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이는 공인이라 일단 비밀로 만나자고 하는 여자친구의 말에 속상하지만 일단 수긍을 함. 그래도 작게나마 티를 내고 싶어서 너에게 커플양말이나 커플 귀걸이, 커플 목도리 등 기본 템을 선물함. 여자친구는 그런 모습이 귀여워서 다 받지만 혹시나 피해 갈까 봐 사용하지는 않고 잘 모아 둠. 태형이는 꿋꿋이 여자친구를 만나는 날마다 전부 착용하고 오는데 여자친구는 안 그럼. 결국 속상하면서도 궁금한 마음에 약간 술을 마시자고 꼬드긴 다음 우물쭈물거리다가 시선 맞추고 물어볼 것 같음. "탄소야, 너 왜 내가 준 커플템 안 하고왔어? 혹시 마음에 안 들어서그래? 난 네가 해주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태형이가 귀여워서 웃음을 참으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태형이는 오해를 하기 시작함. 태형이 머릿속: 탄소가 나랑 사귀는 게 불편한가? 아니면 혹시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온 건가? 그것도 아니면 내가 지금까지 탄소의 취향을 전부 다르게 알고 있었나? 당황하거나 무슨 생각을 하면 표정에 다 드러나는 태형이 때문에 심각해진 것을 느낀 여자친구는 태형이의 양손을 잡고 말해줌. 그거 다 집에 잘 모아둔 거고 혹시나 공인인 네가 피해 받을까 봐 그랬다고. 근데 태형이랑 만날 때는 꼭 착용하겠다고. 성의도 있고, 그 물건들이 너무 예뻐서. 소리를 들은 태형이는 특유의 아기미소를 보이면서 뒷머리를 긁적일 듯. 그냥 망상이에요! 태형이가 연애를 한다면 이런 모습일 것 같다~ 하는 글입니다. 반응이 좋다면 글잡에서 길게 연재도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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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에 남편과 6촌 사이인게 밝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