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니는 중쓰리학생이구요걍 편하게 음슴체갈께요ㅋㅋ저희중은 흔하디 흔한 남녀공학임이카톡남을 안것도 올해와서임얼마전 내친구가 카톡남한테고백을받앗음아 여기서왜 카톡남이냐면 카톡으로만 친한척을...ㅋㅋㅋ막상만나면 한마디도못함무튼 본론으로돌아가서 이 고백받은친구를과일녀라하겟음 왜냐 이친구에게는항상 상큼한 과일향이남ㅇㅇ이 카톡남은 솔직히 음..내성적이고 키도작고별로 신경도안쓰는 무존재감 그런아이임나는 이카톡남이 과일녀를 좋아하는걸 일학기때부터알고잇엇음알게된이유는 반응이 좋으면 추가로알려드리겟음암튼 이카톡남..역시 기대를져버리지않고 카톡으로친해지기시작함하지만 카톡으로만친하다는게함ㅋ정ㅋ처음에 과일녀에게 뭐해? 라고보냇다고함우리 과일녀는 너무착햇음..그래서 하는말마다답장도해주고..일은이렇게시작된거임처음에 딱잘라냇어야됫는데타이밍을놓친거임이렇게톡하다가 어느순간 카톡남이과일녀에게 고백을햇다함..근데 카톡남성격이 매우싸이코틱함..우리과일녀는 또 한번에내치지못하고어영부영 친구로지내자고하고 넘겻다함사실이카톡남은 집착이 좀심함과일녀가친구로지내자는건 카톡남을찬거 아니겟음? 그런데도의지의 카톡남 매일매일전화해서노래들려줄까?이러고 들려달라하면 목상태가안좋다고 둘러댐이 카톡남 꿈이 가수임같이 연습하는애들이 여자7명 남자 7명 잇다고함큐브오디션을본다고햇다함벗 현실은다르다는것우리가 학교에서 노래불러달라고하면 자는척을하거나 목상태가안좋다함사실 글쓰니도 꿈이가수임나는 애들이 노래부르라고하면 수업시간에도노래부름 자랑은아니지만 카톡남은 나정도의 용기도음슴아 얘기가너무산으로흘러감그래서 이과일녀는 어떻게햇냐면그건 내일 공개해드리겟음글처음쓰는거라 디게 횡설수설하고 정신없으셧을텐데읽어주셔서감사하고 댓글달아주시면 사랑해요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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