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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마크] 4살 연하남이랑 알콩달콩 사는 신혼일기 (2) | 인스티즈





4살 연하남이랑 알콩달콩 사는 신혼일기 (2)













[추천] 아내가 엄청 화가 났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 ㅠㅠ


글쓴이: 뀨뜨보이

댓글 222+       추천수 190        조회수 5858








안녕하세요 이제 막 신혼생활을 시작한 24살입니다.

오늘 제가 아주 큰일이 나서요 ㅜㅜ 인터넷에 검색해보다가 여기 알게 돼서 허겁지겁 회원가입해서 글 남겨요.

여기 한글 맞춤법도 있어서 되게 편하네요 ㅎㅎ 아 이럴 때가 아니지

저에게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아내가 있는데, 오늘 아내가 잔뜩 화가 났어요 ㅠㅠ 지금 저는 집에서 쫓겨나서 피시방이에요..  



일단 저는 쟈니스쿨이라는 곳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제가 가르치는 반에 16살 여자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저한테 평소 쉬는시간에 맛있는 초콜릿도 주고 사탕도 주는 착한 아이에요.

제가 일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저한테 오늘이 자신한테 특별한 날이라고 밥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뭐가 먹고 싶냐고 물으니까 학원 앞에 떡볶이집에 같이 가재요.

알겠다고 하려다가 오늘 제 아내랑 만난 지 1000일이 된 날이라 일찍 들어가 봐야 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날에 같이 먹자니까 그 특별한 날이 생일이래요.

꼭 저랑 같이 먹고 싶다고 조르는데 도저히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ㅠ



하지만 아내가 기다리는데 아내를 기다리게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생일인 학원학생을 그냥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그 친구를 저희 집으로 데려가기로 했어요.

저는 아내가 이해해 줄줄 알았거든요 ㅜㅜ 다른 학생도 아니고 저랑 1년 동안 본 친구이기도 하니깐 괜찮을 거라 생각했어요.

더군다나 생일은 많은 사람에게 축하받을수록 좋잖아요. 그 아이도 좋다고 하길래 같이 밥 먹고 축하해줄 겸 저희 집으로 데려갔어요.

그 친구가 케이크가 먹고 싶다길래 가는 길에 케이크도 사갔어요.

그리고 집에 들어가려고 1층에 비밀번호 누르고 아내가 열어주길 기다렸어요. 아내가 흔쾌히 열어줬어요. 

만약 조금이라도 싫었다면 카메라로 보고 누구냐고 물어봤겠죠.

문이 열려서 같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죠.

아내가 마침 저녁을 만들고 있었는지 앞치마를 두른 채로 나와서 반겨줬어요. 그런데 제 옆에 그 친구를 보고 조금 놀라더라구요.



" ...누구야? "

" 여보 일단 들어가서 말해줄게요! "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아내가 그리 화가 난줄 몰랐어요. 애는 식탁에 앉혀두고 아내를 데리고 방으로 갔죠.



" 여보 있잖아요.. "



이러쿵저러쿵 하여튼 거짓말은 하나도 안 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다 아내에게 얘기했어요. 그냥 제가 맨 위에 쓴 글을 그대로 다 말했어요.

그런데 제가 얘기를 하면 할수록 아내 표정이 안 좋아졌어요.

제 이야기를 다 들은 아내가 하는 말이



" 지금 나보다 저 처음 보는 꼬맹이 생일이 더 중요하다는 거죠? " 

" 여보 그게 아니에요. "

" 진짜.. 당신 너무하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그러는 거예요? "

" 당연하죠! 내가 자기 주려고 선물도 사 왔는데 "

" 케이크는 누구 주려고 사 온 거예요? "

" ...그거는 저 친구가 먹고 싶대서.. "

" 내가 초코케이크 먹고 싶다고 한 건 까먹고 저 꼬맹이가 먹고 싶은 건 잘도 사 왔구나 우리 여보가 "



제가 바보같이 아내가 초코케이크 먹고 싶다고 한 건 까먹고 ㅠㅠ 아 이건 제가 정말 잘못한 거예요. 진짜루요 저도 잘 알아요.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아내 표정이 정말 싹 변해서 웃지도 않구.. 팔짱 끼고 제가 안아주려고 해도 피하고 막 그러는 거예요..

제가 막 어쩌지 어쩌지 하는데 아내가 밖에 나가더니 그 친구 보고 집에 돌아가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 생일이면 집에서 너희 가족이랑 보내야지 않겠니?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축하받는 거보단 그게 훨 낫지? "

" ...저는 아줌마 말고 선생님한테 축하받고 싶은 건데요? "

" 뭐, 뭐.. 아줌마? "

" 저도 아줌마한테 축하받기 싫어요. "



우리 아내가 아줌마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데 그 친구가 아내더러 아줌마라고 해서ㅠㅠ 아내가 엄청 엄청 화가 났어요.

더는 안되겠어서 케이크랑 걔를 데리고 집을 나와서 엘레베이터 앞까지만 데려다주고 미안하다고 하고 돌려보냈거든요.

집까지 데려다줬어야 하는 게 맞는데 너무 급해서 정신이 없었어요.

집을 비우면 아내가 집을 나갈 것 같아서요 ㅜㅜ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고 다시 집에 들어가니까 아내가 가방에 옷을 막 넣고 있는거예요! 너무 놀라서 아내를 막으려는데 아내가 울고 있었어요 ㅜ

아내가 저보고 헤어지자고 하면 어떡하나 너무 무섭고 미안했어요..



" 여보.. 여보 내가 잘못했어요. 울지 마요 응? "

" 됐어, 나 친정 갈 거야. 이거 놔 "

" 안돼요 여보! 나 여보 없으면 못사는거 알면서... 한 번만 용서해주면 안 돼요? "

" 나 지금 여보 얼굴 보기 싫어. "

" 나는 여보 얼굴 보고싶은데.. "

" 보지마! "



아내가 소리를 꽥 지르길래 깜짝 놀라서 뒤로 물러섰어요. 옷을 계속 가방에 넣더니 일어나서 현관으로 걸어가길래 제가 안아서 다시 방으로 데려왔어요.

한 세 번 정도 그걸 반복하다가 아내도 지쳤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내가 충격적인 말을 했어요.



" 그럼 당신이 나가 "

" ...나, 나요? "

" 그래. 나 못 나가게 할 거면 너가 나가라구요. "

" 평생 나가라는거에요? "

" ....내가 들어오라고 하면 들어와. "



그렇게 해서 제가 지금 피시방에서 2시간 동안 있는 거예요 ㅠㅠ

집에 들어가서 아내랑 맛있는 것도 먹구 영화도 보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게 오늘 목표였는데... 아 ㅜㅜㅜㅜㅜ

저 어떡하면 좋죠. 아내한테 전화해도 안 받고 문자도 답장 안 오구 카톡도 안봐요. 저 차단한 거 같아요..

여러분 정말 어떡해요. 저 이제 돈도 없는데.. 배고파서 라면이라도 사 먹으려니까 그러면 피시방에 있을 돈이 없어요 ㅠ

어떻게 해야 아내 화가 풀릴까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ㅠㅠ













(베스트 댓글)  아이고야.. 집에 들어오지 말랬더니 진짜 안 들어가고 있네.




















(+)


안녕하세요. 제가 그동안 현생에 치여 구미호도 올리지 못하고 아무런 소식도 없었죠.. 으으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이제 실습을 나가서 자주 들어오지 못할것 같아요.

그래서 구미호와 신혼일기 중 구미호는 잠시 멈추고 여러분들이 더 관심가져주시는 신혼일기만 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을 연재하기엔 너무 벅찰 것 같아서요.. 책임감 없는 모습 보여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암호닉에 대해서요!

아가씨때부터 신청하셨던 분들은 암호닉 달고 댓글 달아주시면 자동으로 다음 신혼일기 글에서부터 올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그나저나 우리 (자를)(지)(하는) 민형이 좀 도와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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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세일러문 이에요 와아~!!! 드디어 첫댓!!!
아이고...민형아......1000일인데...특별한 날인데 그러면 안된다ㅠㅠ 네가 착해서 그러는 건 알지만...이건 아니다ㅠㅠ 우리 여주가 여알못인 남편 덕분에 마음고생하네요ㅠㅠ 여주에게 감정을 몰입해서 진짜 저까지 서운해지는 기분이에요 그래도 민형이는 귀여우니까 용서해줄게 그래도 좋아한다 민형아♥ 근데 여주 영원히 나가냐는 민형이의 말에 자기가 부르면 들어오라니요 이 부분에서 귀여워 웃음이 나왔어요
학원 여자애는 정말 버릇이 없었어요 으른에게 예의 없게 말하고! 이노무시끼 민형이를 좋아하는 건 알겠지만 민형이는 여주꺼야!!!!!! 빨리 민형이와 여주가 화해하면 좋겠어요! 작가님 천천히 굴러가도 괜찮으니 부담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D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요

7년 전
봄아씨
세일러문님! ㅎㅎㅎ 첫댓 빠밤 ♥
그쵸 ㅠㅠ.. 민형이 정말 착한 아이인거 알지만 윽 너무 서운해요 ㅜㅜ ㅎㅎ 아줌마라는 말,, 아직 젊은데 여주가 참 가슴아팠을텐데 말이죠 ㅎㅎ 감사해요 세일러문님 느리게 굴러가는 신혼일기, 저와 같이 천천히 걸어갑시다! ㅎㅎ

7년 전
독자2
이불킥이에요! 으앙 민형이 귀여워서 지구 뿌셔ㅕ!!!! 여알못 맠크..귀여워여.. 그나저나 저 꼬맹이 정말..ㅂㄷㅂㄷ.. 잘보고가요!
7년 전
봄아씨
지구 뿌시고 아파트도 뿌셔요! ㅎㅎㅎ 감사해요 이불킥님 ♥
7년 전
비회원234.222
헐헐 완전 대박 작가님 앞으로 제가 사랑하게 될 것 같아여....암호닉은 [션]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3
민형이는 귀여우니까 여알못이어도 괜찮아 ㅠㅠㅠㅠㅠㅠㅠ 왤케 귀여운거죠 (눈물광광)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봄아씨
그러게요 ㅜㅜ 민형아 뭘 먹고 귀엽니ㅜㅜ ♥
7년 전
독자4
아아유ㅠㅠㅠㅠㅠㅠ민형이 1000일인데 그러면 안되는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 여알못 민형이때문에 여주가 고생하네요ㅠㅠㅠㅠㅠ 그래도 민형이가 귀여우니까 괜찮아요!!!ㅠㅠㅠ 작가님 너무 타이밍 잘 끊으셔서 다음편 궁금해 죽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하구 갈게요 [유타유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 작품 잘봤고요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5
우에네네넹우ㅜㅜㅜㅜㅠㅠㅠ 아 이민형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ㅜㅜㅜ 근데 너무 심했다 ㅠㅜㅜ 1000일에 다른 꼬맹이 데리고 오다니 여주가 화날만도 하네요 !!! 얼른 화해해서 꽁냥꽁냥하는거 보고 싶어요 ! 아 암호닉 [뚜리링]으로 신청할게요 !! 다음편도 기다리거 있겠습니다 ~ !
7년 전
독자6
민형이가 첨부터 끝까지 잘못했네요.....,, 심지어 들어지말란말을 잘 듣고 정말 잘못했네요...
담편 넘나 궁금합니다.. 흥미진진할때 딱 컷 되네요ㅠㅅㅠ 담편은 알콩달콩하게 갑시다 ..!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ㅜ

7년 전
비회원216.157
맠맠맠맠입니다~~~아이고 민형이ㅠㅠㅠㅠ눈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알못 민형이를 제가 한번 구ㅈ..ㅔ....큼.. ㅎ글잘봤습니다ㅎ♥
7년 전
독자7
[뿜뿜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엿...!하 여알못 민형이여도 저렇게 카와이ㅠㅠㅠㅠ심장이 열일하네여ㅠㅠ그나저나 그래도 그렇지 1000일임데 제자를 집에 데려오다니..초코케이크도 까먹고..바버야ㅠㅠ
7년 전
독자8
안돼 입니당! 아...민형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데 막상 제가 저 상황이였으면..(말잇못) 그리고 저 꼬맹이 무야.. 저 꼬맹이와는 초면으로 끝내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
눈치가 없는 줄 알았더니! 눈치도 없고 정말 여자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민형이 정말.. 귀엽군요.. ㅠㅠ
그래두 속으로는 서운하네여 !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7년 전
독자10
정말 여알못 민형이.... 귀여운데 답답해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귀여우니까 봐준다ㅠㅠㅠㅠ 그와중에 베스트댓글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하고싶은말 그대로 적어놨네욬ㅌㅌㅋㅋㅋ 집에 들어오지말라고 진짜 안들어가고 피씨방이랰ㅋㅌ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ㅌㅌㅋㅋㅋㅋㅋㅋㅋ 저 [트레이드마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1
워..여알못이네...미녕이 고구매를 엄청나게 먹었구나??백일도 아니고 천일인데...그러면 못써요!!!떽!!!혼나야겠네...근데 너무 귀여워...오열
7년 전
봄아씨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너무 웃긴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
7년 전
독자24
아핫...(수줍)감사합니댜❤
7년 전
독자12
민형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자 맘고 몰라줘서 밉지만 너무 귀엽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아이고 민형아ㅠㅠㅠㅠㅠㅠㅠ어쩜그리 여알못일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작가님 이민형진짜ㅠㅠㅠㅠㅠㅠ꿀밤맞아야되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61.43
생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베댓 보고 너무 웃겨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 정말 신선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재밌게 읽었죠 ♡ 너무 너무 너무 재밌어요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비회원99.200
[507] 이에요 마크너무귀여워요..사 할거같아요 ㅠㅠㅠ 다시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로로입니다ㅋㄲㅋ아진짜 민형이ㅋㅋㄲ미쳐ㅋㄲㄲ너무 웃기고 귀여워요ㅋㅋㄲㅋ
7년 전
비회원217.251
[sunshineboy]로 신청할게요! 글잡 들어왔는데 신혼일기 떠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당 ㅠㅅㅠ 미녕이 조금 답답한데 너무 너무 너무 귀엽구 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항상 응원해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1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람이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형이...이를 어쩌면 좋을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7
뀨뜨보이님이잘못하신거에요ㅠㅠㅠㅠ얼른집에들어가시라요...귀여워ㅜ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뀨뜨보이가 잘못했어!!!! 집들어가서 빨리 잘못했다고 해
7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이민형 넘 귀여워요 작가님 글 넘 재밌네요ㅠㅜ!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0
흐어ㅓㅓㅓ어겅 작가님 진짜민형ㅇ이ㅜㅜㅠㅠ넘눈치제론데 귀엽기는또 우주대귀요미고ㅠㅜㅠㅠㅠ아 작가님 그냥 사랑함ㅂ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21
민형이 진짜 넘 답답이...! 집에 데려갈 생각을 하다니 정말 대단해여ㅋㅋㅋㅋㅋㅋ [스트로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22
아이거야..진짜 안들어가고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답답행ㅠㅠ그치만 너무재밌고 달달해요!!♥
7년 전
독자23
앜ㅋㅋㅋㅋㅋㅋㅋ민형이 귀여워요ㅋㅋㅋ웃겨
7년 전
독자25
아 저여자애 눈치도 없고 버릇도 없고 뭐야 윽 괜히 둘만 싸우게되고ㅠㅠㅜㅠㅠ 어쨌든 여알못 민형이가 더귀여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아이고...민형이...귀엽지만....이번엔 너가 잘못했어!!!힝힝 다음부턴 더 잘햐도록ㅠㅠ
7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댓글 완전 사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집에 들어가지말랬다고 진짜 안들어간댄다랰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기잖아욬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9
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베댓 뭐야 마누라잖아요
7년 전
독자30
밍이에요!
민형아 1000일인데 당연히 아내가 먼저아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의 생일을 왜 하필이면 이런 중요한 날에 챙겨주는거야...그리구 눈치없이 아줌마라니ㅂㄷㅂㄷ 요즘 얘들은 예의가 없어!!

7년 전
독자31
에구.. 우리 민형이가 잘못했네 여알못 민형이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ㅜㅜㅜ 나가라고 해서 진짜 바로 나가라는 뜻은 아닌데 민형아ㅠㅠ 너가 이번에 잘못했으니까 잘못했다하고 얼른 아내 풀어주자ㅠ
7년 전
독자32
여알못이여도괜차노아ㅜㅠㅠㅠ민녈아ㅜㅠㅠ근데 여자애는,,당돌하구만 ㅠ 귀여워벽뿌셔
7년 전
독자33
아이도 미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운대ㅜ... 귀여운데 고건 아니야 천ㅇㄹ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운량 그래도 귀여웡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아이고 민형아ㅠㅠㅠㅠㅠㅜㅜㅜ민형이라서 그런지 엄청 귀엽고 으로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5
아 진짜 뭔가 진짜르 이민형같앜ㅋㅋㅋㅋㅋ아ㅜ기여워 아깅야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ㅋㅋㅋㅋ민형이의 당황스러운 눈동자가 느껴져요ㅋㅋ귀욥 (°^~^)
7년 전
독자37
여알못 민형잌ㅋㅋㅋㅋㅋㅋ너무 순수해..ㅠㅠ귀여으ㅓㅠㅠ지구뿌숨ㅠㅠ
7년 전
독자38
아이디가 뀨뜨보잌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 그래도 잘못했어 민형아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9
웃으면 안될 상황이지만 민형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 귀엽고 나가란다고 진짜 나가냐곸ㅋ그와중에 간 곳이 피씨방인게 나같다...ㅋㅋㅋ민형이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하겠다
7년 전
독자40
안절부절 못하는게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끄ㅠㅠㅠㅠ큐티보잌ㅋㅋㅋㅋ큐ㅠㅠㅠ작가님 잘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1
세상엨ㅋㅋㅋㅋㅋㅋ 진짜 안 들어가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민형이 진짜 애완견깉아요 ㅋㅋㅋㅋ 넘 귀엽다 진짴ㅋㅋㅋㅋ
7년 전
독자42
아ㅠㅠㅠㅠㅡ민형이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나가란다고 진짜 나가는 민형이 귀요워ㅠㅠㅜㅠ

7년 전
독자43
앜ㅋㅋㅋㅋㅋ 보다가 마지막 베스트 댓글 보고 터졌습니다 들어오지 말랬더니 진짜 안 들어간다곸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참 웃었습니다
7년 전
독자44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트 댓글 일침 진짜 넘 칭찬합니다,,,,!!!!!!!!!!
7년 전
독자45
으잌ㅋㅋㅋ 민형이는 어찌 부부싸움도 귀엽나요!!! 심쿵사로 죽습니다 저는...
7년 전
독자46
아이민형 진짜 핵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저리 순수할까.......><
7년 전
독자47
재미있게 읽고 갑니닽
7년 전
독자48
아이고야,,,민형이 넘 순딩해서 큰일났네ㅎㅎㅎ
잘읽고 가요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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