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크리스 보스 설렘톡 42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9/0/7/9076fd377ab4fd0880e69cce28aff0a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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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때문인지 자주 나가게 되는 크리스에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너는 크리스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하루가 지나가. 물론 크리스는 새벽에라도 너를 보려고 집에 와서 한참 너를 보다가 옆에 누워서 자고 일찍 일어나서 나가곤 했지. 루한에게 물어보니 중대한 사항이라 그런거라면서 네게 미안해해. 크리스를 기다리려 소파에앉아서 기다리면 다음날 아침에는 침대에 곱게 뉘어있고 그런 생활이 반복돼.
그렇게 몇 일이나 지났을까, 이른 새벽에 누군가 너를 만지는 듯한 느낌에 부스스 눈을 뜨니까 크리스가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었어. 네가 깨니까 놀라다가 미안한듯 널바라봐.
"미안해요. 더 자."
"..언제왔어요?"
"..방금. 급한 일, 다 끝났어요."
"..보고싶었어."
"나도, 많이."
너를 보고 부드럽게 웃던 크리스는 이내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널 꼭 안아줘.
"더 자야지, 응?"
"..자기 싫어요."
"...왜, 피곤하면서."
"또 없으면 어쩌나 싶어서.."
가만히 네 말을 듣던 크리스가 네 얼굴 여기저기에 입맞추고 네 머리를 쓰다듬어
"아침에 눈떠도 나 있을꺼야. 걱정 말고 자요. 내일은 당신이 하자는거 다 할게."
너는 그 말에 안심하고 이내 눈을 감아. 그리고 한참을 크리스가 주는 토닥임을 받으며 잠에 빠져들지. 아침에 일어나서 꿈이였나 싶어서 눈을 확뜨고 두리번거리려는데 네가 누군가의 품에 안겨있어. 고개를 가만히 살펴보니까, 어젯밤에 불편한 옷 그대로 잠이 든 크리스가 보여서 넥타이를 살살 풀어줘. 네 행동에 부스스 눈을 뜬 크리스가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잠긴 목소리로 네게 말해줘.
...당신, 일어났어요? 더 자. 시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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