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9875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썰쟁 전체글ll조회 1364





[VIXX] 능력자가족 일곱번째 (부제 : 집안 비상사태 선포 上) | 인스티즈








07







" ... "


" ^^ "




...지금 어...그러니까 우리집에 누가왔냐면..




" 여보! 나 방금봤는데 우리 지금 여기서 안나가면 기차놓친다! "


" 어! 여보 곧나가! 그럼 갈께 이틀뒤 아침일찍 올꺼니까 잘 봐줘! "




이건 외숙모랑 삼촌에 대화고




" 삼촌! 해영이 없는데?! "


" 별빛아! 해영이 소파에 앉아있어! " 




이건 나랑 혁이 대화ㅋ..




..그니까 12시가넘은 지금 우리집에 사촌동생들이 왔는데 ...왔는데..

외삼촌이 오랜만에 휴가를 썼어..그래서 삼촌이 외숙모랑 단둘이 신혼분위기 내본다고

애들을 울집에  맡긴상황이야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는 사촌동생 ' 들 '!!! 무려 들이라고 들!!!!

 8살 해영이, 5살 해준이, 3살 해인이

이렇게 세명인데 친척이잖아?...아가들도 능력자라는 소린데 하... 




" 칠남매들부탁해! 그럼 갈께! "


" 우리 아가들 내일봐~ "




그렇게 삼촌네부부는 떠낫다고한다..

설명부터할께 삼촌이 오랜만에 휴가를낸 이유는 삼촌직업이 형사여서 휴가를 쓰려하면 사건이 터지고 그래서못쉬다가 오랜만에! 썻다고해 

삼촌은 사이코메트리야 어느 장소에 남겨진 사물의생각을읽거나 특정인의 소유물에 손을대어소유자에 관한 정보를읽는거야!

삼촌의 능력은 직업에 정말 알맞는 직업이지 그리고 외숙모는 조그만한 카페를 하시는데 능력은 예지력이지

위에 방금 봤다고 한건 외숙모가 후에 일어날일을 예지해서 삼촌한테 빨리가자고 조른거야 ㅋㅋㅋ

그리고 첫째 윤해영, 해영이는 자기몸을 투명하게 할수있어 그래서 내가 아까 해영이 어디갔냐고 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집애가 우리 무시하고 지몸 투명하게 만들고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태연하게 소파에 앉아있음


 


" 재환오빠! 해준이 좀 어떻게 해봐! 또 올라갔어! "




둘째 ,남매중 유일한 청일점 윤해준! 해준이는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어 막 날라다니지 지금도 냉장고위에 올라감 ;

애들이 우리 오랜만에 봐서는 낯가리나봐; 재환오빠의 염력으로 내려달라고부탁함

그리고 셋째 윤해인, 해인이는...벌써부터 한숨나온다 얘가 제일 위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히프노시스라고 일종의 최면상태를 말해

상대방의 정신을 세뇌하는건데 어찌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컨트롤이랑 비슷한데 얘는 한단계 더 높여서

기억을 조작하거나 환각을 보여줄수있어 아직 어린애라서 능력조절에 미숙해 그래서 위험하다는거야 

옷도 무섭게 검은색밖에 안입음; 외숙모가 다른옷 입힐려면 엄청운다고함




[출처] 초능력의 종류|작성자 송정대게

" 별빛아 해인이는 니가좀봐 "


" 알았어 근데 어딨어? "


" 어? 그러게 어디...아 택운이.. "




해인이가 제일 위험상대라서 내가 데리고있기로 했는데 없는거야 ;

두리번두리번거리는데 택운오빠가 언제 낚아챘는지 안고있었음ㅋ..오빠가 애기나 강아지같은 작은거?를 되게 좋아하거든ㅋㅋ

언제부터 안고 있었는지 표정에선 벌써부터 우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빛아 해준이 좀 데리고 있어 "


" 응!해준아 누나한테와~ "


" 누나~ "




나는 동생이 없고 오빠들만 있어서 친척동생들보면 사족을 못써 ㅋㅋㅋ

특히 남동생 해준이가 나 되게 잘따르고 좋아하거든ㅋㅋㅋㅋㅋ그래서 더 이뻐함 말도 5살됬는데 어눌해서 귀여워 ㅜㅜ

재환오빠 품을 떠나 내게로 날라오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오열)

그리고 해준이가 기특한이유가 나한테 안길때 나 힘들지 말라고 공중에 살짝 떠있음 나는 그냥 안고만있는거구 (가끔 능력풀려서 턱턱떨어지긴함;ㅋ)

5살밖에 안됬는데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란..




" 아! 뭐야 누가 내 허리 꼬집었어 "


" 여기에 니 허리 꼬집을사람을 사람이 어딨어 "


" 아, 진짜 꼬집었는데 ㅡㅡ "




해준이 안고 우쭈쭈하고 있는데 누가 내 허리살짝살짝 찌르더니 

꼬집는느낌? 나는거야 살짝 꼬집는데 아프니까 짜증내면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아무도 안그랬다하고 

해영이가 그랬나해서 찾았는데 부엌에서 냉장고들여다보고있고 해인이는 여전히 택운오빠 품에 안겨있고 그렇다면..




" 학연오빠가 그랬지 ㅡㅡ "


" ? 뭔소리야 나 거실에 쭉있었어 "


" 오빠말고 할사람이 없는데 쓸데없이 구름으로 변하지말라고 ㅡㅡ "


" 아니 나 안그랬다니까;;;;;; "


" 딘쨔 학연이형 어른스럽지 모태 인듕맞아 증말? "


" 아니 안그랬는데;;;; "




거실에다 모여있을때 내 허리를 꼬집을수있는 사람은 학연오빠밖에 없는데 무슨 소리하는건지..ㅉㅉ




" 해영이 왜 ? 언니가 뭐 꺼내줄까? "


" 됫어 내가 알아서 할꺼야 "




해영이가 자꾸 냉장고에서 뭐찾는거 같길래 도와주려구 옆에가서 가르키면서 물었더니 

완전 무안하게 내 손 쳐내면서됬다고 거절함 ㅜㅜ...

해영이가 예전부터 나를 좀 싫어하는 티를내는게 있었어 이유는 모르겠어..내가 해준이를 그렇게 이뻐한다해도

대놓고 차별하거나 해영이를 괴롭히는건 없거든 명절땐 어른들앞에서 8살밖에 안됬는데 되게 얌전하고 착하고 애교도많은데 유독 나한텐 애교를 안보여줘 ㅜㅜ

그래서 이런 반응보이면 내가 뭘잘못했나 라는 생각하게 되고 괜히 의기소침해지더라 

냉장고한참 뒤적뒤적거리던 해영이는 먹을께 없었는지 그냥 앞에 있던 흰우유들고 도도하게 소파로감

그리고 원식오빠한테가서 까달라고하는거야 원식오빠는 여동생인 나를 되게 좋아한다했잖아 사촌동생들도 예외는 없지

해영이 무릎위에 앉히고 까줌..해영이는 여전히 무릎위에 앉아서 먹고 나도 저렇게 해줄수있는데 ..




" 음..점심시간이네 해영이 배 안고파? "


" 응 배고파! "


" 아가들 뭐 먹을래? "


" 떡뽀끼! 떡뽀기 먹고싶어! "


" 떡볶이 매운데 먹을수있어? "


" 나 먹을수있어 해준이도 잘머거! 해인이는 쫌 물로 닦아 먹으면 돼! "




우유 홀짝홀짝마시던 해영이한테 원식오빠가 배고프지 않냐니까 떡볶이 먹고싶다 하는데..

우리집 근처엔 떡볶이집이 없거든 그래서 우린 먹고싶을때 해먹어 ㅋ 해먹을려면 재료다사와야돼 




" 별빛아 해줄수있어 덜맵게? "


" 아,응 알았어 떡이랑 어묵만있으면되니까 홍빈오빠가 사와줘 "


" 떡이랑 어묵만? 윤남매들 뭐 먹고싶은거없어? "


" 떡볶이만 먹여 과자있으면 안먹을꺼같애 "




홍빈오빠가 순간이동이니 편하게 ^^...어차피 떡이랑 어묵만있으면되니까 뭐 ..☞☜

물올려놓고 양념장 따로 만들고 다른야채 썰고있는데 해영이가 나한테 오는거야




" 떡볶이 언니가 만들어? "


" 응~ 왜 뭐따로 넣어줘? "


" 아니 그럼 ..나 안먹을래 "


" 아 쓰읍-...왜 떡볶이 싫어? 딴거 먹을래? "


" 몰라 안먹을래 "



그럼 안먹는다는말에 당황해서 손베임 그럼 이라는 단어가 되게 충격적이였어

얘가 나를 싫어해서 내가 만들어주는 음식도 싫나봐..

오빠들은 못들은거 같은데 이러면 다른음식해야되고 번거로울까봐 학연오빠 부름 




" 학연오빠! "


" 응? "


" 나 애들 쥬스같은거 좀 사올테니까 이것좀봐줘 거의다한거니까 물끓으면 양념장풀면돼 "


" 슈퍼가게? 홍빈이 시켜~ "


" 아냐 나 따로 사올것도있고 갔다올께! "




나가는데 얼마나 서럽던지 ㅜㅜ 눈물이 찔끔찔끔 나는거야 손가락에서 피는 여전히 나고 

쪽쪽 빨면서 애들 쥬스사고 아까 학연오빠한테 따로 살꺼있다고 핑계댔으니까..

과일이나 사야겠다 싶어서 그냥 딸기하고 사과삼ㅋ..살꺼 겁나 없어 

사들고 들어가니까 다 돼서 먹고있는데 해영이..맛있게 먹고있음^^..




" 어디갔다와? "


" 아,응 슈퍼갔다왔어! ㅎㅎ"


" 뭐따로 살꺼있다면서 ? "


"어 과일사왔어ㅎㅎ"


" 어 그래 ? 그럼 손씻고와 먹어 맛있다 "


" 아냐 나 할께 있어서 방에좀 올라갈께 ㅎㅎ! "




두두두 계단 뛰어올라가서 컴키고 예전에 학교에 냈던숙제있는데 그거 켜놓고 있었음

오빠들중 아무나 갑자기 훅 올라올까봐

그리고 치료약 못먹어서 밴드로 상처 막음 힣 서러워 ㅜㅜ...

그리고 그냥 인티하고있었음 근데 해영이가 올라온거야  

왜 날 싫어하지 하는마음이 있는데 선듯 먼저와주니까 기뻣어 그래서 반겼지




" 해영이왜 ? "


" 오빠들이 떡볶이 먹으래 "




먹으라고 직접 올라와준건 고마운데 입술쭉내밀면서 뭔가 뚱해져서는 말하는데 

당황스럽기 짝이 없더라 ;




" 응^^ 고마워 언니 이거만 하고  내려간다고 오빠들한테 말해줄래? "


" ... "


" 해영아? "


" 흥 "




내가 대답해주니까 고개 돌리고 훅감 도도한해영이;

나도 여기있어봤자 할것도 없는데 가서 남은 떡볶이나 먹어야지 하고 문서킨거 바로 끄고 따라 내려감 

계단 한두개 남았을때 발이 뭐에 걸려서 넘어질뻔했는데

바닥에 닿기 한뼘전에 재환오빠가 염력써서 막아줌 ㄷㄷ




" 조심해 별빛아! "


" 헐; 놀래라 고마워 오빠 " 


" 조심좀해 한두개남았다고 해도 넘어지면 크게 다친다 너 ..근데  별빛아 너 손가락 다쳤어? "


" 다쳤다고 ? "




넘어진걸로 시선집중시키고 다친걸로 원식오빠부터 오빠들 다 나한테옴 손가락도 별로 그렇게 크게 다친것도 아니였는데 

이런일로 사람모이게하니 참 당황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별거 아닌데 왜 다모여 ㅋㅋㅋㅋㅋㅋㅋㅋ "


" 에이 그래도 하나뿐인 여동생이 다쳤는데, 약은 왜 안먹었어? "


" 살짝 베인건데 아깝게 약은 왜먹어~ 괜찮아지겠지  해인이 언니한테와~  "




더 뭐라하기전에 해인이품에 안으면서 시선분산시키기ㅋ..

부담스러 그리고 거실에서 해영이가 나를 무섭게 쳐다보고있기때문이지 

괜히 오빠들 옆에 붙어있으니까 더 쳐다 보는거 같길래 ㅎ..




" 저녘뭐먹지 "


 

 네시쯤 됬는데 인원이 많으니까 뭐먹을지 고민돼는거야 

나가서 먹으면 식비가 많이들고 뭐차리기엔 너무 많고 뭐먹지 고민하고있었지




" 우리 새해됬는데 떡국도 못먹었네 떡국먹을까? "


" 아까 점심에 밀가루 먹고 또 먹고싶어 ? "


" 에이 그건 점심이였잖아~ 이번에 만두넣어서 먹자 응? "




재환오빠가 떡국먹자고 옆에서 계속 내 팔잡고 흔들어대;

처음에 떡국먹자할때 주위 반응다 오빠한테 야유 보냈는데 생각해보니 인원도 많은데 괜찮은거 같구

만들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해서 ㅋ 떡국으로 정함 인원이 많으니 대형솥꺼냄

물끓을려면 오래걸릴테니까 지금 물 익혀두려고 택운오빠한테 물따라달라함 

싱크대에 솥이 안들어가서 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한참을 솥에 손넣더니 다참 ㅋ




" 한참걸리겠네 거실가자 "


" 아냐 여기서 나 육수좀 끓일께 "



대형솥에 넣은건 일도 아니였는데 끓는게 일이였음 한참기다림ㅋㅋㅋㅋ

혼자 부엌에서 게임하다 끓는거보고 국물내려고 이것저것 투ㅋ척ㅋ 

식사당번 청소당번 따로 있어도 거의 내가다하니까 ^^..언제한번 마인드컨트롤 제대로 써야겠어 

썰린 가래떡없으니 홍빈오빠또 소환해서 갓다오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빛아 오빠 이것좀 해줘 ㅎㅎ "


" 뭔데 "


" 코트 주머니가 좀 찢어졌는데 못꼬매겟어 ㅎㅎ "




육수내길 기다리는데 재환오빠 바늘질 못한다고 나에게 내미는 바늘과실..그리고 코트 

오빤 잘하는게 뭐야?




" 나? 잘하는건 없어도 귀엽쟈나 데헷-☆ "


" 뭐야 별 치워 ; 당황스럽네 증말 "


" 아 잉잉 "


" 한번만 더 잉잉거리면 확 다 찢어버린다 "




바로 구석으로 박힘ㅋ

그렇게 열시미 다 꼬매가고 매듭지었는데 어디서 치직거리는거야




" 이게 뭔소리야? "


" 물넘치는거 같은데? "


" 그래?..가 아니고 그럼 꺼야지! "




 재환오빠가 친절하게 물넘친다는데 넘치면 꺼줘야지 옆에서 구경하고 잇어ㅡㅡ..




" 물이 너무 많았구나 좀 덜어내야겠다 "




알고보니 물이 너무 많았었음 우려낸 재료는 좀 있었지만 

이대로 끓이면 다 넘칠꺼 같아서 덜어내기로했지 

솥옆에 있는 국자랑 미리 꺼내놓은 국그릇을 이용해서 육수좀 덜어내고 있었어

근데 내옆에 뭔가 훅 지나가더라 부엌에 나밖에 없었는데 놀래서 주춤했는데 국그릇안에 있던

육수가 내 손가락에 묻은거야 그 엄청나게 펄펄끓던 물이 내손에 닿는순간 아뜨거! 하면서 국그릇 놓침

그리고 바닥으로 추락했어 국그릇...^^ 깨지고 그 뜨거운 국물은 내 정강이를 덮쳤지 

와 진짜 화상 처음입어보는데 미치는줄 알앗어

소리지르니까 오빠들 또 다 달려오고




" 꺅! 아흐... "


" 왜그래?! "


" 육수 쏟았어? "


" 응 ㅜㅜ "




너무 뜨거운데 정강이가 빨갛게 부어 올라서 못잡겠는거야 어찌해야될바를 몰라서 손 막 파닥파닥거리고만 있었는데

택운오빠가 얼른 나 들어서 욕조에 옮겨주고  찬물받아줌

그리고 바로 해영이 손목잡고 들어옴




" 오빠..왜그래...요? "




해영이가 좀 택운오빠 무서워해 오빠가 애기들을 좋아한다고해도 

무표정하고 있으면 진짜 무섭거든 그래서 애들이 가끔 존댓말씀 지금의 해영이도 택운오빠한테 쫄은듯




" 너 언니한테 뭐하는 짓이야  "


" ... "


" 운아 그게 무슨소리야? 해영이가 뭐했어? "


" 너 아까 별빛이 계단에서 넘어지게한것도 너지? "


" 아니..야 내가 안그랬어.. "


" 너 "


 " ... "


" 계단옆에서 능력쓰고 "


" ... "


" 그렇게 하면 오빠가 모를줄알았어? "




학연오빠말은 무참히 씹힘ㅋ..

아까 계단에서 넘어질뻔한것도 해영이가 했나봐 아무말도 못하는거야 




" 왜 그랬어 "


" 안그랬어...훌쩍 "


" 윤해영 "


" 안..그랬는데 "


" 너 진짜 오빠한테 혼날래? "


" ..나도...오빠 ..."




이건 또 뭔소리여

점점 훌쩍훌쩍 거리더니 




" ..나도 오빠들 흫 가꼬싶은데 별빛언니만 가꼬있거 헣 "


" ... "


" 오빠들도 언니만 찾고..훌쩍 난 동생밖에 없는데.."




자꾸 훌쩍거려서 말하는게 

끊기긴 했는데 대충 들어보니 오빠들 많은게 떄문인가봄 해영이는 세남매중에 맏이니까

내가 무슨 부탁이나 반응할때마다 관심주고 쳐다보고 챙겨주는게 부러웠나봐 오늘 하루종일 오빠들 사이에 껴있고 

내가 챙겨주려 하면 도도하게 쳐내고 (덕분에 내 쿠크다스는 가루가 되어 날라갔다고 한다 ^_T)

해영이는 집에서 아무리 어리광부려도 부모님이 자기보다 어린 동생 더 챙기느라 자긴 봐주지도 않는데 

여기오면 오빠들이 자기만 봐주는거 같다고 좋다고 하는거야 근데 자꾸 내가 나타나면 오빠들 시선 다 나한테 쏠리고 그래서 

질투?심에 자꾸 나 괴롭힌거야 앞에 허리꼬집은것도 자기가 한거라면서 울면서 말하더라 

나는 욕조에 앉아있다가 원식오빠가 가져다 주는 치료약먹고 빨갛게 부은상처 가라 앉혔지 




" 으앙 ㅜㅜ "




택운오빠가 혼내다가 다 듣더니 벙쪄서 그냥 해영이 얼굴만 쳐다보고 

나도 욕조에 앉아있다 그냥 무안해질뿐이고..다른오빠들도 화장실밖에서 그냥 서로얼굴만 쳐다볼뿐이고

해영이는 그냥 울뿐이고  ...첫째우니까 해준이랑 해인이도 따라울고 ㅠㅠ

자꾸 앵앵 우니까 원식오빠가 세명다 안고 나감 (힘쵝오b)





***




' 똑똑 '




" 누구야?




밤 되서 자려고 내방들어왔어 애들은 거실에서 재우고 택운오빠랑 원식오빠가 같이 잔다고했거든

들어온지 삼십분된거 같은데 문두들리는 소리나길래 누구냐고 물었더니 암말 없길래 내가 일어나서 문열었는데 아무도없길래 그냥 닫으려하는데 





" ? "


" ... "



뭐가 탁 걸리길래 밑에 쳐다봣는데 해영이가 베개 꼭 끌어안고 나 쳐다보고있는거야 

그래서 허리 숙여서 눈높이 맞춰줌




" 왜그래 해영이 "


" 음... "


" 왜? 오빠들이랑 자기 싫어? "


" ...아니 "


" 왜그럴까 우리 해영이? "




나 계속 쳐다보더니 나 지나쳐서 내침대로 올라감 

하는거 그대로 보고있는데 내침대 안쪽으로 가더니 이불덮고 자기 옆자리 팡팡침




" 언니 이리와 "




나보다 11살이나 어린게 참 당돌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픽 웃었는데 해영이가 더 팡팡 내려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따라 눕고 해영이쪽으로 틀어서 쳐다보고있었는데 해영이가 손꼼지락거리면서 천장 쳐다보고있다가 




" ...언니 "


" 응 ? "


" 내가 잘못해써.. "


"  뭐가?ㅋㅋㅋ "


" 웃지말고! "


" 알았어알았어 "




대뜸 사과하는데 얘가 밖에서 뭔얘길듣고 왔는진몰라도 꼼지락거리며서 얘기할까말까하는게 

너무 웃긴거야 그래서 웃었더니 인상쓰면서 웃지말라함 (박력)




" 끄응 "


" 왜그러는데 ? "


" 아, 몰라몰라 자자 "




더 할말있어보여서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쑥쓰럽나봐 이불 뒤집어쓰면서 자자고함ㅋ

얘가 나를 그렇게 미워하는이유도 알았는데 알고나니 뭔가 어린아이에 투정을 그대로 들어내는거 같아서 귀엽다고 생각함 (비록 능력을써서 무서울뿐이지만ㅋ)

이불안으로 손넣어서 머리쓰담쓰담하는데 얘가 꼬물꼬물하더니 내품으로 들어옴

도대체 밖에 무슨얘기를 들었으면 이러는거지 하는데 뭐 나 안미워하면 그만이지 ㅋ어린앤데 뭐

그렇게 그대로 품에 안고 잠듬




***




" 형 "


" 응? "


" 무슨말을 했는데 해영이가 별빛이방에 들어간거야? "

 

" 별빛이 별로 못산다고 잘해달라고했어 "


" 그래?...가 아니고 뭐? 별로못산다고했다고?! "


" 응 "


" 형 미,미쳤어?! "


" 시끄러 빨리자 "




초등학생한테 무슨말을하는거야

저 형은참..극단적이야




 - 거실에 누워있는 택운과 원식에대화 -










@.@





아 이 얼만만에 글인가요..일주일이 넘었네요

요즘 너무 힘드네요 드디어 오늘 휴일! 휴!일!!!!!!!!!!

일 갔다와서 컴퓨터 할시간이 있긴했는데 왼쪽팔이 좀 아파서 키보드를 제대로 두드리지 못햇어요

이것도 찔끔찔끔 쓰다가 쉬는날에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항상 늦어서 죄송해요 ㅜㅜ내용도 짧네 ㅜㅜ



썰중에 보면 재환이에 코트주머니가 뜯긴게잇죠?

네 쓰니얘기입니다 ^^...버스에서 급하게 내린다고 일어날때 주머니에 버스 손잡이가 걸려서 그만 ㅎㅎ..




정말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ㅜㅜ

제가 이따가 아..아니다 ㅋㅎㅎ




사랑하는 암호닉분들!


♥여보님♥누누님♥잘자요님♥두유님♥달님

♥효기님♥블루밍님♥젬젬님♥똥이님♥정수리님♥귤껍질님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시는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오늘의 마지막은

극단적인 우이태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XX] 능력자가족 일곱번째 (부제 : 집안 비상사태 선포 上) | 인스티즈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뭐 말을 저렇겤ㅋㅋㅋㅋㅋ무섭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운아 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말을 그렇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다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블루밍이예요! 정택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을 진짜 왤케 극단적으로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 못 산다니, 무섭게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 귀엽네요ㅠㅠ 해영이 하는 짓은 얄미운데 질투하는 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가 해영이 혼내는 거 뎡말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택운이극단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해영이 얄밉기는한데 귀엽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정택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ㅣㅋㅋㅋㅋㅋㅋ극단적이야ㅋㅋㅋㅋ별로 못산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이라 그런지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잘봤습니다!! 암호닉 신청해되 되나요?
11년 전
대표 사진
썰쟁
저는 언제나 오픈입니다 :)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로 못산다곸ㅋㅋㅋ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애기들도 다 귀여워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로 못산댘ㅋㅋㅋㅋㅋ애기도 순진하넼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누누 정택운ㅋㅋㅋㅋㅋ별로 못산댘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너무 극단적이잖앜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귤껍질이에여!!작가님ㅠㅠㅠㅠㅠ어엉어어어ㅠㅠㅠㅠㅠㅠ저7개월동안비회원으로살아야해요ㅠㅠㅠㅠㅠ엉어엉ㅠㅠㅠㅠ하지만작가님을위해서라면늦더라도댓글을달거야ㅐ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아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귀여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마지막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빛이별로못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영잌ㅋㅋㅋㅋ처음에는얘뭐야..했는데이유듣고엄청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구오구질투냤져?ㅜ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아진짜오늘도잘보고갑니다헷사랑해요작가님♥
11년 전
대표 사진
썰쟁
아이고 어쩌다가 ㅜㅜ 이렇게 비회원으로도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정택운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극단적이고 무섭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 그런말을 아무렇지도않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달이에욬ㅋㅋㅋㅋㅋ진짜극단적이닼ㅋㅋㅋ택우나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단적이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살고있는별빛이한텤ㅋㅋㅋㅋㅋㅋㅋ얼마못산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아이곸ㅋㅋㅋㅋㅋ택운아 무슨말을 그렇게 극단적으로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 너무 극단적이얔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정수리에욬ㅋㅋㅋㅋㅋㅋ아애들다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가영-♥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예상은 갔었는데 진짜일줄이야 ㄷㄷㄷㄷ 더 큰 사고나기전에.빨리 삼촌이 와애겜ㅅ내요 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잉어잉어]로 신청할께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정택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딤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영이왜왓나햇드만ㅋㅋㄱㅂㅂㄱㅋㅋㅋㅋ택운악ㅋㅋㅋ너무극단적이쟈나ㅋㅋㅋㅋㅋㅋ아겁나웃기구재밋어요ㅋㅋㅋ아프신건빨리괜찮아지셧으면좋겟네용ㅜ뉴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별로못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진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극단적이얔ㅋㅋㅋㅋㅋㅋ소오름..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아닠ㅋㅋㅋㅋㅋㅋ정택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멀쩡한애를 시한부로만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저러면 무서워 개쪼를듯ㄷㄷㄷ그치만 나도 오빠잇고 싶어.....저러오빠들이라면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못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식이가 형 미미쳣ㅅ어? 라고 할때 음성 지원이 됐네요ㅋㅋㅋㅋ 왜죠? ㅋㅋㅋㅋ근데 역시 능력자가족ㅠㅠㅠㅜ다시봐도 재밌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별로못산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왜 여동생을 시한부로 만들엌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여덟번째이야기더욱집중해서읽으려구다시읽으러왓어요ㅋㅋㅋㅋ근데이편읽을때도집중해서읽엇엇어가지구 앞에한줄읽자마자내용이바로쫙-떠올랏다능..ㅋㅋㅋㅋㅋ그래서얼른다음편읽으러갑니당!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택은앜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리 극단적이야!!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