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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32편 (+중요한 소식이 있어요! ㅎㅅㅎ) | 인스티즈

 

 

 

 

 

 

이 삶의 시작점이 어디인지도 모르겠거니와, 그 종착점이 과연 어디일지도 짐작 하지 못하겠소.

서러운 삶의 끝은 어떠할까. 예상 외로 함박 웃음을 지으며 끝 맺을 수도 있고, 변함 없이 눈물로 얼룩지며 끝을 맺을 수도 있다오.

 

뭐, 상관은 없다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랴. 내 님의 호수같은 그 눈동자를 다시 한 번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디든 치맛 자락을 붙들고서 가시 밭 길이라도 전진하오리다.

 

 

 

- 소리꾼, ' 심연 深淵 '

 

 

 

 

 

 

 

어스푸름한 하늘은 붓으로 그어 놓은 듯 부드럽기 그지없다. 그 허공 아래 속눈썹 두 짝이 열렸다, 닫혔다를 정처 없이 반복 하고 있다.

지독한 버릇이었다. 벽에 기대어 눈을 감던 예전의 그 습관 대신 눈을 껌뻑이는 것이 그를 대신하였다.

어찌하나, 저 흑갈색 머리의 사내의 풍채가 너무나도 고결하다. 제가 함부로 쳐다 봐서는 아니 될 것 같을 정도로, 너무나 고결하다.

 

택운이 옅은 한 숨을 쉬었다.

 

그냥 방 구석에 조용히 앉아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 새를 못 참고 사고를 쳐 버렸다.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시선이 못 견디게 끈질겼다.

 

 

 

 

" 고개를 들어 보아라. "

 

" ... "

 

" 가만히 보고 있자니. "

 

" ... "

 

" 너는 네 뒤의 유채꽃들 보다도 더 아름다운 것 같구나. "

 

" ..아. "

 

 

 

 

자연스럽게 상대를 하대하는 말투임에도 불구하고 언짢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당연스럽게 느껴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이리 느낄 풍채라면 대체 저 사람은 얼마나 높은 직책을 가진 분이실까.

 

..

 

그리고 나는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야.

 

 

.. 그 얼굴, 다시 한 번 자세히 보고 싶어.

 

택운이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었다. 촉촉한 황토색의 흙길을 타고 오르는 택운의 시선이 곤룡포의 끝에 머물렀다.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은, 정갈한 금박의 무늬들이 촘촘히 새겨져 있다.

 선비의 부채에 그려져 있는 까치 한 마리 마냥 깔끔했다.

 

 

완전히 고개를 든 택운의 눈 앞에, 웃고 있는 흑 호랑이 한 마리가 있었다.

곁의 사람들을 모두 물린 채 뒷짐을 지고서 택운을 바라 보며 웃고 있다.

 

 

참으로, 그 미소가 따스하다.

너무나도 따스해서 눈물이 나올 것만 같다.

 

 

 

 

학연에게도 지독한 습관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입가에서 떠날 줄 모르는 미소였다.

이러한 점에서는 홍빈과 학연은 닮았다고 할 수 있었다. 남들에게 좀 처럼 제 자신의 감정을 비추지 않는.

 

 

.. ' 광대 ' 의 웃음을, 그들은 가지고 있었다.

 

 

 

 

" 정면으로 보니 훨씬 더 곱구나. "

 

" ... "

 

" 무얼 그리 멀뚱히 쳐다 보느냐? "

 

" .. 저어기-. "

 

 

 

 

도리어 침범자인 택운이 더 당황했다. 저리 태평한 태도라니.

이름이라도 물을 줄 알았건만 ' 무얼 그리 멀뚱히 쳐다 보느냐. ' 라니?

택운이 입을 벙긋거렸다.

 

 

 

 

" 당신은 ..누구세요? "

 

" 나 말이냐? "

 

" 아아-. 마당에 함부로 발을 들인 것.. "

 

" ... "

 

" .. 송구합니다. "

 

 

 

 

택운의 얼떨떨하면서도 무뚝뚝한 음성에 학연이 푸핫-.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누군지 묻겠다는 거냐, 아니면 사과를 하겠다는 거냐. 너무 한 꺼번에 말 하는 구나.

 

 

 

 

" 진정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것이야? 진정? "

 

" ..예. "

 

" 그래-? "

 

 

 

 

학연의 입가를 맴돌던 미소가 언뜻 사라졌다.

나는, 너를 알 것만 같은데 말이지-.

 

학연이 뒷짐을 지고 있던 팔을 풀었다. 나팔거리는 소매가 자유롭게 나부꼈다.

학연이 눈을 감고 슬쩍 슬쩍 바람결에 따라 팔을 흔들거렸다.

 

저게, 뭐 하는 것이지?

 

택운이 그 춤 사위를 멍하니 보다 입술을 벌렸다.

 

 

 

 

아아, 아름답다-.

 

 

 

 

학연이 빙글, 빙글 돌다 자리에 멈추어 섰다.

펄럭이던 옷 자락도 곧 잠잠해진다.

 

 

 

 

" 춤, 잘 추지? "

 

" ... "

 

" 춤을 추는 것을 매우 좋아하거든. "

 

" ... "

 

" 뭐. 군주는 춤 추지 말라는 칙령 같은 거 있어? "

 

" .. 군주? "

 

 

 

 

군주?

군주라니..?

 

 

 

" 태양이라고 들어 봤어? "

 

" ...! "

 

" 태양 차학연. "

 

 

 

 

그거, 나 말 하는 거거든.

 

 

뭐야, 정말 아무것도 모르네?

 

 

 

 

" 군주, 태양.. "

 

" 응. "

 

" 당신이? "

 

" 그렇다니까? "

 

" .. 거짓말. "

 

 

 

 

뭐어-? 으하하!

입술을 비죽이며 부정하는 택운의 모습에 학연이 호탕하게 웃었다.

- 사실, 그 웃음 소리에 저 뒷 편에 물러가 있던 내관들이 깜짝 놀랐다.-

 

 

푸하-.

청하가 간만에 나를 즐겁게 해 주는구나.

꽃 한 송이가 이리 나를 웃게 할 줄이야. 일 년 열 두달을 길러 온 다른 꽃들 보다도 더욱 눈이 많이 가는구나.

.. 이 찰나의 사이에.

 

 

 

 

" 거짓이 아니야. 참 말이다. "

 

" ... "

 

" 이 곳은 궁이다. "

 

" ...아.. "

 

" 태양인 내가 거주하는. "

 

 

 

 

황성.

 

황성이다.

 

 

 

 

 

 


 

제가 홈을 세웁니다!!!! ㅎㅅㅎ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소리꾼입니다 ㅎㅅㅎ

이제 항상 글 맨 앞에는 제가 직접 쓴 시 구절을 넣어 보려고 해요. ㅎㅅㅎ 저퀄이지만 예쁘게 봐 주세요!

 

그리고!!! 제가!!! 홈을!!! 세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분이 너무나도 큰 도움을 주시고 계세요ㅠㅠㅠㅠ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홈 이름은 아마도 ' 매화 梅花 ' 가 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아직 홈을 차릴 만큼 글 실력이 좋지 않지만 ㅠㅠㅠ 한 번 세워나 보려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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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구연동화예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글 역시 최고네요 항상 글 써줘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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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구연동화님 안녕하세요! 항상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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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헐 댑ㄱ 홈이요? 헐............. 헐....................................... 헐......... 아 참 ㅇ아아아아ㅏㅇ 콩기콩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리꾼님도 홈을 차리셔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도 분위기 짱짱이고 브금도 짱짱이고 시도 짱짱이고 더보기는 더 짱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 소리꾼님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이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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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콩기콩기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영광이에요ㅠㅠㅠ 제가 평소에 매화를 참 좋아해서 지은 이름이에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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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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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항상 왕의 남자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ㅅㅎ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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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쥐엔티 입니다!! 작가님 ㅎ...홈이라뇨?!!!!!! 으어!!!!!! 정말 축하드려요!!!!! 홈이름이 매화라니ㅠㅠㅠㅠㅠㅠ소리꾼님과 잘 어울리는 이름인 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홈세우시면 주소 꼭 알려주셔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엉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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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쥐엔티님 안녕하세요 ㅎㅅㅎ ㅠㅠㅠㅠ 홈을 차리게 되면 꼭 알려드릴게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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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윤디에요!!!!! 우와!!!!!!!홈이라니!!!!!!!!!!!!!!! 제가 매일매일 출첵하면서 막 들락날락거려서 트래픽 터트릴꺼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왕의남자 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연이 머시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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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윤디님 안녕하세요 ㅎㅅㅎ 엉엉 ㅠㅠㅠ 홈 차리면 정말 열심히 글 올릴게요! 왕의남자 끝까지 달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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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블루밍이예요! 글이 올라온 것도 기쁜데 더 기쁜 소식이 있네요! 홈이라니... 정말 축하드려요!! '매화'라는 홈 이름이 왠지 소리꾼님답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 오늘의 택운이는 우울하지않네요 참 다행이예요 지금만 같다면 좋은텐데 말이죠ㅎㅎㅎ 오늘도 잘 읽구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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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소리꾼님 워아이니 아이시떼루 나라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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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블루밍님 항상 감사합니다! ㅎㅅㅎ 매화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서예나 수묵화 그릴때도 매화만 그렸는데 홈 이름도 결국 매화로 해 버렸네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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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저도 워아이니 아이시떼루 나라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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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귤콩이에요!!!!홈이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생기자마자 들어가고말거에욧 그리고 오늘 글도 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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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귤콩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 다들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 저도 앞으로 더욱 열심히 쓸게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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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홈이라니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 아 제가 새벽에 정주행 끝내자마자 다음편 올라오고 홈도 생긴다니ㅠㅠㅠㅠ 좋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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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ㅠㅠㅠㅠㅠ 정주행 해주셨구나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 왕의남자 함께 달려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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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우와 홈이라니+!!!!!!!! 글도 너무 좋은데 이런 기쁜 소식까지!!!!!! 와우 거꾸로 말해도ㅇ우와!!!!! 아 너무 재미쪄여 항상 잘 읽고 있어용 하뚜하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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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하뚜하뚜 ㅎㅅㅎ 홈 다 차리면 꼭 열심히 글 올릴게요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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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네!!! 제가 더 감사하죠 ㅠㅠ 좋아요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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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레오정수리) 차학연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설레는거죠??ㅠㅠㅠ태긔는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빨리 콩이 나타나서 전쟁같은 엔택콩?이 시작되기를ㅠㅠㅠ그나저나 홈이라뇨!!! 진짜 진심으로 축하드려요ㅠㅠㅠㅠ매화라는 이름도 뭔가 작가님에게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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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안녕하세요!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진짜 왕남 초기 때 부터 독자님 덕분에 힘이 많이 났어요 ㅎㅅㅎ 레오정수리님 만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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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닭강정이에요!! 홈 여신다면서요!! 소리꾼님 분위기랑 어울리게 매화라는 이름도 아름답네요ㅜㅜ 오늘글은 뭔가 분위기가 이전글이랑은 다른 분위기였던것 같아요 뭔가 꽁기 꽁기 한 기분이었다면 학연이만의 산뜻한 분위기라고 할까요ㅜㅜ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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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닭강정님 오랜만이에요ㅠㅠ 매화를 평소에 많이 좋아해서 결국 홈 이름도 매화로 지어 버렸네요! 항상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독자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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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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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초롱초롱님 안녕하세요! 요니ㅠㅠㅠㅠㅠ 제 이상형처럼 막 써내려가고 있네요 ㅎㅅㅎ 감사합니다! 흐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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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레오파드에요!!!!!!!!!!!
오오오오 따듯한 태양이실까요????
개인홈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마저 매화처럼 이쁘고 홈이 되게 이쁠 것 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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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레오파드님 안녕하세요! 오모오모ㅠㅠㅠ 다들 정말 착하세요ㅠㅠ ♥♥♥ 홈 열면 열심히 관리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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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홈이다..홈.. 드디어....... (오열) 드디어 홈 ㅠㅠㅠㅠㅠㅠㅠ오늘 글의 분위기는 따스하군요 다행이다 ㅋㅋㅋㅋ 여튼 홈기대할게요 나라세...♥ 참 봄토끼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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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봄토끼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드디어 제가 홈을 ㅠㅠㅠ 홈 열면 열심히 관리할게요 늘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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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왕의남자 짱짱ㅠㅠㅠ 방금 자다깨서 정신이 없는데 그래도 왕의남자는 짱짱 그리고 홈 여신다니 두근듀근 기대하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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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왕의남자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항상 감사해요 ㅎㅅㅎ 두근두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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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소원이에요!!!! 학연이가택운이를맘에들어하네요 학연이는상처를주지않았으면....홈여시는거축하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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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소원님 안녕하세요! ㅎㅅㅎ ㅠㅠㅠㅠㅠ 그래야할텐데ㅠㅠㅠㅠ 홈 열심히 차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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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까꿍이에용~!!!!어휴 오늘도 왕의남자는 재밌군영!!!학연리랑 태긔 사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영°_°ㅋㅋㅋ헝킈 소리꾼님 홈을 파시다니!!!제가 방문하지 않을 수가 없쟈나여!!!!ㅠㅠㅠㅠㅠㅠ엉엉 홈이름도 매화래 ㅠ ㅠㅠㅠ라비야 소리꾼님이 자꾸 내심장 꽁기꽁기하게 하쟈나!!!너무 예뻐여!!!!작가님 글도 홈도 다 기대하고 있을게용ㅠㅠㅠ내사랑 다가져여 진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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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까꿍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홈 환영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저도 까꿍님 덕분에 심장이 콩닥콩닥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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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ㅠㅠ 학교 끝나자 마자 와서 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이 설리설리하네요 홈여시면 매일매일 들어갈께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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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ㅠㅠㅠㅠㅠㅠ영광이에요ㅠㅠㅠㅠㅠ 열심히 글 업뎃할게요! ㅎㅅㅎ ♥ 감사합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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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모카찡입니다!!집에와보니 신알신떠서 좋아했는데 홈을 여신다니!!!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열심히 찾아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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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요! 저야 영광이죠ㅠㅠㅠㅠ 아니에요 제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항상 왕남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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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빌딩이예요ㅠㅠㅠㅠㅠㅠ헐 홈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주소알려주세요 가서 당장가입하게!!가입할때 미자도 가입하게해주시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글도너무 잘봤고 다음편도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홈차리면 꼭꼭 주소알려주셔야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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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빌딩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미성년자인데요 뭘 ㅎㅅㅎ 당연히 가입 할 수 있게 해드려야죠! 제약은 없습니다 ㅎㅅㅎ 감사합니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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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헐허류ㅠㅠㅠㅠ홈을여신다니!!진짜꼭좌표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꼭가입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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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 영광이에요! 홈 열면 열심히 글 올릴게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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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홈 만드셨군요 축하드립니다!!ㅠㅠㅠㅠㅠ 이렇게 좋은글에 더불어 기쁜소식이라니 황송합니다 ㅠㅠㅠㅠ 글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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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어유 아니에요ㅠㅠㅠ 제가 훨씬 황송하죠ㅠㅠㅠㅠㅠㅠ 왕남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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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레오야에요 근데홈이라구요?!?!?!!!! 제가 어디한번 트래픽을 터트려볼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오늘도 제뽑뽀 받으시구여♥근데 진짜 글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홈진짜 기대기대왕기대 기달리고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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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레오야님 안녕하세요 ㅎㅅㅎ 트래픽 터뜨려 주신다니.. 아마 제가 저 혼자 줄기차게 돌아다니느라 터질 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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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연이에요!! 축하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화 너무 예쁜 이름이에요!!! 미자도 가입가능한거죠?? 꼭 가입 할꺼에요!!!!!!! 그나저나 택운이하고 학연이가 드디어 대화를 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네요ㅠㅠ 좋은글 너무 감사하고 홈 소식 알려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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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연이님 안녕하세요 ㅎㅅㅎ ㅠㅠㅠ 당연히 미성년자 가입 가능하죠! 제한 없습니당 헤헤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당연히 알려드려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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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소리꾼님!!!!!!!!!!!!!!!!!!!!!!!!!!!!!!!!!!!!!!!! 아마스빈이예요!!!!!!!!!!!!!!!!!!!!!!!!!!!!!!!!!!!!!!! 많이 늦었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와우와 왕의남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여기선 이렇게 내가 누군지 밝히니 얼마나 좋아요, 그쵸?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오늘 내용도 진짜 짱짱!!!!!!!!!!!!! 택운군 못믿는거 왜이렇게 귀엽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후 진짜 이 씹덕덩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홈을 세우신다구요??!!!!!!! 드디어!!!!!!!!!! 내싸랑 작가님이!!!!!!!!!!!!!!! 우아우아 진짜 엄청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왕의남자 기다린것보다 더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글 맨 윗부분에 쓰신 시도 소리꾼님이 쓰신건가요?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어쩜 글로 쓰시는건 다 잘하시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내사랑내작가님답네요(찡긋-☆)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3♥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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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마스마스 아마스빈님 안녕하세요 ㅎㅅㅎ ㅠㅠㅠㅠㅠ 저도 제가 홈을 세울 줄은 몰랐어요 제 주제에..ㅠㅠ 열심히 꾸려볼게요! 항상 힘나게 해 주셔셔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시도 비루한데ㅠㅠ 다들 정말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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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비루하다뇨!!!!!!!!! 작가님은 항상 옳으시고 항상 짱짱이세요♥3♥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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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나그랑이에요ㅠㅠㅠ아니 작가님 무슨..왜 시도 잘써 진짜 무슨..와ㅠㅠㅠㅠ홈 좌표 올리실꺼죠??그럴꺼죠???!!와 홈이름도 쩔어 매화래...매화라니...여기서 이제 자리깔고 누워있으면 되는거죠(돗자리를 꺼낸다)작가님 진짜 항상 너무 잘읽고 있어요ㅠㅠㅠ볼때마다 애잔한데 또 좋아ㅠㅠㅠ아픈데 좋아세요?융융융유유유유유유융유유ㅠㅠㅠㅠ쩐다고..쩐다고ㅠㅠㅠ지쨔ㅜㅠㅠ맨처음 시부터 와 진짜 오늘도 쩌는구나 이건 또 어디서 나온거야 했는데 소리꾼이라는 단어를 보고 제가 진짜 얼마나 멍하게 있었는짘ㅋㅋㅋㅋㅋ금손이에요 진짜...짱이에여..아니ㅠㅠㅠ와 다시 읽어야겠어 작가님 진짜 존경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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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나그랑님 안녕하세요! 항상 댓글 꽉 채워서 써주시는 붕들이 계신데 제 답글은 그에 한참 못 미쳐서 죄송할 따름이네요ㅠㅠㅠ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 보잘 것 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독자님 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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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 홈...헐...개대해요...헐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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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ㅅㅎ 홈 열면 열심히 꾸릴게용! 후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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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대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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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대박!!!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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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으앙쥬금이에요!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으허훻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홈을 파신다니요!!!!ㅠㅠ맨날맨날 놀러가야겠네요!!홈이름 매화도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도 잘쓰시네여ㅠㅠㅠ흐브븝흐브류ㅠㅠㅠㅠ홈개대할게요!!!사랑해요...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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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으앙쥬금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 홈 파면 열심히 업뎃할게요! 초짜라 어색한 티가 많이 나겠지만서도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저도♥ 후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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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홈 세우신다니 축하드려요!!!!!!!!!!!!!!! 홈 세우시고 더더욱 좋은글 기대할게요 '9'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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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감사합니다 독자님! 저도 보다 꾸준히 글 올리도록 할게요ㅠㅠㅠ 왕의남자도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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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도토리묵이에요! 학연이가 택운이 엄청 우쭈쭈 하네요 너무좋다ㅠㅠㅠㅠㅠ진짜 편안한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엄마미소 남발하면서 봤네요ㅋㅋㅋㅋㅋ 이런글이 계속계속 올라올거라니 홈이생긴다니 ㅠㅠㅠㅠㅠㅠ 소리꾼님이랑 홈이름이랑 너무잘어울려요! 꼭 찾아갈꺼에요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정말 축하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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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도토리묵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학연이가 택운이 되게 귀여워해요 ㅎㅅㅎ 학연이에게는 편안한 으낌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쓰면서도 되게 편했습니당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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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홈세우시는거 진짜 축하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택운이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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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전부 독자님들 덕분이에요! ㅠㅠㅠㅠ 왕남 더 열심히 쓸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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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우와 혜봉이에요 홈이라니!!완전 축하드려요!역시 홈이름도 고급스럽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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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으어 혜봉님 되게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 반갑습니다ㅠㅠㅠ 홈 열면 열심히 꾸릴게요! 바쁘신데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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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 대박!!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 느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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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헐 대박!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독자님 ㅎㅅㅎ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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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후앟ㅇㅎㅇ훙항ㅇ!!!!!제가 왔ㅅ어요ㅠㅠㅠㅠ수능끝나자마자 학생회임원이라고 축제준비에 강제동원되는 바람에 한동안 들어오지도 못했더니!@!!!태양ㅇ이시여ㅠㅠㅠㅠㅠ여자님 홈만드시면 알려주세요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말하는거지만 사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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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여자님이시구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 저도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주 자주 들리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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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운이가 행복해지는건가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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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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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오오 홈이라니ㅠㅜㅠㅜㅜㅠ 만들어지면 꼭 갈게영ㅠㅠㅜㅠㅜ
그와중 택운이 귀여워ㅠㅠ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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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만들어지면 꼭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해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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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네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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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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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ㅠㅠㅠㅠㅠ브금도ㅠㅠㅠㅠ글도ㅠㅠㅠㅠ모두가완벽하네요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처ㅣ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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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ㅠㅠㅠㅜㅠㅜㅠㅜ진짜오늘하루종일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모아서읽고모아서읽고자고인나서또읽을게요!!!!아진짜너무좋아요..ㅠㅠ요니랑우니랑..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으헝..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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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 차학연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좋네요 좋아요!!!!!!아우 차학연 설레게 진짜!!!!!!!작가님 매번 글읽으면서 왜 이제야 이 글을 읽는지 반성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 빨리 다음편 읽으러 가야겠어요ㅠㅜㅠㅠㅜㅡㅠ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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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문과생/
학연이는 새로운 사랑? 홍빈이 처럼 뭔가 속이 심하게 다른 사람 같지는 않은데... 똑같은 광대 웃음이라니까...ㅠㅠㅠㅠㅠ 새삼 자기 감정 숨기고 살아야 하는게 불쌍해 보이네요... 택운이 마주할 때 만큼은 숨기지말고 웃으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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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이미 홈에서 봤는데~ㅠㅠㅠㅠㅠ그와중에 필력 쩌시는데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보다가 숨 멎을뻔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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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역시 엔택이란..... 흠..... 역시 짱이군여 ㅜㅜㅜㅜㅜㅜㅡ 그나저다 홈이라니 ㅜㅜㅡ 꼭 가입해야 겠어요 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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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홈..!!!진짜 소리꾼님은 홈을하셔도대박날것같아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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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역시 다음걸 봐도 또 다음걸 보더라도 믿을 수 가있어요ㅠㅠㅠ너무 글을 잘쓰세요 금손이예요!금손!!!대박이예요 또 이렇게 잘보고갑니다 다음편으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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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달달해져서좋다ㅠㅠㅠㅡ설레어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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