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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순영은 달리는 차 안에서

말없이 창밖만 바라보고 있어.








오늘 키스신 어땠냐?


좋았냐? “








장난 식으로 물어오는 매니저 형에

무시하며 계속 창밖만 바라봤어.










좋았구나! 부럽다 새끼.”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5 | 인스티즈


……별로.”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5 | 인스티즈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By. 순영아



05








오늘 한파주의보래.

다들 참 두껍게 입고 오셨네.





난 그 흔한 롱패딩 하나 없는데.







난 평소처럼 입고

핫팩으로 버티고 있었어.




근데 너무 추워서

못 움직이겠더라.








그래서 혹여 민폐가 될까봐


촬영장에서 조금 떨어진

벤치에 앉아 주머니에 손 넣고 있었어.












작가님!!”




멀리서 날 부르는 감독님에

난 어쩔 수 없이 촬영 현장으로 들어가야 했어.












왜요?”













다름 아니라, 대본 말이에요,


……어우, 작가님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

많이 추워?“









, 괜찮아요.


대본 왜요?“













아아, 미안한데 대본 이 부분만 좀 수정해줘요.”













많이 춥냐는 감독님의 말에


괜찮다며 감독님이 부탁하신 대본을

수정하러 다시 벤치로 갔어.













벤치로 돌아와서 생각했지.






, 춥다.















하라는 대본 수정은 안하고

머릿속엔 잡 생각들이 많았어.






손도 너무 시려워서 그런지

잘 움직이지가 않더라고.

















누나.”



언제왔는지 내 앞에 있는 순영씨에

난 앉은 상태에서 고개만 위로 올려.








?”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5 | 인스티즈


이거.”



순영씨는 입고 있던 롱패딩을 벗으며

나에게 내밀어.













, 아니에요.

순영씨 춥잖아요.“











빨리 입어요.”













…….

순영씨는 안추워요?“




내 말을 무시한 채

순영씨는 나에게 손을 내밀어.





?”














.”



손을 달란 순영씨의 말에

난 순영씨가 내민 손 위에 내손을 얹었어.





순영씨는 차가운 내 손을

자기 손으로 감싸줬어.
















순영씨의 손은 따뜻했어.

















***




어제 딜레이 된 촬영이 끝나고

말없이 주차장으로 향하는 순영씨를


간신히 불러잡았어.





순영씨 이거



순영씨의 롱패딩을 벗고 있었는데

순영씨는



그냥 입고 다음에 줘요.”



라며 자기 말만 하고 등 돌리며 가버렸어.













난 다시 가서 순영씨의 팔목을 붙잡았어.











순영씨, 저한테 뭐 화나는 거 있어요?”





…….”













아니면, 제가 뭐 잘못했어요?”




그런거 없어요.”










힘없이 말하는 순영씨에

난 붙잡은 손목을 놓았어.










…….

조심히 들어가요.“












내 말을 끝으로

순영씨는 뒤를 돌아 가버렸어.

























[다음 날]





, 머리야.


촬영가야 하는데

일어날 힘이 없어.













누운 채로 이마 위로 손을 올렸어.


열이 있는 건가

















오늘 촬영은 참여가 어려울 것 같아

감독님께 전화를 드렸어.















감독님.”






, 작가님.”







제가 너무 아파서……,”






아이고, 목소리만 들어도 아파보이네.

푹 쉬고 괜찮다싶을 때 와요.“










다행히 쉬어도 된다는 감독님의 말씀에

안심하고 다시 잠들어.
















다시 잠들고 깼는데

두 시간이 지나있었어.






휴대폰을 보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엔

한파주의보가 있더라.















아까보단 몸이 가벼운 느낌에

대충 두껍게 옷을 입고


촬영 현장으로 출발해.















, 다음씬 준비할게요.”













벌써 한 씬을 다 촬영한 건지

스태프들은 다음씬 촬영을 준비하고 있었어.

















! 작가님 왜 오셨어요.

아프다더니.“





한 스태프가 나를 보며 말을 걸어.














괜찮아요.


혹시 순영씨 어디계신지 아세요?“















아아, 순영씨

저기서 지은씨랑 대본 맞춰보고 있어요.“











대충 어디 있다고 짚어주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며 발걸음을 돌렸어.















말씀대로 지은씨와 대본 리허설 중인 순영씨가 보여.




난 순영씨가 있는 쪽으로 가며

순영씨를 불렀어.













작게 말한 내 목소리가 들린 건지

순영씨는 나에게 달려와.














…누나, 아프다면서요.”



















난 순영씨에게 어제 빌려주었던 롱패딩을 건네.


이거.”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5 | 인스티즈


……이거 주려고 온 거에요?”









순영씨 춥잖아요.

지금도 촬영 의상만 입고 있으면서.“






…….”














빨리 받아요.”







누나.”



내가 건네는 롱패딩을 받지 않은 채

나를 불러.



















누나 잘못한 거 없어요.”



…….”



















누나한테 화난 것도 없어요.”





…….”























그냥,

계속 신경 쓰여서.“























사담



세상에... 오늘 많이 늦었죠..ㅠ0ㅠ

사실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까

생각도 좀 짧지만 깊숙히 하였고,


BGM을 대체 뭘 넣어야 하나...^^

정말 오랜시간 고민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ㅎ그흑


제가 발라드를 정말 좋아하는데

발라드를 선택할 때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한테 몇시간동안 발라드 추천받고

..네! 그렇게 하다가 


결정된게


지금의 BGM입니다... ^0^...! 

사실 내용과 잘 맞는진 모르겠어요..흑흑 


그래도 분위기가 이런 분위기다~ 생각하며

잘 읽어주셨으리라 믿어요.. 힝힝



아!!!!! 말이 길지만 마지막으로 말할게여!!!!!


제 글이 춰록글이 올라갔슴다!!!!!!!!!!!!!!!!!!!!

저 완전 기뻐서 막 캡쳐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글 쓸게요 히히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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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암호닉 신청은 항상 받고 이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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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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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아니 세상에.. 말럽 독자님 안주무시고 뭐하세욧..!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와 쑤뇽이의 도키도키한 사이는 언젠간 나오겠져? 크크 (모른척)
시간이 늦어써요 ㅠㅠㅠ 언능 주무세요 ♥
다음화는 오늘과 다르게 늦지 않은 시간에 올릴테니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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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기돼지예요 순영아....ㅠㅠ드디어 조금이나마 너의 마음을 표현했구나....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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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세상에! 아기돼지님도 안주무시고 뭐하세요..ㅠ0ㅠ
저는 밤낮이 바껴버렸답니다.. 저는 완전 야행성이 되었어요 ㅠㅠㅠㅠㅠ
매일 새벽에 글을 써서 그런지 새벽감성에 삘타서 글을 적었는데
제 감성이 전달 되었는지...허허허허허ㅓ허허헣헣ㅎ헣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럼 다음화에서 봬요 ♥ (급마무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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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로즈티]로 신청할게요! 신경쓰인대요!!! 끼야아알ㄹㄱ앛ㄱ 이느낌은 러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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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77ㅑ 반가워요 로즈티님~!
암호닉 신청 감사하무니당 ♥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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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순부 입니다..워...순여...ㅇ돌직구....멋져ㅠㅠ그와중에 아련함까지ㅠㅠㅠㅠㅠ침대치거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새벽에 일어나서 겨우 는뜨고 보는데 ㅠㅠ설레서 죽을걱 같아요ㅠㅠㅠㅠㅠㅠ흫엉우ㅠㅠㅠㅠ내 뼈를 파는 한이 있더라도...순영이한태 롱패딩 100개 사주고 싶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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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77ㅑ 순부님..ㅠㅠ 부족한 글에 침대까지 치시다니..흑흑..
침대는 괜찮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흑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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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암호닉 [밍구리] 신청 가능할까요 ?ㅎㅎㅎㅎ 쑤녕이 넘 설레요 진짜... 신알신 하고갈게요 ! 다음편 기대 하겠습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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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꺄 밍구리님 방가워요!
암호닉 신청 감사합ㄴㅣ다 ♥ 다음화에서 만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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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석고상입니다!꺄앙아아아아ㅏ신경쓰인다니요//////이제 막 둘이 꽁냥꽁냥 하는걸 볼 수 있는건가요??????막 연애하고 그런ㄴ겁니깡???진ㄴ쨔 생각만해도 설레고 그러네용ㅇㅎㅎㅎㅎㅎㅎ오늘도 재밌게 읽었고 다음화에서 봬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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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석고상님 안냐세욧!! 이제 쑤뇽이와 여주능 어떠케 될까여~?~? 저눙 잘 모르겠네여~?~?~? (모른척) 크크크
다음화에서 만나용 히히 (급마무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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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뇽안입니다! 끄아아아악 오늘 수녕이 너무 귀여워요♡ 이제 가슴이 간질간질 거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화 쓰시느라 수고 하셨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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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7ㅑ 뇽안님 안뇽하세여! 크크크크
쑤뇽ㅠㅠㅠㅠㅠㅠ 흑흑흑흑ㅎ극ㅎ극ㅎ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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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2.170
그동안 보고 있었던 비회원 인데 이렇게 댓글은 처음이네요 ㅠㅠ 어머나 진짜 제 스타일의 글이에요 ㅠㅠ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암호닉은 [빛내줄게세븐틴] 으로 등록 가능 할까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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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어머나ㅠㅠ 비회원댓글이라 이제 보았네요 ㅠㅠ 암호닉은 추가해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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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신경 쓰여서!!!!! 맞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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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와!!! 그 혹시 단호하신 독자님?!
맞추셨네여!!! 축하드려여!!!!!!!!!! 꺄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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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제가 단호 했나요..?ㅋㅋㅋㅋㅋㅋㅋ
맞췄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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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세상에 도키도키 ㅜ_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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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오키도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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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크으....순영아ㅠㅠㅠㅠㅠ 너무귀ㅕ우ㅜㅠㅠㅠㅠㅠ [쁘니야]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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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세에사앙에~ 쁘니야님 암호닉신청 감사합니당 ♥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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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천사영이예요!신경쓰이면 계속 신경써주라 순영아...순영아!!!!!@ㅎㅎ잘읽고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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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천사영님 안냐세욧!
쑤뇽..흑흑흑ㅎㄱ흑ㅎ긓ㄱ...... (오열)
다음화에서 만나요 ㅠㅠㅠㅠㅠㅠㅎ그흑ㅎㄱ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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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제목보고 필 꽂혀서 봤다가 넘나 제 취향저격이라 바로 5편 후딱 읽어브렀어요ㅠㅠ두근두근두근ㅠㅠ신경쓰이다니ㅠㅠㅠㅠㅠㅠ이제 설렘열매 먹나여ㅠㅠㅠ암호닉 된다면 [쑤하진]신청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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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세상에 쑤하진님 암호닉신청 감사해요오옹 ♥
독자님의 취향저격이라닛! 아이 설레설레 8ㅁ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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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봐봐에요 신경쓰인다니ㅠㅡㅠㅠㅠㅠㅠㅠ 웅 나도신경쓰여ㅠㅠㅠㅠ(?)ㅠㅠㅠㅜ 패딩이랑핫팩으로 관심을표했는데 눈치없게바보처럼몰랐네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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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봐봐님 ㅠㅠㅠㅠ안냥셍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자여 ㅠㅠㅠㅠ 순영이 ㅠㅠㅠㅠ 나름대로 표현해줘써요 ㅠㅠㅠㅠㅎ긓긓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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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도리도리입니다!!!! 순영이 돌직구!!! 우얽 작가님 돌직구 좀 많이 넣어주세요 제거 돌직구를 사랑하기 땨문이죠 헣헣 어떡해 너무 좋다 신경쓰인다니ㅠㅠ 조런 말하면 들은 사람도 신경쓰일텐데 이제 여주도 신경쓰이고 그러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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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꺄 도리도리님!!!!!!!!!!!!!!!!!!!!!!!!!!! 안녕하세욧!!!!!!!!11
이제 돌직구와 설렘사 얼마 남지 않았을..껄요..? (모른척) 크크ㅡ크킄ㅋ킄
그럼 다음화에서 봬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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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경쓰인다구ㅠㅠㅠㅠㅠㅠ수녕짱 작가님짱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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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아니 세상에.../부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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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끄악.....!!!!!! 아파트 뿌셔버릴거야ㅠㅠㅠㅠㅠ 순영이 너무 귀엽자나여ㅠㅠㅠㅠ 또 달달하고ㅠㅠㅠㅠㅠ 왜 이런 좋은 글을 이제서야 봤을까요! 신알신 하고가요 [수거함] 으로 암호닉 신청가능할까여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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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거함님 방가워여!
아파트는 다메다메~!~!~!@!!!
좋은글이라니...흑.../감덩/ 흑흑ㅎㄱ흐긓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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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수녕ㅇ이 진짜 최고 설렘사....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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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호찡입니다 순영아 신경쓰이는게 관심아니니..? 계속 신경써줘ㅠㅠㅠㅠㅠㅠ 패딩도 핫팩도 챙겨주고 맘이 예쁘다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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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꺄으으아아ㅏㄹㄱ ㅎ마지막 대사만 지금 제가 몇 번을 읽은 거죠... 앞으로 615번 더 보고 싶은 대사네요ᅲᅲᅲᅲᅲ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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