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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정국 lost star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7 | 인스티즈



정연이를 처음 본 날.

나는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었다.

처음으로 기획사에 들어가서 연습실로 출근을 하는 날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그저 연습실 문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었고 그런 나에게 누군가 말을 걸어왔었다.



"오늘 처음 오셨어요?"



검은색 머리카락을 하나로 질끈 묶은 채로 나를 향해 환히 웃어보였던 사람.

정연이었다.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7

w. 복숭아 향기




오랜만에 본 정연이는 예뻤다.

정말 어떻게 뭐라 설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예뻤다.


나는 말없이 정연이를 바라보았다.

정연이 역시 별다른 말을 꺼내지 않았다.

무슨 말부터 해야할까. 물어볼 말들이 많이 있었는데 떠오르지 않았다.



"오랜만이네."


"그러게."


"잘 지냈어?"


"보다시피."



여기 밥 괜찮더라. 만날 샐러드만 먹다가 밥 먹으니까 살 거 같아.



정연이의 말에 나는 푸스스 웃어보였다.

그렇지. 늘 샐러드만 먹으면서 몸무게 하나하나 신경을 썼던 그때와는 많이 다르지.

모르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따라다니고 인터넷에 모르는 사람들이 내 욕을 하고 다니고 그럴 때랑은 많이 다를거야.

나는 고개를 들어 정연이를 바라보았다.

확실히 그때보다는 조금 살이 올라있었다. 아이러니하게 나는 지금 정연이의 모습이 화려한 무대화장을 했을 때의 모습보다 더 예뻐보였다.

어이없게도.




"은영이는 잘지내?"


"몰라. 나도 연락 가끔해."


"거짓말."


"..."


"언니 성격에 가끔 할 리가 없지."




맞는 말이었다.

나는 은영이랑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이메일을 주고받고 있었다.

기분이 나쁠 정도로 정연이는 나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비록 잠시 잠만 자러 들어오는 곳이었지만 한 집에서 몇 년동안 같이 살았다는 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일이었다.

정연이는 턱을 괸 채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그런 정연이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언니는 항상 그래."


"뭐가?"


"너무 착해 빠졌어."


"지랄."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한없이 퍼줘."


"..."


"나도 언니 사람이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래서."




다 가져가려 했니?

내가 부르고 싶었던 노래도 내 사람들도 내 모든 것들을 가져가고 싶었던 걸까.

사소한 내 행복까지도.

그래서 나한테 그런 짓을 했던 걸까.


입 안에서 맴도는 말들이 튀어나오지 않았다.

아니. 꺼낼 수 없었다. 어쩌면 나는 확인사살을 받고 싶지 않은 거 일 수도 있었다.

나는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정연이는 어느새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




"부러웠어."


"..."


"그리고 언니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랬다는 사람이..."


"근데 될 수 없었어."


"..."


"착한 척 하는 거 진짜 너무 힘들거든."


"최정연."


"언니 사람이 되는 것보다 언니한테 느끼는 그 좌절감이 더 컸나봐, 나는."


"..."


"언니처럼 냉정한 사람도 없거든."


"나 지금 네 하소연 들으려고 온 거 아니야."


"알아."


"너한테 물어봐야 할 거 있어서 온 거야."


"이제와서 이런 말 하면 믿을 지는 모르겠는데..."


"최정연 너..."


"나 언니 처음 본 날부터 언니가 죽도록 미웠어."


"..."


"내가 가진 거 다 가져갈까봐 너무 미웠어."


"..."




전혀 예상치도 못한 말이었다.

라고 말을 하면 거짓말이었다.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으니까.

나에게 깍듯하게 대한다고 해도, 내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옆에서 맞다고 맞다고 맞장구를 쳐줄 때도

묘하게 느껴지는 그 괴리감. 그리고 그 거리감. 그 때문이었다.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계속해서 이 하소연을 들어줄 수는 없었다.

사실 아예 궁금하지 않다는 것도 거짓말이었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는 시간이 없었다.




"됐고."


"..."


"너 최기영이라는 기자. 알아?"


"최기영?"


"응."


"몰라."


"너 오빠 있다고 했지."


"응."


"네 오빠 이름은 뭔데?"




그건 왜 물어보는데?


고개를 숙이고 있던 정연이가 똑바로 나를 바라보며 물어왔다.

나는 이번에도 정연이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손이 부들부들 떨려오는 게 느껴졌다. 하지만 들킬 수는 없었다.

나는 두 손을 가방 아래로 숨겨벼렸다. 그리고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 최기영이라는 기자가 내 사람을 건드렸어."


"..."


"그리고 그 전에 나한테 네 이야기를 잠깐 했었고."


"..."


"혹시나해서 물어보는 거야. 너랑 그 사람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몰라."


"... 정말?"


"믿고 말고는 언니 마음이야."




하지만 나는 진짜 몰라.

정연이는 조용한 말투로 이렇게 말을 해왔다.

나는 두 눈을 느릿하게 깜박였다. 정말 모르는 걸까. 아니면 나에게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정연이의 말을 믿을 수도 그렇다고 해서 믿지 않을 수도 없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우선 모른다는 대답이 돌아왔으니 더이상 물어볼 것은 사라진 셈이었다.

게다가 면회시간도 얼마 안남아있었다.

무엇보다 아직까지도 작업실 안에서 혼자 있을 네가 마음에 걸렸다.




"최기영이라는 기자는 모르지만."




잘있어.

라는 짧은 한 마디와 함께 몸을 돌린 순간 뒤에서 정연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에게 그 이름을 말했던 사람이 한 명 있기는 했어."


"뭐?"


"어떤 여자였어. 처음보는."


"..."


"그 사람도 내 오빠에 대해서 물어봤어."


"그 여자가 누구야?"


"나야 모르지.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고."


"생김새는?"


"마스크 끼고 와서 그것도 몰라."


"네 오빠는 왜 물어봤는데?"


"글쎄. 그것도 모르지. 다만 나는 이렇게 대답했어."




지금 우리 오빠는 미국에 있어서 나랑 연락 끊긴지 오래라고.

그리고 우리 오빠 이름은 최기영이 아니라 최정민이라고.




-




(네 말이 맞아. 최정민이라고 나와.)


"내가 왜 이 생각을 못했지..."


(정신이 없었나보지. 너무 무리하지 말라니까.)


"..."


(어딘데?)


"연습실 가고 있어."


(홉이 때문에?)


"응."


(문 아직도 안열어주더라.)


"밥은 먹은 거 같아?"


(물이라도 먹었으면 다행이게.)


"열쇠 아저씨는?"


(아직. 내일이나 모레쯤 오실 거 같아.)


"알았어. 끊자."


(그래.)




내가 바보지.

최기영을 알아보기 전에 정연이 가족이 누구누구인지 부터 찾아보는게 우선일텐데.

자꾸 한숨만 튀어나왔다.

머리가 다시 아파오는 기분이었다.


김석진 다음으로 김남준이 문 앞을 지키고 있던 모양이었다.

아무래도 김석진도 자기 스케줄을 하긴 해야하니까.

그런 김남준도 지금 당장 볼일이 생겼다고 자리를 비웠다고 하니 지금 네 작업실 앞에는 아무도 있지 않을 것이다.

나는 택시 창 밖을 바라보았다.

방금 전과 다르게 어두컴컴한 밤하늘 사이로 수많은 건물들이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었다.


밥은 먹었을까.

물은 마셨을까.

지금도 피아노를 치고 있을까.

지금 내가 연습실로 찾아 가면 문을 열고 나오지는 않을까.

혼자서 자책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고개를 돌려 기사 아저씨를 바라보았다.

조금만 더 빨리 가주세요. 라고 말을 하고 싶었다.

슬쩍 속도기를 보니 100km로 밟고 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감사합니다. 나는 이 말을 목구멍으로 삼키며 두 눈을 감았다.

아. 머리가 점점 더 아파오는 것 같았다.




-




연습실 불은 꺼져있었다.

네가 있는 작업실 문은 아직도 굳게 닫혀있었다.

나는 불도 켜지 않은 채로 터덜터덜 작업실 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는 작업실 문 앞에 털썩 주저앉았다.


피아노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지금 너는 무엇을 하고있을까.

나는 푸스스 웃어보였다. 얼굴도 보지 못하고 목소리도 듣지 못하니 날로만 늘어가는 건 상상력 뿐이었다.




"너 지금 뭐하고 있을까."


"자고 있는 걸까."


"아니면 내 말을 듣고 있기는 할까."




상상력이라는 것은 참 나쁜 것이었다.

좋은 상상은 현실이라는 벽에 막혀 그만둘 수 밖에 없는데 나쁜 상상은 자꾸만 꼬리에 꼬리를 물곤 했다.

이런 상상을 멈출 수 있는 건 말 뿐이었다.

억지로라도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 그나마 나쁜 상상의 꼬리는 끊어지곤 했었다.




"리얼리티 촬영은 다음주로 미뤄졌어. 첫방도 미뤄졌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


"다른 멤버들도 나름 잘 견디고 있어."


"방금 전까지 김남준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건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


"민윤기랑 연락했어. 생각 많은 거 같더라. 하긴. 갑자기 자기 곡 누가 표절했다고 모르는 사람이 떠들고 다니는데 그게 안이상하겠어? 그치?"


"..."




보고싶다.

보고싶다 라고 말을 하면 너는 문을 열어줄까.

나는 두 팔로 내 다리를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내 무릎 위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다리에 닿는 바닥이 너무나도 차가웠기 때문이었다.




"나는 오늘 뭐했게."


"아무도 말 안해줬지? 나도 오늘 누구 만나고 왔는지 말 안했었지롱."


"아. 김남준은 알겠다. 내가 오는 길에 말해줬거든."


"나 오늘 최정연 만나고 왔어. 물어볼 거 있어서."


"그래서 물어봤는데..."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7 | 인스티즈



"겁도 없이 혼자 거길 왜 가."


"..."


"가서 얼굴 보면 너만 더 힘들거면서."


"정호석..."


"..."


"개새끼..."




문이 열렸다.

그리고 내 눈가에 있던 눈물이 한 방울 떨어졌다.

나는 내 앞에 서있는 너를 그대로 끌어안았다. 너는 팔을 들어 내 등을 토닥여주었다.

보고싶던. 그토록 보고싶던 네 얼굴이었다.


미안해. 미안해.

너는 연신 미안하다는 말만 중얼거리며 나를 꼭 끌어안았다.

방금 전 정연이를 만나면서까지 참고 있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나왔다.

오랜만에 본 네 얼굴은 너무나도 수척하게 말라있었다.




-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7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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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렸어요.

분량이 짧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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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면봉입니다!!!!
7년 전
독자2
헐 1등이라니 1등이라니... 감격...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쉬려고 인티 들어왔는데 쪽지가 뙇!!! 글이 뙇!!! 호석이가 문을 열고 뙇!!! 나왔네요 ㅠㅠㅜ 문이 열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4
2월이에요 세상에ㅠㅠㅠ 호석이가 문을 열어줘서 다행이네요ㅠㅜ 수척해졌다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런데 최기영이라는 사람이 최정연의 오빠가 아니라니...! 대체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7년 전
독자5
[마솨]
호석이가 힘든 모습 보여주긴 힘들텐데도 열어줘서 다행이고 그 와중에 여주 걱정하는 거 멋있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꾸꾸낸내에요 ㅎ 아이구.. 드디어 문이 열렸네요ㅠㅠㅠㅠ 대체 그 최기영이라는 작자는 무슨 인물이길래 이리도 속터지게 하는지.... 그리거 최정연이 말한 마스크 쓴 여자라는 사람.... 설마 제가 생각하는 그 여자분은 아니시...ㄱ..ㅔㅆ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죄송하다뇨 안죄송하셔두돠여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어엉 드디어 문이 열렸네요유ㅠㅠㅠ
7년 전
독자8
지금까지 정주행하고 왔는데 다음편이 똭!!!ㅠㅠ 암호닉을 못해서 너무 아쉬워여ㅠㅠ암튼 드디어 호석이가 나왔는데 ㅠ 최기영 그 사람이 또 무슨일 버릴까봐 불안하네여ㅠㅠ
7년 전
독자9
0894에요 ! 도대체 최기영이라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일까요 왜 홉이를 괴롭히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다름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 우리 호도기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음이 너무 아파요 다른 것도 아니고 특히 표절이라니까 더 속상해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 진짜 일이 잘 해결되서 더 이상 아프지 않았음 좋겠어요 몸도 마음도 어디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예쁜 아가인데 8ㅅ8

7년 전
비회원40.43
율이에요 ㅠㅠㅠㅠ 오늘은 뭘까...
7년 전
비회원183.85
가위바위보입니다!!!!호석이가 작업실 밖으로 나오다니ㅠㅠㅠㅜ또 자기 걱정은 안하고ㅠㅠ최기영이 최정연의 오빠가 아니면 또 누구죠???빨리 해결이 돼서 행복한 장면이 많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ㅠㅠㅜㅜ
7년 전
독자14
달이에요 아 아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기영씨는 대체 누구일까요 .. 무슨 악의를 품었길래 그렇게 괴롭히는지 .. 그나저나 드디어라도 문을 열어주어서 너무 감격적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껴안아주고싶다 호도깅 ... ㅠㅠ
7년 전
독자15
ㅠㅠ청보리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편은...ㅠㅠㅠㅠㅠ정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뜌입니다ㅠㅠ 하ㅠㅠ 눈물날 뻔했어요ㅠㅠ 그래도 호석이가 문을 연것으로 만족합니다ㅠㅠ 이 이쁜커플 그만 아파했으면 좋겠는데ㅠㅠ 작가님 행복해질때까지 기다릴게요ㅠㅠ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다... 으어... 완전 반전이네요... 기자가 최정연 오빠가 아니었다니... 그럼 그 사람은 누굴까요... 다음 화에 밝혀지겠죠?(기대) 아 그리고 마지막에 호석이 나오는 부분 뭉클하네요ㅠㅠ
7년 전
독자17
아정말..맘아프게..ㅠㅠㅠㅠ문은 열어서 진짜 다행이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야야에요!! 호석이가 드디어 나왔네요ㅠㅠㅠ최기영은 누구일까요...ㅠㅠㅠㅠ 감이 전혀 안와요ㅜㅜ 사건들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요♡
7년 전
독자19
진진자라
와 호석아 고생햇어ㅠㅠ드디어나왓어ㅠㅠㅠㅠ
정연아 너를 어떡해 말해야할지 모르겟다ㅠ

7년 전
독자20
뷰아에요! 드디어 호석이의 문이 열렸군요ㅠㅠ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했을텐데 건강이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그래도 여주가 힘든곳 다녀왔다니 걱정되서 나온게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 그 기자는 왜 거짓말을 했을까요..? 정연이의 속마음은 처음듣는것같은데 이해가 되면서도 너무 이기적이네요.. 인기는 혼자 다 누렸으면서ㅠㅠㅠㅠ 빨리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홉이도 여주도 윤기도 남준이도 방타니들도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8ㅅ8 매일매일이 즐거운 날이었으면 좋겠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참 힘든것같아요ㅠㅠ 오늘도 너무 현실성있어서 잔뜩 몰입하며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21
펭곰입니다 ㅠㅠㅠㅠㅠㅠ 호석이 너무 고생했다 ㅠㅠㅠㅠ으헝헝 ㅠㅠㅠ 그 기자는 왜 거짓말은 한 건지... 그 여자는 매니저 언니일까여...ㅠㅠㅠ 넘나 궁금하네요 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2
호빵붕어에요! 드디어 호석이가 나와줬군요ㅠㅠㅠㅠㅠㅠ 맴찢이네요ㅠㅠ 그렇게 안열리던 문이 여주가 정연이를 만나서 힘들걸 아는것에서 열리다니ㅠㅠㅠㅠㅠㅠ 둘이 잘 이겨내고 기자도 반성했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23
토끼에요 호석이최정연만나고왔다는거에왜바로문열어주고그래요ㅠㅠ더마음아프게ㅠㅠㅠㅠ그기자는앞으로어떻게될지모르겠지만최정연도잘이겨냈으니잘이겨냐서사이다주실거라믿습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24
건망고입니다ㅠㅜㅜㅜ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ㅠㅠㅠㅜㅠㅠ호석이 드디어 나왔네요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아이스에요!진짜 호석이도 여주도 넘나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26
그때쯤이면이예요!! 호석이가 문을열다니ㅜㅠ 다행이예요!!
7년 전
독자27
감자입니다! 분량이 짧다뇨!!! 저 퇴근하면서 엄마차안에서 읽으면서 왔는데 집도착하니까 딱 끝나던뎅 분량 짱좋은데용 아닌가ㅇㅅㅇ 느낌적인 느낌일뿐일까여 어쨌든 호석이 그래도 무사히 문열어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진짜 나라도 안에서 아무기척없으면 뿌수고 들어가고싶었을거야ㅠㅠㅠ
7년 전
독자28
만두짱
문이 열려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굥기입니다! 드디어ㅠㅠㅠㅠㅠㅠ드디어 호비가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을까요ㅠㅠㅠㅠㅠㅠ에구 홉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짐꾸입니다 !!호석이가 문 열어줘서 다행이예요.. 상태가 수척해진 게 맴찢이지만,, ㅠㅠ 다음화 기대할게요 여주랑 호석이랑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용 ㅎㅎ 오늘두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31
호석이다 ㅠㅠ 드디어 호석이가 나왔다.. 이제 다시 문제를 해결하고 꽁냥되는것만 남았나여??
7년 전
독자33
꾹후입니다 ! 오늘도 호석이 너무 맴찢이에요 ㅠㅠㅠㅠ 얼마나 힘들까요 ㅠㅠ .. 아니 그리고 최정연 오빠가 최기영이 아니면 도대체 최기영은 왜 최정연을 얘기하고 호석이와 여주를 힘들게만 만드는걸까요 ㅠㅠㅠㅠ 너무 맘아파요 ...
7년 전
비회원133.157
ㅇㄱ39에요 ㅠㅠㅠㅠ 호석이 문열렸다 ㅠㅠㅠㅠ 호석아 열어쥬ㅓ서 고마오
7년 전
독자34
별이에요 호석이가 드디어 문을 열었네요ㅠㅁㅜ 을매나 보고싶던지... 호석이가 힘들면 제 기분이도 힘들어해요 정연이가 말한 마스크 쓴 여자는 과연 누구일지 정연이가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니겠지요? 최기영ㅆㅣ 밤 길 조심하세요 제 호석이를 건든 댓가는 어엄청 클 것입니다 그나저나 정연이 어렴풋이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진짜 질투심이었네요 정연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했다고 생각은 해요 벌도 받고있고 여주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말이 왜 이렇게 슬픈 건지 정연이도 질투심 때문이었지 막상 미움을 받고 싶었던건 아니었을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해온 게 있어서 마냥 품어주기엔 아직 제 마음이.. 허락노노해... 호석이가 얼른 이겨내고 원래의 호석이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일 앞엔 나쁜일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쉬운일이 아닐 건 알지만 그래도 잘 풀려서 훌훌 털어버리고 여주와 호석이가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는 ㅁㅏ음이 가득하네요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5
밤툰입니다!!!
최기영과 최정연이 당연히 남매라고 생각했는데 반전이네요... 도대체 최기영 정체가 뭘까요 ㅠㅠㅠ 뭐길래 호석이를 힘들게 하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호두마루예요!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호석이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그리고 그 여자는 누굴까요 뭔데 자기 일도 아닌데 끼어들고 난린지...ㅎ

7년 전
독자37
소보로크림빵이에요!!
최기영 기자가 오빠가 아니라면 도대체 누구죠??멘붕이 왔다는...그래도 호석이가 드디어 모습을 보여줘서 다행이네요!!

7년 전
비회원216.16
석진이시네 입니다ㅜㅜㅜㅜ 호석이가 안나오다가 나온이유가 여주 걱정이라니ㅠㅠ 거기에 치여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늘봄이에요'-'*♡ 최정연의 오빠는 최기영이 아니라 최정민이었군요... 최기영은 도대체 누구인 거고 정연을 찾아왔던 또 다른 여자는 누구인걸까요ㅠㅠㅠㅠ호석이의 방문 앞에서 혼잣말하듯 얘기를 하는 여주를 보며 뭉클해졌었는데 호석이가 드디어 문을 열고 나오는 걸 보고 울컥했습니다ㅠㅠㅠㅠ그와중에도 호석이는 여주 걱정을 우선시했다는 거에 더 울컥했어요ㅠㅠ호석이에 관한 오해들이 얼른 풀리길 바라고 다시 밝은 호석이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39
토토입니다!!
호석아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자도입니다
호석이 마를 곳이 어디있다고 더 말라ㅜㅜㅜㅜ마음아프게ㅜㅜㅜㅡ그리고 드디어 문이 열렸네요ㅜㅜㅜ역시 여자친구의 힘이란..ㅜㅜㅜㅜㅜ이제 잘 풀리고 꽃길만 걷지 호서가ㅜㅜㅜㅜ

7년 전
독자41
한빛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케....여주가 정연이만났단 이야기하자마자 나타난 호석이ㅠㅠㅠ여주아끼는 호석이마응ㅁ이 너무이뻐요ㅠㅠㅠ 이럼 안될거 같지만 호석이가 여주 얘기 다듣고있었다는게 많이 설렘...ㅠ.ㅠ.
7년 전
독자42
보보입니다ㅠㅠㅠ 흐잉 눈물 ㄸ찔끔했어요ㅠㅠㅠ 너무 예쁘고 착하기만한 여주와 호석이가 빨리 다시 행복해졌음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독자44
삐뽕이에요! 세상에ㅠㅠㅠㅠ호석이가 드디어 나와주었네요ㅠㅠㅠㅠㅠ다행인데 왜 그렇게 말랐어ㅠㅠㅠ그래도 일단 문이 열려서 다행이에요 정말! 호석이는 본인 힘든 와중에도 여주 걱정해주고ㅠㅠㅠ정말 앞으로 일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내요ㅠㅠ
7년 전
비회원113.89
경희예요. 호석이 문 열고 나올깨 저 사진이랑 같이 보니까 너무 매치 잘 되는 것 같아서 와 진짜 뭐랄까 설렌다 할까요 다행이랄까? 뭐 암튼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45
스티치
아ㅜㅜㅜㅜㅜ홉아ㅜㅜㅜㅜㅜㅜ그방에서 나와서 다행이다ㅜㅜㅜㅜ

7년 전
독자47
호호할아버지입니다ㅠㅠㅠㅠㅠㅠ 드디어 호석이가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걱정하는 호석이를 보니 마음이 또 도킷도킷하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48
비비빅이에요! 호석이가 나와줘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ㅜㅜ그마저도 여주 걱정이라 마음 아프기도 하지만ㅠㅜㅜㅠ최기영은 도대체 누군지 더 궁금해지기도 하고...
7년 전
비회원134.95
마녀님이에요!ㅠㅠㅠㅠㅠ 호석이 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그래도 많이 단단해진 느낌이에요! 외유내강 스타일? 여주도 호석이도 최정연까지도 성장해 나가길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빠밤입니다 아 진짜 정호석 진짜....저렇게 한마디 했다고 걱정돼서 나온다는 것 자체도 너무 감동이고 하 진짜 멋있는거 혼자다해ㅠㅠㅠ
7년 전
독자50
데이지입니다!! 최정연의 오빠가 아니었군요... 그럼 저 기자의 정체는 뭘까요..... 언제 정체가 들어나는 걸까요ㅠㅠㅜㅜㅜ 그리고 드디어 문이 열리다니~!~!~! 우리 호서기.역기 여주를 제일 먼저 걱정해주네요ㅠㅠㅜㅜ
7년 전
비회원253.51
귤입니다!!!호석아ㅜㅜㅜㅜㅜ아ㅠㅠㅠ문이 열렸어요 드디어ㅜㅜㅜㅜ호석이도 마음의 문을 다시 열었으면ㅠㅠ무엇을 걱정ㅇ하는지도 알고 왜 그러는지도 알겠는데 그래도....일이 어서 잘풀리길ㅠ
7년 전
독자51
Rosebud에요ㅠㅠㅠㅠ호서기말라쏘ㅠㅠㅠㅠㅠ힘들어쏘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방소입니다 하... 드디어 ㅠㅠㅠㅠㅠ 진짜 다른 이유지만 여주와 저 둘다 힘들다는 상황에 이 글을 보니 왜이렇게 눈물이나죠 ㅠㅠㅠㅠ 기댈사람이 필요한것 같아요 ㅠㅠㅠ핳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87.121
정꾸꾸까까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드디어 문이열렸네요 정마 ㅠㅠㅠ우리 호더기 힘든와중에여주 걱정..정말..(심장쾅)(오열) 얼른 일이 마무리됐으면 좋게써요 엉엉어유ㅠㅠ최기영은 누구인걸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두유망개에요ㅠㅠㅠㅠ드디어 문이 열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가 딱 첫마디 할때 저도모르게 눈물고였어요..ㅋㅋㅋㅋㅋ 최정연찾아왔다는 그 여자는 누굴까용.........
7년 전
비회원54.130
♧기쁠희♧예요.
문이 열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너무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

7년 전
독자54
꿀냄새설탕냄새예여
아..호...호비...호바ㅠㅠㅠㅠㅠㅠ 아 맴찢진짜ㅠㅠㅠㅠㅠ 다시보는 최정연양 정말보기싫어서 얼릉내리고싶었어요ㅠㅠ 우리호비 아프지마ㅠㅠㅠ

7년 전
독자55
쿠쿠예요
홉이가 드디어 나오다니ㅠ
별일없어야 될텐데ㅜ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비회원191.87
퐁당이에요ㅠㅠ
아니이렇게 달달할수가..호석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그 여자는 누굴까요ㅠㅠㅠ은영인가?

7년 전
독자57
감자오빠에요! 정연이가 문제가 아니였군여.... 그 여자,,, 누군진 몰라도 항상 거슬리게 하네여
7년 전
비회원51.73
꾸꾸입니다!최기영이라는 기자 꼭 벌받았으면하네여 진짜 너무재밌어요!!!
7년 전
비회원181.232
1내가하면로맨스입니다! 오늘대바규ㅠㅜㅜㅜㅠㅜ문이열렸어요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일이 잘 풀렸으면좋겠애요ㅠㅠㅠ
7년 전
독자58
해나예요ㅠㅠ여주랑 호석이랑 둘다 너무 짠해요ㅠㅠㅠ빨리 해명되서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59
워더에요ㅜㅠㅠㅜㅜㅠㅠ아핵슬퍼ㅜㅜㅜㅜㅜㅠㅠㅜ허으렁루ㅠ후ㅜㅠㅜㅠㅠㅜㅜㅠㅠㅜ소고기후ㅜㅜㅜㅠㅜㅠㅠ...? 호소가ㅜㅠㅠㅜㅜㅜㅜㅜ왜소거기야호소기ㅠㅜㅜㅜㅜㅠㅠ
7년 전
비회원223.58
안녕하세요 작가님♡ 호시기호시기해입니다~♡ 아 작업실문이 연 그 순간에 탄식이나왔어요ㅠㅠ 드디어 호석이가 문을열고나와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척해있었단게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그런데 최기영이라는 그 사람 누굴까요? 추측을 한번 해보면 마스크끼고 최정연을 찾아간사람은 매니저 언니인것같고 의심가는 사람이 맞는 것 같긴해요...그리고 최기영은 여주에게 접근한 매니저언니에게 접근을 해서 뭔가 일을 꾸미고있거나 기사를 내서 여주 훅가게 하려는 것같은데...아 제발 여주랑 호석이가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절대 짧지않아요! 와주신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0
복숭아미예요! Aㅏ... 본인이 아픈 것 보단 탄소를 더 생각하는 마음이라니... ㅠㅠㅠㅠㅠㅠ 갸륵해요 8ㅅ8 호석이도 많이 아플 텐데 잘 다독여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여자는 누굴까요... 혹시 매니저 언니? (아무 말)
7년 전
독자61
윤기와 산체
이 친구들은 언제 쯤이면 마음 놓고 생활하고 할까요ㅠㅠㅠㅠㅠ 하.. 호석이 모습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루머라는 건 아이돌이라하면 피할 수 없는 일들이니까요.. 호석이에게 여주가 큰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이 일을 발판삼아 둘 사이는 더욱 끈끈해지고 애틋해지겠죠ㅠㅠㅠ 힝.. 그렇게 힘들고 아픈 와중에도 여주 걱정해주는 호석이봐요ㅠㅠㅠ 진짜 더 맴찢입니다ㅠㅠㅠㅠㅠㅠ 저는 그럼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여❤

7년 전
독자62
너만볼래♡예요!
와ㅠㅠㅠㅠ 문이 열렸어... 설마 열릴까 했는데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 호석이 맘 고생 심했지만 너무 안나오고 안먹으니깐 진짜 나빴어ㅠㅠㅠㅠㅠㅠ 여주ㅠㅠㅠㅠㅠ 맘고생 심햤지?ㅠㅠㅠㅠ 진짜 잘 견댰고 진짜 아닌거같은디 긴거같고..ㅡㅜㅜ 걱정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63
어이구어이ㅣ구ㅜㅠㅠㅠㅜㅠㅠㅡ호석이가나왔다@!!!!!
7년 전
독자64
문이 열리네요~ pp_qq예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근데 최기영이 오빠가 아니면 이름을 개명한건가.. 정말 미스테리 또륵..
7년 전
비회원47.55
제가 모바일이라 못찾는건지ㅠㅠㅋㅋ
[목소리] 신청했는데 없으면 다시 신청할께요! 으으 넘 찌통ㅠㅠㅠ애둘 꽃길만걷쨔ㅠㅠ

7년 전
독자81
히이익 이때이후로 못ㅊ읽었네요ㅠㅠ정주행하러가요!!
7년 전
독자65
디즈니예요 최정연 최정민 최기영... 왜 최기영은 호석이랑 여주를 가만히 두질 못하고 힘들게하고.. 그 여자는 누구고...ㅠㅠ
7년 전
독자67
안녕하세요 작가님 붕어입니다!! 진짜 애들이 너무 맘고생해서 편안해 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68
유닝이에여!!
드뎌 오해가 풀렸네요ㅠㅜㅠ 커밍아웃까지 한 화끈한 윤기ㅋㅋㅋㅋ 남준이가 질투한다니... 넘 스윗해여...❤️

7년 전
독자69
아아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가 문을 열었어요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최기영이 정연의 오빠가아니면 뭘까요ㅠㅠㅠ
7년 전
독자70
흥흐아 쵸코두부입니다. 현생에 치여ㅂ지금보느넫 호석이가 드디어ㅜㅜㅜ 나왔네요ㅜㅜ 이제 둘은 우찌뙬까요ㅠㅠ 그래도 내사람에겐 스윗한 홉 ㅠㅜㅜㅜ
7년 전
독자71
ㅠㅠㅠㅠ둘이 너무 애뜻하잖아ㅠㅠㅜ호석이 나빠ㅠㅠ왜이제야나와서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아ㅠㅠㅠㅠ 진짜ㅠㅠㅠ 드디어 문이 열렸다ㅠㅠㅠㅠ
기영이아니라 정민이라니.... 뭘까 그럼 누구냐 진짜 넌 누구세여

7년 전
독자73
동동입니다 잉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호도가ㅜㅜㅜㅜㅜㅜ 드디어 나와줬네요 엉엉ㅜㅜㅜ 나와서 다행이에요 이제 여주랑 밥도 먹고! 했으면 좋겠어요오
7년 전
독자74
아 진짜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ㅠ호석아ㅜㅜ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진쩌 걱정돼서 바로 나온 거 부ㅠ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아이고ㅠㅠㅠ 이제야 문이 열렸구나... 최기영이라는 기자는 뭐 하는 사람인데 도용까지 해가면서 둘을 못 괴롭혀서 안달이야 진짜ㅠㅠㅠ
7년 전
독자76
아ㅠㅠㅜㅜㅜ 호석이 나왓다 뭔가 상상이지만 헬쓱해진거 같아ㅠㅜㅜㅜㅜ 맘아파
7년 전
독자77
달고나 ㅠㅠㅠㅠ정연이 만났단 말에 문 열어주는 정호석 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아ㅠㅠㅠ 문열어줘서 다행이네요...휴 근데 여주안으면서 토닥여주는거 너무 설레잖나효옿ㅎㅎㅎ 그리고 둘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80
하쿠예요ㅜㅜ 자기도 너무 힘들어서 계속 문 안 열어주다가 최정연 만났다니까 걱정돼서 문 열어 주는 거 너무 바람직.. 호도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2
역시 호석이가 여주한테는 문을 여네요 ㅠㅠㅠㅠ 이제 그 기자만 남았는데 어떤 사이 인건가요 ㅠㅠㅠ
7년 전
독자83
흡ㅠㅠㅠㅠㅠㅠㅜ 마음에 문을 열어줘서 ㅈㆍㅇ말 고마워요ㅠㅠㅠㅠ 흑흑
7년 전
독자84
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프다..얼른 사건이 해결되길 바랄뿐이네여ㅠㅠ
6년 전
독자85
정연이 말들으니 왜 맘이 약해지는지ㅠㅠ....... 빨리해결되길
6년 전
독자86
진짜 ㅠㅠㅠㅠ 정호석은 너무 갑자기 훅 들어오고 다정미다 뿜뿜 ,,, 진 ㅏ 그래도 문 열고 나와줘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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