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웹툰인 '지금 우리 학교는' 을 모티브로 쓰여진 글입니다.
설정이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 웹툰을 떠올리면서 쓰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제 글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제목으로 바꾸고 글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봐주시는 독자 분들이 새로운 글이 올라왔나 하고 번거롭게 오실 수도 있겠네요^^
그 점은 죄송합니다.
갑작스레 제목이 바뀌면 놀라실 것 같아서요.
제목을 바꾸는 걸 굉장히 많이 고민했어요. 그리고 바꾸게 됐어요.
그래도 예쁘게 봐주실 거라 믿어요. 다음 편에서 만나요!
지금 우리 학교는 → 평화가 잦아드는 밤
평화가 잦아드는 밤, 열세 번째 교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