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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15

 

 

 

 

 

 

 

 

 

 

 

 

 

 

 

 

 

 

 

둘 다 물에 쫄딱 젖어서는 급하게 있던 옷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다행히도 여분의 옷이 있었던 게 신의 한수였던 거 같다.

 

물론 위에 옷이 없어서 최 팀장님의 맨투맨을 빌려 입기는 했다만 생각보다 딱 맞는듯한 느낌에 기분이 좋았다.

 

물론 남자 옷이라 그런가 어쩔 수 없는 체급 차이는 있었던 것인지 소매를 한 두어 번 접어서 입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잘 맞는다고 생각을 했다.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서 나오자 이미 옷을 다 갈아입으신 최 팀장님과 최 팀장님에게서 멀직히 떨어져서 서계시는 이 대리님이 보였다.

 

그 와중에 아무런 생각이 없는지 어디서 또 먹을 거는 얻어와서 오물오물 햄스터가 해바라기씨를 먹는 거처럼 오물오물거리는 권 대리님이 보였다.

 

 

 

 

 

 

 

 

 

[세븐틴/최승철] 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15 | 인스티즈

 

 

 

 

 

 

 


"어..?  여주씨 괜찮아요?"

 

 

 

 

 

 

 

 

 


이대리님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나에게 다가왔고 애잔하게 나를 보는듯했다.

 

안 그래도 물에 젖어서 어쩔 수 없이 화장을 다 지워버린 탓에 자연인의 얼굴로 돌아가있는데 안 그래도 지금 멀정한 사람이 아닌데 이럴 때 가까이 오면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오더라도 얼굴을 가렸을 것이기 때문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자 "왜요 어디 아파요??"라며 물어오는 이 대리님의 모습에 최 팀장님까지 내 앞으로 오셨다.

 

 

 

 

 

 

 

 

[세븐틴/최승철] 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15 | 인스티즈

 

 

 

 

 

"여주 씨 어디 아픈 거예요??"

 

 

 

 

[세븐틴/최승철] 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15 | 인스티즈

 

 

 

 

"어디 얼굴 좀 봐봐요"

 

 

 

 

 

 

 

 

 

 

양쪽에서 쌍으로 물어오는 이 남자들 때문에 아니요... 아픈 거 아닌데요..라고 말했지만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인지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나 보다 계속해서 물어오는 걸 보면...

 

 

 

 

 

 

 

 

"#여주 씨...?"

 

"김사원 괜찮아???"


"아니 괜찮다고요!!! 그 화장 지워서 얼굴 좀 가린 거 가지고 아이씨.. 쪽팔린데.."

 

 

 

 

 

 

 

 

 

 


내소리에 어지간히 놀라셨는지 이 대리님과 최 팀장님은 큼큼이라며 헛기침을 하시고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셨다.

 

그렇게 서로가 어색해진 듯한 기분이 들어 이 씨-라며 걸어 나가려 하자 최 팀장님이 내 손목을 잡아오는 게 느껴졌다.

 

믱? 하는 표정으로 최 팀장님을 바라보자 최 팀장님은 웃으면서 입을 열어왔다.

 

 

 

 

 

 

 

 

 

[세븐틴/최승철] 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15 | 인스티즈

 

 

 

 

 

 

 

"내 차 타고 가야죠 여주 씨 혼자서 어디 가려고"

 

 

 

 

 

 

 

 

 

팀장님의 말에 이 대리님이 지금 하는 건 뭔 개소리야?라는 표정으로 이 최 팀장님을 보자 최 팀장님은 어깨를 으쓱하고 올려 보이시며 이 대리님과 눈을 마주쳤다.

 

 

 

 

 

 

"여주 씨 최 팀장님 차 타고 갈 거예요??"

 

"이봐 이 대리 아까 여주 씨가 이 대 리차 타고 왔으니까 이번에는 권 대리 태우고 가 일단 다 했으니까 내일 회사에서 보자고"

 

 

 

 

 

 

 

 

 

급하게 이 대리에게 후다닥하고 말하고는 내 손목을 잡고 있던 손은 이미 손으로 내려온 지 오래였고 저 뒤에서 여주 씨!! 여주 씨!!!!!!라며 불러오는 목소리와 내일 봐요!!!라면서 손을 흔들흔들하면서 해맑게 웃는 권 대리님이 보였다.

 

빠르게 주차장에 도착한 우리는 빠른 걸음과 뛰어온 덕에 약간은 거칠어진 숨을 다가듬었고 팀장님은 조수석의 문을 열어주셨다.

 

먼저 차에 타서는 멍하니 차 안을 둘러보는데 최 팀장님이 차에 오르셨다.

 

 

 

 

 

 

 

 

 


"오늘도 수고했어요 여주 씨 오늘 집 가서 푹 쉬고 내일 회사에서 보겠네요?"

 

 

 

 

 

 

 


입가에 미소를 띠고는 말씀하시는 팀장님의 모습에 헤헤.. 하고 웃어 보였다.

 

그런데 갑자가 팀장님의 손이 내 쪽으로 훅 오자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이거 언제까지 하고 있을 거였어요? 아까 분수에 빠지기까지 했는데 이건 아직도 안 빠지냐.."

 

 

 

 

 

 

 

 

 

손으로 내 귀에 있던 꽃을 빼버리는 팀장님의 모습에 긴장했던 몸의 힘을 풀었다.

 

내가 긴장했던 것을 눈치라도 챘어 돈 것인지 웃어 보이는 팀장님의 모습에 괜스레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빨개지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 거참 까먹을 수도 있지... 그냥 말로 해주면 데는 걸 가지고 굳이 직접 빼주냐..

 

 

 

 

 

 

 

 

"귀엽네요"

 

"네??"

 

"여주 씨만 보고 있으면 그냥 귀여워요"

 

"아니.. 정말 저 놀리시는 거죠!!"

 

"놀리는 거 아니고 정말 귀여워요 여주 씨"

 

 

 

 

 

 

 

-------

 

오늘도 찾아온 체리 보스입니다!!!!

 

올리는 시기는 어떻게 할지 아직 확실한 답이 없어요... 허허헣

 

다음 화 세이브 분량이 반 정도 있어서 조금만 쓰면 다음 화 분량은 나올듯하네요 헤헤헤헤ㅔㅎㅎ

 

내일 글을 올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 유... 내일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영화 보러 가기로 해서.. 몇 시에 집에 올지 확실하게 잘 몰라서... 헤헤헿

 

일단 이번 주는 평소처럼 갈듯하고 확실한 건 주말에 올 때 알려드릴께유~ 그때 봐요 히힣

 

오늘도 와준 우리 사랑스러운 여주님

 

사랑해요 히히힣 ♥

 

 

 

 

 

♥♥♥

[암호닉]

승처라,호시 부인,호찡,크롱크앙,코드마인,부들부들,내가 이구역 진짜 호시의 반려견이다 컹컹,김만세,슨페

둥근달,승철님,사댱해,쥬니,뿌에엥승관,뀨우,앙민규띠,어썸,규애,꽃돼지,꾸엥,쨘쨘쨔니맘,굳뜨쿱뜨

처캐럿쀼,미니,느림의 미학,Easy훈,마음을 채우다

몽마르뜨,꽃단

에스쿱스따뚜,심장이굳드쿱뜨

수녕수녕해,세봉이,0105,체리쥬빌레,17뿡뿡

밍,여전복

팡이

햄순영,내 맘때리는 최승철,크림빵,호시탐탐

부부젤라,민나규혜

연이,꺄

호시내연녀,벌스,우양,마지

 

 

 

* 암호닉 빠진분들 있으시다면 꼭 말씀해주세여...

+)제가 답글 달아주신분들은 저기에 암호닉 다 있으신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메일링할때 특별번외는 암호닉 신청한 우리 여주 님들만 드릴거여요!! 꼭 알고계세여

+)암호닉신청은 계속해서 받고있어요 무서워하지말고 다가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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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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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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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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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크림빵이에요!오늘도 알람울리고 바로 와서 기분이 좋습니다ㅎㅎ점점 갈수록 석민이랑 승철이가 여주한테 더 다가가는 모습이 보여서 좋아요ㅠㅠㅠ근데ㅠㅠㅠㅠ저는 왜 수녕이가 더 귀엽죠?ㅠㅠㅠㅠㅓ헝어우ㅜㅜㅜ오물오물거리는것도 귀엽고 인사하는것도ㅠㅠ작가님 정말 사랑해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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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크림빵님!!!!1 알람오자마자 오셨다니.. 감덩.. ㅠㅠㅠ 정말 순영이는 사랑입니다 껄껄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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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앞으로도 알람울리면 바로 달려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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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슨페에요 ! 아 나 대박 순영이가 왤케 더 좋죠 ? 귀여워서 그런가 귀여운건 천연기념물로 국가에서 보호받아햐는데 ,, 승철이랑 석민이랑 투닥투닥 하는것도 귀엽고 ㅋㅋㅋ ,, 운동 끝나자마자 바로 올라와서 기분 너무 좋구영 잘 읽구가용 타롱해오 체리보스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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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슨페님!!!!! 모든 독자님들이 대부분 순영이가 더 귀엽다고 말하시는듯한 기분이드는건 기분탓인감..?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슨페님도 사랑해영 헤헤헿ㅎ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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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오늘도 칼같은 업로드!!!! 정말!!! 너무!! 좋아요!!
칼같이 찾아왔습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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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오오옹ㅇ!!!!! 오늘도 와줘서 고마웟어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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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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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느림의 미학님 답글이... 많이 느렸죠..? ㅠㅠㅠㅠㅠ 잘보고 가줘서 고마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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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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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아녕하세여 호시부인님!!!! 정말 다들 귀여운 이 상황 헤헤헿ㅎ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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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벌스에요!!
이렇게 자주 올려주시는 분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요!!!! 왜 이렇게 다들 귀여운지ㅜㅜㅜㅜㅜ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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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벌스님!!!!! 자주 올렸는데.. 어제도 못올리고... 오늘은.. 올릴수 있을지.. 아직 새이브도 없는데 ㅠㅠㅠㅠㅠㅠ 죄인은 울어요 ㅠㅠ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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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7.150
[이응이응]으로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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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이응이응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여 우리 자주봐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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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팡이에요!!! 매일매일 작가님 글을 볼수있어서 좋아요ㅠㅠㅠㅠㅠ 승철이가 꽃빼주는거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헣허휴ㅠㅠㅠㅠㅠㅠ다음작품도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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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팡님 매일매일 볼수있다가.. 잠간의 텀이 ㅠㅠㅠ 석민이가 꼽아준거 빼준다고..ㅋㅋㅋㅋㅋ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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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호시탐탐 입니다!!!! 워후!! 귀엽다뇨 팀장님............ 제 심장 거덜나겠어요 진짜아....후아후아...아니 최팀장님이랑 이대리님 눈치싸움? 좀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 여주야 빨리 선택을 해버려 그냥.. 연인 사이에서의 달달함을 원해요!!!!!!!!!!!!!!∩'ω'∩ 오 저는 오늘 영화 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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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호시탐탐님 항상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빨리 연인사이의 달달한 장면이 나왔으면 좋을거같은데.. 히힣ㅎ 답글이 너무 늦어가지고 미안해여네... ㅠㅠ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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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끄으으웅어엉ㅇ 꽃단입니다ㅠㅠ 최팀장님... 역시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는 승행설...ㅠㅠㅠㅠㅠㅠ 여주 마음도 점점 승철이한테 기울어지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네요 흐흐흫ㅎ흫ㅎ 아주 흐뭇한 미소로 잘 봤습니다ㅋㅋㅋㅋ 누가봤으면 제가 자식 보는 부모인줄 알았을듯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녜,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리고, 내일 영화 재밌게 보시구요... 아 영화 럭키 보셨어요? 그거 짱잼 핵잼...! 안 보셨다면 보는 것을 추천드립미다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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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꽃단님!!!! 정말 승행설은.. 므흣하져 럭키볼까했었는데 친구가 봤다해서 못봤었네여 헤헤헿ㅎㅎ 너무 늦게 답글달아줘서 미안해여.. ㅠㅠ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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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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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Easy훈님 안녕하세여!!!!!!!!!!!! 우리 순영이는 참.. ㅟ엽죠.. 흐믓 잘읽고가줘서 고마워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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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규애에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현장체험 학습 강남으로 가는날이라 심심해서 인티 들어왔더니 자까님 글이! 버스 안이라 오타가 넘 심하게나서 미칠것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승행설..♥ 심장이 막 도키도키하구... 제가 다 설레고 그러네여... 멀미가 나지만 자까님 글에 댓글다는거니까여 헿헤 암튼 이번화도 잘 보고갈께여!!! ㅇㅅㅇ 사랑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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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규애님!~~~~ 현장페험으로 강남을간다니... 옴마나 버스안에서까지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 이번화도 잘 보고 가줘서 고마워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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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민나규혜에요 오늘도 승철이는 심쿵유발♥♥
진짜 너무재밌고 설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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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민나규혜님!!!!! 승철이는 정말.. 하 ㅠㅠㅠㅠ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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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2.170
[마음을 채우다] 입니다! 이리단 저 관, 부승관에서 들어가서 타자 중입니다 허허허헣 너무 좋아서 저 죽으라는 거져 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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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마음을 채우다님!!!! 흐믓하네여... 헤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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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41
[애를도라도]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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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애를도라도님 안녀하세여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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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엄마야.....나 쥬거요ㅠㅠㅠㅠㅠ심장 어레스트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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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으어허헣 휴ㅠㅠㅠㅠ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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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햄찌햄찌해에요!!아ㅜㅠㅜㅜㅜㅜ순영이가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매일매일 보고싶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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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햄찌햄찌해님!!!!! 정말.. 순영이는 사랑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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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부들들입니당 으허허ㅓㅜㅜ 숭처라ㅜㅜㅜㅜ 갑자기그렇게 훅들어오면 설레ㅜㅜㅜㅜㅜ 둘다이재완전 적극적으료 표현하내오ㅜㅜㅜㅜ돟라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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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부들부들님..? 맞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자 적극적인거... 행복하져 헤헤ㅔㅎㅎ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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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와 드디어 현생에 치이던 독자가 정주행을 마치고 암호닉을 신청합니다 [하금] 아 진짜 또 현생에 치이러 떠납니다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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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안녕하세여 하금님 암호닉신청 감사합니다!!!! 형생이라니.. ㅠㅠ 으ㅓ어엉ㅇㅇ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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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역시ㅠㅠ 최팀장님..연애합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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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최팀장님 ㅠㅠㅠㅠ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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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내 맘때리는 최승철입니다! 며칠만에와서 밀린거 보고잇는데 이렇게 설레면ㅠㅠㅠㅠ 제 심장이 남아나지 않아도 작가님 글이라면 언제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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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내 맘때리는 최승철님 안녕하세유~ 엄청 올만인거 같아여 헤헤헿ㅎ ♥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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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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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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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호찡입니다 방금 이대리가 꽂아준 꽃 아직까지 꽂혀있다고 질투하는거 맞죠??? 이사람아 너가 더 귀여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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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우리의 최팀장님은 아주 상큼하게 귀엽습니댜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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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뿡뿡이 정주행중임니다..사라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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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으항.. 우리 17뿡뿡님도 사랑해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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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헉헉.....설레라....ㅠㅠㅠㅠㅠㅠㅜ 훅 들어오면 설레죽습니다 팀장님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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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체리쥬빌레예요ㅠㅠㅠㅠ승철이랑 석민이 적극적인 것 같아서 좋아요ㅋㅋㅋㅋㅋ그와중에 순영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먹는 것도 오물거리면서 먹고 해맑게 인사하는 것도 좋아요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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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갈수록 적극적이어져가는 둘 ㅠㅠㅠㅠㅠ이 편도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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