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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모범심즈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26 (Merry Christmas!)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26 (Merry Christmas) | 인스티즈

 

 

-

 

 

 

"뭔데, 뭔데?"


꿀같은 점심 시간에

머리를 맞대고 비밀을 말하는 것 마냥

대화하는 정수정과 박수영의 사이에

끼어들어 관심을 내비치자

정수정은 급하게 쓰고있던 종이를 가리고선

나를 훽, 하니 째려보았다.

 

"안 돼!"


뜬금없고 황당한 정수정의 행동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벙쪄서 그대로 쳐다보자

박수영은 그런 정수정을 툭, 치더니

나에게 어쩔 수 없이 말을 했다.


"크리스마스 계획."

"뭐야? 나는 무슨 빙고게임이라도 하는 줄 알았네."

"저거봐, 저거봐. 지는 아주 남친있다고 태평한 것 봐."


이미 가재미눈을 하고선

나를 향해 비꼬는 정수정에 대고

한소리 하려다가

괜히 나까지 유치해지는 것 같아서

정수정 어깨를 한 번 툭, 치고 말을 이었다.


"아직 정재현하고도 말 안했거든?"

"이제 할 거잖아~!"

 

 

*

 

하루종일 정재현하고 같이 있다가

해가 져서야 겨우 집에 들어와 씻고서는

따뜻한 침대 속에 피곤한 몸을 파묻고

정재현과 통화를 했다.


그러다가 아까 낮에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니 뭐니

난리부르스를 떨었던 정수정이 떠올라

정재현한테 은근슬쩍 말을 걸었다.

 

"재현아."

-응?-

"이번 크리스마스.. 되게 춥대."

-.... 아..-

"....?"

-아, 그게 선배.-


평소와 다른 정재현의 대답에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어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정재현의 다음 할 말을 기다렸다.

 

-이번 크리스마스... 같이 못 보낼 것 같아요.-


혹시나가 역시나라고,

충격적인 정재현의 말에

엄청나게 실망한 나는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저희 아버지가 이번에 새롭게 다른 쪽에..

일을 시작하게 되셨는데

크리스마스 이브하고 당일에...-


벌써 입을 다물고 조용한 나를 의식했는지

정재현은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로

말을 하다가 멈추었고

다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이틀동안

투자자분들을 초대해서

같이 저녁을 먹게 되어서..

선배랑 보내는 게 어려울 것 같아서..-

 

수많은 발표 경험으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떨지 않을 정재현이

오직 나와 대화하는 이 시간에

말을 더듬고 불완전한 문장으로 말을 끝맺었다.


"...."

-...선배?-

"어... 재현아, 나 이제 자려고. 잘자."

 

내 말을 마지막으로

나는 얼른 통화를 끊었다.


분명 칼같은 내 반응에

죽도록 미안해할 정재현일걸 알면서도

지금 당장 내가 너무 속상하니

그것까지 신경쓸 겨를 없이

그대로 이불을 푹 뒤집어 써서

눈물을 끝내 참지 못하고 엉엉 울었다.

 


*

 


이브이자 토요일 자습이 끝난 오늘,

혼자서 운동장을 지나쳐 터벅터벅 걷다가

등 뒤에서 들려오는 정재현의 목소리를

애써 무시하며 발걸음을 빨리했다.

정재현은 그새 내 발걸음을 따라잡아

내 옆에 나란히 서서 발을 맞췄다.

 

그럼에도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 걷기만 하는데도

정재현도 입을 다문 채 걷길래

이대로 우리 집까지 갈 것같아

내가 걷던 걸음을 멈추자

정재현도 멈추고 나를 바라보았다.

 

"...."

".... 미안해요."

 

생각보다 너무나도 속상한 마음에

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정재현은 허리를 숙여 내 눈을 마주보고는

미안하다고 말을 건네왔다.


이렇게 속상해 해봤자

정재현만 가는 길에 우울할 것 같아

괜찮은 척 고개를 들어 차마 눈은 못 마주치고

정재현의 외투를 만지작 대며 입을 열었다.


"나 진짜 괜찮아.

이번만 크리스마스인가, 뭐.

다음 해도 있고 그 다음 해도 있지."

 

내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른 채

혼자 중얼거리며 삐집고 나오는

눈물을 느끼면서 한 마디, 한 마디 내뱉는데

추운 날 밖에 있는 내 손이 신경쓰였는지

정재현은 내 손을 잡고 나를 이끌었다.

 

"집까지 데려다줄게요, 가요."


분명 날 집까지 데려다주고나면

잡혀있는 약속에 늦을텐데

손을 계속 잡고 있으면서 발걸음을 해

나는 그 자리에서 가지 않으려

멀뚱히 서있었다.


"그럼 너 늦잖아, 진짜 내가 알아서 갈게."

"괜찮아요, 어서 가자. 추워요."

"나 진짜 괜찮다니깐. 너 얼른 가."

"아니에요, 택시 타고 가도 돼."

"아냐 괜찮다니깐!"


잡고 있던 손을 놓으면서 언성이 높아지자

정재현은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바라보았다.


나는 여전히 눈도 못 마주치고

눈을 벅벅 비비며 높였던 목소리를

숨기고 말을 이었다.

 

"나 괜찮으니까 가."

"...."

"같이 가면 더 속상할 것 같아서 그래."


마지막 말은 속삭이듯이

작아진 목소리로 말을 끝내자마자

정재현은 내 앞으로 다가와서

목도리를 제대로 묶어주며 입을 열었다.


"처음은 거짓말이고... 마지막은 진심이네."

"....알면 그냥 가라구."


정재현은 갑자기 입을 꾹 다물더니

내 손을 한번 쥐어주고 다시 놓고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천천히 떼기 시작했다.

 

"전화할게요,

수정 선배님한테 연락할테니까

오늘이랑 내일 같이 놀아요."


이 말을 끝으로 나랑 정반대의 길을 걷다가

멈칫, 하고선 다시 뒤를 돌아

눈썹을 찡그리며 말을 했다.

 

"술하고 남자는 안돼."

 

*

 


술하고 남자는 안되기는 개뿔.


어제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정수정으로부터 계속되는 연락을 무시한 채

바로 침대에 누워 오지도 않는 잠을 청했다.


그렇게 고대하고 고대하던

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늘도

아예 폰도 꺼놓고 침대에 몸을 숨겨

꾀를 부리는 케빈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다.


아까 닝기적거리며

대충 해결한 끼니를 떠올리다가

꼬르륵거리는 배를 쥐여잡고 애써 무시한 채

리모콘을 들어 채널만 이리저리 돌렸다.


해가 진지도 오래되어서

지금이 시간이 몇시인지는 몰라도

정재현은 손님 대접을 잘 했을라나

걱정하다가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괜히 못마땅해서 다시 고개를 저으며

채널을 돌리는 것도 포기하고

티비시청을 이어갔다.

 

이상한게 아까부터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에 앞집인가 싶어 그냥 무시하다가

왠지 설마해서 얼른 침대로부터 벗어나

인터폰을 볼 생각도 못하고

일단 현관문을 활짝 열었다.


그러자 앞에 서있었던건

귀며 코며 빨개진 얼굴을 하고있는

정재현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지금 몇시지? 생각이 들어

뒤를 돌아 걸려있는 시계를 확인하자

짧은 시침은 11시를 향하고 있었다.

 

"이 시간에 무슨 일이야?

손님들은 가셨어? 아니, 밖에 춥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하면서 정재현을 들어오라는 말도 못하고

횡설수설하자 정재현은 씨익, 웃더니

나를 지나쳐 집으로 들어와

놓여있는 실내화를 신고서는 입을 열었다.

 

"크리스마스 지나기 전에

선배랑 같이 있으려고 왔고

손님들은 아까 가셨고 밖에 엄~청 추워요."

 

들고있던 케이크 상자와 짐들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서는

입고있던 외투를 벗어 나를 향해 뻗길래

자연스럽게 그 외투를 받아들고

내 방에 있던 옷걸이에 걸었다.


"어제, 오늘 하루종일 뭐했어요?"

"...."

"폰은 아예 꺼져있고."

"그냥 집에서 쉰거야.."

"선배가 쉬고 있는데 난 왜 하루종일 불안했지?"

 

답을 다 알면서 굳이 물어보는 정재현에 대고

아무 말도 없이 식탁 의자에 앉자

정재현은 조용히 나를 보더니 입을 열었다.


"아직 크리스마스니까 케이크에 초 꽂아서 불어요."


대충 때운 끼니에 마침 출출했는데

맛있어보이는 케이크에

나는 입맛을 다시며

정재현이 움직이는 걸 보다가

케이크 옆에 놓여져있는

의문의 길쭉한 종이가방을 발견했고

그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정재현에게 물었다.

 

"이건 뭐야?"


정재현은 내가 가리킨 걸 한번 힐끔보더니

나에게 부탁을 하면서 소매를 걷었다.


"선배, 샴페인 잔."

"우와~ 샴페인!!"


괜히 생각지도 못한 알코올 생각에

내가 신나하면서 양 손으로 볼을 감싸자

정재현은 나를 보며 단호하게 입을 열었다.

 

 

"무알콜입니다, 김여주 선배님."

 

*

 


정재현한테 이틀동안 속상했던 건

이미 까마득하게 잊고서는

손님들과 보낸 시간에 대해서 대화를 하다가

집에 갈 생각조차 없어보이는 정재현을 발견하고

나는 걱정을 하면서 물었다.


지금이면 택시도 위험할텐데...


"근데 재현아, 너 집에 안가?

지금 벌써 12시야."


정재현은 세상 편안하게 앉아 있다가

천천히 고개를 돌려

시계를 확인하고서는

여전히 태평하게 말을 이었다.


"그러게요, 벌써 12시네요. 이제 자요."

"....?"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

정재현으로부터 시선도 떼지못하고

혼자 이 생각, 저 생각 다하다가

다시 정재현한테 물었다.


"... 안 가? 집에?"

"오늘 여기서 잘거에요,

어제 오늘 같이 못 있었으니까

지금 그 시간들 다 채우려고."


정재현은 뜬금없는 말을 하고선 ]

나한테 칫솔 좀 달라며

능청스럽게 씨익 웃기만 하길래

나는 더더욱 이해를 못하고 닦달하기 시작했다.


"아니, 여기서 잔다고? 너랑 나랑?

부모님께는 얘기 했어?"

"말씀 드렸어요."


순간적으로 부모님께 허락을 받았다는 정재현의 말에

평정심을 찾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오빠의 얼굴이 생각나 정재현의 귀에 대고

소곤소곤 말을 했다.


"우리 오빠한테는 비밀로 할게."


내 말이 끝나자마자

정재현은 소리내어 웃기 시작하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태일이 형한테도 말씀 드렸어요."

"아 진짜? 그럼... 다행이구."


괜히 민망해서 머리를 긁적이다가

얼른 오빠 방에 들어가서 편한 옷을 찾아

정재현한테 건넸다.


"갈아입구 나와. 새 칫솔은 화장실 서랍장에 있어."

 


*

 

자신은 거실에서 잘테니

나보고 얼른 방에 들어가서 자라길래

나는 거실에서 같이 자자고 졸라대

결국은 내가 소파위에서 자고

정재현은 바닥에 누워 잠을 청했다.

 

평생 바닥에서 자본 적 없을 것 같은

정재현이 괜히 걱정 되어서

바꿔 자자고 사정해도

정재현은 망부석처럼 이미 자리깔고 누웠다.


"선배, 지금 우리 한 공간에서 같이 자는 거

태일이 형이 알면 저 다음부터 선배집에 못 와요."


"우리 오빠 나름 해외에서 일하는 사람이야.

되~게 되게 개방적이야, 우리 오빠."


내가 확신에 차있는 말투로 말을 하자

정재현은 소리내어 웃다가 금세 조용해지고

벌써 졸린지 느리게 눈을 깜빡이며

졸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하긴.. 어제 오늘 손님들 접대한다고

긴장도 많이하고 그랬겠지...


문득 고생한 정재현이 쉬지도 못하고

나를 위해 이것 저것 사들고 왔는데

괜히 미안해져서 손을 뻗어

정재현이 덮고 있는 이불을

목 바로 밑까지 끌어다 주고선 토닥여줬다.

 

그런 나의 손길을 느꼈는지

정재현은 눈을 감은 채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너무 피곤했는데...

혼자 자고 있을 선배 생각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밀려오는 잠결에 말은 해야겠는지

정재현은 느리게 말을 이어가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토닥여주면서 맞장구를 쳐주었다.


"내 생각에 제대로 못 잤어?"

"..응.. 너무 보고싶어서.."

"지금 같이 있잖아, 푹 자."


내 말을 끝으로

반짝이는 꼬마 전구의 불빛에 의지하며

정재현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토닥여주는 손을 멈추고

정재현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처음 입학식에서는

조용하고 어둑한 크리스마스의 밤에

내가 좋아하는 남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더더욱 그 사람이 정재현이리라고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작은 캐롤송을 자장가 삼아

서서히 감겨오는 눈을 이기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정재현에게 말을 건넸다.

 


"재현아, 메리크리스마스."


조용하게 말을 건넨 나의 말에

이미 눈을 감은 정재현은

나지막히 속삭였다.

 

 

 

"메리크리스마스."

 

 

 

 


+) 허락받는 재현이


"형, 오늘 선배랑 같이 밤을 보내려고하.."


-헤어져.-


"아니, 선배는 선배방에서 잘거구요,

저는 거실 소파에서 잠들겠습ㄴ.."


-당장 헤어져.-


-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이미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은 지금

이게 무슨 소용일까 싶지만

이제 막 집에 들어와서 허겁지겁 글을 올렸네요..ㅎㅎ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를 아주 즐겁게 보내셨나요?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26 (Merry Christmas) | 인스티즈


짜잔! 저는 오늘 야경보고 왔어요!

너무나도 추운 날씨에 벌벌떨면서 보았지만

그래도 되게 좋았던거 있죠? 힣힣

 

 

요즘 추워져서 아프신 분들이 많은데

제 주위에는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

저도 병원 실습이 얼마남지 않아

조심조심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ㅠㅠ


여러분들도 절대절대! 아프면 안돼요 ㅠㅠ

알았죠?

이번 독감 정말 지독하다 그러더라구요ㅠㅠ


항상 몸 건강하시구,

얼마 남지 않았지만 다시 한번 말할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유사암호닉 주의!

숫자
2월 / 0214 / 8ㅁ8 / 2학년 / 365일

1122 / 0614 / 0303 / 1978 / 0128

0609 / 0808


기호
☆덕후 / ♥심슨♥



국자 / 갓재현 / 구기네 / 과즙 / 권표

곶감 / 귤 / 광광우럭 / 감정의꽃

가가멜 / 고기로케 / 가글 / 건망고

갸똥이 / 간zi성 / 공닝혀닝 / 꽃길

꾼고구마 / 꿀돼지 / 꺄륵 / 꽃가람

꼬미 / 뀰 / 까만후드티 / 뀨 / 꿀잔

끄앙



뉴욕 / 녹차 / 넌이즈뭔들 / 내재현

낙지 / 나나 / 나의재현 / 노랑머리
 


달탤 / 달빈 / 두근두근 / 도화 / 듀도

달꼬리 / 동동 / 델리 / 단비 / 드림

두동섭 / 더꾸 / 달보드레 / 딱풀

뚝딱이 / 딸기 / 또이



라망 / 리자몽 / 레한 / 리즈 / 루이비

로미 / 릴리 / 라즈베리 / 라이크잇

레이니
 


민트초코 / 망고맘 / 문짝 / 모찌 / 민꾸꾸

무리 / 모범쟨 / 밍구리밍구리 / 마브

무민 / 몽총이덜 / 망고맘 / 밍구워누

마시멜로 / 맠 / 밀르 / 맠맠 / 메리127

미뇽청사 / 망고젤리 / 몽실 / 멍지

모찌모찌 / 미피 / 민윤기를 고소합니다

묘묘재니 / 맠내 / 모찌모찌 / 미기리동

맠음이 / 미묘 / 모찌환 / 맠킹 / 마끄리이

민슈프림
 


분수 / 불나방 / 봄꽃 / 복숭아 왕자님

빛이되어 / 발그레:) / 바다 / 비회원

벼랑 / 보쯍아 / 복숭아 / 보름달 / 벚꽃

백설탕 / 불낙지 / 봄 / 봐보 / 봉골레

별천음악러 / 벅쯍 / 비데 / 보호 / 베리현

뿌우 / 빵빵이 / 뿌요 / 삐삐까 / 빵윤오 

뿌뿌 / 뿡뚱 / 삐로링 / 뽕뽕 / 삐약이

뿌꾸뿌꾸 / 뿌존 / 빵빠레
 


새우 / 션 / 사랑아재현해 / 손시 / 손가락

사랑사랑사랑 / 삼벤트 / 설뿌 / 세빙그레

새콤달콤복숭아맛 / 소용돌이 / 사랑입니다

소미소미 / 숭숭이 / 샤넬 / 스누 / 상상

수능샤프 / 설설설 / 설렘 / 스타터스

순하미



윤옥 / 오렌지 / 우재우재 / 아침에비타민

우재때매우째 / 여누 / 아구몬 / 양요섭

윤오빠 / 윤오 / 야한몸 / 예민한꿀돼지

우리재현이 / 입덕♥ / 윤오완댜님 / 영쓰

안돼 / 우리집엔신라면 / ㅇㅈ / 윤오윤오

우재 / 윈윈 / ㅇㅇㅈ / 우리윤오 / 윙위

유닝 / 유월 / 유유 / 윳윳 / 이과성애자

애플 / 윈스청 / 유일 / 요를레히

이민형포마드 / 오!감자 / 애브 / 윤오야

이마크 / 우쿠렐레 / 아가베시럽 / 우리마크

윤오빵자님 / 이다 / 어피치 / 윤부

오감자



재현아애낀다 / 쟤니 / 지매 / 정쟁형

제제 / 재내 / 정제육 / 쥬크박스

재현오빠 / 진진♥ / 정재현하트

징징이 / 재현아나랑살자 / 재리

재현아사랑해하악하악넌내거야날납치해알랍쀼쀼

저엉재현 / 정재현재현 / 재honey

잡채 / 재꿍 / 자핑 / 정재현오빠 / 잰♥

줄무늬 소금 / 정정재재현현/ 지민

조아 / 찌뽕 / 쭈꾸미



치킨 / 치타폰 / 초록 / 청구 / 청각

철컹철컹 / 착한공



캐스퍼젼 / 카스테라08 / 키티 / 크림치즈

크롱 / 코코쟁 / 크림치즈빵 / 코낸내

쿠쿠 / 키터 / 코카콜라



텐용 / 태몽 / 튜윤 / 투현 / 텐크루10

톡히 / 타코야끼 / 태태태



푸후후야 / 페파 / 피치 / 피치톢 / 핀아

포뇨 / 피치피치 / 피카



흰둥이 / 햄찌 / 하핫 / 휘휘 / 해찬들

흰색 / 하나 / 허니 / 향기 / 힐링미

햇쨘 / 헤비츄 / 홍시

 


*제가 혹시나 빼먹은 암호닉이 있다면

악플과 함께 다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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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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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2월이에요 (❁´▽`❁)*✲゚* 이제 크리스마스가 한시간 남았네요...! 올해는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여서 。:゚(;´∩`;)゚:。 내년에는 꼭 재현이 같은 남자친구랑 보내기로 내자신과 약속... 오늘도 재현이와 여주는 넘나 보기 좋은것이구...! 오늘도 잔뜩 설레구 가구...! 좋아요...! 좋다구요...! *ଘ(੭*ˊᵕˋ)੭* ੈ✩‧₊˚
7년 전
독자3
오랜지에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하루종일 방콕했답니다...ㅠㅠㅠㅠㅠ 마지막을 이글로 마무리하는거같아서 기분이 조아요ㅠㅠㅠㅠㅜ 무알콜샴페인으 사온 재현이가 너므 귀엽고 설레오ㅠㅜㅜㅜㅜㅜㅜㅠ 크리스미스도 주말도 1시간남았는데 마무리 잘하세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4
꼬미입미다ㅠㅜ자까님 크리스마스 행복하게보내셨나요? 제가크리스마스선물로 드릴건없구...제뽀뽀정도?드릴게여ㅠㅠㅠ쪽쪽❤❤❤❤❤❤❤❤❤❤❤❤❤
7년 전
독자5
으앙 ㅠㅠㅠㅠ 헤러져래요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움 퍽바류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7년 전
독자6
으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재현아 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ㅜㅜㅜㅜ
작가님도 몇 시간 안남았지만 메리크리스마스에용~♡♡♡

7년 전
독자7
건망고입니다ㅠㅠㅜㅜㅠㅠㅠㅠㅜ아ㅠㅠㅠㅜㅠㅠ미치셨다 정재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세상에ㅠㅠㅠㅍㅍ진짜너뮤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자까님 지민이예요ㅠㅠㅠㅠㅠ흐얽 클쑤마쑤 대박이다....ㅋㅋㅋ태일이 귀여워여ㅋㅋㅋㅋ헤어지래ㅋㄱㅂㅋㅋㅋㅋㅋㅋ아 넘 좋잖아여 자까님도 메리크리스마스❤ 올해 크리스마스가 정확히 43분 남았네여 ㅠㅠㅠ해피뉴이어입니닷 자까님~♡
7년 전
독자9
정재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재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설레죽습니다ㅠㅠㅠ작가님도 메리크리스마스!!
7년 전
독자10
잰이예요ㅜㅜㅠ 이제는 알림 뜨고 30분 이내에는 무조건 다 읽어보게 되네요!!ㅠㅠㅠ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7년 전
독자12
뿌뿌에요! 작가님 재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무알콜 샴페인!ㅋㅋㅋ 작가님 크리스마스는 즐겁게 보내셨어용?ㅎ.ㅎ 24분정도 남았는데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7년 전
독자13
크림치즈빵입니당ㅋㅋㅋㅋㅋㅋ허락받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같이 보내는 첫 하룻밤인데 정재현 너무....너무해........(죄송해요 좀 음란해요 제가
7년 전
모범심즈
맘에 들었어요............ (음란마귀2)
7년 전
독자14
앜ㅋㅋㅋㅋㅋ자까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다음 기회는 없나요?
7년 전
독자15
피카입니다! 역시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도 집에 있었지만 둘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을까요ㅠㅠ? 헤어지라고 하는 태일이도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마스에도 좋은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깥 추운데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12월도 즐겁게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6
아진짜ㅠㅠㅠㅠㅠ너무행복해요ㅠㅠㅠ정재현최고❤❤넘 좋은글 감사해용
7년 전
독자17
진진❤️입니당'ㅁ'
하 정말 둘이 꽁냥꽁냥...나도 케빈이랑 보냈는데 나를 저렇게 달래줄 남자구합니다~!~!~!~!

7년 전
독자18
크리스마스의 여주와 재현이 너무 달달하고 아주 좋네요ㅠㅠ
7년 전
독자19
햄찌
작가님ㅠ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ㅠㅜㅡㅜㅜ전평소와같은주말을보냈어요ㅠㅠㅜㅜㅠ잠만계속자고ㅠㅠㅜㅜㅜㅜㅜㅜ결국생기부도못쓰고여태ㅠㅜㅠㅡㅜㅜㅜㅜㅜㅠ엉엉

7년 전
독자20
우리집엔신라면
와 작가님 1주일밖에 안되었는데도 작가님 정말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ㅍ그리고 크리스마스답게 오늘도 재현이는 너무 설레네요 잠결에 졸린거 참고 꾸역꾸역 말 이어가고 여주의 말에 같이 메리크리스마스하는 재현이는 정말 상상만해도 설레죽네요 세상에세상에 설레어라ㅠㅠㅠㅠㅠ이번년도도 역시 혼자였는데 그래서 너무 슬프고 우울했는데 달달한 재현이 덕분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는 느낌이네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그래도 작가님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7년 전
독자21
키티에요!!!!!!!!모범심즈님 오셨군요ㅠㅠㅠ어제답글달아주신거 봤어요ㅜㅜ저 약간 감동먹었어요❤ 오늘도 설레네여...저는 여주가 화나거나 슬플때 달래주는 재현이가 너무 좋은 거 있죠?? 변탠가바여..ㅇ..글잘읽었습니다..너무 좋아여..ㅠㅠㅠㅠ재현이도 조코 모범심즈님도 좋아요..ㅎㅎ
7년 전
독자22
손시에요.. ㅎㅎㅎㅎㅎㅎ홓 크리스마스 .. 썸남이 만나자해놓고 빠꾸쳤어요 ㅎㅎㅎㅎㅎ호 다음주 토요잏낳 만나재요 말입니까????하ㅏ하하ㅏ하ㅏ 썸만 4개월째 타고있는데 재현이를 보면서 참아요 하 ㅋ 크리스마스 지나버렷다ㅠㅠㅠ 새해를 기다리면서 새해복 많이받아요♡
7년 전
모범심즈
........! 뭐야.......! 누가 감히 누굴 빠꾸쳐.....?!!!!!!! 내가 화나네 진짜! 4개월동안 썸이면 지치실만도한데 담주 토요일에 만나면 그분께 말씀 드려줘요 아주 최고의 크리수마수를 보냈다고!!(아무말) 그나저나 손시님도 새해복 많이 받아요 해피뉴이어❤
7년 전
독자23
으어ㅜㅜㅜㅜㅜㅜㅜ미묘입니다아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역시 크리스마스라 아주 달달구리 한데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 답글 쓰진 했지만 작가님 즐거윤 크리스마스 보내셨죠?!?!?!??!?!♡♡♡♡♡
7년 전
비회원102.114
작가님...... 어제처음읽는 독자예요ㅠㅠㅠ 너무너무재밌어서 크리스마스이브랑 크리스마스 내내 이것만돌려읽고ㅜㅜㅜ방금도 크리스마스편만 세번읽었어요ㅜㅜㅜㅜ진짜너무너무재밌어요.,,일상생활할때도 생각날정도로..너무재밌어요.,,하.....
7년 전
독자24
재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둘이 핵달달
7년 전
독자25
[시리] 신청하겠습니다!! 오늘 가입하고 처음 본 글인데.... 이렇게 설레게 하시면 어째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잡덕이라 여기저기 많이 파는데ㅜㅜㅜㅠ 엔씨티 더 많이 파야겠어여ㅜㅜ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36.11
모찌모찌 입니다! ㅠㅠ 재현이 넘나 스윗한 것 ㅠㅠㅠㅠㅠ 허락 맡을 때 너무 귀엽구 마규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쿠쿠예요
재현이 설레쥬그뮤ㅠㅠ
허락받았다고하는데 너무 귀여워여ㅠ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ㅜㅠㅠㅜㅜㅠ너무좋아요ㅠㅜㅠ재현아ㅜㅠㅠ니가 선배해ㅠㅠ
7년 전
독자27
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10시간 빨리 봤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늦었지만 작가님도 메리크리스마스ㅠㅠㅠ... 재현이랑 같이 크리스마스 못보내서 아쉬웠는데 집에서 자고간다니... ㅎㅎㅎㅎㅎ 좋네요
7년 전
독자28
당장 헤어져 ㅋㅋㅋㅋㅋㅋ 아놔ㅠㅠ 귀여버여ㅠㅠ 둘다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ㅠ 감사합니다 이쁘고 사랑스러운 글로 와주셔서ㅠㅠ
7년 전
비회원126.169
흰색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오빠봨ㅋㅋㅋㅋㅋㅋ같이잔다니까 헤어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구 손님 대접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온 재현이를 보니 너무 설레네요!!!!어디재현이같은ㄴ남친읎나요ㅠㅠ
7년 전
독자29
77ㅑ 작가님ㅜㅠㅜㅜㅜㅜ
저 힐링미 입니다!!!
작가님 저 인티 회원이 되었어요!!!!
되자마자 작가님 글 보러 딱 왔숩니다ㅠㅠㅠ!!!
어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전 재현이와 여주처럼,,,,,,,,,,,,,,, 달달한 크리스마스가 아닌 역시 인생은 솔크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하! 작가님 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7년 전
독자30
갓재현이에요!!! 롸 세상에 솔로주의라고 제목에 달아주시지 그랬어요...... 그래도 크리스마스 지나고나서 읽길 잘했다ㅠㅠㅠ 지금도 옆구리 시린데 크리스마스날 봤으면 전....8ㅁ8 진짜 별다른거 없이 같이 있기만해도 좋은게 커플아니겠어요ㅠㅠㅠㅠ 저렇게 시간내서 달려와주는 남자친구... 게다가 재현이..... 너무 부럽네요ㅠㅠㅠㅠㅠ 제 달달함까지 저 둘이 가져갔나봐요8ㅅ8 와중에 허락받는 재현이랑 단호한 탤이 너무 귀엽구옄ㅋㅋㅋㅋㅋㅋ 작가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남은 2016년 잘 마무리하시길바랍니당♥♥
7년 전
비회원138.40
진짜ㅠㅠㅠㅠㅠㅠㅠ제가 작가님 덕분에 윤오를 입덕하게 되어ㅛ습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우리재현입니당!!! 크리스마스 지나고 봤지만 정말 재현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컴백티져도 떠가지고 너무 좋았는데 작가님 글도 봐서 더 좋아요!!! 작가님 이번년도 얼마안남았는데 새해 잘 보내세용
7년 전
독자32
작가님 재현아 나랑 살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어지랰ㅋㅋㅋㅋㅋㅋㅋㅋ태일이 넘나 웃기구욬ㅋㅋㅋㅋㅋㅋㅋ재현이는 너무 설레,,,,놔ㅜㅜㅜㅜㅜ오어엉어거ㅜㅜㅜ
7년 전
비회원210.242
오감자 입니다! 재현이...넘나 벤츠인것...둘이 정말 보기좋아욤
7년 전
독자33
드디어 정주행을 마쳤습니다!!ㅎㅎ글을 읽다보니 느낀건데 작가님 글은 항상 따뜻한 것 같아요!!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래요ㅎㅅㅎ 잘 읽고갑니당♥
7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님ㅠㅠ 간zi성이에요 !! 재현니는 사람 설레게 하는 방법을 어디서 배워오나요,, 엉엉 이 새벽에 읽으면 항상 설레서 잠을 못자겠어요ㅠㅠㅠ 저도 크리스마스 때 별거 안하고 보냈는데 새삼 여주 너무 부러워요(´°̥̥̥̥̥̥̥̥ω°̥̥̥̥̥̥̥̥`) 작가님은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어요 ?!! 곧 새해인데 복 많이 받으시구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5
0128입니다! ㅠㅠㅠㅠ이벤트 때문에 순위가 엄청 강등돼서 충격받아가지고 한동안 안 들어왔었는데 쪽지에 신알신 떴길래 바로 왔습니다ㅜㅜㅜ 와 제 분노를 잠재워주네요ㅠㅠㅠㅠㅠㅠ 크리스마스 때 못 만난 건 상당히 아쉽지만 재현이가 스윗하게 잘 넘겨줬네요 ㅎㅎㅎㅎㅎ 전 변태라서 건전한 크리스마스를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모정날심 보니 제가 정말 변태스러운 생각밖에 못했다는 걸 깨닫게해주네요! 아 텍스트로도 달달한 게 너무 잘 느껴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크리스마스는 현실에선 솔크였지만 글에서라도 커플로 보내서 정말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밤새 이 글 곱씹으면서 상상이나 해야겠어요~♥ 타이밍 놓쳐서 늦게 확인해서 정말 아깝지만ㅠㅠㅠㅠ 그래도 너무 행복해요 후ㅢㅎ흐힣히ㅣ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고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당! 아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ㅎㅎ
7년 전
독자36
벚꽃이에요....! 전 솔크였지만 이렇게라도 대리만족 합니다ㅎㅎ.... 인티 글잡 이름넣는 기능 정말 너무 좋네요헤헤 올라온지 좀 된 글이지만 이제서야 댓남겨요ㅠㅠ 연말이라 괜히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네요8ㅅ8 작가님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정말 좋은일만 가득가득하시길 바랍니다'^'
7년 전
독자37
이이이잉ㅇ 허락받는 재현이 너무 귀여워용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이렇게 건전할 수 가... 앗 나레기 착한생각!! 장난이고ㅎ 너무 건전해서 도 설렘설레뮤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설레는글 써주셔서 너무너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저 왜 이제본거조 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마스에 봤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ㅠㅠㅠㅠㅠㅠㅠ아니 지금도 좋아여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아아악ㅇ각 정재현 사랑해!!!!! 작가님ㅁ2017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도 이제20대로 접어들기 시작했네여 하하ㅏ 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7년 전
독자39
으아ㅛㅠㅠㅠ너무달달해요ㅠㅠㅠ재현이도너무귀엽고 여주 아껴주는 태일이도 너무 셀레요❤ 셀레는 글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40
꿀돼지입니다!!!행복한 성탄절은 지났지만 애들 행복한거 봐서 기분이 넘 좋구여 ㅠㅠㅠㅠㅠ작가님 넘 보고싶어서 힘들었어요ㅠㅠ흑흑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1
수능샤프임다... 넘 오랜만에 글을 읽으러 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못놀았다고 자러 온 재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서 심장이 아리네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오이큐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ㅛㅠㅠㅠㅠㅠㅠ웡 재현이 크리스마스 안 끝났다구ㅜㅜ 이러는거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습ㄴ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울 귀염둥이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여주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호해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져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에도 재현이는 달달 쏘스윗가이,,
7년 전
독자45
ㅋㅋㅋㅋ태일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재현이 진짜 둘도없는 로맨티스트네요
7년 전
독자46
크리스마스 지났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허락 받는 거 왜이렇게 귀엽냐구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둘 다 너무 귀엽다 진짜 ㅠㅠ
7년 전
독자48
어허 우리 태일이가 외국에서 지낸다고 개방적일거란 생각은 왜한걸까 여주야...재현이가 겨우겨우 허락받앗나보네ㅠ
7년 전
독자49
스트로니한 태일이 넘나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불굴의 정재현,,, 그렇게 하룻밤을 성공시키고,,,,, (?)
7년 전
독자50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태일ㅋㅋㅋㅋㅋㅋㅌ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작가님 재밌어요 너무ㅜ
6년 전
독자51
아ㅋㅋㅋㅋㅋㅋㅋ허락받는모습왜케웃기고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
6년 전
독자52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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