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YNWA 전체글ll조회 1671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박지민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03




(3화부터는 다시 여주의 시점입니다.)





드디어 오늘 3학년이 시작된다.



그런데 지금 꼴이 말이 아니다.



전 날에 제대한 김태형, 정호석, 민윤기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좀 달렸더니


속이 쓰리다. 


새 학년 첫날부터 이게 뭐람



그런데 무슨 일인지 오늘따라 기분이 참 좋다.


분명 버스까지 놓치고 걸어가는데 기분이 안 나쁘다.

구름위를 걷는 가벼운 걸음이었다.





강의실에 도착했을 때 

이미 강의실에 와서 제대 축하를 받고 있는 정호석과 김태형, 민윤기가 보였다.


주위를 둘러보니 처음보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었다.


아마 내가 열심히 재수를 하고 있을 때 입학해서 애들처럼 군대를 일찍 가서 
나와 마주친 적이 없는 사람들이어서 그런가 보다.



나를 발견한 정호석은 말했다.

"어이~ 김여주 속은 괜찮냐?"

"아니 죽겠어... 근데 오늘따라 기분이 좋음..."

"진짜 술고래 다 된거 아냐? 너? 나는 진짜 죽겠어... 아 일단 너 모르는 친구들 소개해줘야지"


정호석은 다니면서 제대한 남자애들을 소개시켜줬다.



날 챙겨주는 정호석이 고마웠다.


그렇게 한참을 정호석에게 끌려다녔다가 

잠시 쉬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 뒷모습이 보였다.



............



!!!!!!!!!


순간적으로 느꼈다.

박지민이다.



내가 이렇게 느낌과 동시에 박지민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뒤를 돌아봤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03 | 인스티즈





박지민은 친구로 보이는 사람과 웃으면서 있었다.



나는 자동적으로 숨게 되었다.



다행히 박지민은 나를 보지 못한거 같다.




나는 당장 애들에게 달려갔다.



애들에게 다가가 물었다.


"여기 박지민 다녀?"


애들이 당황한 듯 말했다.



" 아 맞다.. 네가 이 학교 오고 싶어 했잖아. 그런데 박지민 이야기하면 안 올까 봐 

말 못했는데 제대하기 전에 말한다는 걸 그만.... 미안 놀랐지?"



"어 완전. 그렇다고 어떻게 나한테 그걸 말 안 해? 어?"


내가 안절부절못하고 있자


민윤기는 예리한 눈으로 나를 찔러보듯이 말했다.


"근데 이제 상관없잖아. 너 박지민 잊은 거 아냐? 그냥 떳떳하게 다녀! 어차피 네가 선배겠다. 뭐가 문제야?"



"아.. 그건 그렇지만..."




민윤기의 말을 듣고 보니 그랬다.



괜히 신경 쓰는 거 같다.




하지만



이 망할 심장은 아직도 박지민을 못 잊은 듯 뛰었다.




그날 이후로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어떻게 같은 학교에 같은 과 일수가 있는지...



강의실로 박지민이 들어온 걸 확인한 이후로


나는 박지민이 나를 못 보게 최대한 숨어 다녔다.




그러다 우리 과 대표가 오늘 제대한 사람들을 위해서 새로운 학년을 위해서 겸사겸사 술을 먹는다고 말했다.


"자 우리 술자리에 김여주! 넌 당연히 와야 하는거 알지?"



이런..... XX

욕이 나왔다.



강의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나에게로 쏠렸다.



거기다가 내 이름도 불렀으니 박지민이 백프로 나를 봤을 거다.



나는 얼굴을 숙이고 말했다.


"아 선배님.. 저 오늘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요.. 오늘은 좀 곤란..."



이때 눈치 없는 우리의 정호석님이 말했다.


"아닙니다! 선배님 오늘 김여주 약속 없어요~"


정호석의 말에 대표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 그렇지 술자리에 여주가 빠지면 되나... 그럼 다들 저녁 8시에 토토가게로 오는거야? 알겠어?"




아... 망했다.



정호석 죽었어....






그렇게 박지민과 절대로 마주치기 않게 노력했다.


 

그리고 강의실을 나와 정호석은 나한테 죽을 듯이 맞았다.


김태형과 민윤기가 나를 말리느라 힘 좀 썼다.







집에 돌아와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박지민과의 거의 3년만에 만남이었다.


아 만남이라고 하기에도 뭐하다.




잠깐 본 박지민의 얼굴은 


군대를 갔다와서인지 더 날렵해지고 잘생겨진 모습이었다.


또 분위기도 많이 달라진 거 같았다.



웃음이 나왔다.


잊었다고 믿었던 나였는데


막상 박지민의 얼굴을 보니 떨림이 그대로였다.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것인가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새 준비를 해야하는 시간이었다.




띠링-



김태형에게 문자가 왔다.


'네가 뭐 걱정하면서 안 올려고 하는지 알겠는데 그래도 그냥 와라.

너 안 오면 박지민 아직 못 잊었다고 박지민한테 티내는 거라고'




김태형의 문자로 결심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정면승부다.








30분째 이러고 있다.


30분째 입을 옷을 고르고 있다.



그렇게 고민하다 결국 고른 옷은


약간 붙는 목티에다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코트를 걸쳤다.



잘 하지도 않는 화장을 약간하고 시간을 보니 벌써 8시가 넘었다.



시간을 확인하면서 보니 문자가 와있었다.


5개였는데 다 언제 오냐는 문자였다.








결국 택시를 타고 토토가게 앞에 도착했다.




심호흡을 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시끌벅적한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사람들이 보였다.



김태형은 벌써 한잔했는지 손을 흔들며 크게 말했다.


"김여주!!!! 여기 여기"



어찌나 목소리가 크던지 다른 손님들까지 김태형을 쳐다봤다.



나는 창피해서 고개를 숙이면서 김태형이 맡아놓은 자리로 갔다.





아... 


그런데 하필


자리가 박지민의 앞이었다.





정면승부하려고 했긴 했는데 진짜 정면이다.




다른데 앉을 자리가 없나 두리번거렸는데 진짜 없다.



결국에 박지민의 앞에 앉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한 잔 받으라는 선배들의 말이 들어오지도 않았다.



지금 오직 앞에 있는 박지민만이 신경 쓰였다.



옆으로 몸을 돌려 선배들이 주는 술만 받아 마셨다.




왠지 박지민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거 같았다.






그렇게 한참을 마셨다.




김태형은 술만 마시는 나를 보고 걱정스러웠는지 말했다.


"야 고기 좀 먹어 너 내일 어떡하려고 그러냐"


"으응... 고맙다."



한참을 술만 마셨더니 술에 취한 거 같다.



눈이 서서히 풀리는 거 같았다.



더 취할 수는 없어 마시던 술을 버리고 김태형이 준 고기를 먹다가 무심코 앞을 보았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03 | 인스티즈




박지민과 눈이 마주쳤다.




살짝 풀렸던 눈이 또렷하게 변했다.



그렇게 한참을 박지민과 눈을 마주치고 있었다.





알 수 없는 떨림이 나를 덮쳤다.




술에 취해서 그런가 박지민의 눈빛이 나를 유혹하는 거 같았다.



오랜만이다.


이런 떨림



아니 박지민이라서 떨린다.



나는 술에서 깨기 위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갔다.



생각보다 술을 많이 마셨는지 걷는 게 조금 불편했다.



화장실에 가서 대충 얼굴에 물을 묻혔다.



박지민의 눈빛과 얼굴이 생각났다.




나를 여전히 떨리게 하는 박지민이었다.




술이 약간 깬 거 같아 화장실에서 나왔다.




............................





화장실 복도에 기대어 있는 박지민이 보였다.




떨리는 마음으로 그냥 지나쳤다.



정확히는 지나치려고 했었다.



하지만


나의 발을 붙잡는 박지민의 말이 들렸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03 | 인스티즈



" 오랜만이다... 보고싶었어 김여주"


"................."



"여전히 그대로네... 여전히... 예쁘다.

그리고 


더 유혹적이네



사람 미치게"






-------------------------------------------------------------------


안녕하세요:)


진짜 여러분들에게 받는 사랑이 너무 커서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더 열심히 할게여! 사랑해요 진짜 (쪽쪽)


오늘 이야기에서 특히 마지막에서 지민이가 생각보다 세게 나와서 깜짝 놀라신 분 나말고 또 있겠죠...??허허


--------------------------------------------------------------------


암호닉(쪽쪽)

침침이/ 깡태콩/ 굴레/ 하설/ 남준아 어디니/ 요랑이/ 인생배팅/ 숙자/ 굥기/ 짐꾸

혜낮/ 깡태콩/ 청포도/ 물망초/ 지민이배게/ 어니언/ 자몽빨랫감/ 딸기우유/ 슌짱

바게트/ 민홀리/ 방칠이방방/ 섹시민지민/ 꼬꼬진/ 소금/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봉태식/ 짹짹이/ 빡침침/ 봉석김/ 물결잉/ 뿡쁑/ 보라도리/ 습기/ 김희서/ 황금양꼬치

0192/ 1117/ 아조트/ 망개침침/ 침플라워/ 사막여우/ 저장소666/ 가든/ 단미(사랑스러운여자)

삐삐걸즈/ 하바나콩/ 흑설탕융기/ 다이아몬/ 슈비/ 뚝아/ 핑쿠릿/ 김먕먕범벅/ 뭉망이

그때쯤이면/  아망떼/ 오빠아니자나여/ 예삐침뀽/ 망개떡팥떡



암호닉을 신청했는데 없으신 비회원 독자님들! 다음화에서 확인해주세용~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안녕하세요!! [오빠아니자나여]에요ㅎㅎㅎ 신알신떠서 달려왔더니 1등!! 헤헤헤헿 빨리빨리 지민이랑 이어지는 모습이 보고싶네용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8.242
0192 지민아ㅜㅜㅜ
7년 전
독자2
박지민을 이렇게 만나다니ㅠㅠㅠㅠ
이건 운명의 장난이야 장마루ㅜㅠ 지민이랑 어떻게 될지 궁금하구만 ㅠㅠ

7년 전
독자3
헐....이렇게 만나것도만난건데 지민이 알수없는 행동이 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장소666 씀
7년 전
독자4
짐꾸입니당 드디어 지민이를 만났네요 ㅎㅎㅎ..ㅎㅎ 이제 여주랑 지민이랑 잘 될 일만 남은건가용..?-? 빨리 이어지는 모습 보고싶어요 ㅎㅎ 오늘두 잘 읽구 갑니다! 다음 화 기다릴게요 ㅎㅎ
7년 전
독자5
그때쯤이면 이예요!!헉 지민이 뭐야 대박설레네여...담편 기대할게요ㅠㅠㅠ
7년 전
독자6
하바나콩
와...지민이 이런느낌 너무 좋아요ㅠㅠ냉망달까나..!

7년 전
독자7
슈비예요
이제 지민이 진짜 정면승부인가요
몇년전처럼 일이 반복되도 이젠 그런방법으로
지켜주지말고 옆에서 다 쳐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침침입니다ㅠㅜ작가님 ..또침침이한테치이고갑미다ㅠㅠㅜㅠㅠ흐ㅠㅜㅠㅠㅜㆍㅠㅜ역시금손...진짜맨날와주시고 짱!!!!!암호닉에제가있으니까넘나좋아요
7년 전
독자8
팝콘이예요! 지민이가 이렇게 세게나와주니 좋네여♡♡
7년 전
독자9
민홀리에요!박지민 왜 이렇게 설레죠 이제는
든든히 지킬수있겠죠

7년 전
독자10
아조트입니다~
분명 지민이가 선배 아닌가요? 여주는 재수하고 지민이는 자기 학번에 제대로 들어갔다고 들었는데....ㅎㅎㅎ
대학은 학번으로 선부배를 정해서 학년이 높다고 무조건 선배가 아닙니다~♡ :)

7년 전
비회원96.58
안녕하세용오오오오 먕먕범벅이에요 (김) 마지막에 짐니 대박 설레네요ㅜㅜㅜㅠㅠ컁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205.151
저번화에 신청했는데비회원이라 안되있네요ㅠㅠㅠㅠ바니에요 지민이 이번화박력뿜뿜하네요..!다음화두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1
침플라워에요!! 빨리 올리셔서 감동ㅜㅜ 지민이 움짤 너무 예뻐요ㅜㅜㅜㅜ 심쿵... 아파트 다 뿌셔...
7년 전
비회원120.130
얄루얄루 입니다 저번화까지 암호닉이 올라와 있었는데 누락됐네요ㅜㅜ 다시 올려주세용~~
7년 전
독자12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아 헐 와 와 이번편 진짜 미쳤네요 와 대박 왠지 내가 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쭉쭉 읽었는데 대박.... 우와 마지막에 엄청 난데요? 와... 진짜 세게 나왓네요?! 흐핳ㅎㅎㅎ 다음 화 궁금해욯ㅎㅎㅎㅎㅎ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3
코튼캔디에요!!!
어머어머 작가님 마지막 말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치명치명한거봐 저러니까 지민이를 못 잊지 어떻게 잊어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습니다 앞으로 이대로 쭉 갑시다 어딜가자는거지? 아무튼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4
굴레입니다
ㅎㅎ 지민이 저돌적이야... 이런 거 좋아여 작가님ㅎ

7년 전
독자15
단미(사랑스러운여자)입니다! 흐아ㅠㅠㅠㅠㅠ오늘도 치명치명한 지민이ㅜㅜㅜㅜ빨리 둘사이가 예전만큼 좋아졌으면....!
7년 전
독자16
앗 잣가님... 저 숙잔데여, 뽀뽀하시면 곤란해욧... (쪽) 그나저나 짐니 정말 ㅠㅠㅠ무슨생각인지ㅣㅠㅠㅠ허엉 ㅠㅠㅠㅠ얼른 오해풀고ㅠ잘되라ㅓ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4.47
지민이배게에요! 지미ㅣ나 너두 사람미치게하네ㅔ진자...ㅠ
7년 전
비회원68.91
어니언이에요!! 드디어 만났네요ㅠㅠ 담편도 기대할께용ㅎㅎ
7년 전
독자17
소금이에요!! 이제 진짜 여주와 지민이의 시작인건가요...? 지민이가 자신의 마음을 활짝 보여줬음 좋겠어욯 ㅎ
7년 전
비회원60.61
지민이 넘섹시.....치명.....!!! [침침이융기]로 신청해도 될까요???!!
7년 전
독자18
예삐침뀽이에오!!작가님말대로지민이가저돌적이네요ㅋㅋㅋㅋㅋㅋ아주좋구요ㅎㅎㅎ둘이어서이어졌으면좋겟지만그럼끝나겟져?ㅎㅎ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9
다이아몬입니다
지민이 본격적으로 여주마음 다시 흔들려구 작정했나욯ㅎㅎ너무 좋네요 다음화 빨리 보고싶어요 기대기대

7년 전
비회원156.205
아니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적극적이야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 어디니예요ㅠㅠ
7년 전
독자20
오니오니에요ㅠ
지난화를 이제서야 보는 바람에 암호닉목록에 제가 없네유,, 다음 화에서는 들이대는 망개를 볼 수 있는곤가요!!!!!!!!! 그나저나 박지민 잘생교따ㅎ.ㅎ

7년 전
비회원198.254
안녕하세요 [하설] 입니다!! 흐엉 작가님 이렇게 글 잘쓰기 있기없기ㅜ 진짜 설렘폭탄 맞았어요ㅠ!
7년 전
독자21
아 어떡하죠 넘 떨려 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미니 너 너무 치명적이야....ㅁ7... 그른데 작가넴 전편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없서용 8ㅁ8.. [777] 신청합니당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2
인생배팅 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미니 드디어 만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빨리보고싶으뉴ㅠ 항상잘보고잇어요❤
7년 전
비회원212.49
망개침침 입니돠!!!!
작가님....정말 성실하시네요...♥
어제 올리시고 오늘 또 올리시다니....ㅇㅅㅇ
아몰랑.....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138.96
[꾸꾸]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비회원243.203
깡태콩이에요 작가님! 여주가 선배엿.....엇나요? 여주 재수하지않앗어요? 흠 그래도 그게 문제가 아니라 ㅎ 진짜 태형이랑 호석이랑 윤기가 여주랑 지민이랑 이어줄라고 노력하는 게 보이네요ㅋㅋㅋ귀엽당 그리고 마지막에 지미니 와...학생일 때도 위험햇는데 성인되서 뭔가 더 치명적일 듯...
7년 전
비회원41.3
저 [흥탄♥] 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잘부탁드려요~
7년 전
독자23
뭉망이에요ㅠㅜㅜㅜㅠ
드뎌만났네요여주랑...!앞으로완전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24
뚝아입니당
드디어 여주랑 지민이가 재회!!!!!!!!!오해풀고 잘나갈수 있길바래요ㅜㅠ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25
봉태식 이예요!!ㅠㅠㅠㅠ 작까님 매일 폭풍업뎃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지민이 등장과 동시에 제 심장이 바운스바운스합니다유ㅠㅠ 작까님 신알신이 와있으면 더 바운스하구여ㅠㅠ 징쨔 사랑해요<3
7년 전
독자26
지민이와 여주가 드디어이렇게 만나네요 ! 주변친구들로인해 저 둘사이는 점차 가까워질수있을까요?
7년 전
독자27
아이고ㅠㅠㅠㅠㅠ분위기 죽음이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와우 세상마상 사람 더 유혹하는 건 지민이 아닙니까 와와와와 다음 내용이 시급해요 심장이 쫄깃쫄깃해요 와!우! 좋은 글 격하게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30
애틋하다ㅜㅜㅜ작가님 이런분위기 진짜제취향이에용ㅜㅜㅜㅜ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ㅜㅜ박지민같은 닌ㅁ자 좋다진자ㅜㅜㅜ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15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36 1억 05.01 21:30
나…3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5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34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42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19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4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7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20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5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2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4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22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8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22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7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5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5 워커홀릭 12.24 01:07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6/18 16:42 ~ 6/18 16: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