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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오빠 민윤기 X 옆집 동생 너탄

 

#넘어져도괜찮아#

 

 

 

 

 

수능 D-53 

 

 

 

 

 

- 엘리베이터 안 - 

 

 

 

 

닫히던 문이 열리고, 

옆집에 사는 오빠이자, 건축학과를 다니는 대학생이자, 

취미로 작곡하는 민윤기 등장 

 

 

 

 

 

 

 

 

 

 

"어이, 고삼. 눈은 뜨고 다니지?" 

 

 

"어... 안녕... 오..빠...." 

 

 

"왜이래, 김탄소 생긴거랑 다르게 비실비실..." 

 

 

"하아..." 

 

 

 

 

한숨을 쉬는 탄소를 보던 윤기 

잠시 멈칫하더니 이내 하는 말은 

 

 

"한숨쉬지마, 어차피 대학가도 힘들어" 

 

 

 

아... 이 오빠 참... 옆집 동생의 환상을 무참히 밟아버리네요. 

 

 

 

"아놔... 내 환상 좀 깨지 말아줄래" 

 

 

 

탄소를 바라보는 윤기 

 

 

[방탄소년단/민윤기] 옆집오빠 민윤기 X 옆집 고삼 너탄 조각 (수능 D-53) | 인스티즈 

 

 

 

"잠이나 깨 임마" 

 

 

 

 

 

 

 

 

 

 

 

- 윤기네 집 - 

 

 

옆집 오빠와 옆집 동생 탄소, 서로 왕래가 잦은 윤기와 탄소네 집 

접시 돌려주러 윤기의 집에 온 탄소 

 

 

탄소에게 문 열어주자마자  

쇼파에 드러눕는 윤기 

 

 

 

  

 

 

 

"왜이래 이 오빠" 

 

 

"오빠 피곤하다..." 

 

 

"마냥 자기가 고삼이네..?" 

 

 

"또 까분다. 김탄소" 

 

 

 "에베베베베베베베~" 

 

 

 

 

 

누워있는 윤기에게 장난을 치는 탄소 

 

 

 

 

 

 

벌떡 일어나는 윤기 

 

 

 

 

"김탄소 진짜 혼난다..." 

 

 

"미안!" 

 

 

 

 

재빠르게 잘못을 인정하고 도망치는 탄소 

 

 

 

 

그런 탄소의 모습이 귀여운지 웃는 윤기 

 

 

 

 

 

 

 

 

 

 

하지만 탄소가 돌아봤을 땐 무표정 윤기 

 

 

 

 

 

 

"잘가라" 

 

 

 

 

 

 

 

 

다시 잠드는 윤기 

 

 

 

 

 

 

 

 

 

 

 

----------------------------------------

 

안녕하세요! 고삼 수험생입니다...ㅎ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글로 풀려고 왔어요...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쓰려고 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소재는 옆집 오빠로 설정했어요. 

러브라인도 형성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욯 

 

솔직히 막 이렇게 쓰는게 처음이라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너무 못쓴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전국에 계신 수험생분들 힘내시고, 

저는 이만 총총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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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어어러러롤어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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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윤기 같은 옆집오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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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3.182
ㅠㅠㅠㅠㅠ 지나가던 고삼 현타받고 광광 훌찌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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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고삼탄 울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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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나도 윤기가 옆집오빠였으면 좋겠당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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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윤기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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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헉ㅠㅠㅠㅠㅠㅠ제옆집엔 왜 저런오빠가 없을까요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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