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팬 심한너징X경호원엑소(부제:중국여행 1탄!) 너징은 스케줄이끝나고 숙소에 오는데 옆방에서 울음소리를들음. 헐 사생팬이 들어와서우는건가?왜울지?...남자같은데?헐뭐야 무서워 어쩌지어쩌지 엑소들한테 연락해야하나 하고 고민하다가 들어가서 확인해보기로결심함! 두근두근 심장쿵쾅거리면서 방문을열었더니 보이는건 타오야! 순간 너징 다리에힘풀릴뻔했지만 꾹참고 여전히 울고있는 타오에게 다가감. "타오..왜울어?" "징어..." "응 왜울어?" 너징어가 타오 등 토닥토닥해주니까 타오 눈물샘 ☆퍽ㅋ발★ 엄청 서럽게울기시작함. 너징 당황해서 또 어쩌지어쩌지하고있는데 "마마..파파..보고시퍼.." ??쌩뚱맞게 마마파파? 순간 뭔소린지못알아들었던 너징이 정신차리고 다시물어봄 "마마파파?부모님보고싶다는거야?" "응..중국가고시퍼.." 순간 너징은 타오에게 미안함ㅠㅜ 자기도 휴가없으면서 경호원들인 엑소들한테 휴가를 못줬던게 미안해짐ㅠㅠ 거기다가 들은얘기로는 타오가 샤워도혼자못한다던데... 중국인인 멤버들이 4명이나되는데...!휴가도없고..!! 미안해진 너징 타오 토닥이며 말함. "타오 중국갈까?" 중국가자는말에 눈물 뚝 멈춘 타오 고개 휙 듬. 너징이 자상자상하게 눈맞추며 얘기함 "다음주에 이틀동안 스케줄없잖아~그때 다녀올까?" 타오 폭풍고개끄덕끄덕 너징이랑 타오 새끼손가락까지 걸며 약속까지함. 이로써 사서고생하는 너징 인증^0^ ------------------------------- 다음날 스케줄끝나고 피곤해죽겠는 너징은 잠에 눌리는 눈을 겨우뜨고 새벽에 가족회의를 염ㅋㅋㅋㅋㅋㅋㅋㅋ 13명 다 비몽사몽.. "우리 중국가자!" 눈 휙 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멤버들은 뭔 dog소리?로 눈이뜨이고 중국멤버들은 모국얘기에 눈이 뜨임! 레이도 타오도 루한도 좋다고하는데 크리스가 말꺼냄 "안돼" ???나니??관광가자는게아니고 당신들 집들려서 부모님 뵈고오라고하는소린데여?? 너징당황;; "이틀 스케줄빈다고 갔다오려는거같은데 안돼. 회사에서도 안된다고할거고 스케줄은 또 언제생길지 모르는거잖아" 중국멤버들 시무룩해짐ㅠㅜ 이때 휴대폰 보던 백현이랑찬열이가 폰액정보여주면서 말함. "형 스케줄비는 첫째날부터 징어 휴가라는데요?" "응 여기문자왔어요." 문자내용인 즉슨 '26일부터 너징어랑 경호원들 휴가다' ㅇㅇ매우간단 이렇게 너징과 엑소경호원들의 중국여행 겸 가족인사가 시작되었다고한다...★☆ 오늘도 너징힘쇼...★ 아라여...저나쁜거ㅎ.... 저번에 오기로해놓고 안오고 이제야왔어여...ㅎr.. 오늘도 가족행사때문에 알바못가서 쓰는거라는... ㅜㅜㅜㅜㅜㅠ알바시러ㅜㅜㅜㅠ 후..아무튼 죄송해요...다들 ㅅ..사랑해..♥ 다음편은 중국여행2탄이겠군녀!!! 빨리 올게요ㅜㅠ죄송해여!ㅜㅜ 아참 그리고 소재좀...(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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