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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투표 1위@@@
괴물동거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지에 올라온 투표에서 1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설날 기념 특집!!











Stacie Orrico - Stuck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설 특집! | 인스티즈

괴물
들과의 기막힌 동거 설 특집!
























#01 까치까치 설날






설 연휴의 시작이다. 백수인 나는 그게 그거고 이게 이거라지만(?) 설날이라는 그 단어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들떴다. 문제는, 삼촌께 독립한다 말하고 돈 안주셔도 된다고 취직했다고 말한 나였다. 설날이니 키워주신 삼촌을 찾아뵙고 세배라도 드려야 할 텐데.. 난 여전히 백수고, 심지어 남자도 만나 동거도 하고 있다.. 아무리 요즘 개방적인 사고가 널리 확산되고 있다곤 하나 딸처럼 키운 조카가 백수이기에 남자랑 동거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삼촌께서 게거품 물고 쓰러질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절망적이야..










"...망했어.."



"왜? 무슨 일이야?"



"...설날이니까, 삼촌을 찾아봬야 할 텐데 돈도 없고 그렇다고 자랑할 만큼 좋은 소식도 없어서요.."



"선물은 보내놨어."



"예???"



"영양제세트랑 한우, 한돈세트랑.. 또 뭐였지?"



"인간의 사촌언니가 좋아할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권♡"










...미친. 아무래도 난 평생 이 집의 개가 되어야 할 것 같다.






















#02 까치까치 설날 Ⅱ





"김늑대님 반죽 다 됐... 아니 힘 조절 좀 하시라고요!! 다 튀잖아요!!!"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거야!!!!"



"아니 뭔 동그랑땡 반죽 하나 하는데 벽지 새로 싹 갈아야 할 일 있어요?!"



"네가 하던가!!!!!"



"역시 김민규님. 힘이 넘치셔서 그런지 금방금방 하시네요. 하하핫."










김늑대가 소리칠 때 살짝 금이 가버린 그릇이었다. 어쩔 수 없이 엄지를 치켜 세워주며 칭찬해주니 금방 또 입꼬리 올라가선 마저 반죽을 한다. 사실 재료 다 때려 넣고 젓는 것 밖에 없는데 그걸 저렇게까지 못해. 금 간 그릇 버려야겠네.. 어휴. 한숨을 내쉬며 전을 뒤집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전을 바라보며 박수를 쳤다. 지금 당장 시집을 가도 상관이 없겠어. 시집..? 음흉한 눈빛으로 최뱀파를 보니 흐뭇하게 날 보고 있던 최뱀파랑 눈이 마주쳤다. 눈이 마주치자마자 놀라는 최뱀파를 불러 나의 계획을 말해줬다.










"최승철님."



"응? 왜?"



"장가올래요?"



"뜬금없이?♡"



"난 다 잘하니까~ 이것 봐요. 완전 노릇노릇 잘 구웠죠?"



"네, 노릇하게 전을 잘 굽는 백수님."



"...꼭 초를 치죠? 진짜 밉상에 진상이야, 김민규님."



"여기 한 번 뒤엎어?"



"와, 맛있겠다아."










역시 김늑대를 조련할 땐 말돌리는 게 최고지.























#03 까치까치 설날 Ⅲ





명절음식을 다 차리니 상다리가 부러질 것 같았다. 이 집안에서 나만 밥을 먹는데 이걸 내가 어떻게 다 먹겠냐는 것이 지금부터 내가 칠 사고에 대한 기초이다. 솔직히 명절은 북적북적 친척들 만나는 맛 아닌가?! 해서 부른 윤인어네 식구들. 자연스럽게 문을 연 윤인어를 시작으로 홍천사, 부무기, 이깨비, 이저승, 공주님 순으로 들어왔다. 오네 마네 했던 공주님의 등장에 여기 있던 우리 집 식구 모두가 놀랐다.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집중된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이저승님 뒤로 숨어버리는 공주님에 내 생각이 매우 짧았다는 게 느껴졌다.










"생각이 좀 짧았네요.."



"계속 살아갈 거라면 견뎌야지. 난 우리 공주를 약하게 키우지 않을 거야."



"얘 오기 전에 뭐 했는지 알아요? 공주 데리고 버틸 수 있겠어? 괜찮겠어? 힘들면 꼭 말해야 돼. 엉엉. 거렸어요."










홍천사의 폭로에 피바람이 불 뻔했으나 공주님이 간신히 말렸다. 역시, 북적북적 하니까 좋네. 나름 명절 분위기도 나고. 흐뭇하게 이 꼬락서니를 바라보고 있으려니 김늑대가 내 손목을 살짝 잡고 뒤로 끌었다. 갑작스럽게 끌려온 터라 놀랐는데 김늑대의 말을 듣고 더 놀랐다.










"여기서 내가 나가면 이상해지나..?"



"예..."



"...그렇구나."



"버텨보세요. 저쪽도 노력 엄청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두려움에 떨리는 손을 주체할 수 없겠는지 꼭 부여잡고 있는 그녀가 안쓰러웠다. 나라도 다가가서 잡아주려 했는데 이저승님이 아무렇지 않게 그 손을 잡아주는 거였다. 오, 저 분 많이 변했네. 맨날 철벽 치더니~ 으이고~ 받아줄 거면서~(흐뭇)




















#04 우리우리 설날





어젯밤.. 밤새 술 쳐 마시고 내일 없이 뻗어버린 종족들에 그나마 주량이 좀 강한 편인 나와 최뱀파가 일찍 일어나 해장할 수 있는 국을 끓이고 있다.










"아니, 인간 음식 못 먹는다면서 술은 왜 쳐 먹어요? 소화도 못 시킬 거?!"



"물은, 살아있다면 꼭 필요한 거잖아."



"그럼 물을 쳐 마시던가!"



"그럼, 맨 정신에 할 수 없는 말을 못하잖아."



"아아, 그래서 어제 저한테 그렇게 같이 함 자자고..! 읍..!"



"지금은 맨 정신이고."










내 입을 손가락으로 꾹 누른 채 웃는 최뱀파에 대꾸할 말들이 들어갔다. 아침부터 아주 잘생겼다, 진짜. 고개를 저으며 말 더 이상 안한다는 나의 진심을 전하니 손을 떼고 그대로 입을 맞춘 최뱀파가 빙긋 웃었다. 그리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마저 국을 끓이는 거였다. 하.. 스윗한 최뱀파는 아침부터 날 죽이는 구나.. 괜히 설레는 마음에 콩닥거리는 심장을 두드리며 최뱀파 옆에서 재료나 손질했다. 되게 신혼부부 같고 좋네..










"아침부터 꼴사납네."










갑작스럽게 들린 김늑대 목소리에 뒤를 도니 잔뜩 까치집 진 머리를 한 채 삐딱하게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아.. 꼴 보기 싫어. 바로 고개를 돌려버리니 쿵쾅거리며 옆에 와서 시비를 거는 김늑대였다.










"뭐냐? 내가 그렇게 꼴 보기 싫으냐? 어?!"



"...넘겨짚지 좀 마."










...뜻밖에 공주님 목소리였다. 헐.. 소름. 고개를 빼서 김늑대 뒤를 보니 눈을 꾹 감은 채 말하고 있는 공주님이 보이는 거였다. 이건 뭐.. 거의 뭐.. 해외 토픽감. 어쨌든 용기를 내 준 공주님의 편을 들어주기로 했다.










"맞아요! 공주님 말대로 넘겨짚지 좀 마요!"



"...후회할 일.. 또 만들지 마, 민규야. 제발."



"......"



"후회는, 아무리 빠르다 해도 늦은 거야.."



"넌... 100년 만에 만나서 하는 첫 마디가 또 잔소리냐. 지겹게."



"......"



"지겨운 게 그리운 내가 미친놈인가.."










김늑대가 그대로 집을 나가버렸다. 이 상황에 분위기 깨서 미안한데, 그 까치집 머리로 어디가, 김늑대..(오열)




















#05 우리우리 설날 Ⅱ





놀란 공주님을 달래주고 최뱀파에게서 폰을 받은 뒤 김늑대를 찾으러 나왔다. 괜히 다른 종족 내보냈다가 골이 더 깊어질 것 같아 그나마 중립인 내가 낫겠다는 것이 이유였다. 근데 인간인 내가 무슨 수로 늑대인간을 찾겠어. 당연히 도움을 얻어야지. 재볼 거 없이 마녀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얼마 가지 않아 마녀님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마녀님!"



'응? 아..? 아..! 아가 새해 복 많이 받아~'



"아, 네.. 예.. 마녀님도요. 근데요, 마녀님. 어디 가는 길이신가봐요..? 차 소리 들리는데.." 



"음.. 어디 가고 있긴 한데, 왜?"



"혹시 바쁘신가요..? 급하게 김늑대를 좀 찾아야 해서요.. 지금 김늑대 찾을 수 있어요?"



'아기 늑대? 음, 어렵진 않은데.. 알다시피 나 좀 비싼데~'



"...저번에 홍천사표 깃털로 퉁 치시죠?"



'그거면 백번은 더 들어주지! 기다려봐. 금방 찍어서 보내줄게. 아가가 원하면 잡아 놓아 줄 수도 있어!'



"좋은데요? 그럼 좀 잡아놔 주세요."



'응~'










마녀님과의 전화를 끊고 2분 정도 지루하게 기다리니 문자가 하나 왔다. 거기서 기다리라는 문자였다. 이게 뭐람? 이해하기 그 이전에 마녀님의 신형 붕붕이가 저 멀리서 보였다. 직접 날 잡아놓는다는 거였나..? 곧 내 앞에 미끄럽게 멈추더니 조수석 창문이 내려가며 마녀님이 인사를 하는 거였다. 아, 권악마가 운전하네. 믿음직하군. 뒷좌석에 타서 문을 닫으며 말했다.










"권순영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순영아, 아가가 새해 복 많이 받으라잖아?"



"너도."










좀 찝찝한 새해 인사를 받으니 뭔가 불편한 거였다. 이 분위기가 불편한 건가 했는데 내 자리가 불편한 거였다. 옆 좌석 가득 차있는 알 수 없는 상자들과 쇼핑백이 나에게까지 넘어와 나를 짓누르고 있다. 마녀님께 물으니 이따 누군가에게 전해줄 물건들이니까 옆으로 고이고이 치워놓으라는 거였다. 치울 곳도 없구만. 툴툴거리며 좀 밀어버리니 그제야 붕붕이가 출발했다. 출발하고 나서야 난 한 가지를 간과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 악마가 운전하는 차에 타 있다는 것을. 지옥행 자동차가 출발하고서야 깨달으면 뭐해. 이미 이 차는 스피드를 온 범퍼로 느끼고 있는데. 재빠르게 안전벨트를 하고 꼭 붙잡았다. 제발 눈 떴을 때 현생이 존재하기를... 나 아직 최뱀파랑 그렇고 그런 것도 못 해봤는데에..!!! 안 돼. 그러고 보니 이렇게 죽을 수는 없어. 아직 못 해본 게 너무 많아.










"좀, 좀 천천히..!!!"



"이 속도도 느려, 아가야. 아기 늑대가 지금 이 속도란다."



"안전한 건가요..?!"



"그럼. 우리 순영이 무사고 경력 40년이야. 물론 40년 전에 죽을 만큼의 사고가 났었지만."



"......"



"...장난이야, 아가야. 그렇게 겁먹지 않아도 돼.."










그래. 난 괜찮아. 무사고 40년이라잖아..


















#06 우리우리 설날 Ⅲ




한참을 달리던 지옥행 자동차가 드디어 멈췄다. 그 앞엔 김늑대가 누워있었다. 재빨리 내려 김늑대를 살피니 드넓은 들판에 누워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거였다. 내 쪽은 한 번도 돌아보지 않았던 김늑대가 물었다.










"왜 왔냐?"



"오, 안 보고도 아네요."



"네 냄새가 이젠 너무 익숙해. 망각이 없잖아."



"무슨 생각 중이었어요?"



"첫 만남, 두 번째 만남, 방금은 68번째 만남."



"다.. 기억이 나시겠네요."



"하나도 빠짐없이. 바람에 흩날리던 잿빛의 털도, 고백 한 번에 감동받고 주저앉아 울던 가녀린 모습도, 손을 잡기 위해 몇 시간을 망설이기만 하던 소심한 모습도, 입을 쭉 내밀고 눈을 꾹 감던 당찬 모습도,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며 기뻐하던 모습도, 내가 아플 때 걱정하던 모습도.."










추억을 나열하던 김늑대는 감정이 북받쳤는지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에 그대로 팔을 들어 눈을 가렸다. 그리고 이어 말하는 그녀와의 추억들은 끝이 없이 들려왔다. 그런 그의 옆에 앉아 그 추억들을 가만히 들어줬다. 어느새 다 울었는지 재밌었던 이야기들을 말하며 웃는 김늑대는 진짜진짜 행복해보였다. 마치 그 일들이 방금 있었던 양.










"아기 늑대야."










갑작스럽게 들린 마녀님 목소리에 아차 했다. 맞아, 마녀님이랑 같이 왔지. 김늑대가 측은해서 잊고 있었네. 마녀님은 붕붕이에게 기대있던 몸을 바로세우더니 우리의 옆으로 와 쪼그려 앉았다. 곧 김늑대에게 묻는 거였다.










"아기 늑대는 우리 아가 봐서 공짜로 엄청난 거 줄 수 있는데. 어때?"



"...뭔데요?"



"망각의 물약. 혹시 몰라 날 위해서 만들었었거든. 근데 난 지금 필요가 없어서."



"......"



"고민 좀 해볼래?"



"아뇨. 필요 없어요. 잊기엔, 찬란했으니까."










시원하게 웃음을 지은 김늑대가 일어났다. 곧 나에게 손을 뻗는 거였다. 그런 김늑대의 손을 잡고 일어서니 김늑대가 배를 부여잡으며 말하는 거였다.










"배고프다. 밥 먹으러 가자."



"그래요. 김민규님은 단순한 게 매력이니까."










아직도 주저앉아서 우리를 번갈아 보던 마녀님이 벌떡 일어서 기지개를 켜며 말했다.










"아가는 차에 타. 아기 늑대는 또 달려가렴."



"자리 남을 텐데, 좀 태워주시죠."



"미안. 자리 없어~ 아가야 빨리 타. 놓고 가자!"



"네!"










서둘러 타고 문을 닫아 버렸다. 곧 올라탄 마녀님이 권악마님께 출발이라 하니 차가 바로 출발했다. 아, 미친. 깜빡했다. 이 차는 지옥행 자동차였다는 것을..

















#07 우리우리 설날 Ⅳ





와.. 오늘만 요단강에 두 번 발 담근 느낌이다. 재빠르게 내려 내가 살아있나 몸을 더듬어가며 확인하고 있는데 권악마가 내려서 뒷좌석에 있던 상자들과 쇼핑백을 일일이 내렸다. 그 소란에 집에 있던 최뱀파가 문을 벌컥 열고 나오더니 막 차에서 내리는 마녀님의 모습을 보곤 눈이 튀어나올 듯 커졌다. 곧 내 앞으로 달려와선 나를 등지고 서는 거였다. 등판에서도 느껴지는 살기에 그런 최뱀파의 손을 잡고 안심시켰다. 그럼에도 안심이 되지 않는지 나를 돌아보며 이것저것 물었다.










"뭐야? 어떻게 된 거야? 무사해? 괜찮아?"



"승철이 넌 너무 아가를 과보호해서 탈이야."



"...너니까 그렇지. 죽여 버린다고 했어."










다시 마녀를 돌아보며 하는 말에 권악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말조심하길. 듣던 악마 고까운데."



"어허, 권순영. 엉아랑 누나랑 말씀 나누시는데 끼는 거 아니야. 아무튼 아가야 이거 다 새해 선물이야."



"...뭘 이런 걸 다."



"아가도 남자한테 좀 이뻐 보이고 싶을 거 아니야? 내가 아주 흡족한 걸로 골라왔으니까 꾸미고 그래. 그럼 난 가볼게."



"...뭔 꿍꿍이야."



"같이 살았던 옛 정이란다. 아참. 우리 아가 설거지시키기만 해. 지켜보고 있어, 최승철. 청소도 그만 시켜. 내가 우리 아가 그러라고 놔준 줄 아니?! 너! 청소랑 빨래, 설거지 잘해! 알겠어!?"



"우리 한솔님 건들지 마요!!!"



"이래서 자식 같이 키워봤자 소용이 없는 거야. 가자, 순영아. 피곤하다."










손을 절레절레 저으며 조수석에 탄 마녀였고 끝까지 최뱀파를 노려보며 운전석에 탄 권악마였다. 금방 지옥행 자동차가 출발했다. 남겨진 우리, 아니 나는 혼날 생각에 머리가 아득해졌다. 눈을 꾹 감고 들릴 잔소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잔소리 대신 이제 막 온 김늑대의 숨찬 목소리가 들렸다.










"혼내지 마. 나 찾으려고 나름 노력한 애야."



"맞아요!"



"그렇다고 너 잘한 건 아니야. 넌, 해장은 했.. 냐..?"



 "아.. 응.."



"그래. 그럼 됐다."










괜히 공주님께 말 한 번 시킨 김늑대가 재빠르게 집으로 들어가 버리고 나니 괜히 뻘쭘해진 우리는 마당에 있는 짐 하나씩을 들고 들어왔다.
















#08 우리우리 설날 Ⅴ




모든 종족들이 돌아가고 우리 식구만 남았다. 아, 홍천사가 선물들을 만져보니 다행히 저주 같은 건 없더란다. 진짜, 설 선물이었나보네..










"그 여자도 참 변태 같아♡"



"왜요..?"



"악역을 자처하잖아♡"



"그러게요.."



"마음에 안 들어."



"찍찍이 말에 공감. 절대 공짜로 해주는 여자가 아니니까 더더욱♡"



"깃털 때문인가..."



"깃털? 뭔 깃털?"



"...아니요. 아닙니다. 으아아.. 졸리다. 아침 일찍 일어났더니 되게 피곤하네요. 좀 자러 갈게요."



"응, 잘 자."










예상외의 김늑대표 굿나잇(?)인사를 듣고 방으로 들어왔다. 어휴, 입방정 봐. 하마터면 깃털 뺏겼던 거 들킬 뻔. 침대로 총총 걸어가 벌러덩 누우니 바로 보이는 쇼핑백들과 상자들이었다. 궁금하니까 몇 개만 뜯어볼까.. 침대에서 굴러 내려와 바닥에 잘 안착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상자를 뜯어보았다. 어.. 화장품 세트였다. 심지어 딱 봐도 되게 비싸 보이는 거.. 바로 다음 쇼핑백을 열어보니 옷이 있었다. 겨울이다 보니까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니트와 벨벳치마였다. 다른 상자엔 핫팩이 있었고 그 다음 상자엔, 야시꾸리한 속옷이 있었다. 도무지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감조차 안 오는 기하학적인 모습에 번쩍 들고 살펴보고 있는데 노크도 없이 들어온 무례한 최뱀파와 눈이 마주쳤다.










"......"



"......"










서로 눈만 마주치고 있으니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가려는 최뱀파였다. 서둘러 불러 세우니 누가 볼세라 재빨리 들어와 문을 닫아버린다.










"그, 그건, 대체..?"



"대박이죠? 나 이런 디자인은 눈 달린 이후로 처음 봐요."



"나도.."



"입어 볼까요?"



"아니야. 안걸치는 게 더 섹시하지."



"...하긴, 최승철님이 어디 가겠어요. 근데 안걸치는 것보다 막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게 더 섹시하지 않아요?"



"응..?"



"막 박시한 흰 셔츠 하나만 딱 입으면, 오..! 말 나온 김에 최승철님 흰 셔츠 좀요. 오늘이 작정하고 들이댈 날인 것 같아요."



"아, 아니..!"



"크흠..! 물꼬기네 놀러갔다 와야겠다!♡"



"어어..! 맞아..! 그, 동그랑땡 좀 전해주고 와야지..!"



"...같이 가."










...우리 식구들 나이스^^














***




오늘도 즐거운 최뱀파네 집이네요!^0^/
괴물 동거 시리즈의 메인 럽라들이 판을 치는 화였습니다. 허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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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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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안녕하세요~
7년 전
소세지빵
그대들 괴물동거 암호닉은 다들 확인하셨나요?!
7년 전
소세지빵
인간
최뱀파=최승철
전여우=전원우
김늑대=김민규
최좀비=최한솔

공주님
이저승=이지훈
이깨비=이석민
부무기=부승관
홍천사=홍지수
윤인어=윤정한

마녀
권악마=권순영
문강시=문준휘
서몽마=서명호
꼬마유령=이찬

7년 전
독자1
문홀리 어예 일등이에요!
7년 전
소세지빵
문홀리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10
으앙 완전 대박적...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동거괴물들 센스가... 크. 지옥행 차ㅋㅋㅋㅋㅋㅋ 그런 걸 잊으면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에욬ㅋㅋㅋㅋㅋ 설 선물도 주시는 다정한 마녀님... 다른 괴물들도 당연히 다 좋지만 마녀님하고 공주님도 진짜 좋아요ㅠㅠㅜㅠㅠㅠ 공주님 넘 귀엽고 안쓰럽고... 마녀님은 멋있고 귀엽고...ㅠㅠㅠㅜㅠㅠㅠㅠ 가끔 나오는 이 분들 보면 다음 시즌들도 기대돼요. 민규도 진짜 안쓰러운데 극복해낼 수 있겠죠? 잊을 수는 없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간직하길 선택했잖아요. 우리 김늑대 민규 화이팅...! 저 오랜만에 일찍 온 거 같아요. 작가님은 설 잘 보내셨나요?♥
7년 전
독자2
작가님의 사랑둥이 사랑둥이입니당!!!!
7년 전
소세지빵
내 사랑둥이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4
오우 그래서 그들의 밤은 길었대요...??? 오늘 내용 아주 흡족하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마음 졸이는 일도 없고 그냥 마음 편히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용!!ㅎㅎ 공주님과의 기억이 다 찬란했다는 밍구.. 답지않게 멋져보였고....ㅜ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갑사드려요 작가님ㅠㅠ 설 명절 잘 지내고 오셨나요????

7년 전
독자3
꺄 빙구밍구에요!!!!! 오늘두 럽라들 ㅜㅜㅜㅜㅜ너무 설레네여!!ㅎㅎ 우리 민규 상처가 조금 아문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오늘도 승철이. ㅜㅜㅜㅜㅠㅜ승행설은 어디 안가네요ㅜㅜㅠ참 괴물들 눈치......ㅎㅎㅎ 눈치 한번 빠르네요 ㅋㅋㅋㅋㅋ다음화두 기대할게용!!!❤️
7년 전
독자5
성장통입니다! 작가님은 설날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이번 특별편의 엠브이피는 마녀님인 걸로 흑흑흑흑. 식구들도 참 배우신 분들인가봐요 다들 눈치가... 꺄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6
귤요정 왔어요❤️ 마녀님은 나쁜 듯 착해서 너무 정이 가네요ㅠㅠㅠ오늘 결말이 흐뭇..ㅋㅋㅋㅋ오늘도 잘 읽었슴당 연휴 끝까지 잘 보내세요❤️❤️
7년 전
독자7
룰루랄라에요!! 아 마녀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의 과거가 찬란했다는 말이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핫핫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7년 전
독자9
쑤하지니/선물이 너무 알찬거 아니에여 자까님~?♥ 마녀는 정말 애증의 캐릭터네요ㅠㅠ우리 아기늑대는 말을 어쩜 저리 이쁘게 하는지ㅠㅠㅠ찬란하다니ㅠㅠㅠㅠ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1
0106입니다!!작가님 설은 잘지내셨나요???저는 또 살이쪘답니다!!하하 오늘은 세집(?)이 다 나왔네요 허허 세집다 럽라가 확실하구여~~오늘은 김늑대랑 공주가 대박이네여....크흐 김늑대멋져ㅜㅜㅜ알고보니 마녀님은 선물주려고 오고있어서 바로만날수있었던고거군요ㅜㅜㅜ마녀님 걸크...!그리고 마녀님덕분에 하태하태를....!허허 오늘 분량 엄청나네요!!!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2
쿠조입니다 그래서 네 일을 치뤘는지가 궁금합니다 하핫♥ 아 진짜 최뱀파 핵스윗...스윗옵스윗........ㅠㅠㅠㅠ와중에 권수녕 쟈가운 남쟈...
7년 전
독자13
구트에요 !!!
아 마녀님 진짜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편 너무 재밌거 귀여워요ㅠㅜㅠㅠㅜ용기 내준 공주님도 너무 귀엽고 민규도 짠하면서 귀엽고..악마가 운전하는 차는..ㅎㅎㅎ....저는 사양하겠습니다..ㅎㅎ최뱀파의 속마음이 술로 다 드로났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거면서 왜 그렇게 사양을 한대..^^..오늘이 날인 것 같으니 화이팅을 빌어보도록 하겠습니다!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5
라넌큘러스
오호 다음엔 (코피팡팡파라바라팡팡팡)인건가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바람직하네요ㅎㅎㅎ
마녀님은 정말 왜 악역이길 자처하는 걸까요ㅠㅠ

7년 전
독자16
벌스에요!!
여주가 막 들이대네욯ㅎㅎㅎㅎㅎ 민규는 역시 잔순한게 제일 귀엽네요ㅎㅎㅎㅎ 마녀가 여주를 진짜 아가처럼 잘 챙겨주는 건지 뭐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7
한드루에요!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승철잌ㅋㅋㅋㅋㅋ들이대줘도 왜 못받아먹어ㅜㅜㅜㅜ
설마..? ㄱ.. (뒷말은 생략) ㅋㅋㅋㅋㅋㅋ우리 마녀 그래도 착하네요 설날선물도 챙겨주고.. 우리 밍규.. ㅜㅜㅜ울지마로라ㅜㅜㅜㅜㅜ내맴이찢어진다
그와중에 여주는 웅리 한솔이 지키느라 바쁘네용 내새끼ㅜㅜ

7년 전
비회원79.226
수녕텅이 입니다! 마지막에 뭐 헣 마녀님 센스가 넘치시네요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김늑대 솔직히 망각의 물약 마실 줄 알았는데 의외군요... 빨리 좋은 반려찾아서 다른 찬란한 추억만들었음 좋겠네요 맨날 저렇게 축 쳐질 때마다 안타까울뿐 ㅠㅜ 거의 다 지난 설이지만 작가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7년 전
독자19
지하에요 와 여주 리스펙 여주를 꼭 본받아야 겠어요 승철이는 주면 받아먹으라고!!!받아먹질 못해ㅠㅠㅠ
7년 전
독자20
꽃신입니다
오늘편 너무 뭔가 북적북적하네요 괴물들은 설날에도 귀여워요ㅜㅜ 늑대는 찌통이면서도 단순해서 귀여워요ㅜㅜㅜ 여주가 유혹했는데 다음편이 필요해요!!!

7년 전
독자21
순수녕이에요!! 으아앙... 이번편은 뭔가 너무 좋네요...♥♥ 메인커플들이 진짜 너무 보기좋아요...♥♥ 또 마녀님 매력에 반했구요, 김늑대씨의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기특했어요ㅎㅎ 또 이저승씨!!!!! 저분 정말 매력있으시네요 그렇게 철벽쳤으면서 이번편에선 막 공주님 돌봐주고ㅠ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ㅜ 짱이에요...♥♥ 공주님도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용감하게 김늑대씨랑 마주한것도 기특하네요ㅎㅎ 끄앙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2
호뿌입니당~~마녀님 매력 흘러넘치네요ㅠㅠㅠㅠㅠㅠㅠ악마님 운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늑대님은 뭔가 좀 ? 슬프다? 아니 좀 그랬지만 ㅠㅠㅠㅠ 밑에 뱀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진짜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3
어화동동입니다! 마녀는 생각보다 많이 착한 것 같아요! 식구들 눈치가 아주 그냥..!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51.147
헐헐헐허렇러 왼쪽입니다!!!!!!!!! 오늘은 글을 보고 많이 흥분하여 마음껏 소리 지르겠습니다!!!!!!!!!!!!!! 아악!!!!!!!!! 마녀님 정말 나쁜데 착하네요(?) 어쩜 그리 여주의 맘을 잘 아는지 ㅎㅎㅎㅎㅎㅎ!!!!!!! 전여우와 김늑대의 눈치도 한몫한 것 같네요 ㅎㅎㅎㅎ 유후~ 오늘 공주님과 김늑대가 재회를 하고 몇 마디를 나누었는데 저 혼자 울컥했나요..? 분위기가 뭔가 슬펐어요ㅠㅠㅠ 오늘 특별편이라 그런지 더 특별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말 많이 하네요.. 하여튼!!! 오늘 정말 재밌었어요!!!! 마지막은....... 정말 궁금하다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들의 밤이 길었길 바랍니다 ㅎㅎ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21.60
껄껄껄 몽몽이 입니다ㅋㅋㅋㅋ식구들 나이스ㅋㅋㅋㅋㅋㅋㅋ유독 긴 밤이었기를 바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캐릭터들 너무 독보적이에요ㅋㅋㅋㅋ재밌어요ㅋㄱㅋㅋ설특집도 좋네요ㅎㅎㅇㅋㅎㅋ
7년 전
독자24
분필입니다ㅠㅠ
오늘 민규ㅠㅠㅠㅠㅠㅠㅠㅠ이저승은 누구였죠? 민규 너무 맴찢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누군가하고 이어지나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맨 위 댓글에 정리해놨습니다!!
7년 전
독자26
전주댁입니다!
7년 전
독자28
공주님이 오실줄을 생각을 하지도 못했는데 세상 공주님까지 해서 다 왔다니 신기하네요! 공주님이 와서 민규가 집을 한번은 나가거나 민규 혼자 울거나 그런 일이 있겠거니 했는데 진짜로 있을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말이죠ㅠㅠㅠ 여주에게 추억을 일일히 늘어놓으면서 말하는 걸 보면 늑대에겐 정말 소중한 추억이였고, 그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하는 건 알겠는데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 오늘 마녀 되게 착한지 나쁜지 모르겠어요 진짜 깃털 가져간것은 나빴는데 저렇게 선물을 많이 사 줄 줄은 몰랐죠 그나저나 식구들 눈치가 다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인어네 간다 그러는데 다 같이 가쟄ㅋㅋㅋㅋ 이 귀요미드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예에에/ 공주님이 와서 민규가 걱정됐는데 결국 한 번은 집을 나갔네요...ㅠㅠㅠㅠ 좋은 기억이었다고 지우려고도 하지 않는 걸 보니까 더 불쌍하고ㅜㅠㅠㅠㅠ 오늘도 마녀님은 착한지 나쁜지 모르겠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설이라고 선물도 주고 민규 찾으러간다니까 바쁘다면서도 찾아주고 착한 것 같기도해욬ㅋㅋㅌ 식구들 눈치가 다들...!
7년 전
독자29
급식체/ 설날에 우리 물꼬기네 공주님도 놀러왔네요!! 마녀님도 오늘은 착한것 같고.. ! 그보다 제일 중요한 뒷 이야기는 어디에 있죠?-? 까먹으셨나??
7년 전
독자30
진짜 믿고보는 소세지빵작가님ㅠㅠㅠ진짜 매번 이렇게 제 광대를 들었다놨다하세요ㅠ완전 쟈밌고!!앞으로도 다음편!!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1
0208입니다 ㅠㅠ 설날이다 보니 공주님도 오시고 마녀한테 선물도 받고 ㅜㅜㅜㅜ 진짜 너무 재밌어요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ㅎㅎ
7년 전
독자32
수리수리입니다!! 특별편도 본편같아요ㅜㅜㅜㅜㅜㅜ 넘나 좋네요ㅜㅜㅜㅡㅜ 공주님이랑 민규도 만나고 꺄❤ 우리식구들 눈치가 어머나ㅎㅎㅎㅎ 넘 좋네요ㅋ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3
체크마킹이에요 공주님이 놀러올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래서 나왔을 때 굉장히 놀랐네요 그래도 생각했던 분위기보다는 괜찮은 분위기 인 것 같네요 마녀님의 선물 굉장히 나이스하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34
꼬솜이에여 이야 명절~!~!~!~~! 어제의 그 이벤트(?)가 특별편 같은거였군요! 워 근데 그나저나 우리 공주님...8ㅅ8 공주님이 오실줄이야8ㅁ8... 그래도 분위기 괜찮아서 다행이에여 말도 걸고 ㅡㅠㅠㅠㅠㅠ8ㅁ8ㅜㅠㅠㅠㅠ 그리고 오늘도 마녀는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깃털 갖고간거로 밍구 있는데까지 데려다주고 올 때는 밍구 떼놓고 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 그리고 여주가 마지막에 풀어본거... 이야... 야아... 예... 음... 오... 아... 예...껄껄 게다가 나이스한 눈치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명절에도 재밌게 보내는 예쁜 모습이네여^ㅁ^♡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5
고라파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우리 눈치좋은 식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날이라 그런지 세 시즌 사람들이 한꺼번에 나왔네요 보면서도 혹시 마녀의 선물에 그 때의 금기된 약물이 들어있을까 노심초사..! 마녀 너무 매력있어요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이번 편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6
늘부입니다 갸아악 와아아아악 마녀 진짜 정말로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네요... 선물 준 거랑 차 태워준 건 고마운데 정말 알 수가 없는 사람이란 말이야... 하지만 속옷은 강렬했어요 히히
7년 전
독자37
안녕하세요 연잎입니다!!! 크 민규... 맴찢인데 찬란하다고 하는거 보면 너무 멋집니다ㅠㅠㅠㅠ 진짜 제 남자같네요ㅠㅠㅠㅠ 키야어어 눈치있게 피해주는거 너무 귀엽네여ㅠㅠ
7년 전
독자38
아장아장이에요 작가님~~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가 다 끝나가는 끝자락에 작가님 글ㅣ랑 함께라니ㅋㅋㄱㅋㅋㅋ!!!!!!!최고로 즐겁네요♥ 암호닉은 확인했습니당! 마지막에 식구들 이 하나둘씩 피하는거 너무귀여워요ㅡㅠㅠㅠ
7년 전
독자39
후니에요!!
설 특집편임에도 본편처럼 짱짱한 분량에 한번 감동하고 3시리즈의 럽라들이 다 나와서 두번감동하고 이번편도 너무 재밌어서 그냥 폭풍 감동했어요ㅠㅠ 공주님의 등장에 놀랐는데 민규랑 대화도 해서 더 놀라고.. 떨리는 공주님 손을 잡아주는 이저승에 치이고..ㅠ 그치만 공주님과의 추억을 생각하는 김늑대가 짠하지만 잊기엔 찬란했다던 말이 또 너무 멋지네요ㅠ(오열) 그리고 알쏭달쏭한 마녀님! 또 미워할수 없는게 매력인것 같아요ㅠ 걸크걸크하고.. 권악마와 마녀님은 뭔가 범접하기 힘든 그 특유의 분위기에 치입니다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인간과 최뱀파!! 그리고 눈치있는 전여우와 김늑대 그리고 최좀비까지!! 아주아주 좋아요~!! 이번편 읽으면서 다른 시리즈들도 더더 기대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너무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40
우양입니다!드디어 김늑대하고 공주가 대화하는걸 보다니ㅠㅠㅠㅠ식구들 눈치하나는 최고네요!마녀님 선물센스 최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1
11023이에요 크으 메인럽라가 다 나오니 달달함이 두배가 되는거 같네요 멤버들도 다 나온거 같고 설 특집 좋네요ㅎㅅㅎ 술 마시고 최뱀파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긴거 아니에요? 차려주면 못하더니 진심은ㅋㅋㅋㅋㅋㅋㅋ 마녀님 선물 덕에 진심이 이루어 질거같네요ㅋㅋㅋㅋㅋ 마녀님 악역 자처하는거 진짜.... 알고보면 착한 마녀님 같은데..... 다 다 잘됐으면 좋겠어오ㅠㅠㅠㅠ 김늑대가 망각의 약 안먹는다고 할때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진짜 너무 잘 읽고 가요ㅠㅠㅠ❤❤
7년 전
독자42
메뚝입니다! 아 여주발린닼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성격이아주 최강하태하태............ 반하겠네염.......... 거기다 눈치있는울집괴물들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이날이구만요!! 근데순영이왜케......설레요.......?아니저번에마녀랑 설거지한거도그렇고......오늘여주한테딱딱하게말하는거도그렇고너무발려.......아................ㅇ<-<...................하지만미래에제남자가될꺼니까요?!>_< 아민규과거넘맴찢인거같아요 망각도없으니더더욱괴로울꺼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안쓰럽네여.... 오늘마주쳤을때진짜별별생각이다들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근데생각해보니까오늘모인아가들 다성인이네요..........????!!!???????........아세상아........미자틴못잃어.........엉..엉.......ㅜㅠㅠㅠ........
7년 전
독자43
으앙 이게 모람.... 꺄 작가님 그 뒤 스토리도 나오는거죠?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4
도키예요! 늦은 감이 있지만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특집이라 그런지 굉장히 훈훈한 내용 뿐이네요 8-8 그나저나 공주님 말한 거... 증말... 막... 제가 다 벅차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속을 모르는 사람들 ㅠㅠㅠㅠㅜ ㅇ오늘도 재밌게 보고 감니다 ㅠㅠ
7년 전
독자45
유레베에요!! 마녀님은 진짜 미워할수없는 매력을가졌어요 가끔 나쁘지만 또 착한
오늘 최뱀파 귀여운거 같아요ㅜㅜ
김늑대가 조금은 괜찮ㅏ진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46
0808입니다! 아 진짜 대박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악마랑 마녀님도 좋고 저승이랑 공주님도 좋고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최뱀파랑 여주가 최고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달달하고 당황하는 최뱀파 넘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쑤뇨에요!! 작가님 ㅠㅠㅠㅠ 오늘 특집이 짱이네요 ㅠㅠㅠ ㅋㅋㅋㅋㅋ 민규도 공주님이랑 얘기하는 모습보니까 좋고 마녀가 선물도 주고 ㅋㅋㅋ 작가님 설 잘보내셨죠?? 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구 가요
7년 전
독자48
뷰아에요! 와 상상도 못하고있었는데 설특집 올라와서 너무 행복해요ㅠㅠ 오늘은 다들 귀엽네요ㅠㅠ 특히 마녀님이 설 선물을 잔뜩 보내주실줄은 몰랐어요! 속옷을..헤헤(부끄) 다들 나갔으니 승철이랑 핫한시간..? ㅋㅋㅋㅋㅋ 공주님이랑 민규랑 마주할일이 없을줄알았는데 이렇게 마주하고 얘기까지 나누게되다니ㅠㅠ 감격스러워요ㅠㅠ 그나저나 순영이랑 마녀 조합도 되게 좋은것같아요 섹시한 만남이랄까?❤ 승철이랑 여주만남은 달달한 느낌인데 마녀님 러브라인 나올때마다 색다른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생각해보니 원우가 연애를 하면 어떤느낌일지 너무 궁금해요 항상 능글맞은 캐릭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 연애할땐 진지하겠죠?0? 공주님 손 잡아주는게 지후니라니ㅠㅠㅠ 쥬니랑 공주님사이에 핑크빛이 있는건가요? 기대되요!
7년 전
독자49
10시 10분입니다! 엄청난 선물 준 마녀님에게도 감사 인사를ㅎㅎㅎ또 진짜 눈치 빨라서 감사한 식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쑥쓰러운거 없이 도발적인거 넘 좋구요~!! 그래서 작가님 다음화는요~~~??~?~?
7년 전
독자50
탄탄이예요!!설연휴 마지막 날 이렇게 생각치도 못한 깜짝 선물 올려주셔서 감사해용!!아 그리고 오늘만큼 뒷내용이 궁금했던 적이 없는데....(음흉)ㅎㅎㅎㅎ그리고 다른 커플들의 이야기도 궁금하네여 다음 시즌들도 목빠지게 기달리고있겠숩니당!!
7년 전
독자51
2217이에요! 설특집있는거 보고 엄청 신나하면서 들어왔어요!! 설특집 너무 감사하고 늦었지만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녀가 준 설 선물중에 그 야시꾸리한것..있을것 같다고 예상은 했지만 인간이 너무 당돌하다 해야하나 그 부분이 더..ㅎㅎ 그리고 힙합팀 끝나고 다른 시즌들도 너무 기대되요!!

7년 전
독자52
자몽소다예요 역시 명절에는 전도 부치고 사람도 많아야죠 세집 사람들 다 나오니까 보기 좋네요!! 그리고 마녀ㅠㅠㅠㅠㅠ진짜 캐릭 넘나 매력적인ㅠㅠㅠ 아가라고 하면서 순영이한테는 엉아 누나ㅠㅠㅠㅠㅠ그리고 선물도 주고 빨래랑 설거지 인간한테 시키지 말라는 마녀님 진짜 매력터져요ㅠㅠㅠ 선물까지도 어쩜 이리 센스가 넘치고 식구들도 집 나가주는 센스 크으~~ 그래서 이 뒷 이야기가 어떻다구요?ㅎㅎㅎㅎ
7년 전
독자53
제!주!도!민!입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의 마녀님은 오늘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 저도 윤인어네 오는거 보고 공주님도 오셨을라나.. 이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공주님에 치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4
르래입니다 마녀님 그냥 저랑 겨론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ㅜㅠㅠㅠ 울 공주님도 넘 좋네요ㅠㅠㅜ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55
더쿠 !!!! 최!!뱀!!파!!!! 이야 우리식구들 눈치하나 빠르시네요 타이밍나이스해..... 슨쳘 과잉보호 너무기엽구 드디어 늑대랑 공주님이 만났네여 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56
자몽에이드 입니다! 아유 괴물들 살아온 세월이 있다보니 참 눈치가 빠르고 좋네요 거^^마녀는 여전히 잘 모르겠고 8ㅁ8...나쁜마녀는 아닌거같은데 뭐 사정이있겠죠 ㅎㅎ 괴물들 힙합팀 시리즈가 완결에 가까워져 가는데 아쉽기도 하구 얼른 다른팀도 시리즈로 보고싶네욥ㅂ그럼 작가님 오늘도 달달한 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57
봄봄입니다!! 북적북적한 설날 좋습니다ㅜㅜㅜ괴물들 넘 사랑스럽고 귀여워요ㅜㅜㅜ❤️ 공주님까지 오시다니!!! 민규와 대화를!!! ㅜㅜㅜㅜㅜ민규 넘 마음이 아픕니다ㅜㅜㅜ 그리고 마녀의 설 선물!!! 크bbb 정말 좋습니다//_\ 흐흫 작가님 이렇게 설 선물 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최곱니댜ㅜㅜㅜ❤️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 댓글
노트북이에요ㅠㅠㅠ설특집이라그런지 완전 분량혜자에유ㅠㅠ♡♡ 평소엔 넘어올듯 안넘어온 최뱀파도 이제는 식구들도 피해줬는데 ....ㅎ 와중에 악마녀커플 너무 러블리해요
7년 전
비회원217.209
최좀비 아내에요! 설특집 넘 좋아요... 마녀님 여주한테 아가야라고 부르는거 정말 너무 진짜로 짱 많이 발리고 권악마님의 초스피드 지옥행 자동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악마가 운전대 잡았으니 지옥행 차 맞죠.. 귀여워서 웃겨요..(?)♥♥♥ 김늑대님 바보미 폭발하다가 공주님 등장해서 급 아련미 포텐 터지고.. 망각의 물약 거절하면서 잊기엔 기억이 너무 빛났다고 했나? 암튼 이렇게 말하는거 멋있었어요 최고존엄늑대님!♥♥ 이저승님 말없이 공주님 손잡아주는 츤데레~~~ 이깨비님은 그냥 원래 석민이같은 성격일까 (바보미+착함) 궁금해요! 최뱀파네는 오늘도 즐겁고 20시간 전보다는 뜨거울것같네요..!!!! 마녀님 나이쓰!!!! 피해준 전여우님, 최좀비님, 김늑대님도 나이쓰..!! ♥♥
7년 전
독자58
밍구리너무 ㅠㅠㅠ 안타까워ㅠㅠㅠㅠ 잘읽었습니다 작까님!!! ㅎㅎㅎ
7년 전
독자59
잉꼬입니다~~ 꺄아아아아 다들 자리 피해주는 것 봐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가 운전하는 지옥행 자동차라니ㅠㅠㅠㅠ 권순영이라면 탈 수 있어여ㅠㅠㅠㅠㅠ
설도 다 지나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비회원167.240
로블링입니다!!!!!!! 우리 식수들 눈치빠른거 귀옂고 좋네용ㅎㅎㅎ!!! 그리고 잠깐 나온 이저승님은 제 심장을 노리고 가셨네요ㅠㅠㅠㅠ앞으로 나올 다음 시즌들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편이였네요~~~~
7년 전
비회원169.14
안녕하세요 작가님! 애정입니다❤
남은 연휴 마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작가님 글 보면서 힐링 하는 중입니다 특별편이라고 윤인어님네도 오고 공주님과 김늑대님이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괜히 애틋했습니다ㅠㅠ 이제는 공주님의 손을 잡아주는 이저승님도 있어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면서 찬란했던 추억이라며 마녀님의 물약을 거절한 민규의 마음이 잘 전해진 것 같아서 너무나도 좋은 편이였습니다ㅠㅠ 또 선물이라고 늑대님 찾아주시는 겸 챙겨주신 멋진 마녀님! 역시 너무 멋있습니다 흑흑 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1
꽃단입니다! 으앜ㅋㅋㅋ 쎄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넘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처리 부꾸부꾸~ 꺄항! 이거이거 왜 여기서 끊긴거죠? (진지) 다음편 시급함니다... 큽... 8ㅅ8 그나저나 김늑대씨랑 공주님이랑 다시 해피해피 할 조짐이 보이는거 같아요...! 힘내자 김늑대...!! 최뱀파도 힘내자...! 흐흐흫... ㅇㅅㅁ...
7년 전
비회원66.192
[감자별]암호닉신청해요!! 지금도 받아주시나요??
이제야 봤는데 넘나꿀잼 ㅋㅋㅋ 정주행중에 새글올라와서 또 봤어용 ㅎㅎ 이거 정주행하는데도 시간많이걸렸는데 쓰는사람은 더 많이걸렸겠죠?? 자주 찾아아주셔서 감사링~!

7년 전
독자63
돋음별입니다! 악역을 자처하는 마녀라니 ㅠㅠ 마녀한테 이렇게 애정이 가도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4
붐바스틱입니다!! 그래서 그날 밤은 어땠나요?ㅎㅎㅎㅎㅎ 상상만 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셨는지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65
오솔입니다! 이번에는 또 마녀 너무 귀엽고 그런 마녀를 따르는 악마도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그래도 김늑대랑 공주님이 저렇게 얘기도 해서 다행이에요... 공주님이 이저승이랑 잘지내지만 김늑대랑 됐음하고 막... 김늑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
어유 다들 눈치가 크게 많이 있네요~ 최뱀파님~기회에요~~~!

7년 전
독자66
숨숨임당~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왜자르셨ㅅ어여?!!ㅋㅌㅋㅋㅋㅋ둘이보기좋아요아주조아용...ㅠㅠㅜㅜㅜㅜㅜ마녀감싸주는순영이두좋구....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7
몽자에요 아 많은게 생략된 기분인데ㅎㅎ 우리는 에블바디 거세를 당했으니까요...(오열) 마녀님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염 그래도 선물 주는 사람 = 좋은사람ㅎ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68
이지훈오빠에욬ㅋㅋㅋㅋ아 진짜 전여우랑 김늑대 최좀비 눈치하난 최고입니닼ㅋㅋㅋㅋ!!! 지옥행 차는 정말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차로 인식되어있겠죠.. 핳 근데 계속 보니까 마녀님도 뭔가 귀여우시네요! 김늑대는 과거회상할때 정말 짠내 폭팔이였지만 찬란한 과거여서 망각하기 싫다고 하는데 왜 제가 울고있져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여 작가님!
7년 전
독자69
최뱀파짱좋입니다! 와설날선물 제대로 받네욥!!힣>< 근데......저......음.......어....... 식구들다나가고 그뒤이야기는요....? 절대엄청막궁금하고알고싶고뭐그런건아닌데하핳 그냥저냥둘이서뭐했나..싶어서요하핳 절대!! 밝히는건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 너무횡설수설했나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0
버밀리온이에요 그래서 그 뒤에 뜨밤이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민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진짜 잊는다는건 슬프면서도 행복한 것 같아요 암튼 설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1
열일곱
ㅋㅋㄲㅋㅋㅋ동거남들센스보적ㅋㅋ동그랑땡ㅋㅋㅋㅋㅋ여주당돌햌ㅋㅋㅋㅋ큐ㅜㅠㅠㅜ밍구가조금은나아진것같아서마음이놓이네요ㅜ그나저나저악역커플도굉장히매력있단말이지..ㅋㅋㅋㅋㅋㄲ북적북적하니 설날폼나네욯

7년 전
비회원245.118
찬아찬거먹지마에요! 눈치빠른싸람들.. 알아서 빠져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부끄러워서 뒷얘기 상상모태여,, 아구 부끄뎌........... 잘읽구갑니다! 많이 늦었지만 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7년 전
비회원116.67
밍키에요! 세상에ㅠㅠㅠ 전 시즌2 여주도 기대 되지만 시즌3 여주가 그렇게 기대가 돼요ㅠㅠㅠㅠ 존재감이 강렬해서 그런가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사랑합니다 소빵님!
7년 전
독자72
세븐틴틴틴 이예요오♡ 아니 그래서요 작가님 우리 한번 끝까지 이야기를 진행해봅시다♡ 우리 작가님 너무 잘 끊으신다...ㅠ
7년 전
독자73
팔팔/작가님 작가님께 큰 설 선물 받는거같아요❤ 마녀는 어쩌자고 그런걸 설 선물로 사서...//// 둘의 밤은 길었겠죠...?길었다고 생각하죠뭐~////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잘자욥!!
7년 전
독자74
보름이에요
ㅎ...그래서.. 그 뒷 이야기가 뭐죠???? 너무 보고싶네요..ㅎ허ㅓㅎ 여주는 마녀의 선물을 입어 봤대요??! 네? ㅠㅠㅠㅠㅠㅠㅠ넘나 궁금한 것ㅠㅠㅠㅠ 동거인들도 눈치껏 나가줬으니 최뱀파도 가만히 있진 않았기를 바라며 저 혼자 상상을 해야겠어요

7년 전
독자75
에디입니다 세상에......///// 부끄부끄하네여 최뱀파의 표정이 상상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뱀파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눈치보며 나가는 저 셋도 너무 커엽ㅠㅠㅠㅠㅠㅠㅠ 마녀.... 더 이상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자주 만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냔냐니뇨예요! 누가 누구였는지 살짝 헷갈렸는데 작가님이 센스 있으시게 댓글에다 올려주셔서 다시 한 번 또 읽어보고 아무리 봐도 분무기는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이름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ㅜㅜ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77
냔냐니뇨예요! 누가 누구였는지 살짝 헷갈렸는데 작가님이 센스있으시게 댓글에다 올려주셔서 다시 한 번 또 읽어보고 아무리봐도 부무기는 너무 귀여운것같아요 이름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ㅜㅜ 오늘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비회원102.144
뀨엥입니다!!!!최뱀파 뒷이야기가궁금합니닿ㅎㅎㅎㅎ 민규는 그래도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대하려고 노력하는거같아요!!!작가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용❤
7년 전
독자78
햄찌의시선입니당!! 지겨운것도 그립다는 김늑대 보고 눈물낫네요ㅠㅠㅠ그래더 얼릉 아무렇지 않게 돌아오려 하는거같아서 대견하기도 하구요ㅎㅎ그나저나... 마지막 최뱀파 ㅎ.... 전여우가 눈치빠르고 좋네요 ㅎㅎ
7년 전
독자79
마릴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식구들 센스가 아주 칭찬해^^ 큽..공쥬님이랑 김늑대씨 안쓰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그니까 공쥬님이랑 김늑대씨랑 사랑했던 사이인건가요..?(바보) 제가 이해력이 달려서...마녀님의 선물은 정말 제 스타일입니다!ㅎ 그래서 뜨뜻한 밤은 보낸건가..?!!! 이저승씨가 전 석민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지훈이 이자식..너무 다정해 엉엉. 소빵님도 즐거운 설날연휴 보내셨기를!
7년 전
소세지빵
공주님이 민규의 반려였죠! 거의 아내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즐거운 설날 연휴 잘 끝마쳤습니다!
7년 전
독자80
크흡....알고나니까 더 아련해지네요ㅠㅠㅠㅠ 전 설날에 전을 먹었더니 살이 아주 뒤루뒤룩이랍니다~!ㅎ...
7년 전
소세지빵
오..! 저 외숙모께서 유독 이번 설에 많이 먹는다고 하셨..(말잇못
7년 전
독자81
ㅁ,많이 먹을수도 있지..! 넘행.....동그랑땡이 아주 맛있더라구요^^ㅎ ㅏ하...
7년 전
소세지빵
81에게
저는 식혜랑 소불고기랑 소갈비요.. 또 먹고싶다.. 이번 나박김치가 정말 잘돼서 좀 싸왔습니다(행복

7년 전
독자82
소세지빵에게
와.....소빵님 거의 진수성찬을 넘어선...새벽이라 그런지 더 배고픔이 짙어집니다..(아련)

7년 전
독자83
어멐ㅋㅋㅋㅋㅋ새해기념으로 드디어...??!!!!???!!????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4
아 너무 좋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그래서 인간이랑 승철이 어떻게 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유한성입니다!! 우리 마녀님ㅠㅠㅠㅠㅠㅠ 미워할라 그러면 또 이렇게 도와줘서ㅠㅠㅠㅠㅠ 나빴어 증말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오늘 날 잡나요~~!!!최뱀파가 드디어..!
7년 전
독자86
넘나 ㅠㅠ 재밌는것 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 ㅎ 므흣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7년 전
독자87
심장승철대란이애오! 그래서 ㅇ..어떻게됐...(다급
7년 전
비회원39.84
비트윈이에요!!!!! 새뱃돈도 한푼 못받은 제가 자까님 글을 선물로 받은 것 같아요 넘,,, 좋아요,,, 메인 럽라들은 리더즈들이네요 생각해 보니!!!! 크으... 너무 좋아요... 민규도 찡한데 또 잘 견뎌내는 것 보면 참 대견하고 그르네요 ㅎㅠㅠ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 구미호 늑대 진짜 나이스 ㅋㅋㅋㅋㅋㅋㅋ 마녀도 나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대유쾌... 나중에 ㅠ 진짜 다들 사이 괜찮아져서 다같이 만났음 좋겠네여 ㅠㅠ 퓨퓨뷰ㅠㅠㅠ 단지 제 소망일 뿐임미다,,, 보컬팀 힙합팀 같이 명절 보낸 거 보니 넘 종ㅎ아서 ㅎㅎㅎㅎㅎ 암튼!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자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년 전
독자89
뿌랑둥이입니다!마녀는 참 묘하네요...악역인듯 악역아닌 악역같은 너... 어우 권순영 한마디 할때마다 오금이 저리네요...우리 김늑대ㅠㅠㅠㅠ애잔ㅠㅠㅠㅠ근데 뭔데 멋있죠ㅠㅠ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눈치가 빨라서 참 좋네요...(가끔 눈치고자되는 김모씨 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달린이후에 이런 디자인 처음본다는거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참 당돌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자세야...(음흉한미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아까 낮잠자서 그런지 잠이 안와서 누워있다가 컴터켜서 인티들어왔는데 신알신 보고 겁나 행복해졌어요ㅋㅋㅋㅋㅋ아 오늘 아육대 보셨나요? 400m 릴레이...김민규랑 최승철이...아주...김민규 다리도 길어서 그런지 겁나 빠르게 달리는데 그 속도로 제 마음에 입주했네요...♥ 짜식... 몇 년만에 아육대봤는데 넋놓고 봤네요ㅋㅋㅋㅋㅋ 안보셨다면 릴레이만이라도 보세요 진짜 끝장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90
15
7년 전
독자91
마그마입니다! 워후! 여주 저돌적인거 아주좋아요 매우좋아요! 마녀는 약간 이미지가 드라마 도깨비 이엘님 분위기...? 암튼 저 언니는 병주고 약주는게 취미인가봅니다 하하 오늘도 넘 잘보고가오! 늦었지만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비회원174.199
쭈꾸미입니다!! 오늘 마녀님이랑 순영이 꽁냥대는게 왜이리 귀여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25.108
브금이 뭔가요? 브금듯고 사랑에 빠져쓰요...
7년 전
독자92
워더에요~~~~마녀짱~!~!~!!!!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둘이 하태핫태는 언제쯤 볼 수 있을 까.. 이 보수적인 늑대,,,
7년 전
독자93
뾰오에요 설 특별편이지만 거의 메인편들과 다를것이 없믄것❤ 공주님이 용기를 내서 오다니 견뎌보기로 한건가봐요 좋은 결심인거같아요 슨처리랑 뒷얘기는 없는건가욤????!?!?!??
7년 전
비회원22.56
우지를 줄게입니다. 공주님이 민규랑 말을 했었요....! 민규한테 마음이 돌아온거 같지는 않지만.....ㅠ 근데 오늘 드디어 일을 치루는건가요...?(두근)
7년 전
비회원 댓글
밍구리구리 임니당....
소빵님 글 너무 좋은것ㅜㅜㅜㅜ
김늑대 불썽해서 어째요ㅜㅜㅜㅜ
마녀도 생각보다 착한거 같아서 다행...?
모두들 설날 즐겁게 보내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소빵님두 설 잘 보내셨죠?

7년 전
비회원78.196
수녕번쩍입니다!

아ㅋㅋㅋ 마지막이 저한테는 킬링인거 같아요!

7년 전
비회원209.170
뱃살공주에여 뭔가 지훈이 설레는데 민규가 너무 불쌍하네여ㅠㅠㅠ 우리민규는 강하니까 잘버틸수있을꺼에여 아진짜 마녀님 매력이 너무 흘러넘쳐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수가 없어 증말!!! 드뎌 원하던 불맠이 므흣....>< 더들이대 어 막 김흥국 아저씨처럼 막 들이대
7년 전
독자94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메인럽라도넘나좋지만...자꾸자주나오다보니순영이네에도정이가..가버렷..! 으리승철이랑잘해라...어이제이쯤이면할때도됐디음음
7년 전
독자95
크으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잔쩌 어우 사랑스러워 어떡라지? 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ㅠㅠㅠ!!!
7년 전
독자96
당근먹는꿀벌 입니다!! 헝...설날특집 넘 재밌는 것 ㅠㅠㅠ❤ 마녀 언니 걸크 넘 멋있구...저번에 깃털 가져가서 만든게 망각의 물약이였군요! 이 물약 어떻게 쓰일지 ㅎㅎ 작가님은 설 잘 보내셨나요?? 전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잘 쪄서 왔덥니다 ㅎ 자 이제 마지막 여주와 승철이는 애들이 나간 후 뭘 할까요 ㅎㅎㅎㅎ 궁금하네요 ㅎㅎㅎ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작가님 알랍유!❤❤
7년 전
독자97
당근당근입니다!! 세상에 설특집도 본편 만큼이나 재밌는걸욬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님을 기억에서 지우기엔 너무 찬란해서 못지우겠다는 민규 너무 멋있고 공주님 떠는 손 잡아주는 지훈이도 멋있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녀언니 넘 위험한 사람? 사람 맞겠지 여튼 그런건 알지만 솔직히 멋있쟈나요,,, 바로 데릴러 와주고 선물도 뙇 주고! 생각해보면 승철이네 입장에서는 악마 수녕이가 별로 달갑지 않겠지만 마녀언니만 보는건 너무 멋있잖아요 막 저번에 마녀집 갔을 때 아주그냥 둘이 츤츤거리는거 보고 어머어머 했는데 이번에도 마녀언니가 뭐라뭐라 하니까 너도. 이 한마디 하는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발림포인트 인데요ㅠㅠㅠㅠ 아 맞아 한솔이한테 뭐라 하지 말라는거 너무 웃긴데 멋있어보여욬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지 승철이는 그냥 귀엽고 멋있고 다 하고,, 다음편 기다릴게요 얼른 와주세요!!^ㅅ^
7년 전
비회원88.181
뭔들 이에요! 오늘 민규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 멋있네여ㅜㅠㅜㅠㅜ
최뱀파는 이번화도 승행설이네요..♥ 넘나 스윗해요ㅜㅠㅠ
이번화도 잘 봤어용!

7년 전
독자98
설날편너무좋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겅주님너무 귀엽습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김민규입니다.
7년 전
독자102
찬란한 기억이라 잊지 않겠다는 민규의 말이 너무 마음 아파요... 엉엉... 만약 여주가 또 다시 떠나간대도 승철이는 여주를 만나온 그 기억들을 지우지 않고 또 다시 여주를 찾아 나서겠죠? (ㅠㅠ) 오늘도 여주와 승철이는 달달하네요... 평생 이 달달함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03
일게수니에용!❣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설날편도 올려주시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작가님은 천사가 확실합니다ㅜㅜㅜㅠㅜㅡㅜㅠㅡㅜㅜㅜㅠㅜㅜㅜ드디어 민규와 공쥬님이 대화를 했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ㅡㅜ
7년 전
독자104
호시탐탐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마지막엨ㅋㅋㅋ이런 센스쟁이들~~~(⋆ૢʾ ˙̫̮ ʿ⋆ૢ)그래서 뒷 내용 좀.....제발요...현기증 난단 말이에여ㅠㅠㅜㅠㅠㅜㅜ
7년 전
독자105
노랑이에요! 너무 늦게 얘기하게 됐어요.. 우리 작가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감동과 함께 쏙쏙 들어온 멘트는 다 민규말이였어요!! 허ㅓ어유ㅠㅠㅠ 그대 마녀언니도 착한ㄷ..ㅔ! 마녀언니 딱 제 스타일인데 최뱀파가 너무 으르렁 전여우도 으르렁거리니..하핳ㅎㅎ 그리곸ㅋㅋㅋ 아 작가님 마지막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딱 제취향이네요
7년 전
독자106
순영인절미에요! 설날특집이 이렇게 알차기 있어요!? 자까님 완전 사랑ㅜ8-8
7년 전
독자107
설 특집 맞나요ㅜㅜㅜㅜㅜㅜ민규스토리 너무 아니 다른 캐릭터 스토리도 그렇지만 왜때문에 민규 스토리는 이렇게 먹먹한건가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가족들 눈치가 아주 나이스네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겁게...뜨겁게.... (???
7년 전
독자109
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마지막ㅋㅋㅋㅋㅋㅋ날 죽여요ㅠㅠㅠㅠㅠ 얼른 윤인어 집에 놀러 가시고 이제 마녀랑 친구가 됐나 봐욤! 그럴 거라고 믿어야지... 민규 마음 아파하지 않고 이제 잘 날았우면ㅠㅠ
7년 전
독자110
민규도 공주님도 편하게 만나는 날이 와..ㅆ..으면 좋겠어요ㅠㅠ둘 다 짠하네요 그나저나 작가님 불을 키다가 마셨어욯ㅎㅎㅎ그래서 인간과 최뱀파는 어찌 되었는지ㅎㅎㅎ집안 식구들도 다 자리를 비켜주었는데ㅎㅎㅎ정주행할 때마다 뒷이야기 참 궁금한데 말이죠ㅎㅎㅎ
6년 전
독자111
헤헤헤헤 우리 마녀님 오늘은 또 무척 좋으셔 그나저나 여주가 늑대.여우.천사.용등등을 제칠정도로 술을 잘 마신거면. ..크으 아 인간의 음식이라서 더욱 그럴 수도 있겠군요!!
6년 전
독자112
까야야아앙앙 ㅠ 마녀는 착한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ㅎ
민규가 추억으로 남긴다하는데 ㅠ 정말 ㅠㅠㅠ
빨리 ㄷ다음편 보러가야ㅔ겟어영

6년 전
독자113
아 민규 찌통인데 멋져...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작가님 다음편은 빻간 불 활활인가여?!?!?!? 저 달려갑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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