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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전체글ll조회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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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이.

촬영 끝!! “






오케이 후 자리에 일어나며


소리 지르는 감독님.







스태프들도 모두 박수를 치며

비명 아닌 함성을 질렀어.












내일 회식 있으니까

빠짐없이 와요. “



영화제작사인 CJ의 카드를 보여주곤

빠짐없이 오라는 감독님.







아싸 고기 먹는다.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7 | 인스티즈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By. 순영아



07








늦잠을 자서 뒤늦게 부랴부랴 준비하는데

뭘 입어야 할까 고민하다


마지막이니까 예뻐 보이려고 치마를 입었어.




나도 꾸미는 작가다!











술도 마시겠지 생각하며

차 말고 버스타고 가까스로 현장에 도착했어.





나를 보며 인사하는 스태프들과


권순영.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7 | 인스티즈

왔어?”





순영의 말에 그냥 고개만 끄덕여.








어디 앉아야하나 빈자리를 보며

눈알을 굴리는데


권순영이 내 손을 잡고 끌어당겨.














내 옆에 앉아.”



마침 옆자리도 비었고해서

옆자리에 앉았는데










치마를 입어서

어쩔 수 없이 다리를 모아 불편하게 앉았어.


권순영이 내 다리를 슬쩍 보고는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7 | 인스티즈


그러니까 왜 치마를 입어.


불편하게. “



라며 자신이 입고 온 코트를 벗고는

내 다리위에 덮어줘.








괜찮은데


고마워. “














다 오셨죠?

마지막 촬영 수고하셨고


술 한 잔 해야겠죠?”





감독님이 일어서서 말씀하시는데

드디어 술 마신다 생각하며 들떴어.



, 물론 술을 좋아한다고 해서 잘 마시는 건 절대 아니야.

















점점 분위기가 달아오를 때 쯤






연출 샷이라고 해서

연출을 맡은 감독님은 원샷을 했어.





깔끔하게 원샷을 했는데


옆에 있는 스태프님이 슬쩍 날 보더니







작가 샷은 없나요?”





작가샷?


한 번 가야죠. 작가님.”








다들 작가 샷을 유도하고

어쩔 수 없이 마셔야 될 상황인 것 같았어.













그깟거 한 번 마시죠 뭐.”



라고 말하며 눈을 찔끔 감고 원샷을 했어.





으으엄청 써.













이야, 작가님 잘 마시네.

더 마셔. “







앞에 앉은 감독님이

내 술잔에 술을 따라주면서 말씀하셔.









, 감사합니다.”









다시 또 원샷을 했어.



이제 각자 고기를 먹으며

개인적인 수다를 떨고 있었어.





난 감독님이 주는 술을 다 받아먹다 보니까


조금 어지러웠어.











젓가락으로 불판에 있는 고기를 짚는데

고기가 정말 안짚히더라.







옆에 있는 권순영이

내가 못 짚는 고기를 짚어주며 나에게 직접 먹여줘.










술 그만 마셔.

집에 어떻게 가려고. “







어지러워.”










그럴 줄 알았다.


좀 기대서 잘래? “







어깨를 으쓱하며 말하는 순영에

난 고개를 절레절레 하며 거절 해.















작가님 한잔 더 받으실래요?”




감독님이 날 잡으시려고

아주 작정하셨는지


술을 또 주시려 했어.












, 저 주세요. 감독님.”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

자신의 술잔을 감독님께 내밀며


나 대신 술을 마셨어.
















사실 감독님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별로 일 안한 내가 얄미웠던 건지


스태프 막내들까지 나에게 술을 따라 주었어.







한두 잔 더 마시고나서


진짜 못 먹겠다 싶어서 받은 술을

바로 마시지 않고 책상에 내려놓았어.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7 | 인스티즈


나 줘.”







순영은 술 따라준 스태프가 한눈팔 때

대신 마셔주었어.






내가 10잔을 받았다면 난 두잔 마시고

순영은 나 대신 8잔을 마셔주었어.


















이렇게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난 회식이

드디어 끝이 났어.










“2차 노래방인데 다들 갈 거죠?”



계산하며 말해오는 감독님이

좀 얄밉더라.



술 엄청 매겨놓고 노래방을 가라고?















전 늦기 전에 집 가야해서

죄송해요. “



어지러움을 참고 감독님께 말하였더니

괜찮다며 집에 가보라 하셨어.
















스태프들께 한명 한명 인사를 한 후


비틀비틀 걸으며 집으로 향하였어.
















혼자 갈 수 있겠어?”



뒤에서 뛰어오며 물어오는 권순영.







으응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7 | 인스티즈


늦었는데 위험하게 뭘 혼자가.


데려다줄게. “
















너도 술 많이 마셨잖아.

괜찮아. “









괜찮긴 무슨.

술 취한 거 광고하냐?


위험하니까 데려다줄게. 가자. “














중심을 못 잡고 비틀비틀 서있는 나의 모습에

순영은 내 손목을 잡고 이끌어.













얼떨결에 손목이 잡힌 채로

내 집으로 가고 있었어.




단둘이 있는건 처음이라

서로 어색해하며 말없이 걷고만 있었어.

















어지러운 건 괜찮아?”


권순영도 어색한 건지

갑자기 나에게 말을 걸었어.




.”










괜찮다며 대답한 나의 말에

갑자기 발을 멈추며 말을 해.














“이름아.



내 이름을 부르며 날 바라보는 권순영.


난 대답을 하지 않은 채 권순영만 바라보고 있어.















전에 너 좋아한다고 했던 말


장난 아니야. “








…….”









너 좋아해.


진심으로.”












…….”







너한텐 갑작스러울 수 있어.

그러니까


기다릴게. “










…….”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7 | 인스티즈



너무 늦진 말고.”






























사담



독자님들!!!!!!!!!!!!!!!! 제가 너무 늦게왔죠 ㅠㅠㅠㅠㅠㅠ

아육대 갔다온 뒤로 너무 피곤해 죽는줄알아써여 ㅠㅠ흑흑

지금쯤 봉들은 취켓팅하고있죠?


사실 저도 대기 기다리는중....^^ (양도구함)


하..팬밑 가고시퍼 죽겠네요..

표 구하면 가고 못가면 어쩔 수 없죠 뭐..


대기는 언제 쯤 줄어드려나..

내 차례 언제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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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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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쁘니야입니다!! 으악아ㅏㅇ아ㅏㅇ아ㅏㅇ순영아ㅠㅠㅠㅠㅠ 나도 좋아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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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쁘니야님 안녕하세요!! 흐흐
저는 쁘니야님 조아합니다 ㅠㅠ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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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저도 작가님 애정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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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ㅜㅜㅜㅜㅜㅜㅜㅜ짱설레요 작가님......조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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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77ㅑ 설레다니 흑흑 감사합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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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으어 도리도리입니다 진짜ㅠㅠ 어떡해 설레서 막 으어어어어ㅓ어어궑 순영이가 데려다주다가 이름 불러주는데 거기서 멈칫하고 심장 부여잡고 봤어요.... 어떡해ㅠㅠㅠ 하 진짜 우와 지금 진짜 설레고 막 이상해서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겟어요ㅠㅠㅠ 어떡해 진짜 우어ㅘ아아ㅘ 침착하고 후하후ㅏㅎ 순영이 진짜 어떡해 너무 좋아요ㅠㅠ 술 대신 마셔주는 것도 그렇구 데려다 주는 것도 그렇고 고백하는 것도 그렇고 기다린다는ㄱ ㅓㅅ도 그렇고 어떠래해해해해해 생각하니까 또 설레서 할 말이 뭔지 모르겠어요... 작가님 진짜 이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ㅠㅠㅠ 어떡해 진짜 넘나 설레는 것 오늘 진짜 너무 좋아요♥ 다음화도 오늘처럼 달달달달~ 기대할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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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 잠시만욬ㅋㅋㅋㅋ 저 어떡해만 몇번 쓴거죠...?(한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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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ㅋㅋㅋㅋㅋㅋㅋㅋ도리도리님 안녕하세요 !!!
댓글 넘 길어서 당황해써요 ㅋㅋㅋㅋㅋㅋ 한글자 한글자 읽어보는데
보는내내 미소가 떠나가질 않았네요 ♥
항상 제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흑흑 ㅠㅠㅠㅠㅠ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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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원우의겨울입니다 수녕아ㅠㅠㅠㅠㅠㅠ오늘왜이리 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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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원우의 겨울님 안녕하세요!
달달하다닛..! 77ㅑ 감사합니다 히히히히히
그럼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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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봐봐에요 쑤뇨ㅠㅠㅠㅠㅠㅠㅠㅠ술도대신마셔주고 코트덮어주고ㅜㅜㅠㅠㅠㅠㅜ대려다주면서 그리달달하게 고백하면ㅠㅠㅠㅠㅠㅠㅠ이자리가 누울자리군여....ㅇ-<-<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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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봐봐님 안녕하세요!!!!
쑤뇽.. 이리 달달하면 반칙이얏..흑흑
그럼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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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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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호시부인님 안녕하세요!!
흑흑 발리다니 ㅠㅠㅠㅠㅠ 전 요즘 발리다는 표현이 왤케 좋은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수녕ㅇ이한테 하루종일 발려서 그런가 ㅠㅠㅠ흑흑
ㅠㅠㅠ그럼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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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하루입니다 ㅜㅜㅠㅜ
너무 늦지 말래ㅠㅜㅜㅜ 난 안 늦을 수 있는데 그런데 으아아아아ㅏ아 진심이군 아 으아 두근
작가님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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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하루님 안녕하세요!!!!
ㅠㅠㅠ여주가 늦지않게 오겠죠? (모른척) ㅠㅠ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다음화에서 봬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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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으앜ㅋㅋㅋㅋ 미치겠다.. 요즘 왤케 실수를 많이하는지!! ㅜㅜ
호루입니다ㅠㅠ!! 글 보고 마음만 급했네욬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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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오왕 ㅠㅠㅠㅠㅠㅠ 고백이라니 ㅠㅠㅠㅠ 순영이가 술 대신 마셔주는것도 넘 좋고 데려다주는것도 넘 좋고 ㅠㅠㅠ 그냥 좋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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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77ㅑ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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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 최순임둥... 순영이 첫번째 짤부터 심쿵하구요 ㅠㅠㅠㅠㅠ 심장겁내달달거려 ㅠ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다 후아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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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최순님 안녕하세요 !!!
짤부터 심쿵하다닛..! 짤 신중히 골랐는데 흑흑
감사하무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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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쑤하진/아ㅠㅠㅠㅠㅠ늦지말라니....나 완전 빨리갈 수 있어 수녕아ㅠㅠㅠ이제 곧 달달연애 시작인가여?ㅠㅠ 오늘도 잘 읽었ㅅ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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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쑤하진님 반가워요!!!!
제가 여주였다면 그냥 그 자리에서 쑤뇽이를 안았을텐데 말이죠 ㅠㅠ흑흑
달달한건 이제 곧 나오지않을까여? 크크 (모른척)
ㅠㅠ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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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석고상입니다!처음부터 권순영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코트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술 대신 먹어주는 순영이도 너무 설레고 퓨퓨ㅠㅍ ㅠㅠㅠㅠㅠㅠ여주도 치마입에서 너무 이뻤을 것 같구ㅜㅜㅞ저는 오늘부터 여주가 빨리 고백 받아줘서 둘이 꽁냥꽁냥 깨 볶는것 만을 기다리겠습니다ㅏ!빨리 사겨라ㅏ❤❤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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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77ㅑ 석고상님 안녕하세요 !!
ㅠㅠㅠㅠ순영.. 내가 좋아하는 남자의 행동을 너무 잘 아는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꽁냥꽁냥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스포아닌 스포)
그럼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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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기돼지예요 순영이는 오늘도 사랑입니다♥♥여주야 너무 기다리게하면 다른곳으로 가버린다~순영이 좋은애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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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아기돼지님 안녕하세요!!
이제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크크
쑤뇽 너.. 넘 설레게 하지마로라..(코피터짐
그럼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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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순영이ㅠㅠㅠㅜ 기다린ㄷㅠㅜㅜ 하... 너무 늦진 말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진짜... 특히 이름 부르는 부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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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ㅠㅠㅠㅠㅠ
설레다닛.. 감사합니당..흑흑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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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김체리]로신청할게요!!!
핡....수녕아....내가대신대답해도될까.....
기다리지뭬......내가너무조아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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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김체리님 반가워요!! ♡
ㅎ히히 이제 순영이와 달달함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스포
그럼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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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천사영이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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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여주야 받아주라...받아줘..너도좋아한다고말해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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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천사영님 안녕하세요 !!
끼야호♡ 순영..나도 너 조아해 ㅠㅠㅠㅠ흑흑흑
정말 좋아죽게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 왤케 잘생겼어 ㅠㅠㅠㅠㅠㅠ
왤케 다정하고 난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윽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그럼 다음화에서 만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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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7.107
뿌야입니다!! 진짜 세상에 그냥 권순영 ㄹㅇ 다해먹었습니다 엉엉 순영아 날가져ㅠㅠㅠ 진짜 술도 대신 마셔주고 넘나리 쏘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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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뿌야님 반가워요!!!
권순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뿌야님도 가지고 나도 가져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핸섬가이를 어쩌면 조흘까요...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다음화에서 만나용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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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호찡이에요 으어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많이좋아해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동갑일줄이야.. 이제 누나소리는 못듣는거군요... 괜스레 아쉽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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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암호닉 [빙구밍구]로 신청했는데 없네용 ㅜㅜ추가 해쥬세영!ㅎㅎ 수녕이 너무 설레용 ㅠㅠㅜㅜ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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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백일홍이에요! 아 순영이 말투 너무 설레요ㅠㅠㅠㅠ마지막 말도 괜히 웃음이 나는 것 같아요 흐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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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꺄ㅑㅑㅠㅠㅠㅠㅠ여주가 늦지 않게 말해줬으면... 순영아 나도 널 좋아해!!!! 내가 많이 아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술 잘하는 거에 또 반하고 대사 심쿵하고 오늘 화 아주 나이스입니다.. 최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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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앗...이거 연재 안하시나요우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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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글잡 추천받고 정주행했는데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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