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20(完)

01편부터 시작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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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ie Orrico - Stuck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20(完)

가끔 난 후회를 기반으로 한 반성을 한다.

그때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때 그의 눈빛을 외면했다면,

그때 그에게 반하지 않았다면,

이따위 미친 동거 시작도 하지 않았을 텐데. 시발.

#96 우리의 결말

공기가 무겁게 우리를 내리눌렀다. 분위기가 무섭게 내 목을 졸랐다. 꽉 막힌 방 안에 갇힌 것만 같았다.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못하는 그 곳에 갇혀 평생을 살다 죽을 것 같았다. 뭐라도 답을 내고 싶은데 도저히 우리 둘 다 웃을 수 있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게 무엇이든 한 쪽은 처참하고 처절하게 울 뿐이었다.

"내가, 내가 안 죽으면 되잖아. 그죠?"

"......"

"저번에 승철님이 그랬죠..? 뱀파이어라서 싫다고. 나도 그런 것 같아요. 인간인 내가 싫어."

"아니야. 그댄,"

"도대체 언제까지 날 위해서 희생만 할 거예요?"

대답이 없다. 입을 꾹 다문 채로 고개를 숙여버린다. 계속 그럴 생각인 거지..? 아니, 애초에 최뱀파는 우리의 끝을 알고 있었겠지. 나의 마지막들을 매번 함께 했었으니까. 우리의 끝이 이럴 줄 알면서도 나를 데려왔고 내가 그를 사랑하도록 만들었어.. 이기적인 거 맞네. 이럴 때만 이기적이네.

"희생이 아니었어.."

대답이 없을 줄 알았던 최뱀파가 입을 열었다. 여전히 고개를 숙인 채였다.

"최선이었어."

가늘게 떨리는 목소리가, 꼭 부여잡은 두 손이, 후두둑 떨어지는 눈물이 내가 또 미안하게 만든다. 이렇게 이기적인 내가 왜 전부인 건데..?

"미안해요.."

그래.. 할 말이 그거뿐이었다. 미안하고, 죄송하고.. 차오르는 눈물에 혹시라도 최뱀파가 걱정할까 서둘러 방으로 들어와 문을 닫았다. 아예 문을 잠가버리고 터덜터덜 걸어가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가만히 천장을 보고 있으려니 답답하기 만한 이 상황에 화가 나고 겸허히 우리의 상황을 받아들일 뿐인 최뱀파에게 속상한 거였다. 내 전생들은, 이런 상황을 알고 어떻게 행동을 했을까..? 멀리 떨어져 지내자고 말했던 전생들도 나와 같은 생각으로 말한 걸까..? 그런 말을 하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의 나도 이렇게나 힘든데.. 계속해서 흐르는 눈물을 거칠게 닦아내고 눈을 감았다. 고여 있던 눈물이 마지막으로 떨어져 내렸다.

#97 딜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잠에서 깨어나니 12시인 거였다. 이렇게나 아까운 시간들이 계속 흘러간다. 재빨리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침대에서 내려오자마자 문을 여니 마침 방문을 열 참이었는지 손을 뻗고 있는 최뱀파가 보였다. 그 손을 재빨리 잡으며 말했다.

"데이트해요!"

"응?"

"데이트. 데이트해요, 우리. 5년도 안 남았잖아요. 이제 햇수로 4년 남았어요. 알죠?"

"아.. 그래. 하자, 데이트."

"아싸! 그럼 나 준비할 테니까 승철님도 준비해요! 우린 진도가 빠를 필요가 있어."

막상 이렇게 다가오니 그냥 촉박할 뿐이었다. 사무치게 슬프지도 처절하게 아프지도 않았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슬퍼할 시간도 아플 시간도 아깝다는 것이 절절하게 느껴졌다. 그러므로 난 세상 가장 빠르게 나갈 준비를 해야했다. 그러나, 화장품 따위 스킨, 로션밖에 없다는 것에 좌절했고 옷장에 치마하나 없다는 것에 후회했다. 씨이.. 나 여자 맞아..? 어떻게 데이트하러 갈 옷 하나가 없냐..?

"...최승철님..."

나의 아련한 부름에 문이 열리고 최뱀파가 들어왔다. 곧 울상인 나의 얼굴을 보더니 또 동공지진이 나서 다가오는 거였다.

"왜, 어찌..?"

"나.. 오늘 데이트 못해요."

"응?"

"예쁜 옷이 없어.. 화장품도 없어요.."

"...예뻐. 뭘 입어도."

"...아니에요.. 안 예쁘다고.. 진짜 데이트하려고 했는데.. 여기 온 뒤론 화장품도 안 사고 치마도 안 샀어요.."

"괜찮아. 지금도 그대는 예뻐. 정말이야."

"계속 그럴 거냐?!"

계속 그럴 거냐며 짜증을 내는 김늑대의 말에야 우린 의미 없는 대화를 그만뒀다. 누구 없나..? 주위에 여자가.. 문득 떠오른 마녀 생각에 고개를 저어 떨쳐내니 공주님이 떠올랐다. 아.. 공주님 옷이 맞으려나.. 워낙 가녀리셔서.. 일단 시간이 없으니 뭐라도 해야 했다. 근데, 거기 가려면 진짜 오래 걸리는데, 김늑대 타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고..

"혹시 면허 있으신 분..?"

"나 있는데♡"

"...차 있으세요?"

"차고에 있지♡"

"...갑시다. 최승철님 나 딱 2시간만요. 우리 딱 2시간만 허비해요. 나 진짜 예뻐져서 올게요."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최뱀파를 확인하고 전여우를 끌고 나왔다. 진짜 질질 끌려나온지라 의욕이 없어 보이는 그 모습에 나는 딜을 할 수밖에 없었다.

"데려다주고 데려와주면 5년 뒤에 내 간 드릴게요."

"좋아♡"

저 좋아하는 모습에 어째 좀 속상하지만.. 어쩔 수 없지 뭐..

#98 허락도 받았겠다..(음흉) 

50분 만에야 공주님 집에 도착했다. 차가 밀릴 건 또 뭐야. 짜증나게. 승강기에서 내리자마자 초인종을 사정없이 누르니 짜증이 가득담긴 표정으로 문을 열어주는 이깨비(이석민/약200살/도깨비)씨가 보였다. 반가운 얼굴에 세상 해맑게 인사했다. 그러나 그는 뜬금없는 우리의 등장이 의아할 뿐인가 보다. 멍청해 보이는 표정을 한 채 혼잣말 하듯 물었다.

"...? 연락, 못 받았는데..?"

"네? 아, 연락 없이 왔는데.. 연락 지금이라도 드릴까요..?"

"아, 아니요.."

내 뒤를 살피며 말끝을 흐리는 이깨비씨를 지나쳐 들어가 공주님을 불렀다. 역시나 의아한 표정으로 방에서 나온 공주님이 나를 보며 반색하는 거였다.

"오랜만이에요."

"진짜, 진짜 오랜만에 와서 이런 말 너무 죄송한데요.."

"...?"

"혹시, 치마나.. 화장품 좀 있으세요..?"

고개를 갸웃하던 공주님이 일단 들어오라며 나에게 손짓하다 뒤에 전여우를 본 건지 환하게 웃으며 말하는 거였다.

"맨날 일 있어야 오네요, 오빠는."

"뭐, 그런 셈이지."

 헐, 전여우가.. 전여우가 남자 같았어(?)..! 경악에 가득 차 있다가 최뱀파 생각이 나 서둘러 공주님 방으로 들어갔다. 곧 공주님이 따라 들어오더니 화장대에 날 앉히고는 이것저것 막 전문적이게 보이는 화장품 도구들을 꺼내는 거였다. 

"공주님..? 전문적이시네요..?"

"...미술을 좋아해서.."

"솔직하게 말해요. 그냥 이지훈님께 잘 보이고 싶었다고."

"......"

"부끄러워하는 거 봐.. 역시 귀여우셔..!"

여전히 수줍게 웃으며 눈 감으라고 말하는 공주님이었다. 솔직히 조금 불안했다. 물론 공주님을 믿지만.. 그래.. 믿어야지.. 내가 온 건데.. 공주님은 그렇게 약 30분 동안 나의 얼굴에 공을 들여 줬다. 드디어 눈을 뜨라는 말에 눈을 뜨니 절로 헉 소리가 나오는 거였다. 진짜.. 노력했구나..? 얼마나 잘 보이고 싶었으면 이렇게 화장을 잘해..? 손거울을 보며 계속 감탄하고 있으려니 공주님이 이번엔 옷장을 열어 이것저것 꺼내 침대위에 올려놓는 거였다. 치마.. 겁나 많아.. 역시 공주님.. 공주님은 여자셨어(?)..!

"어떤 스타일이 좋아요?"

"저는, 좀 섹시하고 싶네요."

"...추우실 텐데.."

"괜찮아요. 인생 한방이죠. 이번 데이트는 화끈할 겁니다."

"부럽, 아, 아니..!"

급하게 입을 막는 그 모습에 발을 동동 구르며 웃었다. 그래 우리 공주님 차분하고 소심해도 본능이 확실한 늑대인간이시잖아. 여전히 부끄러워한 채로 공주님은 나에게 옷장 깊숙한 곳에 있던 옷을 꺼내주셨다. 공주님치곤 상당히 노출이 있는 옷이었다.

"난 못 입으니까.."

"왜요?"

"난.."

아래를 내려다보며 세상 속상해하는 그 모습에 벌떡 일어나 공주님을 안아주었다. 이 아담한 키도 그렇고.. 그래.. 좀 다 작은 편이시지..

"괜찮아요, 공주님. 공주님은 귀여우시니까. 이지훈님도 분명 좋아할 거예요."

"그 분은.. 절.. 안 좋아할 거예요.."

"왜요.. 좋아할 텐데요..? 내가 남자였으면 공주님 좋아 죽을 텐데.."

"절.. 귀찮아하세요.."

"공주님이 귀찮아요?! 오바다, 진짜.. 내가 한 마디 해 줄게요."

"아, 아뇨..! 하지마요.. 안 그래도 돼요.. 그냥, 바라만 봐도 좋으니까.."

바라만 봐도 좋긴 진짜 좋은지 그새 발그레해진 볼로 빙글빙글 웃고 있다. 답답해서 나참. 나가는 길에 한마디 해야겠다. 그냥 밤길 조심하라해야지. 물론 인간이 저승사자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하핫. 아무튼 공주님 도움으로 그 노출이 좀 있는 옷을 입었다. 입는 와중에 옷을 벗으니까 공주님이 또 세상 부러워하는 거였다.

"아니.. 좀.."

"아, 죄, 죄송해요..!"

"아니에요. 감사해요.."

"네.."

이상한 대화를 마지막으로 입고 왔던 패딩을 입고 지퍼를 꼭꼭 잠갔다. 이따 최뱀파만 보여줘야지~ 공주님이 부러워한 몸매야, 내가!! 어?! 이상한 자부심이 생겨 당당하게 밖으로 나가니 전여우에게 붙잡혀있는 부무기가 제일 먼저 보였다. 잔뜩 울상인 얼굴로 나에게 말하는 거였다.

"빨리 이 형 데려가요, 인간님!"

"네? 아, 저, 그전에 이지훈님 어디 있어요?"

"아, 안 되는데..!"

"가만 있어봐요. 아, 저기있네."

물을 마시다 뭔 일이냐는 듯 나를 보는 이저승에게 다가가 귀에다 대고 말했다.

"공주님이 그쪽이 자기 귀찮아한다고 생각하던데 말입니다.."

"......"

"내 눈에는 그게 아니던데.."

"......"

"우리 공주님을 울렸다간 밤 길 조심하는 게 좋을 거예요."

"...너나 잘해. 내 일 내가 할 거니까."

"하하핫 말본새 봐, 하여간."

"...? 너 이름이 어떻게 되냐?"

"어허. 우리 인간 건들지 마. 그럼 우리 간다. 나중에 또 보자 용가리야."

"아니요. 전 괜찮습니다. 가십시오."

고개를 꾸벅 숙이며 손수 문까지 열어주는 부무기님 덕분에 편하게 나올 수 있었다. 아싸 이제 가면 데이트다. 신이 나서 나오는 웃음을 본 전여우가 한마디했다. 

"오늘은 꼭 사고치고 와야 돼♡"

그럼요. 거나하게 치고 오겠습니다.

#99 불발

집에 도착하니 미리 나와 있던 최뱀파가 차문을 열어주는 거였다. 내리자마자 최뱀파에게 폭 안기니 전여우가 꼴값이라며 서둘러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제 진짜 우리 둘이다. 최뱀파를 올려다보며 새어나오는 웃음을 흘리니 최뱀파도 그런 나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 거였다.

"좋다. 진짜 행복해."

"저도요."

"가자. 어디 가고 싶은 곳 있어?"

"음.. 그냥 다 하고 싶어요. 아! 카페가요!"

"카페?"

"네! 이왕이면 마주보고 싶거든요. 그렇다고 음식점 가기엔 우리 최승철님이 못 드시니까."

"그래. 가자. 난 그대와 함께라면 다 좋아."

그대로 품에서 나와 최뱀파의 손을 잡았다. 내 손을 꽉 잡아준 최뱀파가 나직하게 진짜 예쁘다고 하는 말에 자동적으로 고개가 숙여졌다. 이래서 최뱀파는 심장에 해로워.. 매번 어쩜 저렇게 심장을 두들겨 팰까.. 나마나질 않겠어.. 심장 부근을 잠깐 잡았다가 다시 최뱀파를 올려다보았다. 여전히 나를 내려다보고 있던 최뱀파와 단번에 눈이 마주쳤다. 휘어진 눈이, 호를 그리는 입이, 잘 뻗은 콧날이. 어느 하나 안 멋진 곳이 없는 이 남자가 내 남자라는 게 겁나게 설레고 좋다. 평생, 함께하고 싶을 만큼.

"최승철. 잠깐 비켜줄래?"

...마녀? 내가 설마 잘못 들은 건가 했다. 근데 아니었다. 빗자루에서 내린 마녀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경우도 없이 대뜸 데이트 가려는 우리를 막아선 마녀가 최뱀파보고 자리를 비켜주란다.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오고 있는 것은 나뿐만이 아니라 최뱀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미쳤어?"

드디어 떨어진 입에서 좋은 소리가 안 나갈 수밖에 없었다. 첫 데이트였다. 처음으로 데이트하러 가는 거였는데, 갑자기 나타난 마녀가 초를 치지 않나, 현재로써 나에게 제일 위험한 그녀가 최뱀파에게 자리까지 비켜달란다. 진짜 미친 거 아냐?

"뭐, 언제나 반쯤은 미쳐있지. 그래서, 비켜줄래? 말래?"

"당연히 안 되지."

"그럼 어쩔 수 없지 뭐. 라면서 내가 갈 것 같았어?"

"그럼 넌 내가 비켜준다고 할 줄 알았어?"

"음.. 응. 수십 명의 아가를 죽이는 동안 넌 뭐했더라?"

계속 답할 줄 알았던 최뱀파의 입이 꾹 닫혔다. 꾹 깨문 아랫입술이 송곳니에 찔려 피가 배어나와 깜짝 놀라 최뱀파의 손을 더 세게 잡았다. 그제야 그게 느껴졌는지 힘을 푸는 최뱀파는 끈덕지게도 마녀를 째려보았다. 나도 그런 마녀를 째려보는데 나와 눈이 마주친 마녀가 살짝 움찔하는 거였다. 곧 한쪽 입꼬리를 당겨 웃으며 비아냥대듯 말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긴 했지. 그 상황들 만드느라 내가 얼마나 골머리를 썩었는데."

"...그 상황들이 네가 다 만든 상황이라고? 여우가 갑자기 아프고, 홍지수가 갑자기 납치되고..?"

"응. 당연하지."

"...넌, 일말의 옛정 따위도 없어? 네 친구였어. 내 여인이었고."

"그런 아가를 네가 죽였지. 네 본능이. 아가한테 위험한 건 내가 아니라 너야. 모르겠어?"

"그렇다고 죽이는 게 합당해? 처절할 만큼 후회했고 처참할 만큼 무너졌었어. 이제 그만할 때도 됐잖아."

"반복되는 삶. 지겨워 나도. 그래서 끝내려고 하잖아, 내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마녀의 말에 최뱀파가 뭐? 라고 반문했다. 그러나 마녀는 입을 꾹 다문 채 우리에게 천천히 다가올 뿐이었다. 최뱀파가 그런 마녀의 위협적인 행동에 나를 자신의 뒤에 세웠다. 재빨리 최뱀파 등 뒤에 숨어서 마녀를 지켜보았다. 온 정신이 마녀에게 쏠려있던 그때 내 목이 어딘가에 베인 듯 아파오는 거였다. 심지어 뭔가가 흐르는 느낌에 서둘러 손으로 목을 감쌌다가 떼 살펴보니 피가 묻어나 있는 것이 보였다. 이게.. 도대체..? 목을 감싸고 뒤를 돌아보니 한솔님이 메스를 든 채 손을 덜덜 떨고 있었다.

#100 결말

내 피에 이성을 잃는 최뱀파는 아니나 다를까 서서히 뒤를 돌아 나를 보았다. 붉어진 눈은 언제나 그렇듯 나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왔다. 이렇게 끝날 줄 알았으면 공주님 새 옷 입고 오지 말걸.. 한솔님께 더 잘해줄 걸, 전여우한테 오늘 간 준다 할 걸.. 기껏 한다는 후회가 이런 것뿐이라 나조차도 어이가 없었다. 아.. 가장 후회되는 거. 최뱀파랑 더 자주 같이 있을 걸.. 오늘 12시에 일어나지 말 걸..

"이것 봐. 아가한테 위험한 건 너 자신이야, 최승철. 그때나 지금이나, 아가한테는 내가 더 필요했어."

마녀가 그렇게 말하며 다가와 최뱀파의 코앞에 젖은 천을 가져다 댔다. 곧 최뱀파의 눈이 검게 돌아오는 거였다. 잠시 멍하던 최뱀파의 눈이 급격하게 흔들렸고 나의 목에 시선이 멈추더니 덜덜 떨리는 손으로 목을 감싸고 있던 내 손을 포개듯 잡는 거였다.

"...괜, 괜찮.. 허.. 하.. 안 돼.."

"괜찮아요. 아프긴 한데, 그렇게 심한 것 같지는 않아요."

"너.. 너, 진짜.."

진뜩 살기를 띈 최뱀파가 뒤를 돌아 마녀를 보는 것 같았다. 마녀는 어깨를 으쓱였다.

"아직도 내가 위험해?"

"......"

"코 마비시키는 그 약 지속력이 약 5분이야. 아마 또 다시 너는 이성을 잃겠지."

"......"

"나는 너를 못 말리고, 너희 집 종족들은 지금 순영이가 손을 써서 못 도와줄 거야. 그렇게 되면 우리 아가는 어쩔 수 없이 너에게 죽겠네."

"......"

"그 전에 내가 죽여야겠다."

"그래, 차라리 날 죽여."

"아니. 아가를."

당당하게도 말한 마녀가 최뱀파를 지나쳐 나에게 다가왔다. 그런 마녀를 잡으려 했던 최뱀파는 막 온 악마에 의해 멀리 나가 떨어졌다. 두려움이 차올라 마녀를 똑바로 보지도 못한 채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친구는 개뿔."

"윽, 역시 아가의 도발이란. 자아, 아 해봐."

입을 꾹 다물었으나 마녀가 내 양 볼을 한 손으로 잡아 꾹 눌러 조금 벌어졌다. 그 틈으로 알 수 없는 물약을 집어넣고 입을 꼭 막는 거였다. 어떻게든 안 삼키려고 했는데 마녀가 속삭이듯 협박했다.

"삼켜. 최승철에게 죽으면, 최승철 또 후회할 걸? 이번 건은 감당 못할 지도 몰라. 스스로 죽을 수도 있겠다."

"......"

"차라리 나에게 죽는 게 낫지 않아?"

"......"

"최승철이 자기 자신보다 날 원망할 테니까."

그 말에 일순간 고민을 했지만 답은 하나였다. 물약을 그대로 꿀꺽 삼켜버렸다. 이번엔, 내가 희생하지 뭐. 매번 그쪽이 날 위해 희생했으니까 말이야. 다음 생엔 더 예쁘고, 몸매 좋고, 성격 좋고, 직업도 괜찮은 내가 찾아갈게. 식도가 타오르는 느낌에 아주 조금 후회했지만 상관없었다. 최뱀파는 이보다 훨씬 더 아팠을 테니까. 흐려지는 시야로 싸우던 것도 멈춘 채 나를 보고 있는 최뱀파와 눈이 마주쳤다. 아, 오빠라는 말 듣고 싶어했는데, 그 말도 해 줄 걸.

#에필로그

그녀의 선택으로 인해 그곳엔 정적이 감돌았다. 마녀가 말했던 대로라면 이미 본능에 눈이 붉게 변했을 승철은 아직까지도 검은 눈을 하고 있었다. 안된다며 그녀에게 터덜터덜 걸어가던 승철의 다리에 힘이 풀려버려 그대로 주저앉았다. 멍하니 쓰러지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수 없이 많던 이별 중에 제일 처절했다. 눈앞에 있는 그녀를 지키지 못했다. 눈앞에서 그녀를 잃었으며, 또 저기에 있는 저 마녀에게서 그녀를 잃었다.

"찬아, 업어."

갑자기 나타난 찬이 죽은 그녀를 업었다. 곧 그녀와 함께 사라져버렸다. 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그녀에 승철의 눈이 돌아갔다. 핏빛으로 물든 눈을 한 채 자리에서 일어나 감지하지도 못할 속도로 마녀에게 다가갔다. 물론, 그 전에 순영에게 잡혔다.

"내가 가만 둘 것 같아?"

"애새끼는 빠져."

"안 그래도 야옹이에게 애 취급당해서 그 말 참 고까운데."

순영의 말에 승철이 헛웃음을 지었다. 그 헛웃음은 점점 울음으로 변했고 어느새 완벽한 오열만이 남아있었다. 서럽게 울어대는 그의 모습을 차갑게 내려다보던 순영은 서둘러 마녀를 챙겨 그 곳을 벗어났다. 한참만에야 집 안에서 나온 전원우와 김민규는 오열하고 있는 승철과 들고있던 메스로 손목을 연달아 내긋고 있는 한솔을 바라보며 각자 짐작했다. 그러나 그 짐작은 같았을 것이었다. 그들의 눈에도 눈물이 맺히는 것을 보면 확신할 수 있었다.

***

+맨 밑에 텍파 관련 공지 있으니까 꼭 읽어보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소세지빵입니다.

우선, 결말.. 죄송합니다.. 허헛..

완벽한 새드엔딩이자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 담긴 결말이었습니다..

인간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역시나 남겨진 이들은 더더더 아플 뿐인 결말이죠..

이로써 우리 마녀는 희대의 나쁜 년인 걸로..ㅎ

한솔이가 메스로 인간을 찌른 이유는 알고 계시죠..?

알다시피 우리의 한솔이는 부두술사의 명령에 의하여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 인형과도 같은 존재이니까..8ㅁ8

+

인터뷰는 오늘 내로 올라갈 겁니다!

기다려주세요!

+

시즌 2도 빠른 시일 내로 가져오도록 해보겠습니다!

♡암호닉입니다!♡

(★암호닉은 더 이상 안 받습니다!★)

(★★암호닉 마감이므로 확실히 확인해주세요! 확인 했더라도 또 해주세요★★)

(혹시, 정말 혹시 없거나 오타가 났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꼭꼭 확인해주세요!!)

(자기 암호닉 꼭 기억하고 계셔야해요!! 메일링 할 때 눈물 나는 상황이 연출 될 수 있습니다8ㅁ8)

<1차>

쿠조, 전주댁, 1코트7, 햄찡이, 권햄찌, 빙구밍구, 열일곱, 큐울, 소보루, 낭낭,

보라찐빵, 마그마, 어화동동, 606호, 운정한, 수면바지, 제주도민, 이종, 순수녕, 상상,

명호엔젤, 오솔, 다콩, 홍당무, 숭영잉, 자몽소다, 급식체, 귀여워더, 꽃화, 콜드브루,

희망찬, 에블데이붐붐, 프리지아, 봄봄, 사랑둥이, 문홀리, 수녕텅이, 으헤헿, 마릴린, 민뀨:,

세맘, 뿌랑둥이, 밍키, 예에에, 돌하르방, 치자꽃길, 지하, 꼬솜, 바이오리듬, 자몽몽몽,

워더, 쭈꾸미, 겸디, 뱃살공주, 1122, 세병, 헕, 전늘보, 쎕쎕, 연이, 코코몽,

저기여, 우양, 렌지, 어흥, 노랑, 쏘요, 스타터스, 메뚝, 늘부, 일게수니

<2차>

김민규, 채이, 더쿠, 착한공, 최좀비아내, 르래, 쁌쁌, 찬아찬거먹지마, 한드루,

쑤뇨, 뿌뿌, 애정, 흥부, 여우야, 호찡, 순영맘, 쿱뜨, 마들렌먹자, 1978

<3차>

녹zzㅏ, 사우똥, 7월17일, 세븐틴틴틴, 란파, 분필, 한울제, 홀리, 하금

<4차>

환타, 뿌잇뿌잇츄, 캐아, 꽁냥꽁냥, 샤샤솔, 이지지, 논쿱스, 볼살, 망구, 규글,

젤리망고, 붐바스틱, 고말, 다람쥐, 660621, 괴밤빵, 꽃신, 고양이보은 

<5차>

워누몽, 우지소리, 뿌쾅, 0희, 김까닥, 쿨링, 아장아장, 쿱스야, 에인젤, 연잎,

양양, 귤뿌뿌, 제이스, 짹짹이, 영덕대게, 청구, 호롤롤로, 플로라, 0106, 뜌,

벌스, 에디, 꽃단, 0105, 미스터뿌, 꽃보다감자, 잉꼬, 호시10분, 유한성, 조히,

유어마뿌, 가방님, 스턴비순영, 체크마킹, 위베어, 현화, 완두콩, 호빵, 천사가정한날, 팔팔,

비트윈, 내일, 오홍홍, 유레베, 여우비, 찬이, 요정나라대빵, 한라봉, 숨숨, 비봉,

진투, 예그리나, 뀨엥, 보나, 세븐틴, 듀듀, 빽빽이, 라온, 바나나에몽, 호시탐탐,

뿌밀, 이지훈오빠, 석민도겸둥이, 버밀리온, 귤멍찌, 구트, 보름, 아이스크림, 순주, 꽁냥꽁냥,

햄찌의시선, 코코몽, 기리개리, 11023, 9.17, Dly, 골든로드, 몽자, 하람, 팽이팽이,

17뿡뿡, 6월, 꾸마, 겸손, 세봉쓰, 12021, 어썸, 2217, 밥죽, 봉봉세봉봉,

0609, 햄찌, 호뿌, 0406, 다람다람이, 최뱀파짱좋, 계피나몬, 대깨홍, 0917, 꾸까,

서융, 쑤하지니, 좀비죽이지마, 10시10분, 민들레홋씨, 한화이겨라, 밍구리밍구리, 회귀, 흰둥이, 손수,

고라파덕, 소원, 호시닭, 이리와, 짱짱마녀, 1210, 망개, 뭔들, 꿀자몽, 김민규오빠,

너구리, 동상이몽, 돋음별, 지니, 츄러스, 오렌지링, 초코나무숲, 1016, 뷰아, 탄탄이,

thㅜ녕이, 수녕번쩍, 뿌사탕, 만보네감귤, 밍굴밍굴, 복숭아승처리, 바나나우유, 로블링, 옐마, 소매자락,

눈꽃, 크롱크앙, 군고구마, 힣힣, 민들레, 룰루랄라, 아쿠아, 치킨반반, 벼랑위의쑤뇨, 딸기곤듀,

QQ, 너누외않헤, ㄱㄷㅇ, 계란노른자0504, VERNY, 순영인절미, 순붐, 순둥, 햄찌나린, 당근먹는꿀벌,

멍지, 망글망글, aas, 몽몽이, 0213, 허니하니, 뚱찌빵찌, 배뚱파워, 6/15-10시10분, 뾰오,

붐붐한귤, 설렁, 냔냐니뇨, 핀아, 베릴, 승철이의여우, 종대사랑나라사랑, 고구마뿡, 호우주의보, 쿵망몽,

도리, 호우쉬주의보, 새우깡강이, 슝, 우지를줄게, 쿱뜨랑, 유자차, 신묘, 혜새, 쟈몽,

우리지훈이는, 대시, 불낙지, 심장승철대란, 수녕이ㅎㅅㅎ, 수리수리, 청포도, 노트북, 왼쪽, 건스녕,

늘보워누, 귀한계란, 0208, 자몽에이드, 쓴다, 성장통, 9575, 밍구리구리, 아움, 셉랑뿌랑,

윱토피아, 당근케이크, 피닝, 당근당근, 햠찌, 우지를줄게, 고답이, 대두, 0212, 애쁠,

밍규하오, 보보, 넌누구야, 뿌뿌뿌, 승철이랑, 라넌큘러스, 제주도해녀, 쟈몽, 하롱하롱, 에잇,

도키, 후니, 종이배, 아카짱, 슝기, 초코우유, 몬생긴늉이, 에드워드권, 꼬꼬호시, 프레이그런스,

남융, 귤세봉지요, 귤요정, 0808, 0516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암호닉의 특권!!!!

그냥 쓰려다 필요 없는 것 같아서 안 넣은 부분들이 들어간 ♡텍파♡죠!

아주 조금이지만 이게 또 안 받자니 아쉽고 받자니 별 거 아닌 뭐 그런 거지만 일단 받으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놀랍게도 1차, 2차 분들에게는 인간이 없을 적에 있던 일들이 들어간 텍파를 드립니다!

([14~15] 마녀의 집에 있었을 때입니다)

뭐 죄책감에 빠진 최뱀파나 우울의 극치를 달리는 최좀비나 은근한 허전함을 느끼는 김늑대나 간을 그리워하는 전여우나..?

3, 4차인 분들은 내가 아마 텍파 공지에 퀴즈를 낼 건데 그거 맞추면 드릴겁니다. 난이도 중? 중약?

5차인 분들에게는 자주 오셨던 분들 중 문제를 맞추신 분들을 드릴겁니다. 헤헷^0^/

왜 이렇게 복잡하게 하는지 궁금하시죠? 그냥요^0^/

는 거짓말이고.. 뭐라해야하지.. 텍파를 제가 한 번 해봤잖아요.. 뷔버셉..

그거 막상 그대들에게 보내고 나니까 안보이던 오타가 막 보이는 거 있죠..?

그거 많이 부끄러워서 좀 덜 드리고 싶었어요.. 내 부족한 글..9ㅁ9

곧 공지글 하나 올라갈 거니까 거기에 암호닉과 이메일이 든 댓글을 달아주세요!

[소세지빵]

http://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no=3453028
혹시 더 하실 질문 있으면 여기에! 오후 10시까지 받겠습니다!

[독자1]

헐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독자13]

라넌큘러스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제가 새드엔딩을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충격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녀님이 저는 이유없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어쩌면 악역을 자처하는게 아직 승철이를 좋아해서는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2]

선댓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독자15]

아 ?세상 아...아.... (가오나시가 된다)제발 인간이가 주긍게 아니라고 해주세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마녀가 시체를 가지고 갔는데 다시 되살아나는 것 맞죠?...제발.. .ㅠㅠㅠㅠㅠ아냐 난 마녀님을 믿어요 일부러 악역을 자처하고 있다는 걸!!! (오열)

[독자3]

헐 수리수리입니다ㅜㅜㅜ 선댓이요ㅜㅜ

[소세지빵]

수리수리님 안녕하세요~

[독자12]

아 정말ㅜㅜㅜㅜㅜㅜ 결국은 새드군요ㅜㅜㅜㅜㅜ우리 최뱀파ㅜㅜㅜㅠ 너무 안타까운데 맞는것 같기도하고ㅜㅜㅜㅜ 마음 한켠이 찡 하네요ㅜㅜㅠ 최좀비ㅜㅜㅜㅜㅠ 한솔이ㅜㅜㅜㅜ 아 어떡해요 계속 슬퍼져요ㅜㅜㅜㅜ 최뱀파의 여운은 정말 클것 같아요ㅜㅜㅜㅜ 웃음꽃 듣다가 글 읽으러와서 더 슬픈것 같아요 다시 마지막 볼려고 올라갔다가 눈물나오고ㅜㅜㅜ시즌1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너무 재밌는 글이었습니다ㅜㅜㅜ 시즌2,3도 함께 하겠습니다ㅜㅜ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ㅜㅜㅜ❤❤❤❤

[독자4]

유어마뿌 건댓♡

[독자28]

아 와 진짜 울면서 봤어요.. 마녀 진짜 희대의 나쁜 사람이었네요 아 .. 그냥 뱀파이어 만들어주지 승철ㅇ아..아ㅠ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파요 옷도 공주님께 빌려서 입고 화장도 예쁘게 했는데 마녀의 약을 알아서 삼켜서 죽다니.. 그 모습을 두 눈 뜨고 본 승철이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울까요 다시는 마녀가 이런일ㅇ을 안벌였으면 좋겠어요 대체 몇개의 생 동안 그럴건지.. ((가만안둬)) 작가님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진짜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는 제 인생 글잡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단언컨데 최고 글잡입니다. 올해가 조금 바빠질 것 같지만 작가님의 시즌 2, 3 도 최대한 꼬박꼬박 찾아오겠습니다 ♥

[독자5]

우양입니다 세상에 새드라니....ㅠㅠㅠㅠㅠㅠ최뱀파랑 여주랑 잘될줄알았는데 새드라니ㅠㅠㅠ마녀 진짜 너무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6]

채이 선댓이요!

[독자8]

유한성입니다!! 우리 인간ㅠㅠㅠㅠㅠㅠ 죽었어ㅠㅠㅠㅠㅠ 마녀 언니 왜그랬어요ㅠㅠㅠㅠㅠ그리고 죽은 인간은 왜 데려가는데ㅠㅠㅠㅠㅠㅠ 왠진 모르지만 기대하게 되잖아요ㅠㅠㅠㅠㅠㅠ

[비회원84.241]

ㄱㄷㅇ 입니다!
아니 이러케 갑자기ㅠㅠ 데이트도 못하거ㅠㅠ 이러기있습니까??!!!ㅠㅠㅜ

[독자9]

세상ㅇ에 아니 꼬솜인데요ㅠㅠㅠㅠㅠㅠ8ㅁ8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ㅇ아니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ㅠ 새드엔딩... 진ㅊ챠ㅑ... 마녀... 아니... 왜... 왜 죽ㅇ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니... 아...8ㅁ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시즌 1이 끝났ㄴ네여... 작가님 이번에 번외 하나 내심이 어떠심미까... 해피엔딩 버전으로...8ㅅ8... 그나저나 공주님 부러워하는거랑 화장해주는거 왜케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데리고 살면 하루하루가 심장마사지... 오늘 진짜 귀여워서 울고 슬퍼서 울고ㅠㅠㅠㅠㅠㅠㅠ으엥ㅠㅠㅠㅠㅠㅠㅠ 시즌 2도 기대 하겠습니당 히히히히 작가님 시즌 1동안 너무 수고많으셨고 시즌2에서 봬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독자10]

양양입니다ㅠㅠㅠ 나중에 마녀편에서 살아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조봅니다...☆ 시체 데리고 갔으니까 살리는 마법도 계발하고 있었을거에요... 결국 살릴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84.241]

ㄱㄷㅇ 입니다!
아니 이러케 갑자기ㅠㅠ 데이트도 못하거ㅠㅠ 이러기있습니까??!!!ㅠㅠㅜ 해피앤딩으로 번외라두8ㅅ8...

[독자11]

유레베에요!! 헝 몰입해서 보고 있었는데 충격이였어요ㅠㅠ 시체를 가져갔으니까 다시 살려줄꺼라 믿어요ㅠㅠ 새드엔딩일거라 약간은 예상은 했는데 막상 그렇게 되니까 충격이고 슬퍼요ㅠㅠ
마녀 믿었는데 나빠요ㅠㅠ

[독자14]

지하에요 결국 또 반복됐네요ㅠㅠㅠㅠㅠ이번에는 다를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여주와 함께한 4명이 모두 슬픈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건 4명 다 진심으로 여주를 아꼈네요ㅠㅠㅠㅠ

[독자16]

고라파덕이에요ㅠㅠㅠㅠㅠ아 텍파 공지만 보고 완결을 이제야 봤습니다 나쁜 마녀ㅠㅠㅠㅠㅠㅠ내심 먹이는 약이 여주를 살 수 있게 하는 약이길 기대했는데 이런 마녀...부들뷰들 시체를 데려갔으니까 책임져ㅠㅠㅠㅠ최뱀파는 물론이고 자기가 여주를 찔렀다는 죄책감을 안고있는 한솔이도 슬프고 함께 살아왔다가 증발된 지금이 또 방금같을 우리 동거인들...ㅠㅠㅠㅠ글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시즌 투랑 쓰리도 같이 달려요!❤

[독자17]

좀비죽이지마입니다 슬픈 엔딩일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보니까 슬프네요ㅠㅠ 시즌2 기다릴게요❤

[독자18]

봄봄입니다!! 마지막 너무 충격적이에요ㅜㅜㅜㅜ예쁘게 꾸미고 데이트하러 나왔는데ㅜㅜㅜㅜ너무 슬픕니다ㅜㅜㅜㅜㅜ마녀 미워ㅜㅜㅜㅜㅜ최뱀파의 우는 모습과 사랑스러운 힙합팀 식구들이 슬퍼하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고 저도 눈물이ㅜㅜㅜㅜ여주야우ㅜㅜㅜㅜ최뱀파를 위해 희생한 여주도 마음이 아파요ㅠㅜㅜㅜ흐어우ㅜㅜㅜ정말ㅜㅜㅜ새드엔딩 넘 슬픕니다ㅜㅜㅜ완결이라니ㅜㅜㅜ시즌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항상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20]

이지훈오빠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완결이네요 승철이 정말 짠내나서 어떡하죠 제가눈물이 다 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전여우.. 최좀비 김늑대 최뱀파 다들 정들었구 우리 여주도ㅠㅠㅠ 시즌 1 쓰시느라 정말 작가님 수고 많으셨구 앞으로도 쭉쭉 달려요!❤❤

[독자21]

10시10분입니다...역시나 마지막은 새드군요ㅠㅠㅠㅠㅠ 이렇게 또 반복된..ㅠㅠㅠ 첫데이트도 제대로 못해보고ㅠㅠㅠ못된 마녀...ㅜㅜ 시즌1 너무 재밌었어요! 시즌2도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독자22]

고말입니다... 아...... 승철이랑 한솔이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인들은 한없이 자책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 마녀 이 나쁜 사람ㅠㅠㅠㅠㅠㅠ

[독자23]

1210입니다
이렇게 죽으면 우리 뱀파랑 좀비는 어쩌라구ㅠㅠ
마녀야 너가 양보해주지ㅠㅠ
첫데이트였는데 너무해ㅠㅠ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 오열하는 뱀파ㅠㅠ

[독자24]

성장통입니다! 설마 설마 했지만 결국 새드앤딩으로 끝났군요ㅠㅠㅠㅠ 가슴 아파하는 아이들을 보니 제가 다 마음이 아파요... 특히 승철이와 한솔이는 더더욱 마음이 아플텐데 말이죠ㅠㅠㅠㅠ 그래도 승철이의 손에 죽지 않은게 다행일까요? 첫 데이트이자 마지막 데이트라니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글 잘 읽었습니다! 시즌 투를 기다리며 공지 확인하러 갈게요♥

[독자25]

룰루랄라 입니다! 아니 이렇게 죽어버린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새드엔딩이 아니라고 믿었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 아쉬워요.... 첫 데이트 조차 이렇게 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 다음에 오는 시즌2도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유ㅠㅠㅠㅠㅠ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렇게 완벽한 새드일지는 상상도못했네요.....엉엉

[독자29]

체크마킹이에요 완결이라니... 새드엔딩이라니... 너무 슬프네요 첫데이트를 공주님의 도움까지 받아서 준비해서 갔는데 시작도 못하다니... 더 슬픈 느낌이에요ㅠㅠ 사랑하는 이를 또 한번 잃은 승철이도 걱정이고 죄책감때문에 괴로워 할 한솔이도 걱정이네요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수고하셨고 시즌2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독자30]

0106입니다!
헐 완결이라니...헝헝 알고있었지만 슬퍼요ㅜㅜ 새드엔딩 아마 시즌2에 조금더 실마리가 풀리겠져??그럼 시즌2는 마녀시즌인가여??마녀님이 생각이있으시니까 데려갔겠죠?작가님 비록 시즌1이끝났지만 수고하셨어요!!!제가 이작품진짜 사랑하고 좋아하고 라뷰하고ㅜㅜㅜㅜ아쉽지만 또 만날꺼니깐여! 수고하셨어요!

[독자31]

뜌입니다!! 헐ㅠㅠ 이렇게 슬프게 끝나버리다니요ㅠㅠ 우리 인간ㅠㅠ 마녀가 세상에서 제일 나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ㅠㅠ 마지막까지ㅠㅠ 정말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독자32]

순수녕이에요!! 아아... 소빵님... 왜 이렇게 슬픈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 결국엔 모두가 슬픈... 그런 결말이 되어버렸네요... 마녀님은 왜 여주를 데려간걸까요?? 이 부분은 시즌3가 되면 풀리려나요...?? 하여간 마녀님 너무해... 근데 이번 생에선 25살에 죽인게 아니네요?? 이거에도 무슨 이유가 있을런지요... 뭐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되겠지요??ㅎㅎㅎ 근데 되게 슬프네요... 완결편을 제 시간에 봐서 다행이기도 하지만 뭔가... 허전해져요... 아직 시즌2와 시즌3가 남아있지만 이제 이 가족들은 잠시간 안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 어서 다른 이야기들과 함께 이 가족들을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ㅜㅠㅠㅜㅜ 물론 여주가 없을수도 있겠지만...ㅠㅠ 최뱀파씨... 너무 슬퍼말아요... 다음생에 다시 만나요... 비록 첫데이트날에 이런 안좋은 결말을 기억하게 해서 미안해요... 전여우씨... 5년뒤 간 준다는 약속은 못지켰네요... 시체도 마녀님이 가져가버렸으니ㅠㅠㅠㅠㅠㅠ 김늑대씨... 막 화내고 그래서 미안해요... 그래도 좋은 사람인데... 최좀비씨... 우리 귀요미ㅠㅠㅠㅠㅠㅜㅠㅜㅠ 마지막에 최뱀파씨 다음으로 힘들었을거에요... 그래도 자책하지 말구... 잘 지내요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ㅜㅜㅠ 으어어... 진짜 결말이 너무 슬픈것같습니다... 이제 전 시즌2를 기다리며 놓친 부분이 있는지 시즌1을 복습해봐야겠어요!!ㅎㅎ 소빵님!! 시즌1 연재하시는 동안 수고많으셨구 시즌2도 잘 부탁드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당!!ㅎㅎ 그럼 오늘도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독자33]

11023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드엔딩이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예쁘게 데이트 하는거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떻게 해요ㅠㅠㅠㅠ 우리 승처리ㅜㅠㅠㅠㅠㅠㅠ 오열하능거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ㅜㅜㅜ 아 한솔이가 찌른거 자각(?)한다면 그거도 슬플거가탕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를 진심으로 따랐는대ㅠㅠㅠㅠㅠ 너무해ㅠㅠㅠㅜㅜㅜㅜㅠ 새드엔딩이지만 괴물들은 진짜 제 인생글이 될거같아요ㅠㅠㅠㅠ 꼭 텍파 받고 싶네요ㅠㅠㅠㅠㅠ 진짜 글 읽을때마다 말씀드리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독자34]

606호입니다!!

[독자37]

엉엉ㅠㅠㅠㅠㅠㅠ 역시 트와일라잇같은 결말은 꿈도 못꿔보는군여.. 확실히 현실적인 엔딩과 이상적인 엔딩은 극과 극인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 마녀 등장부터 조마조마 했는데 혹시 마녀가 여주를 도와주는걺까...? 했지만 마녀가 괜히 마녀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장면이였어요 껄껄 1화부터 완결까지 짧지않은 시간동안 열심히 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ㅁ^

[독자35]

워누몽이에요! 결국 다시 헤어지고 마는 둘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맘 아프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은 어쩔 수 없나보네요 결말을 바꿀 수가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맘 아프다... 다시 또 저런 일이 반복될 거란 걸 아니까 더 슬프네요... 그동안 시즌 1 쓰시느라 애쓰셨어요! 이 글을 읽으면서 슬플 땐 맘 아파하기도 하고 웃길 땐 깔깔 웃기도 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

[독자36]

보름입니다
벌써 1기가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 슬픈데 엔딩도 새드엔딩이라 더 슬픈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여주랑 승철이에겐 해피엔딩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인가요ㅠㅠㅠㅠㅠㅠ 오열하는 승철이도 그렇고 메스로 손목 긋는 한솔이도 그렇고 원우도, 민규도 너무 불쌍하고 슬프네요ㅠㅠㅠㅠ 빨리 2기 보고싶어요 2기는 해피엔딩이겠죠..?

[독자38]

팔팔입니당!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슬프네여ㅠㅠ 인간ㅜㅜㅜ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괴물들도 인간이랑 정이 많이 들긴했나봐요...ㅠㅠㅠㅠ
소빵님 글쓰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제가 항상 사랑하는거 알져?><❤전 이만 텍파 받으러 출발~~~~!

[독자39]

오솔입니다 작가님... 이렇게 항상 울리기 있나요 없나요... 아 아직까지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가라앉지가 않아서 막 올라올라고 그래여ㅠㅠㅠㅠㅠ 진짜 속상하고 미치겠어요ㅠㅠㅠㅠ
정말 처음에는 막 엄청 기대되고 예쁘게 꾸몄는데 저렇게 마지막에... 와 진짜 쓰다보니까 또 울컥하네요ㅠㅠㅠㅜ
마녀는 정말 끝까지... 중간엔 정말 좋운 마녀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뒷통수...?까지 쳐버리네요... 나쁜 정말...순영이를 이용해서 승철이 원우 민규도 다 막고 한솔이한테는 저렇게 큰 상처를 안겨주고... 한솔이 손목 그을 때 정말 너무 마음아팠습니다ㅠㅠㅠㅠ 아직도 눈물이 나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해요 작가님 이렇게 글 내주실 때마다 인생작 내주시고 벅차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글 올라오면 항상 너무 신났답니다ㅠㅠㅠ 1기 완결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2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독자41]

순영인절미에요ㅠㅠㅠㅠㅠ 새드로 끝날줄 전혀 몰랐는데.... 둘이 같이 뱀파이어 되고 꽁냥꽁냥 행복하게 사는거 아니였나요ㅠㅠㅠ,,, 텍파부터 신청하고 왔는데 완결이였을줄은.... 한솔이에게 너무 큰 충격이 아닐까ㅠㅠㅠㅠㅠ 그래도 마녀가 그렇게 무작정 나쁜짓 할 사람은 아닌거같은데ㅠㅠㅠ 아니라고 해줘요 작가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227.96]

콜드부르 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가용
메일은 [email protected] 이에요!!!!!

[비회원248.11]

작가님...[이리와]로 신청해서 있었는데 빠졌네요..8ㅅ8 그리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우울하니 저도 같이 우울해지네요...8ㅅ8

[소세지빵]

있으십니다! ctrl+f로 찾아보세요!

[독자43]

급식체/ ㅠㅠㅠㅠㅠㅠ 새드엔디유ㅠㅠ 승철이네 가족들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네여ㅠㅠㅠㅠㅠ 오또캐유ㅠㅠㅠ 인간 열씸히 살었러 ㅠㅠㅠ

[독자44]

현화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엉엉 결국 시즌1이 여주가 죽는 상황으로 끝이 나는군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만 그래도 엄청 슬픈걸요.. 마녀님 그렇게 나쁜 사람으로 안 보였는데 넘 나빠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제 인생 글잡이 시즌1을 마치는 순간을 함께해서 너무 좋을 뿐입니다 허허 작가님 시즌1 연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시즌 끝까지 함께 같이 쭉 했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하트하트. ♡.♡

[독자45]

세븐틴틴틴 이예요... 자까니이이임ㅠㅠㅠ 나는 새드를 받아들일 준비가...힝ㅠㅠ 제발 아니라고 해줘요ㅠㅠ 마녀가 데리고가서 살려줄거지요? 그렇죠? 아니야ㅠㅠㅠ

[독자47]

0516 입니다 자까님 진짜 막 둘이 뱀파이어가 되어 천년 만년 해피앤딩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뇨 ㅠㅠㅠㅠ 마녀님 나빠 ㅠㅠㅠ 이제 글잡에선 뭘 봐야 하죠..? 욕쟁이 하나로 버텨야하나요.. 그래도 자까님 2기 기대해도 되는거죠? 1기 연재하시는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독자48]

순주에요!!으헝헝ㅠㅠㅠ그래도 데이트라도 하게해주지ㅠㅜㅠ마녀 나빴어요ㅠㅠ근데 왜 우리 여주 데리고 가냐 살려줄거냐???마녀야ㅠㅠㅠ순영이가 좋아하는 애니까 널 미워하고싶지않아!!제발ㅎㅎ 시즌2는 꼭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어요 그보다 오늘 원우에 여러번 치이네요 그리고 엔딩을....8ㅅ8

[독자49]

쿠조에요ㅠㅠㅠㅠㅠㅠ와중에 저는 마녀가 여주를 좋아했었나?!?!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었네여... 8ㅁ8 승처리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울지매ㅠㅜㅜㅜㅜ

[비회원249.178]

팽이팽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 아 가슴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 마녀 언니 진짜 너무해여ㅠㅠㅠㅠ우리 전여우님 김늑대님 최좀비님 최뱀파님까지 다들 너무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다시 읽어도 눈물날거같아요ㅞㅠㅠ

[비회원 댓글]

아쟉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전여우가 오늘은 일 치르고 오라고 하자마자 불발이란 제목 떠서
아 오늘도 일은 못치르나보다,. 하구 아쉬워했는데....
작가님 제발 비하인드 있다고 해줘요 제바루ㅜㅜㅜ...
사실 마녀님이 먹인게 죽는 게 아니라 뱀파이어로 변하는 약이었다던지...
여주가 죽은게 아니라 아니 죽은건데 나중에 뱀파이어로 다시 환생하는 거라던지...
아니 마녀님도 나쁜게 왜 그걸 우리 한솔이한테 시키냐 이겁니다ㅜㅜㅜ
마녀님도 퍼포팀도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몰라... 지근은 알빠아니야...
이러고 퍼포팀 글이 나오면 또 퍼포팀과 마녀님을 앓고ㅜ있겠죠 저는....ㅎ.ㅎ?
ㅜㅜㅜㅜㅜㅜㅜ새드엔딩이라니ㅜㅜㅜㅜㅜ
마지막화치고는 너무 발랄해서 걱정됐지만 진짜일줄이야ㅜㅜㅜㅜ
아몰라 작가님 수고하셨고 다음 보컬, 퍼포팀 글에서 봬요ㅎㅎ!!
아 맨날 감정에 휩쓸려서 암호닉 남기는걸 깜박하는데
[밍구리구리]입니다..ㅎ.ㅎ
오늘도 까먹을뻔...
매일 들어와서 확인해놓고 댓남기면서 암호닉 깜박했어요...ㅎㅎ.
소빵님 사랑해여

[독자51]

도키예요 ㅠㅠㅠㅠ 새드엔딩이라니 생각치도 못했어요 마녀 당장 이리와 ㅜㅜㅜㅜㅜㅜ 찬이가 데리고 갔으니까 제발 살아나는 거였음 좋겠어요 아 새드 진짜 앞에 너무 밝게 시작해서 이런 마지막일줄은... 와...

[독자52]

마그마입니다 아니 마녀 저 온니 걸크러쉬 아니고 그냥 트레쉬 아닙니까? 아니 진짜 너무해ㅠㅠㅠ마녀니뮤ㅠㅠㅠㅠㅠ 베면서도 벌벌 떨었을 솔이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구요ㅠㅠ 승철이는 또 어떡합니까ㅠㅠㅠ 남겨진 전여우 김늑대 다 어떡햐요ㅠㅠㅠㅠ 엉엉 ㅠㅠㅠ 마음은 아프지만 시즌 1 열심히 달려오신 작가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독자53]

어화동동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마지막편은 슬프고 또 슬프네요.. 마녀ㅠㅠ 착한 줄 알았던 마녀가ㅠㅠㅠㅠ 마녀가 인간을 살려줬으면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독자54]

아 마녀 진짜 나빳다......진짜로 이건아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하ㅜㅜㅠㅠㅠㅠㅠㅠ

[비회원217.209]

최좀비 아내에요! 엉엉 너무 슬프잖아요 마녀님은 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증말 궁금하네요... 울 마녀님은 무슨 생각이 있어서 아가를 죽인거겠죠...? ㅠㅁㅠ 최뱀파도 최좀비도 전여우도 김늑대도 아가가 또 세상을 떠나서 계속 마음고생할거 생각하니 너무 속상하고 슬프고ㅠㅠㅠㅠㅠㅠ 아 아아아↑↑↑ 아... 진짜 근데 정말 완벽한 새드엔딩이라서 진짜 너무 아... 슬퍼요... 독자님들에게 여운과 슬픔을 주기를 원하셨다면 완벽하게 성공하셨어요 작가님... 잠 어떻게 자죠... 너무 우울해요... 최좀비 마지막에 메스로.. ㅠㅠㅠ 엉엉 그러지마라요 좀비님ㅠㅠ 아 진짜 시즌 1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업뎃 될때마다 너무 기뻤고 읽을때마다 행복했어요 이렇게 여운이 남는 글은 처음인것같아요... 여운이 엄청나요...!!! 사랑해요 작가님 정말ㅠㅠㅠㅠ 사랑해요 알러뷰 아이시떼루 워아이니..!!!!♥♥♥♥

[독자55]

눈꽃입니다! 으앙 ㅠㅠㅠㅜㅜㅜㅠㅠ 결국은 새드엔딩이네요... 마녀가 이번에는 인간과 승철이를 잘되게 해줄줄알았는데 ㅠㅠㅠㅠ 마녀 너무 해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ㅠㅠㅜ 남겨진 애들은 어떡할까요 ㅠㅠ 솔이는 얼마나 자기자신을 원망하고 여우랑 늑대는 얼마나 슬퍼할까요.. ㅠㅠㅠㅠ

[독자57]

뷰아에요! 마음이 급해서 다음글에 먼저 댓글쓰고 돌아와쪄여 헤헤 벌써 완결이라니8ㅅ8
콩닥콩닥 데이트 날이길래 드디어 오늘 승철이와 여주의 아름다운밤이 펼쳐지나했는데 이럴수가ㅠㅠㅠ 공주님이 지훈이에게 마음있다는게 확실하게 밝혀지는군요ㅠㅠㅠ 여주 죽은거 아니죠..? 됴륵 그럴리없어요 엉엉ㅠㅠㅠ 솔이 너무 마음아파요.. 자해라니ㅠㅠㅠㅠ항상 맘아픈 솔이였는데 이번편에서 최고찢통이네요ㅠㅠ 다른 가족들도 그 상황속에서 그들을 지킬수 없고 지켜보기밖에 못했으니 얼마나 속이타고 억울하고 속상했을까요ㅠㅠㅠㅠ 마녀도 마녀 나름대로 입장이 이해는 가네요8ㅅ8

[비회원53.23]

안녕하세요 윱토피아입니다!! 벌써 완결이라니요...이건 말도 안됍니다..(눈물) 그렇지만 시즌2가 있으니 참고 기다릴게요 자까님...☆ 이대로는 엔딩이 넘 슬퍼요ㅠㅅㅠ 최뱀파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쥬세욥'ㅅ'

[비회원170.91]

9.17이에여......벌써마지먁이라니 슬퍼죽어요ㅠㅠㅠㅠ

[독자58]

예에에/ 소빵님..? 아.. 새드..아...아.. 너무 마음이 아프고..슬프고... 믿을수가 없어요ㅠㅠㅠㅠ 진짜 시즌1의 결말은 새드인거에요..?ㅠㅠㅠㅠㅠ 아직 4년이라는 시간이 더 남았는데.. 아직 25살 아니란말이에여ㅠㅠㅠㅜ 마녀는 왜 갑자기 일찍 죽였대요ㅠㅠㅠ 첫데이트인데ㅠㅠ 이쁘게 꾸미고 데이트하러 가야하는데ㅠㅠㅠㅠ 아ㅠㅠㅠㅠ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ㅜ 진짜 인생글인거 같아여ㅠㅠㅠㅜ

[독자59]

열일곱
아ㅜㅜㅜㅠ시즌1이벌써끝나써ㅠㅜㅜㅜㅡ애드라울지마ㅠㅜㅜ여주너무허무하게죽는다ㅠㅡㅜ5년남았다며ㅠㅜㅜ왜벌써죽여ㅜㅜㅜ간도못주고데이트도못하고 옷도못보여줬는더ㅡㅑㅜㅜㅜㅡㅜ승처라ㅠㅜ한소라ㅠㅜㅜㅜ

[독자60]

숨숨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아ㅏ저눈물이그렁그렁하네요ㅜㅜㅜㅜㅜㅜㅜ진짜어쩔수없는상황이긴한데너무안타깝고마녀가너무밉기두하고ㅜㅜㅜㅜㅜㅜ마지막인게너무아쉽구ㅜㅜㅜㅜㅜㅜㅜ으어ㅓㅠㅠㅜㅜㅜㅜㅜㅜ한솔이도마음아프고ㅜㅜㅜㅜㅜ

[비회원66.47]

귀한계란이에요! 새드엔딩이네요ㅠㅠ 한솔이가 여주 긋고 나중에 자기 손목 긋는거 너무 마음아파요ㅠㅠ 마녀도 너무 나쁜데 또 악역을 자처하는것같기도 하고 최뱀파 너무 설레고 너무 좋았는데 여주 죽는거 너무 슬퍼요ㅠㅠ 항상 희생했던 최뱀파 대신에 여주가 희생하겠다고ㅜㅠ 둘이 잘 이뤄졌으면 좋았을텐데 이루어질수없는 사이..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읽고 가요! 항상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회원108.2]

드디어 완결이네요... 슬픈 에피소드가 있어도 다른 에피소드는 항상 미소짓게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항상 웃으면서 재밌게 보는 그런 글이었는데 오늘은 마지막이 너무 처절해서 그런지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네요ㅠㅠㅠ 마녀가 여주를 데려간 것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ㅠㅠ 작가님 계속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날 때마다 들어와서 정말 소리내서 웃으면서 보던 글이고 너무 좋아하던 글인데 끝나서 아쉬워요 하지만 우리에겐 공주님과 마녀님이 남아있으니까요!! 으어엉어어억 마음속에 승철이를 아직 떠나보낼 수 없어요ㅠㅠㅠㅠㅠ 사실 저 이거 보고 최애 승철이 됐단말이에여ㅠㅠㅠㅠ엉엉엉엉엉엉엉 다른 애들도 좋지만 최숭철 싸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작가님도 싸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인터뷰에서 뵐게요ㅠㅠㅠ작가님 진짜 진짜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승철이를 좀 더 앓아야게ㅛ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싸라합니다❤

[독자61]

최뱀파짱좋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 그것도새드ㅠㅠㅠㅠㅠㅠㅠ악ㅠㅠㅠㅠㅠㅠㅠ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 그래도계속뵐수있는거죠...?

[독자62]

분필입니다ㅠㅠㅠ
새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이번엔 마녀랑도 친구하고ㅠㅠㅠㅠㅠ괴물친구들도 많이 샤겼는데ㅠㅠㅠㅠㅠㅠㅠ

[독자63]

문홀리입니다. 아 세상에 진짜 아... 이렇게 끝이 났어요... 안타깝지 않은 인물이 없는 것같아요. 마녀조차도요. 마녀랑 인간이랑 승철이랑 관계가 음 좀 복잡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얽히고설켜서 상처만 남아버린... 특히나 마녀랑 승철이는 망각이 없으니까 말한 것처럼 계속 반복되는 삶을 사는 거잖아요. 인간은 언젠간 알게 될 수 있다고 해도 환생을 하면 전생의 기억은 없어지니까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마녀는 시체를 왜 가져간 걸까요? 약도 그냥 평범한 독약이었나요? 아 물론 마녀네 약이니까 평범하진 않겠다만... 아 진짜 슬프면서도 여운이 남는 결말이에요. 남은 동거인들은 어떡해요. 이게 벌써 몇 번째 반복되는 거야.

[비회원139.163]

수녕텅이 입니다! 와 제가 괴물들과 기막힌 동거 시즌1에 마지막 댓글을 달 날이 올 줄이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굉장히 재밌게 읽었 던 작품이라서 떠나보내기 아쉽네요ㅠㅠㅜ 아 게다가 새드엔딩이라서 더 그런 것 같네요 여운이 남고 막 그렇네요... 아 그래도 좀 슬프네요 마지막 뎌이트도 못 해보고 이렇게 갈라지다니 그냥 안타깝고 막 그렇네요 마녀가 시체(?)를 왜 가져갔는 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생에는 꼭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ㅠㅜ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비회원139.163]

뎌이트말고 데이트입니다 하하ㅎ...

[독자64]

호시10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이런결말이라니ㅠㅠㅠㅠㅠ믿기지않아요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알바끝나고오니ㅠㅠㅠ이게뭐라뮤ㅠㅠㅠㅠ

[독자65]

에인젤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극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 새드 좋아하고 어떻게 보면 가장 합리적인 결말인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럽답니다만ㅠㅠㅠㅠㅠ 슬픈건 어쩔수 없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고요제가많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이트 한 번 제대로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마지막에 오빠라고 못해줬다고 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 마녀가 만들고 있는 약이 사람 살리는 약이나 불로장생하는 약이여서 여주 부활하는 거였으면 좋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데 슬픈데 좋은 이 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102.144]

뀨엥입니다 마녀는정마류ㅠㅠㅠㅠㅠㅠ진짜 그러면 안돼는데ㅠㅠ오늘은 안돼는데ㅠㅠㅠㅠㅠ왜 일부러 악역을 차처하고 매번 그러는 걸까요ㅠㅠㅠㅠ

[비회원1.240]

헐.....노트북이에요,..엔딩이 새드일지 몰랐어요...너무달달해서...마녀 나타나기 직전까지도...ㅠㅠㅠ 다음시즌에라도 다시만난모습 살짝살짝 보여주시면 안되나요ㅠㅠㅠ최뱀파ㅠㅠㅠㅠ,,,시즌1끝났것도 새드인데 엔딩도 새드ㅠㅠㅠㅠㅠ맴이 너무 아파유ㅠㅠ

[독자66]

안녕하세요 봉봉세봉봉입니다
더 이상 인간과 괴물들의 동거를 보지 못 한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인간의 죽음..ㅠㅜㅜㅜㅠㅠㅠㅠ
오늘 한 번 더 정주행을 해야겠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괴물들의 기막힌 동거 시즌 2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자67]

찬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인간이가 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녀가 데려갔으니까 살려주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2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ㅅㅠ

[비회원115.126]

안녕하세요 영덕대개 입니다 뚜와이씨 이렇개 끝이 나버렸네요ㅜㅜ 사실 홍천사 깃털 가져갈때 살짝 기대 했는데 아이고 죽은 여주도 불쌍하고 남겨진애들도 너무 안타까워요ㅜㅜㅜ 마녀냔아.... 읽는동안 가슴이 저릿했어요,, ㅎ,ㅅ흑 작가님 나빠여... 아녜요 농담입니당 흑흑 1기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2기에서 봬요 항상 잘 읽고 갑니당

[비회원169.14]

흑흑 작가님 안녕하세요 애정입니다ㅠㅠ
1화부터 열심히 챙겨보던 독자에게는 이번 결말이 정말 충격적이고 슬프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사실 승철이의 여인이 뱀파이어가 되서 남아있는 종족들과 잘 되는 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승철이의 앞에서 마녀님의 손에 죽어나가 정말 슬픕니다ㅠㅠ 손목을 긋고 있던 한솔이를 보고 오열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남은 시즌 2와 3에서 공주님의 이야기와 희대의 나쁜X으로 찍히게 된 마녀님의 이야기를 기다리면서 저 애써 눈물 감추어볼게요,,, 마녀님의 이야기가 시즌1의 완결을 통해서 시즌3에 어떻게 표현이 될지 궁금한데요 곧 올라온 인터뷰 기다리면서 저 눈물도 좀 닦고 텍본 받으면 매일 매일 정주행도 하고 그럴게요,,, 번외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거 써주시며뉴안 도ㅑ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완결까지 작가님도ㅠ달려오시느라 ㅠㅠㅠㅠ 너무 고생 먾으셨고 앞으로 연재 돨 작푼드류ㅠㅠㅠ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독자68]

귀여워더입니다..아 잠만 눈물좀..결국 또 반복되었네요 그들에게는 고통이자 최선의 선택이었겠죠 너무 슬퍼요 진짜ㅠㅠㅠ이렇게 완결이되었네요 좀 아쉽지만 다음 시즌도 기대하겠습니당!!

[독자69]

초코우유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 저 완전 흐뭇해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새드엔딩이어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둘 운명이 너무 안타깝고ㅠㅠㅠㅠㅠ 아쉽지만 다음 시즌도 기대할게요!!! 재밌는 글잡 써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

[독자70]

후니에요!
아ㅠㅠㅠ 진짜..너무..슬프잖아요ㅠㅠ 눈물 나써여ㅠㅠ 최뱀파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정말.. 마녀님 나빴어요ㅠㅠ 마녀가 왜 그런 악역을 자처한건지 모르겠네요..ㅠ 아무튼 시즌1완결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마지막화도 잘보고 가네요ㅠ 시즌 1 완결 축하드리고 시즌2도 기대라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독자71]

탄탄이입니다ㅠㅠㅠ진짜 승철이랑 여주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번외로 다음생에서 해피엔딩 해주세요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그리고 마녀ㅠㅠ너무 나빠ㅠㅠㅠㅠ후허휴ㅠㅠㅠㅠㅠㅠ

[독자72]

아니...... 마녀 뭔가...... ㅠㅠㅠㅠㅠㅠ 슬프네요 남을 위해서 죽인 것 같아서.... 아 인간 뱀파이어 되길 원했는데ㅠㅠㅠㅠㅠ 슬퍼요....

[비회원45.173]

메뚝입니다! 쓰차 땜에 댓글을 못 쓰고있다가 아맞아비회원기능이있엇지!하고 늦게나마 깨달아 이렇게 댓글을쓰러왔어용 ㅠㅠㅠ.. 아결말이 새드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주님한테 화장받을때까지만해도 행복하게끝날줄알았다구요ㅠ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 여주가죽기전마지막생각이 너무슬퍼요 데이트한번못하고 오빠소리한번 못해줬다는게....진짜마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ㅑ그러는데ㅜㅜ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괴물아이들만 남아있는 장면이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와 민규는 그 정적속에서도 무슨일이있었는지 똑같이짐작을하고 눈물을흘리는것도 진짜ㅜㅠㅠㅠㅠㅜㅠㅠㅠ맴찢이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승철이너무찌통...정말여주가이렇게 허무하게죽을줄몰랐어요.. 너무아깝잖아이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지짜 작가님 시즌1너무 재밌게잘봤습니다 2도기대하고있을게요! 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ㅜ

[비회원50.233]

안녕하세요 당근케이크 입니다. 텍파 신청하고 와서 읽었는데 아니... 왜... 인간죽나요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인간... 죽은거 아니죠? 막 알고보니까 뱀파이어가 되는 약이었다거나 그런거죠 이러는게 어디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왜 마녀가 인간 데려간거죠? 데려가서 뭐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 마녀 진짜 너무 나쁘다 정말 나쁘다 승철이랑 행복하게 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 결말 정말 믿을 수 없어요....

[독자73]

호빵입니다!결말이 매우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우는 최뱀파생각하면 너무 슬퍼요ㅠㅠ어쩔수 없는 선택을 한 인간도 안타깝고네요ㅠㅠㅠㅠㅠㅠ

[독자74]

꽃단입니다. 아니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 너무 아쉬워유ㅠㅠㅠ 여주 오떠케ㅠㅠㅠㅠㅠㅠㅠ 마녀 너무해 지쪄ㅠㅠㅠㅠ재밌게 보고 갑니다! 오늘 팬미팅 끝나고 오랜만에 인티 들어와쪄여ㅠㅠㅠㅠ 3일동안 잠실에 체류를.... 크으흐.... 집 오자마자 작가님 글 보니까 막 좋고 설레고 그르네여...ㅎㅎ 감사합니ㄷ다!!!!

[독자78]

도리에요!!! 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 저렇게 끝이나다니요ㅠㅠㅠㅠㅠ 데이트도 못햌ㅅ자나ㅠㅠㅠㅠㅠㅠ 예쁜옷도입렀는데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

[독자79]

대시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은 새드엔딩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드일수밖에 없는 인연이라니.. 너무 슬프네요...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그동안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제 최애작..!!! 시즌2 너무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

[독자80]

아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이럴순없다구요ㅠㅠㅠㅠㅠ흐야야유ㅠㅠㅠㅠㅠ

[비회원16.28]

호시탐탐 입니다.....하....너무 처참한 결말이네요...도대체 왜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ㅜㅜㅜㅠㅜㅜ최뱀파는 또 환생한 여주를 찾기위해 이곳저곳 다닐까요..?죽음을 택할까요..?열린 결말이 여러 방면으로 해석할 수 있게 해줘서 좋긴한데 너무 혼란스러워요 그래도 재밌게 잘 봤어요!하 근데 눈물이 막 나요 마음이가 아파여.......작가님두 고생 마니 하셨어요ㅠㅜㅜㅠㅠ❤

[비회원.]

플로라에요ㅠㅠㅠㅠㅠㅠ 약간 예상은 했지만 새드엔딩이라니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 저렇게 매번 무너져 내렸을 승철이를 생각하면 진짜ㅠㅠㅠㅠㅠ 나쁜 마녀... 그 행동이 많은 사람을 힘들고 아프게 만든다는 걸 왜 모를까요... 여주의 인생이니 모든 선택권을 여주에게 줘야했다고 생각해요ㅠㅠㅠㅠ 그래두 마지막에 여주를 데려가는 모습을 보면 한가닥 희망이 있긴 한 것 같은데ㅠㅠㅠㅠ그 천사님 날개로 만든다던 물약..!ㅠㅠㅠㅠㅠ 여주와 승철이를 위한 거 라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글 감사하구요ㅠㅠㅠ 5차지만 텍파신청하러 가보겠습니다!

[독자82]

손수에요!! 마녀ㅠㅠㅠㅠㅠ 정가고 좋운 서럼인 줄 알았눈데ㅠㅠㅠ 아직 최뱀파랑 인간이랑 데이트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돌아오길 바라요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

[독자83]

마릴린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괴물들의 결말이 이렇게나 가슴 아플줄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뱀파 불쌍해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

[비회원174.199]

쭈꾸미입니다!! 마녀님 이런사람 아니었잖아요ㅠㅠ 갑자기 왜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최좀비 그러지말아요ㅠㅠ 오늘 진짜 너무 슬펐어요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독자84]

서융입니다ㅠㅠ마음이 아프네요...새드엔딩이라니...그래도 해피해피한걸 바랬는데!!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ㅜ

[비회원180.171]

1016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어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주거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안돼 이럴순 없어ㅠㅠㅠㅠㅠㅠㅠ

[독자85]

구트에요!
벌써 괴물동거 시즌 1이 끝이 났군요..ㅠㅠㅠ너무 좋아했던 작품인데 아쉬워요ㅠㅠㅠ작가님 여태까지 훌륭한 글 이끌어오시느라 수고하셨고 다음 시즌 이야기들도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독자86]

쑤하지니/ㅠㅠㅠㅠ아 드디어 1이 완결이 났네요ㅠㅠ데이트 한번 못하고....우리 인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건가요?ㅠㅠㅠ시즌2도 기다릴게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독자87]

아아아악 하롱하롱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 새드라니 새드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어어어엉어 ㅠㅠㅠㅠㅠ 그치만 시즌 2랑 3이 있으니까... 그건 해피이길 바라며...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독자88]

호뿌에요! 아 세상에,, 마지막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슬퍼요 진짜... 아 근데 시즌 투 얼른 보고싶습니다으어엉 작가님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독자89]

2217이에요! 새드엔딩이란걸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봤는데도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완결난것도 너무 아쉽고 하지만 곧 시즌 2로 돌아오신다고 하시니 너무 기대가 돼요!! 좋은 글 감사하고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독자90]

워더에요ㅜㅜㅠㅠㅠㅜㅠㅜㅜㅠ끝이라니ㅠㅠㅠㅠ이별이러니ㅠㅠㅠㅠ주근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녀가 업어간건 아마 그 뭐지 저번에 천사 털 가지고 만든건 망각이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넘니뤼슬퍼ㅠㅠㅠㅠㅠㅜㅜㅜㅠㅡㅜ푸ㅠㅠㅠㅜ흐ㅓ휴ㅓㄱ러래고리규우ㅜㅜㅠㅜㅜㅜㅜㅠㅠㅜ승쵸라ㅣㅣㅠㅜㅜㅏㅠㅡㅜㅜㅠㅣㅣㅠㅜㅏㅠㅏㅜㅜㅕ루르두ㅜㅜㅠ너므 이른 주금이야.... 자가님 수고하셧어요ㅠㅠ♡♡♡

[독자91]

안녕하세요 순영맘이에요! 드뎌 괴물들과의 동거가 완결됐네요 ㅠㅠ 항상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괴물들과 여주라서인지 새드엔딩은 예상치 못했는데 이렇게 막상 찾아오니 좋으면서도 슬프고 막 그르네요.... ㅠㅠㅠㅠㅠㅠ 감사함니다 자까님 ❤

[독자92]

0808입니다! 아니 잠시만요 진짜 아.. 마지막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 새드엔딩 ㅠㅠㅠㅠㅠㅠ 승철이 진짜 너무 맘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승철이는 끝까지 이어질 수 없는 건가요..? 아 지금 너무 울컥하네요.. 완결이라니 힙합팀을 보내야 한다니 ㅠㅠㅠㅠ 그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자93]

ㅇㅏ장아장이에요!! 팬미팅끝나고 이제서야 보네요옦ㅠ보통글들은 해피엔딩으로 이루어지는데 이글은 새드엔딩이라 좋은거같아요ㅠ 마지막에 슬퍼할 각 다른 괴물들의 모습에 울컥하네요ㅠㅠ

[비회원167.240]

로블링이예요!! 결국은 괴물들과는 이런 엔딩일수밖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뱀파는 또 인간을 찾기위해서 얼마나 마음고생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0편 작성하시는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작가님!!! 좋은 작품 마지막까지 잘봤습니당 감사해요ㅠㅠ

[독자94]

안녕하세요... 연잎입니다..... 새드엔딩 너무 슬퍼요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ㅠ 마녀님도 불쌍한것같고ㅠㅠㅠ 제일 불쌍한건 최뱀파님ㅠㅠㅠㅠ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ㅠㅠㅠㅠ 한솔님도 자기 손으로 그래서 얼마나 죄책감을 가지고 살까요ㅠㅠㅠㅠ많은 시간 동안 힘들었을거에요ㅠㅠ 최뱀파ㅠㅠㅠㅠ 맴찢ㅠㅠㅠㅠㅠ 시즌1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시즌 2,3도 꼭 챙겨볼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95]

에잇입니다
작가님 제가 안그래도 요즘 눈물이 너무 많아졌는데 살짝쿵 예상은 해 봤지만 진짜로 새드엔딩을 보니 너무 슬프고.. 진짜 울컥했어요 팩 안하고 있엇으면 울뻔..ㅠㅠㅠㅠ자까님 넘 슬프잖아여ㅠㅠㅠㅠㅠㅠ그래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이니까.. 하 진짜 이커플 너무 맴찢인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 앞으로 나올 시즌 2,3도 너무 기대되게 만드는 작가님의 필력과 그 스토리 구상... 사실 '그대'라는 표현이 평소에 자주 쓰이지는 않는 표현이다보니까 약간 처음엔 어색했는데 신기하게도 작가님은..! 그런 표현을 오글거려하는 저를 바꿔놓으셨어요...! 승철이의 그대,그대라서,그대이기에 등과 같은 모든 말이 너무 듣기 좋아요 이젠...ㅠㅠㅠㅠㅠ근데 가버리다니ㅠㅠㅜㅜㅜㅜ너무 마음아프잖아...흑 아 이거 나중에 분명 다시 정주행할텐데 그땐 진짜 헝엉 하면서 울 것 같아여...흐엉엉ㅇ 작가님 이 작품 남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마녀 진짜 너무한데 시즌3되면 뭐라고 못하겠죠..?ㅎㅎ) 진짜 따랑함니다 자까님♡0♡

[독자98]

잉꼬입니다ㅠㅠㅠㅠㅠ아 결말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를 위해 그 선택을 한 여주도 이해되고... 지금은 마녀의 생각이 어떻든 마녀가 조금 밉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 마녀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녀의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계속 기다려야겟죠!! 그 기다림 즐거울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99]

aas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엉엉ㅠㅠㅠㅠ 최뱀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아파요ㅠㅠㅠㅠ

[독자100]

돌하르방ㅇ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넘나슬프다진짜ㅠㅠㅠㅠ결국이래되어버리가니....나진짜누눔ㄹ나....

[독자101]

뿌랑둥이입니다...이제야 보네유ㅠㅠ공주님 너무 귀여워요ㅠㅠ석민잌ㅋㅋㅋ연락못받았다곸ㅋㅋㅋ와...오빠래...오빠...저도 원우한테 오빠라고 불러보고싶네요...이지훈ㅋㅋㅋㅋ겁낰ㅋㅋㅋㅋㅋ저승사자 잘어울리고욬ㅋㅋㅋㅋ너무 귀여웠는데ㅠㅠㅠ근데...근데!!!마녀ㅠㅠㅠㅠㅠㅠ이 나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데이트인데 무려 첫데이트인데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무려 50분이나 되는 거리를 다녀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지금 이 순간은 너가 너무 밉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한솔이ㅜㅜㅜㅜㅜ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승철이 한솔이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결말ㅠㅠㅠㅠ여운 쩔것같애요ㅠㅠㅠㅠ물론 시즌2도 나오지만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말잇못ㅠㅠㅠㅠ다음 시즌도 기대할게요ㅠㅠ아 Q&A 보러가겠습니다!!

[비회원139.212]

1차!!!세맘입니다!!!!!! 세드앤딩라 아쉬운데 시즌 2가 더욱 기대되는 마지막화였어요!!! 텍파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독자102]

처음같이 입니다ㅠㅠㅠㅠㅠㅠ한솔이너무불쌍해ㅠㅠ

[비회원116.67]

밍키. 세상에... 3부에선 뭐가 나오겠죠?... 이걸 끝낸다고 했으니까.. 그것보다 승철이보다 한솔이가 더 걱정돼서ㅠㅠ 한솔아ㅠㅠ 누나는 한솔이가 쩨일 걱정돼ㅠㅠ

[독자103]

헉 프레이그런스입니다.. 새드엔딩...마녀가.. 사연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나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친구는 무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막상 시즌3보면 마녀님 앓고 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즌1 재밌었고 감사했습니다!! 시즌2도 기다릴게요♡

[비회원7.101]

수녕번쩍 입니다! 넘나리 슬픈것 가지마... 가지마...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39.84]

허어ㅓ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트윈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마녀 진짜 마지막에 이렇ㅇ게 나쁜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헝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여주가 언제ㅓ환생할지ㅓ모르겠지만 환생한 여주 다시 만날 때까지 네명 모두 너무 슬프게 있을 생각 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밖에ㅓ안 나오네요 뱀파도ㅓ뱀파만큼 절망적이겠지만 최좀비는,,, 진짜ㅜ,,, 마녀 진짜 나빴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4]

당근먹는꿀벌입니다 아 진짜 오늘 거 보고 울 뻔 했잖아요ㅠㅠㅠㅠㅠ 새드엔딩이라니...인간 살아있겠죠ㅠㅠㅠ?? 마녀님이 잘 데려가서 살리고 잘 데리고 있는 그런 거 였으면...또는 그 약이 잠깐 기절하는 약이리던가...ㅠㅠㅠ 진짜 너무 마음 찢어지네요...저번화의 괴물들한테의 선물이 마지막 선물일 줄이야ㅜㅠㅠㅠ 지금까지 괴물들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니뮤ㅠㅠ 결말이 새드라 슬프지만 이것도 다 작가님이 나중을 위한 결말이라 생각하고 좋게 받아드리며 시즌2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 제 사랑인 소세지빵 작가님 글 쓰시며 많이 힘드실 때도 있으셨을 텐데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런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진지) (궁서체) 사!!!!!!!랑!!!!!!!!해!!!!!!!요!!!!!!!!알!!!!!!라!!!!뷰!!!!!!!!❤❤❤❤❤❤❤❤❤

[독자105]

추천받고 1편부터 방금 읽었는데 금세 끝까지 다 읽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드엔딩이라 슬프지만 처음부터 너무 잘 읽었어요!!

[독자106]

일게수니에용!❣ 나쁜 마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 나쁜 사람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너무하네 정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108]

요정나라대빵입니다... 팬밑 뛰고 정신을 차리고 접속하니... 이게... 무슨... 예에... 허엉... 저 왜 맨날 울어요?ㅠㅠㅠㅠㅠㅠ 팬밑날도 울고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어! 진짜 저 마녀 데리고 와요 한대만 때리게 해주세요... 아니 그래두 악역을 계속 하려고 하는게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데ㅠㅠㅠㅠ 잉 너무해ㅠㅠㅠㅠ 승철이는 또 다음 생의 여주를 기다릴테고 우리 겸디 한솔이ㅠㅠㅠㅠ 항유ㅠㅠㅠㅠㅠㅠ 악역을 할거면 혼자 하라구 마녀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9]

자몽소다예요 아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픈 마지막이잖아요ㅠㅠㅠㅠㅠ뭔가 허무하기도 하고 슬픈데ㅠㅠㅠㅠ마지막화아닌거죠ㅠㅠㅠㅠ그렇게 믿고 싶어요ㅠㅠㅠ그리고 마녀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악역을 자처한거라고 생각할게요ㅠㅠㅠ 여태까지 나쁘지 않다는 걸 알았으니깐요ㅠㅠㅠㅠ너무 슬프지만 잘 읽었습니다!

[비회원88.181]

뭔들이에요! 어제봤는데 깜박하고 이제야 다네요....
그나저나 엔딩 넘 슬프네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ㅜ최뱀파가 얼마나 맴찢을 당했을지..마녀의 마음도 이해가지만
찌통이에요ㅜㅠㅠㅠ최좀비도 트라우마나 죄책감 느낄거 같은데 마녀야 그러지 마로라
그동안 글쓰느라 고생하셨어요! 다음시즌도 기다릴게용♥

[독자110]

냔냐니뇨입니다. 너무 슬픈데 이게 너무 슬퍼서 진짜 울면서 봤는데 결말에서 모든 인물이 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 한 것 같아요ㅜ 마녀도 나쁘기는 하지만 정말 뱀파이어가 싫었다면 뱀이가 여주를 죽이게 했을 것 같은데 마녀 마지막 말 그래도 이거 먹으면 뱀이 자신보다 마녀 자기를 더 원망하지 않겠냐고 한 거에서도 여주를 배려해서 한 것 같기도 하고 뱀이를 생각해서 안타까워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좀비ㅜㅜ 너무 진짜 안타까워서.. 울면서 봤네요. 시즌 1 이렇게 재밌게 이쁜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

[독자111]

냔냐니뇨입니다. 너무 슬픈데 이게 너무 슬퍼서 진짜 울면서 봤는데 결말에서 모든 인물이 다 자기가 할수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 한것같아요ㅜ 마녀도 나쁘기는 하지만 정말 뱀파이어가 싫었다면 뱀파가 여주를 죽이게 했을것같은데 마녀 마지막말 그래도 이거 먹으면 뱀파자신보다 마녀자기를 더 원망하지않겠냐고 한거에서도 여주를 배려해서 한것같기도하고 뱀파를 생각해서 안타까워서 그런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좀비ㅜㅜ 너무 진짜 안타까워서.. 울면서 봤네요. 시즌 1이렇게 재밌게 이쁜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

[독자112]

햄찌의시선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녀도 최뱀파도 여주도 마음아픈 관계네요ㅠㅠㅠ안타깝고ㅠㅠㅠㅠ어쩔수없는 인간의 한계일까요ㅠㅠㅠㅠ그래도 마녀가 뱀파자신을 원망하는거보단 마녀자신을 원망하는게 낫지않냐할때 뭔가 모르게 다들 너무 애잔했구요ㅠㅠㅠ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드려요!! 시즌투도 함께 쭉갑시다 ㅎㅎ

[독자113]

아ㅠㅠㅠㅠㅠ결국 인간은 뱀파이어가 되지 못하고 또 죽어버렸네요ㅠㅠㅠㅠㅠ왜 원래보다 빨리 죽였을까요ㅠㅠㅠㅠㅠ다른 괴물들의 마음도 얼마나 아팠을지ㅠㅠㅠㅠ

[독자114]

소세지빵님 저 오늘 정주행했는데요 왜 이렇게 재밌는걸 저는 지금 안거죠?!!!!! 네!?!!!! 아 새드라니요 아 승철이 너무 불쌍해... 마녀가 왜 자기가 대신 미움 받겠다면서 약을 먹였을까요 진짜 죽은게 아니라 기절한거 아닐까요ㅜㅜㅜ? 엉엉엉엉 엉어ㅏㅓㅣㅁ앙 한솔아 우리 불쌍한솔이 떨지마ㅠㅠㅠㅠ

[독자115]

8ㅁ8..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왜 새드일거라고 한번도 생각을 안했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뱀파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뱀ㅜㅜㅜ파ㅜㅜㅜㅜㅜㅜ야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좀비 어떡해..ㅜㅜㅜㅜㅜ아 너무 충격이야..진짜 위에까지 흐뭇하게 보고있었는데ㅜㅜㅜㅜㅜ그래도 할말은 해야지..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ㅜㅜㅜ너무 늦게 안게 아쉬울따름이에요ㅜㅜㅜ시즌2 기다릴게요♥ㅜㅜㅜㅜ

[독자116]

오홍홍입니다! 으허어ㅓㅠㅠㅠ결말 너무 대박이에오ㅠㅠ 데이트하려고 기대했는데 25살도 안되었는데 너무 슬퍼요ㅠㅠ 진짜 남은 사람들은 또 힘든시간이겠네요ㅠㅠ 무엇보다 시즌1이 끝나서 너무 아쉬워여ㅜㅜ 그동안 수고 많드셨어요! 시증2도 함께 달려요!! 수고하셨습니다!

[독자117]

노랑입니다ㅜㅠㅠ시즌1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네요ㅠㅠㅠ마지막 새드엔딩이였네요ㅠㅠㅠ 아 진짜 눈물 펑펑 쏟을뻔 했습니다ㅠ 우리 마녀언니 마지막에 정말 나빴어요ㅠㅠ왜그랬어ㅠㅠㅠ 그대들 행복하게 해주지ㅠㅠㅠ최좀비는ㅠㅠ그러는거 아니에요ㅠㅠㅠ마녀언니ㅠㅠ엉ㅇ엉 진짜 공주님이랑 행복하게 있는거보고 미소가득이였는데ㅠㅠㅠ마지막 눈물가득이에요ㅠㅠㅠㅠ

[독자118]

혹시라도 마녀가 영생하는 약을 만들어줄까 내심 기대했는데 이러는게어디있어요...........

[독자119]

바나나에몽이에여 마녀 진짜 좋게 봐주려고 해도 봐줄 수가 없네요 지금 저 완전 화났어요 마녀 밉다ㅠㅠㅠ 여주랑 승철이 해피엔딩이길 바랬는데 ㅠㅠ 데이트도 못하고 ㅠㅠ 마녀 내가 꿈속까지 찾아간다 진짜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용♡♡ 제가 많이 사랑학니다♡♡ 전ㅈ그럼 시즌 2 읽으러 가볼게요♡♡

[독자120]

아진짜.... 아ㅜㅜㅜㅜㅜㅜ마녀아ㅓ우ㅜㅜㅜㅜㅜㅜㅜㅜ 아진ㅁ자ㅜㅜ 인간이 뱀파이어될줄알았어요ㅜㅜㅜㅜ 아최뱀파어떡하지ㅜㅜㅜㅜㅜ

[독자121]

정주행하고왔는데 자까님 너무해여..상상도못했잖아.이건...

[독자122]

아니 세상에 해피엔딩일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우에에에엥유ㅠㅠㅠㅠㅠㅠ넘슬퍼요ㅠㅠㅜㅜㅜㅜㅠㅠ

[독자123]

우와ㅏ 그디어 1끝났네여 전 뒷북이구요 하핳 히사시부리!!작까님!!!!!!!!!!해피해피일줄알았고므흣므흣한게 나올줄알았는데 이게웬걸.....새드로끝났..어..오...따흐흑....

[독자124]

와 결국엔 이렇게 또 반복되겠구나 세상 슬픈 결말이야...

[독자125]

저 다시 정주행 하고 왔어요... 아 진짜 눈물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25살도 못 채우고그냥 끝나부렸어 진짜 데이트 하려고 화장에 옷까지 모든 걸 다 갖췄는데 진짜ㅠㅠㅠㅠ 마녀ㅠㅠㅠㅠ 아 이렇게 비극적일 수 없어 정말... 마녀는 왜 시체를 가져가는 걸까 나중에 살려주기라도 하려고? 응? ㅠㅠㅠㅠㅠㅠ 인사도 못하고 갔네 다들ㅠㅠ

[독자126]

늘부예요 본편으로는 처음 보는 완결편... 현생에 넘나 치였기 때문에... ㅜㅅㅜ 마녀 너무 나쁜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 저기서 5분이 지나도 눈이 빨개지지 않는단 건 여주가 죽어서 그렇다는 건가...?

[독자127]

아ㅠㅠㅠㅠㅠㅠㅠㅠ몇번을 정주행하면서 보는거지만 결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 슈는 없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녀가 왜 여쥬를 데려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얼른 시즌3도 보고싶어지네요ㅠㅠㅠㅠ아 최뱀파 짠해서 어째요ㅠㅠㅠㅠㅠ최좀비도 죄책감을 갖고 지내겠죺ㅍㅍㅍ퓨ㅠㅠㅠㅠㅠ김늑대와 전여우도 슬포보이구욮ㅍ퓨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ㅍ픂퓨ㅠㅠㅠㅠㅠ

[독자128]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마녀가 여주를 죽인척 위장한거라 해주세요ㅠㅠㅠㅠ아 진짜ㅠㅠ안된다구...첫 데이트라 행복해하고 있었는데 이 나쁜 마녀야ㅠㅠㅠ왜 그래

[독자1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드라니 ㅠㅠㅠ 엉엉 ㅠㅠㅠㅠ 뱀파이어와 인간은 ㅇ역시 이루어질수없는건가여,,, ㅠㅠㅠ 너무슬프네여 ㅠㅠㅠㅠ ㅈ정말 ㅠㅠ 마녀,, 마녀 미워ㅠㅠㅠ 조금 정들어서 좋았엇ㄴ는데 취소할래 ㅠㅠㅠ

[독자130]

아.. 새드라니...ㅠㅠㅠㅠㅠ 안돼요ㅠㅠㅠㅠ 안돼 아직 행복해져야하잖아ㅠㅜㅜㅜ 스물 다섯 안됐잖아ㅠㅠㅠㅠ 저거 안죽은거라고 잠깐 잠든거라고 누가 말해주세요 데발...

[독자131]

마릴린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정주행하는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는 역시 대작입니다.. 진짜 마지막에 여주가 죽은게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 망각없는 이들에게 또 한번, 어쩌면 조금 더 아픈 기억을 남겨주고 떠난 여주의 마음도 얼마나 쓰라릴까요. 이 슬픔이 또 반복되고 운명의 굴레는 무심도 하시지.(과다몰입)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소빵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