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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랑해요><

밍 막걸리  꽃이 되었다  미나리 투민형  햇살맨 이마크  맠냉이 투민형 봉구 사랑둥이 망나묭 두나 스윗 딱풀 휴지 세일러문 이불킥 맠맠맠맠 안돼 생간 507 로로 션 유타유타 뚜리링 뿜뿜이 트레이드마크 sunshineboy 피치 스트로니


[NCT/마크] 4살 연하남이랑 알콩달콩 사는 신혼일기 (5) | 인스티즈


4살 연하남이랑 알콩달콩 사는 신혼일기 (5)















[BEST] 남편이랑 방구트기.,..


글쓴이: 익명

댓글 467      추천수 309        조회수 5611








안녕하세요. 4살 연하남이랑 산다 글쓴이에요!

오늘은 궁금한게 있어서 왔네요 ㅜㅜ

정말 요즘 이 고민때문에 잠도 잘 안 오는 지경이에요... 고민은 바로


신랑이랑 방구는 언제 어떻게 터야하나, 만약 텄다면 남편의 반응은?


인데요. 이게 참 웃긴게 일단 트름은 텄어요 이미. 제가 트름이 자주 나와서 (?)

콜라를 좋아하는 제가 남편 앞에서 콜라 여느때처럼 콜라 마시다가 정말 무의식 중에 트름이 나와버려서 그 이후로 트름은 자연스럽게 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방귀에요.

방구는 냄새가 나잖아요 일단.... 으아 ㅠ 뭐 이런 말 있잖아요.

소리가 작은 방구는 냄새가 지독하고, 소리가 큰 방구는 냄사 안 난다.. 저는 둘다 냄새가 지독해요.

제가 뀌고도 알 정도에요ㅠㅠ 여러분들은 냄새 안나시나요? 저 진짜, 이거 진짜 엄청난 스트레스에요 이게.


제가 첫 남자친구가 지금 신랑이에요.

여고를 나온 저는 트름이나 방구같은 생리현상들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냄새가 나던 더럽던 에라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살아 왔는데,

우리 남편 만나고서부터 이게 정말 엄청난 제 삶을 윤택하지 못하게 하는 큰 부분을 차지하거든요.

지금까지는 정말 온갖 많은 방법으로 몰래몰래 뀌었어요 ㅜㅜ 남편은 몇 번 알아차렸을 수도 있지만.. 정말 힘들게 감추며 방구를 배출했는데

이제는 못하겠더라구요..


평소에 집에 있을 땐 방구를 최대한 모아서 (?) 밤에 남편 잘 때 몰래몰래 자다 일어나서 부엌가서 배출하고 왔는데

그저께도 자다가 배에 가스가 너무 차서 자연스럽게 깨서 남편 코고는 것도 확인하구 부엌에 가서 방구를 뀌는데

정말 폭풍우가 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ㅋㅋㅋ ㅠㅠ 뽜아앙- 이렇게.... 너무 더럽나요.. 저도 이런 제 자신이 싫어요..


민망해서 괜히 헛기침 하다가 눈치보고 들어와서 다시 잤는데 다음 날 아침 밥을 먹는데 글쎄 남편이!



" 여보 있잖아 왜 방구를 밖에 나가서 껴요? "

" .....네? "

" 그냥 껴도 나는 괜찮아요, 밖에까지 나가서 뀌면 귀찮잖아 "

" 여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

" 옛날부터 알고있었지~ 어제도 들었고! "



진짜 밥먹는데, 진짜.. 얼굴이 토마토처럼 빨개져서는 ㅜㅜ 정말 고개를 못 들겠더라구요....

남편은 아무렇지 않아하는거 같긴 한데 그러면 뭐하냐구요 제가 이렇게나 창피하고 수치스러운데!

아 정말 밥 먹다가 벌떡 일어나서 슈퍼간다고 하고 나갔었는데 그것도 왜 그랬는지 참 더 창피하게시리.


쨌던 집에 들어오니까 남편은 일찍 출근하고 없었어요.

마침 카X으로 혹시 자기때문에 화났냐며.. 귀여운 메시지가 왔는데 너무너무 얼굴이 뜨거워지더라구요.. 내가 미쳤지...


그 날은 제가 휴가를 써서 남편만 출근을 하고 점심은 제가 도시락 싸가서 같이 먹기로 했는데 학원 가기도 싫었어요.

남편 얼굴 볼 자신이 없어서 ㅋㅋ.. 도저히 그 큰 방구를 뀌고 남편을 보기엔 제 자존심이 무너져있어서 말이죠..

그래두 일단 도시락은 쌌어요. 남편 혼자라도 먹이려구... 열심히 김밥도 하고 계란말이도 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학원엘 갔어요.

학원 휴게실에서 남편 기다리는데 그냥 지나가는 원장님 붙잡고 도시락만 주고 갈까 하는데 마침 남편이 딱, 등장했죠.



" 여보~~ "

" 응.. 여보 왔어요. "

" 여보 왜 표정이 안좋아요? 걱정돼요 "

" 아니야 아니야, 얼른 먹어요 우리 "

" 우와 김밥이다! "



남편이 또 맛있게 먹는 모습 보니까 오길 잘했다 싶으면서도 갑자기 막 자괴감 들고 ㅋㅋㅋㅋㅋ 제가 이중인격이 된 기분이더라구요 ㅋㅋㅋ 하

그깟 방귀가 뭐라고....



" 우웅 여보! 혹시 방구때문에 그러는거에요? 내가 여보 방구소리 들어서 속상해요? "

" ...아니 뭐 그런건 아니구.. "

" 나는 여보가 좋은데 그런걸로 속상해 하지 말아요. 나는 하나도 신경 안쓰여 "

" 내가 신경쓰이는걸.. "

" 여보는 내가 방구뀌면 나 싫어할거에요? "

" 아니 "

" 나도 똑같은데? "



아니 여러분들도 제 기분 아실거라 믿어요. 남편이 방구를 껴도 귀엽고 트름을 해도 귀엽고 발냄새가 나도 귀여워요..

근데 왠지 나는 아닌거, 나는 용납할 수 없는거! 그냥 내 스스로가! 이 복잡하고도 뭐라 정의할 수 없는 이.. 이 말도 안되지만 어쩔 수 없는 제 기분!

같은 여자로써 공감하지 않으시나요? 저 진짜 미쳐요ㅜㅜ


남편이 이렇게 이쁜 말만 해주면 마음이 사르르 녹다가도 내 자신이 마음의 준비가 안 되가지구.. ㅠㅠ



" 여보도 먹어요, 아~ "

" 내가 먹을게요. "

" 싫어, 내가 먹여줄래 "



제가 자꾸 풀이 죽어있으니까 남편이 또 절 엄청 챙겨줬어요.

제가 은근히 살갑지 못하고 애교가 없는데 남편이 이럴때면 또 언제 속상하고 그랬냐는듯이 부끄럽고 설레고 그러네요... ㅎㅎ


뭐 쨌던, 결론은 지금까지도 아직 방구를 트진 못했어요.

하지만 남편은 공식적으로 방구를 트라고 선언한 상태고요! 남편은 방구 되게 잘겨요.. ㅎㅎ 어찌나 귀여운지.

뀌는건 잘 뀌는데 뀌고 나서 부끄러워 하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



" 여보 나 방구껴도 돼요? "

" 응? 안 돼요 "

" 아아아, 왜요! 나 진짜 죽어요 "

" 알았어~ "

" 여보 귀 막아요! 얼른! "


뿡-



항상 방구를 뀔때마다 저보고 귀를 막으라 하는데 제가 귀를 막고 있으면 제가 안들리는줄 아나봐요 ㅋㅋㅋ

아직 들린다고 티를 내진 않았는데 본인도 태연한척 하는게 정말 귀여워서 미쳐요 ㅋㅋ










-





방구사건 얘기하다보니까 또 사건 하나가 떠오르네요.

이건 야동사건이에요.

남편이 핸드폰 소액결제를 하면 저한테도 문자가 와요. 통장이나 돈 관리를 제가 하거든요.

어느날은 일을 하고 있는데 문자가 와서 확인했더니 성인사이트에서 소액결제를 했다고 왔더라고요?


저는 소액결제를 한 적이 없고, 이건 분명 남편 아니면 다른 사람이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일을 다 마치고 집에서 홀로 미묘한 기분 속에서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렸어요.

뭐 건장한 남자들이 성인사이트 이용하는건 뭐라 안 하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한거 있죠?


대체 왜!

왜 성인사이트에서 결제까지 했을까!


요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도 많지 않나요? 왜 굳이 돈을 주고서까지 그곳을 사용했어야 됐냐 이 말이죠 저는!

이러면서 남편이 들어왔어요.

제가 또 말을 돌려서 하는 편이 아니라 남편이 신발도 다 벗지 않았는데 거기다 대고



" 여보 야동봤어요? "

" ㅇ..어? "

" 야동 봤냐구 "

" ...아, 아니요? "



남편이 대답을 하는데, 눈알을 데구르르- 소리나게 굴리면서 말하는걸 보니 백퍼센트였어요.

봤구나, 봤어. 이자식..



" 왜 봤어요, 응? 얼마나 좋은 영상이길래 돈까지 내고! "

" 아.. 아니에요 여보! 나.. 나 야동 안봤어요! "

" 웃기지마! 나한테 문자왔거든? "

" 아니 그게아니구.. 그게 .... 아이.. "



뭔가 사연이 있는 얼굴이었는데 제가 휙 뒤돌아서 방으로 가니까 여보! 애타게 찾으면서 쫓아왔어요.

귀여워서 웃음이 나려는걸 꾹 참느라 힘들더라구요.. ㅎㅎ

무표정한 얼굴로 남편을 마주하니까 눈꼬리가 축 처져선 입술을 잘근잘근 깨무는데 대체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했어요.



" 왜, 나보다 야동에 나오는 여자들이 더 예뻐요? "

" 아니야아! 그게 무슨 말이에요 여보! 나한텐 여보밖에 없는데에... "

" 그러면 왜 비싼 돈까지 주면서 봤냐구요~ "

" 그.. 그게 있잖아요.... 내가 사실은 그거 보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



남편 얘기를 잘 들어보니까 웹서핑을 하다가 광고배너에 성인사이트 왜 자극적인 사진으로 작게 광고하잖아요.

그걸 호기심에 눌렀나봐요. 바로 동영상 플레이버튼이 떠서 순수하게 궁금해서 눌러보았다는데 순 뻥이죠, 쨌던 눌렀는데 누르는 순간 소액의 돈이 결제가 됐나봐요.



" 그래서, 돈주고 본 동영상은 퀄리티가 더 좋디요? "

" ..... "

" 왜 대답이 없어, 진짜 좋았나보네 "

" 아.. 아니에요. 보다가 껐어요.. "



그래도 사기는 아니여서 다행이지 동영상은 잘 봤나봐요 ㅋㅋ 얼굴이 또 딸기처럼 발그레져가지곤.. 에휴 귀여워서 또 뭐라 하진 못했네요.


방구얘기 하겠다가 또 여기까지 얘기가 흘러버렸네요.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징 ㅠ








(베스트 댓글) 원래 처음이 힘든거에요. 나중엔 서로 방구 누가누가 더 크게 뀌나 대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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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유...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귀여운 부부에요...민형아 너무 귀엽잖아 8ㅅ8 베댓도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민트초코]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잘 보고 갑니닷 :)
7년 전
봄아씨
너무 귀여운 부부에요 증말.. ㅜㅜ 감사해용 민트초코님!! ♥
7년 전
독자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민형남편 귀여워쥬금..... 진짜ㅠㅠㅠㅠ작가님 너무 글 잘 쓰세오..♡
7년 전
봄아씨
아이구 독자님의 칭찬은 봄아씨를 춤추게 합니다! 으쌰으쌰! 감사해요ㅎㅎ ♥
7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ㅠㅠㅠ [골로깔리]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봄아씨
골로깔리님!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4
유타유타입니다!!!!!!! 민형 남편 넘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울 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작품ㅈ ㅏㄹ보고 갑니당
7년 전
봄아씨
감사해요 유타유타님~~ 꺅 ♥
7년 전
독자5
와..글을 읽고싶은데 읽을수가없었어요 왜냐면 한글자씩 읽을때마다 광대승천해서 볼살이 눈을 가려요ㅠㅠㅠㅠㅠㅠ 민형남편 최고 작가님 최고 글 최고♥ and 베스트댓글은 항상 마지막 포인트..! 넘나 킬링파트!!!! 오늘도 작가님글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당~^ㄴ^
7년 전
봄아씨
어맛 볼살 너무 귀여울것 같은데요..? ♥ 오늘의 베댓이 웃겼죠 참 ㅋㅋㅋ 고마워요 독자님 ♥
7년 전
독자6
요즘은 야동도 돈내고 보는군요
7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시네
7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 딱 이 생각 먼저 들었네요 전 ㅋㅋㅋㅋㅋ 민형아 이해해..
7년 전
봄아씨
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 야동알못인 저와 민형일 이해해주시와요.. ♥
7년 전
독자7
아 둘 다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화부터 계속 쭉 봐 온 암호닉 하나 못 거는 비루한 독자입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 좋아해요 민형이랑 시민이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동롱동롱]으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봄아씨
동롱동롱님 지금이라도 암호닉 걸어주시니 제 기분이 매우 스트로니~ 하네요 ㅎㅎ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0
밍이에여!!!!! 이번편 진짜 웃겨죽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야 그 마음 이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남자앞에서 방구를 뀐다는게 쉬운일도 아니궄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형아 귀막아도 다 들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미녕아 너두 남자구나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베댓 배틀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봄아씨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약간 웃긴컨셉? ㅎㅎ 밍님이 이렇게나 빵 터지셨다니 뿌듯합니다! ♥
7년 전
비회원216.157
맠맠맠맠입니당~ㅋㅋㅋㅋㅋ아 방구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틀 남자친구가..피료해....ㅠㅠㅠㅠㅠ마크는 오늘도 귀엽네영ㅎ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11
햇살맨이마크입니당 아 저런남편있으면 진짜 하루하루가 행복하겠다.......살맛날거같아요..ㅓㄴ무귀여우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아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민형이너무쏘스윗하다..이러고보다가 베댓에서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3
아니ㅋㅋㅋㅋ 작가님 진짜 최고 부부 이야기 보면서 진짜 미소 오브 더 미소를 띄우고 보는데 베댓만 가면ㅋㅋㅋㅋ 진짜 아줌마 웃음으로 깍깍 웃어요ㅎㅎ 진짜 작가님 짱 존경합니다
7년 전
독자14
[요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오8ㅅ8 사랑스럽지만 수치플은 무셔어.... 싫으다... 키키
7년 전
독자15
이불킥이에요! 작가님글은 항상 몰입감 장난아니에요! 제가 다 부끄럽고..예..나오려던 방구도 다시 들어갔어요..ㅎ 그와중에 마지막 댓글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잘보고가용
7년 전
독자16
트레이드마크에요ㅠㅠㅠㅠ 저 이글 볼때마다 결혼하고 싶어 죽겠어요ㅠㅠㅠㅜㅜ 너무 귀여운 부부인거같아요!!!! 나중에 결혼하면 저렇게 알콩달콩하고싶네요ㅠㅠㅠ 방구도 그렇고 발냄새도 귀엽다고 느끼는거면 서로를 너무 좋아하는거잖아요ㅠㅠㅠㅠ 달달합니다정말..♡
7년 전
비회원99.200
507이에요!! 방구못껴서 귀막으라고 동동거리는거 왜케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동보다 들킨거도 큰 잘못도 아닌데 쩔쩔매는 마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7
뿜뿜이에영 베댓에서 빵터졌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방구는...(절레절레..
7년 전
독자18
하... 이민형 진짜 정말 귀여운 생명체같아욬ㅋㅋㅋㄱㅋㅋㅋㄱ
7년 전
독자19
아우 너무 귀여운 부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투민형]으로 암호닉신청이요! 정말 .. 글이 넘 제스타일이에요 ㅠㅅㅠ❤️
7년 전
봄아씨
투민형님 저번편에 이미 신청받았어요! ㅎㅎ
7년 전
독자20
맠냉이입니당 민형이진짜스윗하면서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ㅜ눈 완전 땡글땡글하게 뜨면서 방구 왜 나가서뀌냐고물어봤을 느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귀엽게봤는데 베댓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겼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도 잘보고가용♡
7년 전
독자21
아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ㄴ짜 저런 부부생활이면 행복할것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아웅 민형이 너무귀여우어ㅛㅠㅠ
7년 전
독자23
스윗이에요ㅠㅠㅠ아 오늘도 역시 사랑스럽고 귀여웠어요ㅠㅠㅠ민형이 말투가 생각이나서 계속 엄마미소 지으면서 글 보는것같아요!!5화도 재밌게 보고 갑니당!!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ㅠㅠㅠ❤❤
7년 전
독자24
앜!!!!!!ㅈ넘 귀엽게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 민형이 뭔가 음성지원 되는 건 저 뿐이 아니겠죠 하하
[ 뿡빵 ] 암호닉 신청할게요! ! ! !

7년 전
봄아씨
저도 음성지원 돼요 ㅋㅋㅋㅋ 미녕이 ㅜㅜ 감사합니다 뿡빵님! ♥
7년 전
독자2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누가크게뀌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이글보니까 진짜 제방구걱정되네요..ㅎ.. 쨌든 오늘도 민형이는 귀여웠다!
7년 전
봄아씨
저두 걱정... ㅠㅠ 미녕이 같은 남편 또 어디 없나요!
7년 전
독자26
연하 예요..! 으앙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맠끄야ㅠㅠㅠㅠ진짜 보면 볼수록 그럴것같아서... 작가님 글쓰실때마다 상황상황마다 민형이 움짤 넣으신것처럼 상상이 돼요!ㅋㅋ ㅠㅁㅠ 귀여워라..그리고 마지막에 누가 더 크게 뀌나 대결함 이거 진짴ㅋㅋㅋㅋ킬링포인트..☺️
7년 전
봄아씨
우리 미녕이 너무 귀엽쬬오 ㅜㅜ ㅋㅋㅋㅋㅋㅋ 베스트 댓글이 킬링포은트! ♥
7년 전
독자27
(으갸갸갹)으로암호닉신청해요! 민형이귀여워쥬금ㅠㅠㅠ행동말하나하나다귀엽고ㅠㅠㅠ심장에무리옵니다ㅠㅠㅠ
7년 전
봄아씨
저도 쓰면서 심장에 무리가 와요.. 으윽! ♥
7년 전
독자28
작가님 생간 왔어요 ❤ 어후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제 암호닉 뭔가 무섭네요 생간입니다 ❤ 이러면 뭔가 소름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작품은 항상 재밌으니까 ㅇㅅㅇ 뭐 ㅇㅅㅇ 대체 무슨 칭찬을 더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ㅇㅅㅇ!!!!!! 완벽해요 완벽하다구요!!!! 저는 그냥 애타게 다음 편만 기다리면 되는 거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
7년 전
봄아씨
생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간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약간 저도 소..름? ♥ ㅎㅎ 생간님 자꾸 이렇게 기분좋은 말만 해주시면 아주 칭찬해요~♥
7년 전
비회원76.207
헉 지금까지 암호닉 신청 못하는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 지굼이라도 신청해두될까요? [정팀장]으로 신청하고 갑니당 부부 너무 귀여워요ㅠㅠ
7년 전
봄아씨
정팀장님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29
마크야ㅋㅋㅋㅋㅋㅋㅋ 이민형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용
7년 전
독자30
앜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긔여운거 아니에요 이부부??!!! ㅋㅋㅋㅋㅋ 아진짜 사랑스럽닽ㅋㅋ
7년 전
독자31
자까님...막걸리임돠...제가 요새 현생에 치여서 이제야 밀린걸 읽고 있어여...미녕이의 빵구라..귀를 막으라니 이런 깜찍한것 넌 빵구도 어쩜그렇게 깜직하게 뀌는거냐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처음이 힘든거 ㅇㅈㅋㅋㅌㅋㅌㅋㅋㅋ아 진짜 대바구기여워죽겠네ㅠㅠ
7년 전
독자33
끄악ㄱ...역시나 귀엽구나ㅠㅠㅠㅠ민형이 다해라ㅠㅠ
7년 전
독자34
민형이도 귀엽구ㅠㅠㅠㅠㅠ여주도 넘나 귀요워요ㅜㅠㅜㅠㅠ민형이 야동봐쪄여 ㅋㅋㅋ 여주 방그 몰래 뀌는거 너무 귀요워ㅠㅜㅜㅠㅠㅠ민형이 귀막으라거 하는거도 귀여워ㅠㅜㅜㅠㅠㅠ작가님 존경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35
으걍걍걍갸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긔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ㅜ데굴데굴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36
딱풀이에요 ㅋㅋㅋㅌㅋ 마지막에 베댓 현웃 ㅋㅋㅋㅋㅋㅋ아진짜 한참웃었네 누가 크게크게 뀌는지 대결이라니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7
아이고 귀여워죽급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실실 올라가고.. 이불팡팡.. ♡
7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베댓 팩트폭행이네옄ㅋㅋㅋㅋㅋㅋ기넼ㅋㅋㅋㅋㅋㅋ대결한댘ㅋㅋㅋㅋㅋ야동본 민형이라니
7년 전
독자39
누가 더 크게 뀌나 대결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 솔직히 말씀하시죠 저 글 속의 사이트 실존하는 거고 저 댓글 작가님이 쓰셨던 것들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엉엉 ㅜㅜ
7년 전
독자40
진짜 베댓 넘 유쾌한 거 아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둘 다 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있을수있나옄ㅋㅋㅋ
6년 전
독자42
너무 재미있어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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