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맠랑해요 ♥


띠진 민트초코 앙뿝 순하미 골로깔리 동롱동롱 요미 뿡빵 으갸갸갹 정팀장 밍 막걸리 연하

 꽃이 되었다  미나리 투민형  햇살맨 이마크  맠냉이 투민형 봉구 사랑둥이 망나묭 두나 스윗 딱풀 휴지

세일러문 이불킥 맠맠맠맠 안돼 생간 507 로로 션 유타유타 뚜리링 뿜뿜이 트레이드마크 sunshineboy 피치 스트로니




[NCT/마크] 4살 연하남이랑 알콩달콩 사는 신혼일기 (7) | 인스티즈




 4살 연하남이랑 알콩달콩 사는 신혼일기






[BEST] 그놈의 낮져밤이가 뭐길래 ! ! !


글쓴이: 익명

댓글 999+      추천수 999+        조회수 4566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 4살 연하남편이 또 대단한 일을 내서 왔어요.

이곳엔 애초에 제 남편 자랑하려고 왔는데 어째 점점 안좋은 일로만 찾아오게 되네요. 어휴


아니.. 여러분 도대체 낮져밤이가 뭐길래.

네?

그놈의 낮져밤이가 뭐길래 !


우리 남편을 이렇게 만들어놓았는지.. ㅠㅠ

어디서 또 이상한걸 배워갖고 와서는 며칠째 골머리를 앓고있어요.. 정말 말그대로 미춰버리겠습니다.


때는 지금으로부터 사흘 전, 집에서 오래간만에 조용하고 즐거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항상 남편은 제가 혼자있고 싶을 때 사고를 친다지요.. (절레)

여튼 남편이 갑자기 들어온거에요! 아직 학원에 있을 시간인데!

놀라서 물었죠.



" 여보, 지금 퇴근한거에요? "

" 네. 오늘은 일찍 퇴근했어요. "

" 어머.. 원장님이 일찍 퇴근하랬어요? 이렇게나 일찍? "



그런데 뭔가 수상한거 있죠?

일단 대게 8시 정도에 퇴근을 했는데 그날은 6시에 퇴근을 했어요.

딱 얼굴에서 풍겨오는 수상쩍은 표정과 답지않게 딱딱한 말투에 뭔가에 쫓기고 있는 듯한 불안한 몸짓까지.

나 지금 무언가 단단히 숨기고 있어요. 하는 포스를 풍기면서 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우리 남편은 거짓말을 너무 못해서 그것도 탈이라면 탈이네요.


저는 무언가 미심쩍었지만 그냥 냅두고 마저 거실에서 보던 티비를 시청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남편이 방에서 나왔는데 별 신경안쓰고 티비만 보고 있었죠.

그런데 계속 제 주변을 어물쩡어물쩡.. 어슬렁거리면서 멤돌다가 쇼파 제일 끝에 앉았어요.


저는 그때도 신경안썼어요 그냥 또 저러다가 저 스스로 못참고 다 말하겠지 하고 있었죠.

근데 하필이면 그날따라 말도 없고 보통 얼마 못가서 여보오.. 하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무슨 속셈인지 말하는데

정말 그날따라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참다참다가 한 마디 하려는데,



" 여보 "

" ...어? "

" 여보... 안 졸려요 지금? "

" 나? 안 졸리죠, 왜요? "

" 아, 아니에요! "



하곤 후다닥 방으로 들어가버리고.. 뭐람.

내가 일찍 자야되는 이벤트를 꾸미고 있는건지... 저도 평소답지 않은 남편의 모습에 자꾸 호기심이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속아줄까? 하는 셈 치고 30분 정도 더 티비를 보다가 살짝 열린 방문 틈으로 남편을 훔쳐보는데 글쎄..!


별거 안 하고 누구랑 열심히 문자를 주고받는것 처럼 보였어요. ㅋㅋㅋ

하.. 그런데 진짜 그날따라 이상한 모습만 보여주니까 이 인간이 혹시 나말고 다른 여자가 생긴건가 싶으면서 갑자기 열이 받는거 있죠!

(제가 원래 다혈질기가 조금 있습니다.. ㅎㅎ)



" 당신 뭐해요! "

" ㅇ..어? "

" 뭐야, 누구랑 그렇게 열심히 문자하는건데요 "

" 아.. 아니에요. "

" 맞잖아 얼른 나 줘봐 "

" 아.. 안돼요.. "



진짜 웃긴게 남편이랑 저는 핸드폰 잠금이 되어있지만 서로에겐 다 오픈하거든요.

제가 사실 의심이 많은 건 아닌데 그냥 ... 그냥 핸드폰은 서로 오픈하기로 해서 남편도 알겠다고 했어요.

갑자기 핸드폰 줘봐, 하면 남편도 순순히 주는데 정말 그날따라 안주는거에요 똥고집 오만고집을 다 부리면서... 아후

그럼 당연히 의심이 돼요, 안돼요! 여러분들 .



" 어~ 그래, 여보한테 다른 여자친구 생겼나보다! "

" 그런거 아니에요! "

" 응 그런가보다~ 여보가 이제 나말고 다른 젊고 이쁜 여자친구 생겼나보다! "

" 그런거 아니라니깐.. "

" 아니면 왜 못 보여주는건데요 당신. 나한테 뭐 숨기는거 있지? "

" 아니야.. 그런거 진짜 아니야 "



제가 나이는 남편보다 많아도 하는 짓이 약간 어려보이긴 해요.. ㅋㅋㅋ 에베베- 하면서 남편이 하는 말 안들리는척 하면서 뒤 도는데 갑자기 또 눈물날 것 같더라구요.

칠푼이 마냥.. 여튼 남편이 제 손을 딱 잡고 뒤로 돌려서 저를 끌어당겼어요.

그 순간 저도 저대로 당황했는데.. 남편도 당황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ㅋㅋㅋㅋ 본인도 이렇게 뭐라해야하지.. 힘으로 저를 제압했달까? 그런건 남편도 저도 처음인지라.


서로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제가 먼저 뭐 할 말 있냐고 물으니깐,



" 여보 지금 안 졸려요? "

" 졸려요. "

" 아 진짜요? "

" 응, 나 졸려. 잘라고 이제 "

" 아.. "



남편이 갑자기 입술을 달싹거리면서 안절부절 못하더니 한참 있다가 하는 말이,



" 그, 그럼 쩌어기.. 누울래요? "

" ...그래요. "

" 여보.. 여보 이제 졸리니까 침대 누워요. "

" .... "

" 누.. 누우세요. "



손으로 침대를 가리키면서 말로 누우라고 하는데 시선은 저를 안보고 딴곳을 보면서 손만 휘적거리는게 웃겨서 일단 저는 침대로 갔죠.

제가 침대에 앉아서 누우려고 하니깐 저를 힐끔 쳐다보면서 다시 핸드폰을 집으려고 하길래 제가 먼저 핸드폰을 뺏었어요.



" ㅈ.. 저 주세요 여보. "

" 싫어요. "

" 그거.. 나 그거 지금 필요한데... "

" 왜 필요한지 말하면 돌려줄게요. "



제가 세게 나오니까 남편이 쫄았나봐요 ㅋㅋㅋ. 남편이 제가 무서울 때 짓는 특유의 표정이 있는데 잔뜩 쫄아선 ㅎㅎ;; 이런 표정 지으면서 각목처럼 서있었어요.

그러다 은근슬쩍 제 옆에 앉더니 핸드폰을 쥔 제 손을 잡아서 침대 옆 탁자에 올려놓게 했어요.

뭐 안 만지겠단 소리니까 저도 순순히 핸드폰을 탁자에 올려놨죠.


핸드폰을 놓고 둘이 말이 없는데 남편이 갑자기 제게 뽀뽀를 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뭔가 여보~♥ 이렇게 귀엽게 애교부리는 뽀뽀가 아니였어요.

그러니까... 뭔가 사심있는 뽀뽀 있잖아요 그 왜.. 알죠 여러분?

뭔가 일 내려고 작정한 뽀뽀! 사람 불안하게시리.



" ㅁ.. 뭐에요 갑자기? "

" 가만히 있어봐요 여보 "



나름 진지하게 말하는데 목소리가 떨리는게 저한테까지 다 느껴지는거 있죠 ㅋㅋㅋ 휴..

얘가 어디서 이상한(?) 드라마나 영화를 봤던지 했구나. 싶어서 남편이 제 손을 잡고 더 가까이 다가오려길래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당연히 남편이 당황해서 저를 올려다봤죠.



" 나 잠깐 설거지 좀 해야겠어 "

" 지, 지금요? 갑자기 왜요 "

" 갑자기 해야할 것 같네. "



속으로 남편 놀려줄 생각하니까 재밌어서 웃음 꾹 참고 방을 나가려는데 남편이 방문을 닫고 막아서더라구요.

어쭈.. 이게 좀 세게 나오네?



" 뭐해요 여보, 얼른 비켜요. "

" ..싫어요 "

" 으응? 왜 이럴까 우리 여보가~ 얼른 비ㅋ..! "



제가 남편한테 비키라면서 문고리를 잡으려니까 남편이 갑자기 저를 벽에 밀쳐서 팔 안에 가두는거 있죠?

진짜 뭘 잘못봐도 단단히 잘못 봤구나. 아니 덜 배워왔구나.. 싶으면서 심장이 콩콩 뛰었어요.

그래도 남편이 남자이고 저보다 힘적인 부분에서 월등하니까, 남편이 이렇게 나오니까 저도 뭘 어찌 못하겠더라구요.

당황한 제게 남편이 초진지하게,



" 안 비킬거라구요. "

" .... "



아주 초큼 무서워서 암말도 안 하는데 남편이 그 뒷 시나리오는 차마 못 짰나봐요 ㅋㅋㅋ

첨에는 진지한 눈빛이었다가 점점 상황이 애매모호 해지니깐 금세 자기가 쫄아서 팔을 치워야하나,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는게 진짜 다 보여요. ㅋㅋ

이제 어떻게 할건지 두고보자 하는 심보로 가만히 있으니깐 저를 안아올렸어요.


저를 안아서 침대 위로 던지려고 했나봐요. (그랬다간 뼈도 못 추릴걸 아는지) 침대 앞에서 잠시 멈칫하다가 저를 다소곳이 내려놨어요.

남편의 뜬금없는 쇼맨십이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고분고분 따라주는데 다음 컷으로 넘어갈 때마다 항상 몇 분씩은 버퍼링 걸린 상태로 가만히 서 있어요 ㅋㅋㅋㅋ





아 지금 저녁준비를 해야해서ㅜㅜ 나중에 또 올게요!











(베스트 댓글) 아니 글쓴이 양반 남사스럽게 이런 글을 올리다니 아주 크나큰 오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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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세일러문이에용
ㅋㅋㅋㅋ우리 미뇽이 왜이렇게 귀요미일까요
하는 행동에 귀여움이 뚝뚝 떨어지네요
미뇽이는 낮져밤져가 젤루 어울려요 ㅋㅋㅋ
민형아 그러니까 안 그래두 괜찮아 너라면 뭐든 좋으니까! 낮져밤이가 아니여도 넌 완벽한girl♥
그리고 오늘 민형이 귀여운 걸로 리즈 찍어부려쓰요~~!!!

7년 전
봄아씨
미뇽인 사랑스러움 귀여움 그 자체에요 증말! 진짜 미춰버리겠어요 미뇽이 때매 ㅠㅠ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세일러문님 ♥
7년 전
독자2
이불킥이에요 알람뜨자마자 달랴왔습니당ㅎㅎㅎㅎ 워후!!!!!!이번편 넘나 좋은거 아닌가요..ㅎ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져욯ㅎㅎㅎㅎㅎㅎ 보면서 머릿속에 막 장면들이 그려져서 행복했어요..ㅎ 잘보고가용
7년 전
봄아씨
이불킥님! ㅎㅎㅎ 이번편 저도 너무 좋아요 ♥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3
ㅠㅜㅠㅜㅜ작가님 뿡빵이에요ㅠㅠㅠ 아 민형이 왜이렇게 귀엽냐구요ㅜㅜㅜㅜㅜ이렇게 끊으시면 저 어떻게 살으락우....흑흑흣
7년 전
봄아씨
뿡빵이님~~ 뿡빵이님 계속 저 찾아오시락우 다음편 기대되게 딱 저기서 끊은거 아니겠습니까아~ ㅎㅎ 다음편에서도 또 만나요 ♥
7년 전
독자4
사랑둥이입니다ㅠㅠㅠㅠ민형아 그런 취지는 좋앗지만 넌 거의..음...낮져밤져 수준이야..혹시 너에게 알랴준 그사람이 말을 안해줬덤거니..?
7년 전
봄아씨
그러게요.. 미뇽이에게 낮져밤이를 알려준 사람이 교육을 잘못시킨것 같은데에.. 흠... ㅎㅎ
7년 전
독자5
507이에요!! 뭘보고왔길래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귀여운데..ㅋㅋㅋㅋ근데 여기서 끊으시면 어떡해요 ㅜㅜㅜㅠ빨리오셔야돼요...
7년 전
봄아씨
우리 미뇽이가 대체 어디서 뭘 듣고 저러는건지! ㅎㅎ 다음편에서도 꼭 와주셔야해요 507님 ♥
7년 전
독자6
로로입니다ㅋㅋㅋ 아니 ㅋㅋㅠㅠ 사람이 저렇게 귀여워도 되나요ㅜㅠㅠ
7년 전
봄아씨
제 말이 그 말입니다 로로님.. 아니 우리 미뇽이때매 맨날 우러서 우럭되겠어요 ㅜㅜ 미뇽아 ㅜㅜ
7년 전
독자7
민트초코입니다!! ㅋ큐ㅠㅠ작가님 아유 낮져밤이 ㅋㅋㅋ 너무 좋아요!! 근데 민형이는 뭔가 낮져밤져 일 거 같은 ㅋㅋㅋ 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다음화 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 기대되네여....///
7년 전
봄아씨
미뇽인 낮져밤이여도 왤케 귀여운거냐구요 ㅎㅎ 다음편 기대 마니 해주세요 감사해요 민트초코님~♥
7년 전
독자8
생간입니다 헤헷 오늘 편은 참 므흣하네요 ❤ 헤헷 헤헷 헤헷 웃음만 나오네요 민형이는 너무 귀엽네요,,,,, 진짜 이런 남편 있으면 올마나 행복할까요 ㅠㅠ 작가님 글 덕분에 설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네요 ❤ 감사합니다
7년 전
봄아씨
정말 미뇽이같은 남편 있으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어야 할텐데.. 전 그러지 못했나봐요ㅜㅠ 엉엉.. 저도 생간님 덕에 설레는 밤 보낼 수 있겠네요 ♥
7년 전
독자9
트레이드마크에요!!!! 이 글만 보면 결혼뽐뿌가 너무 많이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민형이라면 저럴거같아서... 괜히 더 설레이는거같아요ㅠㅠㅠ 눈동자 굴러가는 소리거 여기까지 들려욬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정말...❤ 다음편에 이어써주실거죠...? 므흣ㅎㅎㅎㅎ
7년 전
봄아씨
결혼뽐뿌 뿜뿜! ㅎㅎ 트레이드마크님~ 미뇽이 눈동자 굴러가는 데구르르- 소리 들리시죠? ㅎㅎ 귀여워 죽습니다 ㅜㅜ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므흣 ♥
7년 전
비회원18.208
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
아 진짜 너무 설레서 그냥 심장이 뭉개지는 느낌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민형이 귀여워서 그냥 다주고싶다 이런 신혼저도 꼭 일어났으면ㅜㅜㅜㅜ 귀여어ㅜ수ㅜㅜㅜㅜㅜㅜ
7년 전
봄아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이 뭉개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 표현이 너무 찰져요 ㅎㅎㅎ ♥
7년 전
독자11
아 민형이 귀여워서진짜ㅠㅠㅠㅠㅠ 어떻게살라는거야ㅠㅠㅠㅠ 오바에여ㅠㅠㅠㅠㅠ 결혼뽐뿌...진짜...현실이아니라는걸알지만...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화보고싶네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낮져밤져의 표본 민형이를 낮져밤이로 만들어오시다니ㅠㅠㅠㅠ 역시 작가님 내사랑...ㅠㅠ 여기에 하트두고갈테니 가져가요 꼭 ( ♥ ) 오늘따라 작가님이 더 기다려지네요ㅠㅠㅠ진짜 글 읽을때마다 4살연하 만나고 싶어져요ㅠㅠㅠ 지금 4살연하면 초ㄷㅣ..만나야하는디,,,,진짜 작가님 글이 내 미래일이 됐음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봄아씨
하트 가져갈게요! (잉챠잉챠) ♥ 제 사랑 독자님 너무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13
미뇽ㅇ 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다음 편이 필요합니다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밍이에욬ㅋㅋㅋㅋㄲㅋㅋㅋ미녕아 너는 아무래도 낮져밤져인가보다ㅋㅋㅋㅋㅋㅋㅋ 이 귀염둥이ㅋ미녕이 그래도 남자긴 남자구나 설렌다ㅎㅎㅎㅎ
자까님 그렇다면 다음편에서 뭔일 나는거 볼수있는건가요^^??미녕이는 딸이 좋다고 하던데 히히힣 너무 오바했네여ㅋㅋㅋㅋㅋㄱㅋ
그론데 다음편이 궁금해서 현기증나여ㅠㅜㅜㅜㅜㅜ 다음편이 넘넘 기다려지네여!!

7년 전
봄아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일 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늘 글도 혹시 불마크에 걸릴까 조마조마 하면서 썼는데 어찌 우리 밍님 기대에 미치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5
으아니 작가님 이 중요한 부분에서 끊으시디니!!!! 밀당달인 ㅠㅠㅠㅠㅠㅠ 아 귀야워 미녕이ㅠㅠㅠㅠㅠㅜㅜㅠ 아 ㅠㅠㅠㅠㅜㅜㅜㅜ 안절부절못하는가 상상하니까 진짜 귀엽다ㅠㅠㅠ
7년 전
봄아씨
독자님 담편에도 오시라고 그랬죠~~ ㅎㅎ 재미나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 다음편도 재미나게 쓰도록 노력할게요옹 ♥
7년 전
독자16
아니자까님 여기서 끊으시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암호닉 [햇살맨이마크] 신청하고갑니다 제발빨리와주세여(현기증) 저런남편이면 내가다져준다진짜ㅠㅠ
7년 전
봄아씨
햇살맨이마크 암호닉은 이미 있는 암호닉이에요 독자님! 다른걸루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잼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7
[@불가사리]로 신청할게요 진짜 아니 이런 글을 올려주시다니 진짜 오예오예입니다!! 민형이 너무 귀여워요 거짓말도 못하고 티 팍팍나는게 정말 아가미 순수미 장착한 남편이에요ㅠㅠㅠ 너무 좋아서 오늘도 전 쥬금하고 갑니다ㅠㅠ
7년 전
봄아씨
미뇽이는 순수+귀여움이 매력이죠 ㅠㅠ 순둥이 사랑둥이 마크때문에 정말 매일 오열하고 살아요ㅜㅜ 같이 쥬금해요 불가사리님 흐엉 ♥
7년 전
독자18
골로깔리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민형이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 댓글
아주 크나큰 오예乃
7년 전
독자19
아ㅠㅠㅠㅠ진짜 마크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막걸리예여!!!베댓ㅌㅋㅋㅋㅋㅋㅋㅋ뭐죸ㅋㅋㅋㅋㅋㅋ진짜 아주 크나큰 오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낮져밤이의 미녕이 보고싶은 저는 쇠고랑 철컹철컹해야하는 부분인가요..???저만 그런거 아니죠??
7년 전
봄아씨
아니 막걸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지금 인티 접속한 김에 막걸리님의 센스넘치는 짤들 보러 순회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 너무 웃겨요ㅜㅜ 막걸리님 그 쇠고랑 저한테두 채워주세요...ㅠ 흑흑 미녕아.. ㅎㅎ ♥
7년 전
독자21
아귀여워죽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미뇽앜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2
스윗입니다ㅠㅠㅠ이번 편은 조금 늦게 읽게됐어요!!현생....슬프네욥ㅠㅠㅠ아 진짜 너무 설레는데 너무 귀엽구ㅠㅠㅠ우리 마크 혼자서 다 해먹네요 지쨔ㅠㅠㅠㅠ정말 중요한 부분에서 끊겼는데...그래서 작가님 제가 원하는 민형이2세 기대해도 되는겁니까!!!다음편에서는 제대로 박력터지는 민형이를 보고싶군뇨!!!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당❤❤
7년 전
독자23
아 마크야 누나 죽겠다 진짜 너무 귀엽잖아... 작가니 [꿀돼지]로 암호닉 신청하구갑니다♥️
7년 전
독자24
으갸갸갹이에오! 민형이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 숨멎ㅠㅠㅠㅠㅠ 규ㅣ엽고 섹시하고 민형이 하고싶은거 다해ㅠㅠㅠㅠㅠ 심장이 너무 간질간질해요.... 낮져밤이라니ㅠㅠㅠㅠ 안어울릴즐알았는데 이렇게 보니깐 또 섹시하기도하구ㅠㅠㅠ 민형이 부족한게뭐야,,,,,
7년 전
독자25
아니 봄아씨 양반 남사스럽게 이런 글을 올리다니 아주 크나큰오예 입니다♡
7년 전
독자26
선생님 제발 다믐편,,,,,,, 저 주께써욘,,,,,,,,디ㅡㅁ엠에,,,,,,에구
7년 전
비회원184.101
띠진입니당 어흐흑 다음편 이어지는거 맞겠죵?? 맠이 더이상 지는 연하가 아닌 이기는!! 연하!!!! 발려!!!!! 워후!!!!!!!
7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이민형 진짜 웃겨요ㅋㅋ그리고 넘 귀여워요ㅋㅋㅋ 이번 편도 잘 읽고 가용
7년 전
독자28
낮져밤이를 실현시키려는 민형이의 노력과 귀엽게 바라보는 여주!! 둘다 너무너무귀여우어유ㅠㅠㅠ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ㅠㅠ
7년 전
독자29
앙대 ㅠㅠㅠㅠ마저ㅜ풀어달라구ㅠㅠㅠ민형이 버퍼링 걸리는거 넘 뀌여워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실환가여 ????어쩜 이리 글을 잘쓰셔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ㅠㅠㅠ우리 민형이 같은 남자랑 결혼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안절부절 맠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작가님 잘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1
딱풀이에요! 악!!! 그뒤가 궁금한데 저기서 끊다니ㅜㅜㅜㅜㅜ 아진짜 민형이 너무 귀여워요 매편마다 댓글에 귀엽다고 꼭 쓰는ㄴ것같아요 진짜 너무 귀여워서 미칠것같아요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32
저런 남편을 만나야겠다고 오늘 다짐했습니다!!! ㅠㅠㅠㅠㅠ어리버리한데 쏘스윗하네요♡
7년 전
독자33
저녁준비 부들부들...얼른 하고 오지 않으신다면 안됩니다 작가님(협박) 우리 마끄리 박력 넘치는 모습 얼른 보고싶어용 허렇호호홓(음흉)
7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 아 어디서 뭘 봤길래 저렇게 귀엽고 그렇대요 울 맠 ㅠㅠ 그러니까 제 말은 이런 글은 아주 크나 큰 오예라구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댓 맘 = 제 맘이고 도대체 누가 민형이한테 그런 걸 가르쳐준 걸까요!!!!!!!!
6년 전
독자36
아 진짜 미녕이 낮져밤이 넘 조아요 사랑해요 흑흑
6년 전
독자37
으악 끊는 타이밍 대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크 귀여워ㅠㅠㅠ애기야ㅠㅠ
6년 전
독자38
넘 ㅈㅐ미있오용
6년 전
독자3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냐우야기내ㅐ기ㅠㅠㅠㅠㅠㅠ귀여웤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23.245
아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소 나오는 글인것같아요 작가님 민형이 넘나 사랑스러운것...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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