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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러하다. 전체글ll조회 527l 8

Bwana, I'm your Secretary.
-04.

BY.ㅇㅇ그러하다.

 

7:30 AM

지각도 하지안았고 놓고온것도 없고 한손엔 내아침겸 사장의 간식도 들려있다.
안그래도 찍힌몸 어제와 같은 실수는 다시는 없으리라 결심했다.
그렇게 기분좋은 마음으로 엘레베이터에 올라 층수를 눌를 때..
엘레베이터 문사이로 웬큰손이 쑥 들어오는데, 닫히던 문이 열리고 보이는
얼굴은... 아직은 얼굴을 마주하기 민망한 사장이었다.

 

"아..안녕하십니까 사장님."


 

"좋은아침이네요 박태환씨."


윽. 안그래도 어색한데 사장이 웃으면서 인사를 하니 온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는 느낌이다.
끽해야 2분도 안될 엘레베이터 안에서의 시간이 사장과 함께하니
2시간은 되는것 같다.


 

'띵.13층입니다.'

 


휴... 사장에겐 안들릴 만큼 작은 소리로 한숨을 쉬고 배정받은 자리로 와서
일을 시작했다.

 

그렇게 몇시간이 흘러 점심시간을 30분쯤 남기고 있어 한참 사무실이
여유로울때


 

"박태환씨 사장님 호출이세요~"


아...나....

 

 

똑똑

 

 

"부르셨습니까 사장님."


 

"아, 박태환씨 어제 두고간 서류는 잘봤어요. 걱정했는데, 제생각과는 다르게
굉장히 일처리가 확실한 분이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어제 칭찬해드리려고 했는데.."

 


"...."

 

 

"꽤나 잘숨어다니시더라구요?하하!"

 

 

뭐가 그리 즐거운지 혼자 허허 거리며 웃는데, 어쩐지 내가
잘나간다 했어.. 어제의 이야기가 다시나오자 얼굴이다시 화끈화끈거리기 시작한다.

 


"그게 그렇게 충격적이었습니까? 박태환씨 의외로 되게 귀엽네요..큭"

 


네 제가 좀 귀여워요.. 가 아니라 저게 미쳤나 어디다대고 귀엽대
사장의 어제와는 쌩판다른 능글맞은 모습에 당황스럽다못해무섭다.

아니 그리고 그상황에서 당황하고 그러는건 당연한거 아니야?

 


"아..예 감사하네요."

 


"뭡니까 그 말투는? 귀엽다그래서 삐진겁니까?"

 


아뭐래 얘진짜

 


"아닙니다. 사장님 더이상 하실말씀 없으면 저는 이만."

 

 

"아, 아니요 박태환씨 이제 점심시간이니 점심이나 같이 하시죠?"

 

 

지금 여기에 잠깐있는것도 미칠것같은데 밥을 먹자고..?
나보고 밥을 먹으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뭘 그렇게 당황한 얼굴입니까? 장린이 말하지 안던가요?"

 

 

"아니요 말하셨습니다."

 

 

"아, 둘이먹는다고 긴장하진마요. 장린도 같이 먹을껍니다."

 

 

싱글싱글 웃으며 말하는데...
내가 긴장을 왜해 내가 여비서인줄아나
물론 사장이 잘생기고 몸매또한 잘빠졌으니 내가 여자라면 설레긴 했겠네.

 

 

"듣고있습니까?"

 

 

"....ㅇ..ㅔ? 아 네!!"

 

 

"그럼 10분 뒤에 로비에서 봅시다."

 

 

 

달칵.

 

 

 

휴....... 그래도 장린씨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스스로 안으로 자기합리화를 하고 로비로 내려갔다.

----------------------------------------------------------------


사장을 따라온 레스토랑은 정말 상류층들만 올 수 있을것만 같은 가게였고 가격또한 입이 벌어질만한 가격이었다.
그에 난 자존심은 조금 구기지만 사장이 시키는데로 잠자코 있었다.

 


"그럼 그렇게 주시고 와인도 한병."

 


"사장님 식사하신후에 업무보셔야되는데.."

 


"태환씨 걱정할꺼 없어요^^ 사장님은 애주가시라..중국에서도 가끔
업무보는 중간중간 드셨어요."

 


..그래도 그렇지...뭐 평소에도 그랬다니까 상관없지만..
주문한 후에는 특별한 대화 없이 식사를 했고 사장은 유난히 날 쳐다보며
자주 웃었다. 술잘마신다매 취했나 왜저러는거지.그외에 사장이 실실 웃어대는것만 빼면 식사는 비싼만큼  그값을 해서 만족스러웠다.

-------------------------------------------------------------

 

사장은 점심시간 이후로도 마주치면 살살 웃어대는게 진짜 하루 종일미칠것 같았다.
그래도 곧 퇴근시간이니 조금만조금만 하며 버티고있기를 어느덧 퇴근 10분전이 되었고
뒤에서 사장의 목소리가 들렸다.

 

"박태환씨."

 

아 진짜

 

"네 사장님."

 

"집 방향이 같던데.."

 

오늘 나한테 왜이러시냐고요.

 

"....."

 

"어제 사고나서 차도 없죠?"

 

제발..그것만 아니기를

 

 

"제가 태워다드릴테니까 가시죠."

 

아. 망할

 


집으로 향하는 동안엔 태워다 준다는 말이 무색하게 사장도 나도 말이 없었다.
그때문에 차안은 정적 그자체,
그래도 아직 신은 날 버리지 아니하셨는지 집가는 길은 퇴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막히지 않아서 짧은 시간안에 집압에 도착할 수 있었다.

 

탁.

 

"사장님 감사합니다. 조심히 가세요."

 

집앞에 도착하자마자 급하게 차에서 내려 인사를 하고 집쪽으로 최대한 빨리 걸음을 옮겼다.

 

'띠리링'

 

음? 이시간에 왠문자야?
막 씻고 나와 머리를 말리고 있을때 핸드폰의 알람이 울렸다.
요즘 문자 보내는사람 별로없는데 누구지?

 

아.

 

"박태환씨 조심히 들어가고 내일 회사에서 보도록 하죠^^"

아..

 

아..아...악!!!!!!!!!!!!!!!!!!!!!뭐야!!!!!!!!!!!!!
사장이야?사장????? 내가 여자야????여자냐고?!?!?!
뭐야 이문자!!!!악!!!!!!!!!소름 돋게!!!!!!!!!!!!!!!

 

 

'띠리리링♪띠리리링♪'

 

 

이번엔 뭐야!!!전화??

 

 

"여보세요!!!!!!!!!!!!!"

 

사장의 미칠것같은 문자에 고통스러운 심정을 감추지 못한채 전화를받았다.

 

"아..깜짝야... 그거 태환..오빠 전화 맞아요?"

 

 

음...?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린데...

 


"네..누구세요?"

 

 

"오빠!!! 나야 다래!!"

 

 

"다래? 정다래?"

 

 

"응! 오빠 나 한국왔어!"

 



 

 

 

 

 

 

안녕하세요 쓰니 ㅇㅇ그러하다. 입니다 ㅠㅠㅠㅠ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죠ㅠㅠㅠㅠㅠㅠ

사실 어제 오려고했는데...

11화까지 써논건 날아갔지..

오래 쓰질 않아서 글도 안써지고..ㅜㅠㅠㅠ

슬럼프가 온거 같아요ㅠㅠㅠ

지금 올리는 글도 너무 맘에 들지안고ㅠㅠㅠㅠ

생각한만큼의 양도 채우질 못해서ㅠㅠㅠ 내일 4.5 편으로 돌아올게요ㅠㅠㅠ

기다려주신 독자님들 ㅠㅠㅠㅠ 이런 완성도 없는 글로 돌아와서 죄송하고...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암호닉♡

마린페어리/비둘기/당근/푸른비/옥메와까/유스포프/쌀떡이/태환찡/부레옥잠

렌/피클로/김명수/리엔/햇반보이/크리/또윤/고무/태꼬미/허니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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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크리에요..제가 이걸..얼마나기다렸는뎁.크흡...사장과 비서관계 넘 좋네요ㅋㅋ순양 작업거는게 넘 좋네요 핳♥...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크리님 ㅎㅎㅎㅎ
기다려주셨다니ㅠㅠㅠㅠㅠㅠ너무 기쁘네요 ㅎㅎㅎ
쑨양이 태환에게 작업을 거는걸까요?ㅎ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사랑사랑♡

11년 전
독자1
김명수입니다.그러하다님 오랜만이에요^^*~그만큼 아주아주 반갑습니다.
이번엔 좀 달달했어요><!쑨양이 아마 그중바같은 표정으로 실실 웃음을 션샤에게 날렸단 생각하면서 봤어요ㅋㅋㅋ저도 웃음이ㅋㅋㅋ다음화 기다릴께요!♥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김명수님 ㅎㅎㅎ 오랜만이죠!ㅎㅎㅎ저도 너무너무 반가워요 ㅎㅎㅎ
쑨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잌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ㅎㅎㅎ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사랑사랑♡

11년 전
독자2
리엔입니다 실실웃으십니다 손사장님ㅋㅋㅋㅋㅋ하지만 여비서도 아닌데 그런 여자에게나 대하는것처럼 굴었으니 소름이 돋았을만하죠 저희같은 경우는 좋지만요ㅋㅋㅋㅋ잘보고가겠습니다!!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리엔님ㅎㅎㅎ
태환이진짜싫은가봐요ㅎㅎ..
손사장님능글맞으십니닼ㅋㅋㅋ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닿ㅎㅎㅎ
♥사랑사랑♥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좋아하는걸까요?ㅎㅎㅎ저는 독자님이좋아요~♥
11년 전
독자3
또윤이에요!!!!!!!어쩜 이리 태쁘니는 귀여울까여 ㅋㅋㅋㅋㅋ다음 화 기대할께요!!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또윤님ㅎㅎㅎ
태쁘너무긔엽죠ㅎㅎㅎ
얼른돌아올게요ㅎㅎ♡사랑사랑♡

11년 전
독자4
작가님.오랜만이네여....반가워요..
글 읽는 동안 웃음이 몇번 빵 터졌네요......
그 사건? 이후로 태환이 얼굴 마주하기가 불편했을텐데 능구렁이 쑨양은 태환의 뻘줌한 행동에 더 재미 붙였는지 자꾸 골려 주는 것 같아요.
집까지 바래다 주는 차안에서 침묵조차 껄끄러웠을텐데.....쑨양은 태환한테 문자까지....ㅋㅋ.
관심의 표현인지 아님 계속 골려주려는건지....
제겐 턱없이 넘 짧아요.....더 읽고 픈뎅...ㅜ.
다음편 기다립니다...유스포프...♥♥♥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유스포프님 ㅎㅎㅎ 저도 너무 반가워요ㅠㅠㅠ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
과연 쑨양의 속셈은 뭔지!!ㅎㅎㅎㅎㅎㅎ
저두 짧아서ㅠㅠㅠ되는데로 빨리 한편더 올리려구욯ㅎㅎㅎ
항상감사해욯ㅎㅎㅎ
♥사랑사랑♥

11년 전
독자5
부레옥잡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태쁘 겁나귀여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업거는 쑨양사랑합니다 작가님 다음화 기다릴게요 ㅋㅋ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부레옥잠님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독자님을 사랑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제맘 아시져???♥♥♥♥♥

11년 전
독자6
그러하다 작가님 ^^ 푸른비여요~ ㅎㅎ 이렇게 금방 글 올려주셨네요.. 안타까운 소식 듣고 좀 걸리시는거 아닌가했었는데;; ㅎ
첫인상 만큼이나 관계가 점점 꼬여가는듯합니다만 ㅎㅎ 태환이 너무 귀여우니까 놀려주고 싶은건 어쩔수없겠네요 ㅎㅎ
새롭게 등장한 다래는 어떤 역할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ㅎㅎ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푸른비님ㅎㅎㅎㅎㅎ
사실 독자님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얼른얼른 올려고 노력했어욯ㅎㅎㅎ
과연 다래는 태환을 왜 찾아온걸 까요?ㅎㅎㅎㅎ 다음편 언능 들고 오겠습니닿ㅎㅎㅎㅎ
♥사랑 사랑♥

11년 전
독자7
작가님 기다렸어요~ 점점쑤냥은 장난끼가더심해지는거같기도하고태쁘를좋아 하는마음으로ㅎㅎ 태쁘넘귀엽네요{>-<} 쑤냥이 많이부담스러웠네요~ 집에와서문자까지허허 마지막에다래양이나오네요! 작가님날씨가많 이추워졌는데감기조심하시구요~ 힘네세요! 화 이팅!!! 다음편기다릴께요~ -쌀떡이-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쌀떡이님ㅎㅎㅎㅎㅎ
어머 제 걱정까지 해주시다니 ㅠㅠㅠㅠ
쌀떡이님도 감기 조심하시구 ㅎㅎㅎ 다음편에서 뵈요ㅎㅎ 감사해요 ㅎㅎㅎ
♡사랑사랑♡

11년 전
독자8
ㅋㅋㅋ옥메와까예요ㅋㅋㅋ쑤냥이 태도가 하루아침에 싹 바꼈네요ㅋㅋㅋㅋ태쁘가 당황스럽겠네요ㅋㅋㅋ본인이 여자 대하듯 하는 걸 느낄정도면 직구를 날리는가 보네요ㅋㅋㅋ다음화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옥메와까님ㅎㅎㅎㅎㅎ쑤냥이가 뭔가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요?ㅎㅎㅎ 태쁘를 놀릴려고 하는걸까욬ㅋㅋㅋㅋㅋ
도대체가..저도 모르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 언능들고 올게요 ㅎㅎㅎ
♡사랑사랑♡

11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양양스마일로암호닉신청할께뇨!!!아태환과쑨양너무너무귀엽네여ㅋㅋㅋㅋㅋㅋ다음화기대할께요~~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양양스마일 님 ㅎㅎㅎㅎㅎ 암호닉 감사해욯ㅎㅎㅎㅎ
둘이 얼른 꽁냥꽁냥하는걸 보고싶네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닿ㅎㅎㅎ

11년 전
독자9
[ 마린페어리 ]
돌아오셨네요 ㅠ_ㅠ 멘붕땜에 걱정했었습니다. 11화까지 통째 날라갔는데.. 그래도 이겨내셔서 다행이세요 ^^;
쑨사장님이 아무래도 태환에게 조금씩 관심이 쏟아지네요 ㅎㅎ 마냥 귀엽게 보이나봅니다.
그런 사장님의 애정(?)어린 모습에도 태환은 소름이 돋네요 ㅎㅎ ^^; 하긴... 초반의 쑨사장님의 모습은 태환이 싫어할만 했어요 ㅎㅎ
식사도 함께하고 데려다주고, 문자까지 ^^ 보는 저는 달달했는데.. 아직 태환에게는 미칠것 같은 친절이군요 ㅎ 언능 태환도 쑨양에게 맘을 열만한 에피소드가 나오면 좋겠어요 ^^ 다래양이 등장하네요... 음.. >ㅅ< 먼가 소용돌이가 예상되는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 마린페어리님ㅎㅎㅎㅎ
독자님들 보고싶어서 얼른 왔습니다 ㅎㅎㅎㅎ
무리했는지ㅠㅠ글에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 ㅠㅠㅠㅠㅠ
저도 태환이 얼른 쑨양이랑 꽁냥꽁냥하는모습을 쓰고 싶네욯ㅎㅎㅎ
쑨환 행쇼!!ㅎㅎㅎㅎ
항상 감사해욯ㅎㅎ!♡사랑사랑♡

11년 전
독자10
허니레인입니다!:)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안올라와있네요ㅜ_ㅜ
드디어 돌아오셨네요ㅜ_ㅜ 11화까지 통째로 날아가셔서 멘붕걸리셨다고 하셨는데.. 이겨내셨나 보네요ㅎㅎ 다행이예요^_^
쑨사장ㅎㅎ 태환에게 관심을 쏟아주네요ㅎㅎ 저라도 저런 비서가 있으면 아껴줄 듯 하네요^^:
사장님이 그렇게 챙겨주는 비서는 흔치 않은데;; 태환은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네요;;
다음 편에 찾아뵙겠습니다!^_^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허니레인님ㅎㅎ에구!!제가깜박하고 못 넣엇네요ㅠㅠ수정햇습니다ㅠㅠ죄송해요ㅠㅠ언능다음편들구올게요ㅎㅎ병행글인 아저씨. 도 사랑해주세요ㅎ♡사랑사랑♡
11년 전
독자10
햇반보이예요!!!아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쑤냥 너 왜 실실 웃는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는줄 알았어요 뻥튀기 먹으면서 보다가 푹!!하고 뿜어서 제 노트북에 참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물어내요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ㅇㅇ그러하다.
안녕하세요햇반보이님ㅎㅎㅎ절기다려주시다니ㅠㅠ감사해요ㅠㅠㅎㅎ 엌ㅋㅋㅋㅋㅋㅋㅋ노트북에참샄ㅋㅋㅋㅋ제글이그렇게웃기다니..뿌듯한데욬ㅋㅋㅋ병행글인 아저씨. 도 사랑해주세요ㅎㅎ감사합니당ㅎㅎ♡사랑사랑♡
11년 전
독자11
샤긋이예요ㅎㅎ
쑤냥이 뭔 수작을 부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좋네요ㅎㅎㅎㅎㅎ 더부려봐 쑤냥아ㅎㅎㅎㅎ
태쁘 애인취급당하는 것 같다서 좋네요ㅋㅋㅋ
언넝 사겨랏ㅋㅋㅋㅋ 마지막에 다래씌 나오는거 보니까 저 혼자 쑤냥질투 망상을 펼쳐보아요ㅋㅋㅋㄲㅋ 망상폭발ㅋㅋㅋㅋ
잘보고가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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