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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씨는 애인 있어요? "

" ... 애인이요? "

" 네, 애인. 학력도 뛰어나고, 능력도 좋고, 사회에서의 자리도 높고. 거기다 예쁘기까지 한데 없는게 더 이상하잖아요. "

" 애인─.. 그러니까, 그. 애인이. "






애인이 있느냐는 박성우 상무님의 물음에 프린터기가 뱉어내는 회사 서류들을 품에 차곡차곡 쌓으며 눈을 굴렸다. 애인이, 있긴 한데. 있다고하면 상무님 특유의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로 자연스럽게 더 자세히 물어오실게 분명해서 섣불리 있다고 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였다. 그냥 없다고 말하려고 달싹이던 입술을 떼려고 할때, 내 등 뒤에서 대뜸 목소리 하나가 들려왔다. 짙고 향긋한 아메리카노 향과 함께.






" 애인 없─ "

" ─여주씨 애인 있어요. "
" 어? 임팀장 좋은 아침~ 그나저나 김팀장이 애인이 있는 걸 어떻게 알아? "

" 그야─ 봤으니까요. "

" 정말? 어땠어? "

" 잘생겼던데요? "







고개를 살짝 뒤로 돌려 목소리가 들린 곳을 바라보자 늘 그렇듯 한 손엔 입천장이 데일정도로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든 그가 서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박 상무님이 알아채지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나를 흘겨보는 눈이 말해주고 있었다. 어쭈, 또 없다고 해라? 나는 어깨를 짧게 으쓱여보이며 슬쩍 웃었다. 자기 입으로 자기를 잘생겼다고 말한 게 너무 귀엽고 웃겨서. 










절한

: 인연을 믿으십니까?
















" 그러니까 헤어지자. "
" ... 잠깐만, 뭐라고? "







나는 2년만에 보는 남자친구의 말을 듣다말고 놀래서 스트로우로 자몽 에이드를 휘젓던 손을 멈추었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들은 건가 싶기도 했다. 너랑 나랑 거의 6년 가까이 연애를 했고, 내가 군대까지 기다려줬었는데. 거기다 부모님끼리도 뵐 정도로 깊은 관계였고... 또. 또 뭐가 있었지? 그렇게 덤덤하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이별을 고할 관계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줄 수 있는 추억들이 뭐가 있었더라. 내 물음에 이 남자는 오늘 날씨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덤덤하게 다시 내게 이별을 이야기했다. 헤어지자고, 우리. 그러니까 너랑 나.







" 왜, 왜 갑자기. 갑자기 왜 그래? ... 나한테 뭐 화난 거 있어? "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 건 하나도 없었다. 석사를 위해 미국에 가있을때도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를 했고, 그 전화를 하는 시간들도 시차를 일일히 게산을 한 뒤에 했었다. 가서 바람은 커녕 레포트와 프로젝트에 치여사느라 필요이상의 소셜 생활도 안했으니 불안감을 준 적도 없었는데. 내 물음에 이 남자는 짜증난다는 듯이 한쪽 눈썹을 치켜올렸다. 나는 여전히 스트로우를 손가락 사이에 낀 채로 굳어있었다.







" 그냥, 좀 질렸어. 야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내가 대리달고 있는데 넌 이제 팀장 다는 거잖아. 쪽팔려서 어떻게 연애하냐? "
" ... 뭐? "
" 연봉차이도 어마어마하고. 남들한테 너 소개해주는 거 상상해보는데 너가 팀장이고 내가 대리라고 하는 거 생각할수록 자존심 상하더라. "
" ... . "
" 그리고, 이건 말 안하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나 새 여자친구 있어. "
" ... 너 진짜, ...  최악이다. "







내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라는 PROCE에 디자인팀 팀장으로 스카우트 된 것을 함께 기뻐해주던 너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그렇게 좋아해줬으면서. ... 다 연기였던 건가?스트로우를 쥔 손이 파들파들 떨렸다. 최악의 이별을 고한 오랜 연인의 얼굴을 도저히 보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어제 한국에 귀국한 탓에 시차적응이 아직 덜되서 피곤한 것도 제쳐두고 너를 만나러 예쁘게 꾸미고 나왔는데.

그렇게 해서 돌아온 건 잔인한 이별통보라니. 집에 오고서야 내가 스트로우를 손에 쥔 채로 집까지 온 것을 깨달았다. 5월, 그리고 빨대. 난 이제 5월을 싫어할거고, 빨대로 마시는 음료는 입에도 안 댈거라고 다짐했다. 그 다짐을 한 다음 날부터 나는 첫 출근을 한 달 앞두고 무려 2주씩이나 이유 모를 열감기에 시달려야했다.









*









" 나 지금 집에 둘 쇼파보려고 나왔어. 이제 몸 괜찮아졌다니까? 걱정마, 엄마. "
- " 걱정을 어떻게 안 해, 하나뿐인 딸래미가 갑자기 열때문에 꼬박 2주를 죽을 뻔 했는데. "
" 아이, 이제 진짜 괜찮아. 나 이제 약도 안 먹어, 열 안나서. "
- " 알았어. 쇼파 예쁜 거 찾으면 찍어 보내봐, 엄마도 좀 보게. "
" Yes, Ma'am─. 엄마 나 이제 가구점 앞이야, 끊을게. "








엄마와의 통화를 끊고 가구점 문을 어깨로 밀며 들어왔다. 회사에 입사함과 동시에 여유 부릴 시간이 없어질 것이 뻔했으니까 (야근이 숙명같은 디자인팀의 비애라면 비애였다) 입사 전에 주어진 한달이란 시간을 혼자 살게 될 집을 꾸미는데에 쓸려고 했던 내 계획은 산산히 조각이 났었다. 때아닌 열병때문에. 

그래서 몸이 회복하자마자 침대만 덩그러니 있던 새 집에 가구를 이것저것 사넣었다. 그덕에 집은 새 가구 냄새로 코를 찔렀고, 창문을 열어놔도 잘 안빠지길래 그 냄새로부터 도망치듯 오늘 쇼파를 사러 밖으로 나왔다. 날씨도 모처럼 좋았고 말이다. 쇼파 사는 김에 탁자도 살만 한 거 있으면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쇼파 코너에서 여러 쇼파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을 때였다.







" 이거 우리 신혼집에 두면 좋을 것 같지? "
" 그러게. 우리집 거실 벽지가 연노랑이니까 쇼파는 갈색인게 좋을 것 같지 않아 자기야? "
" 자기가 하고 싶은 걸로 하자, 난 상관없... "
" ... . "






치가 떨릴 정도로 익숙한 목소리가 내 달팽이관을 타고 들려왔다.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 아니길 바라며 소리가 난 곳을 돌아보자 바로 눈이 마주쳤다. 아니나다를까 그 목소리의 주인은 내 전 남자친구였다. 한마디로 내게 최악의 이별을 귀국 선물로 줬던 전 남자친구와 그 남자친구의 팔짱을 낀 어린 여자를 삼자대면하게 된 것이였다. 나는 울컥하는 마음에 모른 척 하려고 했으나 눈치도 없게 두 사람은 나한테 걸어오고 있었다. 진짜 눈치도 없고 염치도 없구나, 둘은. 나는 결국 아무렇지 않은 척 표정관리를 하려고 애를 쓰며 팔짱을 낀 채로 둘을 마주봤다.






" ... 그, 우리 이번에 결혼을 해. "
" 그랬구나. 축하해. "
" 영선아, 알지? 내 전 여자친구. "
" ... 아, 안녕하세요. 이영선이에요. "






내게 인사를 해보이길래 웃어보이려고 했으나 입꼬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 같아 웃는 건 포기했다. 아주 뻔뻔한 두 사람 모습에 내가 대체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 지 감도 안 잡혔다. 그냥 모른 척 하고 가지, 뭘 굳이 인사를 하고 그런 걸까. 지에겐 뭐 아름다운 이별이였다─ 뭐 이런 거야? 누구에겐 최악의 이별이였고 최악의 후유증을 안겨줘놓고선. 

더군다나 결혼이란다. 나랑은 6년 연애하면서 결혼의 결 자도 안꺼내던 사람이였는데.






" ... 만나는 사람은 없고? "
" 만나는 사람? ... 어, 있지. "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묻는 물음에 나도 모르게 있다고 해버렸다. 그냥 물어본 질문이였는지 예상치 못한 사람마냥 내 대답에 눈이 살짝 커지는 꼴이 참 우스웠다. 누군데? 뒤이어 묻는 목소리가 떨리는 것이 참 어이 없기까지 했다. 지는 바람펴놓고 나는 헤어진지 2주도 안되서 새 애인 생기는 게 이상하냐? 어? 

그때 붉은빛이 도는 머리칼을 가진 남자가 신중한 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로 우리가 서있는 쇼파 코너로 걸어들어오고 있었다. 머리색이 참 예쁘다, 라는 생각을 하다가 나는 줄곧 끼고 있던 팔짱을 풀고 새까만 가죽 쇼파의 가격표를 들여다보고 있는 남자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 저 사람이야. "






정말 홧김이였다. 내 입이, 그리고 내 손이 뭘 하고 있는지 내가 미처 깨닫기도 전에 나는 그 남자를 손가락으로 가리켰고, 입으론 애인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시선이 내 손가락을 따라 움직여 남자에게 머물렀다. 설마 부르기나 하겠나 싶을때 내 전 남자친구가 비웃는 것처럼 작게 실소를 터트렸다.







" 야, 너무 티나잖아. 딱 봐도 니 스타일 아닌데 뭘. 없으면 없다고 해도 되는데 넌 항상 이상한데서 자존심을 세우더라. "
" ... 자기야! "






바람 핀 주제에 뻔뻔하기는. 전 애인의 비아냥이 끝나자마자 나는 여전히 가격표를 바라보고 있는 남자를 불렀다. 그것도 살면서 오글거린다는 이유로 단 한번도 내뱉어본 적이 없는 '자기'라는 호칭으로 말이다. 붉은빛 머리의 남자는 당연하게도 반응이 없었다. 나는 대놓고 이죽대는 두사람을 뒤로하고 한번 더 남자를 '자기'라는 호칭으로 불렀다. 워낙 한가한 가구점 내부라 내 목소리가 묘하게 메아리쳤고, 끝내 붉은빛 머리의 남자가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A | 인스티즈





" ... 뭐야. 진짜야? ... 너가? "
" 자기야, 잠깐만 이리 와봐. "







제발만 속으로 수천번을 외쳤다. 여기서 저 남자가 날 모른 척 한다면? ... 생각만 해도 아찔했다. 자존심은 자존심대로 무너질 거고, 수치심은 또 감당 안될 정도로 들터라 제발 와주기만을 바랬다. 내 간절함이 통했는지 약간 곱슬대는 붉은빛 머리를 살짝 만지작거리며 내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남자가 가까이에 오자마자 나는 덥썩 남자의 팔에 팔짱을 끼며 내 전 애인과 그의 신부가 될 사람을 똑바로 쳐다봤다. 우습게도 이번엔 웃음이 지어졌다. 근데 더 우스운 건 동시에 눈물도 나려고 했다는거다, 청승맞게.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A | 인스티즈






" 딱히 너한테 인사시켜줄 마음은 없었는데, 이렇게 되었네. 자기야, 인사해. 내가 말해줬던, ... 내 전 남자친구. "






고개를 살짝 돌려 티안나게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자 남자는 나와 전 남자친구 내외를 눈을 굴려 쳐다보고 있었다. 마치 상황파악을 하는 것처럼. 그때 남자가 갑자기 사람 좋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곤 팔짱을 낀 내 팔을 조심스럽게 풀더니 내 어깨를 감싸 자기쪽으로 단단히 끌어당겼다. 얼결에 남자품에 안기게 된 나는 눈을 크게 뜨다가 이내 나에게 꽂히는 시선에 재빨리 표정관리를 했다. 그런 나를 힐끔 본 남자가 씩 웃으며 내 전남자친구에게 악수를 청하듯 내 어깨를 끌어안지 않은 손을 내밀었다.









" 안녕하세요, 임영민입니다. "
" ... 그.. 어.. 네. "
" 가구 보러 오셨나봐요? 우리돈데. 자기야, 저 쇼파 어때? 가격도 괜찮고, 거실에 어울릴 것 같은데. "
" ... 둘이 같이 살아요? 얘가 그러재요? "
" 아, 전 애인되시는 분께 그런 것도 말해드려야합니까? 어디까지나 우리만의 일인데? "







남자의 말투에는 경상도 사투리 특유의 억양이 묻어나왔다. 떨떠름한 표정으로 남자와 악수를 끝낸 전 남자친구는 남자의 말에 표정이 굳었다. 사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나한테 자기랑 동거하는 게 어떠냐고 묻던 전 남자친구에게 기겁을 하며 싫다고 했던 나였고, 내 전 남자친구는 의외로 입이 가벼웠기때문에 내 주변사람들에게 뭐라고 떠들어대고 다닐지 모르는 일이였다. 역시 괜한 짓을 했던 건가... 하고 후회를 하고 있을때 남자가 말을 이었다.







" 혹시 쓸데없는 말 하고 다니실까봐 덧붙이는 말인데, 동거는 아닙니다. "
" ... ? "
" 오해는 안했으면 해서요. 그냥 제가 혼자 살게 되어서 가구 같이 보러 나온거라서. "







시선을 살짝 올려 남자를 쳐다보자 남자가 빠르게 한쪽 눈을 찡긋여보였다. 어쩐지 기분 상해보이는 전 남자친구는 허둥지둥 인사를 하더니 자기 부인될 여자를 데리고 가버렸다. 그제야 긴장이 풀린 모양인지 눈에서 꾸욱 참고 있던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화장한 것도 잊은채 눈물을 손등으로 문지르며 두 사람이 사라지기 무섭게 나는 남자의 품에서 떨어져나왔고, 그렇게 단단히 끌어안고 있던 남자도 내가 나가려 몸을 틀자 순순히 내 어깨에 두르고 있던 팔을 풀어내렸다. 나는 그제야 내가 무슨 민페를 끼친 건지 깨닫고 재빨리 고개숙여 사과를 한 뒤, 거의 도주하듯이 쇼파 코너를 벗어났다. 나를 부르는 남자의 목소리를 못들은 체하며.

... 그래도, 다행이였다. 어차피 처음 보고 말 사람이였다는 게.







***









" 저는 디자인팀과 마케팅홍보팀을 동시 담당하고 있는 박성우 상무입니다. 다들 박상무님이라고 불러요. "








내게 악수를 청해오는 박상무님의 손을 예의차려 잡았다. 원래 본인이 부서 설명이라거나 소개를 해주진 않지만 특별 스카우트 되어 들어온 내가 너무 궁금한 나머지 소개를 자처하셨다는 말을 덧붙이셨다. 나는 가끔가다 눈이 마주치는 다른 직원들과 짧은 목례를 주고 받으며 박상무님의 부서 소개에 귀 기울였다. 그러니까, 상무님 말에 따르면 원래 디자인 팀장이였던 분이 육아에 전념하고 싶으시다고 퇴사를 결정을 해버려서 그자리에 공석이 되어 내가 스타우트가 되었고, 동시에 홍보팀 팀장이였던 분이 이민을 결정해서 지난달엔 다른 홍보팀 팀장이 입사를 했다고.






" 디자인팀과 홍보팀이 뗼레야 뗄수가 없는 사이라, 홍보팀 팀장하고 자주 얼굴 보게 될 거예요. "
" 아─. "
" 사이 좋게 지내요, 얼굴 붉히면 서로 좋을게 없잖아요? "
" 네, 그럴게요. "
" 홍보팀 팀장도 김팀장만큼 유능해서 젊으니까 젊은 사람들끼리. 알겠죠? "






박상무님의 물음에 살짝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그때 향긋한 커피향이 내 코를 자극해왔다. 우리 옆을 빠르게 지나치던 사람의 얼굴을 박상무님이 알아보시더니 덥썩 그 사람의 팔을 잡아챘다. 정신없이 걸음을 옮기며 한 손엔 커피를, 다른 한 손엔 종이서류를 들고 있던 남자는 저를 잡아챈 사람을 확인하기 위해 고개를 돌렸고, 나는 남자의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입을 떡 벌려야 했다. 






" 안그래도 임팀장 찾고 있었는데 딱 마주쳤네? "
" ... 박상무님? "
" 인사해요, 여기는 이번에 성팀장님 대신 디자인팀을 이끌 김여주팀장. "







남자의 눈도 나만큼 놀란 모양인지 잠깐 커졌었다. 박상무님이 내 한쪽 손을 끌어다가 남자의 손에 악수를 시키는 바람에 어정쩡하게 서로 악수까지 했다. 어정쩡할 수밖에 없었다. 한 손엔 커피, 다른 손엔 서류를 쥔 남자덕에. 그나저나 세상에.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 서로 이제 자주 얼굴 볼테니까, 임영민 팀장이 좀 많이 알려주고 그래요. 텃세 부리지 말고. "
" ... . "
" ... . "







우리가 악수하는 걸 흐뭇하게 바라보던 박상무님은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잠시 통화 좀 하고 올테니 얘기를 나누고 있으라는 말과 함께 사라지셨다. 덕분에 나는 어색함과 당황스러움에 얼굴을 붉혀야했다. 보나마나 엄청 시뻘겋게 바뀌어있을 터였다. 당황스러우면 나타나는 내 숨기고싶은 신체변화중 하나였으니까. 남자는, 그러니까 임영민 팀장은 그런 나를 부담스러울 정도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가 내게 살짝 웃어보였다.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A | 인스티즈





" 또 보네요, 우리. "
" ... 그, 그때는.. 정말 감사했고.. 또.. 어.. 고마웠어요. "
" 그땐 서로 애인이였는데, 지금은 직장동료네요? "
" ... . "








나는 지난 번 만남에 대해 임영민 팀장이 말하자마자 눈을 질끈 감았다. 입사하는 날 퇴사하면 이상할까? ... 석사까지 딴 마당에 박사 딴다고 하고 퇴사해봐? 그런 내가 재밌었는지 짧게 웃음까지 흘리던 임 팀장이 내게 물어왔다.








" 우리, "
" ... . "
"인연이네요. "
" ... . "
" 그쵸? "















*












인삿말

안녕하세요, 드래곤수프라고 합니다!

요즘 프듀에게 현생을 반납하고 헉헉대며 사는데..... 제겐 연성병이라는게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지르고 보자, 해서 영민이 빙의글(?)을 한 번 질러봤어요.


쓰고 보니 딱 삘이 왔습니다.

망했구나^0^...


미흡하고 미흡하고 또 미흡한 글을 읽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따흑.

다 쓰고 쭉 읽어보는데 똥차가고 벤츠오는, 이게 대체 무슨 클리셰 범벅의 글인지..(쓴웃음)

근데 더 큰 문제가 뭔지 알아요? 이거 쓰면서 용국이 글도 같이 쓰고 있단 거에요... (마른세수)

영민이 다음글이 빠를지, 용국이 글이 더 빠를지... 전 모릅니다요....


오늘 프듀밤인데 모두 프듀 즐감하는 시간 갖으시길!!

(준영씨 편집 잘해라, 어? 내가 두고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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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다음편..제발..써듀세요...너므저아요><><♡♡♡
6년 전
독자3
와..와........대박...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내용도빨리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혹시암호닉받으시나요..?????받으시면신청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신알신신청하고갑니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다리고있을께요!!!!!!
6년 전
드래곤수프
허헉 암호닉 신청하실 분이 계실거라고 미처 생각지도 못했는데...!! 받을게요❤️ 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하트) (손하트)
6년 전
독자18
으오아아아아 그렇다면 저는 [아티]로 하겠습니닿ㅎ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4
이거 너무너무 좋잖아요ㅠㅠ 신알신 했어요♥
6년 전
독자5
봐요임영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 내사랑내자기 진짜죽을것같아영민아..... 내맘을이케후드려패다닛... 전남친때문에빡쳐버린맘을 영민이가.. 소화제뿌려줬네요... 진짜넘나스윗뽀이~~ 암호닉받으시는지궁금하요ㅠ!
6년 전
드래곤수프
암호닉 받을게요❤️❤️
6년 전
독자13
헉 [돌하르방]으로산청헐게유ㅠㅠ
6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유사연애력 갑이네여 역시..울영미니.... 따사롭고 풋풋하다 휴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잘읽고갑니당 ❤️

6년 전
독자8
제 포인트 다 가져가쥬세여ㅜ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 암호닉 신청 된다면 [40745]로 신청하겠습니ㄱ당!♥
6년 전
독자9
따흐흑 자까님... 쥬글 거 가타야... 하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보고 원픽이 바뀔 거 같아요 와 진짜 금손 ㅠㅠㅠㅠㅠ 세상에 저런 벤츠가 있긴 할까여ㅠㅠㅠㅠㅠ 담편 기다리구 있으께요 꼭 오셔야해여!! ❤
6년 전
독자10
미쳐써요 작가님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여?!?!?!?!? 글잡에 파카 글이 보이니까 너무 신나네요 증말ㅠㅠㅠㅠ 신알신 할게요ㅜㅜ
6년 전
독자11
용국이도 기대하겠습니다.. 어쩜 제 최애픽들만...!
6년 전
드래곤수프
암호닉 받을게여!!❤️❤️ 그리고 제 최차애들이 용국영민입니다...(수줍)
6년 전
독자12
증말 작가님.. 어쩜 취향이 저랑 같으신..!,,♡,,, 암호닉 [임금]으로 하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204.35
헐ㄹㄹㄹㄹㄹ대박 진짜 짱이네요ㅜㅜㅜ 암호닉받으신다면 [챱챱이]로 신청할게요ㅜㅜ 짱이예요❤❤❤❤❤❤❤
6년 전
독자14
세상에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력 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5
아 헐 미친 개설레 영민아ㅜㅜㅜㅠ
6년 전
독자16
와 세상 ㅠㅠㅠ 영민아ㅠㅠㅠ 작가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ㅜㅠㅠ
6년 전
독자17
와 할 왜케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8.242
헐 세상에 대박 영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영민아]로 꼭 받아주세요로.... 진쟈 넘 조아서 우러여...
6년 전
독자21
아 어케요 요즘 임영민 조아서 미쳐 날뛰고 있는데 이 글을 라스트 팡입니다 임영민 사랑해......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ㅁㅠ 암호닉 [네오] 가능할까요???
6년 전
독자22
설레 미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쁘니야]로 암호닉 신청이요!!!!
6년 전
독자23
[빵민]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요걸로 신청할게요! 세상에 영민이 글이라니...너무 좋아요 엉엉 다음 편 기대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용♥️
6년 전
독자24
인연...,,.....세상에.......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푸ㅠㅜ흑
6년 전
비회원99.65
세상에 팀장 영민이라녀 ㅜㅜ... 암호닉 [요를레히] 로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25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헐 대박....이거 다음편 써주실거죠? 꼭 써주셔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헐 ㅠㅠㅜㅜㅠㅜㅜ 영민아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사랑이세요ㅠㅠㅠㅜㅜ 저 암호닉 신청 할래여!!![영민뿌우]로 암호닉 신청이요!!!
6년 전
독자28
흐얼 ㅣ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진짜 완전 설레요ㅠㅠㅠㅜㅜㅜㅜㅜ으악ㅠ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 보고싶어요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무ㅜ
6년 전
독자29
허ㄹ 대박 ㅜㅠㅠ신알신하고가요ㅜㅠㅠ 암 호닉 받으신다면 [1MILK콩]으로 할게요ㅜㅠ
6년 전
독자30
아대박.... 암호닉[경찰차]신청하구가요ㅠㅠ
6년 전
비회원150.185
아 진짜 엄청 설레요ㅠㅠㅠㅜㅠ 진짜 영민이 어쩜 저리 스윗한지...♡ 암호닉 받으시면 [감자도리]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32
저는 정말로 지금 이 글을 읽고 앓고있던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이것은 매-직
아니 임영민 글인데ㅠㅠㅠ진짜 착한 임영민 같아서 지금 쫌 많이 눈물나요ㅠㅠㅠㅠㅠ아아 임영민 빙의글 연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내용 너무 설레서 죽을것같아요...

6년 전
독자33
이건 대박이다 와
6년 전
독자34
이렇게 전 다음편이 올라오길 기다리고....
6년 전
독자35
신알신하고가요. 망하긴요 너무 좋네요.
6년 전
독자36
ㅠㅠㅠㅜ 대박대박 뭐예요.. 너무 설레요ㅠㅠㅜ ㅠㅜㅠㅠ 암호닉 [15] 로 신청할게요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7
어흑 대박... 대박삘이에여..!!!!!! 작가님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REAL]로 안호닉 신청할깨요!!!
6년 전
비회원201.2
[꾸루]로 신청하고갈께요!! 영민찌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
아 대박 오피스물 저 안녕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작가님 제 사랑 다 드려도 모자랄듯 영민이 만큼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 된다면 [보호]로 신청하고갑니다!!
6년 전
독자39
너무좋네요......
6년 전
독자40
암호닉 [파카야]로 신청할게요! 하나도 안망했어요ㅠㅠ 너무 좋습니다ㅜ 다음화도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35.96
ㅠㅠㅠㅠㅠㅠ영민이 고정픽은 통곡중입니다 엉엉엉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배챙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저 영민이 넘나 사랑하는데 아 진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글 스타일이에요 아 너무 좋아요 진짜... 작가님 대박적 제가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안 망해써요 누가 망했대 ㅠㅠㅠㅠㅠ 다음 화에서 꼭 뵈어요 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주말 잘 보내세요❤❤
6년 전
독자42
글 분위기가 너무 달달하고 좋아요!! 암호닉 받으신다면 [맑음]으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다음 화도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43
네 완벽한 인연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4
영민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임알파카]로 암호닉 신청할래요!!!!
6년 전
독자45
와..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임팀장님.. 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숮어]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신알신 하고 가요! 다음화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46
와 제 인생글잡 될꺼같아요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너무너무 기대되오ㅠㅠㅠㅠㅠㅠ [하늘] 로 암호믹 신청하구갑니당❤️❤️❤️
6년 전
비회원15.183
네 어서 다음 편 주세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47
영민이 때문에 심장뛰는 게 장난없다요...⭐️⭐️ 영민과 유사연애는 정말 행복한 것입니다 ^^ 체리보이 영민 너무 좋고 사랑해요 작가님도 사랑합니다 ❤️ 암호닉 신청이 되면 [알팤카]로 신청할게요 신알신도 하구 갑니다 ❤️❤️
6년 전
독자48
와....선생님 글쏨시에 정말 놀라고 갑니다.....너무 ㅠㅠㅠㅠㅠ아 책으로 보고싶을정도에요ㅠㅠㅠㅠㅠㅠ아아 너뮤 좋습니다
6년 전
독자49
헐헐 세상에... 세상 다정한 영민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클리셰여도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아서요... 행복해요... 엉엉.... ㅠㅠㅠㅠㅠ 잘 읽었어요!!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알파카파카]로 신청할게요! 싸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역시 여기저기 친절한영민이ㅠㅠㅠㅠㅡ
작가님 최고입니다!

6년 전
비회원54.130
알ㄹ다영민이....
6년 전
독자51
와!!!! 영민이랑!!! 인연!!! 넘 조아요ㅠ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1225] 로 신청 할 수 있을까요?
6년 전
독자52
하 제발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흑흑 영민맘으로써 이런 글 매우 바람직합니다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갈게요
6년 전
독자53
끄아아아아ㅏㅇ앙 이렇게해서 잘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ㄹ레ㅔ 담편 기다릴게용
6년 전
독자54
작가님 ㅜㅠ 아 진짜 벤츠남 임영민 .. 저 죽었나요 너무 설레는데 ... 신알신 누르고 가요 !! [809]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 아 진짜 말하는거 하나하나 넘넘 예쁘네요 파카 센스도 넘 최고 .. ❤
6년 전
독자55
아악 다음편 얼른 두세요 사랑해요 진자 임영민 만세
6년 전
독자56
조심스럽게 [핀아]로 신청해요!!
으아아아아영민이 글이 많아져서 넘무 행복합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57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현기증나니끼 다음편... 진짜 개설레요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58
[임파카]로 신청할게요! 진짜 사랑해요 죽을 것 같아요. . . 영민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ㅠ ㅠ ㅠ ㅠ
6년 전
독자59
헐... 진짜 대박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빨리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 얼른 다음 편 보고싶어요ㅠㅠㅠㅠ 암호닉 [1121]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으갸갸갹)으로암호닉신청할께요!!!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ㅍ 다음편이 기대되는 글..... 현기증나요....
6년 전
독자62
킁 ㅡ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6년 전
독자63
너무좋아요ㅠㅠㅠ다음도 기대할게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64
꺅........영...영민아...ㅠㅠㅠ푸ㅜㅠ파카여ㅠㅠㅜㅜㅠ퓨ㅜ [흥흥]으로 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ㅜ
6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 갈게요!!! 현생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재밌는 글까지 써주시고ㅠ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6
헐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대박
[달빛]으로 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
와 대박 진짜 최고입니다 영민이가 팀장인것도 발리는데 첫만남 임팩트 쩌네요진짜
사실 저 헤어지자고하는거 영민이일까봐 심장쫄렸어요.....진짜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7
아....명미니에게 빠져든다아ㅠㅠㅠ어떻게 저렇게 달달할수가 있지ㅜㅠ
6년 전
독자68
[스타일] 로 암호닉 신청햐요 ㅜㅜ용미나..
6년 전
독자69
와 진짜 아 진짜 선생님... 아 영민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괜찮으시면 [크리스마스]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 진짜 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1
와 진짜........................... 보는 내내 심장 간질거려서 죽을 뻔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2
와,,,,저 너무 설렜어요....헉헉...... 다음편 얼른 보고싶어요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202.28
너무 설레서 죽을것같아요 영민 팀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오늘 제가 누울 자리는 여긴가보네요....암호닉 [어어] 신청해요..
6년 전
독자74
세상에 이게 무슨잉ㄹ이야....10년 연재 해듀세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5
헐 와 어머 세상에 와........ 임영민 와...... 이야............ 저 [녤]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도 되겠습니까 작가님.....
6년 전
독자76
대박...... 무슨 말이 더 필요하죠? 이건 대박이에요......
6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
6년 전
독자78
헉 신알신 누를게요 정말 대박입니다 정말정말 너무좋네요 정말
6년 전
비회원6.239
영민이 너무 좋아요ㅜㅠㅠㅠ 짖짜ㅠㅠㅠㅠ [Vvv]ㄹ 신청하거 갑니다 작가님 초면이지만 사랑해요
6년 전
독자79
ㅠㅠㅠㅠ너무 좋아요 ㅠㅠㅠㅠ영민이ㅜㅠㅠㅠ으앙 팀장니뮤 ㅠㅜㅜ
6년 전
독자80
세상에 마상에 [임절미]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돌았어...... 거하게 치여버렸습니다 임영민ㅠㅠㅠㅠㅠ 영민아ㅠㅠㅠㅠ
6년 전
독자81
오노...... [바밤바]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 윙민아 사랑해....
6년 전
독자82
에에엥 너무 좋아요 ㅠㅠㅠ 다음 편 기대되요!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83
크ㅠㅠㅠ완전 설레네요ㅠㅠㅠ잘보고가용~
6년 전
독자84
헐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갑니당! 암호닉은 다음 화에 신청해도 될까요?
6년 전
드래곤수프
그럼요!!♥
6년 전
독자85
아 여기 또 센세 한분이 계시네요..... 영민이가 모른척 할까봐 보는 제가 다 조마조마 했는데 저렇게 멋있게 말해주다니.. 똥차가고 나면 벤츠 온다는 말이 정말 맞나봐요. 똥차같은 전남친이 가고나니 저런 남자가!!! 이건 인연이에요.. 그럼요... 인연이구 말구요..! 벌써부터 영민이의 다정함과 배려심이 눈에 보이는거 같아 앞으로의 내용이 더 기다려지는거 같아요❤️ 잘 읽고 가요! 그리고 저도 [포동이] 암호닉 신청하고답니당
6년 전
독자86
신알신 꾸욱 누르고 갑니다 ㅠㅠㅠ아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 [바구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 이글이 기다려질거같아요ㅠㅠ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6년 전
독자87
작가님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암호닉 받으신다면 [앒파카영민]으로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재밌는 글 너무 감사드려용 ♥♥
6년 전
독자89
너므 좋다ㅏㅠㅠ
6년 전
독자90
와,, 작가님 설레서 잠못자요ㅠㅠ [체리]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작가님.....저 새벽에 못 자요.....영민씨 너무 설레 죽습니다......작가님 필력 최고에여 정말...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와아,,, 직장인 영민이 넘나 설레네요 진짜 수트입은 영민이 상상하니까 진짜 쥬글 지경이에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게다가 팀장이라니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ㅠㅠ 다음 이야기 넘 궁금해요 얼마나 설렐지 진쨔 궁금합니댜... 정말 이러케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ღ'ᴗ'ღ )
❤️ 암호닉 받으신다면 [영민수니] 신청할게욤 ❤️

6년 전
독자93
헐 사랑해요...와..
6년 전
독자94
헐 진짜 좋아요.... [923]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5
아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저 그냥 여기에 잠들게요...ㅇ<-<.... 임영민 넘 착하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서...나갈수가 없어여ㅠㅠㅠㅠ진짜 심장 후드리챱챱 폭행당했....하.. 저도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ㅜㅠㅠㅠ!!!! [0212]로 할게요ㅠㅠ
6년 전
독자96
크으으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서 출근중에 죽어버릴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영ㅇ민이 너무 스윗하구ㅠㅠ 전남친은 정말 쓰요... 때리고 싶다...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6년 전
독자97
으아ㅠㅏ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 미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받으신다면 [찰떡]으로 신청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98
엉엉엉 ㅠㅠㅠㅠㅠㅠ 영민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작가님 다음편도 정말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99
네 인연입니다 ㅠㅠㅠ 인욘이고 말구요 ㅜㅜㅜ
6년 전
독자100
ㅠㅜㅠㅠㅜ영민이 너무 설레는 말 잘하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1
영민이는 입술이랑 눈이 특히특히 너무 예뻐요 ㅠㅠ 울아가,,, 넘 예쁘게 생겻오 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설레 죽어요2,,,,
6년 전
독자102
헐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다음편이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3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ㅜ대박리에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4
으퓨ㅠㅠㅠㅠㅠㅠㅠㅜ [정팀장] 신청하구 가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5
ㅠㅠㅜㅠㅠ오마이갓ㅠㅠㅠㅠ작가님..왜 전 이걸 지금 본걸까요..?하....저 [새우깡]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ㅜ사랑해요 자까님ㅠㅠ
6년 전
독자106
ㅇ..앗...B편도 올라왔었네요..(민망) B편에다 암호닉 신청할껄...
6년 전
독자107
아ㅠㅠㅠㅠㅠ세상에 영민이한테 치인 거 같아요ㅠㅠㅠㅠㅜㅜ알파카야ㅠㅜㅠㅠ
6년 전
독자108
스윗한 영민찌..... 진짜 바람직합니다.... 우연히라도 저런 남자 붙잡고 남친 행세한다면 동네방네 뛰어댕길텐데 말이죠.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09
그렇지..우리 운명이야 영민아!! 사귀자! 결혼해! 사랑해!!
6년 전
독자110
학 미친.......전 요 너무 설레자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까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11
와 영민씨.. 넘나 완벽..진짜좋네요...
6년 전
독자112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입니다
6년 전
독자113
다음편 얼른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아 진ㅏㅜㅜ주금
6년 전
독자114
어후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좋라여ㅠㅠㅜㅜㅜ 암호닉 신청 받으신다니 [륭]으로 신청하겠습니다!! ❤️
6년 전
독자115
[초지일관]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영민아ㅠㅠㅠㅠ 작가님 엉엉 사랑해요ㅠㅠ

6년 전
독자116
끄악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117
꺄아♡♡♡♡작가님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118
헐... 작가님 이런 글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ㅜ영민이라니요 으아 같은 회사 내에서 알콩달콩 연애하는 거라니 !!!! 진짜 심쿵 제 로맨스인데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맨날맨날 써주세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9
첫 만남도 이렇게 설렐 일인가요 ㅠㅠㅠㅠ 여주와의 첫만남 영민이 버전으로 나중에 외전 감히 기대해 봐도 될까요..? 흐아 이렇게 설레고 좋은 글 ㅓ주셔서 넘 감사해요 ㅠㅠㅠㅠ 저란 독자 신알신 누르고 오조오억번 정독합니다... 사랑합니다 자까밈 ㅠㅠ
6년 전
독자120
ㅜㅠㅜㅜㅠ독방에서 추천해주길래 보러 왔더니 대박이네요ㅜㅜㅜㅠ 다음편도 보러가야지ㅠㅠㅠㅜ 신알신 누를게요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1
와ㅠㅠㅠㅠ이런 흥미로운 전개라니!!!!바로 다음편 읽으러가요ㅠㅠ
6년 전
독자122
너무좋아요 다음편도볼기용!
6년 전
독자12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브금이랑 문체랑 내용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간질거리는거 참으면서 봤네요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고 좋아요ㅠㅠㅠㅠ... 혹시 아직도 암호닉 신청받으시면 [짭짤이토마토]로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124
와.......... 영민아..... 이렇게 스윗해도 되는건가요.....ㅇ<-<
6년 전
독자125
아 진짜 폭풍으로 설레버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6
[임영고시] 암호닉 신청할게요 ! ♥ 저를 죽이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7
와하 제발 너무 와... 대박이에요 으헝ㅇ헝엏ㅇ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 될까요...? 된다면 [거북이] 로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ㅠ!
6년 전
독자128
와 작가님 ㅠㅠㅠㅠ 혹시 이전에 타 남돌 팬픽 연재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필체라 이걸 이틀이 지나서야 본 제가 너무 한심스럽고... 그렇습니다 신알신 해두고 가요!! ❤❤ 흐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129
꺅 ㄹㅇ 운명적인 만남❤ 넘 재밌어요 꿀잼bb 그나저나 영민이 센스가 넘치네요 역시나b
6년 전
독자132
ㅠㅠㅠ너무설레요
6년 전
독자13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써줏서 사랑ㅎ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미닝너무좋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4
아.....ㅠㅠㅠㅠ 진짜 친절하다... 진짜 민폐 중에 저런 민폐도 없을텐데...
이와중에 넘 나 스윗...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5
와대박정주행하러왓어요 대박 이건 명작 대명작빨리다음편보러뛰어갈게여
6년 전
독자136
그냥 그대로 결혼하러 갈까요 ㅠㅠ?
6년 전
독자137
허얼...인연맞죠ㅠㅠㅠ
6년 전
독자138
인연이죠....완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이게 인ㄴ연이 아니면 뭐겠어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 스윗해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9
이런 진짜 이 새벽에 지금 자지도않고....오늘까지만..... 전부터 읽고싶었는데 이제서야 읽네요..! 이글을 계속 읽을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저는 영민이가 아직 좋은데 다른 분들은 제가 잘 모르니까요...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40
꺄 세상에 대박대받ㅠㅠㅠㅠ진짜 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쏘 스윗..
6년 전
독자141
아 왜 늦게 발견한 거지 ㅜㅜㅠㅜ 마음이 아프네요 영민이 그런 일 있고 나서 이제 이 글을 연재 안하시는거죠ㅠㅡㅠ 우어 어쩔 수 없죠!! 작가님의 선택인데요 ㅎ헤 다음에 혹시라도 마음이 바뀌시거나 몇 년이 지나시더라도 기다릴 테니 와주세요 ㅎㅎ.. 그렇다고 막 압박감이라던지 억지로 그러는 건 절대로 아니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42
허억 영민이 진짜 스윗해요 진짜 너무 스윗한 것 ㅠㅠㅠㅠㅠㅠㅠㅠ존남친 개쓰르기.... 쓰레기여도 저런 쓰레가가....
6년 전
독자144
정주행 시작합니다 ㅠㅠㅠㅠ 벌써 섷레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5
진짜ㅠㅠㅠ 인연맞아요ㅜ뉴 너무설레는거아니에요??ㅠㅜㄴ 영민이 미소 적절합니다ㅠ
6년 전
독자146
세상에 진짜 ㅠㅠㅠㅠㅠ 첫만남에 저런 다정한 남자 어디 없나요...? 진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 전남친은 진짜 한 대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얄밉고 나쁜... ㅠㅠㅠ 하 임영민 너무 좋아요 진짜
6년 전
독자147
ㅠㅜㅜㅜㅜㅜㅜ어떡해 영민이ㅠㅜㅜㅜ너무좋아ㅠㅡ
6년 전
독자148
아....임팀장이라뇨...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전남친 개똥차ㅠㅠㅠㅠㅠ 영민아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40.213
예!!!인연이죠!!그대 임영민 인연이고 말고요!! 오늘 타고 들어왔는데 임영민이 더 즣아지려고 해요 어쪄죠 ㅅ슥흑 암호닉은 제일 최근화에 신청하기로 하고 일단 하아 이런 글 너무 좋고... 여주 완전 능력있는거 제 스타일이고 진짜 꼭 챙겨 볼게요 칸쵸만큼 사랑해요 진짜 사랑해요 .<3
6년 전
독자149
악 너무 좋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0
아 너무 좋아 영민이 ...아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1
ㅠㅠㅠ끙 영미나ㅠ 정주행 중이에요ㅠㅠ넘 좋은것
6년 전
독자15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초면에..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53
와....... 필력 과 배경음악.... 까지 와 너무 좋습니다......... 저도 작가님과 인연... ㅎㅎㅎㅎ
6년 전
독자154
어머나세상레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벤츠다벤츠 결혼해ㅠㅠ
6년 전
독자155
꺄아아아아아 >♡<
6년 전
독자156
이게 뭐라고 설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움짤 표정이라도 너무 잘 어울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러 갑니당!!!
6년 전
독자157
세상에 마상에 대박 이게 무슨일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8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빙의글을 잘 안 보는 사람인데 덕후가 될 것 같아요... 일찍 자야 하는데 설레서 잠들기도 힘들 것 같다구요 ㅠㅠ 제가 보고 생각했던 임영민이란 사람의 이미지가 넘 일치하고 스윗하고 네 감사합니다 드라마 본 느낌이었어요 ♡
6년 전
독자159
지금 읽었습니다.. 영민이 세상 다정한거 진짜 미칠거 같네요ㅠㅠ 넘 달다구리ㅠㅠ
6년 전
독자160
영민이 글잡중에이대작을 안보다니ㅜㅜㅜ오늘 연재됐다는말듣고 바로달려왔어요!!!다시연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민이 많이 사랑해주세요주ㅜㅜㅜㅠㅜ

6년 전
독자161
세상에 마상에....,이렇게 설렌글이ㅡ또있을까요... 이런 운명적인 사라으넘나 좋아요! 정주행 하러갑니다 총총...
6년 전
독자162
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숨지게다 너무설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아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3
크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런좋은글 감사합이다...거하게치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4
헉.......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요
6년 전
독자165
와 넘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도 빨리 보러 가야겠어요 !!!!
6년 전
독자167
헉ㄱ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다가 심장 아파서 쓰러질뻔 해쏘요ㅠㅠㅠㅠㅠㅠ 영민이 진짜 존재만으로도 넘 설레는ㅠㅠㅠㅠ8ㅅ8 오열하고갑니다ㅠㅠ 완전 재밌어요!! 얼른 다음화도 읽으러 갈려구요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8
흐어어어어어어어어ㅓㅇㄱ 죽을 것 같아요 작가님 어레스트~!~!~!~~!#!#! 진짜 심장 떨려서 못 보겠어요 하 그러니까 다음편 빨리 보러 가야지...(?
6년 전
독자169
왕 재밌어여~~~~~!!! 다음 편 기대해요 ㅎㅎㅅㅎ 너무 떨린다ㅜㅜ 짱 설레요!!!
6년 전
독자170
헐랭 첫화부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다ㅠㅠㅠㅠㅜ진짜 임영민 말투가 웃는거랑 다 매치되고 겁나 센스도 넘쳐 말투도 스윗히 사랑해,,,,,,,❤️❤️
6년 전
독자171
와 심장 진짜 치여요 죽어요 저 어떻ㄱㅔ 이런 작품을 만드시져ㅜㅜ??
6년 전
독자172
아 ㅠㅠㅠㅠ듀긍두근 진짜 파카 멋지고 설레고 다해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3
와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4
영민아ㅠㅠㅠㅠ영민이 너무 기여워요ㅠㅠ움짤 너무 잘쓰신것같아요!!
6년 전
독자176
아 진짜 ㅠㅠㅠ 완벽하다는 건 이 글을 두고 하는 말이예요 ... 작가 시죠 ? 그 누구보다 멋진 드라마 역작 남기실수 있을텐데 ㅠㅠㅠㅠ
넘나 잼나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69.196
이거 완전 대박적.. 제 인생작 진짜 ㅠㅠㅠㅠㅠㅜㅠ
6년 전
독자177
대박 ㅋㅋㅋㅋ이제봣는데 ㅜㅜㅜ 너무재밌어요
6년 전
독자178
헉 영민씨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9
크으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아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0
ㅋㅋㅋ와 착해 눈치도 있어!스윗해!알파카!영민!짱이야!
6년 전
독자181
캬아-- 너무 설레는 글이네요 신알신해욥~♥♥♥
6년 전
독자182
헐 이거 뭐에요... 아 세상에 영민아... 팀장님!!!!!!! 저 이거 왜 지금 봤죠ㅠㅠㅠㅜ 너무 설레요 아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바로 보러 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183
영민씨ㅜㅜㅜㅜㅠㅠ정주행시작합니다ㅜㅜ
6년 전
독자184
세상에 시상에시상에 이 글을 지금보다니ㅠㅠㅠㅠ 지금 빨리 다 볼거에요ㅜㅠㅠㅠ 나레기ㅠㅠ
6년 전
독자185
정주행 달립니다아아앙
6년 전
독자186
안녕하세요 ㅜㅜ 또 왔습니당 벌써 몇번째인지 ㅋㅋㅋㅋㅋㅋ 이거 정주행하고 공부해야겠어요 ^0^
6년 전
독자187
꺅!!!!!ㅎㅎㅎㅎㅎ 눈치도 빠르고 임기응변도 굿굿!!!! 저정도면 정말 인연이네요ㅎㅎ
6년 전
독자188
아ㅏㅜㅜ미쳤ㅇ네요ㅜㅜㅜ 임영ㅇ민 ㅜㅜㅜ
6년 전
독자189
으아아아ㅠㅠㅠㅠㅠ영민아ㅠㅠㅠㅠ영민이너무설렌다..
6년 전
독자190
갸아아아악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이 글이랑 인연인가봐요.... 저 그냥 여기서 주글래요.... 너무 조..하..요....
6년 전
독자194
아 이걸 왜 지금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5
정주행가보겠습니닷!!
6년 전
독자196
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가요 ㅠㅠㅠㅠ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7
미쳤다... 임영민 젠틀맨...
6년 전
독자198
끄아ㅠㅠㅠ세상에ㅜ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영민이ㅜㅜ
6년 전
독자199
또 읽으러 왔어요 흑흑 너무 재밌어요 보고 또 봐도 !
6년 전
독자200
와 미쳤어... 나 시험 4일 남았는데 어떡해..ㅠㅠ
6년 전
독자201
정주행하러갑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2
이걸왜이제야 봤죠 ㅠㅠㅠ 대작스멜..ㅠㅠㅠ
6년 전
독자203
빨리저는 다음편 읽으로 가겟습니당 총총 .. ❤
6년 전
독자204
와아아아 저런 친절한 남자가,,,, 진짜 전 남친 쓰래기네여,,
6년 전
독자205
아주감사합니다...너무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6
인연이네 와 영미나 어케 이러케 마주칠수가잇지?!?!??
6년 전
독자207
맞ㅇ아 령민아 우리 인연이야(쩌렁쩌렁)!!!!!!!!!!
6년 전
독자208
추천받고 읽게 되었는데 정주행 갑니다!!!!!
6년 전
독자209
작가님 절부터 받으시고 이제 정주행하러 갈게요 쇼로록 영민씨 ..꺄아앙
6년 전
독자210
세상에나 ㅠㅠㅠㅠㅠㅠ정주행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211
인연이죠.. 그것도 엄청난 인연...(주먹울음)
6년 전
독자212
와...영민....스윗가이...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3
세상에 팀장님이래요 팀장님!!!!!!!!!! 다음편 보러 달려갑니다
6년 전
독자214
와 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대박대박
6년 전
독자215
아 임영민 팀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트입고 다닐 임영민이라니ㅠㅠ지금에서야 봐서 정주행 하러 갈게요!신알신하고 갑니당 암호닉은 정주행 후 신청할게요ㅠㅠ
6년 전
독자216
스윗하다...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7
인연입니다ㅠㅠㅠㅠ 인연이고말고요ㅜㅜㅜㅜㅜㅜ 정주행하러갑니다
6년 전
독자218
임영민.. 왜 저렇게 다정한 거죠 엉어유ㅠ 오빠 날 가져요ㅠㅠ 처음 보는 사이지만 여주 상황 눈치채고 알아서 딱딱 정리해주고 무슨 상황인지 캐묻지도 않고 넘나 멋진 것...
6년 전
독자219
대박 정주행해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0
너무 좋아요 작가님ㅜㅜㅜㅜ 운명이라니... 웃는 영민이 얼굴이 너므 예쁘잖아요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21
인연이죠ㅠㅠㅠㅠㅠㅠㅠ당연합니다 팀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 스윗 임팀장님....ㅠㅠㅠ 너무 멋있고 벌써 듬직해요...최고....작가님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22
워메...... 왜이걸이제서야....❤️
6년 전
독자223
이걸 이제 보다니ㅜ 그래 영민아 우린 인연이야ㅜㅜ
6년 전
독자224
네.... 인연이 연인되고 그러는거죠...
6년 전
독자225
정주행해야겠어여!!
6년 전
독자226
와.....영민아....으아ㅠㅠㅠㅠㅠㅠ영민이 멋잇고 귀여운거 다해ㅜㅜㅜㅜㅜ너무 잘어울려ㅠㅠㅠ
6년 전
독자227
세상에 인연 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세상설레는말이네요ㅠ
6년 전
독자228

..인연이야... 결혼하자 ㅋㅋㅋㅋ

6년 전
독자229
와 너무 재밌는 거 아닙니까... 작가님 최고!!
6년 전
독자230
영민씨ㅜㅠㅠㅠㅠㅠ 정주행~!
6년 전
독자231
오 작가님..........전 여기ㅓ 느꼈습니다...작가님은 참 좋은 사람이란걸요.....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영민맘은 울고 가요ㅣ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32
당연 인연이죠 처음부터 인연있였는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33
세상에 너무 설레요 작가님,,,,,,,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ㅠㅠㅠ
6년 전
독자23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촤고네요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정주행하러 갑니다ㅠㅠㅠㅠ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두근두근... 완전 잘 보고 가요!!!!! ㅠㅠㅠㅜ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5
아ㅜㅜㅜㅠㅠ 내가 진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236
제가 왜 지금 이 글을 읽을까요ㅠㅠㅠㅠㅠ추천 받아서 봤습니다!! 정주행 재밌게 할게요ㅎㅎㅎ
6년 전
독자237
작가님 ... 명작을 지금 보다니 ㅠㅠㅠ사죄합니닷 ...뜨학 브금도 너무 상쾌하고 영민이도 과즙미 넘치네요!! 앞으로 전개가 기대되는 글입니다 /~
6년 전
독자238
아 진짜 영민 다정킹이에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왜 저 이 글 이제야 본거죠?나 자신 반성해ㅜㅜㅜㅠㅠㅠㅠㅠ정주행 하러가요!
6년 전
비회원124.28
하대박
6년 전
독자239
와 정주행하러갑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240
아뇨 연인인데요? ㅜㅠㅜㅠㅡ 임영민 우주 뿌셔
6년 전
독자241
아 영민이 센스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2
저 왜 이제서야 봤죠..? 하 인연맞아요ㅠㅠㅠ 다음편도 빨리 읽으러 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243
정주행 합니다ㅠㅠㅜ 작가님 정말 최고... 왜 이 글을 이제야 봤을까요8ㅅ8... 임영민 너무 쓰윗하자나요ㅠㅠㅠ!!
6년 전
독자244
으악ㅜㅜㅜ머박ㅠㅠㅜ 영민이 쏘스윗할 작정인가요..
6년 전
독자245
아유ㅏ 이거 지금 읽었지 아 ㅠㅠㅠ아어ㅠㅠㅠㅜㅠ재미소ㅠㅠ
6년 전
독자246
아 이 세상 스윗함이 아니네요 진자.... ㅠㅠ 영민아아아아
6년 전
독자247
아 워후씨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받고 왔는ㄷ 이렇게 영민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스가 넘칠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갈 때 뒤에서 부르던 건 대체 왜였을가요 혹시 호감이라서¿
6년 전
독자248
하....이걸 왜 이제 보기 시작한 걸 까요ㅠㅠ
6년 전
독자249
정주행하러 갑미다. 클리셰 범벅이라도 작가님 특유의 필체 덕분인가요, 전혀 지루하지 않고요. 재미만 뿜뿜 ㅠㅠ
6년 전
독자250
흐엉ㅠ 정주행각입니다.사랑해요❤️
6년 전
독자251
정주행 시작하려구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2
작가님 저 일어나자마자 정주행 달립니다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3
이건 운명이에요ㅠㅜㅠㅜㅠㅜㅠ 아 너무 다정하고 착해요 영미누ㅠㅜㅠㅠㅜㅠㅜ
6년 전
독자254
어머어머... 영민아 .........
지금당장정주행하러갈께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
너무설레요작가님 ㅜ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5
정주해와러왔습니다...1화부터 대박이네요 엉엉 임팀장님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6
작가님 정주행하러왔습니다ㅠㅡㅜ스윙한녕민이너무 좋아요ㅠ
6년 전
독자257
최고다 영민.... ㅠㅠㅠㅠㅠ 진심으로 설레는ㅠ 둥 에잉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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