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입니다. 늦게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ㅠㅠ
사하기 작업 중 조금 죄송스러운 일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는데, 앞으로 전개될 사하기의 주요 인물들 (동혁, 여주, 태용) 이의 감정선과 전개 내용이 다른 작품과 아주 비슷하게 겹쳐 버려서 스토리 수정 전까지 잠정 중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늦게 돌아와서는 이렇게 중단한다고 하니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그러나 저도 글을 쓰고 구상하는 작가 입장에서 그 작품을 쓰고 계실 작가님께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연재를 계속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게 되었어요 ㅠㅅㅠ
앞으로는 단편 from NCT를 간간히 들고 오면서 새로운 장편을 구상해야 할 것 같아요. 사하기를 기다려주셨던 독자님들께 너무너무 미안해서 뭐라고 드릴 말씀도 없네요 ㅠㅠ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