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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신화 - 오렌지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8 | 인스티즈






문을 열고 나온 네 모습은 조금 수척해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나를 끌어안고 계속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중얼거렸다.

나는 손을 들어 네 등을 꼭 끌어안았다.


얇은 옷 아래로 고스란히 만져지는 네 갈비뼈에 눈물이 울컥 쏟아질 뻔한 걸 겨우 참아내며.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8

w. 복숭아 향기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늘 이런 식이었다.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지금 내 몸상태가 어떤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연예인에게 중요한 것은 카메라를 통해서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그 모습 뿐이었다.


오늘은 자켓 촬영이 있는 날이었다.

그리고 내 손에는 제작진 분들이 쥐어줬던 핸디캠이 들려있었다.

언제까지나 리얼리티 촬영을 미룰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다만 지금 네 상태가 좋지 않으니 촬영 분량은 네 몫까지 나에게 떠넘겨진 것 뿐이었다.




"오늘은 이렇게 자켓 촬영이 있는 날입니다."


"여기 액세사리랑 메이크업 도구들이랑 보이시죠? 이거 다 엄청 비싼 거래요."




처음에는 어색했던 혼잣말이 이제는 자연스러워졌다.

나는 작게 웃어보이며 촬영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원래대로라면 너랑 같이 촬영을 하는 그런 스케줄이었을 텐데...

괜시리 씁쓸한 미소가 흘러나왔다.

너는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

네가 작업실에서 나왔다는 말을 들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바로 연습실로 달려왔었다.

아. 스케줄이 있던 김석진 빼고.

다들 너를 얼싸안고 엉엉 울기도 하고 네 등을 찰싹찰싹 때리기도 했지.


스텝들은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뒤에서 매니저 언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배 안고파?"


"괜찮아요."


"저 쪽에 보온병 놔뒀어. 유자차니까 천천히 마셔."


"고마워요."



같이 밥을 먹은 이후로 매니저 언니는 눈에 띄게 살갑게 나를 대해 주었다.

스케줄을 할 때 내가 멍하니 있으면 옆에 와서 괜찮냐고 물어보며 물병을 쥐어주기도 했고

내가 밥을 먹지 못해서 쫄쫄 굶고 있으면 이렇게 보온병에 유자차라던가 자몽차라던가 담아와서 먹으라고 말을 걸어오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이상하게 나는 '고맙다'는 마음보다는 '미안하다'라는 마음이 먼저 들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의심을 해서 그런걸까.

나는 고개를 돌려 힐끗 언니를 바라보았다.

스케줄 조정 때문인지 언니는 누군가와 바쁘게 통화를 하고 있었다.




[♪]




덩달아서 내 핸드폰도 윙윙 울리기 시작했다.

나는 카메라를 잠시 내려놓고 촬영장을 빠져나왔다.

전화를 걸어온 사람은 너였다.

이제 일어났나. 나는 최대한 사람들이 오지 않는 그런 인적이 드문 구석으로 가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네 목소리는 아직도 낮게 가라앉아있었다.




"이제 일어났어?"


(응... 어제 너무 늦게 잤거든.)


"내일부터 다시 녹음 들어간다잖아. 목관리 잘해."


(내가 할 말이거든. 오늘 촬영있다 그랬지?)


"응. 자켓 촬영. 너도 찍어야지."


(그러게. 너 풀메한 모습 한 번 보고싶었는데.)


"뭐래."


(만날 쌩얼에 퉁퉁 부은 얼굴만 보여주고.)


"뒤질래?"


(살고 싶은데?)




다행히 기운은 좀 차린 모양이었다.

스케줄 갔다온 김석진이 나한테 그랬지.

자기가 무슨 일 있어도 저 새끼 다시 살 찌우고 만다고.

어제 이것저것 많이 먹기는 했을까.

한동안 밥도 물도 제대로 먹지 못해서 바로 뭐 먹으면 오히려 속 안좋고 그럴텐데.




"밥은?"


(먹었지. 정확히 말하면 죽.)


"미음?"


(석진이 형이 본죽에서 죽만 4그릇 사왔어.)


"헐..."


(죽만 먹다 뒤지라는 건가봐. - 그정도는 먹어야 하거든! 죽은 배 금방 꺼져서!)


"김석진 답네."


(그치?)




이름씨! 메이크업 수정 볼게요!


저 멀리서 스텝이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촬영 시작이구나. 나는 얼른 다시 촬영장 안으로 들어갔다.

여전히 스텝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한 쪽에서 코디 언니들이 나를 향해 손짓을 해보였다.

나는 언니들이 가리키는 의자 위에 앉아 내 앞에 있는 거울을 바라보았다.

확실히 화장을 해서 그런지 오늘따라 피부가 조금 더 좋아보이긴 했다.


이따가 셀카나 찍어서 보내줘야지.

보지 않아도 네가 뭐라 답장을 보내올지 예상이 가 절로 웃음이 흘러나왔다.




-




촬영은 계속해서 진행이 됐다.

나는 중간중간에 메이크업을 수정하기도 했고 옷을 갈아입기도 했다.

옷을 갈아입는 것도 쉽지는 않았지만 가장 힘든 일은 역시 메이크업을 수정보는 일이었다.

가만히 앉아서 다른 사람이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었다.



[정호석♥]

- 아

- 아아

- 아아아아아아

- 나 왜 집이야?

- 나 지금 왜 집임?


푹 쉬기나 해 -

내일 촬영하고 -

녹음도 하려면 -

쉬어야지 -


- 내가 이 죽 다 먹고 만다

- 아

- 이름아


왜? -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8 | 인스티즈


- 보구싶다




나도.

나는 푸스스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핸드폰을 집어넣었다.

어쩌면 너는 내가 예상했던 모습을 이렇게 한치 오차도 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걸까?

가끔은 그 예상을 뛰어넘을 때도 있지만.


이름아.

코디 언니가 고데기를 탁탁 두드리며 불러왔다.

나는 미안하다는 듯이 배시시 웃어보이며 언니에게 다가갔다.

화장실 갔다 온다고 해놓고 너무 늦은 건 아니겠지.

다행히 다들 그렇게 오래 기다린 눈치는 아닌 것 같았다.




"내일은 홉이랑 같이 촬영하는 거라고 했지?"


"네."


"너도 고생이다. 갑자기 이상한 기사가 떠가지고..."


"저보다는 호석이가 더 고생이죠."


"회사에서 하는 말은 듣지도 않고 말이야."


"그러게요..."


"이럴 때 원곡자가 딱 나와서 말하면 직빵인데. 슈가라고 했지? 그 작업팀 이름이."





원곡자라...

민윤기가 나올까?

나는 입술을 잘근 깨물며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보았다.

대중들은 '슈가'를 한 사람이 아닌 한 집단으로 알고 있었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하고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단 한 번도 기자회견이라던지 대중들 앞에 얼굴을 드러낸 적이 없던 민윤기였다.


정호석 네 남친이기 전에 내 동생이거든?


이렇게 말을 한 거는 무슨 의미일까.

동생을 지키기 위해 힘을 써보겠다는 말이겠지.

그런데 어떻게?


물론 민윤기가 모습을 드러내고 이러이러한 사정이다 라고 밝히는 것은 최상의 시나리오였다.

하지만 어쩌면 최상이 아닐 수도 있었다.

지금까지 민윤기가 지키고 싶어했던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사라지는 방법이기도 하니까.

그래서 함부로 부탁을 하지 못했던 것도 있고.

김남준이 그랬지. 지금 민윤기도 생각이 많은 거 같다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아...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기분이었다.




"헐. 대박."


"왜요?"


"슈가가 팀이 아니었어?"


"네?"


"지금 기사 떴는데?"


"그게 무슨 소리..."




나는 얼른 핸드폰을 집어들고 인터넷을 켜보았다.

검색어 1위에는 슈가 라는 이름이 올라와있었다.


[슈가 '나는 표절을 당한 적이 없다.']


그리고 그 기사에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마이크 앞에 앉아있는 민윤기의 사진이 박혀있었다.




-




현재 정호석 군이 제 곡을 표절했다며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곡들은 제가 연습생 시절 정호석 군과 함께 만들었던 비트 그리고 가사입니다.

너무 오래 전에 만들었던 지라 누가 만들었었는지 정확히 구분을 지을 수 없었고

누가 어떤 곡을 만들었는지 일일히 확인을 하지 않아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간 이후로 그 곡들은 모두 저와 정호석 군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다시 협회에 올릴 것이며

근거 없는 소문을 낸 네티즌들과 기자들에게는 명예훼손 및 강경한 법적 대응을 보일 것입니다.



Q. 당신이 슈가라는 말과 저 발언들이 모두 사실이라는 건 어떻게 증명할 생각인가요?



내가 나라는데 뭘 어떻게 증명하라는 건데.

아나. 씨발... 존나 좆같네. 그딴 쓰레기 같은 기사는 믿으면서 내가 내 곡 표절 당한 적 없다고 말하는 건 무슨 증거같은 게 필요하냐?

그딴 질문 던질거면 펜 내려놓던가.

존나 지랄이야.




아...

김남준이 보내준 동영상 속 내용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화끈했다.

나는 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꾹꾹 눌렀다.

방금 전까지 머릿속이 복잡해지도록 생각을 많이 했던 내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게 느껴질 지경이었다.

중간 중간에 김남준이 키득거리는 웃음 소리도 들려왔다.




아. 그리고 앞으로 나랑 같이 작업할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노파심에 하는 말인데 저 애인 있습니다.

그러니 저랑 작업하는 분들, 특히 여자분들하고 엮는 쓸데없는 기사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기 카메라로 나 찍고 있는 저 새끼가 내 애인이라서.




이 말과 동시에 김남준은 손을 들어보였나보다.

카메라 앵글이 잠시 달라졌던 걸 보면...

하아... 그러니까 지금 민윤기는 기자회견을 한 것도 모자라서 기자들 앞에서 커밍아웃까지 해버린 것이었다.

너무나도 명확하게 반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나는 동영상을 다 보자마자 민윤기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예상했던 대로 민윤기의 핸드폰은 꺼져있었다.

이 새끼를 내가 진짜... 나는 한숨을 내쉬며 이번에는 김남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호음이 얼마 가지 않아 전화를 받았다. 김남준이 아니라 민윤기가.




"미쳤지?"


(아니. 존나 속 시원해.)


"아니... 기자회견 한 거는 그렇다 치는데 커밍아웃은 왜..."


(준이가 질투해서.)


"뭐?"


(기자들 중에 분명히 있을걸? 걸그룹 모 멤버와 핑크빛 교류 어쩌고 저쩌고 지랄지랄.)


"..."


(그 딴 개소리 듣기 싫어서 미리 말해둔 거야. 될대로 되라지.)


"하아..."


(왜.)


"너는 괜찮아?"


(뭐가.)




이상할 정도로 민윤기의 목소리는 담담했다.

나는 내 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리며 물었다.

정말 괜찮은 걸까? 그냥 내가 노파심에 한 부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닐까?

평화롭게 잘 지내던 민윤기를 내가 억지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한 것은 아닐까?

속이 시원한 마음도 들기는 했지만 한 편으로는 마음에 걸리는 것도 사실이었다.


아무래도 내가 아니었으면 너도 민윤기도 이렇게 피해를 보지는 않았을 테니까.




(야. 성이름.)


"응."


(착각도 유분수라고 했지.)


"..."


(정호석은 네 남친이기 전에 내 동생이라니까?)


"..."


(있지도 않는 팀인 척 하면서 준이만 고생시키는 것도 신물나던 참이었어.)


"그래도..."


(이럴 시간에 목 관리나 더 하지? 너 요즘 밥 안먹는다고 성량 준 거 내가 모를 줄 알아?)


"..."


(이따 녹음실에서 봐.)


"응. 알았어."




전화를 끊고 다시 대기실 안으로 들어갔다.

스텝들 역시 기사를 모두 봤는지 다들 웅성거리고 있었다.

방금 전 나에게 처음 기사를 알려준 코디 언니는 어머어머를 외치며 호들갑을 떨고 있었고

다른 코디 언니들은 나에게 혹시 알고 있었냐며 물어오기도 했다.

나는 그저 푸스스 웃으며 몰랐다고 대답을 하고는 의자 위에 털썩 주저앉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들을 읽어보았다.

민윤기의 외모를 보고 감탄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럴 줄 알았다면서 너를 옹호하는 사람도 있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이건 모두 자작극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민윤기에게 게이 새끼라면서 욕을 퍼붓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너에게 미안하다 라고 말을 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나는 다 기억하고 있었다.

너에게 악플을 퍼부었던 사람들의 아이디와 그 내용들을.

기다렸다는 듯이 그 사람들은 민윤기에게 게이라며 손가락질을 했고 너에 대한 언급은 전혀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구나.

이 사람들은 인터넷이 아닌 평소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 걸까.


[♪]


조용했던 핸드폰이 울려왔다.

전화가 아닌 문자였다.

나는 핸드폰을 들어 문자를 확인했다.



[010****@@@@]

최기영입니다.

잠시 만날 수 있을까요?

스케줄 괜찮은 날 매니저를 통해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개새끼에게서 온 연락이었다.



-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8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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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제 글의 분위기는 bgm만 들어도 대충 예상이 가는 거 같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제 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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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워더
7년 전
독자4
퓨ㅠㅠㅠㅜ융기ㅜㅜㅠㅜㅜㅜㅜ머시쩌ㅠㅜㅜ융기ㅜㅜㅜㅠㅜㅜㅜㅜ그나저나 호비저짤은 너무 기욥다 홉꽃♡♡♡
7년 전
독자2
윤기와 산체
7년 전
독자7
허루.. 오늘 브금 너무 달달하고 신나네여!!!!! 윤기가 이렇게 드디어 속 시원하게 다 밝혀주니까 너무 고맙구.. 좋구 다 좋네요 그나저나 이제 뭔가 해결이 될 듯 보였는데 저 기자 자식은 또 왜 저런 은 짓을 하는 거죠..? 일단 걍 저 사람이 나타나는 자체가 싫어ㅠㅠㅠㅠ 진짜 모든 안좋은 일들의 출발점이잖아!!!!! 얼른 모두가 행복해지는 날이 오길..(저 기자 빼구요..^^)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용❤
7년 전
독자3
달이에요!!!!!! 으앙 윤기 너무 멋있고 .. 사이다고 .. 짱이고 .. 최고고... 넘 넘 최고 ... 최고된다 ... 윤기는 참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하 ㅠㅠ 근데 최기영은 왜 찾아온 건 가요 정말 .. ㅂㄷㅂㄷ 여주 말이 정말 딱 맞아요 개ㅅ.끼가 찾아왔다 부들부들 이름만 들어도 화가나요 저 최기자님은 ..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5
토끼
7년 전
독자9
윤기겁나멋있...크으으오해직접풀러나서주고아주그냥장난아니에여??!!!!!!!!!!그리고대중의반응진짜현실과똑같아서화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해명다해놓으면욕하던사람들은 쏙 사라져버리고어휴증말 최기영저..저..씽키는또왜막연락한대여정말!
7년 전
독자6
펭곰이에여 ㅠㅠㅠㅠㅠㅠ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인데 최기영은 왜 또 ㅠㅠㅠㅠ으헝헝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데이지입니다!! 우리 슈가..... 커밍아웃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부분 킬링대사입니닼ㅋㅋㅋㅋㅋㅋ 이제 우리 아가들 예쁘게 사귀면 되는데 왜 최기영한테 연락이 온 건지..
7년 전
독자10
청보리청이에요
역시 윤기는 사이다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프라이트 먹은거같네요 ㅠㅠㅠㅠㅠ!!!!!
저기자분은 왜또 전화를 하는지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2
[마솨]
악플러들은 정말 답이 없네요 더불어 저도 댓글 쓸 때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기자한테서 연락 오는 거 굉장히 불안하네요 ㅠㅠㅠ

7년 전
독자13
밤툰입니다!! 윤기 진짜 사이다!!!!!!!! 하지만 악플러들 진짜 싫네요 ㅠㅠ 반성보다 또 꼬투리잡아서 악플달다니...현실적이라 화나요ㅠㅠ.. 또 최기영은 왜 여주한테 연락한걸까요....ㅠ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4
망개에요!!! 윤기 진심 사이다ㅠㅠㅠ짱멋!!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악플러들 싹 잡아다 다 고소했으며뉴ㅠㅠㅠㅠㅠㅠ그보다 최기영 ㅂㄷㅂㄷ.... 여주한테 뭔짓하기만해봐라
7년 전
독자15
호빵붕어에요! 윤기가 딱 나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ㅠㅠㅠ 기자들이 문제죠ㅠㅠㅠㅠ 이상한기사나쓰고! 최기영기자가 불안불안한데 어떻게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여주랑 호석이 행쇼! 하게ㅜㅠㅠ
7년 전
독자16
아이스에요!윤기 사이다 크으으으으으으으 악플러들 고소길만 걸어라!^ㅁ^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145.155
정꾸꾸까까예요 워우 세상에 윤기 완전 하태하태 화끈하내여....대박 ㅠㅠㅠㅠ기영이는 또 왜 연락한걸까요엉엉ㅇ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정꾸기냥
오늘 완전 초특급 사이다네요ㅜㅜ 진짜 윤기 너무 멋지고ㅜㅜ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8
별이에요!! 아아 윤기ㅠㅠ 역시 윤기가 팡 터트려주네요 윤기는 여주에게도 참 많은 의미를 주는? 줄수있는 그런 사람인거 같아요 힘들 때 옆에서 담담하게 도와주고 그런 걸 보면 윤기에게 여주나 호석이도 마음에 굉장히 큰 부분을 가지고 있는 게 맞구나 싶구요 저도 솔직히 윤기가 나서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엔 쉽지 않을 거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윤기는 화끈하죠 커밍아웃까지 크으응 이제 호석이도 나오고 사건의 진실도 알려졌으니 기영이만 조지면 되는 상황이군요ㅎㅎ 여주가 만나서 어떻게 대응을 할 지도 궁금해요 저 같으면 가만히 있지 못했을 것 같은데... 우리 여주는 저와 다르게 현명하고 강한 아이니까 잘 헤쳐나갈거라고 믿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ㅠ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9
건망고입니다ㅠㅜㅜㅜㅜㅠㅠ민윤기ㅠㅠㅜㅠㅠㅠ짱머시서ㅠㅠㅠㅜㅠㅠㅠ흘아아어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두유망개 입니다!!! 드디어 사건이 어느정도 마무리됐네요ㅠㅠㅠㅠ다행입니다ㅠㅠㅠ 저 최기영은 대체 누구일까요 ....
7년 전
독자21
그때쯤이면 이예요!! 윤기 왤케 박력있나요ㅜㅜㅜ커밍아웃하다닠ㅋㅋㅋㅋㅋㅋ최기영이 나쁜사람이 왜또연락했을까요...괜히또 불안하네요ㅜㅜ
7년 전
독자22
다름 이에요!! 크 이번화는 진짜 사이다에요 정말 속 시원하게 다 말했네요 멋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뉸기 너무 멋이써요...ㅜㅜㅜㅜㅜ 이제 저 기자만 잘 마무리하면 되겠네요 고생했어 엉엉
7년 전
독자23
단아한사과
와.....민윤기....... 한번데 다 까버리네.....
사스가 민윤기....
최기자님.....제발 아무짓도 하지 말아주세요....
화나려고 하니까.....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25
와 민윤기 진짜 스프라이트샤워ㅠㅠㅠㅠㅠ 너무 좋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야야입니다! 슈가가 드디어 팀이아닌 개인이란게 밝혀졌네! 근데 커밍아웃은 생각도 못하ㅐㅆ었는데....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27
뷰아에요ㅠㅠ 윤기가 뭔가 터트릴것같긴했지만 이렇게 화끈할줄은 몰랐네요ㅠㅠ 커밍아웃이라는게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응원합니다ㅠㅠ 이제 준이랑 정말 알콩달콩 지냈으면좋겠어요ㅠㅠㅠ 항상 든든하게 의지되는 윤기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츤츤대는 성격도 이젠 너무 매력적8ㅅ8 홉이도 점점 기운차리는것같아서 다행이구ㅠㅠ 그나저나 저 기자는 또 왜 연락을 한걸까요?ㅠㅠ 우리 여주 이제 그만 힘들게 내버려뒀으면..ㅠㅠㅠㅠ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극한직업인지 오늘 또 깨달고 갑니당
7년 전
독자28
작가님 ㅠㅠㅜ 윤기 정말 사이다예요ㅜㅠㅜ
7년 전
독자29
다이아몬입니다 크으~~윤기 너무 사이다 화끈하네요ㅠㅠㅜㅜ그나저나 최기영이 또 연락오다니 벌써 불안한데 다음화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30
pp_qq예요!!!!!!! 윤기가 진짜 큰 용기냈네요ㅠㅠㅠㅠㅠ 조금 예상은 했는데...근데 최기영기자 부들부들.. 어떤 행동을 하려고!!!!!!!
7년 전
독자31
꾸꾸낸내입니돠아아아ㅏㅇ 하 민윤기 이 사람 정말 제 심장을 아주 그냥 들었다 놨다 가지고 노네요 아주 바람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최기영 저 작자는 왜 또.. 연락을....
7년 전
독자32
무네큥
와 윤기... 얼굴 알리기 싫었을텐데 호석이를 위해서 용기 내줘서 고맙네요 그리고 호석이도 어느정도 기운을 차려서 다행이네요 아직 여주 물건을 훔쳐간 사람은 밝히지 못했지만 일단 저 최기영 기자부터 만나야할 것 같네요... 또 무슨 생각으로 뷰른건지....

7년 전
독자33
스티치
와.. ㅋㅋㅋㅋㅋㅋㅋㅋ융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닼ㅋㅋㅋㅋ

7년 전
독자34
뜌입니다ㅠㅠ 진짜 ㅠㅠ 다행 반 걱정 반으로 이번편 읽었네요ㅠㅠ 그래도 뭔가 반은 풀린거 같아 웃고 가요ㅎㅎ 이번편도 정말 잘 읽었어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5
만두짱
윤기 너무 멋있어요❤❤❤❤❤❤

7년 전
독자37
꺄아아아아어앙 대박이에요ㅠㅠㅠㅠ 엉엉 잘되서 넘좋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38
0894에요 ! 아 역시 민윤기짱짱만뿡뿡 !!!!! 겁나 멋있어 !!! 호석이가 어느 정도 기운을 차려서 다행이에요 아 그리고 최기영기자 ... 이제 안나왔으면 좋겠지만 해결하기 위ㅐ서는 만나야겠뎌 ㅠㅠㅠ 오늘도 잘읽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다!!! 으어어어어 윤기의 말으로 떡 먹었다 막힌게 내려가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앞으로 탄소와 기자사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기자와의 알도 처리되고 탄소와 호석이가 더욱 더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39
흐허허허허헝 역시 작가님 짱
7년 전
독자40
양양이에요! 윤기덕분에 잘풀렸지만 씁씁하네요ㅜㅠ
7년 전
독자41
잘 넘어가나했더니...저 기자는 또 왜 연락...후....
7년 전
독자42
늘봄이에요'-'*♡ 방에서 나온 호석이를 본 멤버들의 반응은 여주와 비슷한 거 같아 보는 저도 울컥했던거같아요ㅠㅠㅠㅠ호석이가 조금씩 기운 내고 있는 거 같아 다행입니다ㅠㅠ윤기가 지금까지 지키고 싶어 했던 프라이버시를 포기하면서 자신의 동생만큼 소중한 호석이에 대한 오해를 풀어줬네요ㅠㅠㅠㅠ마지막에 최기영 기자는 또 무슨 속셈일지 조마조마합니다...
7년 전
독자43
짐꾸입니당 윤기가 저렇게 나와서 속 시원하게 밝혀주니까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호석이도 이제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 최기영이랑은 아무 일 없었으면 좋겠지만.. ㅜㅜ !! 다음 화 기대할게용 ㅎㅎ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44
굥기예요! 아 이제야 속이 좀 시원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최고다! 캐..캡짱!!
7년 전
독자45
진진자라에욥
와 진짜 현실로 욕나와욥 쟤는 대체 뭐해죠 기자자식 윤기와...스프라이트 한잔...

7년 전
독자46
디즈니예요 비지엠 듣자마자 마음이 훅 놓였어요 해결되겠구나ㅎㅎ 우리 윤기 너무 멋지다ㅠㅠ♡ 준이 질투한다고 커밍아웃까지ㅋㅋㄱㅋ 우리 윤기 이제 길도 그냥 못다니겠네ㅎㅎㅎ 다행이다 정말ㅠㅠㅠ 우리 호석이 함부로 건들지마세요
7년 전
비회원135.137
크으.. 융기 믓찌다!!!
7년 전
독자47
엉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호호할아버지입니다ㅠㅠㅜㅜㅠㅜㅠ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욧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8
보보입니다 기영이 이자식ㅇ 이제 쓴맛좀 볼 때인가요?ㅎㅎ 화끈한 복수 가시죠ㅠㅠㅠ!!!
7년 전
독자49
비비빅이에요! 억울한 일도 시원하게 풀어졌고 여주가 최기영이랑 만날 일도 더 이상 나쁜 일 없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50
호두마루예요!!
와 민윤기 스프라이트 샤워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 기자 놈 머리를 조아렸으면 좋겠는데 벌써부터 그런 일이 있을 거 같지는 않고 뭔가 싶네요
제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뉘우쳤으면 좋겠어요
최기영이라는 이름만 봐도 화가나서 힘들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최기영 최정연이랑 같이 깜빵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이 최기영을 깜빵으로 보내는 그날까지 화이팅!!!

7년 전
독자52
Rosebud 으 안돼 나쁜늄 만나지 마로라!!
7년 전
독자53
와작가님 너무재밌어요ㅠㅠ
7년 전
비회원191.87
퐁당이에요
윤기너무 멋잇는거 아님미까ㅠㅠㅠㅠㅠㅠ깍 호비 추석꽃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짤인데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4
방소에여 아 진짜 죽 4그릇 사온 석진이 셀카보내서 심장 마비시킨 호석이 대박멋진 윤기 ㅠㅠㅠㅠ오늘은 윤기가 대박이네요 후하후하 그와중에 멍멍이한테 연락온거..후 다 뿌셔버리고싶네요 ㅎㅎㅎ 헿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55
무리에요 작가님!!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그런데 꼭 사람들은 아닌 걸 알기도 전에 비난부터 하고... 결국 아니라는 걸 알아도 사과를 안 하는 게 너무 슬픈 것 같아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꿀냄새설탕냄새예여
저 최기정 저 저 저 개새 왜전화.....ㅎ벌써등장할생각하니 뒷목이 땡기네여 하하^^ 윤기 넘나쿨해 괘멋뎌 하지만 걱정된다ㅜㅠㅜㅠㅠ 전 이글속 준이와 융기의러브러브를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57
으어ㅠㅠ 무명아이돌 오랜만에 정주행하러왔다가 ㅠㅠㅠㅠㅠㅠㅠ다시 연제하신다니ㅠㅠ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ㅠ
7년 전
독자58
윤기ㅠㅠㅠㅠㅠㅠ 진짜 화끈합니다ㅠㅠㅠㅠ 일이 잘풀려서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작품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13.89
경희입니다. 아 역시 윤기 뽜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손 드는 남준이도 귀여워요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도 조금 괜찮아진것 같아 다행이예요. 근데 아 저 최기영씨는 왜 자꾸 끼어들까요. 에휴 참 파리야 어서 훠이!
7년 전
비회원 댓글
꾸꾸입니다! 와 정말 속이다시원하네여 ㅋㅌㅋㅋㅋㅋ저기자 저거 저거 또 일낼것같아서 걱졍이네여ㅜㅠㅜㅠㅜㅜㅠㅠ작가님 글 항상 잘보고있어요!!항상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59
쵸코두부! 크으... 빨리 사이다를...!! 이름아 사이다를 날려줘! 오늘은 윤기가 시원하게 스트라이크를 날려버렸네요! 그리고 윤기가 힘들텐데 ;ㅅ; 다음이 더더 기대가 됩니다
7년 전
독자60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 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 사이다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1
윤기 진짜 너무 멋있는거아닌가요?!!!!!진짜 완전 사이다!!!! 와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 개객기는 왜 여주한테 만나제 깜빵이나가지
7년 전
독자62
#유명인이에요ㅠㅠㅠ아아아 윤기 너무 멋있어요!!! 완전 최고!! 완전 사이다!!!(작가님 정말 죄송해요ㅠㅠ 제가 암호닉 신청하고 한번도 안 왔는데 이제야 등장해서.. 앞으로는 자주 올께요ㅠ)
7년 전
독자63
윤기 세계최강 멋지다
커밍아웃까지할줄은몰랐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저 기자는 뭐지 드디어 또 만나네

7년 전
독자64
동동입니다! 아 최기영한테 연락온 거 보고 진짜 화났는데 마지막 호석이 짤 보고 기분 다 풀렸어요 우리 호도깅ㅜㅜㅜㅜ ㅏ 그리고 윤기랑 남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준이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65
삐뽕이에요! 호석이가 기운을 차린 것 같아 다행인데ㅠㅠㅠ윤기도 저렇게 나서주니까 정말 일이 잘 풀린 것 같고...그래도 윤기가 자기가 그토록 지키고 싶어하던 것을 버린거여서 좀 안타깝기도 하네요ㅠㅠㅠㅠ하 그나저나 저 사람은 또 왜 여주한테 연락을...!
7년 전
독자66
ㅜㅜㅜㅜㅜㅜㅜ윤기 성격 진짴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단호하면서 딱 선 긋는 게 윤기네욬ㅋㅋㅋㅋ윤기도 힘들었을텐데ㅜㅠㅜㅠㅜㅠㅠㅠ호석이도 빨리 기운 차린 거 닽아 다행이네요
7년 전
독자67
오늘 윤기가 진짜 멋있는 거 같아요ㅠㅠㅠㅠ 윤기야 최고 멋있어ㅠㅠㅠㅜ 이제 최기영한테 사과 받아내고 호석이랑 여주랑 더 행복하자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아...슈가씨 커밍아웃이라니....?ㅋㅋㅋㅋㅋㅋ 그전화들 보면서 긴가민가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설정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낰ㅋㅋㅋ 암튼 최기용인지 기영인지 아오....
7년 전
독자69
아니 또 왜 최기영이 나타났다내..... 다음편이 궁금해지네요 빨리 보러가야겠어요 진짜 정주행중인데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71
하쿠예요! 최기영 저 시키는 대체 뭐 하는 시키일까요ㅜㅜㅜㅜㅜㅜㅜ 쟤만 사라지면 완벽한데.. 그리고 윤기 성격 너무 좋아요ㅜㅜ 시원시원한 성격.. 저랑 너무 반대라서 너무 부럽네요ㅜㅜ
7년 전
독자72
생각지도 못한 전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7년 전
독자73
허어억
대박 다음화가 너무 궁금해요ㅠㅡㅠ!
얼른 보러가겠습니다
사랑스러운 글 항상 감사해요!!!
아 맞다 목소리에요~♡

7년 전
독자74
역시 윤기가!! 해결을 하는군요!!! 이제 다시 행복해 질 일만 남았는데 저 기자도 해결 되겠져?? 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결국 해결하네요ㅠㅠ 아 근데 저 최기영.... 불안합니다ㅠㅠㅜㅠㅠ
7년 전
독자76
!!!짜증난다 진짜!!! 그와중에 윤기...너무 멋집니다ㅠㅠ
6년 전
독자77
너무 나네요..... 악플다는것들 다 죽었으몀
6년 전
독자78
진짜 윤기 ㅠㅜㅠ 멋있어요 ㅠㅠㅠ 사이다 .. 벌컥.. 진짜 항상 든든하고 제 주변에도 윤기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욥 .. 아니 그리고 기자분은 갑자기 왜 보자고 하시는건지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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