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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안떨어져?' '으-음 시르다 ' '뭔소리야! 빨리 안꺼져? '아야!!. 성규!아프다!'
남자의 이마에 꿀밤을때리니 그제서야 떨어진다. 그러고보니.이름이뭐지?아픈이마를 문지르고 있던남자에게 이름이뭐냐고 했더니.없는데? 천진난만한 얼굴로 답해왔다.
'이름이 없다고?원레 다 이름이없는거냐?' '아니다!. 반려가 지어줘야돼.' '내..내가? 니이름을?(.내가왜)' '응!성규가 '
마침 TV에서 예능프로그램을 하고잇었다. [요즘 대세돌! 인피니트 입니다!! 안녕하세요!인피니트 -] 라며 자기소개를 하는 7명인피니트라는 그룹이 나왔고.성규는 가운 데있는 남자에게 시선이 꽂혔다.[안녕하세요!인피니트의 무한존재감 우현입니다-] 라며 소개하는남자에 성규를 오오! 이남자와 무지 닮았다. 성규는 손뼉을 딱 치며 그래 너이제 우현이야! 우현!
'우현? 그냥 우현이야? 성있잖아. 김성규처럼 나도 성붙혀줘!' '(넌나랑 남이니깐) 음...남우현어때? 괜찮지 않아?' '오!조으다.! 남우현..남우현..'
성규에 우현이 성규 어디가? 라고 물었고. 성규는 그래!!너때문에 늦게 생겼잖아! 갔다올동안 가만히있어!!하며 신발을 구겨신고 현관문을 열고 뛰쳐나갔다.
'하아..하아.아우 힘들어...' '뛰아왔냐?' '응..하이고 허리야..' '또 오셨네 어르신 옛단 물입니다-' '오- 땡큐'
진기가 건네는 물을받아 마셨다.흐아 이제좀 살겠다.진기와 백화점에 들렸다.봄시즌에 맞게 옷 몇벌사고 저녁에 해먹을 재료도 사고..2층에있는 의류매장을 먼저 들려. 남 방과.면바지 를 샀다. 그러고보니..그자식에 맞을 옷도없는데 나보다 등치도 컸으니깐.대충 프리사이즈 옷을 몇벌사고 음식코너로 갔다.개..개..개사료 사야돼나?아닌가.. 육식인가..? 에이 그냥 둘다 사지뭐..이것저것 사다보니 짐이 많아졌다. 진기가 데려다준다해서 흔쾌히 오케이를 했다.오랜만에 돌아다닌지라 피곤해 눈을잠시 붙인사이 에 진기가 다왔다면서 깨웠다. 진기에게 고맙다. 다음에 밥한번 쏠께 라고 말한뒤에짐을 주섬주섬들어 대문을 지나쳐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왔다.진짜로 가만히있었 나..? 스위치를켰다.
'성규야?성규왔어?' '그래 임마- ' '고기다.고-기' '어..어떻게알았어?' '냄새난다. 성규!우현 배고프다.' '그래.그래 해줄께 기다려'
'옷?성규가 입고있는거?' '보면 모르냐 으이고 빨리입어' '으-음 시르다. 불편하다' '뭐? 빨리입어!!밥안해준다!'
기와 양념을 넣어 볶았다.인기척이없이 성규등뒤에와 맛있게 완성되는고기에 시선을두다 볶아지는고기보다 더 맛있어보이는 성규의 목덜미를 본능적으로 앙-하고 물었 다.
'달다. 성규 달다' '뭐..뭐라는거야...밥 거의 다됐으니깐 기다려.이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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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찡.케헹찡. 신알신해주시는 그대들 모두 진짜 감사합니다람쥐 다다다다다ㅏ람쥐 ,진짜. .비루하고 똥글만 올리고 ..그래도 올릴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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