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태형] 아모르파티_08

아모르파티

08.죽다 살았네...

W.스페라

ămor fati(아모르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

이름이는 갑자기 생겨난 칼에 놀랐다.

그 칼에 맞은 반국가 센티넬은 죽은 듯 싶었다.

'내 능력은 물인데 왜 칼이 나온거지...? 여자는 괜찮겠지...?? 하... 어지러워...'

"저기요!! 정신 좀 차려봐요!! 네?? 조금만 더 버텨요... "

"..."

그녀는 죽은 듯이 누워있었다.

몸이 점점 차가워 지고 가이드지만 접촉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이딩이 되지 않는다.

그떼, 센티넬 센터 사람들이 몰려왔고 이름과 여자는 안전하게 구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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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어깨야...머리도 아파..."

"깨어났어요?? 몸은 좀 어때요?? 치유능력 사용하기는 했는데 완벽하게 치료되는 건 아니라서요..."

"저는 괜찮아요! 팔을 움직이는 게 약간 불편한 것만 빼면요...하핳"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저랑 같이 왔던 여자분은 어때요?? 괜찮아요??"

"같이 온 여자라면...주현씨 말하는 거죠?? 주현씨는 아직 깨어나지 못했어요... 그래도 곧 깨어날 거예요. "

"다행이네요..."

"주현씨도 주현씨인데, 이름씨도 몸 잘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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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병원에서 나와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다.

가는 도중 센티넬 센터 직원을 만났다.

"성이름씨 혹시 이 센티넬을 아시나요??"

"어...네... 알아요. 제가 죽였는데요...무슨 문제라도..."

"아니요. 이 센티넬이 죽을 때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하지만 성이름씨의 능력은 물이지 않습니까??

"네,,, 저도 칼이 나와서 좀 당황하긴 했어요..."

"흠...성이름씨 다시 검사해봐야겠네요. 이쪽으로 오시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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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름씨 검사 결과 잠재 능력이 있었네요. 능력은 카피얼입니다. 이중 능력 보유자로써 SS등급으로 올랐습니다. 축하합니다."

"헐...?? 진짜요?? 카피얼이면..."

"네, 얼마나 훈련했느냐에 따라 카피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어있습니다. 카피할 능력이 코스트가 높다면 그만큼 훈련을 통해 코스트를 늘려야겠죠."

"아...그렇군요..."

"SS등급이 되었더라도 컨트롤 연습 게을리 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SS등급에 맞는 센티넬이 되기를 기대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이 사실을 태형이가 알면 깜짝 놀라겠지?? 완전 신나!!!!빨리 태형이 찾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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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아!! 내 말 좀 들..."

"나중에,,,나중에 얘기해...나 지금 급해...."

그렇게 말한 태형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났다.

태형이 급하게 도착한 곳은 병원, 그녀가 누워있는 병실이다.

그녀는 태형이 도착하고 몇 분 되지 않아 정신을 차렸다.

"누나!! 괜찮아?? 몸은??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야..."

"아...태형아...몸은 괜찮은데 머리가 약간 어지럽네..."

"누나 혼자서 다니지 말라고 했잖아!! 왜 사람 속을 썩여!! 누구한테 당한거야??"

"실은..,너랑 나랑 얘기하고 있을 때 봤던 여자 센티넬... 만났어... 너 한테서 떨어지라고...그러다가 다짜고짜 공격했어..."

"뭐...? 걔가 그럴 애는 아닌데...."

"지금 내 말 못 믿는거야...?? 나 이렇게 다쳤는데...?? 나 진짜 무서웠어..."

"믿어. 누나 말인데 믿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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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페라입니다.

이번 화에서 아이린님이 악녀로 나왔네요ㅠㅠ

스페라는 아이린님을 사랑합니다.♥

독자님들의 댓글은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독자1]

태형아 아니야ㅜㅜㅜㅜㅜ 아니라고ㅜㅜㅜㅜㅜㅜ 칼에 찔렸으면 상처가 깊게 나고 죽었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 태형아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