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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보스 전체글ll조회 2071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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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10

 

 

 

 

 

 

 

 

 

 

 

 

 

주 다희 그 여자의 말에 아무런 답도 하지 못 했다.

 

그 여자의 말이 사실이었으니까

 

내가 김여주를 좋아한다는 그 말이

 

그 여자의 입에서 저런 여자라는 말이 나오는 게 듣기 싫었다.

 

저런 천박한 입에서 여주 씨의 이름을 말한다니 그 여자의 입을 막아버리고 싶었다.

 

그날 이후로 계속해서 그 여자는 나에게 여주 씨를 들먹이며 시비를 걸어왔다.

 

정말 듣기가 싫었다.

 

그여자의 목소리가

 

그러던 어느날 그 여자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김여주 좋아하는거 맞지? 나랑 끝내고 그여자랑 살고싶을거 아니야"

 

 

 

 

 

 

 

 

 


그 여자의 말에 소파에 눕다시피 앉아 팔짱을 끼고는 그런데 왜?라는 눈빛으로 그 여자를 바라보았다.

 

여자의 눈빛은 그래 내가 원한 반응이야라고 말하는 듯 보였다.

 

나는 그 여자의 입에서 나온 다음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럼 이혼해줄까?

 

 

 

 

 

 

 

 

이혼이라 사랑 없이 시작했던 결혼 처음에는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환상이 깨져버린 그런 결혼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이다.

 

내 표정을 본 주다희의 그 여자는 내 표정이 그렇게도 재미있다는 듯 숨이 넘어가도록 미친 듯이 웃었다.

 

그 여자의 웃음소리가 신경에 거슬리자 본능적으로 인상이 찌푸러졌고 여자는 "표정 풀어 왜 이리 표정관리를 못해?"라며 다시 한 번 더 웃어 보였다.

 

웃음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인지 사뭇 진지해 보이는 모습으로 나를 보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최승철 당신 아이를 가지게해줘"

 

"뭐?"

 

"부부잖아 당신아이를 가지게해주면 깨끗이 이혼해줄게"

 

 

 

 

 

 

 

 

 

 

 

 

아무리 이혼을 하고 싶다지만 그 여자와 내 피가 섞인 아이를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 여자와 나의 피가 섞이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순수한 한 생명이 저런 여자를 부모로 두고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볼 자신이 없었다.

 

 

 

 

 

 

 

 

"싫어"

 

 

 

 

 

 

 

나의 대답에 예상하지 못 했던 대답이라는 듯 두 눈을 크게 뜨고는 왜?? 왜지?? 라 말해오는 그 여자는 하-라며 어이없다는 듯이 탄식을 내뱉고는 팔짱을 고쳐 끼며 입을 열었다.

 

 

 

 

 

 

 

 


"이렇게 나오면 나 당신에 집안 거덜 내고 이혼할 거야 소송 걸어서 끝장을 볼 거야"

 

"왜 내가 거덜 나야 하는 거지?"

 

"그야 우리 집안이 최승철 당신의 집안보다 대단하니까 과연 우리 집안을 적으로 돌리고 살아남을 수 있을 거 같아?"

 

"너도 이혼은 하고 싶은 거 아니야? 핑계 만들 생각하지 마"

 

 

 

 

 

 

 

 

 

 

 

 

 

내 말에 그 여자는 머리를 쓸어넘기고는 핑계 핑계??라면서 나와 눈을 마주쳐왔다.
 

 

 

 

 

 

 

 

 

 

"나랑 살기 싫잖아 이혼해준다잖아 근데 왜? 왜 싫은 건데?"

 

"내 아이 안 가지게 해도 이혼은 하는 거 아니야? 그럼 난 후자를 택해야지 너랑 살기 싫은 건데 그런데 네 피랑 내피가 섞인 아이를 만들자? 이거 말 안 되는 거 알지?"

 

 

 

 

 

 

 

 

 

주다희 그 여자는 뭐가 잘못된 것인지 여전히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는 동공이 흔들려 왔다.

 

자신이 생각했던 반응과 너무 다르다고 생각한 것인지 아이씨!라며 자신의 머리를 헝클은 그 여자의 표정은 볼만했다.

 

 

 

 

 

 

 

 


"내가 최승철 널 그냥 놔줄거 같아?"

 

 

 

 

 

 

 

 


그 여자의 눈빛에서 살기가 느껴졌다.

 

주다희는 나한테서 뭘 얻는다고 저러고 있는지 집안으로 따지나 뭘로 따지나 굳이 나를 묶어둘 필요는 없을 건데 왜 그러는지...

 

눈에서 살기를 뿜고 있는 그녀를 뒤로하고 내 방으로 들러왔다.

 

침대에 앉아서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데 여주 씨가 생각났다.

 

요즘에는 계속해서 여주 씨의 얼굴이 아른거린다.

 

그 여자의 말처럼 여주 씨를 좋아하는 그 마음이 나쁜 마음인 것만 같아서 미안해졌다.

 

결혼까지 한 유부남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그 소리를 듣는다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에 핸드폰에 진동이 울렸다.

 

 

 

 

 

[도련님 지금 메일 확인 가능하세요? : 오비서]

 

 

 

 

 

 

오 비서님의 문자에 나는 확인 가능해요라고 답장을 보내고는 컴퓨터에 들어가 메일상을 띄웠다.

 

오 비서님이 보내준 메일에는 3개의 첨부파일이 있었고 가장 처음에 있던 첨부파일부터 하나하나 열어가기 시작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가 되고 열리자 펼쳐진 관경에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다.

 

산부인과 진단서와 다른 남자랑 산부인과에 들어가는 모습의 사진 그리고 이들이 주고받았던 문자 내용까지 이런 것을 알아보는 것이 불법이라기는 하지만 이걸 보는 순간 이 여자의 약점을 잡았다는 생각을 했다.

 

거실로 나오자 주다희의 그 여자는 집 빆으로 나간 것인지 아무런 기척이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이제 곧 있으면 해어질 이 집을 둘러보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녔고 그 여자의 가방들을 모아두었던방에있던 그려자가 가장 좋아해서 자주 들고 다니던 가방이 눈에 띄었다.


그곳에 빼꼼하고 나와있는 종이에 뭐지? 하고 꺼내보니 산모수첩이었다.

 

역시나 이걸로 확실해졌다.

 

주다희가 집에 돌아왔을 때 여전히 그 여자의 눈에는 살기가 가득했다.

 

하지만 내 손에 들려있는 산모수첩을 보자마자 순식간에 표정이 바뀌었다.

 

 

 

 

 

 

 

 

 

 

 


"지금 가자 이혼하러"

 

 

 

 

 

 

 

 

 

 

 


내가 그 말을 하자 여자의 표정을 굳으면서 손끝을 만지작거렸다.

 

무척이나 불안해 보였다.

 

그날 이후로 나는 집을 나와 따로 살 거처를 마련했고 바로 그 집에서 빠져나왔다.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고 주다희 그 여자의 부모님께 알리자 "자내 아이 일수도 있지 않는가?"라며 반박해왔고 나는 그 말에 "저는 그럴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라 말해오자 그분들 역시 처음에 아무 말도 못 했다.

 

하지만 그 여자와는 정말 다른 성품을 가지고 있으시던 분이었던 터라 "미안하네"라 사과를 해오셨고 어마어마한 위자료와 함께 이혼을 할 수 있었다.

 

30일의 승려 기간이 지나고 법정에서 이혼했음을 확정하고 나서 걸어 나오는 그 발걸음은 정말로 가볍고 상쾌했다.

 

 

 

 

 

 

 

 

 

 

 

"최승철 김여주 라고 다를거 같아? 그년도 여자야 여자라고 나랑같은 여잔데 뭘 기대하고 있는거야?"

 

"넌 여자가 아니잖아 악마지 어떻게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고는 내 아이를 가지게 해달라니 내가 알았다했으면 그남자아이가 내 아이라며 말했을거 아니야?"

 

"그여자랑 잘될수 있을거같아!!!!!!!!!"

 

 

 

 

 

 

 

 

 

 

 

 

 

걸어가는 내 뒤에서 그여자가 소리질렀다.

 

주다희의 말에 나는 뒤를 돌아 그 여자와 눈을 마주치며 입을열었다.

 

 

 

 

 

 

 

 

 

 

 

 

 

 

"응 내가 좋아하는 여자니까"

 

 

 

 

 

 

 

--------------------------

 

 

안녕하세유~ 채리보스에유~ 지금 내일.. 아니 오늘 학교서 발표해야 할 자료 만드느라 현타와서 글이나 올려야지 하고 찾아왔어요!!

 

이걸로 승철이의 이혼 스토리는 끝이 났군요 호홓 다음 화부터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댓글로 여주 님들이 보고 싶은 장면 있으면 적어주고 가줘요

 

여주 님들이 써주고 가시면 그거 참고해서 열심히 글을 써볼게요

 

항상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여주 님!! ♥♥♥

 

지금 글을 올리는 이유는 토요일에 글을 못 올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럼 기다리시는 우리 독자님들 애간장이 탈 수 있으니 일찍 써두자!!라는 생각으로 왔으니 칭찬 한 번씩 해주고 가면 예쁜이들♥

 

그리고 전에 말했던 친구들이 같이 촑글 올라가있는 거 성공했습니다.

 

약간은 아쉽지만 그럴 수 있게 해준 우리 독자들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그럼 우리 다음 화에서 봐요~ 빠이!!!

 

 

 

 

 

 

 

♥♥♥

[암호닉]

승처라,호시 부인,호찡,크롱크앙,코드마인,부들부들,내가 이구역 진짜 호시의 반려견이다 컹컹,김만세,슨페

둥근달,승철님,사댱해,쥬니,뿌에엥승관,뀨우,앙민규띠,어썸,규애,꽃돼지,꾸엥,쨘쨘쨔니맘,굳뜨쿱뜨

처캐럿쀼,미니,느림의 미학,Easy훈,마음을 채우다

몽마르뜨,꽃단

에스쿱스따뚜,심장이굳드쿱뜨

수녕수녕해,세봉이,0105,체리쥬빌레,17뿡뿡

밍,여전복

팡이

* 암호닉 빠진분들 있으시다면 꼭 말씀해주세여...

+)제가 답글 달아주신분들은 저기에 암호닉 다 있으신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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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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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꽃단
7년 전
독자2
헐 일등이다 일등ㅠㅠㅜㅜㅜ 저 9화 보는데 알람 울려서 지쨔 후다닥 읽고 넘어왔어요ㅋㅋㅋㅋ 그래서 댓글도 여기에... ㅎㅎ.... 이렇게 9화에 이어서 승철이 과거사가 끝이났고...! 주다희 망했으면... ㅂㄷㅂㄷ... 그래도 승철이가 현명하게 잘 대처해서 다행이에요ㅠㅠ 앞으로 정신 못차리고 여주랑 승철이 괴롭히러 온다면 제가 가만두지 않을것이여요.... (이마짚)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덕에 오늘 새벽도 즐겁게 덕질을 할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본격 아무말 대잔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체리보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꽃단님 1등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 새벽에 덕질을 하면 덕력은 max 인데 정신이 이상해서 다음날 일어나서보면 내가.. 미쳤었나? 싶기도 하고 덕질 하면서도 아무생각없이 손이 움직이고 눈이 움직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년 전
독자3
꽃돼지에요!
와.. 작가님 진짜 필력 장난 아니에여.. 주다희 나쁜 x.... 우리 승철이 불쌍에서 어떡해여ㅠㅠㅠ 정말 이건 화가 나고 짜증나고ㅠㅠㅠ 주다희 나빠여ㅠㅠㅠㅠ 이제 승페와 여주와 석민이의 삼각관계를 볼 수 있겠네여!
항상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7년 전
체리보스
필력...(울컥) 사랑해요 ㅠㅠㅠ 고마워요 ㅠㅠㅠㅠ 이제부터 본격 삼각관계가 시작되는거죠!!!! 돼지님 오늘도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히힣 ♥♥♥
7년 전
독자4
속시원하게 이혼할수있어서 다행이네요! 정말 너무 재밌게 정주행 했습니다ㅠㅠ 암호닉 신청할수있으면, 내 맘때리는 최승철로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ㅠㅠ❤❤
7년 전
체리보스
약점잡힌 주다희 덕에 속 편하게 이혼하고 깔끔하게(?) 이혼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한거같아요 ㅠㅠ 처음에 승철이 이혼에대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우리 독자님들이 물어봐서 엄청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정한거였는데 다들 너무 재미있게 봐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 우리 내 맘때리는 최승철님 자주봐요!!! 헤헿 ♥♥♥
7년 전
독자5
밍이에여!! 진짜 드라마같은 뒷이야기를 들으니까 점점 흥미진진해지구ㅠㅠ 잘 읽었어요!! ㅎㅎ
7년 전
체리보스
안녕하세요 밍!!님 승철이의 이혼은 생각보타 파란만장했죠 잘 읽어줘소 고마워요 !! ♥♥♥
7년 전
비회원65.45
몽마르뜨예여ㅠㅠㅠ 어어ㅠㅠㅠㅠ너무재밌자나ㅠㅠㅠㅜㅠ 다음화기대할게요!!!
7년 전
체리보스
몽마르뜨님!!!!!!! 정말 계속 와주고 ㅠㅠ 엉엉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 엉엉 ㅠㅠㅠ ♥♥♥
7년 전
독자6
드디어 이혼했네요!!주다희 망해버렸으면ㅠ작가님 글 왜 이렇게 잘 쓰세요?진짜 볼때마다 놀라요ㅠㅠㅠㅠ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나오면 흥미진진할것같아요!!기대하겠습니다!!암호닉 신청할수있으면 크림빵으로 신청해요♥
7년 전
체리보스
안녕하세요!! 크림빵님 암호닉신청 고마워요!! 우리도 앞으로 자주 만나요 헤헿 글.. 잘쓴다뇨 ㅠㅠㅠ 이런 과찬의 말씀을 ㅠㅠㅠㅠ 제보다 잘쓰는 작가님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ㅠㅠㅠ 제 같이 글쓰는 실친이들도 글을 엄청 잘쓰는데... 쭈글..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크림빵님 ㅠㅠ 정말 감동이여요 ㅠㅠㅠ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체리보스
안녕하세유~ 호시부인님!!!!! 정말 완벽하게 별탈없이 이혼해서 뿌듯하고 앞으로 승철이와 석민이의 사이에서의 여주는 어떤반응일지.. 열심히 써봐야겠네여!!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체리보스
잘 보고 자궈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이젠 기다리고 있어유 우리 느림의 미학씌!! ♥♥♥
7년 전
독자9
17뿡뿡이 정주행하구와써여....ㅠㅠㅠㅠㅠㅠ으엉 ㅠㅠ 승철아그런아픔이..진짜 주다희....후...제발 그여자랑은인연이끊기고 여주랑잘되길바래요...여주가승철이아픔도치료해주고 여주도 승철이사랑받구..행복해라꼭 ㅠㅠㅠㅠㅠ
7년 전
체리보스
꼭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유 ㅠㅠㅠ 우리 17뿡뿡님은 요즘에 현생은 어떠신지... 여전히 많이 바쁜가여?? ♥♥♥
7년 전
독자10
꺄 정주행 드디어 다했습니다!!!!! 아니 처음에 제목보고 헐 이게 뭐야 불륜인가?! 했는데 아니었던....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엄청난 꿀잼..주다희 진짜 악마네 지가 임신한걸 최승철 애로 속여서 어쩔생각이엏냨ㅋㅋㅋㅋ참 어이가 없네ㅎㅅㅎ 아 마자 [호시탐탐]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체리보스
어머.. 호시탐탐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여!!! 호시탐탐... 암호닉이 무척이나 익숙한데.. 어디서 분명 본 기억이 있는데... 여튼!! 정주행 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여 호시탐탐님!! 히힣 ♥♥♥
7년 전
독자14
제가 글잡에서 이곳저곳 활개치고(?)다니나봐여....뀨우?(❀◕ω◕) 좀 자제해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
슨페에용 히히 주다희 불쌍한자식ㅠㅠㅠㅠ 걸리지나말지 ㅠㅠㅠ 는 무슨 주다희바보멍텅구리야 메롱메롱 승철이 사이다 쩔엇어요ㅠㅠㅠㅠㅠ 응내가좋아하는여자니까 하 ,,, (말잇못) 작가님 어디 설레는 말 학원 다니시나유 ,, 너무 졓아 ,, ❤️❤️❤️
작가님 잘 읽고 가용 싸롱해오 ❤️❤️

7년 전
체리보스
슨페님 ㅠㅠ 엉엉 ㅠㅠ 우리 슨페님이 오셨엉 ㅠㅠㅠ 설레는건... 상상을 하며 망상에 빠져서 쓰면 그런 말들이 나옵니다... 쓰면서 행복한 체리보스.. 히힣 정말 멍하니 아무생각없이 상상하면서 손 움직이면 어느순간 완성 ☆ 이럴때 좋은게 많이 나오는거 같아여 ♥♥♥
7년 전
독자12
부들부들입니다ㅜㅜ 오비서님 감사해요ㅜㅜ 주다희정말나빠요ㅜㅜ 진짜 승철이 애라고 우겨질뻔했네.. 주다희부모님께서는 주다희랑 달라서 다행이에요ㅜㅜ 회사사람들이 승철이를 안좋게보면 란돼는데ㅜㅜㅜ 주다희가나쁜건데ㅜㅜㅜ
7년 전
체리보스
글게여 ㅠㅠㅠ 나쁜건 주다희였는데... 승철이가 나쁜놈인걸로 의심받구... 힝.. ㅠㅠ
부들부들님 오늘도 와줘서 행복해유 (흐믓) 오해가 풀리던 여주랑 승철이랑 짝짝꿍을하던 빨리 뭔가 일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네여 ♥♥♥

7년 전
독자13
첫화부터 정주행했습니다! 신알신해두고 바로바로 찾아올게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
7년 전
체리보스
헐.. 정주행이라니(입틀막) 신알신까지.. ㅠㅠㅠㅠㅠ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 재미있게 봐줘서 고맙슈!!!! ♥♥♥
7년 전
독자15
헐 대박... 승철이 사이다네요... 승철이가 왜 이혼했는지도 다 나와서 뭔가 속이 뻥 뚤ㄹㅎ린 기분입니다ㅜㅜㅜㅠㅠ 이제 여주랑 행복하길..ㅜㅠ
7년 전
체리보스
승철이가 계속해서 여주와 함께 꽃길만 걸어갔으면 좋겠네유 히힣 ♥♥♥
7년 전
독자16
최승철 멋있어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ㅠ내가 좋아하는 여자래ㅠㅠㅠㅠㅠ
7년 전
체리보스
꺄아아아아ㅏㅇㅇ 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엉ㅇ 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17
어머어머 끝까지 말하는거봐....어쩌다가 우리 승처리랑.....ㅠㅠㅠㅜㅜ
7년 전
체리보스
그러니까요 승철이한테 감히.. ♥♥♥
7년 전
독자18
꺄하ㅏ하하하 저여자 쌤통이다 !!!
7년 전
체리보스
캬하하하하하하핳ㅎ ♥♥♥
7년 전
독자19
에고 승철이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겠어요ㅠㅠㅠㅠㅜ이제 여주랑 행복할일만 남은거에요ㅠㅠㅠㅠ 엉엉
7년 전
체리보스
이제 꽃길만 걸어갈 준비 끝!! ♥♥♥
7년 전
독자20
세봉이예요! 주다희 못된년ㅠㅠㅠㅠ떨어져서 다행입니다요~~~~ 이제 승처리꽃길만걷자❤❤
7년 전
체리보스
안녕하세여 세봉이님!!!!!!! 다행이죠 정말 천만 다행이져 승처리 꽃길만 걷자!! ♥♥♥
7년 전
독자21
아 드디어 전 부인이 드디어 없어졌구나 아 사이다를 들이 부은듯한 느낌 이네요 아진짜 빨리 다음화
7년 전
체리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빨리!! ♥♥♥
7년 전
독자22
체리쥬빌레예요 아니 주다희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요ㅋㅋㅋㅋㅋ말도 안 되는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가 모를 줄 알았니ㅎ
7년 전
체리보스
그러니까요 우리의 체리주빌레님 께속 보여서 아웅 사랑스러워라 히히힣 ♥ ♥ ♥
7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체리보스
엉엉엉 ㅠㅠㅠ ♥ ♥ ♥
7년 전
독자24
내가 좋아하는 여자래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7년 전
체리보스
으어엉ㅇ ㅠㅠㅠ ♥♥♥
7년 전
독자25
호찡 / 후련하게 암덩어리를 잘라냈군요! 근데 나중에 막 해코지하는 건 아니겠죠..? 그러면 진짜! 안돼요.... 승철이가 너무 불쌍하잖아여...
7년 전
체리보스
그러니까요.. 그럼 클나는데 우리 손잡고 기도라도 해야해야하나 설마요.. 설마.. 그런일이 일어나겠어요 호찡님.... ♥♥♥
7년 전
독자26
이혼한 거 진짜 사이단데 마지막 대사도 사이단데 주다희 진짜 망했으면....3대가 망해라.....하.....여주한테 해코지 하는 건 아닐런지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체리보스
아니길 빌어야죠.. 설마 그러겠어요...? ♥♥♥
7년 전
독자27
어휴 엄청난 고구마가 없어지는듯한 느낌이네요... 이젠 좀 여주랑 행쇼하길ㅜ
7년 전
독자28
승철이ㅠㅠㅠㅠㅠ마음 고생 많이 했을텐데 현명하게 대처 했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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