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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5 | 인스티즈


+순영=대환장파티15

부제: 존잘핵존멋



<토모다치의 부탁>

"와 씨 나 망했다."

"얼마나 망했으면 욕하기 일보직전이냐?ㅋㅋㅋㅋㅋㅋ"

"여주야 사랑해."

"...꺼져. 징그럽게 왜 이래."

"나 아는 언니가 남자 소개시켜준다고 했거든? 그게 오늘이야."

"잘됐네. 이번엔 제발 좀 잘해 봐."

"하필이면 오늘 동생 생일이야."




 와 진짜 동생 생일을 당일에 알고.. 인터넷에서만 봤던 일이 지금 내 앞에 일어났네.
아무렇지 않게 고개를 끄덕이니 급 애절하게 나를 본다. 슈렉에 나오는 장화신은 고양이가 아니라 장화처럼.




"미안한데 난 안 돼."

"나도 오늘 빠지면 안 돼."

"그래서 어쩌라고?"

"가서 그냥 너 마음대로 하고 와. 제발.. 엎어도 돼.."

"야 그러다 들키면? 나 죽으면?"

"뭐 이렇게 극단적이야.. 부탁할게! 화이팅!!!"




그렇게 도망가버린 친구의 뒷모습을 쫓다 헛웃음을 지으며 집으로 출발했다.
어쩌라고. 난 항상 나만의 길을 가니까 오늘도 개썅마이웨이다.




[세봉카페 6시까지. 가주면 내가 학식 10번 쏜다 -삶에 도움 x]

(야 진짜 막 나가도 돼? 나 이런 거 처음이라 말 막할 거야 후회 안 해?)

[ㅇㅇㅇㅇ 후회 안하니까 제발 나가주라-삶에 도움 x]




오늘따라 저장해놓은 이름이 굉장히 딱 들어맞는다.
내가 마음 약한 건 어떻게 안 건지.. 절대 학식 10번 때문에 가는 건 아니다.






<대신 나가드립니다>

와 나 진짜 어떡하지? 생각할수록 너무 떨리는데..
나 이런 거 처으메야.. 처으메야..!!!!!!




"안녕하세요. 어? 얼굴이 많이 다르신 거 같은ㄷ, 죄송해요. 이런 말 실례인가?"

"다르죠? 제가 사진빨이 엄청나서요."

"아니에요 실물이 훨씬 예쁘시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 놀라시고 뭐라도 마실까요?"

"그래요. 뭐 마실래요?"

"음.. 저는.. 음.."

"결정이 힘드시다면 제가 추천해드릴까요?"

"추천 좋네요. 뭐 마실까요?"

"부드러운 거품처럼 생기셨으니 카푸치노 어떠세요?"

"죄송하지만 전 갈갈이 갈린 얼음 같은 사람이니 스무디 마실게요."

"아니죠. 상큼한 과일 같이 생기셨으니 스무디 마시는 거죠."




이 새끼 뭐야..?
이상한 눈으로 보다가 헛기침을 하며 스무디 마시겠다고 하니 일어나서 카운터로 향했다.
나도 따라가려고 일어나니 다리를 쉬게 해주라며 앉아있으란다. 갑자기 왜 동네 한 바퀴가 뛰고 싶지?




"와.. 이게 뭐야.. 비유가 거의 차홍인데..?"




차홍이라면 기분 좋을 말이지만 혀에 버터를 바르고 온 건지 느끼하기만 하다.
손을 오므리고 있는데 급 내 앞에 앉은 그 사람 덕에 난 허리를 꼿꼿이 피고 그 사람을 보았다.




"소개가 늦었네요. 제 이름은 금김 빛날 영 빼어날 수로 빛나게 빼어나다 뭐 이런 뜻입니다."

"그렇게까지 설명을 해주실 필요는 없느, 아 제 이름은 ㅇ여주에요."

"뜻이 뭐죠?"

"뜻이요? 그건 저희 부모님께 물어보시고. 음.. 아 맞다 무슨 과세요?"

"여주씨 너무 빠른 거 아니에요?"

"네? 뭐가요? 과 물어보는 게 빠른 건가요..? 그러면 혈액형 먼저 물어볼까요..?"

"여주씨 너무 재밌다! 부모님께 물어보라고 하신 거요. 그거 상견례 날짜 잡으라는 건가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터졌다 진심. 다음 말을 잇지 못하게 계속 웃었다. 진짜 실성할 정도로.
누군가 내 팔을 잡고 세게 일으키는 바람에 웃음도 절로 멈춰줬지만.




닭삔님의 소재입니다
<순영이한테 위치추적기 있다에 내 손톱 떼를 걸지>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5 | 인스티즈

"야, 짐씅."

"...순영아 안녕ㅎㅎ"

"내가 옆에 없어도 즐겁지 아주."

"몸에 힘주어 말하는 구나.. 하하.."

"지금 이 상황에 웃고 좋겠다. 난 웃음이 안 나오는데"

"나가서 얘기하자."

"지금 뭐하는 겁니까? 상견례 날짜 잡는 거 안 보여요?"



고개를 갸웃하며 나를 보는 순영이의 귀에 개소리라고 말해주자 혹시 개냐고 묻는다.
아니 그런 거 막 묻지 말라고ㅠㅠㅠㅠㅠ




"네? 개요?"

"그쪽 개냐고."

"말이 심하네. 너 나보다 어려 보이는데 그렇게 까불다가 큰 코 다친다 진짜."

"내 코가 크지 않아서 다칠 일은 없겠다."

"..말장난이 아주 수준급이네. 여주씨랑 아직 얘기 다 안 끝났으니까 가줄래?"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5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두고 어딜 가. 갈 거면 너나가."

"여자친구는 무슨! 하하! 제 아는 동생이에요!"



남자친구 있는데 소개팅 나왔다고 소개시켜준 사람한테 가서 말할 텐데 그러면 내 친구는..(끔찍
내 말에 나를 한 번, 잡은 팔을 한 번 보더니 힘없이 놓는다. 놀라 순영이를 보자 많이 상처 받았나보다.



"지친다 이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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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놀다 와."





 나가는 순영이를 보며 따라 나가려는데 느끼남이 나의 손을 잡는다.
아오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 드는 새끼네.




"죄송해요. 친한 동생인데 말 안하고 소개팅 했다고 화났나봐요.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고 걱정이 많은 애거든요."

"아.. 그러면 마저 얘기할까요?"

"아니요. 언니한테는 제가 잘 말씀드릴 테니까 집에 가보세요."




그래도 아는 언니가 소개시켜 줘서 받은 거라는데 갑자기 막 나가버리면 친구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을 테니 정신없는 와중에 최대한 집중해서 말했다.
빠르게 밖으로 나와 집으로 왔는데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순영이는 없고 휑하다.





<걱정>

가축들한테도 전화해보고 원우한테도 전화해보고 순영이를 알만한 모든 사람들한테 전화를 해봤지만 다 모른다고 한다.
점점 깜깜해지며 걱정이 커져가는데 순영이는 나타날 생각을 안 한다.

하도 뛰어서 다리에 심장이 달린 것 마냥 쿵쿵 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허탈했다. 순영이가 혹시라도 문 앞에 있다면 무슨 말을 해야 할까 걱정도 됐다. 더 걱정되는 건 순영이가 없는 거였지만.
시간도 늦어 가는데 이 밤에 깡순이 같은 개를 만나서 무서워하고 있으면 어떡하지? 별의별 걱정이 다 되고 있는 와중에 어김없이 집에 도착했다.




"순영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집 앞에 쭈그려 앉아있는 순영이를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 달려갔다.
앞에 쭈그려 앉자 내 눈을 피하려는 건지 고개를 숙였고 그토록 바라던 순영이의 얼굴이 아닌 정수리라도 안심이 되게 했다.




"어디 갔었어? 내가 얼마나 찾았는줄 알아?"

"찾는 척이었겠지.."

"권순영."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5 | 인스티즈
"거 봐. 내가 싫어하는 성까지 붙여 불러주잖아."

"일단 들어가."





고개를 저으며 옆으로 물러나는 순영이를 보다 폈던 몸을 다시 앉혔다.
급해도 순영이한테는 말해줄 걸.




"친구 부탁이었어. 나도 나가기 싫은 거 억지로 나간 거야."

"급해도 말해줄 수 있었잖아. 바로 간 거 아니면서.."

"그건 진짜 미안. 그러면 순영이가 들어가. 누나는 반성하고 들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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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미안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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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럼."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는 순영이를 보며 놀라움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니 여태껏 못 들어갔으면서 연기였던 거야? 왜지?




<추위>

요즘 밤은 왜 이렇게 추운 걸까?
혹시라도 같은 층 주민이 밖으로 나오다 나를 보고 놀랄까 괜한 걱정이 돼 밑으로 내려왔다.
놀이터 그네에 앉아 순영이가 언제쯤 마음을 열지 혼자만의 내기를 하고 있는데 벨소리가 울린다.



"순영이야!?"

"민규인데. 찾았어요?"

"자기구나.."

"암컷한테 자기라는 말은 좀 그런데. 되게 묘하네요."

"도자기야 순영이 연락 없었어?"

"도자기..?"

"응. 자기는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순영이가 부르는 건 공작 자기. 나는 도자기."

"끊을게요."

"순영이 소식이 궁금하지 않아!?"

"아는데."

"그건 반말인데..?"

"끊는다."




공작 날개로 뺨을 맞은 느낌이라고 하면 모두가 이해할까?
어이가 없어서 얼떨떨해하고 있는데 급 바람이 불며 피까지 얼 것 같은 추위가 밀려왔다.




"들어가서 싹싹 빌까? 손에서 똥내날 때까지 빌어볼까?"




혼자 곰곰이 고민하다 결심하고 올라가는데 현관문 앞에 보이는 순영이에 의해 놀라 가만히 서있었다.
뭐지? 왜 나와 있지?



"왜 나와 있어?"

"집 앞에서 반성해야지 어디 갔었어?"

"집 앞에서 반성하는 건 의미 없어. 절에 다녀왔어."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5 | 인스티즈
"농담이 나오지?"

"와 순영아.."

"왜."

"너 이러니까 진짜 매력 있다. 진짜 존잘핵존멋.."




다가가며 엄지를 치켜주자 안 통하는지 정색하며 날 바라본다.
와.. 근데 진짜 우주뿌셔. 이정도면 우주 갈아엎고도 남는다.




"근데 순영아 친구 대신 소개팅한 거 때문에 이렇게 화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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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맞네!"

"그거 때문 아닌데."

"응? 다른 거 때문이었어?"

"아는 동생이라고 했잖아. 짐씅은 내가 그냥 아는 동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 마..!!!"

"그거 때문이었어? 권순영 진짜 귀여워서 어쩌냐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이라고 하지 말랬지."

"순영님 그거 때문에 슬펐어요? 그랬어요!?"

"..진짜 미워."




안으로 들어가는 순영이의 뒤를 졸졸 쫓아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근데 왜 이렇게 덥지?




"찜질방이야..? 너 또 보일러 만졌지!?"




빠르게 달려가자 항상 틀어놓던 온도에서 3도나 높아져있었다.
이러니 찜질방이 안 될 수가 없지. 빠르게 온도를 줄이는데 날 말리는 순영이에 의해 의아해지는데 내 팔을 잡고 거실로 데려간다.




"춥지?"




나를 앉히고 이불을 덮어주는 순영이는 언제 풀린 건지 다정한 얼굴로 변해있었다.
따듯하다 못해 후끈한 이불 안에서 몸을 녹이고 있는데 부담스럽게 내얼굴만 빤히 쳐다본다.




"맞다, 너 문 열줄 알아?"

"터득했어. 짐씅이 하도 안와서 혼자서 터득한 거야."

"...미안."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5 | 인스티즈

"괜찮아. 그래도 밖에서 기다리는 순간은 기대감에 즐거웠어."

"와 나 너무 나쁘다.. 학식 10번에.. 난 돼지야.. 승관이보다 돼지야..!"

"이제 안 추워?"




안에 있다가 온몸이 녹아내릴 것 같아 한쪽발만 덮고 있는데 순영이가 눈치챘나보다.
눈치도 빨라 아주ㅎㅎ



"앞으로 하면 안 돼."

"당연하지!"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5 | 인스티즈

"아는 동생이라고도 하지 마."

"그러면 뭐라고 해?"

"남자친구."

"남자친구 뜻은 아니?"

"좋은 거랬어."

"그건 또 누가 알려줘가지고.. 남사친은 어때?"

"그건 뭔데?"

"그게 최고야! 그거 하나면 아~ 하면서 사람들이 이해한다니까?"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15 | 인스티즈
"이해 해줘? 좋아!"




단순함은 영원하다.









와우 오늘 구독료 무료!!!!! 소리 벗고 빤스질러!!!!
이 날을 기다리고 제가 구독료 0을 안해놓은겁니다(변명)
구독료 때문에 못 보신 분들은 오늘 마음껏 읽으세요!! 

여주가 곰인 특별 편을 정식연재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독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그러고 싶지만 제가 쓰는 글이.. 하.. 너무 많아요..★
여주가 깨어나는 시기에 맞춰 3개월 뒤에 한편 더 들고오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 이미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난 마당에 곰은 자고있나보네요! 하하!

순영이는 정말 무슨 역할을 해도 어울리는 게 맞나봅니다ㅠㅠㅠ
주신 소재대로 쓰고있긴하지만 다 너무 철썩 같이 어울리잖아요ㅠㅠㅠ 다 순영이라서 그런 겁니다ㅠㅠㅠㅠ
좋은 소재 주신 여러 독자님들 복 받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에서 봬요! 뿅!!!



<울희 짐씅들~>

벌스/(/♡/)/햄찡이/일공공사/크림빵/우들/호시부인/지하/헬륨/썬준/먕먕이/급식체/회귀/6월/숨숨/밍구리밍구리/11023/찬아찬거먹지마/라온하제/착한공/
늘부/꼬꼬빈/thㅜ녕이/예에에/꼬솜/순수녕/햄찌의시선/워누몽/진투/뿌뿌/문홀리/호찡/천사가정한날/Dly/쎕쎕/붐바스틱/순부/마그마/열일곱/또또/0917/
박수짝짝/봉봉/대깨홍/빙구밍구/8월의겨울/꽃신/민규야/메뚝/뱃살공주/오늘부터방학/어화동동/주꾸/호우쉬주의보/석고상/붐붐한귤/인절미/어썸/
사랑둥이/코코몽/레인보우샤벳/지니/벼랑위의쑤뇨/에디/어흥/최순/라넌큘러스/스코/세념/반찬/민들레홋씨/눈꽃/물민/세븐틴틴틴/마릴린/맑음이/밍뿌/
복숭아꽃/로블링/슬곰이/세봉둥이/잼재미/닭삔/순빛/귤멍찌/꽃닭보리/아몬드/예랑이/쟈몽/1124/쑤뇽스/테일러/호시탐탐/귤콩/민규랑/눈누난나/
왼쪽/크롱크앙/권순영/쥬/개미와베짱이/새봉/아날로그/요2/라온/눈누난나/흰둥이/햄찌나린/종이배/하롱하롱/세봉지/뿌야/호시시해/조히/칭찬/논쿱스/
9월의겨울/뿌릥/8801/수녕수녕해/윱토피아/꾸꾸미/웅앵웅/흥호시/명호엔젤/1111/워후/당근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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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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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썬준입니당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썬준님!!! 1등 축하드립니다!!!!♥
7년 전
독자8
잠시만요 숨 좀 고르겠습니다...후하후하
수녕이 너무 치명적인걸요??? 지친다고 했을 때 왤케 멋있는 거죠?????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아고 예뻐!!! 하면서 안아주고 싶네요ㅠㅠㅠㅠㅠ 우리 순영이 질투하는 게 또 저렇게 멋있는데 결말은 귀여우면 저 심장 와장창 깨지는 소리가 들려와요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순영이는 사랑이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누가 지친다고 말하면 내가 더 지칠 것 같은데 우리 순영이는.. 더 힘나게 해주는 느낌이에요.. 하.. 와장창 깨지는 소맄ㅋㅋㅋㅋㅋ 썬준님 귀여우셔!♥
7년 전
독자2
하... 항상... 2등... 만년2등.... /♡/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2등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3
다음에는 꼭 1등할게요 작가님...ㅜㅜ! 일단 글부터...!!
7년 전
독자9
아... 권순영... 아.... 진짜 정말로 너무 좋아요 심장이 정말 너무 아려와ㅜㅜ 너무 좋아서 지구도 부셔버리고싶은데ㅜㅜㅜ 저 저희집 손잡이 부서먹은 전적이 있어서 가능할 것 같은데 작가님과 제가 함께라면 대한민국 부수고 네덜란드로 이민가는거 너무 쉬울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니... 그냥 물어보는거에요.. 좋아 미치겤ㅅ어ㅜㅜㅜ 권순영ㅜㅜㅜ 오늘은 귀여운 말투 없고ㅜㅜㅜㅠ그냥 ㅜㅜㅜ 발려ㅜㅜㅜ 잼이야ㅜㅜㅜ 그만 울고.. 정말로 순영이랑 작가님 덕분에 제 일상은 파괴되었습니다..(울먹) 아 정말 반인반수 제가 너무 사랑하고 3개월뒤에 여주곰이 깨어난다니까!! 저 기대하고 날짜 세어봐도 되는건가요? 우리 작가님 어찌 이렇게 독자님들의 마음을 잘 아시고 센스있게 받아쳐주신대ㅜㅜㅜ 사랑스러우셔ㅜㅜ 항상 예쁜 글, 좋은 글 써주셔서 사랑합니다♥ 몇번이고 말해도 모자라요ㅜㅜ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이제 끝내야겠어요.. 누가 작가님하고 수다떨 수 있는 입을 줬으면 좋겠다...(울컥)
7년 전
독자10
아... 정말... 댓글 길다... (울먹) 최대한 짧게 쓰랴고 했는데... 전 민폐녀에요... 작가님...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부수고 네덜란드롴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나라 하나씩 클리어하면서 네덜란드까지 가볼까요?! 그럼요!!! 곰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다못해 지칠 때쯤 여주는 깨어날겁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해요ㅠㅠㅠ♥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민폐 아니에요!! 얼마나 좋은데요!!! 지금 제 옆에 계시다면 저 조증 온 줄 알겁니다!!! 그만큼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12
정말...♥ 또 이렇게 예쁜 말만 골라해주시면 저 또 울어요ㅜㅜ 너무 행복해ㅜㅜ 항상 작가님 글을 보면서 재밌어하고 좋아라하는데 작가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행복하네요ㅜㅜ 앞으로도 예쁜 댓글 남기도록 하고싶은데 제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가능할지 모르겠네요ㅜㅜㅜ 꼭 작가님 늘 웃게 해드릴게요!!! (다짐) 빠라라빠빠빠라★ 가 아닌데... 정말 제가 좀 이상한사람인것같아서... 무섭지만 작가님 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
흐에에에 제목은 15인데 글에는...1...4..!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먼산) (부끄러움에 쥐구멍을 찾는다) 바로 고쳤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호시부인님~~~!~!~! 4등 축하드려요옹!♥
7년 전
독자6
아 스코에요 순영이 저게 뭔가요 질툰가요..!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 자려고 했는데 알림 떠서 달려왔어요 학교가기 전에 작가님 글 봐서 내일 그래도 즐겁게 학교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얼른 3개월 지나고 여주 곰 글..(?)도 올라오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예에에에~ 제가 딱 맞춰서 글을 올렸나봐요! 푹 주무시고 내일 학교 가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3개월 뒤에 여주곰글 올려버릴게요! 6월인가..?(먼산)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암호닉 [이지훈오빠]로 신청해도 될까요..! 오늘 정말..순영이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요ㅜㅜㅜㅜㅜ 작가님 글 오기전에 여주가 곰인 글도 읽었는데 너무 귀여웠는데... 순영이가 더 귀엽네요.. 코피쏟을뻔했어요... 역시 삐진 순영이도 너무 귀엽고 쏘큐트해.. 오늘도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하구 앞으로 잘 부탁드려욧♡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다음 편에 암호닉 추가해드리겠습니다!! 코핔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ㅠㅠㅠㅠㅠ 저야말로 잘부탁드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하.....6월입니다 암호닉목록에 제것이 들어간게 뭐가이리도 좋은지 ㅎㅎㅎㅎㅎㅎ 짐씅 ㅠㅠㅠㅠㅠㅠ 너무 듣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 카와이해 우리 수녕이 ㅠㅠㅠㅠㅠ 지구 뽀까뽀까하고 싶은 귀여움이에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맑음이입니다! 방청소 하고 왔더니 글은 13분전이...됴르륵 오늘은 등수놀이를 못했네요ㅜㅜㅜㅜㅜ 아 순영이 귀여워요ㅜㅜㅜㅜㅜ 아는동생이라고 했다고 그러다닠ㅋㅋㅋㅋ 초절정 귀요미ㅜㅜㅜㅜ 정색하고 그러는데 크ㅜㅜㅜ 남사친은 이해해준다고ㅋㅋㅋㅋㅋ우리 단순한 수녕이는 또 믿고ㅜㅜㅜㅜ 최고에요ㅜㅜㅜ 진짜 세하님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3개월후에 곰여주 깨어나는것도 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ㅋ순영이 정말 당황스러웠을것 같은데ㅋ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4
닭삔이는 오랜만에 인티 왔는데... 정주행 하다가 내 암호닉이다!하고 와일드쑤녕 봐서 행보캐요ㅜㅜㅜㅜㅜㅜ 저 잠시 여기 자리 좀 깔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더 뭐라고 말도 못하겠...(기절)
7년 전
독자16
주꾸예용...순영이 박력 넘치는 모습에 또 넘어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고 멋있고 순영이 다 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는 동생이라 해서 서운해쏘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순수녕이에요!! 헐 순영아... 우리 순영인 못하는게 뭐야...?? 아니 어떻게 무서운 컨셉도 이렇게 잘 어울리는거죠...?? 어째서...??? 어째서 모든게 딱 들어맞는거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진짜 순영인 팔방미남이야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 화내는데도 못보던모습이라 놀래고... 그게 또 매력있어서 놀래고... 또 멋있어서 놀래고...★☆ 역시 순영 이즈 뭔들입니다...♥ 이번화 배경음도 또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ㅠㅠㅜㅠㅜㅜㅜㅜㅠㅜㅠ 역시 세하님 센스는 짱짱입니다요bb 헤헿 하... 월요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전 이제 또 바뻐지려나요...★☆ 세하님 이번주도 화이팅...!!! 우리 열심히 한주 보내봐요...★☆ 그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9
급식체입니다~♡
우리 순영이 짐씅이 소개팅 나가서 질투한고야? 수뇨꼬꼬 넌 이미 나의 보이쁘렌드라구! 순영꼬꼬 사랑해♡

7년 전
독자20
찬아찬거먹지마에여 ㅠㅜㅠㅜ 순영이 저렇게 차가운꼬꼬되는것도 나쁘지않네요... 단순함의 끝판왕.. 최고좋은거라고하니까 혹해서 알겠다고하고..ㅎ 순영아 남사친이 남친되고 그러는거지뭐..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1
세봉둥이❤ 쑤녕이 핵핵머슈ㅠㅠㅠㅠㅠㅠ영수는 왜 저러는거죠?!!! 쑤녕이 들었다놨다 아주ㅠㅠㅠ 진지한 와중에 짐씅이라고 하는거 넘나 카이이하구여ㅜㅠㅠ오늘도 제 댓글은 눈물바다8ㅅ8 멍멍이같은 일요일을 쑤녕이덕에 행복하게 마무리 해봐요...이번주 현생도 화이팅...!
7년 전
독자22
예에에/ 친구가 대신 가달라고 안 했다면 순영이가 화가 나는 일도 없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 남자 완전 별론데여? 드립도 별로고 그냥 다 별로...! 엉엉 순영이가 진짜 훨씬 훨씬 더 멋있어요ㅠㅠㅠ 역시 순영이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화가나서 말한거지만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힘 많이 주고 말하면 나오는 말투가 얼마나 박력넘치고 설레게 하는지ㅠㅠㅠㅠ 밖에서 반성한다는 여주 놔두고 집에 들어가길래 정말 많이 화가났구나 생각했는데 집에 들어가니까 보일러도 높여두고 이불로 가져와서 덮어주는거보면 순영이는 역시 다정한 남자에요ㅠㅠㅠㅠ 귀엽고 멋있고 다정하고 혼자 다 해라 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반찬이에요!! 끼엑 어떡해 오늘도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지고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살면서 닭을 키워보려고 생각만 해봤어요 하지만 현실을 생각해보니 닭은 수녕이가 아니네요 그래서 생각에서 끝냈어요! 끄앙 오늘도 너무너무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4
지하에요 아 권순영ㅠㅠㅠㅠ멋있고 귀엽고 다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 댓글
칭찬입니다!!!!!여주야 수녕이 남자친구 시켜줭ㅋㅋㅋㅋㅋ아악 박력진지순영 넘발ㄹ리는것...진짜 심장아파요....
7년 전
독자25
물민이에요! 이번편 순영이 너무 멋있어용..... 흐어 매번 귀엽다가 이렇게 훅 들어오면 .. ❤ 삐진 쑤뇨 귀여우면서 너무 좋네용 ㅎㅎ..... 3개월 뒤에 올 특별편도 기다리면서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3^ 오늘도 잘 읽고가용 ❤
7년 전
독자26
흑흑 11023이에요ㅠㅠㅠㅠㅠ 순영이 너무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 밍구도 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쯔 너무너무 좋아오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7
워누몽이에요! 아 세상에... 오늘도 순영이는 세상 멋진 거 다 하네요... 내 심장을 다 조각 내버렸어... 이 멋진 닭같으니라고...
7년 전
비회원 댓글
호시탐탐 입ㄴ닼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곰인것두 귀엽고 좋지만 억시 순영이가 꼬꼬인게 좋아요ㅠㅜㅜㅠ귀엽자나여 단순하고......놀려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구여~~~(장래희망:제2의 놀리기장인 윤정한)
7년 전
독자29
1111입니다 오늘 순영이 최고 멋있댜..... 그냥 분위기가.... 노래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 뭔가 더 좋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질투하는 멋진 건수녕...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마릴린 입니다! 화난 쑨영이도 머시써....체고야......남사친말고..남편해...........
7년 전
독자31
자까님ㅠㅠㅠㅠㅠ 작가님의 둥이에요ㅜㅜㅠㅠㅠ 사랑둥이입니다ㅠㅠㅠㅠ 엉어어어엉 너무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ㅠ 11월 17일 이후엔 꼬박꼬박 보고 댓글달러 온다고 약속할게요ㅠㅠㅠㅠㅠㅠ
지친다고 했을때 순간 ...!!! 앙대...!!!!!!! 하면서 속으로 절규했어요ㅠㅠㅠㅠ 수녕이 온도차 너무 좋구여ㅠㅠㅠㅠ 아는 동생에 화난것도 너무 귀엽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2
에디입니당ㅎㅎㅎ 순영이 맨날맨날 질투해줬으먼 좋겠어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 정색하는거 화내는거 질투하는거 다 진짜 핵핵멋 인정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평생 여주남자친구 해줘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66.47
1124입니다!
제가 없는사이에 두편이나 올려주시고.. 너무 감사해요ㅠㅠ! 순영이 진짜 아는 동생이라고 했다고 질투하고 오늘 엄청 멋있었는데 귀여웠어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8.181
뿌야에요! 박력있는 순영이라니ㅠㅠㅜㅠㅜㅠㅜㅠㅠ 평소엔 귀염미 넘치다가 멋있는 순영이를 보니 심장이 남아돌지 않는군녀...
ㅇ<-< 사인: 범인은 권순ㅇ... 잘 읽고 가용♥

7년 전
독자33
수녕수녕해입니당! 오늘소개팅남 정말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혼자 착각을아주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역시 오늘도 수녕꼬꼬는 귀엽네여 (단호)
7년 전
독자34
꼬솜와써여#~!~!~~! 완전 지각쟁이 꼬솜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ㅁ^... 거두절미하고 일단 권순영ㅇ 왕발리네여 이야아ㅏ소개팅남이랑 말싸움? 하는데 이렇게 발리기 있나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두고 어딜 가냬...8ㅁ8... 예전의 짐씅! 하고 부르던 순영이가 아니야...8ㅁ8... 그래도 마지막에는 원래 순영이로 돌아온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쟈가운 순영이든 귀여운 순영이든 권순영 이즈 뭔들... 권순영 최고 순영이 최고...8ㅅ8...♡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5
최순입니당 와 권순영박력 세상뿌셔 지구뿌셔....대단쓰... 언제쯤 순영ㅇㅣ와 여주는 알콩달콩하게 자기거리면서 꽁냥거려줄까요ㅠㅠㅜㅠ 설렘사하는 그 날을 기다려봅니당 다음글에서 뵈욤~!
7년 전
비회원52.78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 되는 걸까요ㅠㅠㅠ? 된다면 저 [플로라]로 신청이요!! 수녕이 정말 치명적이네여ㅠㅠㅠㅠ 여주 반성하라고 해놓고 그래도 걱정돼서 나와보는 저 츤츠뉴ㅠㅠㅠㅠ 게다가 여주 추울까봐 보일러도 틀어주구... 여주가 하는 말 들어주구ㅠㅠㅠㅠ 어느 것 하나 안 이쁜 구석이 없네요ㅠㅠㅠㅠㅠ 여주가 잘못했네요ㅠㅠㅠ 저런 수녕이 두고 느끼한 영수니 뭐니 만나러 가서 순영이 슬프게 하다니ㅠㅠㅠㅠㅠㅠ 근데...흡... 근데 남사친을 하겠다니ㅠㅠ! 수녕아 남친이 더 좋은거야!! 여주말에 속지마!! 여주는 언제쯤 수녕이랑 대놓고 콩을 키울까요ㅠㅠㅠ 알콩달콩하는 거 보고 싶어요ㅠㅠ
7년 전
독자36
민규야에요ㅠㅠㅠㅠ수녕넘ㄱ엽즈나ㅠㅠㅠㅠㅠㅠㅠ나도키우고시퍼ㅠㅠㅠ수녕같은랅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일공공사 / 작가님 현생에 치여 지금 보는데 막... 와... 권순영 너무 멋있어서 입틀막... 순영이가 너무 좋습니다요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많이 좋아해요 ㅠ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38
호시시해입니다 울 수녕이 너무 단순해서 귀엽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짐 폭발 할때는 심장이 터질 거 같슴다 ...
7년 전
독자39
요2에요!!항상 달달함속에 귀여움이 듬북 들어있어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헐 순영이가 화닌까 진짜 무섭네요ㅠㅠ 여주가 당황할만하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갸아악 너무 조아요 최고에요....ㅠㅜㅜㅡㅠㅠㅠㅠㅠ재탕합니다
7년 전
독자42
당근당근! 순영이 박력 넘 쩔어주는데요?ㅠㅠㅠㅠㅠ 아 현생에 치여서 힘든 와중에 진짜 순영이 너무 멋있구,,, 다른사람들이 이해해준다는 말에 좋아하는 건 넘 귀엽고ㅠㅠㅠㅠ 진짜 순영이때문에 현생불가요....8ㅅ8물곡
7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꼬꼬 아는 동생이 싫었구나..ㅠㅠ 정 원함다면 남자친구가 아니라 남편도 가능할것 같은데..ㅠㅠ
7년 전
독자44
와 말 똑바로 하니까 발려요... 대박...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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