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466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SUE 전체글ll조회 1080




오, 마이 규! (Oh, my gyu!) 5




 12월의 크리스마스 아침은 온통 새하얬다. 전날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회색 콘크리트 건물도 우현의 검은 색 아우디도 성규의 오피스텔도

온통 하얀색 투성이었다. 그러나 우현의 얼굴만은 짙은 살구빛을 띄고 있었다. 우현은 어제인 토요일 저녁, 성규에게 전시회 티켓을 한 장

내밀었다. 티켓을 내미는 우현의 표정은 성규가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그 표정은 놀이터에 함정을 파놓고 누군가가 밟기를 기다리는 어린

아이처럼 잔뜩 흥분되어있는 얼굴이었다. 티켓을 받아드는 성규는 미심쩍었지만 이런 섹시한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햇다. 그리고

오늘인 일요일 크리스마스 아침. 우현은 드디어 결전의 날이라고 생각하며 솜사탕같은 분홍색의 니트를 입고 옅은 색 면바지를 입었다. 마무

리로는 검정색 뿔테안경을 썼다. 우현은 거울을 보며 진정한 화가의 모습이 완성 되었다고 만족해했다. 


 성규는 토요일 저녁부터 심란했다. 우현이 준 티켓은 한 화가의 그림 전시회 티켓이었다. 워낙 회사일 말고는 관심을 주지 않고 살아온 

성규인지라 그림에 관해서는 문외한인 성규였다. 성규는 평생 백수로 살아왔다던 우현이 자신에게 이 티켓을 준 의도를 중금해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도 오늘인 크리스마스에 만나자던 우현의 말이 있었다. 우현에 집에 두 번 가본 성규이지만, 밖어서 개인적으로는 한 번도

만난 적이없던 우현이었다. 성규는 사실 우현과 자신이 밖에서 개인적으로 만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만나자고 하는 우현의 

의도가 궁금했다. 하지만 우현의 상사인 성규로서는 그런 만남이 달갑지 않았다. 물론 너무나도 아름다운 우현과 만나는 것이 싫은 것이

아니라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가 걸린 것이었다. 둘이 만나는 것을 다른 사원들이 본다면 그 문제는 그리 간단히 해결될 만한 것이 아니었

다. 성규의 이런 고민은 토요일 저녁부터 오늘인 일요일까지 계속 이어졌다. 하지만 고민이 해결되기도 전에 아침이 밝아버렸다. 성규의

얼굴은 도무지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는 얼굴이었다.




*




 "아, 팀장님 오셨어요?"





 우현은 최대한 천천히 걸으며 여유롭게 웃었다. 반면 성규는 뭐가 그리 긴장되는지 연신 주위만 살피다 자신을 부르는 우현의 목소리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밝은 웃음을 지었다. 우현은 처음 보는 성규의 밝은 웃음에 잠시 놀랐다가 자신을 추스렸다.





 "남우현씨 무슨 일입니까?"

 "에이, 팀장님 왜 이렇게 뻣뻣하세요."




 아까처럼 심하게 긴장한 성규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지금도 충분히 어딘가 불안해 보였다.




 "남우현씨. 똑바로 해두겠는데 우리는 직장 상사와 직원관계입니다. 이사님의 동생분이실 정도라면 그 관계에서는 개인적인 만남 같은 거

필요 없는거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성규는 속으로 미안해요. 미안해요. 를 생각하며 날카로운 말을 뱉었다. 그 말을 하는 성규의 표정도 편치 않아 보였다. 성규는 애써 우현의

시선을 피하며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자신의 말 때문에 상처받을 우현의 표정을 보고싶지 않아서였다.




 "…아 정말. 팀장님 그걸 누가 몰라요? 그러니까 오늘은 제 개인 전시회니까 걱정 안하셔도 돼요. 아무튼 걱정 많으시다니까."




 성규의 걱정과는 달리 우현의 표정은 오히려 더 밝아졌다. 우현은 성규가 걱정하는 게 무엇인지 잘 아는 듯 자연스럽게 성규의 팔뚝을 잡고

이끌었다. 사실 성규의 성격을 대충 파악한 우현은 성규가 독하게 뱉는 말을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 무엇보다 우현의 머릿속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생각은 김성규에게 내 능력을 보여주자! 라는 생각 뿐이었다. 


 우현은 성규를 데리고 천천히 전시회장을 돌았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전시회장에는 스물 다섯 점의 그림들이 걸려 있었다. 대부분이

풍경화였고, 넓은 자연은 그림에 관해서 아는 게 없는 성규마저도 감탄하게 만들 정도였다. 성규는 무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현의 그림에

는 무언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자신보다 약간 큰 우현을 쳐다보며 뭔가 달라보인다는 것을 느꼈다. 그림 때문인가? 성규는 그런

생각을 했지만 자세히는 알 수 없었다. 자신의 감정인데도 잘 모르는다는 게 수상했지만 그랬다. 전처럼 얼굴이 빛나 보이지는 않는 것은

확실했다. 오히려 얼굴보다는 자신의 그림을 설명하는 우현의 손에 시선이 더욱 갔다. 저 손으로 이런 그림들을 그렸구나. 성규는 살짝

미소지었다.




 "남우현씨."

 "네?"

 "손이 참 예쁩니다."




 성규는 우현에게 칭찬을 던지고 어디론가 재빨리 걸어갔다. 우현은 그 말을 하기 위해서 고심했을 성규를 생각하지 웃음을 감추지 못 했다.

그리고 걸어가는 성규의 뒷모습에서 연분홍의 오로라가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런 생각을 하는 자신을 비웃었다. 




*




 전시회 관람을 마친 후 우현과 성규는 가까운 일식집으로 향했다. 눈이 너무 많이 와 둘 중 누구도 자동차를 가져오지 않았고, 택시를 

타자니 꽉 막힌 도로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까운 곳으로 들어갔다. 방 한 개당 테이블 하나만 있는 일식집은 충분히 고급스러워 보였고

충분히 비싸보였다. 나온 회 코스는 고급스러운 일식집답게 정갈했다. 회 한 점을 먹은 우현은 무언가 궁금한 듯 얘기를 꺼냈다.




 "그런데 팀장님 작년 크리스마스 땐 누구랑 계셨어요?"

  



 우현의 질문에 성규는 무슨 그런 걸 물어보냐는 듯 우현을 힐끗 쳐다본 뒤 얘기했다.




 "크리스마스에 남자랑 있는 건 처음입니다."

 



 성규의 대답에 우현은 허를 찔린 듯 웃으며 얘기했다.




 "그래서, 싫으세요?"




 성규는 입술을 혀로 핥으며 우현의 눈을 보고 말했다.




 "싫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한 뒤 바로 회에 집중하는 성규를 보며 우현은 뒤통수를 맞은 듯 멍해 있었다. 우현은 저런 앙큼한 말을 할 줄은 몰랐다고 생각하

며 결심했다. 저 남자를 갖겠다고. 




--


사랑하는 나의 독자님들.. 죄송해요.. 저를 매우 치세요..

제가 금토일 이 기간에는 글을 올리기가 힘들거든요..

그런데 제가 오늘 몸이 너무 안 좋네여 ㅠ.ㅠ 이렇게 글 쓰는거 오래 걸린 적은 처음이에여..

작각의 사명으로 그래도 썼는데..

똥퀄이라.. 내일이 되면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ㅠ.ㅠ

혹시나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을 위해서 올리고 갑니다..

제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일일히 편지는 못 쓰드리겠어요 도저히..

그분들은 제가 꼭 6편때 써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ㅠ.ㅠ




죄송하니까 감출게요.. 자랑할만한 게 아니네요.. 죄송해요ㅠ.ㅠ

곱님 연두님 베님 사물카드님 초코님 내사성님 자라님 감성님 밀가루님 멜루님 머프규님 해균님 로이킴님 루뜨님 이어폰님 이씨님 히로포님

두유님 매직홀님 까또님 요캉님 빡휠님 준석님 정말 죄송해요 6편 때 꼭 약속 지키겠습니다 죄송해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사물카드에요!ㅠㅠㅠㅠ아프시다니ㅠㅠㅠ빨리나으세요ㅠㅠㅠㅠ댓글다는것도오늘ㄹ을마지막으로화욜부터달수잇을거에요ㅠㅠㅠ여튼...ㅋㅋㅋㅋ아성규기엽당ㅋㅋㅋㅋ억지로차갑게말할라하는것도그렇곸ㅋㅋㅋㅋ하지만우현이는절대죽지안ㄹ늠 ㅋㅋㅋㅋ아담편도기대할게요!ㅠㅠ빨리나으세요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SUE
ㅠ.ㅠ 시물카드님 감사해요 ㅠ.ㅠ 헝헝 어제는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이제야 좀 괜찮아졌네요 정말 다행이지요ㅠ.ㅠ 이제 슬슬 글쓰기를 다시 시작해야지요 감기 조심하셔요 헝ㅎ어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요캉입니당♥ 아니...아프신데 이렇게 써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완전달달모음인걸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손이예쁘시다니...우현ㅠㅠㅜㅠㅠㅠㅠㅠ앙큼한성규도ㅠㅠㅠㅠㅠ으엉 제 달달한감성을 건드리는데에 한몫하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은언제나달달하고스토리도좋고대사도좋고캐릭터도좋고다좋아요ㅠㅠㅜㅠㅜ그러니더더더힘내시기를바랄께여! 또또 작가님아프신거다나아서건강한모습으로뵈어여♥.♥ 목도리장갑두꺼운옷꼭꼭!장착하시구요! 그럼시험공부하다 작가님신작알림받고 글보러후딱온 저는 이만갑니당! 6화에서 뵈어요 언제나 끝말은 작가님이최고예여♥.♥
13년 전
대표 사진
SUE
요캉님 오늘도 달달 모음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해여 역시 너무 칭찬 많이 해주시니까 쑥스럽네용...ㅎ.. 헝헝 요캉님은 저처럼 감기걸리지 않으시게 조심하셔요 감기기 참 독하네ㅠㅛ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아휴ㅠㅠㅠㅠㅠㅠ그럼여 칭찬은 당연한걸요ㅠㅠㅠㅠ 헿 네네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할께요! 작가님도 빨리!빨리! 낫길 바랄께여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이어폰이에요ㅎㅎ아침에 일어나보니 쪽지가 와잇길래 얼른 달ㄹ려왓지용ㅎㅎㅎ오늘은 오랜만에 오마이규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귀여운김성규ㅠㅠㅠㅠㅠ까칠한척 하려는거보소ㅠㅠㅠㅠㅠㅠㅠ하나도 안무서운데ㅡㅠㅡㅋ이번 편도 너무 재밋어요ㅎ-ㅎ♥그나저나 어디 아프신거에요ㅠ.ㅠ혹시 감기걸리셧나요? 요즘 날씨가 장난 아니엿는데 옷 꼭 꼭 따뜻하게 입으세요! 얼른 나으시길 바라요♥! 저는 이제 거의 모든 시험이 끝나고 한과목만 남앗답니다! 하지만 그게 다음주 목요일이라는게 함정..시험을 2주동안 보게되엇네요ㅠㅠ그래도 이젠 맘편히 글자 들어올 수 잇어서 너무 기분 좋아요! 작가님ㅁ 얼른 건강해지시구 글잡에서 많이 뵈요!!
13년 전
대표 사진
SUE
이어폰님 오셨나여 역시 댓글달아주시는군여! 픽유업만 쓰다가 우리 독자님들이 오마이규 잊으셨을까봐 올렸습니다 흐흐.. 어쩐지 감기기운이 있더니만 결국 몸살 비슷하게 감기가 와가지고ㅠ.ㅠ 정말 고생 많이했어요 이제 한과목만 남으셨나니 축하드려요 시험만 끝나면 이제 방학이신데 펑펑 놀 준비 하셔야지요 흐흐 이어폰님 감기 조심하셔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으허유 아니에요그대 몸조리잘해요 감성 이에요 ㅠㅠ 와우 다시 핑꾸핑꾸한분위기가되었네요 ㅠㅠ다행이에요
13년 전
대표 사진
SUE
감성님 감기조심하셔요ㅠ.ㅠ 앞으로 더 달달하질거예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해균이에요 ㅠㅠㅠㅠㅠㅠ으엉 작가님 어찌 아프신거에요 ㅠㅠㅠㅠ쉬엄쉬엄 쓰세요!!!!!!!!!!!!! 엘티이급속도라고해서 부담이되셨나용..? 부담가지지마세요!!! 천천히쉬엄쉬엄쓰셔도 독자들은 작가님 작품을 계속 볼거에요...♥ 아픈거 다 나으시구 좋은 글 기다리고있을게여!!
13년 전
대표 사진
SUE
아닙ㄴ니당ㅂ 부담이라니효ㅠ.ㅠ 엘티이 속도라고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용 걱적 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ㅠ 해균님 감기조심하셔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암호닉이 없는 독자에요'0' 암호닉 욤 으로 신청해도될까요.. 오늘 눈이 너무 많이 와요ㅜㅜ 눈길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글 재밌게 보고 가요!!
13년 전
대표 사진
SUE
고럼여!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저야 감사하지요! 욤님 감기 조심하시고 미끄러지지않게 조심하셔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짱짱짱짱팬 자라예요! 저남자를갖게다니...와우ㅋㅋ 오늘도 잘읽었어요! 아프지마세요ㅠㅠ 매번정말성실히 연재해주시는것만으로도 정말감사드려요! 쉬엄쉬엄천천히오셔도 전언제나여기있으니걱정마셔요! 편지안써주셔도 괜찮아요! 아프신분한테 받아도 죄송했을거예요! 꼭꼭 나으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SUE
자라님 오셨군여! 저는 성실연재로 만족하지 않는 작가입니당.. 곧 이벤트도 할거예여 크크 다음편에는 꼭꼭 편지써드릴게요 감기조심하셔요!!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SUE
히로포님 재밌게 읽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눈길 조심하시고 사랑합니당!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곱이에요 작가그대..미안해하지마요ㅠㅠㅠ아프면 쉬셔야 맞지요 ㅠㅠㅠ그리고 절대절대 똥퀼아니에요 ! 작가님글읽고 쑥쑥 자라나는 독자들 생각하고 절대안정을 취하셔요 ㅠㅠ 힘내세요 S2 전 그동안 작가그대 글 또 복습하고 있을게요 S2
13년 전
대표 사진
SUE
곱님 똥퀄 아니라고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지금 읽어보니 삭제하고 싶을정도로.. 헝헝 문장이 ㅠ.ㅠ ㅈ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당.. 곱닙 정말 감기 조심하셔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내사성이에요ㅠㅠㅜㅜㅜ왜아프시구그래여ㅠㅠㅜㅜ아프신와중에이런좋은글올려주신것도감사해요엉어유ㅠ작가님 다 낫으시고 오실때까지 기달릴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SUE
내사성님 그르게요ㅠ.ㅠ 왜 아파가지고... 헝헝 이제 좀 괜찮아졌으니까 슬슬 올릴준비 해야지여 감사합니당^^!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댕열이에여!!!항상잘읽구잇어요ㅠㅠ제가암호닉신청을안했군요...
13년 전
대표 사진
SUE
아니에여 저번에 해주신 것 같은데.. 혹시 전편에 댓글 안 달아주신게 아닌가여ㅠ.ㅠ 저는 전편에 댓글 달아주신 분 기준으로 썼거든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초코예요! 아이고ㅠㅠㅠㅠ 아프시디니 걱정되네요ㅠㅠㅠ 아픈데도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얼른 다나으시고 돌아로세요~,~ 뿅~
13년 전
대표 사진
SUE
초코님 걱정해주셔서 감ㅁ사해여ㅠ.ㅠ 이제는 좀 괜찮아졌네여 초코님은 몸 아프신데 없으시죵? 몸관리 잘하시고ㅠ.ㅠ 화이팅입니당!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섬섬이에요 자까님 많이 아프세요ㅠㅠㅠ? 아니됩니다ㅜㅠㅠㅠㅠ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 푹 쉬세요ㅠㅠㅠㅠ 편지 안쓰셔도 괜찮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자까님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SUE
ㅠ.ㅠ 삼성ㄴ임 이제 좀 괜찮아졌어서 독자님들이 걱정해주셔서 괜찮아진것같아여 정말 감사해여 감기 조심하셔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RoyKim이에여! 작가님 아프시다니 아프지마라여ㅠㅠ 꼭편지서주실필요없어여ㅠ 오늘도 재미있네여ㅠㅠ제여자아프지마세여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SUE
로이킴님 ㅠ.ㅠ 헝헝 댓글 감사해여ㅠ.ㅠ 저처럼 아프지 않게 옷 꽉 여매고 다니셔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저베에요! 작가님ㅠㅠ아프시다니요!!대체어디가아프신거에요ㅠㅠ감기걸리셧나..ㅠ 저는괜찬습니다!! 몸얼른나으시길기도하께요~~
13년 전
대표 사진
SUE
베님 ㅠ.ㅠ편지 써드려야했는데 너므 죄송합ㄴㅣ다ㅠ.ㅠ 걱정 해주셔서 감사하고 감기조심하셩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이씨에요.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그래도 글쓰는거보단 건강이 먼저인데... 이번편도 잘봤어요, 성규의 귀여운 칭찬 귀엽네요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그때까지 몸조리 잘하시구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13년 전
대표 사진
SUE
이씨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ㅠ 제가 안 쓰면 독자님들이 기다리셔야하니까 헝헝.. 성규가 참 귀엽지여 크크 베님 목도리 꼭꼭 하고 다니시고 몸관리 잘하셔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두유에요 T.T 제일 중요한게 건강인데! 많이 힘드시면 픽보단 건강 먼저 챙기셔도 되는데 이렇게 적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똥퀄이라니 오늘도 둘이 달달해 죽겟습니당! 어서 빨리 나으셧으면 좋겟습니당 ㅠㅠ 힘내세요! 파이팅!
13년 전
대표 사진
SUE
두유님 이제는 좀 괜찮아졌습니당 ㅠ.ㅠ 참 다행이지요 제가 원래 맨날 골골대는 편이기는 한데 ㅇ그래도 이번엔 많이 심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두유님도 옷 따시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셔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작가님의 노예 밀가루에요! 작가님 아프시지마요.,날도 추운데 감기조심하셔야되요 정말ㅠㅠㅠㅠㅠ 아프시면 푹 쉬어야되는데 저희위해서 글써주신거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글도 고퀄이에요!!누가 똥퀄이래요ㅠㅠㅠ 오늘은 성규가 심하게 귀엽네요..그래서 더 설렌당 핑쿠핑쿠Sz 무튼 아프신데 푹쉬시고 꼭 다나아서 그때 보는거에요 저희! szszsz
13년 전
대표 사진
SUE
헝헝 밀가루님 ㅠ.ㅠ 너무 아팠어여.. 똥퀄이 아니라니..창피한데ㅠ.ㅠ 전 언제나 창피한것같숩니당.. 다음편도 기다려주셔요 몸관리 잘하세요 항상 감기조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까또입니다!그대괜찬아요안그래도매회마다그대가편지쓰시는거매우대단해보임....bbb우현이가다그렷다는게참트루?이상황에서도앙큼한규는사랑이졍
13년 전
대표 사진
SUE
비밀인데..사실.. 글쓰는것보다 편지쓰는게 더 오래걸려여.. 크크.. 하지만 울ㄹ 독자님들을 위해서라면 써야지요! 까또님 감기조심하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안녕하세요 작가님! 연두입니다ㅎ
제가 지금 4시간짜리 학원이 끝나고 바로 다음학원 이동시간이라 길게 못 써드리는점 죄송합니다ㅠ 요즘 연말 보충 받느라 몸이 백개라도 부족하네요ㅠ
그래도 이럴때 작가님 글을 볼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ㅎㅎ
드디어 유수에서 현성으로 돌아오셧군요! 축 컴백 하 ㅎㅎ 이번은 크리스마스에 우현이와 성규의 꽁냥꽁냥한 스토리네요ㅎ 누구한테는 달달해보이겟지만 누구한테는.... 염장을 지르는^^ 네...^^
우현이가 전시회에 성규를 초대한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분명히 거대한 스케일의 일을 꾸미고 잇을거예요! 기대가 됩니다... 흐흐흐흐흐흐흫ㅎㅎ......
기대열심히하겟습니다ㅎ
항상 화이팅이시고 응원하겟습니다ㅎ

13년 전
대표 사진
SUE
연두님 무슨소리세여ㅠ.ㅠ 지금 이 댓글도 분량이 긴데 더 길게 어떻게 써주실려구요ㅠ,ㅠ 더 길게 쓰시기도 힘들텐데! 이제 현성 썼으니까 다시 유수 쓸 차례겠지요?? 크크.. 달달하지만.. 저한테는 염장이라는 점...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드리고 감기조심하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수그대 안뇽!!! 린이여요~
모바일에러에 ㅠ 신알이취소되어있었는지도모르고ㅠ지금4편부터보고왔어요!!아아아아좋다그대글진짜좋음!!!!특히말만까칠한성규ㅋㅋㅋㅋ♥그대는금손 나는수그대짱팬!!!!ㅎㅎ
그대아픈데 글올려주시고ㅠㅠ똥퀄이라니!!!!절대아니에요
언넝아픈거낳고ㅠ다음편서봐요!!!
고생하셨어요ㅠ

13년 전
대표 사진
SUE
린님 안녕하세요! 신알신이 취소되어있었군여ㅠ.ㅠ 하지만 잊지도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당^^! 감기조심하시고! 옷 따스하게 입고다니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SUE
케헹님 헝헝 너무 아팟어용 헝헝 성규 우현이 행쇼하라고하고 우리도 행쇼해여 흐흐 감기조심하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안녕하세요! 빡휠입니다! 괜찮으세요? 요즘날씨가 너무 추워서ㅜㅜ 오화잘 봤어욯ㅎ 역시 이번편도 재밋어요~_~ 드디어 우현이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군욬ㅋㅋㅋ 둘다 너무 귀여워욯ㅎㅎ 다음편 기대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그대 매직홀이에요!! 우현이의 능력은 미술쪽 이였군요!! 화가남우혀뉴ㅠㅠㅠㅠ어제 읽었는데 댓글단줄 알고 그냥 나갔네요ㅠㅠㅠ그래서 오늘 다시왔어요ㅋㅋㅋㅋ다시읽어도 재밌고 좋네요ㅠㅠㅠㅠ그대 다음편기다리고 있을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신알신하고 암호닉신청할께요ㅠㅠ 내가 왜 이 귀한 보석을 못봤을까요ㅠㅠㅠㅠㅜ 갤넥으로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나진짜 이런거 짱됴아하긔 S2S2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ㅠㅠㅠ 제가 너무 늦게 왔죠?? 죄송해요 ㅠㅠㅠㅠ 그리고 아프신데 빨리나으세요 ㅠㅠㅠ 그리고 글이 너무 좋은걸요 !!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루뜨에요!! 빨리나아요ㅠㅠㅠㅠ라고 하기엔 벌써 4일이나 지났군요...나으셨길 바래요ㅠㅠ 편지그게뭐중요하다고 죄송해요ㅠㅠㅠ 작가님건강이 중요하지ㅠㅠㅠㅠㅠㅠㅠ 잘봤어요!! 유수도 좋았지만 역시 현성이..흐흐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암호닉신청되나요? 되면 전 몽림 이라고 기억해주세요! 3주전에 올라온 글에 댓글...ㅋㅋㅋ 사실 제가 그때쯤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못봤었어요ㅠㅠ 공지글봤어요! 이번엔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랄게요!!!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블락비 [블락비/직경] Vampire prosecutor - 뱀파이어 검사 0241
12.07 19:41 l COZI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12.07 19:22 l ㅎㅅㅎㅅ
블락비 [블락비/짘효] 달빛이 내렸다 004
12.07 19:07 l 내지호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2.07 18:46 l 박카
엑소 [찬백] 버릇6
12.07 18:34 l 보리밥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0
12.07 18:16 l 종이배
엑소 [루민] 게으름4
12.07 17:56 l 보리밥
하이라이트 [윤두준] 안녕 오랜만이야! 나는 윤호구네 집에 있어1
12.07 16:11 l 까마귀고기
B1A4 [B1A4/다각] 연하남과 연애하기 = 연애 프롤로그 예고편 ♡44
12.07 16:01 l 토크쇼
블락비 [블락비/피코/유코] 우리에게 로맨스는 없었다 0635
12.07 16:01 l 지코야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12.07 14:39 l 삼겹살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7
12.07 13:32 l 삼겹살
블락비 [블락비/피코] 우울한 하루, 그리고 하나16
12.07 12:55 l 피날레
샤이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4
12.07 11:59 l 탬니^^;;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오, 마이 규! 552
12.07 02:15 l SUE
블락비 [블락비/피코] 우울한 하루, 그리고 prologue3
12.07 01:49 l 피날레
블락비 [블락비/짘효] 너에게로 가는길 0217
12.07 00:41 l 나누굴까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4
12.07 00:41 l 양념감자
엑소 [EXO/세루] Holocaust pro10
12.07 00:40 l kriss..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12.07 00:31 l MACAR..
엑소 [EXO팬픽/루민] immortal reality 06.58
12.07 00:13 l verit..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12.06 23:59 l 립밤
블락비 [블락비/짘효] 너에게로 가는길 0120
12.06 23:50 l 나누굴까
엑소 [EXO/세루] 도와줘요, 지식 IN 11111111124
12.06 23:40 l 지식인찌질이
엑소 [EXO/미정] 귀신을 보다 :: 맛보기용1
12.06 23:30 l 기성용대는사랑이다
기타 [엘X크리스탈] 전학생 210
12.06 23:24 l 진주
기타 [국대망상] 멍청한 여자 -0254
12.06 23:12 l 삉삉이


처음이전192192292392492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