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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8 | 인스티즈

 

 

 

DEMON

 

written SOW.

 

 

 

 

 

 

 

 

 

 

 

 

자그마한 새가 소리쳤다. 그가 돌아왔노라고. 숲 전체에 울려퍼지고 나서야 새들은 바삐 움직였다. 잡히면, 죽는다.

잡히지 않아도, 죽을껄.

 

나뭇잎 한 장 마저도 불태워버린 악마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숲에서 아이를 발견했다. 수많은 희생을 낳고서야 낳아진 아이.

드디어, 내게로 와주었구나.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8 | 인스티즈

 

나의 아이야.

 

 

 

 

 

 

 

 

 

 

 

5. 아이가 악마의 서재에서 놀 때.

 

 

 

 

 

태형님, 언제까지 책만 보고 있을 거에요. 어느 새 18살이 된 여주가 말했다. 성인식이 고작 2년 남은 아이치곤 여주는 순수했다.

태형이 지금 보고 있는 책이 29금 이라는 걸 알게 되면 아마 볼을 붉히며 어수선하게 방을 나갈 것이다. 마침 주인공이 절정에 달하는 부분이었다.

이 책은 태형의 친구, 지민의 책이었다. 지민은 태형과는 다른 구역의 악마로 대악마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무시할만한 급은 아니었다.

대악마인 태형과 석진이 드문 거지, 지민의 가문은 꽤 상급에 속했다. 그런 상위 가문의 자제인 지민이 이런 책을 낸다는 게 마계에 알려지면 아마 지민은

파문 당할지도 몰랐다. 지민이 이런 책을 쓴다는 건 태형과 몇몇 악마들만이 알 뿐, 다른 이들은 그저 익명의 작가인 줄만 안다.

 

 

"무슨 책인데 그렇게 열심히 읽어요?"

 

" ‥ 유명한 책."

 

 

유명하긴 유명했다. 지민이 낸 책 중 가장 히트를 쳤다고 봐도 무방한 책. 히트를 친 이유를 물었더니, 지민은 이렇게 대답했다.

여주인공을 여주로 모티브 삼았거든. 물론 태형에게 얻어맞았지만, 18년간 참아온 태형의 작은 위안이 되어준 엄청난(?) 책이었다.

태형에게 여주가 소중한 존재이기도 했지만, 태형 역시 악마라, 추악한 본성은 어찌 감출 도리가 없었다. 자신도 모르게 여주에게 입을 맞추고 있는

자신을 보며 태형은 자신의 추악함을 깨닫는다. 지금도 여주를 그리며 책을 보고 있었더니 제 앞으로 와서 말을 거는 여주마저 색기스럽게 보일 지경이었다.

 

아, 이러지 말자.

 

 

"뭔데요? 저도 읽어볼래요."

 

"넌 안돼. 넌 구독 불가야."

 

"에, 야한 거에요?"

 

"응."

 

 

태형도 남자구나! 앞뒤 문맥과는 어울리지 않는 여주의 말에 태형이 오히려 달아오를 지경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볼을 붉히며 허둥지둥 나갔을 여주 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걸까. 태형은 읽던 책을 접어 고이 책상에 올려 놓았다. Tous les jours " 매일이라는 뜻의 책 표지가 드러났다.

하여튼, 변태가 따로 없어 박지민.

 

 

"이거 처음보는 거 같아요. 무슨 뜻이에요?"

 

" ‥ 어?"

 

"무슨 뜻이냐고요."

 

 

아직 까지도 책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지, 태형은 몽롱한 기운을 감추지 못하고 여주에게 되물었다. 아, 오랜만에 잠이나 잘까.

 

 

"매일."

 

"흠, 매일? 매일 뭘 하는데요?"

 

" ‥어,어? 뭐라고?"

 

"뭘 하냐고요, 매일."

 

 

여주가 씨익 웃었다. 이거, 완전 변태 다 됬네. 태형은 자신이 여주 때문에 이렇게 까지 당황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다.

알면서 물어보는 거 같기도 하고, 정말 모르는 거 같기도 하고. 도통 여주의 표정을 읽을 수 없는 태형은 이내 제 페이스를 되찾고 여유 만만하게 웃었다.

뭐겠어, 여주야.

 

 

" ‥."

 

"이 책에는 남자 악마와 인간 여자가 나와."

 

"‥."

 

"그리고, 이 책은 29금 이지."

 

"아‥."

 

"뭐가 나올 거 같아?"

 

 

 

 

 

 

 

 

 

 

6. 아이가 악마를 속일 때 (1)

 

 

 

 

 

태형은 언제나 그렇듯, 아침 - 이라기엔 애매하지만 태형이 깰 시간- 에 여주가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잠을 잘 안 자는 태형이 자는 날이면

태형이 깰 시간에 맞추어 여주가 깨우러 오곤 했다. 그리고 밝게 웃으며 물었었다. ‘ 처음 보는 얼굴이 나라서 좋죠? ’ 하고.

 

그런데, 왜 자신이 깼는데도 깨우러 오지 않는 걸까. 태형은 그래도 계속 기다리기로 했다. 아이도 많이 피곤 했나 보지 뭐.

조금만 더 기다려 보고, 그래도 안 깨우러 오면 내가 깨우러 가야지.

 

태형은 그렇게 생각하며 다시 베게에 얼굴을 묻었다. 오랜만에 잤더니 기분이 이상했다. 인간을 좋아하는 여주는 인간과 비슷한 삶을 살길 원했다.

그래서 항상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났는데. 자신도 그런 여주에 물든 건지 언젠가 부터 '잠'이 자고 싶더라. 여주를 만나기 전까진 잠 자는 게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는데.

 

태형은 제 금발 머리를 이리저리 헤집더니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 안되겠다. 아가 생각하니까 보고 싶어졌어.

태형이 문을 열고 나갔다. 자신을 반기는 건 조식을 내오던 집사였고, 자신이 가장 마지막으로 조식을 받으니 아마 여주도 지금쯤 일어나

조식을 먹고 있을 것이다. 태형은 제 흐트러진 모습을 주문으로 정리하고 집사에게 조식을 물리라고 했다. 그리고 꽤 빠른 걸음으로 여주의 방에 들어갔다.

아가, 나 들어간ㄷ….

 

없었다. 여주의 침실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나간지 얼마 안되었는지 아직 침대에 온기는 남아있었다. 뭐야, 어딜 간거야.

짜증난다는 듯, 입술을 한 번 짓이긴 태형이 집사를 크게 불렀다. 그에 순식간에 날아온 집사가 부르셨냐며 대답했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득달같이 묻는 태형에 집사가 휘청 거렸다. 아, 아가씨요? 조식 들고 정국님이랑 정원에 … 태형님!

 

뭐? 전정국이랑 정원에? 나를 깨우러 오지도 않고?

태형의 날개가 펄럭였다. 반도 펼치지 않았지만 태형의 날개가 펄럭임과 동시에 복도에 걸려있던 촛불들이 꺼졌다. 낮과 밤이 어중간한 마계에선

촛불을 썼는데, 그게 꺼져 버리자 복도가 밤이 된 듯 했다. 그래서 태형이 더 무서워 보였다. 물론 집사에게는.

 

 

 

 

*

 

 

 

 

태형이 소유욕이 원래 많았냐고 하면, 그건 아니었다. 본래 악마들은 욕심이 많은데, 태형은 태어나자마자 극진한 대우를 받고 자랐으니 딱히 원하는 것도

없었고 그저 그런 재미없는 인생을 살았었다. 그런 태형에게 욕심을 안겨준게 바로 아이, 여주였다. 오직 자신의 것 이라고만 생각했던 여주가

태형을 깨우러 오지도 않고 정국과 조식을 먹으러 정원에 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태형은 곧바로 정원으로 날아갔다. 그야말로 '날아'갔다.

정원에 착지 한 태형은 태형의 날개 덕에 그릇들이 모조리 날아가 여주의 드레스에 스프가 떨어지는 것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제 드레스에 스프가 떨어져 흐르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던 여주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태형에게 조용히 말했다. 아주, 조용히.

 

 

"앞으로,"

 

"…."

 

"24시간 동안, 2m이내로 다가오지 말아요."

 

 

그 말이 너무 고요해서, 옆에 있던 정국마저도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근데 그걸 직접 들은 태형은 어떨까, 그야말로 멘붕이었다.

물론 자신이 잘못한 건 맞지만, 먼저 다른 남자(?)와 놀아난 건 여주가 아니던가. 반박하려 입을 벌린 태형은 이미 떠나버린 여주의 뒷모습만 바라보았다.

아 ‥ 어떡하냐.

 

 

 

 

*

 

 

 

 

태형은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던 정국에게 딱밤 하나를 놓아주곤 곧바로 여주를 따라갔다. 보폭이 좁다고 놀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다 커선 치맛자락을 날리며 고고히 걸어가고 있었다. 새삼 아가가 성인이 다 되어간다는 게 느껴져 심장이 떨렸다고 하면, 난 변태인가.

남몰래 귀를 붉힌 태형이 급히 여주의 손목을 붙잡았다. 아가.

 

 

" ‥."

 

 

화내는 게 차라리 나을 텐데. 여주는 울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왜 울려고 해.

 

 

" ‥, 이거 남준님이 사준 건데."

 

"그래, 걔가 사준 거지."

 

"근데 태형님이 더럽혔잖아요."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레스인데."

 

"아 ‥."

 

"미워하기 싫은데, 오늘은 좀 밉네요."

 

 

태형은, 차마 멀어지는 여주를 다시 잡지 못했다. 남준이 여주에게 준 드레스가 어떤 의미인지는 자신이 제일 잘 알았다.

김남준. 전 마왕이자 현재 마왕 자리를 던지고 인간계로 가버리신 분. 지민은 Tous les jours " 라는 책을 여주에게 영감을 얻었다고 했지만,

사실 그 소설은 남준과 남준의 그녀가 모티브였다. 남자 악마와, 여자 인간.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었으나, 남준은 그걸 가능케 했던 인물이었다.

남준은 여주를 많이 아꼈다. 태형은 그걸 싫어했지만, 여주가 남준을 잘 따랐기에 참았는데. 여주가 남준을 각별하게 생각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다.

정국을 만나기 전 부터 남준과 여주는 친구처럼 지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남에도 불구하고 남준은 여주의 눈높이에 맞춰 잘 놀아줬었다.

유일하게 태형 자신이 못하는 걸, 남준은 잘도 해주었다. 여주에게 남준은, 처음 사귄 친구나 다름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 남준이 인간계로 영영 떠나버렸으니,

마지막으로 선물 받은 드레스를 애지중지 할 수 밖에.

 

 

"아, 이걸 어떻게 풀어줘."

 

 

 

 

 

 

 

7.  아이가 악마를 속일 때 (2)

 

 

 

태형은 자존심 상하지만 여주의 유일한 또래인 정국에게 조언을 구하기로 했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한다는 것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 일인데,

그 상대가 정국이라니. 기분이 더러웠지만 자신의 상식만으론 여주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8 | 인스티즈

 

"여주가 원하는 걸 해주는 건 어때요?"

 

 

 

 

 

 

 

 

"학교면, 절대 안돼."

 

"아니요, 그거 말고요."

 

"뭐."

 

"인간계."

 

"안돼."

 

 

 

아, 이러면 안되는데. 정국은 약 3시간 전 들은 여주의 계획을 실천하려 노력해보았지만, 태형은 철벽같았다.

얼마 전 부터, 는 아니고 정국 자신이 여주를 만난 10살 때 부터, 여주는 인간계에 가보고 싶다, 며 말해왔었다.

가서 자신도 소설 속 여주인공처럼 학교다니고 싶다고. 그래서 여주가 세운 계획은 이거였다.

태형의 약점을 잡아, 인간계를 탐험하는 것. 마침 태형이 여주가 아끼는 드레스에 스프를 쏟아부었겠다, 계획은 일사천리로 진행됬다.

하지만, 태형은 단호했다. 하긴, 마계 내 학교 다니는 것도 질색하는 태형인데. 여주를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인간계에 보낸다는 건 태형이 죽을 때가

다 되었다는 뜻일 거다.

 

 

"그럼 여주 화는 어떻게 풀어주실 건데요."

 

" ‥ 씨발."

 

"다른 방도라도?"

 

 

다른 방법은, 없었다. 태형은 튀어나온 제 뿔을 꾹꾹 넣었다. 화만 나면 나오는 제 뿔마저 한심스럽게 보일 지경이었다.

전정국이랑 둘이 조식 먹는게 뭐 어떻다고 날개를 펼치냐, 펼치길. 아니, 하필 오늘 김남준이 선물한 드레스를 입을게 뭐람.

태형은 결심했다는 듯, 앉아 있던 폭신한 의자에서 일어나 여주의 방으로 향했다. 일단, 사과부터 하고 보자.

 

 

 

 

 

 

 

 

 

8. 악마가 아이가 자신을 속인 거라는 걸 알았을 때.

 

 

 

 

 

"잘못했어요 ‥."

 

"누가, 나 속여 먹으래."

 

"‥."

 

"전정국, 넌 내가 아가 이런 짓 하는 거 도와주라고 너 살려둔 줄 알아?"

 

"아니요."

 

"네가 죽어봐야 정신을 차리겠네. 맞지?"

 

" ‥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태형이 여주의 앙큼한 계획을 들은 건 정말 우연이었다. 태형이 여주에게 사과를 했다. 미안하다고. 여주는 나가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태형은 여주의 차가운 태도에 충격을 받고 방으로 돌아갔고, 그 틈을 타 정국이 다시 여주와 얘기를 하던 중 다시 돌아온 태형에 의해 발각됬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이고.

 

 

 

"정국이 건들지 말아요."

 

"너는 지금 이 상황에서도 전정국을 감싸네. 내가 너무 오냐오냐 키웠지?"

 

" ‥,"

 

"진작에 죽일 걸 그랬어."

 

 

 

악마. 인간에겐 두려움의 상징이다. 인간인 정국에게 그냥 악마도 아닌 대악마인 태형은 두려움이 아니라 공포, 그 이상을 상징했다.

겨우 생을 연명해온 정국에게 여주가 있는 마계는 꽤나 즐거웠는데, 여주로 인해 죽을 위기이니. 정국은 착잡함에 몸을 떨었다.

 

 

"그렇게 인간계가 가고 싶으면,"

 

"‥."

 

"지금 당장 전정국이랑 떠나."

 

 

충격 받은 듯한 여주의 표정을 뒤로 하고 태형은 인간계로 통하는 마법진을 순식간에 그려냈다. 1,2,3. 3초만에 열린 마법진이 정국과 여주를 끌어당겼다.

태형 ‥!

 

 

"혼 좀 나봐야지, 우리 아가."

 

 

태형은 제 눈 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진 정국과 여주를 뒤로 하고 아까 물린 조식을 먹으러 향했다.

 

 

 

 

 

 

.

.

.

.

.

.

 

 

 

 

 

뭐여, 반응 좋아서 하나 더 올리구 가여. ㄳ해여 항상.... 이런 글에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다들 사랑합니다.

이거 모바일로 보면 한 쪽으로 쏠리죠? 미안해요 그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수정 못했어여... 사랑합니다...

암호닉 원하시는 분들 있던데 이번 화부터 받을게여... 아직 수위 나올 부분이 아닌거 같아서 공지는 나중에 !

포인트 오른거 미안해요..!

 

+ 아 ㅏ 빨리 디마보랑 연애의 온도 완결ㄴㅐ고 버뮤다 가져오고 싶네여 증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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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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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흥흥]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색다른 세계관이어서 넘 재밌어요ㅠㅜㅜㅠㅜ 태형이 후회할거면서 왜 보냈는짘ㅋㅋㅋㅋ 담편 기대되네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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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수수태태] 로 신청이에요! 아 재미있어요 그냥ㅠㅠㅠㅠㅠ아 진짜 태형이 진짜ㅠㅠㅠ 완전 짱 진짜 그냥 짱ㅠㅠㅠㅠㅠㅠ오늘도 질보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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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80
[정시]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세상에 글 분위기 너무 최고네요 ㅜㅜ 태형이가 대악마라니 너무 섹시... 욱해서 인간계로 내려보냈는데 여주랑 정국이가 잘 버틸 수 있겠죠? 여주랑 남준이 관계도 넘 좋구 ㅜㅜ 석진이와 관계도 넘 좋아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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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쥰쥰이에요.. 이 글 미쳤다ㅜㅠㅠㅜㅠㅠㅠ으에ㅜㅠㅜㅠㅜㅠ 박지민이 29금 책 쓰는 것도 발려요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 아 ㅠ ㅜㅠㅜㅜㅠ 아가.. 나도 아가소리들은지 얼마나 오래댔지.. 아 씁쓸해... 갠찮아여 작가님 글은 다 명작이니깐 하나하나 차근차근 와주시면 돼요♡♡ 기다리고 있을게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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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태태@]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ㅠㅠㅠ!!!!
지민이가 그런 부끄러운 글도 쓰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준이가 탄소랑 놀아주던 모습 상상해보니까 너무 다정해요ㅠㅠㅠㅠ 아 그리고 인간계로 쫓겨난..? 탄소는 앞으로 어떻게행동할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 넘나귀여운 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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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보라도리] 신청합니다
오...대박....글....오....오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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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헉 우주섹시,,,최고입니다ㅜㅜㅜㅜㅜ[빠삐코]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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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굥기]로 신청할게요!
너므 좋아요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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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미우뷔]로 신청 할께요! 와 악마인데 귀여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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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62
지민이랑 입니다ㅠㅠㅠㅠㅠ와ㅠㅠ역시 작가님글 짱입니다ㅠㅠ1~4편도 보고왔는데 대작입니다ㅠㅠㅠㅠㅠ
암호닉 따로 받는다면 [지민이랑]으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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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오아우...취저글탄생..[입틀막]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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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악마 태형이 최고로 섹시해 훠우! [마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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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헐 ㅠㅠㅠㅠ 암호닉 받으신다고 하신거 보고 좋아서 주먹울음 했어요 ㅠㅠㅠㅠㅠ 엉엉 진짜 재밌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제 스타일이에됴 ㅠㅠㅠㅠㅠㅠ [두더지 파워]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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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다른 작품과 똑같이 [엘런]으로 신청해요!
작가님... 진짜 어쩜 에피하나하나가 다 제 취저인지...
글잡도 뒤집어놓으시고 제맘도 뒤집어 놓으시구.... 자꾸 이래주셨으면 좋겠구여
스토리도 정말 기대되네여 벌써 인간계 견학이라니 무슨 일 일어날까봐 설레네여...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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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와 어떻게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완전 겁네 재밌어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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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소솜]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악마에 태형이라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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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95
진짜 갈 수록 흥미진진해지네요ㅜㅜㅜㅜ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받으시면 [노랭]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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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29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쩔어 박지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가 마왕이였다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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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추억입니다!! 방금 1~4화 읽고 왔는데 자꾸 이러실겁니까.....그나저나 그 29금책...크흠...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니도 나오고 지미니도 나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캐릭터 설정 하나하나 대박입니다ㅠㅠ'
이 글에서 따라 암호닉 받으신다면 [추억]으로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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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이야악]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작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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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대구미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빨리 다음편 읽으러 가야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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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오오! 암호닉 [990419]로 신텅합니다❤ 아 진짜 악마 태형이 너무 좋아요... 버뮤다도 기다릴께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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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브금이랑 글 내용이랑 잘 어울려서 집중이 잘돼요 오늘도 악마 태형이는 멋있고 섹시한거 다하네요 엉엉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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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5.213
으윽..! 심장에 무리가
암호닉은 [쩌이쩌이]로 신청하겠습니다!!(받으시면요...ㅠㅠㅠㅠㅠ
김태혀우ㅜㅜㅜㅜㅜ너무 좋아여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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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으아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겁내 섹시하고퇴폐미 쩔어여ㅠㅠ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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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허류ㅠㅠ이글왜 이제서 봤을까여ㅠㅠㅠㅠ 정주행합니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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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암호닉 신청은 최신화에서 하는게 맞겠죠?ㅠㅠㅠㅠㅠㅠㅠ아 대박 재밌아요 ㅠㅠㅠㅠㅠㅠ 주말에 꼭 다른 글도 정주행할래요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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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암호닉은 다음 화에 신청하는 거겠죠? 이번 편 진짜 와 대박입니다... 화가 난 태형이도 멋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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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저번화에 신청했는데 한번 더올릴께요 [뀹쁍뀹쁍]으로 암호닉신청해요 !!분위기 넘나발리는것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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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빠밤 ]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와 진짜 칼같이 인간계로 보내버리는건 또 무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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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일일구1]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ㅎㅎ디마보 독장에서 추천받고 정주행하다가 나머지 다 읽는 중이에요!!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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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읭......!!! 헐 태형이 성격 화끈한거보소......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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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안녕엔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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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으어어어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상 진짜 너무 세쿠시하고 분위기 진짜 얄짤없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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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하 너무조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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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와대박.....태형이ㅠㅠㅠㅠ인간계로 보내버리드니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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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너무화가 났나봐ㅠㅠㅠㅠ어차피 찾아갈꺼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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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암호닉은 최근에 나온글에 신청히는 것이 맞는거겠죠? 이번편도 너무 재밌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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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너무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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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헐 생각보다 태형이가 세게나와서 놀럤어요.. 보내고 후회해버려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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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8
아 진심 너무 촤고에요... 제가 지금 고기먹어서 비회원이긴하지만 암호닉 받아주실 수 있나요?ㅠㅠㅜㅜㅠㅜㅜㅜㅜ와 진짜 비회원이더라도 읽을 수 있다는 게 넘 행복해여...ㅠ... 내일 풀리긴 하지만 ㅎㅏ루라도 빨리 신청하고 싶네여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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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헉 [살구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글잡에서 이런 거 처음 봐요ㅠㅠㅠ 너무 신선하고 좋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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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W
---------------------------------------------------암호닉 더 이상 안 받아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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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흑흑흑 누무 좋으여 진짜 이것만 따로 암호닉 안 받으시나여?ㅠㅠㅠㅠ진짜 넘남넘넘넘 좋아여...발리고 그냥 설정부터 ㄷㄷ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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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헐 태형이가 얼마나 화가 났길래... 여주랑 정국이를 인간계에 같이 보낸 거야... 하 악마 태형이 옳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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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진짜좋아여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ㅜㅠㅠㅜ 다음편보러감미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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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헿ㅎ 진짜 갔어요? 세상에 안돌아 오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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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헐 와.....정말.....대박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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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헐랭 진짜 재미ㅅ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취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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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헐....여주 큰일났네요.... 그런데 태형이가 다시 찾으러 올 거 같은 이 느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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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아휴ㅠㅠㅠ넘 짜릿해ㅠㅠㅠㅠ넘 쟈미써여ㅠㅠㅠㅠㅠㅠ퓨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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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와 대박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ㅜㅠㅠㅠ 최고예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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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태태에요ㅠㅠㅠ까아야거규ㅠㅜㅜ너무 재밌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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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핫초코예영 ㅠㅠㅠㅠㅠ 아니 정말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뭔가 육아물같으면서도 아닌것같으면서도 참 애매모호한게 정말 좋다 ㅋㅋㅋㅋㅋㅋ 세쿠시하고 치명치명하네 아주 그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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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뜌입니다ㅠㅠㅠ 으허허허허 인간계가서 어떨지 궁금하네옇ㅎㅎ 작가님 얼른 또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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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막 진짜 그냥 어? 말이 안나올정도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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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인간세계이야기가나오나요?? 얼른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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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아 진짜 태형이 악마인거 왜이렇게 좋은걸까요?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진짜 무슨말로 이 기분을 표현할수있을지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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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저렇게 보내놓고 다시 찾으러 가겠죠?ㅋㅋㅋㅋㅋ다음편이 궁금하네요흐흐핳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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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아ㅠㅠ 무슨영화같아요 !! 몰입도쩔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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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아 진짜 소재도 너무 좋고 작가님이 써주셔서 더더욱 좋고ㅠㅠㅠㅠ 인간계가서 다떤일아 생길지 기대되네요 지민이가 쓴 29금 책을 태형이가 읽는 거 지민이도 섹시하고 태형이도 섹시하고 아건 우주대폭발이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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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브금도 좋고 내용도 다 좋네욬ㅋㅋㅋ 그래서 이 새벽에 잠도 못자고 계속 읽고있는건가ㅠㅠㅠ정주행 다 해야지 잠에들거같아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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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미쳐써미쳐써....너무세쿠시하고 퇴폐하고 응큼하고 앙큼하고 저런책읽는것고 세쿠시하고 퇴폐하고 응큼하고 앙큼한 우리태형이는 뭘 먹고 저렇게 됐을까요..? 나의사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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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으어ㅠㅠㅠㅠ 뭐예요ㅠㅠㅠㅠ 진짜 분위기 쩔어ㅠㅠㅠㅠㅠ 악마ㅠㅠㅠㅠㅠ 미쳤어유ㅠㅠㅠ 태형이 어쩔라고 여주를 인간계에 보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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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으앙ㅠㅠㅠㅠㅠ 전편과는 달라진 태형이와 여주의 관계가 느껴지네요ㅠㅠ 빨리 다음편 읽으러 가야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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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세상에 태형이가 인간계로 보내다니!! 뒷얘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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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악 너무 좋아여 제가 진짜 이거 너무 사랑하는데 심장이 아파서 잠을 못자겠어여ㅠㅠ흐하허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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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오늘 첫번째 것만 보고 자려구 했ㄴ데 너무 재밌어서 다음 꺼까지만 보구 잘게여..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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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으아아ㅏㅜㅠㅜㅜㅠㅠㅠㅠ 태형이 화내는거 너무 좋아요ㅜㅜㅜㅜ아가랑 정국이가 인간계가서 큰 일 나는 건 아니겠쥬..? 오히려 재밌어하면 어쩌징 태태가 질투할텐데..글 잘읽고가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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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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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헉.....태형 넘 새로우ㅓ.......작가님 좋아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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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 김태형 즌쯔 블른드,,,, 너ㅁ 발려 ,,, 윽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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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잘 읽었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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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헐 둘을 인간계로 보내다니 그래놓고 분명 후회하겠죠??ㅋㅋㅋㅋ 그나저나 잠깐 등장한 지민이랑 남준이도 넘나 좋으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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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너무너무 좋다... 내용 흐름 분위기 태형이성격까지 너무너무 젛아여 작가님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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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와태형이가너무섹시해요... .... 지민이가쓰는소설책이 29구금인것도오...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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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헐 진짜 보냈어? 진심으로? 그렇게 그냥 인간계에 간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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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헉 너무 섹시해ㅛ 태형이 이제 내 색시하면 되겠다 사랑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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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ㅋㅋ태형이 여주앞에선 대악마라기보다는 그냥 한명의 질투어린 소년같아요ㅋㅋ귀염귀염~뿔난 태형이 모습 보고싶어요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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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진정한 키잡물인가여????? 노련한 듯 서툰 태형이와 앙큼하고도 귀여운 여주라뇨... 이런 조합은 사기잖아여...최고라구여...엉어어ㅓㅓㅇ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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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마왕 남준이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 인간계에 내려간 남준이... 왠지 귀엽닿ㅎㅎ 여주에겐 악마가 아닌 질투 많은 소년으로 보이는 태형이 뿔난 모습 보고싶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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