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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66년 인간복제성공과남성이 임신할수있고 남성끼리의 결혼이 가능해진 이 시점에서 성열은 매우 삐졌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애인 명수와 싸웠기 때문이다. 그래. 김명수가 잘생기긴했지. 여자들한테 대쉬받게 생겼긴하지.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애인을 떡하니 자릴 지키고있는데. 사건의 발단은 바로 회사직원들과 회식을하고 여직원들의 성원에 못이겨 클럽까지가 술이 떡이되서 여자의 부축을 받고 들어온 명수때문에 성열이 무지화났다. 아!!악 짜증나 김명수! 잘생기면 다냐고 !! 성열은 급 술이땡겨 나도 술떡이되보자 외치며 명수가 사준 분홍색후드집업을 걸치고 집을 나섰다. 고층건물이 아닌 주택이라 계단으로 내려가려던 성열이 계단을 잘못 밣아 꺄악- 하는 소리와 동시에 굴러떨어지고 말았다. 그 소리에 2층에 살고있던 현성네가족이 나왔다. 성규는.성열을 보더니 성열아 괜찮아? 우현씨!!나와봐요. 하는 성규에 우현이 뛰어 나왔다. 왜그래 자기? 성열씨? 하는 현성네가족에 성열은 아픈와중에도 부러웠다.그때. 배에서 극심한 통증이 몰려왔다.
'아 ..읍..악. .배. 윽.' '왜그래!!성열아 정신차려!! 어떻해 !!우현씨 ' '별일없을꺼야. 업히게좀 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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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뜨는데. 하얀천장이보였다. 우리집이아닌데.. 옆에서 성열아 깻어?라며 물어오는 성규에 고개를 끄덕였다.
'너 임신 5주째레 유산끼 있데 멍청아 멀쩡한 엘레비터두고 괜히 계단으로 내려갈려니깐 이런일이생기지. .얼마나 걱정한줄 알아?' '내 ..내가 임신라고?!!..말도안돼,,' '설마. .몰랐어? 임신인지? 5주동안 입덧심했을텐데..' '스트레스받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으이고 이 바보야 진짜둔하다니깐.명수보고 오라고했으니깐 좀있으면 올꺼야 나는 현성이 올때되서 가볼께.화해하고' '며..명수?'
드르륵- 문이열리더니 명수가 들어왔다. 뛰어왔는지. 머리카락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잇었다. 성규가 마침왔네 나가볼께 하며 병실을 나갔다.
'와..왔어.?' '하아..너정말..' '왜 ..왜...!!윽야..!' '미안해..'
끌어안더니 미안해 라며 말해오는 명수에 .할말을 잃었다. 잔소리하려고 했는데..
'다신 안그럴께. ' '..알고는 있네..치히-' '성열아' '응?..흡..야..그렇게 가까이.'
훅하고 가까이 다가오는 명수의 체취에 부끄러워졌다. 그렇게 아이컨텍을 진하게하던중 명수가 성열의 입에먼저 뽀뽀를했다. 아잌!갑자기하면 어떻해!, 하며 부끄러워하 는 성열의 반응이 귀여워 뽀뽀가 진한 키스로 이어졌다. 숨이 막힌지 명수의 등을 퍽퍽 때렸더니 입술을 떼었다. 급하기 숨을 몰아쉬었다. 하아.하아. 숨을 내뱉는 성열의 섹시한 모습에 아랫도리에 힘이 몰렸다. 그걸본 성열은.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어지더니
' 기..김명수 변태!!!!!!!! '그래 나변태다.변태한테 한번 당해봐라' '으아!!!안놔?! 놔!!읍!!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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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쓰긴썻는데. . 재미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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