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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12 | 인스티즈





 W. 정국에 뷔 예보 












탄소는 주먹을 꼭 쥔 채 멀어져가는 정국의 뒷모습만 멍하니 바라보다 몸을 틀어 윤기를 노려보았다. 여전히 여유로운 표정으로 탄소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정국에게 수많은 상처를 줬을 윤기가 미웠고, 그걸 알고 있었던 제 자신도 싫었다. 그 때 그만하라고 말렸더라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아니, 결국은 똑같은 인간일 텐데 더 미워했으려나. 당장이라도 뛰어 가 정국을 잡고 싶었다. 탄소에겐 아직 그럴 용기가 부족했다. 근데, 근데.





" 난 가끔 궁금해. 전정국이 날 더 증오할까, 널 더 증오할까. "

" ……. "

" 넌 어디에 걸어볼래? "





탄소는 윤기의 말을 듣다 못해 발걸음을 옮겼다. 지금은 윤기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았다. 혼자 있고 싶었다. 오늘도 여전히, 저를 두고 떠나버린 정국이 보고 싶었다. 텅 빈 집 안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무거웠고, 텅 빈 집 안에 혼자 두는 부모를 원망했다. 그렇게 살게 만든 원인이라 생각했다. 그러지 말라고 타일러 줄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렸건만, 결국은 또 다시 혼자였다. 무서웠다. 다시 혼자가 되는 건. 불이 꺼진 집 안으로 발을 들였을 땐 그대로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현관에 등을 기대어 흘러내렸다. 눈물이 앞을 가렸다. 휴대폰을 꺼내들어도 연락을 취할 사람이 없었다. 그 누구도, 저를 보듬어 줄 사람이 없었다. 문득, 아까 전 윤기가 내뱉던 말이 생각났다. ' 네 덕에 호석이만 존나게 쳐 맞았잖아. 애들 보는 앞에서 쪽팔리게. ' 그 말이 떠올라 아무런 생각없이 전화를 걸었다. 유일한 친구라 믿었던 놈이었다. 전화 연결음은 얼마 가지 않아 멎었지만, 그 누구도 먼저 입을 열지 않았다.





[ …우리 지랄견이 먼저 전화거는 날도 있네. ]

" 괜찮냐. "

[ 뭐가? 나야 늘 괜찮지. 안 괜찮았던 적 있었나, 내가. ]

" 민윤기 생긴 건 안 그래도 주먹 매운 건 나도 알거든. 치료는 제대로 했고? "

[ 기어이 갔네. ]

" ……. "

[ 나 아직 아무한테도 말 못한 얘기 있는데. 들어줄래. ]

" 뭔데. 취중진담은 사양이야. 술 주정 받아주는데 능력없다, 나. "

[ 너도 나도 존나 철없이 학창 시절 보내고 있잖냐. 정신 차려야지, 하고 뒤돌면 담배 빨고 오토바이 타고. 이미 그게 습관이 되서 고칠 수가 없나 봐. 진짜 고쳐야 되는데. ]

" ……. "

[ 나는 그냥 약한 애들 데리고 노는 모습 보고 있으면 늘 신기했어. 그냥 어떻게 저렇게 쳐 맞고만 있나, 싶어서. 잘못한 것도 없으면서 잘못했다고 비는 것도 웃겼고. 존나 약았지. 그 중 하나가 전정국이었는데 걔는 존나 특이 케이스였다? 애새끼가 쳐 맞으면 아프다고 질질 짜던가 아님 살려달라고, 미안하다고 빌던가. 그것도 아니면 아파서 신음 정도는 흘릴 줄 알았는데 그 새끼는 늘 지 입술만 꾹 깨물고 악바리로 버티고 있는 거 있지. 나 보면서 존나 신기했다니까. 근데 민윤기는 그게 싫었나 봐. 그래서 죽어라 팼지.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는 식으로. 결국 뭐, 전정국이 이긴 것 같아. ]

" 정호석. "

[ 전정국 얘기 듣기 싫지? 민윤기가 너한테 그 때 일 얘기해주고 전정국한테서 잠수탄 거 알고 있었어, 대충. 전정국이 우리 찾아왔었거든. ]

" ……찾아와? "

[ 어. 찾아와서 너한테 무슨 얘기했냐고 묻더라. 우리한텐 일절 말이라는 거 해본 적도 없는 새끼가. 너 떄문에 말을 걸더라, 우리한테. 나 그때 그 새끼 목소리 처음 들어봤잖아. 좋더라, 목소리? ]

" 이런 상황에도 장난까고 싶냐, 넌. "

[ 그때도 민윤기한테 얼마나 쳐 맞았는데, 걔. 그 때 유리에 얼굴 쓸려서 그런가 신음 소리도 처음 들어봤다. ]

" 얼굴이 쓸려? "

[ 그거 상처 심하게 났을 텐데. 못 봤냐. 아, 그리고 이건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아……. ]

" ……. "

[ ……민윤기가 전정국 손목 그었어. 깊게는 아니었어도 그것도 흉터 생겼을 텐데. 나 그거 떄문에 한동안 잠 못 잤잖아. ]

" 야, 너 무슨 소리하는 거야, 지금? "

[ 나 이번에 민윤기한테 존나 쳐 맞아보니까 전정국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느꼈다. 그걸 어떻게 3년동안 버텼는지 모르겠네…. ]

" 호석아. "

[ 나 진짜 너무 쓰레기처럼 살았더라. 그걸 이제야 느껴버렸어. ]

" ……. "

[ 그러니까 우리 이제 그렇게 살지 말자, 탄소야. ]





전화 너머에서 호석도 흐느끼기 시작했다. 이미 눈물로 얼굴이 뒤덮인 탄소는 아무런 말 없이 휴대폰을 부여잡고 엉엉 울었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을 그 작은 행동들이 아팠다. 쓰렸다. 그때 널 피하지 말고, 미안하다고, 한 번만 봐달라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해줬더라면 우리는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하루에도 수십 번 그 생각들이 탄소의 머릿 속을 헤집었다. 과거의 자신을 타이르고, 미성숙했던 자신을 채찍질하며 하루가 멀다하고 아파했다. 그리고 여전히, 전정국이 보고 싶었다.










*              *              *



탄소는 책상에 엎드려 있는 정국의 앞으로 다가갔다. 체육 시간이라 텅 빈 교실 안에 둘 뿐이었다. 탄소는 그를 깨우려 차마 손을 뻗어 깨울 수도 없었다. 어제 저를 보며 지었던 표정이 자꾸 눈 앞에서 아른거려서. 어젯밤 통화 속의 호석이 말했던 정국의 모습들이 자꾸 그려져서. 뻗으려다 만 손이 허공에서 맴돌다 뒤를 돌려고 할 때, 정국이 몸을 일으켰다. 둘의 시선이 마주쳤고, 한참이나 말이 오가지 않았다. 정국의 눈을 주시하던 탄소의 시선이 정국을 뺨을 향했다. 왼쪽 뺨에 있는 작은 흉터에 눈쌀을 찌푸렸다. 아무런 말 없이 탄소를 바라보던 정국이 고개를 돌렸다. 증오한다며 욕이라도 해주길 바랐건만, 하다 못해 원망스러운 눈빛이라도 보내길 바랐건만. 정국은 탄소를 무시하려 들었다. 모르는 사람처럼. 그렇게.





" 나 할 얘기 있는데. "

" ……. "

" 정국아. "

" 내 이름 부르지 마, 시발. "

" ……. "

" 이번엔 또 무슨 개수작이 부리고 싶은데. 아가리 털지 말고 좀 꺼지라고. "





탄소의 입에서 제 이름이 흘러나오기 무섭게 자리에서 일어나 탄소의 멱살을 잡아챘다. 탄소가 전학온 첫 날 잡아챘던 것처럼 헛웃음치며 저를 농락할 줄 알았으나, 저를 바라보는 그 눈빛이 너무 슬퍼서. 금방이라도 제 앞에서 눈물을 떨굴 것처럼 굴어서. 정국의 손아귀는 점점 힘이 풀렸다. 손이 떨어지기도 전에 손목을 잡아챈 탄소가 손목을 살폈다. 그러다 제가 확인하려는 걸 확인하지 못한 것인지 다시 오른쪽 손을 잡아챈 탄소가 교복 소매를 위로 잡아당겼다. 그리고 보인 상처에 결국 탄소는 무너졌다. 그걸 바라보던 정국이 손목을 뿌리쳐 주머니에 찔러넣었다. 한 걸음 뒤로 밀쳐진 탄소가 눈물을 벅벅 닦아냈다.





" ……너 뭐야. "

" 나 때문에 그런 거지, 어? 내가, 내가 너 그렇게 만든 거지. 그치. "

" 김탄소. "

" 어떡해. 나 때문에, 나 때문에……. "

" 어, 너 때문이야. 몰랐냐? 왜 이제와서 몰랐던 척이야. 시발, 역겹게. "





정국의 몸이 얕게 떨렸다. 고개를 푹 숙인 채 눈물을 떨구고 있는 탄소를 보고 있자하니 속이 비틀리는 것 같았다. 여전히 제 자신 때문에 우는 탄소를 볼 자신이 없었다. 정국은 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도대체 무엇을 바랐던 거지? 모든 걸 잃고 무너져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똑같이 무너지는 걸 바랐을까. 그런 걸 바란 거라면 지금의 탄소의 모습을 보며 복수를 성공했다고 웃어야 할 텐데, 왜 자꾸 가슴이 미어지는 건지. 제 의지와 상관없이 떨리는 몸이 원망스러웠다. 더 원망스러운 건, 제 앞에서 우는 탄소에게 손을 뻗어 눈물로 범벅이 된 그 얼굴을 닦아줄 수도, 팔을 뻗어 품에 안아 울지 말라며 다독일 수도 없었다.





" 미안해. 미안해, 정국아. 내가 너 좋아해서 그래서 미안해…. "

" ……. "

" 다시 네 앞에 나타나서 미안해. 염치없이 너 찾아와서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 "

" 김탄소. "

" 나는, 나는 있잖아. 말도 없이 나를 버리고 간 네가 미웠어. 내 얘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가버린 네가 미웠어. 내가 얘기 할 때까지 미안하다고 말 할 때까지 날 기다려줄 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그렇게 버리고 가버린 네가 미웠어. 그런데도 자꾸 네가 보고 싶은 거 있지. 그래서 무작정 너 보러 왔는데, 자꾸 나 버리고 간 네가 생각나서, 미워서 못나게 굴었어. 정작 나는 너한테 남긴 상처가 이렇게 많았는데, 난 바보같이 이제야 그걸 알았나 봐. "

" ……. "

" 이젠 네 앞에 안 나타날게. 다시는 너 찾아오지 않을게. 네가 아플 거 내가 대신 다 아플게. 그러니까, "

" …. "

" 너는 이제 아프지 마, 정국아……. "




결국 정국은 참고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너무 늦어버린 고백이었다. 조금만 더 서둘러 했더라면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까. 조금은 더 순탄하지 않았을까. 둘은 또 다시 서로를 자책했다. 탄소는 제 할 말을 내뱉으며 고개를 들었을 때 눈물로 가려진 시야 사이에서도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고 있는 정국이 보였다. 왜? 왜 우는데? 내가 다시 꺼져준다고 그래서, 행복해서 우는 거야? 탄소는 처음보는 그 눈물이 정국이 제 눈물을 보는 것만큼이나 아파서, 낯설어서, 서러워서. 둘은 한참이나 서로를 바라보며 수없이 참아왔던 눈물을 토해냈다.





" 이기적인 년. "

" ……. "

" 예나 지금이나 지 멋대로 내 눈 앞에 나타나서 지 멋대로 사람 마음 다 흔들어 놓고선. 뭐? 다시 꺼지겠다고? 말이야 늘 쉽지, 넌. "

" ……정국아. "

" 넌 어떻게 늘 네 생각 밖에 못 해. 왜 이렇게 이기적이야, 시발. "

" ……. "

" 날 사랑하지 않았다는 그 말보다! 네가 더이상 내 옆에 없다는 게, 그게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게 얼마나 아팠는데. 얼마나 죽고 싶었는데! "

" ……. "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12 | 인스티즈



" 넌 또 왜 네 멋대로 사라지겠다는 건데, 왜……. "






둘은 멀고 먼 길을 돌아 결국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중이었다. 더이상 아프지 않기 위해 피했지만, 더이상 아프지 않기 위해 서로를 마주해야 했다. 결국 견디지 못 해 터진 부분이 평생 아물지 못 해도 좋았다. 곪아서 더 아파져도 좋았다. 둘은 뜨거운 여름을 지나고, 쓸쓸했던 가을을 지나, 차갑던 겨울을 이기고, 다시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플 것을 알았지만, 또 다시 서로를 앓았다.

사랑이었다..


 


 









 

*              *              *


드디어 여주와 정국이가 서로에게 속마음 제대로 들어냈어요! 이제 윤기와 파이트 뜨는 정국이도 써야 하고.. 할 일 산더미 ㅎㅎ...

지민이와 여주도 써야 되고,, 정국이의 부모님도 써야 되고.. 참 일을 많이도 벌려 놨네 *^_^* 일 벌리기는 신입니다, 제가 ^^;;;;

아 구리고 진짜 저번 화도 봐주신 우리 독자님들 최고야! 댓글 넘 귀여웠어 다들!!! 나 씹덕사로 죽이려고 환장을 하셨나 봐 즌말.

암호닉 신청 받는 곳에서 질문하시는 것들도 하나같이 넘 귀여워짜나요ㅡㅡ? 내가 아주 심장이 아파 죽어버리는 줄 알았네! ㅎㅅㅎ

이제 여주랑 정국이 알콩달콩 할 일만 남았어여.. 얼른 쓰고 싶어 죽겠다 ㅎ 아마 20화가 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ㅎ
쨋든 전 도깨비가 끝나서 너무 슬퍼요. (우럭) 이제 뭘 본담.. 보이스로 갈아타야 하는 걸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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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20화가끝이라니이이ㅣ 제가 얼마전에 주니미니라고 암호닉신청을하고 지금 정주행을끝내거....잠못잤자나여책임지세여! 호석이너무좋고 다좋고 정국이보먄마음아프고 좀만더 늘려써주시지 전더 앓고싶다구오ㅠ 쨋든 이렇게전개를빨리하시면서도 떡밥다풀꺼푸시고 거둘꺼거두시고 포인트들잘새겨넣으시는게 천재세여...?쨋든 작가님사랑해어...안봤으면큰일날뻔했네여....스릉흦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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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잘 읽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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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초키포키예요ㅠㅠㅠ 이잉 호비호비 아야하지마ㅠㅠㅠㅠㅠㅠ 늉기 호석이 왜때려어ㅠㅠ 뉸기나쁘다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 8ㅆ8
드디어 여주가 정국이한테, 정국이가 또 여주한테 맘을 털어놨네요ㅠㅠ 막 심장 위에 얹혀있던 돌을 이제야 치운 느낌이에요 8v8)!! 이제 징짜 둘이 꽁냥꽁냥만 해라! 꽁냥길만 걸어라!!!! 사랑스런 예보님 이번화도 수고하셨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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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온니짐니입니다!
하.... 일단 울고 시작하죠 엉엉엉엉크헝헝헝꺼이꺼이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정국이 너무 짠내나ㅜㅜㅜㅜ 그래도 둘이 서로 오해를 풀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ㅜㅜㅜ 베개에 눈물이 다 적셔졌다...☆ 작가님 필력 짱짱걸ㅜㅜㅜ 둘이 너무 짠내나네요 이 모든건 늉기 때문이야!! 윤기 나빠!! 흙흙.. 그래도 잘 해결됐으니 다행이에요 서로를 볼때 과거 일은 생각하지 말길 어렵겠지만...
암튼 작가님 너무 잘봤어요! 파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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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민또에요! 하 드디어 여주랑 정국이랑 오해가 풀렸군요ㅠㅠ 그 전에는 둘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이번화로 오해가 풀려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ㅠ 이제 둘의 꽁냥미를 기대해도 되는건가요? 워후 잘보고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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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5.141
헐 드디어ㅠㅠㅠㅠㅠ 감덩이에여ㅠㅠㅠㅠ 눈물날뻔햌서여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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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짐 정국에 뷔예요! 세상에... 호석이를... 융기야...... 그래도 서로의 마음을 고백해서 다행이에요 8ㅅ8 둘 다 자존심 안 내세우고 솔직해써! ㅠㅠㅠㅠㅠ 큐앤에이로 장난을 좀 쳐볼까 하다가 참았씁니다... ^ㅁ^ 헿 저는 정국이랑 탄소 이야기밖에 생각 못했는데 오오... 역시 글쓰는 사람은 달라여... 앞으로 남은 이야기들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돼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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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167
작가님,, 라임슈가입니다
아아아ㅏ아ㅏ 전정국,,, 전정구ㅜㄱ,,,, 잡아줘서 고맙다 전정국.. 앓다 죽는다
이번화로 사이다를 벌컥벌컥 캬 마셨어요,,!! 행복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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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이고ㅜㅠㅠ독서실에서 보고 있었는데 이게 웬 눈물바람입니까ㅠㅠㅠㅠ 자까님 짱이신듯 진짜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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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몽자몽이예요 여주랑 정국이랑 같이 우는 모습이 진짜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ㅠ 서로의 감정을 건낸다기 보다는 토해낸다는 말이 더 맞을 정도로.. 이대로 오해가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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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정연아]에요!
정주행끝났씁니다
ㅁ ㅣ쳤어요이글은 ㄹㅇ 민윤기 악역 제대로에다가 호석이도 맴찢에
전정국 진짜 눈물나고 여주도 맴이아퍼 눈물날라그래여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작가님 금손진짜 하. 사랑해요.♥
그냥 제 포인트 다가져가세요.
다음편기다릴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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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구가구가에요 아흑ㅜㅜㅜㅜㅜㅜ이제야ㅜㅜㅜㅜㅜㅠㅜㅜㅡ여주가 솔직하게 말을했네요ㅜㅜㅜㅜㅜㅠ둘이 이제 솔직히 마음을 털어놓은것같아서 너무다행이에요ㅜㅜㅜㅜ이제 알콩달콩을 드디어 볼수있는건가여ㅜㅜㅠㅜㅜ크흑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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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소보로크림빵이에요ㅠㅠㅠㅠㅠ드디어ㅜㅜㅜ드디어ㅜㅜㅜㅜ아진짜 전편 읽을때는 너무 서로가 엇갈려서 진짜 맘이 아프고 속상했는데 이렇게 둘이 속마음 털어놓으니 얼마나 좋아요ㅠㅠ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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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9.15
소년❤
20화가 마지막... 이게 12화... 얼마 안 남았잖아요ㅠㅠㅠ
정국이랑 여주가 이제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했네여ㅠㅠㅠ 아이구 잘해따ㅠㅠㅠ
풀어갈 게 진짜 많네요 지민이를 잊고 있었어... 지민아 나를 용서해...
윤기랑은 어떻게 될 지도 너무 궁금하고ㅠㅠ
호석이도 행복했으면 좋겠구...
모두가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ㅅ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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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핫초코입니다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속마음을 말했어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가 깨달음을 얻었네 그렇게 성장하는거지...ㅠㅠㅠㅜ 이제 제발둘이 아프지마로라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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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아직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긴하지만 제일 큰 산 하나는 넘긴거 같아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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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역시 작가님 글은 새벽에 봐야 해요 ㅠㅠㅠㅠ 저 항상 기다렸다가 새벽에 보는데 너무 좋아요 글에 어울리는 노래도 너무 좋고 이입도 잘돼요 제 이름이 들어가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이제 드디어 약간 꽁냥꽁냥 모습을 볼 수 있는 건가요 그런 가요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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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김유트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가슴이 미어집닏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오늘도 마지막 부분 너무 최고에요.. 이제는 속마음도 다 알았으니까 서로 상처주는 일 없이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읍ㄴㄴ디ㅏ 제발...☆ 행복해라..! 아프지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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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정국이랑 여주 다 맴찢이네요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오해를 풀었으며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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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사용불가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사랑스럽다 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속마음 나온게 진짜 얼마나ㅠㅠㅠㅠㅠㅠㅠㅠ후련한지몰라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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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다이아몬입니다 드디어 ㅠㅠㅠㅠㅠ 오해가ㅠㅠㅠㅠㅜ다행이에요ㅠㅠ이제 알콩달콩 헤헤헤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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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숭아복입니다 조금 늦게 온 감이 있죠 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어휴 오늘 보는데 더 브금이랑 동화됐습니다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울었어여 저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갈려하니여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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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ㅠㅠㅠㅠㅠ비지엠도슬프고 둘의 관계도 안타까워요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돼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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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5.89
으허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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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그래도 오해 풀어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ㅜㅠㅠ진짜ㅠ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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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하ㅠㅠㅠ 진짜 호석이가 열쇠였네 저 둘의 오해를 풀어줄 열쇠였어 호석이도 많이 힘들었지? 반성 많이 해여되! 그리고 정국이랑 여주ㅜㅜㅜ 진짜 먼길을 너무 많이 돌아왔다 진짜로 이제 행복해져야지? 아니근데 윤기는 왜 애 몸에 상처를 새긴거야 너 존쟈를 그렇게라도 알리고 싶얶구나? 어후 정말 여튼 잘 풀어지길...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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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아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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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디즈니예요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았어요...ㅠㅠ 둘 다 많이 힘들었지?... 돌고 돌아서 다시 사랑이네요 다행이다 다시 사랑일수있어서ㅠㅠㅠ 이젠 이 둘을 힘들게한 사람에게 복수만 남았네요 우리 호석이 정말 멋지다 우리 여주 좋은 친구 뒀네요 호석이 여주 정국이 태형이 이렇게 친해졌음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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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어깨 쥬그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입틀막 ㅜㅠㅜㅜㅜㅜㅠㅠ 아 세상에 와... 작가님 진짜... 저 계속 입틀막하면서 봤어요... 저 진짜 여주 빙의된 것 같고... 센 척하는데 아직은 너무 여린 정국이가 느껴져서 눈물 나오네요 ㅜㅜㅠㅠㅜ 이제 행복할 일만 남으면 좋겠어요 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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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아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너무...너무슬프잖아ㅠㅠㅠㅠ하 진짜
눈물이 나올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서로에 진심을 알게된건가ㅠㅠ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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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네가 준 봄입니다! ㅠ ㅠ ㅠㅠㅠㅠ 엉엉 진짜로ᅲᅲᅲ 호서기.. 호서기 덕에 다 호서기 덕분이야ㅠㅠ 드디어 모든 게 해결되고 잘 되는건가ㅠㅠ 진짜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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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니 세상에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둘 보는데 제가 더 마음아프고 울컥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울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둘이 행복하기만해줘라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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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해 지자 제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 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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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꽃님♥
허허 어쩌다보니 밀리게돼서
정주행하려고요...!
드뎌 둘이 서로의 마음을 ㅠㅠㅠㅠㅠㅠㅠㅠ넘 해피엔딩러는 넘 행복햐지려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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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작까님 신알신 풀려있어서 지금 보네요ㅜㅠㅡㅜㅜ아 뭐야ㅜㅜㅜㅜ울었어요ㅜㅜㅜㅜㅜㅜㅜ정구기 너무 불쌍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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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ㅠㅜㅜㅜ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정호석도 날 울리고 전정국도 날 울리고ㅠㅠㅠㅠㅠㅠㅜ나를 슬프게 하지 말라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눈물난다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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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베네핏이예요ㅠㅠㅠ 드디어 정국이랑 여주의 오해가 조금이라도 풀린곳 같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울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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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제발ㅜㅜㅜㅜ제발이제 알콩달콩하쟈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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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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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드디어아아아ㅜㅜㅠㅠㅠㅠㅠㅠ 서로의마음을확인한 정뀨기,, 다음화보러갈게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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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호석이 덕분에 여주랑 정국이의 오해가 풀리게 됐네요ㅜㅜㅜㅜ 여주가 정국이한테 속마음을 다 말했을 때 너무 슬퍼서 울 뻔했어요 진짜ㅜㅜ 이제 정국이랑 여주 행복했음 좋겠다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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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서로 오해가 풀렸나요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엉ㅇ 이 순간만을 기다렸어요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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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엔초에요! 정주행 중인데 드디어 정국이랑 여주와 오해가 풀려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둘이 우는 부분에서 울컥해가지고ㅜㅠㅜㅜㅜ (울컥 오늘도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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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아 ㅠㅠㅠㅠ드디어 서로속마음을털고 오해를풀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해지자 둘다 .. 윤기는 반성하고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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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헐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여주랑 정국이랑 풀린거 같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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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으헝 보다가 눈물 흘릴뻔했어요 ㅣㅠㅠㅠㅠ다행히 늦께라도 여주가 말해서 정말다행이예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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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작가님 이번화는 너무슬프잖아요ㅠㅠㅠㅠ배경음악도 한몫하고 호석이는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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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흐ㅠㅜㅠㅡㅜㅜㅠㅠㅜㅜㅠㅜㅡㅜ어뜨커ㅠㅜㅜㅡㅠ정ㄱ가ㅠㅜㅜㅡㅜ여주야ㅠㅜㅜㅡㅠ너네둘이다시만나는거니ㅠㅜㅜㅜ어뜨케ㅜㅜㅠ호서가ㅠㅜ너도짠해ㅠㅠㅜㅡㅜ허루ㅜㅜㅜㅠ미늉기너는나랑떠이,c내가인티라서참는줄알어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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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아 드디어 둘 사이가 풀어지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다행이에요 아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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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멀리도 돌아왔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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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아ㅜㅜㅠㅠㅠㅠ도깨비 볼때 이거 듣고 울었는데 이 글에서 또 다시 이거 듣게 되서 더 눈물나요...작가님 브금센스쵝오..새벽감성이 터졌는지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해서 울었는지 둘 다인진 모르겠다만 너무 짠하네요ㅜㅜㅠㅠㅠ눈물나ㅏ요...이제 정국이랑 여주랑 행복만 하쟈ㅜ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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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호석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아 진짜 다들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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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우리 작가니뮤ㅠㅠ 적으셔야할 분량이 아직도 많다는것애 저는 완전 오 ! ㅇㅖ 입니다 ㅠㅠㅠ 정주행하면서 와 재밋다 재밋다하먄서 봣눈대 벌써 12호ㅓ ,, 시간을 거스르고싶다 넘. 재밋어서 계속 보고싶어요 퓨ㅠ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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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람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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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진짜 너무 슬픈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모르게 울컥했어요... 뒤늦게라도 알게 돼서 정말 다행이네요... 영영 몰랐다면 계속 서로를 증오하면서 살았을 텐데 말이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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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진짜 너무 슬픈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모르게 울컥했어요... 뒤늦게라도 알게돼서 정말 다행이네요... 영영 몰랐다면 계속 서로를 증오하면서 살았을텐데 말이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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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오열)...............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이젠 진짜 둘다 행복했으면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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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6.43
대추차입니다. 드디어 두사람 사이의 오해가 풀리는 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 먼길을 돌아왔어요 ㅜㅜ 잘했다 호석아, 수고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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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아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안타까워서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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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헉 드디어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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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드디어ㅠㅠㅠㅠ둘이 서로의속사정을알게되었네요ㅠㅠㅠㅠㅠ호석이랑 여주랑 통화하는부분부터 정국이랑 같이눈물흘리는장면까지 읽는내내 울컥해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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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아 드디어ㅜㅜ 둘이 말했어요ㅜㅜ 둘 관계가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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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아 ㅠㅠㅠㅠㅠ 다행이다 ㅠㅠㅠㅠ 폭풍 오열중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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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둘이 우는 거 넘 맘이 아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도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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