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독자님들 브금 스타일은 이런스타일인가봉가~?)
마지막말을 하고 너징은 너징과 함께 눈을 맞추고 있던 종인이에게 입을 맞춰. 그렇게 입을 맞추고 진짜 1초?후에 바로 뗐어.
아무래도 너징이 그대로 키스까지 하기엔 너징도 여자라 부끄러웠던거지. 근데 종인이가 너징이 입을떼고 나서도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냥 너징만 쳐다봤어. 너징은 부끄러워져서 괜히 앞에보고 샴페인만 홀짝였지.
"...00아"
"잠깐만요, 진짜 딱 1분만 부르지 마요. 지금 부끄러워서 방으로 들어가고싶은거 간신히 참고있으니까.."
일분가까이 너징을 말없이 쳐다보던 종인이가 드디어 입을 열었어. 그런데 너징은 종인이가 너징을 부르는 소리에
괜히 더 얼굴보기가 민망해서 이젠 샴페인도 내려놓고 무릎에 얼굴을 묻어버려.
"뭐야 너가 해놓고 그렇게 부끄러워?"
"아 장난치지마요 진짜, 난 죽을꺼같아요"
종인이는 너징의 행동에 잠깐 정신이 나갔던건지 다시 원래의 종인이로 돌아와 무릎에 얼굴을 묻고있던 너징의 허리를
끌어당겨서 품에 안아버려. 너징은 차마 종인이의 얼굴을 못볼꺼 같아서 종인이의 품속으로 더 파고들어가. 너징이 부끄러울때마다
늘 이렇게 하곤하니까 종인이는 너징이 지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뿐이야.
"뭐야 난 아무것도안했는데? 너가 나 덮쳐놓고 왜 너가 부끄러워해?"
"아 쫌!"
"부끄러운거 맞아? 막 나한테 더 파고드네?"
"아진짜 그만해요ㅠㅠ.."
"한번더 해주면 그만할께"
"한번더는 무슨 안해줄꺼야"
"아까 나 덮칠땐 언제고, 그럼 내가하지 뭐"
'쪽-'
종인이는 또 웃으면서 종인이 특유의 능글거린 장난을쳐. 너징은 뭐 여전히 부끄러워서 고개도 못들고있고.
너징이 그만좀 하라고 다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니까 종인이는 더능글맞게 뽀뽀해주면 그만한다해, 근데 지금 너징은
뽀뽀는 무슨 당장이라도 방으로 들어가고 싶은기분인데, 그래서 싫다고 하니까 그럼 자기가 한다며 너징과 살짝 떨어져서
너징의 볼에 뽀뽀를해.
"아직도 부끄러워?"
"좀..많~~이"
"그래? 그럼 안부끄러울때까지 해야지"
'쪽쪽쪽쪽쪽쪽-'
종인이가 너징의 볼에 뽀뽀를 하고선 너징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쥐곤 눈을 쳐다보면서 아직도 부끄럽냐고 물어와. 너징은
당연히 아직도 부끄러워서 눈도 못마주치고 부끄럽다해. 그러자 종인이는 그럼 안부끄러울때까지 하겠다며 너징의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를 해. 눈 코 입 볼 정말 여기저기 다.
"알았어요알았어요!! 안부끄러워요 이제!"
"진짜? 그럼 뽀뽀한번만 해줘 그럼 안할께"
"아아아~..."
"애교부리는거봐, 크리스마스 선물 제대로네"
"그니까 이걸로 그만하기"
'쪽-'
종인이가 하도 쪽쪽대니까 오히려 그게 더 부끄러워진 너징은 종인이의 눈을 보면서 이젠 안부끄럽다고 말을해. 종인이는 그래도
아직 볼이 좀 붉은 너징이 귀여워서 더 놀리고 싶은 마음에 뽀뽀한번만 해주면 안한다고 또그러니까 너징이 고개를 뒤로 살짝
젖히곤 의도치않은 앙탈을 부려. 종인이는 또 거기에 미칠라하고. 종인이가 살짝 넋이 나간사이 너징은 이걸로 끝내자며 종인이의
볼에 살짝 입을 맞췄다 떼.
"이런게 어딨어"
"아아아 한번만"
"아진짜 나 애교부리는거봐, 지금 애교부리면 안되는거아니야?"
"왜요?"
"남녀가 야밤에 둘이 뜨거운 분위기속에 있는데?"
"아진짜!!!! 저리 떨어져요!!!"
"아장난이야, 장난. 그러다 나진짜 잡혀간다"
"..변태.. 내가 선물을 잘못골랐어"
"무슨 완전 좋은데? 근데 나 더 갖고싶은거 있는데"
"아 있었어요? 진작에 말하지.. 진짜 얼마나 고민했는데, 뭐였어요?"
"너야말로 놀라지도 피하지도 마, 그럼 나진짜 죄짓는 기분일꺼같애. 그리고 좀 더 부끄러워져도 참아 미안"
종인이는 너징의 볼뽀뽀에 만족을 못하고 계속 능글맞은 장난을치다가 자길 떼어내려는 너징에 장난이라며
다시 꼭 끌어안곤 더 갖고싶은게 있다해. 거기에 너징이 약간 울상을 지으며 그런게 있었으면 말해줘야 햇던거 아니냐고
찡찡대며 묻자 종인이는 너징에게 놀라지도 피하지도 말라며 너징에게 또 입을맞춰. 근데 이번엔 바로 떼어지는 뽀뽀가아닌
키스였어.
너징은 처음에 뽀뽀겠거니 했는데 종인이가 입술을 안떼고 처음엔 좀 너징의 입술을 먹듯이 하다가 혀가 들어왔어.
너징은 첫키스니까 솔직히 좀 놀라서 순간 몸을 잠깐 흠칫했는데 이런게 키스를 잘한다는건가 싶게 점점 편해지고 진짜
키스만으로 기분이 좋단게 이런거구나 싶을정도로 첫키스인 너징도 기분이 좋았어. 그리고 그렇게 키스를하다 종인이가 너징에게
짧게 뽀뽀한번해주고 떨어졌어.
"미안해 놀랐지"
"ㅇ..아니에요 괜찮아요"
"고마워, 오늘 진짜 이쁘다"
"근데.."
"응"
"......사장님 많이 해봤죠....."
"...뭘?"
".....방금.."
"방금뭐?ㅋㅋㅋㅋㅋㅋㅋ"
"또 장난치는거봐, 아방금..우리..막.."
"우리 키스한거?"
"..."
"그거말하는거아니야?우리가 방금 또뭘했지"
"아네네 우리방금 ㅋ..ㅣ스한거!! 솔직히 많이 해봤죠"
"안해보진 않았지"
"..그러겠지..나이도있고.."
"왜?질투하는거야지금?과거를?"
"전~혀. 시간 늦었어요 집가셔야죠, 이것좀 치울께요"
너징과 떨어지고 종인이가 너징을 쳐다보면서 미안하다고해. 너징은 기분은 좋았어도 부끄러워서 또 종인이 못쳐다보고 대답하지 뭐,
그래도 종인이는 볼이 발그레해져가지고 괜찮다하는 너징이 귀여웠는지 또 끌어안으면서 고맙다해. 그와중에 너징은 괜히 키스를
너무 잘하는거 같은 종인이의 과거가 궁금도하고 질..투..?도 나서 괜히 종인이를 떠봐. 그랬더니 종인이는 너징이 질투한다는걸
단번에 알곤 또 그런 징어가 귀여워서 입이 귀에 걸려가지고 아무렇지 않은척 말을해. 종인이가 아무렇지 않게 했다고 질투하냐는말에
너징은 당연히 그럴꺼라 생각했지만 막상 귀로들으니 괜시리 질투가나 종인이 품에서 나와 케잌이랑 샴페인을 치우며 종인이에게
시간이 늦었다고 집에 가라고해.
"집이라니, 나오늘 여기서 자고갈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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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후에요!'-'♥
안녕하세요 독자님들ㅜㅜ!! 우선 늦게온것도 죄송하지만
답글못달아드리고 있는거 너무너무죄송해요, 저번화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요즘 연말이라 하는게 많아서 힝힝 진짜 이번주까지는 꼭꼭 달아드릴테니까
많이 맘상하지 말아요 우리이쁜독자님들ㅜㅜ♡ 제가 핸드폰이 지금 상태가 안좋아서
제 옛날 댓글들보시면 알겠지만 모바일로 달아드린게 친구꺼로몇번 한두개 빼곤
없을꺼에요..ㅠㅠ... 전 글도 댓글도 다 컴퓨터나 놑북으로 써요! 그래서 제가 요즘
못오는 이유에요ㅠㅠ...!!! 그래도 독자님들을 위해 오늘 나름...?길...게..? 스킨쉽도
왕창넣어서 가져왔으니 사랑해줘요!! 아싸ㅏㅇ해요!! 라뷰라뷰♡ 그리고 이런 망징들
종인이가 자제못할꺼란 망징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요 아직 ㅆ..쓰닌..불맠.의...준비가...
어느정도 되있어요!^^ 하지만 벌써쓰면 안되여 왜냐구여? 아날랴줌ㅋ 항항 그리고 쓰니
감기조심하라던 독자님들!!! 우리천사독자님들도 감기조심 목조심 피부조심 다조심!!!
그리고 애들 스페셜앨범을 위해 ㅌ..통장조심...ㅇ.<
암호닉 신청하신분들 암호닉 확인하고가요!!(전 암호닉 항상받습니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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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티즈앱 ![[EXO/종인] 종인이가 너징 후원자인 썰 13 (부제;너야말로 놀라지도 피하지도 마, 그럼 나진짜 죄짓는 기분일꺼같애)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7/7/2/77254cabc25502aef3782aa7a08a15ec.jpg)
근데 흑백 이번 시즌은 왤케 조용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