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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이야

 

 

 

 

 

 

 

w. 체리상

 

 

 

 

 

 

 

 

10



(부제: 엄마 내 남자친구야!)

 

 

 

 

 

 

 

 

 

 

엄마는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안식년에 들어가셨다. 진작에 가졌어야 할 안식년이었지만 엄마를 대신할 교수가 구해지지 않아 꽤 미뤄졌다고 한다. 논문에, 출장에 학교 일까지 너무 바빴던 엄마는 모든 관심을 나에게 쏟지 못해 항상 미안해하셨다.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날 때마다 꼭 붙어있는데 오늘은 엄마가 놀러 가자며 직접 전화까지 해 야자도 빼주셨다. 학교 근처 영화관에서 영화도 보고 근교의 분위기 좋은 맛집에서 밥도 먹었다. 원래 엄마랑 오면 먹고 싶은 거먹는 거다. 후식으로 엄마는 커피를, 나는 파르페와 조각 케이크를 종류별로 시켜 놓고 그간 나누지 못 했던 대화를 나눴다.

 

 

 

 

 

 하루에 한 번씩 꼭 통화를 하는데도 얼굴을 보면 할 말이 많다. 한참 이야기를 주고받다, "아 맞다 엄마 나 남자친구 생겼어" 하고 권순영 이야기를 꺼내자,

 엄마는 놀라며 " 어쩐 일이야 어때? 아빠보다 멋져?"를 시작으로 수십 가지의 질문을 던졌다. 엄마 하나씩 하나씩 하며 엄마를 진정시키곤

 엄마 사위 이름은 권순영이고 순영이는 문관데 공부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운동도 잘하고 이렇고 저렇고 끊임없이 순영이 이야기를 했더니

가만 보고 있던 엄마가 입을 뗀다.

 

 

 

 

 "딸! 너 정말 사랑에 빠졌구나 어떡해 우리 딸 너무 귀여워"라며 얼굴을 붉힌다.

 

 

 

이럴 때 보면 엄마가 더 소녀 같다. 엄마는 빨리 썰 더 풀어보라며 나를 재촉했다. 젊은 사람들이랑 있어서인지 우리 엄마 신세대다! 젊은 층에서 사용하는 단어도 잘 알고 줄임말도 잘 안다. 19세기 교실에서 21세기 학생들이 20세기 교사에게 수업을 받는다는 말을 보고 엄마는 충격을 받으셨다. 그 후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나름 노력을 하셨다. 우리 엄마 너무 멋지다. 엄마한테 딸기우유 이야기 멘토링 첫 데이트 수학여행 체육대회 고백받은 이야기까지 털어놓았더니 갑자기 권순영이 보고 싶어졌다. 혼잣말로 권순영 보고 싶다 하고 중얼거리자 옆에서 나도 순영이 보고 싶다 하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였다. 엄마 안돼. 내 거야 탐내지 마 하고 경계하자 엄마는 아빠한테 전화를 건다. 나도 순영이한테 전화를 걸었다.

 

 

 

 

 

 

 


-순영아 뭐해

 


-나 야자 끝나고 집가고 있지

 


엄마랑 나올 때가 5시를 조금 넘겼었는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보다.

 


-나 없어서 어떡해

 


야자를 마치면 항상 순영이랑 손잡고 집에 오는데 우리 순영 오늘 혼자다. 나 없어서 어떡하냐는 말에 순영이가 웃는다.

 


-그러게 OO가 없어서 어떡하지. 어머님이랑은 잘 놀고 있어?

 


그새 전화를 끊은 엄마가 반대쪽 휴대폰에 귀를 대고 엿듣는다.

 


-응 순영아 근데 우리 엄마가 너 보고싶대!

 


엄마 이야기가 나오자 굳는 순영이었다. 귀여워ㅠㅠㅠㅠ

 


-다음에 한번 찾아뵙는다고 전해드려

 

 

우리 순영이 말도 예쁘게 한다. 역시 일등 사윗감이다.

 

 

 

 

 

 

 

 

*

 

 

 

 

 

 

 

엄마의 전생을 예측해보면 아마 판도라였으리라. 우리 엄마 궁금한 걸 못 참는다. 순영이가 찾아뵙는다고 전해드려 이 말 한순간부터 순영이 데리고 오라고 조른다. 내 찡찡거림은 엄마 DNA인 게 분명하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야자를 마치고 순영이랑 알콩달콩 손잡고 운동장을 나오고 있었다.

 

 

 


"순영아 저번에 화학 시간에 쇼킹 라이어 했는데 내가 대표로 했다!"

 

 

 

[세븐틴/권순영] 이게 무슨 일이야 10 (부제: 엄마 내 남자친구야!) | 인스티즈


"그랬어?"

 

 


"응 근데 질문이 뭐였게?"

 

 

 

 

 

 

 

 

말을 마치고 고개를 돌리는데 익숙한 차가 보인다.

엄마...?

들켜선 안되는 걸 들킨 것처럼 제자리에 멈춰 선 나를 보고 순영이는 의아함에 나를 응시했고, 엄마는 나를 불렀다.

 

 

 

 

 

 

 

 


"딸~ 왜 이제 나왔어 한참 기다렸네"

 

 


김 교수 전화도 없이 여긴 어쩐 일로...?

 

왜긴 왜야. 순영이 궁금해서 보러 왔다에 내 개념노트 건다.

순영이는 그제야 상황 파악이 된 듯 엄마한테 고개 숙여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권순영입니다"

 

 

 

 

"어머 순영이니? 이야기 많이 들었어. 우리 OO가 남자친구라고?"

김 여사 사람 좋은 웃음 지으며 말한다.

 

 


"저도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듣던대로 미인이세요"

 

역시 스윗순영이다. 말도 어쩜 저렇게 예쁘게 할까

 

 

 

 

 

 

 

오늘은 엄마 차 타고 와서 우리가 순영이 데려다줬다. 짧은 만남을 뒤로 한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사위 쩔지? 최고지? 우리 순영이 우주대존엄임 "

 

 

 

 


"인정. 너무 귀엽더라. 주말에 데리고 와 또 보고 싶다"

 

 



아니 엄마가 왜?

 

 

 

 

 

다음날 순영이에게 어제 엄마의 이야기를 전했다.

 

 

 

 

 

"순영아 엄마가 주말에 너 데리고 오래!"

 

 

 

엄마 이야기에 또 긴장한 순영이다.

 

 

 

 

 

 

*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토요일, 순영이가 우리집에 오는 날이었다. 엄마가 현관문 앞에

 

 

 

 

 

 

★우리 사위 권순영의 방문을 축하합니다★

 

 

 

 

 

 

 

 

라고 대문짝만 하게 써 붙였다. 우리 엄마지만 한 번씩 이럴 땐 부끄러워 죽겠다. 엄마 몰래 떼려다가 또 삐질것 같아서 그냥 내버려뒀다. 동네방네 소문내고 좋네 뭐.

순영이가 오기로 한 시간이 되자 초인종이 울렸다. 버선발로 뛰어나가는 엄마였다. 어머니? 제 남자친구입니다만? 오늘 우리 순영이 더 멋있다.

우리 집 온다고 차려입었나 보다. "안녕하세요" 하고 집에 들어온 순영이는 두 손에 뭘 그득그득 들고 왔다. 순영아 그거 뭐야? 하고 묻자

 "아, 이거 받으세요. 저희 어머니가 빈손으로 가는 거 아니라고 하셔서..." 하고 손에 든 걸 건넨다. 우리 엄마 좋아죽는다. 우리 순영이 예의까지 바르다.

 

 

 

 


우리 엄마 요리 진짜 못한다. 진짜 진짜로. 순영이가 우리 엄마 밥 먹고 정떨어질까 봐 미리 엄마한테 나가서 밥 먹자고 이야기 해놨다. 엄마 미안.

다 같이 차 키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엄마 차에 타자 엄마가 백미러로 순영이에게 뭐 먹을래 하고 묻는다. 순영이는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습니다. 답했다.

 

 

 

 

 

평소에 가던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엄마가 또 묻는다. 우리 엄마 오늘 너무 흥분했다.

 

"순영아 우리 OO가 어디가 좋아?"

 

아, 엄마 제발... 순영이 당황하잖아. 드라마도 아니고...

 

 

 

 

 

 

순영이는 가만히 생각하더니

[세븐틴/권순영] 이게 무슨 일이야 10 (부제: 엄마 내 남자친구야!) | 인스티즈

 

 

 

 

"예뻐서 좋아요. 눈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입도 예쁘고. 마음까지 예쁜데 안좋아하는 게 더 이상하죠.

누구 닮아서 예쁜가 했더니 어머님 닮아서 예쁜가 봐요. "

 

 

 

 

 

 

권순영 오늘 두 모녀 마음을 뒤집어 놓으셨다.

 

 

 

 

 

 

 

엄마는 또 묻는다.

 

 

 

 

"결혼도 할거야?"

 

 

 

 

 

 

"엄마 자제 좀..."

 

 

우리엄마 아빠는 딱 우리나이에 만났다.

고등학교 동창이셨는데 이과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항상 시험때마다 1,2등을 다투셨다고.

선의의 경쟁을 하다가 미운정이 들었는데 그 뒤로 사귀고, 결혼하고, 내가 나왔다!

 

 

 

 

 

 

 

순영이가 웃는다. OO 이가 너무 아까운데... 하자 엄마가 너 같은 사위라면 통장 얹어서 시집보내야지~ 하신다.

 

 김여사 누구 엄마?

 

 

 

그러더니 둘이 꼭 주셔야 합니다. 꼭 데려가야 해. 하면서 도장 찍고 난리 났다.

 

 

 

 

 

 

 

 

밥 먹으면서 순영이가 이것저것 챙겨주니 엄마가 울상이 된다. 너네만 커플이냐 나는 부부다! 하곤 아빠한테 영상통화를 건다. 귀여운 우리 엄마.

아빠 병원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잡혀 나도 못 본 지된 것 같다. 다행히 쉬는 시간이었는지 아빠가 전화를 받고 엄마가 아빠에게 순영이를 보여줬다.

"여보 OO가 남자친구래 멋지지? 사위로 점찍어놨어" 아빠는 허허허 하고 호탕하게 웃으시더니 "우리 사위 잘 생겼네. OO가 잘 부탁하네" 하신다.

아빠는 딸이 남자친구 생겼다는데도 질투 1도 안 나나보다. 역시 엄마만 있으면 된다는 건가.

 

 

 

 

 

 

 

 

밥 다먹고 엄마가 기분이다! 하면서 백화점으로 우리를 이끌더니 커플티도 사주셨다.

밥도 먹고 백화점도 갔다가 이것저것 하다보니 해가 졌다. 순영이랑 있으면 24시간이 너무 짧다. 엄마 순영이 데려다 주고 올게! 하고 집을 나섰다.

 

 

 

 

 

 

 

 

 

"순영아 우리 엄마 때문에 오늘 힘들었지"

 

 

 

 

"어머님 재밌으시더라. 너무 좋았어."

 

 

 

 

 

 

역시 우리 순영이 너무 착하다.

 

 

 

"순영아 진짜 나랑 결혼할거야?"

 

 

 

 

 

심장이 떨린다. 두근

 

 

 

 

 

 

 

 

 

 

 

[세븐틴/권순영] 이게 무슨 일이야 10 (부제: 엄마 내 남자친구야!) | 인스티즈

"마음 같아선 내일이라도 날짜 잡고 싶지"

 

 

 

 

 

 

 

 

 

 

 

 

 

 

 

 

 

 

 

 

 

 

 

 

 

여러분 저는 요즘 끝을 못 맺는 병에 걸렸습니다.

오늘 재미도 분량도 없네요 ㅠㅠ 죄송해요........ 고개를 들지 못한다..........

 

참 이제 여주이름은 OO이로 할게요 헷 아쉽지만 세희는 안녕..!

 

10화까지 달려왔네요! 폭발적인 반응에 (제 기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재밌는 글 들고 오려고 노력할게요!

 

 

프롤로그부터 10화까지 어느 편이 제일 좋았는지 제일 재밌었는지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0화 기념 Q&A

 

 

 한분도 안 계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질문이 너무 많아서 감동 받았어요ㅠㅠㅠㅠㅠ

질문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ㅠㅠ 제 사랑 가지고 가세요

 

 

 

Q.작가님 절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표현해주세요.(진지) - 심장님

 

A. 딱 여러분이 세븐틴 좋아하시는 만큼 좋아합니다.

여주가 순영이 좋아하는 만큼.

여주가 수학과학 좋아하는 만큼.

 

 

 

 

 

Q.왜 저희 학교엔 권순영이 없을까요?- 심장순영대란님

 

A. 저희 학교에도... 이과봉들 힘을 내주세요. 1학교 1권순영 보급 부탁합니다.

 

 

 

 

Q. 8화 체육대회 때 순영이가 꽃이라고 여주를 데리고 나간거는 여주가 어떻게 알게되었나요?? - 민세님

 

A. 이건 쓰려다가 말았는데 짧게 보여드릴게요. 헷

 

 

 

 

 

 

권순영을 제외한 친구들은 다 손님이 아닌 사물을 들고 왔다. 왜지. 궁금한 건 못 참는다. 이거 모르면 오늘 잠 못잔다.

 

"순영아 쪽지안에 뭐 적혀 있었어?"

 

경기결과를 기다리며 순영이에게 물었다.

 

 

 

 

 

 

[세븐틴/권순영] 이게 무슨 일이야 10 (부제: 엄마 내 남자친구야!) | 인스티즈

"꽃"

 

 

 

 

 

Q 혹시 문학선생님 원우 글을 나중에라도 쓰실 생각이 있는지?? 고등학교때부터 짝사랑해서 지금의 여친분을 만나는 스토리풀어나가도 대박일거같아요! - 딸기우유상님

 

A. 헐 들킴 헐.

희대의 로맨티스트 이지훈 선생님 이야기랑 이 시대 마지막 사랑꾼 전원우 선생님 외전 쓰려고 했는데 들킴.

혹시 필요하신분 계시면 텍본 만들때 텍본에만 넣을 예정이었는데 들켰네요! 

 

 

 

Q 작가님은 문과이신가요 이과이신가요 ㅋㅋㅋㅋㅋ 볼때마다 궁금했어요- 딸기우유상님

 

A. 여러분 맞춰 보세여! 저 문과일까요 이과일까요 헷. 

 

 

 

 

 

Q.작가님 저한테 청혼은 언제 할것인지- 반지님

 

A. 음 지금? 반지님 결혼합시다. 반지님은 반지랑 여권만 들고 와 나머지는 체리가 다 할게여. 

 

 

 

 


Q.순영아 웨딩드레스입은 세희 모습 어떨거같아?!

 

A. 아...

[세븐틴/권순영] 이게 무슨 일이야 10 (부제: 엄마 내 남자친구야!) | 인스티즈

상상만해도 너무...(말잇못)

뭐랄까 벅차 오를 것 같아요. 울지나 않으면 다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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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이번화 까지만 받겠습니다! 혹시 아직 신청 안 하신분 계시면 가장 최신화에서 해주세요!

빠진분 계시면 말씀해 주세요ㅠㅠ 죄송합니다

여러분 댓글 다 확인하고 있습니다 예쁜 댓글 덕분에 글 쓸 힘이 생겨요

항상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스토리 진행에 문제가 없을만한 몇가지 에피소드를 구성해봤어요 다음화 정해주세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부제가 곧 내용아니겠어요? 제목만 스포 헷*

 

1.질투의 화신

2.그의 다정함

3.싸운날

4. 귀여운 넌 (순영외전)

5. 사랑은 문과 과목 입니까, 이과 과목 입니까?

여러분 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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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상
안돼........여러분 저를 치세요 ㅠㅠㅠㅠㅠㅠ 작가 바보....... 포인트 확인도 안하고..........아.................어떡해ㅠㅠㅠㅠㅠ여러분 진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체리상
여러분 어쩔 수 없따... 댓글달고 포인트 회수해 가세요...
7년 전
비회원174.128
희망찬 입니다ㅠㅠㅠㅠ오늘 순영이 사위미 뿜뿜♡♡ 넘나 설레는거 아니에요ㅠ?❤
7년 전
독자1
세상에 너무 재밌어요 심장 폭격 당한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으엉엉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
헐 대박 0226이에요
7년 전
독자7
퇔 세상 설레 미친다 와 순영아 그래 하자 해 결혼 그래서 작가님 쟤네 결혼 언제한대요? 그 전에 저랑 작가님이랑 먼저 당장 내일 날짜 잡읍시다 드레스도 입으러갸고 네????????
7년 전
독자3
헐 제가 암호닉신청을 아직도안했네요 [석민부인]으로 신청해요 작가님 비지엠이 너무 좋아요 비지엠에 녹아서 글을 읽었다는 비지엠이 뭔가요
7년 전
체리상
에릭남- interview 입니다!
7년 전
독자4
고라파덕입니다ㅠㅠㅠㅠㅠ사귄지 얼마 안되서 부모님 보기 불편할텐데도 쏘스윗한 쑤뇨..♥ 오늘도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전 1번이 보고싶어요! 소근소근)
7년 전
독자5
날짜 잡자!!!!!!순영아!!!
7년 전
독자6
암호닉 (핀젴)으로 신청이요!
7년 전
독자8
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핵설레요ㅠㅠㅠㅠㅠㅠ순영아 지금 당장 결혼하자!!!!!으앙우어아아아순영아!!!!!!!
7년 전
독자9
당장잡자 순영아
7년 전
독자10
3번이여3번ㅠㅠㅠㅠㅠㅠㅠ 아지구달달한 한때이지만 싸우는거보고시퍼여
7년 전
독자11
[밍]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저 죽어여ㅠㅠㅠㅠㅠㅠ 엉엉 순영이랑 얼른 날짜 잡죠?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4번입니다 헤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오!!!!!♥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작가님 아프시면 안돼여!!(훌쩍)

7년 전
독자12
순영지원입니다! 33333 싸운날 여주랑 순영이는 싸워도 귀여울거 같아요 ... 꺄 ^ㅁ^ 아 ... 권순영 ... 오늘도 제 심장 후두려팹니다 ... 하 ㅠ_ㅠ 엄마도 넘나 귀여우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하네요 8ㅅ8 ... 아 예쁘다 ... 제 개인적인 설렘 끝판왕은 '꽃' 쪽지를 보고 여주를 데려간 ... 체육대회입니다 ... 잊을 수 없어요 ... ㅠㅠㅠ 최고 대박적 !!!!! 작가님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 ❤
7년 전
비회원150.17
[어썸]입니다! 여주어머님 성격 넘나 제취향인것 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시네여 그와중에 벌써 상견례하고 막그런건가요 ? 도키도키하네요 아그리구 저는 질투의 화신 보고싶어요!!! 질투하는 순영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심장폭격이네요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가요 ♥
7년 전
독자14
헐 저 [봉봉주스]로 신청해요!!!!!!한줄알았는데 어머 안했었나봐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비회원46.22
하아아아아아 새벽입니다ㅠㅠㅠ
순영이 진짜 1등 사윗감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진정한 상견례프리패스 아닌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승관이랑 입니다! 순영ㅠㅠㅠ 어머님이랑 얘기할때 뭔가 굳은듯한? 딱딱한말투? 너무 귀여워요ㅠㅠ 그래서 결혼하는 건가요?⊙ㅅ⊙ 진짜로 웨딩드레스입었을때 순영반응 너무 궁금해요ㅋㅋㅋ 1질투의화신이랑 3싸우날 보고싶어요! 순영이나 여주 화난 모습 너무 보고싶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16
쀼밥이입니다!!! 입틀막... 순영아... 넌 정말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춤도 잘 추고 예의도 바르고 빠지는 게 뭐니... 진짜 발린다 얘... 작가님 글을 보면 심장이 요동을 치네요ㅠㅠㅠㅠ순영아 결혼하자!! 해!! 빨리 날 잡아!! 오늘도 설렘사 당하고 갑니다ㅠㅜㅠ 작가님 글 잘 쓰시는 거 보면 문과 같은데 수학 얘기하시는 거 보면 이과 같기도 한... 문과 이과 이렇게 구분하는 거 맞죠..?사실 제가 특성화고라 문과 이과를 잘 몰라욥 ㅎㅅㅎ... 제일 좋았던 편은 고를 수가 없어욥 왜냐면 다 너무 좋았거든요... ㅎ 전 3번!!! 싸운 거도 보고 싶어요!!! 헤헤 작가님 자주 와주셔서 너무너무 좋아요!! 계속 절 이렇게 설렘사 당하게 해주셔야 해요ㅎ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 화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17
[후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ㅠㅠㅠ정말 수녕이ㅠㅠㅠ수녕이가 제심장을 마구 폭행하다 못해 박살 냈어요...ㅠㅠㅠ 진짜 앓다죽을 권순영ㅠㅠㅠ 그리고 여주도 너무 귀여운데 여주어머니도 너무 귀여우셔요!
너무너무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8
녹차마루예영!!!! 수녕아ㅠㅠㅠㅠㅠ너한테서 우리엄마 사위 냄새나ㅠㅠㅠㅠㅠㅠ 나랑 살자!!! 나랑 가정을 꾸리자!!!!! 준비는 내가 다 할게 너는 그냥 몸만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작가님 여주 이름을 빈칸으로 남겨놓기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수녕이는 모두의 것이니까요-★ 본적도 없는 유세희씨께 질투할뻔한거있죠....ㅋㅋㅋㅋㅋ 저는 1번 질투의 화신이랑 3번 싸운날 빨리 보고싶어요!! 기다릴게요 작가님 제 사랑 받으시옵소서♥♥♥♥♥
7년 전
독자19
[순영이네꼬꼬]로 신청할개오ㅜㅜㅜㅜㅠㅠ아니 어머니 너무 사랑스러우신 거 아닌가요! 순영이만큼이나 사랑스러우새오...8ㅅ8 그리고 순영이 쏘스윗...사랑해 권수녕ㅠ
7년 전
독자20
계절은 쌀쌀한 가을인데 이 글은 브금도 그렇고 여전히 봄의 계절을 막 지나고 있네요 넘나 설레는것...이것만 보면 왤케 심장이 간질거리는지..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29.123
[8월의 겨울]로 암호닉 신청해요 ! 저번에 신청했다고 생각했는데 안햇나보네요 ㅠㅠㅠ 이과인 저로써 5번 보고싶어오
7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 수녕이 스윗해라ㅠㅠㅠㅠ 설레는글 감사해요 작가님 ㅠㅠ [규야]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
7년 전
독자22
순주에요!!!!꺄륵♡♡순영이 1등 사윗감이네~이제 여주가 순영이네 부모님 만나구 또 두부모님과 함께 밥도 먹으면!!!상견례는 끝났고 결혼만 남았따\^♡^/ 여주가 왜 저리 귀여운가 했더니 어머님이 초카와이♡♡♡아부지도 다정보스시네요~
7년 전
독자23
자몽타르트입니당 수녕이 쏘스윗ㅠㅠㅠㅜㅜㅜㅠ ㅠ그랬어?하는데 흐어어어ㅠㅠㅡ어우ㅠㅜㅠㅠ유ㅠㅠ 질투의 화신 재밌을것같아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레인보우샤벳 권순영 ㅠㅠㅠㅠㅠㅠ우리엄마 사위해주라.....젭알 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으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크헙... [꽃단]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 그동안 넘나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까지만 받으신다니 후다닥 신청하러 달려와써요ㅎㅎ 잘 부탁드립미다(큰 절)
7년 전
독자26
하금입니다
회원된 하금입니다 축하해 주세여 룰루~~ 암튼 저는 1 질투의화신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순영이는 설래고.....

7년 전
독자27
[0219]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제발 현실에 순영이같은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세요... 진짜 제 인생에 남자라고는 없는데 이렇게 높이 높아지게 만드시면 저는.... 평생 솔로로 살아가야 하는 건가요..

7년 전
독자28
신아에요ㅠㅠㅠㅠ저거 못고르겠어요ㅠㅠㅠㅠㅠ다 보고싶어요 작가님ㅜㅜㅠㅠ다 써주세요 광광.... 지훈이와 원우의 외전도 많이 기대돼요ㅠㅡㅠ♥오늘도 순영이는 설렜고... 잘보고 가요ㅠㅡㅠ!
7년 전
독자29
권순영입니당! 역시 오늘도 너무 재밌네요!!!! 순영이같은 사윗감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가 뭐가 되든 저는 다 좋답니다!! 작가님을 믿어여!!!@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7년 전
독자30
[순영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여주 부모님이 순영이를 너무 마음에 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욬ㅋㅋㅋㅋㅋㅋ 어머니 너무 매력적이신듯..!!!
7년 전
독자31
순정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 이런 ... 오늘 ... 넘 ... 오늘도 넘 설렜르이까 얼른 저희 결혼시켜 주세요 (?? 스포 한 제목들 다 설레서 저 앞으로 어케 지내요 .. 앞으로도 매일 매일 와주세요 나의 천사 나의 자까님 ㅜㅜㅜ ❤️❤️
7년 전
독자32
[꺄륵]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순영이 넘나 설ㄹ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같은 남자는 오ㅐ 제 주변에 없는거에요ㅠㅠ
7년 전
독자33
[스틴]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아 정말 순영이.... 달달해죽겠습니다. 그리고 여주가 어머니를 닮아서 이렇게 귀여웠던거였어요! 아 귀여워..
7년 전
독자34
1111111111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질투리니ㅠㅠ
7년 전
독자35
김밍구름빵이에요!! 여주 어머님 넘나 개방적이고 유쾌하신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런 성격의 어머님 넘 조아욧,, 그리고 오늘의 순영이도 역시 넘 조쿠,,,, 흐흐 그리고 다음화는 제가 신청했던 1번 보고 싶어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용 ♡♡
7년 전
비회원32.39
[쑨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수녕 너무 스윗하구.. 어머니 너무 재밌으시고.. 어디가면 순영이같은 남자친구 구하나요..ㅠㅠ
7년 전
독자36
신청 가능하다면 [너라는 꽃]으로 신청합니다! 순영이 너무 설레요ㅠㅠ 다 예쁘다니..이런 남자는 왜 현실에 없..슬프네요
7년 전
독자37
[예쁘다]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 순영이같은 남자 현실에도 존재해줬으면..... 엄마랑 아빠도 너무 귀여우시고 여주랑 순영이 진짜 겨론까지해라ㅜㅜㅜㅜ작가님 문체? 너무 제스타일입니다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비회원104.83
아... 김교수님... 정말 탁월한 질문이세요 ㅠㅠㅠㅠ 와 너무 달아서 심장 아파요 ㅠㅠㅠ 쑤녕... 너라면 피타고라스가 아무리 내 뇌를 괴롭혀도 살 수 있어...♡
[코맛]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독자38
심장순영대란이예요!!!!!! 하 오늘도 권순영 제 심장 두금두근하게 하고 다른사람같았으면 입만살아있다고 그랬을텐데.......끄응.....괜찮아...순영아 너니까.......33 다 끌리지만 싸운날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39
진짜 재미있어요!!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0101]로 신청이요!! 진짜 다음화도 너무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뿌야입니다 캬 권순영 이시상에서 존재하는 스윗가이 이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매너있고 멋자고 귀엽고 호낮 대ㅡ해먹어라 그냐유ㅠㅠㅠㅠㅠㅠㅠㅠ문과인데!!!!!!!공힉인데!!!!!!!!왜 저런 권순영은 등자와지 암ㅎ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김만세
1111111111우리쑤뇨질투하는거보여주떼염ㅠㅠㅠㅠ쑤뇨삐지고화내는거제스타일..~ (설마여주가질투하는건아니겠져)

7년 전
비회원34.21
남양주에여!!! 데ㅣ가 쓰차먹고 또 비회원으로 와써여ㅠㅠㅠㅠ 작가님...전 질투의 화신으로 가져....!!!!!! 근데 제가 요즘 몸 상태가 이상하거든여? 밤 9시부터 6시까지 자고 일어나서 놀다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꼭 자여....벌써 3일째..그래서 작가님 글에 일등 못해여ㅠㅠㅡ흐큽....그치만 잠에서 깨면 바로 달려오죠ㅎ 잨가님 글은 매화가 재밌습니당헤헤 사룽해요♥
7년 전
비회원206.206
랖랖입니다! 엄마도 좋으시고...수녕이는 사랑이고...오늘도 설레고 갑니다ㅜㅜ 저는 2번이요! 다정한 거 최고...
7년 전
비회원41.167
[애를도라도]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2
허니허니입니다! 저도 저런 남편후보감..어디없나요..? 오늘 권순영 심쿵미 폭발하네요ㅠㅠ 저는 2화였나? 순영이가 딸기우유상..?했던 화가 제일 재밌게 본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10화도 재밌어요!
7년 전
독자43
독짜입니다ㅠㅠㅠ순영이 일등 사윗감ㅠㅠㅠㅠ역시 쏘 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당장 날 잡자!!!!!! 잘보고 가요~~전 4,5번 끌리네요
7년 전
비회원221.175
환타 3버ㄴ이요!!
여주의 걸크러쉬한모습도보고싶어용!!

7년 전
독자44
[스팸]으로 암호닉 신청해용!
7년 전
독자45
분필입니다ㅠㅠㅠㅠㅠ벌써 가족과 만나다니ㅠㅠ난 상상도 할 수가없어ㅠㅠㅠㅜㅜㅜ대단하다ㅠㅠ
7년 전
독자46
정지가 풀려서 드디어 정회원으로 보고있어요! 이때까지 암호닉 신ㅊ닝 못했는데 [다온]으로 신청할게요! 너무 달달해서 어쩜좋인요ㅠ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47
[우왕굿]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런 달달한 글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니ㅠㅠㅠㅠ 처음부터 보고왔습니다 너무 달달하고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시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진짜 너무 설레여ㅠㅠㅠ맘같아선다음화전부한번에보고시푸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7년 전
독자49
암호닉 [건망고] 신청할게요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수녕이 진짜 귀여운데 멋있고ㅠ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다라미
어쩜 여주 부모님 성격 너무 좋자나여...긴장하는 순영이도 귀얍고ㅠㅠㅠㅠㅠ둘이 그냥 당장 내일 결혼시캬즈고 싶다 내가..

7년 전
독자51
작가님 ., 오늘도 너무 설레잖아요 이런식으로 독자 마음 흔들기 잇기 없기 ...? 포인트가 몇 이라도 저는 아깝지 않습니다 너므너므 설레요 오늘도 ... 진짜 날짜 잡자 순영아 ㅠㅠㅠ 저 [소규리]로 암호닉 신청 할려구요 ,, 앞으로 더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릴께요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52
순영같은 남자 만나야도ㅐ눈데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53
심장입니다~! 수녕이는 이제 여주 사위가 확실하네요 핫핫핫 그래서 결혼편은 언제.,,,,,,(김치국드리킹
그리고 Q&A 작가님이 절 너무 좋아하셔서 기분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심쿵 또 저는 5번에 마음이 갑니다.,,,,아주 자석처럼 끌려갔습니다

7년 전
비회원75.38
저는 [꾸루]로 신청할께여ㅠㅠㅠㅠ작가님 너무 늦게알아봐서 죄송합니다ㅠㅠ앞으로함께해요(전 3번이좋아료!0!0!0!)❤️
7년 전
비회원122.170
이번 에피소드 넘나 기대되는 것 ㅠㅠㅠㅠ 체리상 작가님 그냥저 가질래요?? 진짜 너무 좋아서 그런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에피소드에 제가 끄적여본 이야기도 들어갔으면 조켔네여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진짜 작가님 저 가지세요. 이거 의무 입니다 저 그냥 가져요.
7년 전
체리상
앗 무슨 이야기요? 궁금해요!
7년 전
독자54
늘부예요 와 권순영 진짜 예의바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어른한테 예의바른 사람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끕... 넘 멈ㅅ져... 8ㅁ8
7년 전
독자55
저는 3번이요 힣ㅎㅎㅎ 투닥투닥하는 거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56
캬 말하는것 보세요 수녕이ㅠㅠ 진짜 멋지댜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부모님들 진짜 좋은거같아요 그래서 여주 성격이 좋은건가 싶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7년 전
독자57
[둥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순영이ㅠㅠㅠㅠㅠ예의도 바르고 ㅠㅠㅠㅠ진짜 어른들한테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사람 너무 좋아요ㅠㅠㅠ순영이라서 더 좋은거같구요! 뭔가 둘이 알콩달콩하는것두 보고싶은데 질투랑 싸우는것두...ㅎ 보고싶어요!

7년 전
비회원182.190
밍블리에용!작가님 진짜 제가 달려가서 뽀뽀라도 해드릴까여..?ㅠㅠㅠ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꼬꼬호시]암호닉 신청해요!!
글 너무 잘보고있어요
항상응원해욥❤️❤️

7년 전
독자59
흐어어어 권순영 라잌 마이 서방ㅠㅠㅠㅠ 겁나 달달하짆아요ㅠㅜㅜ 행복해.. 오늘도 글 잘보고 가요!! 아 그리고 5번 재밌을꺼같아용! 기대기대
7년 전
비회원80.122
사랑은 이과, 문과 둘다 아닙니다!! 예체능이지요 미술!!! (흔한 입시미술 배우는 학생의 발악)
7년 전
비회원 댓글
[공룡]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설레요........기억조작 당하믄 기분...
7년 전
독자60
ㅡ아으아으으아으아으아으아ㅏㄹ.릉아ㅡ앙저도 저런 남친아니면 사위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ㅜㅜ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ㅠ 수녕쓰 넘나설레는것!!!!!!
7년 전
비회원14.54
thㅜ녕이에요! 하...순영이때문에 오늘도심장이 남아나질않네여ㅜ어무니도너무귀여우시고
7년 전
독자61
콩이에요!!
핳... 그래 순영아 난 내일이아니라도 지금 결혼해도 난 상관없러..ㅜㅜㅠㅠㅠㅠ 흐허후ㅠㅠㅠ 순영어ㅏㅓㅜㅠㅠㅠ어휴 소재고르라하면 전 당연히 질투 하는 모습을 보고싶어.. 1번에다 투표해요!!

7년 전
독자62
크으 순영아ㅜㅜㅜㅜㅜㅡ왜이렇게 다정다감한거니ㅜㅜㅠㅜㅠㅜㅡㅠ
7년 전
독자63
민세입니다!! 권순영은 혹시 신인가요? 사람 마음을 꿰뚫고 다 알아서 기분 좋은 말만 하네요ㅠㅠㅠㅠㅠ으어 우리 순영이ㅜㅠㅠㅠㅠ
순영이 참 솔직하게 잘 말하네욯ㅎㅎ꽃이 써있던거를 저렇게 부끄럼 없이 말하다니...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 모습 꼭 보고싶어요!! 1번에 투표하겠습니다ㅎㅎㅎ

7년 전
독자64
까와이예요! 오늘 권순영 사위미 낭낭.. 그래서 날짜는 언제 잡는다고요? (다급)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0♡0!!
7년 전
비회원129.165
빨주노초파남보라에요!
으엉ㅜㅜㅠㅠ쑤녕아ㅜㅜㅠㅠㅠㅠㅠ너무 설레여ㅜㅠㅠㅠㅠㅠ(3번보고싶어요! 슬픈일은 빨리 격어버려야져)

7년 전
비회원97.58
반지예요!!
크 상견례했네ㅔ요 10화가 상견례이야기인줄 모르고 순영이한테 여주 웨딩드레스입은모습 물어본 제자신이 대견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화 제목만뵜을땐 5가 끌리ㅣ는데 사실 작가님이 쓰시는거라면 뭔들 아니겠어요(진지

7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에요
아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설게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3번 아니면 1번이요!

7년 전
비회원142.210
권뚜에요!
수녕이 넘나 마음을 두드려 패는데요?ㅠㅠ
심장이 아파요ㅠㅜ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헉 암호닉 신청합니다 [류다]...
정주행 하고 와씀미다 넘 설레는걸려...? 하 오늘 잠은 다 잤네여 눈물

7년 전
독자66
호시탐탐 입니다ㅠㅠㅜㅜㅜㅠㅠㅜ아니ㅠㅜ으ㅜ어머님 너무 귀여우시고 막 소녀같으셔서 제가 워더해버리고싶자나여ㅠㅜㅜ순영이도 겁나 설레고........큐앤에이에 꽃 순영이도 심쿵...그리고 그 텍본 제가 받도록 하겠슴돠!!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7
1번이 격하게 필요해여!!!!!!!!!!!!
7년 전
독자68
귤뿌뿌에요! 순영이 어쩜 예의도 바라...... 1등 사윗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장가오지 않을래.....?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69
와...이걸 왜 이제본거죠 ..? 진짜 뺨맞아 마땅하다 진짜 ㅠㅠㅠㅠ 이거 정주행했는데 순영이 막 ㅇㅣ렇게 설레도 되는겁니까 ㅠㅠ ? 너무좋은데요 ㅠㅠ? 흐잉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지금 받으시나 ..? 받으신다면 [11020719] 신청해용 !! ♥
7년 전
독자70
심쿵입니다ㅠㅠㅠㅠ아니 순영인 남자친구로도 백점인데 사위로도 백점이네여ㅠㅠㅠㅠㅠ중간중간 사진들은 어쩜 저리 귀여운지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8.230
부들부들이애여ㅜㅜㅜㅜㅜ수녕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머싯서ㅜㅜㅜㅜㅜㅜ 음저는 1번이오ㅜㅜㅜ아니야ㅜㅜㅜ다보고싶러여ㅜㅜㅜㅜ결정장애ㅜㅜㅜ
7년 전
독자71
흐어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왜 제주위엔 수녕이가 없응거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아 진짜ㅠㅠㅠㅠ 어머니까지 이면 저는 죽습니다ㅠㅠㅠㅠ순여이 너무귀여워ㅠㅠㅠ 햄찌가 저런다고 생각하면.... 글 너무잘보고있어요 ♡♡암호닉[준휘는 처으메야?]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73
[뿌잇뿌잇츄]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스윗가이ㅠㅠㅠㅠㅜㅜㅜㅠ 나 우럭ㅜㅜㅜㅜㅜㅠㅠ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여주도 귀엽고 순영이도 귀엽고 어머님도 귀엽고ㅠㅠㅠㅠ 작가님이 다해드시라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몰몽]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니ㅜㅜ 아직 덜읽었는데 십화까지 암호닉 받으신다는 글을보고! 쪼르르 달려와서 신청하고갑니다!/엉엉 정주행끝났습니다 이제 신알신이 울리면 곧바로 달려오는 몰몽이 되겠어요! 세상에 어쩜 저렇게 이쁠까요 ㅜㅜㅜㅜ 말하는것도 이쁘고 저런 남자친구가 사급합니다ㅜㅜㅜ엉엉 작가님 진짜 사랑해여
7년 전
독자75
헐 저 암호닉 신청 안했었나여.. [킨]으로 신청하고 갑니다! 슝슝
7년 전
비회원36.170
[1600]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ㅠㅠㅠㅠ수녕이ㅠㅠㅠㅠ왜 이리 귀여워요ㅠㅠㅠㅠㅠ오늘 처음 봤는데ㅠㅠㅠㅠ이거 솔직히 운명이죠?? 맞죠??ㅠㅠㅠㅠㅠ수녕이랑 여주랑 엄마랑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다 해 먹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7.188
[0320]으로 신청이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당 잘 보고 가용
7년 전
독자76
이다입니다! 헐 권순영 제 마음을 뒤집어놓은ㅜㅡㅜㅜㅜ 아 진짜 설렙니다ㅜㅜ 늘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77
쏘스윗한 권순영ㅠㅠㅠㅠㅠ제 마음 제대로 흔들고 가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아 진짜 넘 재밌어유ㅠㅠ 암호닉 [mild0]으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79
와우..스윗순영ㅠㅠ진짜날잡고싶네요ㅜㅜ
7년 전
독자80
아 ㅇㅓㅇㅅ 정주행하고 있는데 진짜 재밌야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어머니 걸크!!!

7년 전
독자81
... 순영아 내일이라도 결혼 날짜를 잡고 싶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 조사짐ㅠㅠㅠㅠㅠ 권순영을 사랑하자!!
7년 전
독자82
와... 시험공부해야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거 읽고잏ㅇ너요ㅠㅠ
7년 전
독자83
흐억.., 지수 못지않는 스윗이네요.......
7년 전
독자84
넘 설레여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순영이가 완전 스윗해요ㅠㅠㅠㅠㅠㅠㅠ완뎌뉴ㅠㅠㅠㅠㅠㅠㅠ스윗해요ㅠㅠㅠㅠ어이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ㅇ·리여악 대박... 진자 대박... ㅠㅠㅠㅠ 건스뇽 완전 체고댄다... 넘 설레서 잠 다 깼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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