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씬] Backfire

backfire

  다, 네 잘못이야.

BACKFIRE

[피해자 양요섭 : 한일병원 의사]

사망 추정 시각 : 10시

원래 세상이라는게 다 그런거야



[용의자 용준형 : 한일병원 의사/ 피해자의 동료]

아버지 빽빼고는 볼일 없는 애예요. 걔

[용의자 손동운 : 한일병원 간호사]

별로, 실력있던 의사는 아니였죠. 그 인간

[용의자 이기광 : 피해자와 소꿉친구]

좀 다혈질 적이기는 했는데, 뭐....

[용의자 윤두준 : 피해자의 이복형제]

죽었다고요? 왜요. 죽은거예요? 네?

사건의 비밀을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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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 : 사라짐/ 호흡/ 더위/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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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순서는 범행 현장 사진 공개 -> 조사하고 싶은 곳 선택 -> 정보 주어짐 -> 쓰니에게 질문 3분 -> 힌트 공개(각각의 용의자에 대한 힌트가 3개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 용의자 심문(순서: 양요섭, 손동운, 용준형, 윤두준 각 3분 씩) -> 여러분이 헤매고 있다면 히든 힌트 공개 -> 추리 15분 -> 쓰니에게 질문 2분 -> 추리 -> 이때까지 범인을 맞추지 못하거나 플롯을 맞추지 못한다면 범인 투표 -> 범인 공개 및 플롯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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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범인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일 경우 용의자들은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쓰니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쓰니에게 물어볼 질문은 예/ 아니요 로 대답할 수 있게끔 해주세요. 너무 직접적이거나 확실한 질문일 경우 패스합니다. (패스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범인인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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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에는 결정적인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섞여있습니다. 잘 선별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길 바랍니다. (숫자 선택도 신중하게 해주세요. 공개되지 않은 힌트들은 폐기처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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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피해자의 사망 원인, 가해자의 범행 동기 및 범행 과정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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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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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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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양이손]

자 그럼 내가 인간 증거가 되어줌

[윤용양이손]

물어보세여

[윤용양이손]

무엇이든지 답해드립니다. 범인말고요

[독자843]

아 힘들다ㅠㅠㅠㅠㅠㅠㅠ

[독자844]

독대하고 어디를 갔어 두준이는?

[독자847]

술을 집에서 마신 게 아니야?

[윤용양이손]

거의 끌려나가다 싶이 병원 밖으로 나가서 술 마시러 갔어

[독자845]

비서는 요섭이 편이야?

[윤용양이손]

수행비서니까. 요섭이 치부도 다 알고 그런거지 뭐

[독자846]

동운이가 뛰쳐나간 이유가 무언가를 목격했기 때문이야?

[윤용양이손]

음...진짜 애매한데 목격했다기 보다는 너무 큰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하자

[독자851]

너무 큰 두려움...? 혹시 가방에 있는 무언가를 들킬까봐?

[독자848]

메탄올은 요섭이의 것이 아니야?

[윤용양이손]

요섭이거야

[독자849]

기광이는 마지막으로 요섭이를 몇시에 보았어?

[윤용양이손]

6시쯤?

[독자850]

동운이 가방은 쓰잘떼기 없는 건가..

[윤용양이손]

동니 소지품만 있ㅁ지

[독자852]

설마 요섭이 죽어있는걸 봤고 메탄올넣은게 동운인데 자기가 죽인줄 알고 그런것인ㄱ ㅏ...

[윤용양이손]

으으으으음~ 아니예요

[독자853]

ㄴㄷ 그런것같았는데 메탄올이 요섭이거라해서ㅠㅠㅠㅠㅠ

[독자854]

익 도대체 두랴움이 뭘까.,,내가두렵디ㅜ지금...,너무 무섭네..,

[독자855]

나도.....

[독자856]

기광이는 근데 요섭이랑 기자가 한편인것을 알 수가없지않나?

[독자857]

그러면 기자한테 말했을리가 없잖아

[윤용양이손]

기자한테 전화할때는 당연히 모르니까 얘기했겠지?

[독자858]

당뇨를 유발시티는게 메탄올 이라는데??

[독자863]

엥??????? 헐

[독자859]

동운이가 요섭이를 죽일 무언가를 들고 있었나?

[독자860]

메탄올 요섭이가 기광이나 두준이한테 쓰려 한건가..

[독자861]

동운이 어머니 어떻게 돌아가셨다했지..?

[윤용양이손]

돌아가신거 아니고, 뇌출혈로 한쪽 몸이 마비되셨어

[독자864]

ㅇㅎㅇㅎ

[독자865]

아직 돌아가신건 아닐걸..? 왼쪽 마비되셨대

[독자862]

메탄올이 실명시킬때 쓰는거고 그걸 요섭이가 가지고 있었고 유리잔에서 검출됐으면 요섭이가 누군가를 실명시키려했었다는 건가?

[윤용양이손]

유리잔에서 검출되었다는 얘기는 없었당

[독자866]

요섭이아버님과 동운이어머님은 어떠한 관계도없어?

[윤용양이손]

흐엑 어마어마한 관계가 있지!

[독자867]

요섭이는 프로포폴 때문에 사망한 거였지?

[독자868]

웅

[윤용양이손]

응

[윤용양이손]

우리 50분에 투표할까

[독자869]

ㅇ웅

[독자870]

아 감하나도안잡혀ㅠㅠㅠㅠㅠㅠㅠ

[독자871]

죽을것가타ㅠㅠ

[독자872]

두준이는 아닌것같은데...

[독자873]

힌트 줄수록 멘붕이야ㅠㅠㅠ

[독자874]

난 기광이....삘이그ㄹ ㅐ..

[독자875]

나도.....

[독자876]

일단 두준이는 아닌 것 같아

[독자888]

나도.... 그냥 모르겠는데 삘이...

[독자877]

요섭이 아버님 수술에 동운이 어머님이 참여하셨고 동운이 어머니가 누명을 뒤집어 쓰신것은아냐?

[윤용양이손]

맞아

[독자880]

윽 내가 앞에서 언급했었느,ㄴㄷ[ㅠㅠㅠㅠㅠ힝 아무말도 없어서 그냥 너멱ㅆ는데 결국 맞았네ㅠㅠㅠㅠ

[윤용양이손]

앞에서 언급했었어? 내가 못봤나ㅠㅠ

[독자892]

응 많이 앞에서ㅠㅠㅠ힝

[독자878]

윤두준 요섭이랑 싸우고 나와서 어디갔어?

[윤용양이손]

술 마시러 갔대. 두준이 말로는

[독자879]

그냥 관음중인데 1도 모르겟다

[윤용양이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관음해! 이리와!

[2도 모름..]

22..,

[독자881]

아 진짜 모르겠다 ㅠㅠㅠㅠ 이와중에 준형이 증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9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갔어,,,

[독자882]

그나저나 준형이 아니면 준형이 보살아니냐

[독자884]

ㅇㄱㄹㅇ

[독자883]

두준이도 보살ㅋㅋㅋㅋ

[독자885]

동운이는 아닌것같은데

[독자891]

오히려 이미 죽었는데 자신이 죽였다고 오해했거나
죽어있는 상황을 보고 도망쳤을듯

[독자886]

여자친구의 양잿물이랑 메탄올이랑 관련이 있을까?

[독자887]

난기광이

[독자889]

기광이가 왠지 나중에서야 기자랑 요섭이가 한 편인 거 알았을 것 같아

[독자894]

222

[독자897]

어떻게 알았냐가 업숴......(울먹)

[독자890]

솔직히 나였어도 살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요섭아...

[윤용양이손]

원래 범인이 쓰레기여야지 죽었을때 가책이 덜해...후

[윤용양이손]

그럼 마지막 추리하고 있으렴! 쓰니는 투표글 찌러 다녀올게

[독자895]

으아아아아ㅏ앙

[독자896]

울고싶아ㅓ

[독자898]

근데 진짜 이번 범인은 약간 역대급 쓰레기인듯

[독자899]

제목인 부메랑이랑 제일 관련이 깊을 사람..

[독자900]

으아앙ㅇㅇ 너무 어려워

[독자901]

기광이가 기자랑 요섭이랑 한패인거 모르고얘기했다가 그걸 기자가 요섭이가 말했고 기광이는 요섭이가 자기가 기자한테말한걸 알게되고 죽여야겠다생각한거 아닐까

[독자903]

22 나도 이생각

[독자913]

그리고 여자친구일도?ㅇㅇ

[독자902]

왜 난 두준이밖에없는것같지ㅠ.ㅠ흑

[독자904]

아 뭔가 삘은 기광이인데 상대적으로 동기가 부족해...ㅠ

[독자905]

ㅁㅈ 동기 진짜 부조규ㅠㅠㅠ

[독자906]

아 나도ㅠㅠㅠㅠ

[독자907]

나도ㅠㅠㅠㅠㅠ

[독자908]

난 1도 감이 안온다...ㅋㅋ

[독자909]

아 미취겠네

[독자910]

두준이랑 준형이 아니면 최소 보살...

[독자911]

알고보니 뒷통수로 준형이

[독자912]

요섭이가 자기 아버지 실명시킨 거 알고 요섭이를 똑같이 실명시키려 했던 건 기광이가 아닐까
사랑하는 여자가 범인이 되는 것을 볼 수는 없었을 거고, 자신이 뒤집어 쓸 목적으로....ㅎ 모르겠다

[독자914]

언제 사라졌어 우리 준형이...

[독자915]

근데 진짜 한 30분 넘게 준형이에 대한 언급이 전혀...

[독자916]

근데 기광이면 프로포폴 어디서구했지

[독자917]

준형이가 죽였다면 동기는 무ㅜ지..? 리셋되어버림..ㅎㅎ휴ㅠㅠ

[독자919]

자신의 성공을 가로막으니까 죽인거아닐까

[독자921]

워낙 2인자로 계속밀렸으니까

[독자922]

지방발령까지 하려 했었고......

[독자918]

공범일 수도 있으면 두준이를 도와줬을 수도 있잖아....?

[독자920]

근데 만약 요섭이 메탄올이 정말 누구를 실명시키기 위해서라면 그 대상이 준형이일 확률이 가장 높지 않을까...

[윤용양이손]

http://instiz.net/writing/3747913

[윤용양이손]

투표글

[독자923]

아 근데 기광이 아까 요섭이 어디과냐고 했을때 흉부외과 일거예요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20년친구가 어디담당인지도 잘 모르는데 병원에 들어가서 약을 훔쳐서?

[독자924]

아 누구 투표해야돼

[독자925]

어려워ㅠㅠㅠ

[독자926]

두준이 요섭이 독대하고 술마시러 갔다 한시간이 몇시였지!

[독자927]

8~9시경에 두준이가 로비에서 난리치고 결국 요섭이 독대했대. 그 후에 바로 술 마시러 갔댔어, 정확한 시간은 몰라ㅜㅜ

[윤용양이손]

울 길동들 투표다했나

[윤용양이손]

55분에 마감하겠소

[독자928]

두준범인 동기:어머니일과 자기를 살해하려함/요섭과 사이나쁨/10시엔 술마시러감
준형범인 동기:자기앞을 가로막는 1인자양요섭제거/사이 좋지않음/10시에 집
기광범인 동기:여자친구를 위해? 자신이 기자한테말한게 요섭이에 들통나서?/사이 ㄱㅊ/10시 여친과 카페
동운범인 동기:어머니 일/별로 안친함/10시20분 뛰쳐나옴

커피 줄 수 있는사람 두준 기광 동운
프로포폴 구할 수 있는사람 준형 동운 두준(병원관계자아는사이)

범인두준이냐
두준이라고 생각못했는데

[독자929]

둘다해당은 두준 동운이지만 동운이는 도망쳤으니 두두로가겠어...

[독자931]

근데 살해시도는 준형제외하고 다 했을듯

[독자930]

두주니로 간다

[윤용양이손]

오호랏 55분이야

[윤용양이손]

여기 남아있는 길동들 다들 투표글로 넘어와~ 썰 풀게!

[독자932]

난 느낌상 준형이

[독자9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놓고 광탈?

[독자934]

삘로 공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