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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奎 전체글ll조회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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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여주의. 핸드폰을. 위치 추적한. 위치로 가는 순영의 몸에는 계속해서 식은땀이 흥건하게 나왔다.


일반 여고생과 다른 점이 있어 이쩍 세계에 익숙하다 해도 여자아이 혼자였다.


그곳에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는 이 상황 속에서 순영은 미친 듯이 속도를 올려 핸드폰의 위치가 가리키는 곳으로 달려갔다.

 

 

 

 

 

 

 

 

 

 

 

 

 

 


한편 차 트렁크가 열리고 빛이 들어오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자기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듯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하고는 그들을 바라본 여주의 모습에 여주를 보고 있는 남자들은 자랑스럽다는 듯이 웃어 보였다.


차가 멈춘 곳에 어떤 덩치 큰 남자 한 명이 걸어오더니 이 여자가 김여주야??라며 여주를 데려온 남자들에게 묻더니 그대로 여주를 들어 자신의 어깨에 들쳐매었다.


순식간에 자신이 공중에 붕 떠서 덩치 큰 남자의 어깨에 들쳐 매지자 여주는 하... 여기서 더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 건데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여주를 낡은 폐창고 같은 허름진 건물 안에 데리고 들어간 그들은 여주를 회색빛이 도는 시멘트 바닥에 내려놓았다.


내려놓았다 보다는 던졌다는 말이 더 정확할 수 있었을 것이다.

 

 

 

 

 

 

 

 

 


"에헤이 여자는 조심이 다뤄야지 그렇게 거칠까 다루면 여자들이 안 좋아해"

 

 

 

 

 

 

 

 

 

 

 

 


옆에서 따라오던 차를 운전하던 그 남자의 말에 여주는 지랄 똥 싸고 앉아있네라며 시선을 맞춰오며 안 그래? 라 물어오는 남자의 눈을 피했다.

 

 

 

 

 

 

 

 

 

 

 

 

 

 

 

 

 

 

 

 

 

 

 

 

 

차를 타고 여주의. 핸드폰을. 위치 추적한. 위치로 가는 순영의 몸에는 계속해서 식은땀이 흘러나왔다.

 


일반 여고생과 다른 점이 있어 이쪽 세계에 익숙하다 해도 여자아이 혼자였다.


그곳에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는 이 상황 속에서 순영은 미친 듯이 속도를 올려 핸드폰의 위치가 가리키는 곳으로 달려갔다.

 

 

 

 

 

 

 

 

 

 

 

 

 

 

 

 

 

 

 

 

 

 

 

 

 

 


옆에서 따라오던 차를 운전하던 그 남자의 말에 여주는 지랄 똥 싸고 앉아있네라며 시선을 맞춰오며 안 그래? 라 물어오는 남자의 눈을 피했다.

 

남자는 여주가 자신의 시선을 피한 것을 알아차린 것인지 그 남자는 한 손으로 자신의 앞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며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누워있는 여주와 시선을 맞췄다.

 

그러고는 한쪽 손가락으로 여주의 머리를 밀며 사람이 물어봤으면 대답을 하는 게 인지상정이지라며 여주의 뺨을 쨕! 소리가 나도록 때렸다.

 

공허한 창고에는 적만이 맴돌았고 여주의 뺨은 누가 보더라도 튄다 할 정도로 붉은 기가 올라와 있었다.

 

순간적으로 일어났던 일이기 때문에 여주 역시 멍하니 그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자 남자는 다시 웃으면서 입을 열어왔다.

 

 

 

 

 

 

 

 

 

 

 

"김여주 이거 윗손들에게 보여드리기전에 손 좀 봐야겠는데?"

 

 

 

 

 

 

 

 

 

 

 

 

 

 

남자의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 남자를 바라보는 여주의 모습에 다시 여주를 때릴 생각인지 손을 하를을 향해 올렸을 때에 윽! 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가 저 멀리 나가떨어졌다.

 

 

 

 

 

 

 

 

 

 

"아니... 좀 가만히 좀 있으려고 했는데 이러면 나보고 어쩌라는 건..."

 

 

 

 

 

 

 

 

 

 

 

한 손으로 눈을 비비며 서있던 여주는 어디선가 들려오는듯한 소음에 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여주의 시선이 자리 잡은 곳에는 익숙한 차 한 대가 그대로 이곳에 있는 서너 명의 남자들을 향해 돌진했다.


갑작스럽게 달려오는 차에 빠르게 몸을 피한 여주는 운전석에 앉아있는 순영의 얼굴에 미소를 띠었고 차 소리에 반응한 것인지 방금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남자들이 어디선가 계속해서 나왔다.

 

쉬지 않고 나오는 검은 양복들의 무리에 여주는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주위를 살폈다.


누가 보더라도 수적으로 압도적으로 불리해 보이는 여주와 순영의 모습에 양복을 입은 남자들은 차에 타고 있는 남자가 순영임을 확인하고는 권순영까지 굴러들어와준다면 얼시구나 완전 땡큐 지라며 조소를 띄웠다.


순영이 타고 있던 차가 여주의 앞에 섰고 곧이어 순영이 창문을 내리고는 여주를 보며 입을 열었다.

 

 

 

 

 

 

 

 

[세븐틴/권순영] 30살 아저씨 권순영 × 18살 고등학생 김여주 번외4 | 인스티즈

 

 

 

 

 

 

 

 

"괜찮아보여서 다행이네 일단 빨리타"

 

 

 

 

 

 

 

 

 

 

 

 

순영의 말에 순영의 차 문을 열고 들어가 차 문을 잠갔지만 검은 양복을 입은 무리들은 이대로 굴어들어온 여주와 순영을 가만히 둘 생각이 없다는 듯 누구보다 빠르게 차 주위에 모였고 순영은 신경 안 쓴다며 후진을 하며 나가려던 때에 검은 양복 무리들은 그럴 줄 알았다며 하나둘씩 차위로 올라탔다.


검은 양복의 무리들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이거를 생각하고 그랬다는 듯이 남자들은 차를 들다시피 끌고는 다시 창고 안으로 들어섰다.


졸지에 완벽하게 궁지에 몰린 쥐가 된듯한 기분에 순영은 머리를 털며 낮게 하.. 씨발 이라며 읍 조렸고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들고는 정한 엑 전화를 걸었다.


몇 번의 신호음이 갔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정한 때문에 애가 탄 것인지 핸들에 손으로 탁탁 소리가 나게 치고 있는 순영의 모습에 순영의 손을 여주가 감싸오자 순영은 여주의 눈에 눈을 마주치며 괜찮다는듯한 표정으로 웃어 보였다.


차 안에서 박으로도 나가지도 못한 상태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다는 듯이 생각된 것인지 괜찮다며 연신 한숨만 내쉬고 있는 모습에 여주의 마음 또한 불편해졌다.


한편 검은 양복 무리들은 아직 윗선에서 명령이 떨어지지 않은 것인지 계속해서 차 주위에서 여주와 순영이 나가지 못하게 막고 있었고 이때에 순영이 방금 전 차를 타고 들어왔던 곳에서 요란한 소음들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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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개거지.... 뭐 전이랑 그렇게 많이 차이 나는 건 아닌데... 네.. 죄송해요... ㅠㅠㅠㅠㅠ


다음 편은 마지막 번외인 5편과 함께 메일링 관련 글로 찾아올 거 같네요!!


마지막 번외인 5편은 다음 주 일요일 전까지 돌아오겠습니다!!


10분만.... 글을 일찍 썼어도.. ㅠㅠㅠ 한 시간만 덜 잤더라면 일찍 글을 올릴 수 있었는데..


그리고 너무 죄송해요 ㅠㅠㅠㅠㅠ 아저씨 권순영을 쓰다가 연타가 와서 저도 제가 쓴 거 보면서 이건 무슨 인소야 뭐야 싶었는데.. 예.. 죄송합니다... ㅠㅠㅠ


그리고 메일링을 할 때 다른 번외를 넣어드릴 건데 원하시는 소재 있으시면 댓글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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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힐링 뮤비나온날 글이 떠서 조금이따가 봐야지 해놓고 이제봤어요ㅎㅎㅎㅎㅎ 헐 여주 찾으러 권순영이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 멋쟁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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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작가님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힐링기념으로오신건가요ㅎㅎㅎㅎㅎ다음편기다릴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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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키야....여주 대단합니다!!!순영이도 쩔어!!굿bb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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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붐바스틱이에요!! 뭔가 다음편이 기다려지는걸요???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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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기다렸습니다..! 여주 당당한 모습 좋아요 순영이도 설레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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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9633입니다 작가님!!!!!!!!!! 우리 여주을 구하러 온 순영이의 모습에 심쿵당하고 ㄱ바니다 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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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대박이걸이제보다니 대박 그리고 작가님 체리보스님이라뇨 대박 저 진짜 작가님의 발닦개가 되고싶을만큼 작가님 아하는데 대박 나 미쳣지 왜 이걸 이제본거져 ? 저 정주행해야하는데 지금 나가야되고 아 대박 작가님 진짜 바로 메일링하기 전까지 꼭 정주행 하겟습니다 사랑해요 (체리보스님의발닦개슨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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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방금 쓰차 풀려서 와써여 엉엉 다음편 보러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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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제가 여주였다면 이미 눈물 콧물 다 뽑아내고 목 놓아 울고 있었을 거예요ㅎ 그치만 우리 여주는 강하니까요! 예! 순영이도 구하러 와줬잖아요ㅎ 상황이 어떻든 순영이가 구하러 와줬다는 게 너무 멋있어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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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아어떡해 진퇴양난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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