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 능력자가족 다섯번째 (부제 : 그래도 우린 쌍둥이야)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9/7/7/977e1c1574c60c8063ff21e5ab9ad38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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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 그냥 얘기할께 일단 봐 ㅋㅋㅋㅋ 나를 여태까지 거쳐간 남자는 총3명이야 중2때 한명, 고2때 한명 고3때 ㅋㅋㅋㅋㅋ오늘은 고3때 나를 거쳐간 남자해줄께 때는 새들이 속삭이는 상큼한 등교길이였지 혁이랑 같이 사이좋게 걸어가고 있었어 서로 막 장난치면서 걸어가고 있었지 위험하게 도로에서 서로 존1나 밀침ㅋㅋㅋ " 그래서 사랑에 빠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뭔소리하는거야 진짜 ㅋㅋㅋㅋㅋㅋ " " 어때 그녀는 아름다웠어? " 상혁이가 자기 꿈에 진짜 이쁜 여자나왔다고 말한고있었는데 내가 저렇게 깐족되면서 말함 ㅋㅋㅋㅋㅋ 혁이가 키가 우리남매중에서 제일크거든? 한 184? 더자랐는지는 모르겠는데 쨋든 저정도됨 ㅇㅇ 난 슈1바 키유전자 다 뺏겻나 존1나 160임 ㅡㅡ(절대 반올림 ㄴㄴ 진짜 딱 160 믿어쥬세여) 힘도 더럽게 쎔 장난친다고 옆구리친다고 쳤는데 어깨 밀림ㅋ... 툭친건데 나 옆으로 훅 감; 그래서 도로쪽으로 넘어질뻔했는데 내옆에 지나가던 어떤사람이 내허리휘어감으면서 잡아줌 " 아! 아이씨...죄송합ㄴ.." " 괜찮아요? " 그를 보는순간 내귀에 종이 울렸지 댕-댕-댕- 내 운명의 상대 내 남자?였으니까 " 아..네 괜찮아요 *^^* 감사합니다 ㅎㅎ " " 조심해요 요즘 길얼어서 넘어지면 큰일나요 " " 아 네..ㅎ^ㅎ" 겁나 내주변에 부농부농빛이 흘러 넘쳤을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이가고도 한참동안 그자리에서 은은한미소지으며 그분이 지나간거리를 바라보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상혁이가 내 팔잡아 당기고 나서 정신차림ㅋㅋㅋㅋㅋㅋ " 야,야 왜이래 " " 상혁아 " " 니 매제될분이다 잘봐둬라 " " ? " " 가자 학교 늦겠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이 존1나 당황 이년이 뭐래는거야; 라는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우리학교 같던데 못보던 얼굴이였음 우리학년은 아닐꺼라 생각했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때부터 내눈은 그분만을 쫒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몇살이고 어디반인지 볼려고 복도 쉬는시간마다 엄청 어슬렁거렸는데 안마주침 ;.. 우린 인연이 아닌가 하며 존1나 아련아련 똥품잡으면서 애들이랑 급식실걸어가고 있는데 한눈팔면서 갔는데 어떤애 가슴팍에 부딪침 " 아나 시ㅂ.." " 아, 누나 또 만나네요? " 또 만남 나의 미래의남편ㅋ 욕나오던거 도로 집어넣고 머리귀옆으로 쓸어넘기면서 꽃미소 발사*^^* " 아^^ 네 감사해요 ..근데 제가 누나에요? " 존나모르는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 저 이학년이에요 누나 3학년5반에 차별빛맞죠? " " 네..근데 제 이름이랑반을 어떻게..?^^(계속발사하는꽃미소ㅋ) " " 누나 명찰이요 명찰, 그리고 누나 유명하던데요? 남자들한테인기 많다고, " " 응? 제가요^^ ? " 속으론 존1나 개소리 ; 무슨소리하는거지 표정은 순진무구 난 그런거 몰라요~*^^* " 남자친구도 있다면서요 3학년의 그 누구더라 기억은 잘안나는데 남자친구 있다고 그러던데.. " " 무슨 개ㅅ 아, 아니 무슨소리에요 ^^ 저 남자친구 없는데 ㅎㅎ " " 아 정말요? 주위친구들이 그랬는데 늘 같이 붙어다니고 등하굣길도 같이한다고.." " 아~ 아니에요 걔는 ..." " 내 여자친구!! 별빛아! " 아나ㅡㅡ 슈1바 ㄴ누가 내남친이야 하고 돌아봤는데 혁이였음 ㅡㅡ 존1나 뜬금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오 인생의 꽃필 준비중인데 저물게하고 있어 ㅡㅡㅡㅡ 기분은 상하지만 여전히 꽃미소 발사 " 어머, 상혁이네 근데 내가 무슨 니 여ㅈ " " 가자 빛아! 나기다리느라 아직 밥 안먹었지? 먹으러가자 오늘 너 좋아하는 청국장나온데! " 이 미1친새1끼가 존1나 무래 시부엉 ?ㅡㅡ? 나청국장 못먹는데? 오늘 말도 겁나 잘끊김 ...이 미틴넘이 딘땨 그분 등치고 표정ㅇ益ㅇ이렇게 해서 ㅋㅋㅋ 상혁이 째리는데 상혁이가 내 손 잡고 급식실로 훅들어감 그래도 얼핏봤는데 무슨 준?이였음 그땐 몰랐어서 내가 잘 몰라서 준이라고 기억함 그건 그렇고 아나 ㅡㅡ 한상혁 진짜 이때 얘가 그렇게 미워 보이더라 진짜 팔목잡고 끌고 가는데 너무 열받아서 뒤에서 로우킥갈김 " 이 시1방새야! " " 악! 아 왜! " " 왜?왜에? 너 지금 왜라는말이나와? 지금 순수 꽃미녀 코스프레하는데 청국장? 장난하냐! " " 순수는 얼어죽을, 눈에 존1나 음란마귀가 확씌었구만 " " 이씨! 야! " 저러고 급식판받고 줄섬 레알 오늘 국 청국장임 기분도 꾸리하고 반찬도 별로 안좋아하는거나와서 판들었다가 그냥 놓고 나옴 그랬더니 상혁이도 반찬한개 받은판 뒤에있던 친구주고 나옴 그리고 꾸리꾸리해 있는 나 따라옴 " 야 어디가 밥안먹고 " " 아 몰라 오늘 내가 싫어한는거밖에 안나온단말야 먹기싫어 " " 너 이따 배고프다고 찡찡거릴꺼잖아 " ㅋ슈발 내분신아니랄까 날 너무 잘알아 내 속내를 들켜서 가던길 스탑ㅋㅋㅋㅋㅋㅋㅋ갈데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니까 혁이가 내 손목잡고 끌더라 " 어디가는데 " " 분식집가자, 내가 사줄께 " ㅋ 기분 풀려서 분식집까지 순순히간건 비밀 떡볶이랑 순대 시켜놓고 쫩쫩먹으면서 아까일 물어봄 " 야 ㅡㅡ 근데 내가 잘되는게 부럽냐? 왜 훼방질이야 " " 아,몰라 시끄러 그냥 먹어 " " 왜그러냐니까 " " 그냥 좀먹어 계산 안하고 도망간다? " ㅇㅇ..바로 접시에 고개 박고 흡힙함..어쩔수없음 혁이가 나보다 훨배빠르니까; 그렇게 점심먹고 학교들어와서 혁이는 애들이랑 농구한다고 농구장가고 나는 매점갔음 사실 아까먹은 양 적었는데 혁이 지갑보니까 더 사달라고 못하겠더라 ; 근데 나같은애들이 매점에 겁나 많아 존1나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다가 매점아줌마한테 도착함 " 아줌마! 저거! 초크빵!!!빵!!!초크!!! " " 아줌마 저 초코크림빵주세요! " 내가먼저 마지막남은 초크빵(일명초코크림빵)에 손길을 뻗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어떤 남자애도 그빵 달라고 아줌마한테 그러는거임 아니 내가 분명 먼저왔는데 이게 말로만 듣던 새치기? 미간에 내천자 그리고 쳐다봄 근데 준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ㅋㅋㅋ누나 또만나네요 ㅋㅋㅋ " " ㅎㅎ그러네요 " " 헤어진지 한시간도 안됀거 같은데 금새 만나네요 우리 인연인가?ㅋㅋㅋ " " ㅎㅎ 에이 무슨말이에요" " 근데 왜 존댓말쓰세요 ? 저 이학년이에요 말 놓으세여 " " 어..그럼 그럴까..? 사실 나도 존댓말 불편했는데 말없이 놓면 기분나빠할까봐 ㅎㅎ 너도말놔 ㅎ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끝마다 ㅎㅎ 거림 겁나 내숭ㅋㅋㅋㅋㅋㅋㅋㅋ " 누나 밥 안먹었어? 오늘 좋아하는메뉴 나왔다며ㅋㅋ " " 아니야~ 나 청국장 못먹어ㅎㅎ " " 아~ 그래? 남자친구 되게 짖궃다 ㅋㅋㅋ" " 아! 아냐아냐!!! 남자친구 아냐! 내 쌍둥이 오빠야 ㅎㅎ " " 진짜? 나는 남자친구줄 알고 대시안했지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존1나 내인생에 꽃이피려나봐!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어깨 한쪽 올리면서 되묻기 시전!!! " 응? 무슨소리야?^^ " 되물어서 갑자기 훅하면서 고개 내쪽으로 들이밈 " 누나, 내가 이제 꼬실꺼에여 " 효과는 대단했다!!!!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긴좋았는데 갑자기 들이미니까 얼굴 빨개지고 할말잃음ㅋㅋㅋㅋㅋㅋ 암말 못하고있으니까 아줌마한테 계산한 초크빵 내손에 쥐어주고 주문도 안한 흰우유까지 쥐어줌 핳휴ㅠㅠㅠ " 이걸로 일단 배채우고 핸드폰 줘봐 그리고 누나 내 이름 알아요? " " 준...준 아니야? " " ㅋㅋㅋ준? 음 준이라 ...ㅋㅋㅋ 귀엽네 그렇게 불러줘 " 능숙하게 내폰으로 자기폰한테 전화하고 나한테 내 폰 다시 돌려줌 마음이 두준두준 다리가 설리설리 ㅠㅠ 내폰번 따내고 자기번호 내폰에 저장하고 나한테 돌려줌 " 야자 오늘 하루만 뺄수있지? 이따봐 !" po대시wer 부끄부끄 그렇게 빵품에넣고 매점 나가는거 쳐다보고있는데 혁이가 들어오면서 준이 진짜 무섭게 쳐다보면서 들어옴ㄷㄷ 살기를 느꼈다 그리고 빵들고 멍하니 서있는 나를 발견한 우이효기 " 야 너 쟤랑 얘기했냐? " " ㅇㅇ 왜? " " 쟤랑 친하게 지내지마 " " 왜? " " 아 그냥 하지마 뭔가 그래 " " ㅋㅋㅋㅋㅋㅋㅋㅋ얼ㅋ질투하냐? 하나뿐인동생 딴남자한테 뺏길까바? " " 아니야! 진짜 뭔가 그냥 그래 어쩄든 친하게 지내지마 " " 흥이다 부러우면 빨리 여소받는지 ㅋㅋㅋㅋㅋㅋ " 존나 질투하는 우이효기 ㅋㅋㅋㅋㅋ내 오빠지만 귀요워 ㅋㅋㅋㅋㅋㅋ 엉덩이 두들기고 그냥 쌩돌아서 나옴 그리고 반에서 빵 존1나 개걸스럽게 먹었다고한다 ^-^ 다먹고 수업시간때 떡볶이에 빵까지 접수한 난 쏟아지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자버림 겁나 풀잠자고있는데 자꾸 진동울리는거야 ㅡㅡ 무시하려했는데 자꾸 울려서 누구지 하고 봤음 [ 누나 ㅋㅋㅋ - 준 ] 1:48 [ 누나! - 준 ] 1:48 [ 누나누나누나누나? - 준 ] 1:48 . . . [ 누누나나 - 준 ] 2:00 [ 누나 ? - 준 ] 2:00 저런식으로 한시간전에 톡 폭탄와있었음 시간 보니까 3: 16분 그렇다 나는 한시반 동안 꿀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이러나서 괜히 거울보면서 얼굴만지고 별짓 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톡인데 [아 준이야? 미안 폰이 꺼져서 ㅎㅎ ] [ 누나 여태 잠잔거에요? ㅋㅋㅋㅋ - 준 ] (시간은 이제 귀찮아서 안쓸께) [ㅋㅋㅋ아니야 진짜 폰꺼졌어 ㅠㅠ ] [ ㅋㅋㅋ귀여워 그래서 누나 오늘 야자뺄꺼죠? -준 ] [ 으응응 당연하지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1나 이러면서 카톡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겨운거 아니까 욕하지말라구 ㅋ...나도 오랜만에 부는 핑크빛바람이라서 설레서 그랬다구 계속 카톡하다가 석식먹고 야자 시작전에 교문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함ㅋ 시간은 흘러 난 석식먹지도 않고 화장함ㅋㅋㅋ 오랜만에 하는 화장이라 서툴렀는데 그래도 눈누난나^~^ 열시미 풀메이컵완성ㅋㅋㅋㅋㅋㅋㅋ 다하고 거울보면서 옷매무새 다듬고 있는데 석식먹고온 혁이가 옆에서 완전 못마땅하게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 그 새1끼 만나러 가냐? " " 그새끼가 뭐야 니 매제 될사람한테 " " ㅁㅊ 너 내가 말했다 걔 느낌 별로라고" " 너 내가 말했다. 부러우면 여소 받으라고 " " 한마디를 안지지? " " 한마디도 안져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존1나 잘싸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원식오빠와는 다르게 동생바보? 그딴거 ㄴㄴ 현실오빠st임 나보고 한숨쉬더니 니마음대로 해라 하더니 자기자리감 ( 참고로 같은반임! ) 나는 시간되서 나가고 교문에서 만나고 홓호홓 " 누나! " " 준아~ 오래기다렸어? " 존나 데이트하는커플들 단골만남인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야 나 5분전에 나왔어 ㅋㅋㅋ " " 아 그래? ㅎㅎ 다행이다 " " 빨리가요 추워진다 " 얘 나진짜 설레게하는게 존댓말이랑 반말이랑 섞어서 하는거야 ㅠㅠ 빨리가자면서 은근슬쩍 어깨감싸고 첫날부터 진도 너무 빠른거같은데☞☜..하면서 흐흐하고 웃고있음ㅋㅋㅋㅋㅋㅋ 이날 우리 게임방가고 ㅋㅋㅋㅋ카페가서 막 몸 베베꼬면서 수다떰ㅋ부끄뎡 " 근데 너 처음보는 얼굴이다? 내가 우리학교 2-,3학년들 왠만한애들 다 아는데 ? " " 나 전학왔어요 2주전에 저기 00고에서 " " 어? 거기 쩌~기 옆아냐 왜? " " 아 우리집이 이지역 외곽쪽으로 이사하게돼서 집이랑 더 가까운학교로 전학왔어 " 계속 얘기 하다보니 야자시간 끝나고도 한 30분뒤 인거야 집안내 유일한 여동생인지라 집에 늦게 들어가면 안돼거든; 그래서 얼른 카페정리하고 나옴 늦은밤이긴했는데 준이가 데려다 준다고해서 안심되서 같이 걸어가면서 또 꽁냥꽁냥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처음본 사이에 완전 몇년된연인마냥 얘기하면서 걷다가 우리집 앞에 도착했음 근데 대문앞에 누가 있는거야 ; 뭐야 오빠들중한명인가 했는데 교복입고 있더라고 혁이였지 나 기다리고 안들어가고 있었나봐 " 혁아; 왜 안들어가고 나와있어 " 대답 안하고 준이 엄청 쳐다봄 ;;;;;;;;; 그러더니 내 팔 휙 잡고 집으로 들어가려함 들어가기전에 준이한테 ' 여자앤데 일찍좀 보내라 ' 하는거야 우이효기 내 더쿠줄에 스려는건가? 분위기 파악못하고 우이효기 하면서 ㅎㅎ 거리고 있는데 대문안으로 거쎄게 데리고 들어오는거임; 준이한테 인사도 못함 대문안에 들어와서 내가 상혁이한테 좀 화냄 " 아! 아파 왜케 쎄게 잡아당겨 " " 야 넌 여자애가 오늘 처음보는남자애 단둘이서 그렇게 오래있냐? 무슨일 일어나면 어떻하려고 그래?! " " 무슨일이 일어나긴 뭐가 일어나! 준이 그런애 아니거든?!! " " 오늘처음본앤데 니가 어떻게 알아 너 한테 더러운이유로 접근한지!! " " 뭐야 왜그래 " 마당에서 서로 꽥꽥 소리질러가면서 싸우니까 집안에 있던 오빠들 다나옴; " 왜싸워 둘이 " " 아 아냐 오빠 별일아냐 " " 니 마음데로해라 나중에 울고불고 지1랄하지말고 " 오빠들있는데 말투 개싸가지; 저러고 먼저 집안으로 들어감;;;;; 나도 존1나쨰려봄 재수없어서 ㅡㅡ " 뭐야 상혁이 왜저래 그리고 니네 왜이렇게 늦게 왔어 " " 아; 오늘 야자끝나고 뭐 설문조사해서 살짝 늦었어ㅎㅎ 미안 연락한다는게 까먹었네 " 내가 봐도 말도 안돼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설문조사를 야자끝나고해 애들 다튀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 거짓말 뭐라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저러고 넘기고 집안으로 들어옴 집안 들어오고나서 물마시는 상혁이랑 눈마주쳤는데 흥!하고 고개 홱돌림 완전 재수없어서 ㅡㅡ 담날 아침됫을때도 따로가고 말도 안하고 밥도 가끔 같이 먹었는데 이젠아에 남남된듯이 따로먹음 집올때도 원식오빠가 나 항상 데리고오라했는데 먼저가고 그래서 몇번좀 꾸지람들음 근데도 지혼자 가고 나는 준이 만나서 더 늦게 들어갔음 며칠지나니까 오빠들이 이상하게 보더라 어느날 [ 별빛아 오빠방으로 와볼래? - 흑오빠 ] 씻고 방가서 자려고했는데 학연오빠가 부르는거야 내가 준이 만나는거 오빠들은 모르거든 되게 뭐라해야되지 애지중지하는 하나뿐인 여동생이 남자 만난다는데 어느오빠가 좋아하겠어 가기 싫었는데 학연오빠말인데 어떻게 무시해.. 일단 갔지 갔는데 택운오빠랑 같이 있더라 처음에 아무렇지 않았는데 택운오빠까지 있으니까 뭔가 무서워지는거야 존1나 벌벌(ㅋ유전병인가 홍빈오빸)떨면서 들어감 " 별빛아 일단은 의자에 앉고 오빠가 왜 부른지 알아? " " (도리도리) " " 진짜 몰라? " " ....(끄덕) " 끝까지 모른척함 일단은 말안하는게 더 나을꺼같아서 " 너 요즘 상혁이랑 왜그래 아,아니 이것부터 물어볼께 너요즘 왜 이렇게 늦게 들어와? 전화는 왜 항상 안받고? " " 상혁이랑은 !...얘기하기도 싫어.." " 왜그러는데 " " 아 몰라 걔 얘기하지마 짜증나 " " 그래 ...그럼 이건 안물어볼께 그럼 왜? 왜늦게 들어오는거야? " 학연오빠가 자꾸 상혁이랑 왜그러냐고 그러는데 진짜 말도 하기 싫은거야 지금 준이랑 잘되가는단곈데 말 이상한눈으로 준이 쳐다보고 나 완전무시하고 그래서 나도 지금 무시하고 다니고있지 이거 다 말할려면 나 만나는 남자애있다는거 까지 말해야되니까 머리가 너무 복잡한거야 그래서 말안했지 늦게오는것도 솔직히 앞에 일이랑 연계되있어서 다 설명해야되는데 어떻하지 했지 옆에서 택운오빠가 말없이 그냥 쳐다보고 있고 개무서 ㅠㅠ " 응? 별빛아 오빠가 혼내는게 아니고 물어보는거야 왜 늦게 오고 전화는 왜 안받고 끊어 " " 아, 아냐! 나 밧데리가 그시간되면 다 된다니까? " " 너 전화하고 신호갈때 뚝끊잖아 ..다음에 또 전화하면 폰꺼져있고하더라 오빠한테 거짓말하면 안도.." " 아, 운형왜 학연이방에서 보자고해" 학연오빠 말하고 있는데 누가 문 벌컥열고 들어옴 누구긴 당연히 상혁이임; 오빠둘이서 화해 시킬려고 불렀나본데 상혁이랑 나랑 눈마주치자마자 표정 썩1창됨ㅋ..
" 뭐야 화해 시킬려고 부른거야? 그럴마음이면 실패 한거같은데 나 상혁이랑 화해할마음 없거든ㅋ " " ㅋ누가할소리래 " 서로 말투 막 비꼬면서 째려봄 그러다가 상혁이가 먼저 나감 나도 여기 있어봤자 이득되는거 없으니까 그냥 의자 박차고 일어났는데 " 차별빛 " 택운오빠가 나 부르는거야 택운오빤..그냥 무서워 ^^; 다리가 안보이게 덜덜거렸을꺼얔 내이름 부르고 그냥 나 쳐다보는데 존1무 ㅠㅠ " 너진짜 할말없어? " " ....응 " " 가봐 " 어휴 숨막혀 진짜 한 5초?만 더 눈마주쳤다간 다 말했을듯 새삼 택운오빠의 능려이 독심술이 아닌게 참 다행인거같애 내 연애사실 안들킨게 정말 다행인거같아.. *** 그후로 또 시간이 지났어! 여전히 난 상혁이랑 말안하고 서로 없는사람취급했지 서로 투명인간 취급할동안 난 준이랑 연인관계로 발전함 그래서 썸탈때보다 더 자주 만나고 주말에 집에 없고 매일 준이만나러 다녔지 그리고 진도는...음..키쮸..으메 부끄럽다 말할려니까 아 이름은 강준혁 이였음 이름도 참 남자다웠지 근데 내가 처음불렀을때처럼 준이라고 부름 준이가 애칭같다고 좋데는거ㅋ.. 이 날은 내가 지각해서 학교주위 쓰레기 15개 주워야되는 벌을 받고있었음 아근데 나보다 빨리온 애들이 다 주워간거야ㅡㅡ 아나 그래서 학교 쓰레기분리수거하는데 가서 몰래 빼올려했지 어찌보면 그때가 참 다행인듯 " 야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언제 언제 따1먹는데ㅋㅋㅋㅋㅋㅋ" " 아시1발 기다려봐 좀만 더있으면 될꺼 같은데 아직 기간 남았잖아 ㅋㅋㅋ 니네 이거 무르면 안됀다 ? " " 병1신아 안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인증이나 ㄱㄱ " " 야근데 너 또 강전가면 어쩌냐? 이번에 강전당하면 너 이지역떠야돼 미1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 " " ㄴㄴ이번엔 머리좀 굴림 사진찍을꺼얔ㅋㅋㅋㅋㅋ꼰지르면 뿌린다곸ㅋㅋㅋㅋ " " 야 근데 그누나 좀 귀엽던데 나도 한번하고 줘 ㅇㅇ? " " ㅇㅇ 대신 넌 5만원더줘 " ??????????????????????? 존나 저거 누구 대환줄암? 저기 준이 껴있음 더 웃긴건 따먹네 사진찍네 하는새1끼가 준이임 마지막말한애 준이임 시부엉 이게 뭔소리야 궁금하긴했는데 내가 저기가서 뭔소리냐고 하면 뭔가 해코지당할꺼같은기분인거야; 그래서 황급히 쓰레기 줍고 (이와중에 주음ㅋㅋㅋㅋㅋ)그자리 나옴 아근데 수업시간에 계속 생각나는거야 준이가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그런나쁜애가 아니였는데 장난인가? 아니야 장난이라기엔 너무 지나쳐 근데 여태나를 바라봐주던 눈빛은뭐지? 연긴가? 하고 막 꼬리에 꼬리물고 계속 생각하니깐 머리 아픈거야 그래서 점심시간에 밥 안먹고 양호실로 향함 속도 뭔가이상하고 밥먹을기운아니라서 준이가 막 톡으로 밥먹고 매점으로 오라하는데 나 속안좋다고 양호실간다고 연락하지말라하고 톡 쭉 씹음 양호실에 가니깐 보건쌤도 밥먹으러가서 없고 약먹을려니깐 약도없고 걍 이따 쌤오면 달라해야지 하고 누워서 잠이나 자야지 하는데 계속 생각나는거야 속도 답답하고 머리도 아프고 존1나짜증이엿음; 고민고민하다 이따 하굣길에 제대로 물어보자하고 이불그냥 쭉 뒤집어 씀 그리고 잠에 들랑말랑하는데 문열리는거임 쌤 생각보다 빨리 왔네 하고 침대나가서 약달라고 하려고 일어났는데 ' 철컥 ' 응? 뭐지? 저거 문소린데 ? 문소리가아니라 저거 문잠그는소린데? 막 심각해져서 침대위에서 쿵쾅쿵쾅거리는 가슴잡고 내려갈까 하면서 발내릴까말까 하는데 " 깨있네요 " 준이 목소리 " 톡도 씹고 " "..." " 걱정했잖아요 " 지금 들어보면 평소에 날 걱정해주는 준이가 맞는데 아깐 뭐 게임?같은거 얘기한거겠지? 그렇겠지? 하면서 마음에 위안을 하고있었어 " 라고 말할꺼 기대했지? " " ... " " 아까 쓰레기장 왔었는데 기대하면 안돼지 " 여기서 진짜 너무 무서운거야 몸전체가 덜덜떨리고 그래서 침대에서 일어남 밖으로 뛰쳐 나갈려고 슬리퍼 신고 침대있는데에서 좀 나왔는데 그거알지 침대사이사이에 천막?비슷하게 가리는거 있잖아 임시 방마냥 해놓은거 처럼 그거 딱 꺾으니까 준이가 있는거야 키도 커가지고 내가 좀올려봐야되는데 날 되게 깔보듯?쳐다보고있는거야 무서워도 어떻게 도망은 가야되는데 바로 앞에서 저러고있으니까 그냥 손이고 발이고 벌벌 떨리고 더 무슨일 나기전에 나가려했어 지나치려고했는데 내팔을 탁 잡는거야 " 어딜가 다 들었으면 뭐해야할지 알잖아? " 이시1바 내가 왜 혁이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을까 이때 생각함 " 놔라 시1발 " "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욕하는거야? 존1나무섭네 ㅋㅋㅋㅋㅋ " " 이 병1신같은걸 여태 남친이라고 데리고 있던 내가 쓰레기다 " " ㅋ쓰레기라니 괜찮아 너도 이제 쓰레기 될꺼니까 재활용도 안될꺼야 " 저러고 침대쪽으로 미는거 근데 내가 가만히 있었겟어 당연히 차버렸지 어디를?거기를!^^ 억! 하면서 고꾸라졌어 그리고 난 도도하게 문열고 나갈려했지 근데 문이 좀 옛날방식이라서 고리가 있는데 거기에 뭐 걸어놨거든? 샤픈가 무슨 내 새끼손가락만한 쇠막대였음 그게 조금 위에있었어 정말 쪼~금 위에있었는데 키가 안다는거야 이거 빨리 빼야지 나가는데; 하고 있었는데 " 꺅!!" 이새1끼가 뒤에서 내머리채 잡고 침대로 끌고가는거야 ㅠㅠ 머리 다 뜯기는줄 ㅅㅄㅄㅂ " 야 이 시1발 너 이거 안놔?! " " 걸1레같은년이 어딜차 아 존1나아프네; 니는 오늘 부터 학교 못다닐줄알아라 " " 지1랄하지말고 놔라 진짜 불구 만들기전에 아까 보니까 작던데 소멸된거아냐?ㅋ " 진짜 내가 저때 미쳣지 .. 다큰남자에 심기를 저렇게 건드림 아무리 내가 능력자여도 얘는 무능력자니까 내기술이 먹히진 않을꺼 아냐 이럴땐 쓸모도 없음 ; 침대로 던져지고 나서 발로 막 오지말라고 발버둥치려는데 발목부터 붙잡혀서 아오 ㅡㅡ 점점 올라오는거야 ㅠㅠ 손목도 한손으로 잡고 내 와이셔크 중간부터 손대는데 너무 더러운거야 울면서 소리 소리엄청지름 " 야!! 이거 안놔?! 노라고!!!더러운게 어딜만져!!!!! 사람살ㄹ 악!!! " " 입닥1쳐 쪼그만한게 목소리는 존1나 크네 시1발; " 이새1끼가 시끄럽다고 내 볼내려침 존1나 아픔 진심 ㅡㅡ 입옆에 터짐 그리고 닥치라고 이불 내입에다 쑤셔넣음 그리고 와이셔츠막 풀려고 손대는데 ' 쾅! ' " ? " ' 쾅!! ' " 뭐야 시1발? " 밖에서 쾅쾅거리는거야 그리고 ' 야 ! 시1발 안에 있는거 다알아 문 빨리 안열어?! ' 밖에 혁이 목소리 남 ㅠㅠ 목소리 들림과 동시에 여태 혁이 무시하고 화냈던게 지나가는거야 그래서 완전 폭풍눈물 엉엉유ㅠㅠ거리면서 울었다 " 아시1발 " 이 새1끼가 급햇나봐 어떻게든 나 엿먹일려고 했나봐 옷 막 풀어헤치더니 폰 꺼내는거야 " 므흐느거야! ( 뭐하는거야 라고 했는데 입이 막혀있어서 말이 제대로 안나왔음 ) " " 안되겠다 나 강전가든 너 고개 똑바로 못들고 다니게해야겠다 " ㅠㅠ 얘가 폰으로 나 찍을려고했나봐 찰칵찰칵소리나는데 문이 열리는소리가 나는거야! ' 쾅! ' 문소리나니까 얘가 홱돌아보더니 나가는거야 싸울러 했나봄 근데 상혁이..말안해서 그렇지 통뼈거든? 뼈가 진짜 굵어 힘도 ㄷㄷ해 그 커튼?때문에 상혁이가 오는지도 몰랐는데 나가자마자 맞고 나가 떨어지는거 봄 넘어지니깐 뭐에 맞는데 소화기였음 ; 소화기로 문 부시고 들어왔나봐 새1끼 소화기 가슴팍에 존1나 쎄게 던졌는데 제대로 맞쳤음 ㅇㅇ..가슴부여잡고 못일어나는거야 그리고 상혁이가 나있는데로 걸어왔는데 헣휴ㅠ 손목빨갛고 울고 입에 이불 물고있고 와이셔츠 좀 풀어있으니까 빡쳐나봄 한숨쉬더니 와서 와이셔츠 잠가줌 " 넌..휴..이따 보자 " 하더니 저멀리 날라간 폰 밟아서 부시고 밖으로 던짐 그리고 넘어져있는 그새1끼 위에 올타더니 진짜 존1나갈김 ㄷㄷ 진짜 죽기직전까지 갈긴듯 중간중간에 엎치락뒤치락하면서 혁이도 맞았는데 다시 혁이가 올라타서 시1발, 더러운새1끼 등..욕하면서 주먹으로 엄청쎄게 내려치는데 그새 구경온 애들꽤있었는데 그중에 어떤애가 선생님 불러왔나봐 선생님들이 상혁이 말리고 끌어내고 강준혁봤는데 얼굴 피떡됨; 철철.. 상혁이랑 난 바로 교무실가고 강준혁은 도저히 얘기가 안될꺼같아서 일단 병원보냄 학생과에 단둘이 있었음 선생님들은 상황부터 정리하고 온다고했거든 " 야 " " (나 존1나훌쩍거림) " " 야 ㅡㅡ 대답해 " " 킁, 왜.. " " 괜찮냐? " 혁이가 먼저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여태 일 또 다시 머릿속에서 리플레이 되면서 눈물막 차오르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면서 안김 ㅠㅠ " 혁아 ㅠㅠ " " 뭐,뭐야 왜이래 " " 혁아 내가 잘못했어 힣휴ㅠㅠ " " 아 씨 저리가 콧물 묻치지말라고 ㅡㅡ " " 아잏 혀가 ㅠㅠ " 존나 안기는데 혁이 ㅡㅡ 이표정하고 나 자꾸 밈ㅋㅋㅋㅋㅋㅋㅋㅋ콧물묻치지말라며 ㅋㅋㅋ 그래도 내가 앵기니까 빨갛게 부은 손목 어루만지면서 품에 안고 토닥여줌 우이효기 역시 내쌍둥이오빠밖에 없엉 한참 안겨 울고있는데 선생님이랑 원식오빠그리고 학연오빠오더라 선생님이 부른거 같더라 " 오빠!ㅠㅠ헣휴ㅠㅠ " " 별빛아!! " 원식오빠가 달려와서 내 얼굴막 잡고 보는데 나 볼터져있구 머리는 정리햇지만 산발에 와이셔츠도 혁이가 잠가주긴 했는데 화난상태로 잠그느라 이리저리 짝안맞아있으니 대충 무슨일인지 알고 화난듯 상혁이 이름 크게 부르면서 때릴려고 하는거야 근데 내가 울면서 뒤에 껴안고 말림 " 아냐헣휴ㅠ 오빠 아냐 아니야 상혁,헣 때리지마 내가 잘못했어! 헝흐휴ㅠ " 뒤에서 원식오빠등에 콧물눈물(오빠미안ㅋ) 다 묻히면서 말림 학연오빠 나랑 상혁이 쳐다보더니 선생님데리고 나감 그후로 원식오빠도 거하게 한숨쉬더니 돌아서 나품에 안고 다독여줬어 일주일뒤에 강준혁 입원했었는데 퇴원하고 학교그냥 짤렸음 강전따위 없고 그냥 짤렷어 알고보니 전학교에서도 더러운짓해서 우리학교로 강전온거더라구.. 상혁이도 그렇게 피떡만들어놔서 정학먹을뻔했는데 학연오빠랑 내가 잘 말씀드려서 2주 사회봉사로끝남 나중에 상혁이한테 나 양호실에 있던거랑 위험한건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더니 장소는 내친구들한테 물어봤고 갑자기 자기 몸 각성되길래 혹시나 하고 나 찾으러 양호실왔었다고 하더라 상혁이가 얘 뭔가 이상하다고 만나지말랬잖아 들은게 있었는데 그애가 얘가 만나 하고 헷갈렸데 그래서 일단 만나지 말랬던건데 내가 무시하고 만나니까 혁이도 화났데 힣.. 나 너무 상혁이한테 미안하고 고마워서 한동안 맨날 손잡고 졸졸따라다님 등굣길에도 야자끝나고도 ㅋㅋㅋㅋㅋ 야자끝날땐 오빠들도 번갈아가면서 마중나와줌 상혁이도 막 귀찮다고 하는데 떼어놓진 않더라 (츤데레놈..♥) 오히려 나 없으면 나 찾아다니고 그래 이일로 상혁이의 소중함을 알아서 혁이 침대에 쫄래쫄래가서 같이자기도함 그럼 아무말없이 품에 안고 같이 자줌 집안에서도 졸졸따라다녀서 오죽하면 학연오빠가 핀잔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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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월,화,수 동안 글안올린거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어딜 갔다왔는데 공지도 안올리고 갔다왔네요 허허...기다리신 독자분들 뎡말 죄송합니다 ㅜㅜ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기~~~~~ㄹ게 썼습니다 뎨송뎨송..♥ 내용이 내용인 만큼 욕도 참 많이 들어있어요 양해부탁드립니다 ◕‿◕✿... 마지막은 늦게온 사과의선물로 별빛이랑 혁이는 모르는얘기 번.외.편.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는데 능력얽힌 얘기기대하고오는분들께 죄송한데 능력이 안나올때가 잇으니 항상 기대하고 오시면 실망하실수 있어요 ㅜㅜ... 이렇게 일상생활들도 가끔씩 적을꺼니까 큰기대! 하지말아주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니..☞☜... 내사랑암호닉분들 ♥여보님♥누누님♥잘자요님♥두유님♥달님♥ ♥효기님♥블루밍님♥젬젬님♥똥이님♥ 그리고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시는 독자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은 빈이애교♥ |
+ 오타 수정좀 했어요^*^...
그리고 말안한게 있는데 멤버별로 이렇게 주인공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를 하나씩 쓸예정이에요
나른 애들 많이 안나왔다고 섭섭해하시면 안돼요!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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