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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바나나칩 전체글ll조회 1285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가시내야, 맨날 박지민이랑 붙어댕길때 알아봤어. 학교 다닐때 둘이 엮으면 그렇게 지랄을 하더만, 박지민이랑 둘이 사귀는 걸로 모자라서 결혼을 하신다구요?"


"네.. 결혼은 하게됐습니다, 제가..^^"
"아니, 근데 그 때는 나도 이렇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니깐?


"너만 몰랐어, 너만. 전교생한테 다 물어봐라, 누가 너네를 그냥 친구사이로 생각했겠냐?"






알았어, 얘드라... 그러니까 그렇게 양 쪽에서 날 몰아넣지 말래...?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33







그날 밤, 결혼을 약속하고 난 후 우리는 좀 더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열을 올렸다. 보통의 연인들은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의견충돌을 겪고 심한 경우엔 결국 헤어지기까지 한다는 데 우린 결혼 준비를 하면서 한번도 싸우질 않았다. 평소 워낙 두 집안이 가깝게 지내고 우리 둘이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그런가. 사실 처음에는 나도 결혼 준비를 하면서 우리도 많이 예민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혼수는 뭘 해야 할지, 또 신혼집은 어디로 할지, 이것저것 고민이 참 많았기 때문에 참, 결혼이란 게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하는 생각을 얼마나 되풀이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조언을 구하러 간 엄마한테서 정말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들었다.




'혼수는 할 필요 없어, 집은 그냥 여기 쓰면 돼. 넌 몸만 가면 돼.'





아무리 집안이 친하다고 해도 몸만 가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 것 같아 자초지종을 물으니 벌써 서로 혼수를 해주셨단다. 우리를 뱃속에 가지고 있을적부터 엄마와 아줌마는 서로 사돈 맺기를 약속하셨고, 이 집을 만들고 이사를 오던 날 서로에게 짜장면으로 혼수를 해주고, 매달 아이들 이름 앞으로 적금을 넣자고 그렇게 약속하셨단다. 놀라 자빠질 이야기지 않나. 더 놀라운 건 후에 우리가 결혼할 때를 대비해서 언제든지 우리 방 사이를 뚫을 수 있게 만들어놓으셨다고 한다.




'와..엄마는 만약에 우리가 결혼 안 했으면 어쩔 뻔 했어?'


'절대, 그럴 일 없어. 얘.'


'어째서 그렇게 장담해..?'


'내가 너 키운 사람이야. 내 자식이 좋아하는 남자를, 이 내가 모르고 있었겠니? 오호호홍~'




...이 나르시시스트를 어찌합니까.....






하여튼 선견지명에 안목이 워낙 좋으신 우리 엄마들 덕분에 결혼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어 기쁜 마음으로 학창시절 지민이 다음으로 친했던 유일한 두 동성친구, 이 두 녀석들을 집으로 불러 오랜간만에 세명이서 뭉쳐 추억도 곱씹어보고 무엇보다 중요한 박지민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러 왔다가 이렇게 몰이를 당하고 있는 중이었다.





"난 진짜 얘네가 순정만화 찍는 줄 알았다니깐?, 얘가 둔한거 조차도 불알친구끼리 막 눈맞고 그러는 만화 단골요소 아니냐. 솔직히 박지민 진-짜 불쌍했음."


"야, 그래도 김탄소랑 결혼하는 거 봐. 진짜 박지민 언제 고백하나 싶었는데, 청혼까지 했어 이자식."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完 | 인스티즈

...ㅎㅎ





"솔직히 난 김탄소가 영원히 연애 못 하고 죽을 줄 알았다."


"헐, 너도? 나도."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完 | 인스티즈

...? 이 새끼들이..?






"야, 내가 학생 땐 공부에 집중한다고 연애를 안한거지, 내가 못한게 아니거든? 허, 참내..!"


"연애도 좋아하는 인간이 있어야 시작하는거지, 너 니가 박지민 좋아하는 거 계속 눈치 못채고 있었으면 지금까지도 모쏠일거다. 니 성격에 좋아하지도 않는 인간이랑은 연애를 하진 않을 테니까."


"뭐야, 너네 알고 있었어? 내가 박지민 좋아하는 거?"


"모르면 우리가 호구지, 맨날 김탄소 옆에는 박지민, 박지민 옆에는 김탄소 무슨 공식도 아니고."


"어쨋든 난 너네가 이뤄져서 참 좋다. 박지민도 너무 좋아보이고, 너도 너무 좋아보여서 다행이야."


"박지민 만났었어?"


"자, 청접장 나오자마자 우리한테 왔다더라. 제일 먼저 와서 말해주고 갔어."


"우리한테 너무 고맙대, 너네 둘 위해서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그냥 고맙대. 이렇게 결혼할 수 있어서 자기는 너무 행복하다고. 탄소 제일 친한 친구들한테 먼저 말하고 축하받고 싶었대. 그리고 우리가 박지민 연애 상담을 좀 해줬냐."





친구의 말이 거짓말은 아닌지 친구는 눈 앞에 두개의 청접장을 펼쳐보이고는 흔들어보인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의 편지봉투를 꺼낸다.





"자, 이건 니꺼."


"이게 뭔데?"


"나도 몰라, 박지민이 너 만난다니까 전해주래. 이제 우리 갈 테니까, 천천히 읽어봐."


"우리 간다, 결혼식날 봐요, 탄소 신부님~ 호호홍"




벌써 가? 평소라면 막 이것저것 캐물으면서 밤까지 샐게 뻔한 애들인데 이렇게 순순히 간다니 어리둥절해 마중이라도 해주려 일어나면 됐어, 됐어. 이제 시간도 늦었고, 우리도 집가서 저녁 먹어야지. 라며 나오지 말란 말과 함께 마당을 가로질러 나가는 친구들의 뒷모습에 대고 우렁차게 잘가라고 외쳤다.




그나저나 이건 뭐지, 꽤 두꺼운데.. 뭐길래 나한테 직접 안 주고 애들 통해서 보낸거야?




편지봉투 겉이 예쁜 분홍빛의 꽃잎들로 장식되어 있어 뜯기에도 너무 아깝다. 그래도 조심조심하며 살살 편지를 꺼내보면 여러장의 편지지가 나온다. 얼룩덜룩 빛바랜 종이도 하나둘 정도 보이고, 모양도 색도 각기 다른 편지지들이다. 앞에 있는 것부터 차례로 열어보면 탄소에게 라는 삐뚤빼뚤한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탄소에게..

오능부터 김탄소하테 편지르 쓸꺼다.
형아가 이제 탄소하테 하지 모타는 마른 여기다가 쓰라고 해따.
그럼 아녕

2000녕 12워 234일





이리저리 삐뚤빼둘하게 맞춤법도 맞지 않은 곳이 몇몇군데 보이지만 그 중에 내 이름만은 똑바로 적은 그 시절의 작고 귀여운 지민이가 눈 앞에 있는 마냥 웃음이 피어오른다.






짜증나 김탄소..
맨날 지 멋대로 한다
내가 늘 오빠처럼 옆에서 챙겨주는데 맨날 다른 남자애랑 놀려고한다.
그 남자애는 진짜 못된 앤데. 접때 막 다른애들 괴롭히는 걸 내가 봤다.
그래서 내가 같이 놀면 안된다고 말했는데 김탄소는 내 말을 못 들은 척한다.
나같은 오빠 흔하지 않은데..
김탄소 너무해. 내 맘도 몰라주고.

2005년 8월 3일 김탄소가 내 말 최고로 안 들은 날.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다.
김탄소한테 뽀뽀를 받았다.
오늘 내 생일인데 아무 선물을 준비 안 했길래 삐진 척을 좀 했다.
그랬더니 안절부절했다. 그게 너무 귀여웠는데, 완벽한 연기를 위해 좀 더 삐진척했다.
결국엔 원하는 소원을 하나 들어준다해서 뽀뽀해달라고 했다.
흔쾌히 뽀뽀해줬다. 뽀뽀 받은건 너무 좋은데 한가지 걱정이 있다.
우리 결혼도 안 했는데 아기부터 생기면 어떡하지..

2005년 10월 13일








탄소야, 김탄소.

2008년 4월 30일







우리는 친구다.


아니다, 나는 아니다.

2009년 1월 1일







오늘 우리는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우리학교 교복은 영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또 김탄소가 입으니 꽤 괜찮았다.
제발 나만 그렇게 느꼈으면 좋겠다.
우리학교에 남학생이 2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역시 도시에 있는 학교는 사람이 많다.
큰일이다.. 집에 있는 정국이도 버거운데 200명...
집에 우유가 있나. 키라도 크고 싶다
나중에 사와야 겠다..

2010년 3월 2일







탄소에게혼

잣말만 하던 일기같은 편지만 쓰다가 막상 너에게 이렇게 쓰려니 조금 쑥쓰럽네.
오늘 넌 정말 최선을 다했어. 늘 스스로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니가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이렇게 말하니깐 꼭 할아버지같다.
이 편지가 언제쯤 너에게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널 항상 응원하고 늘 너의 곁에서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어.
너랑 장난치고 티격태격하는 것도 너무 좋아. 너무 좋은데, 이제는 그걸로 만족하기 힘들다. 어떡하지
나 자꾸 욕심나, 어떡하지. 어떡할까.

2012년 11월 19일







여러가지로 경계를 넘게 된 날이다.
미성년자와 성인 사이의 경계
우정과 사랑 사이의 경계
뭐 그래도 아직은 짝사랑이지만.
술김에 너한테 고백해버렸다.
새해 첫날부터 후회할 일만 잔뜩 만든다.
취중고백,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무슨 정신으로 글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2013년 1월 1일







불행인지 다행인지 넌 필름이 끊겼다.
올해 기운이 딱히 좋지 않다.
어서 내년이 왔으면.

2013년 1월 2일







이상한 미친놈이 너한테 미친짓을 했다.
내가 어떻게 아껴온 넌데. 어떻게 참아온 넌데.
세상은 왜 이렇게 내 인내심을 계속해서 건들이는 걸까.
나도 이제는 못 참는다.

2016년 1월 23일

p.s 드디어 해버렸다, 고백..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마침표를 찍기가 너무 싫다.

2016년 4월 13일







귀여워.

2016년 7월 14일









탄소에게너


탄소야, 넌 아마 이 편지들이 다 뭘까,하고 어리둥절 할거야
지금 표정 어떨지 상상이 가서 너무 웃기다
어렸을 때 부터 그냥 너한테 하고 싶은 말, 근데 너한테 직접 할 용기는 없는 말들을 여기에 썼어.
솔직히 좀 창피하긴 한데, 그래도 이거만큼 내가 널 좋아한다는 걸 보여줄만한게 없더라.
좋아한다는 마음, 사랑한다는 마음. 숨기지 않고 너한테 다 보여줄거야.
숨겨봤자 좋을 거 하나 없더라.
나는 항상 너에게 좋은 남자가 되고 싶었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그러고 싶어.
나한테 넌 늘 좋은 사람이니까.
내 옆에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편지 봉투 안에 들어있는 거 꺼내봐.






여러장의 편지들에 깜짝 놀라고, 편지를 하나하나 찬찬히 읽어보며 물밀듯이 밀려오는 뭐라 설명하지 못할 여러 감정들 때문에 손끝이 떨리고 심장이 막 쿵쾅댄다. 떨리는 손길로 천천히 편지봉투를 들어 그 안에 담겨있는 내용물을 빼내니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글씨와 함께 작게 반짝이는 결혼 반지가 담겨 있다. 머릿속에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눈물이 왈칵 차오른다. 이게 말로만 듣던 프로포즈인가보다. 편지들을 읽으며 지민이가 했을 마음고생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는데, 이 결혼해줄래라는 글자가 지민이를 힘들게 하던 것들을 모두 이겨내고 나에게 내밀은 손같아서, 그래서 그냥 눈물이 난다. 나도 모르게 나는 눈물에 남사스러워 눈물을 닦고 있으니 창가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창가로 가니 지민이가 꽃을 들고 서있다.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完 | 인스티즈

"짜잔-"



"추운데 왜, 끄흑, 밖에, 있어, 들,어와.. 얼른.. 크흑.."






눈물닦기에 정신 없다가도 추운날씨에 밖에 서있었을 지민이가 걱정되어 급한 마음에 얼른 창문을 열었다.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完 | 인스티즈

"..."



"아, 진짜..끄흑, 박, 지미인.. 사람 자꾸 울리고.."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完 | 인스티즈

"..이제 울어도 내 옆에서 울어요."






지민이의 손이 내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에 닿는다. 조심스레 손가락을 세워 내 눈물을 닦아준다. 조심스레 내 볼을 감싸고선 나를 바라보며 웃는다.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完 | 인스티즈

"이제 다시는 울지 않으면 좋겠는데, 그게 어려우니까."

"울어도 내 옆에서 울어, 김탄소."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完 | 인스티즈

"그러니까 나랑 결혼해주세요, 탄소야."





그가 들고 있던 꽃다발을 내 앞으로 내밀며 청혼한다. 네가 내미는 꽃을 받아든다. 여러가지 색을 품은 채 아름다운 형태를 한 게 꼭 너를 닮았다. 나를 바라봐주는 그 눈, 나를 부르는 그 입술, 나를 향한 너의 손이 너무 좋다. 시선을 올려 너와 눈을 마주한다. 너는 내 손을 살짝 그러쥐고 내가 쥐고 있던 반지를 빼내어 내 손에 살며시 끼워준다. 살짝 바라본 너의 손에는 이미 우리가 끼워져 있다. 지금 내 마음을 너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다 닿을 수 있을까. 널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해야 이 마음이 다 전해질 수 있을까.



"사랑해, 지민아."




우리 사이에 창문 하나를 두고 점점 더 가까워진다. 서로가 닿는다. 서로를 탐한다. 서로를 욕심낸다. 서로를 갈망한다. 아쉬운 마음을 감추고 서로 떨어져 눈을 마주한다. 우린 행복하다. 앞으로도 행복할 거다. 이유를 굳이 묻는다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계속 박지민이랑 같이 가는 삶이니까.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完 | 인스티즈

"나도, 사랑해."












----------------- 完 -----------------



귀찮으시더라도 읽어주시어요.. 중요한 번외편 이야기도 있답니다!! (소근소근)


안녕하셔유!! 저 바나나칩이어유!

분명 몇편 더 나오고 완결이 나올줄 알았는데 바로 완결이 나버려서 당황했쥬!!!
그리고 끝이 뭐 이래!! 왜 이렇게 허무해!! 라고 하시는 독자님들도 많이 계실거에유!!

사실 저도 아이들 신혼여행가는 거 까지는 정말 적고싶었는데
뭔가 내용이 계속 늘어지는 거 같고.. 그래서.. 그냥 끝을 내버렸습니다..ㅎㅎ

하지만 분명히 아쉬운 분들!! 있으실거에요!! 분명히!!!
없다고 하지마요.. 나 혼자라도 아쉬우니까...(눈물)

그래서 제가!! 번외편으로 신혼여행 편을 들고 올겁니다!!
번외편 제목은!!
불알친구 박지민과의 결혼 EPISODE
입니다!!


그런데 말이쥬 제가 신혼여행말고도 정말 쓰고싶은 에피소드가 참 많거든요..
그래서 번외편으로도 독자님들을 많이 찾아뵐 거 같아요..!!
어찌보면 번외편이 아니라 시즌2가 될수도...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번외편이기때문에 연재텀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제가 현생에 이리저리 치이고 있어서..
어찌 입학전부터 이리 할게 많은지....하하
그리고 제가 다른 글도 얼른얼른 구상해야 새로운 글로 우리 독자님들 만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신혼여행편은 어느정도 구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빨리 찾아올수도 있겠지만
그마저도 불맠....ㅎ 파일이 필요해서 불맠때문에 늦게 올수도 있어요...

아, 그리고 불맠파일은 저번편에서 암호닉신청하신 아래의 분들만 신청가능하십니다!


그럼, 우리 불알친구 박지민과의 결혼 EPISODE 에서 봐요!!!





♡나의 사랑스러운 피앙세님들♡


침치미 님♥

윤온 님♥

듀크 님♥

눈꽃ss 님♥

밍뿌 님♥

부대찌개 님♥

낰낰 님♥

청아 님♥

@침침@ 님♥

베스킨라인 님♥

달려라망개떡 님♥

정꾸기냥 님♥

설화 님♥

디즈니 님♥

나뱅 님♥

홍시 님♥

푸딩 님♥

꾸기 님♥

부엉뷰엉 님♥

요를레히 님♥

moonlight 님♥

삐삐걸즈 님♥

개구락지 님♥

종이심장 님♥

밤이죠아 님♥

꾹꾸미 님♥

귤 님♥

꾼고구마 님♥

르네쨘 님♥

초코에 빠진 커피 님♥

김바뷔인형 님♥

팔슙팔건반 님♥

쿡 님♥

추억 님♥

검은여우 님♥

몽마르뜨 님♥




여러분 덕분에 완결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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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밍뿌에요!!!!!!앜!!!!!!나의 달달한 쏘 쓰윗 지민쨩이.... 프로포즈를하고... 결혼을하면서ㅠㅠㅠㅠㅠ 이렇게 완결이 났군요ㅠㅠㅠㅠ 처음 이 글을 봤을때 아마도.... 저는 비회원이였던 것 같은데ㅠㅠㅠ 벌써 완결을 맞이하다뇨ㅠㅠㅠ 많이 아쉽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쏘 스윗한 지민이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여... 작가님을 만난것도 굉장한 운명이겠죠?ㅠㅠㅠㅠ 신혼여행도 얼른 보고싶네요 작가님 감사드려요!
7년 전
바나나칩
밍뿌님!!!♥♥♥ 비회원일때 만나서 회원으로 이렇게 완결을 지을 수 있다니..ㅠㅠ 저도 정말 제 새끼를 떠나보내는 거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정말 우리 밍뿌님과 저 만난건 정말 데스티니입니다ㅠㅠ 늘 제 글을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힘을 복돋아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글을 쓸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치고 행복합니다♥ 우리같이 보라해요♥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3
눈꽃ss입니다.. 크흡 8ㅁ8 작가님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일단 완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진짜 읽으면서 내내 즐겁고 잼있게 봤는것같습니다! 하 저런 남자 만나고 싶은데 없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불알친구랑 결혼하디니! 추카한다 여주짜식! 고만싸우고 ㅋㅋㅋㅋㅋ오래오래 이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즈 good~! ㅋㅋㅋㅋㅋㅋ작가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번외편...기대하고있겠쥽니다...♥ 따랑해요 알랴븅 so 머칭!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년 전
바나나칩
눈꽃ss님!!♥♥♥ 완결까지 같이 올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요!ㅠㅠ 우리 여주는 글속이니까 항상 행복해야죠..!! 우리 눈꽃ss님도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래요! 항상 제 글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완결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번외에서 만나요!!♥
7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

결국 완결이 났군요 ㅠㅠㅠㅠ 프로포즈 엄청 감동적이네여 아카쨩 시절부터 쓴 .... 뭔가 뒤로갈수록 정국이 1도 안나와서 제목과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 들긴 했는데 생각해벼몬 정국이 덕분에 이둘이 이어진거 같기두 하고..... ㅠㅠㅠㅠ좋은 엔딩이라 기쁘면서도 아쉽고 그러네여ㅠㅠ 번외편 기다리겠습니다!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바나나칩
종이심장님!!! 결국엔 완결이났습니다ㅠㅠㅠ 정국이..ㅠㅠ 저도 참 정국이를 넣고 싶었지만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힘이 부족했네요ㅠㅠ우리 정국이도 참 많은 일을 했는데! 완결까지 감사했습니다! 번외에서도 꼭 만나요!♥
7년 전
독자4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이 작품은 달달에서 시작하다가 달달로 끝나네요ㅎㅎㅎㅎ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7년 전
바나나칩
초코에 빠진 커피님! 완결까지 늘 감사했습니다! 달달에서 시작해서 달달로 끝나서 독자니께 달달이 잘 전햐졌다면 전 더 바랄게없네요! 감사했습니다! 번외에서 만나요!♥
7년 전
독자5
침치미입니다! 꺄아아아 드디어 완결이네여! 아쉽기도 하고....씁쓸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번외가 기대되니깐 저 침치미는 참을 수 있답니다!! 아! 그리고 오늘 프로포즈..넘 달달한 거 아니에요..?
7년 전
바나나칩
침치미님!!! 꺄아아아아ㅠㅠ♥ 우리 침치미님 늘 응원해주시고 제가 힘이 다 납니다 진짜 ㅠㅠㅠ 번외 많이 안 기다리시게 얼릉얼릉 갖고 올게요 ㅠㅠㅠ 오늘 프로포즈 잘 받으셨으면 좋겠네요..(⁎˃ᴗ˂⁎) 완결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바나나칩
나뱅님! 이렇게 마지막을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한편한편 기대해주시고 설레해주신 덕분에 정말 한회한회씩 써가면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재밌는 드라마 하나라니..ㅠㅠㅠㅠ 정말 극찬이세요ㅠㅠ 다음에 더 재밌는 글로 꼭 뵈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7
꾼고구마입니다!!! 벌써 완결이라니ㅜㅜㅜ 지민이 프로포즈 진짜 너무 멋있고 감동이에요ㅠㅜㅜ 결혼해서도 알콩달콩 예쁘게 잘 살았으면 좋갰니요ㅠㅜ 뭔가 제가 키운 자식들 같은 맘이네옇ㅎㅎ
7년 전
바나나칩
꾼고구마님!! 그러게요ㅠㅜ 벌써 완결이라니 참 후련하고도 서운한 시원섭섭합니다..ㅠㅠ 결혼한다고 끝난건 아니니깐요!! 결혼 에피소드로 간간히 인사드릴게요!!! 우리 꾼고구마님 항상 같이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정꾸기냥이 왔어요 작가님~~~ 꺄아~~~!!!! 벌써 완결이라니ㅜㅜ 정국맘에서 남편으로 신분상승! 둘의 신혼 생활이 넘나 기대됩니다ㅜㅜ 작가님 하루빨리 오세요ㅜㅜ 애도 둘이상 낳고 완전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ㅎㅎ
7년 전
바나나칩
정꾸기냥님 ㅠㅠㅠ 우리 정꾸기냥님♥♥ 제가 하루 빨리 얼른 와서 재밌는 글 보여드리려 노력할게요..!! ㅠㅠ 완결까지 정말 짧은 시간은 아니었을텐데 거의 초반부터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다른 이야기에서도 꼭 봐요!
7년 전
독자10
그럼요 당연하죠! 찡긋-☆
7년 전
독자9
달려라망개떡이에오! 작까님 완결을 축하해오!
꺄오! 벌써 완결인가요...ㅠㅠ 외전으로 만날 수 있다지만 본편이 마침표를 찍었다는게 넘나 아쉽네요 엉엉;ㅁ;
마지막편까지 우리 지민이와 탄소가 달달 깨소금을 볶아주니 좋네요. 좋아여. 헿
그동안 연재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작가님♡ 정국맘 글을 읽을때면 늘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와요. 현생에 치여도 다시 뛰어와요 작가님! 제가 참, 많이 애정합니다.♡3♡

7년 전
바나나칩
달려라망개떡님!!ㅠㅠㅠ 우리 망개떡님..♥♥ 늘 말을 예쁘게 해주시는 우리 밍개떡님.. 제가 정말 사랑합니다 ・:*:・(*/////∇/////*)・:*:・ 우리 망개떡님 저란 작가 믿어주시고 같이 달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진짜루.. 결혼 에피소드 뿐만아니라 다른 이야기들로도 만나뵐수있도록 노력할게요!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다...
저는 이 글을 왜 이제 봤을까요!!!!정주행했는데 넘나 재미있잖아요!!!(당황
땅위 죽어야해...나쁜 사람

7년 전
바나나칩
우리 번외부터 같이 달려요 독자님! ㅎㅎ 죽지마! 죽지마요!!
7년 전
독자11
아세상에 암호닉신청기간 놓쳤네요.....눈에 불키고 기다리고있었는데엉엉엉엉ㅇㅠㅠㅠㅠㅠㅠ그동안 감사했슴니다 작가님!!ㅠㅠㅠ지민이랑 여주가 이렇게 결혼을 하게 되네요 번외랑 혹시 오신다면 다음 시즌도!! 기대하겠습니다 만약에 그때가서 암호닉 받으시면 놓치지 않고 신청할거애오......조금만 기다려오.....ㅠㅠㅠㅠㅠ수고하셧슴다!
7년 전
바나나칩
안타깝네요..ㅠㅠ 암호닉은 아니어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제 글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시즌? 이라기보다는 번외지만 ㅎㅎ 그때라도 만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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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바나나칩
귤님!!! 드디어 아이들이 결혼을 합니다!! 무작정 달려온 이 작품 부족한 점이 참 많은데도 그 속에서 예쁜 모습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듈님을 만날수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다음 작품에서도 만나요!♥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 예요!!! 워후우~ 지민이가 드디어 결혼에 성공했네요ㅠㅠㅠㅠ 세상에 저런 남자가 또 어디 있을까요? 지민이 결혼하자고 프로포즈 하는거 너무 설렜어요 8ㅁ8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진짜 너무 너무너무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같은 아들 낳으면 좋겠네요 으헤헿 작가님 여기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바나나칩
밤이죠아님! 감사해요..ㅠㅠㅠ 정말 완결까지 오는데 우리 독자님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거에요!! 제가 만든 부족한 지민이지만.. 늘 사랑해주시고 설레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본판 지민이가 너무 벤츠남이니 제가 그냥 묻어간거나 마찬가지지만 ㅋㅋㅋ) 여기까지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결혼 에피에서 만나요!
7년 전
독자13
아 진짜 박지민은 너무 달달하다 진짜 진심으로 ㅠㅠㅠ 완결까지 이렇게 달달하기도 힘든데 하...ㅠㅠㅠ 지민아 내가 진짜 사랑해 내가 진짜 많이 사랑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바나나칩
여기 같이 사랑을 외칩시다!! 지민아ㅠㅠㅠ 정말 사랑한다 내가 진짜로 너 믾이 사랑한다ㅠㅠ
7년 전
비회원116.22
쿡입니다!! 완결ㅜㅜ슬프지만 엔딩이 너무 이뻐서 좋습니닿ㅎㅎ어디 지민이 같은 친구 없나요... 저도 프러포즈 받고 싶어요ㅠㅠㅠㅠ빨리 다음 신혼여행 편 보고 싶군요!! 아직 번외 남았지만 작가님 진짜 수고하셨어요!! 짱짱乃
7년 전
바나나칩
쿡님!! 저도 술푸지만 엔딩이 예뻤다니 다행입니다 ㅠㅠ 정말 우리 쿡님도 완결까지 너무 수고많으셨고 우리 다음 결혼에피에서 만나요♥
7년 전
비회원184.135
홍시입니다!! 흐어ㅠㅠㅠㅠ 끝이라뇨ㅠㅠㅠㅠ 박지민 이 로맨탁한 남자야ㅠㅠㅠ 저런 남자 어디 없나요.. 내가 데려가거 싶다...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그 동안 다정한 지민이 보여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에피소드.. 언제든 기다릴게요♡
7년 전
바나나칩
홍시님!! 그러게요ㅠㅠㅠ 끝이라니 ㅠㅠㅠㅠ 박지민은 이미 우리 홍시님의 것..!! 우리 홍시님도 너무 수고많으셨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에피에서 만나요!
7년 전
비회원107.99
꾸기입니다..흐어..지미니ㅣ..아가때부터..겁나 귀엽게 탄소를 조아했쟈나..넘 귀엽자나ㅜㅜㅜㅜ2세는 얼마나 더 귀여울꼬..긴 연재기간동안 이 작품에 몰두해주시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많은 감정을 선사해주신 우리 작가님! 감사합니다ㅜㅜ많으뉴독자들중 당연 저두 포함되어있구요! 저라면 11개월동안 연재할생각조차 못했을꺼에요ㅜㅜㅜ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바나나칩
꾸기님!♥ 으아 ㅠㅠㅠ 저 진짜 눈에서 눈물이 막 또르르 흘러요.. 많은 감정을 선사해주셨다니.. 정말 너무 마음이 흘러넘쳐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제가 작가를 하면서 정말 우리 꾸기님같은 분들을 만나게 될때마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번외에서도 뵈요♥
7년 전
독자14
낰낰이에요!!드디어 둘이 결혼을 하는군요!!얼른 둘이 알콩달콩라고 야기땜에 서로 질투하고 막 그랫으면 좋겠네요..흐흐
7년 전
바나나칩
우와우와 낰낰님!!! 이제는 우리 결혼 에피에서 만나네요 ㅎㅎㅎ 완결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7년 전
독자15
설화예요! 어머님들 빅픽쳐 나이스~~!! 결혼욕구 상승시키는 글이네요ㅠ 언젠가 지민이 같은 벤츠남과 연애하길 바라며 설레는 글 감사합니다(파스스..)
7년 전
바나나칩
설화님!! 우리 설화님은 항상 예쁜 말만 해주시니 지민이같은 벤츠남 당연히 만나실수있을거에요!! ㅎㅎ 완결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7년 전
독자16
@침침@
하ㅠㅠㅠ치미니 어릴때부터 편지아닌 편지를 쓰는 저 장면이 왜이렇게 찡할까요 읽는데 막 괜히 제가 울컥하고 감회가 새롭고 막 ㅠㅠㅠㅠㅠㅠ 우리지민이 잘커줘서고맙고ㅠㅠㅠㅠㅠ 아정말 ㅠㅠㅠㅠ 울애덜 결혼시키려니 제 마음이 너무 행복하면서도 우울하네요ㅠㅠㅠ 그리고 어디서배운건지 프로포즈도 참 잘해.. 우리탄소 복받았어요.. 지미니 탄소울리면 정말 저 화날지도몰라여...하 ㅠㅠㅠㅠㅠ 많은 감정이 오고갑니다 .. 암호닉 신청은 늦게했지만 처음부터 쭉 함께해왔어요 물론 번외편에서도 만날테지만 완결까지 감사했어요 차기작을 내신대도 저는 함ㄲㅔ일테니 언제든지 글 올려주세요 정말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ㅠㅠㅠ❤️

7년 전
바나나칩
@침침@님!!! 우리 침침니뮤ㅠㅠㅠㅠㅠㅠ 제가 항상 우리 침침님 댓글을 보고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늘 저와 함께 같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암호닉과 상관없이 처음부터 함께해온 그대..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 침침님 덕분에 글쓰는 행복이 뭔지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힘들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툭털어내고 다시 노트북앞에 앉을수있었던거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늘 같이 가요!♥
7년 전
독자17
김바뷔인형입니다!!! 우엉ㅜㅜㅜㅜ 너무 좋잖아여ㅜㅜㅜㅜㅜㅜ작가님 이렇게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엉엉ㅜㅜ 지민이랑 행복합시다ㅜㅜㅜㅜ
7년 전
바나나칩
김바뷔인형님!!! 너무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완결까지 같이 갈수있어서 너누 감사드리고 꼭 번외편 결혼 에피소드에서 봐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팔슙팔건반이에요!훠어!!!!겨론이라뇨!!ㄱㅕㄹ호오오오오오온(난리)이제 저는 지민이와 여주닮은 아카쨩보고 작가님 워더해갈일만 넘은건가욘;ㅅ;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ㅜ아 완결이라니까 아쉽네요..흐잉... 그리고 불맠..기대하겠습니다..♡(음흉)킁 말이길어졌네여 네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 여주랑 지민이도 행쇼하고 작가님도 저랑 행쇼하자구여..아 신혼여행 기대되네여!❤완결까지 같이 달릴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7년 전
독자18
디즈니예요ㅠㅠㅠ 이렇게 완결이ㅠㅠㅠ 아직 번외가 남았다지만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이쁜 것들 이제 진짜 결혼하는구나ㅠㅠ 지민이네 부모님이랑 여주네 부모님께서 이미 너무 많은걸 준비해두셔서ㅎㅎㅎㅎ 프로포즈도 지민이는 참 감동스럽게하는구나ㅠㅠ♡ 작가님 진짜진짜 재밌게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65.45
몽마르뜨입니다ㅠㅠㅠ 진심 편지보다가 나도 울컥했다ㅠㅠㅠㅠㅠㅠ어떻게 저렇게 잘썼을수가있어요ㅜㅠㅠ작가님ㅠㅠㅠㅠ 맴찡하네ㅠㅠㅠㅠ 완결이라니 너무너무너무아쉽다 진짜진짜ㅠㅠ 그래도 번외도있구!!! 가능하다면 시즌2가 있을수도있다는 희망이보이니까!!! 저계속기다릴거예요ㅠㅠ 고생하셧구 넘나 재밌었어요!!!!
7년 전
독자19
은은한딸기향입니다!!!!! 저번 편에 늦게 댓글 달아서ㅠㅠㅠㅠ 이번 편에 암호닉 써도 되나 고민하다가 혹시 몰라서 암호닉 씁니다!! 아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지민이는 감동을 주는 사랑꾼이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때까지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로써 너무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개구락지에요!! 완결이 낫지만 너무 늦게 들어와서 이제 보는게 좀 아쉽지만 ㅠㅠㅠㅠㅠ이렇게 달달하게 끝나니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완결을 읽은 김에 다시 정주행하러 가야겠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번외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21
작가님... 저 섭징어예요... 저 탈퇴하고 오늘 가입창 열려서 가입성공했는데 작가님 생각나서 찾아왔어요ㅜㅜㅜㅜ 잘 지내시죠ㅜㅜㅜ? 사랑합미다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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