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5 주인의 사촌
'여보세요'
' 어,탄소야!'
' 뭐야,아침부터..'
'탄소야! 정국이 좀 봐줘!!!'
"...????정국이?'
'어,,엄마가 갑자기 아프셔서,,,,하루만 봐주라,,,'
',,,,알았어'
그렇게 오늘 정국이가 저희집에 오게 되었어요.
정국이를 안본지,,,,거의,,,,,큼,,,
독립하기 전이나 지금이나 일이 바빠 정국이를 만날날이 없었는데
그래도 기대가 되네요!
한가지 걸리는 점이 있지만....
"뭐"
.....괜찮을것 같아요!
윤기에게 설명을 해주자
"뭐,,,그래"
그냥 반응이 시큰둥 하네요. 화를 안내서 다행이에요!
화를 낼 포인트가 없기도 하지만ㅎㅎㅎㅎㅎㅎ
'띵동'
앗 정국이가 왔나봐요!
"네~"
문을 열자 보이는 근육질몸에 당황해 문을 닫으려 하자
"누나,문을 왜 닫아"
"??????"
"나 정국인데"
"??????"'
"들어가제 문좀 "
"..어...."
이게 무슨일 일까요
분명 제 기억속의 정국이는
'눈나!'
분명,,,,아카였는데......
근육돼지가 되어 왔네요
"근육ㄷ...많이 컸구나.."
"당연하지 나도 남잔데"
"ㄱ...ㄱ,래..."
"참 누나 집에 설표 있다며"
"어?어 근데 지금 자"
"아,"
아참 정국이도 반인반수에요!
뭐냐구요?
ㅋ....
토끼에요!
분명 분유향이 날것만 같은 복슬복슬 토끼였는데
지금은 근육 토끼네요
워우,,,,,,,
24시간,,,정국이와의 하루를 잘 보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야 이 토끼 새'끼야 내주인이라고"
"어쩌라고,내가 좋다는데"
"하,씨"
"...저 윤기야 욕은..."
"누나 지금 저 설표 새'끼한테 가는거야?"
"...."
"야,토끼 탄소 내주인 이라니까?"
안녕하세요오~!~!~!
갈색슈가 입니다!
시험기간인데 일주일에 하나는 올려야 할것 같아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보면 인생 포기한 애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메일링은 다 잘 받으셨나요?!!!!!
허허허허허허 다신 메일링 ,.......안할.....ㄹ......
하고 또하는 저레기...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누락되셨다면 다시 신청 해주세요!
저도 사람이라,,,,,ㅋㅋㅋㅋㅋ
암호닉
땡깡/챠밍/젤리/브렛/류아/@침침@/바다코끼리/설탕모찌/
캔디/자몽해/서영/난나누우/굥기/바다/시나몬/안녕엔젤/자장소666/윤기윤기/또또/ 미니핀/ 슙기력
/ 검은여우/EHEH /윤기사랑/대구미남/새싹이늉/0309/룰루랄라/****/입틀막/둥근달/꾹이애기/망망이
/설표간장/민윤기/뀰/오늘부터 윤기는/미이핀/청구/블루/연서/■계란말이■/파랑토끼/뮤즈/940912/내마음의전정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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