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솤/현정] 뱀파이어와의 사랑... part1. 이게 우연일까?

그 후로 아침

난 나혼자다.. 그래서 원룸에서 살고 있다.. 왜냐하면...난.... 부모님을 모두 잃었다.. 작년 교통 사고 때문에 두분다 돌아가셨다... 내나이는 22세... 이제 대학 졸업반이다.. 휴학을 해서 그런지 대학 등록금도 이미 다 벌어놔서 잘 아끼고 내고 있지만 아직.... 난 성숙하지 않은 것 같다..

휴.....

그렇다 쳐도 어제 일어난 일때문에 깜짝 놀라서 아직도 비몽 사몽 인것 같다..

난 알바하러 준비중이다..

피씨방 아르바이트.... 방학땐 역시.. 아르바이트가...ㅠ

다씻고 이제 나갈려던 하던 그때.. 어제 본 그 남자 이다..

'안녕?' 이라고 하는 exo

'어? 당신은 어제.... 여기에 왠일로 오셧어요?'

'그냥.... 지나가려던 참에....' 수호

'그대가 보고 싶었어요~' 왜이래ㅡㅡ 우웩 백현

'난 왜 그대가 다른 여자들 보다 다른 것 같아' 나름 진지한 찬열

'난 그저 당신을 ...음 암튼 난 당신 왜 보러 왔는지 내몸이 먼저 와버렸네?' 경수

'그냥 왔어' 카이

'세훈이가요~ 왜 왔게요~? 당신 보러 왔어요~^^' 해맑다 세훈

한참 난 순간 생각을 했다... 이사람 뭐하는 사람일까...

내가 물어 봤다..

'저기 뭐하는 사람이세요? 그냥 궁금해서요!'

'나? 뭐 하는 사람 같아?^^' exo

'그냥 일반 사람은 아닌 것 같고... 모르겠네요?'

라고 말을 하였다.

'모르겠다고? 그냥 모르는게 낳을까 싶어^^' 라는 exo

난 기대 이하였다...

자기 자신을 그렇게 감추다니... 실망이였다..

근데.... 갑자기...

그사람이.....

나한테 꽉 끌어 안았다..

'어머!! 왜 이러세요!! 사람들이 다 보면 어쩌려구!!'

'걱정 안해도되^^' 웃는 수호

'나 이상한 사람 아니야^^' 아니긴 뭐가 아냐ㅡㅡ 백현

'그냥 끌어 안고 싶었어...' 찬열

'나도 모르게 그만.. 미안해요..' 디오

'그냥' 오로지 시크한 카이

'그냥 끌어 안고 싶었어요..' 세훈

'갑자기 끌어 안아서 당황 스럽고 신고 할뻔 했지만 지금 돌아가 주세요.'

'벌써? 난 더 보고 싶었는데..' 라는 exo

'죄송하지만 지금 돌아가 주세요.'

'알겠어 그럼 담에 보자^^'

웃으며 사라졋다..이런... 이상한 사람 이라고..ㅡㅡ

난 이제 잘 준비하고 잤다..

----------------exo 관점---------------

그녀와 방금 헤어졌다. 근데 나도 모르게 순간 그녀의 피를 ... 아니다...

나의 뱀파이어를 들키지 않으면 좋다... 날 어떤 사람 보다 이상한 행동 하면 안되는데...

제발... 날 뱀파이어로 생각해주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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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야 썻네요ㅠㅠ 중간에 쓰다가 말아서 추가적으로 썻는데ㅠㅠㅠ

[독자1]

담편 기대할게요!!

[야채님]

넵!! 내일을 기대해 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