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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까? "






치즈 딥핑소스를 찍은 나쵸를 내 입에 넣어주던 영민이가 나지막히 물었다. 그의 물음에 고개를 두어번 저으며 괜찮다고 대답을 했다. 지난 휴일에 새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영민이가 유명하니 꼭 봐야한다는 내 부탁에 새드 영화를 같이 봐줬기때문에, 이번엔 그가 보고 싶어하는 영화를 같이 보고 싶었다. 그래서 보게 된 영화가 조금은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추리장르 영화였고, 피가 나오거나 시체가 적나라하게 나올때마다 나는 크게 티내지는 못하고 시선만 재빨리 천장으로 돌리거나 움찔거리곤 했다. 내가 조금이라도 불편한 기색을 비추면 보고싶어하던 영화라도 바로 끌 영민이였으니까.







- 지금부터 최면을 걸테니까 보이는대로 숨김없이 말해주세요, 알겠죠?
- ... 네.
- 자, 계속 이걸 보세요. 눈을 떼지 말고......, 뭐가 보이죠?







여자주인공은 두려움에 덜덜 떨면서도 천천히 본인이 봤던 사건 현장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화면은 마치 내가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과거회상의 장면으로 바뀌었고, 이는 곧 이 영화의 가장 핵심일 잔혹한 범행 현장이 나올 터였다. -그가 도끼를 들고 있었고, 그의 아내는 겁에 질려 도망을 치기시작했어요. 스릴을 극대화하는 푸른 컬러를 입힌 화면엔 피를 뒤집어쓴 여자가 헐레벌떡 뛰어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뒤로는 눈을 광적으로 빛내며 여자를 위협적으로 쫓는, 피가 가득 묻은 도끼를 든 남자의 얼굴에 뒤이어 클로즈업이 되었다. - 그리고..., 그가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내팽겨 쳤고, 그가 도끼로... 

남자가 고통을 호소하며 바닥을 구르는 여자를 무심하게 바라보다가 도끼를 머리 위로 들어올릴때 내가 눈을 질끈 감기도 전에 갑자기 눈 앞이 깜깜해졌다. 동시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 별로다, 이 영화. "






영민이가 내 눈을 가렸던 손을 치우자, 한창 절정에 다다르던 영화는 꺼져있었다. 별로라고 말을 하며 나를 끌어당겨 안는 영민이는 분명 나를 위한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이 영화가 보고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도 해보고, 이 영화를 봤다던 종현오빠에게 여러 번 이 영화에 대해 물어봤었으면서.





" 정말이야. 재미없어. "






내 생각을 읽기라도 한 사람처럼 내 머리에 자기 머리를 기대던 영민이가 다시 한번 영화에 대해 부정적인 평을 내렸다. 결국 재미없다는 그의 말에 맞아, 재미없네. 라고 동의를 하자 영민이는 김종현 나한테 재밌다고 거짓말 했어─. 라며 장난스럽게 종현오빠를 탓했다. 내가 살짝 웃음을 터트리자 영민이도 날 따라 소리내 웃었다. 암막 커텐을 친 바람에 깜깜한 거실에서, 우리는 서로를 안고 있는 상태로 그렇게 계속 웃었다. 따지고보면 그렇게 재밌게 웃을 이야기도 아니였는데. 한 시간 가까이 영화를 보느라 바짝 긴장 들어있던 몸의 긴장이 풀리는 순간이였다.











절한 

: 피하고 있는 것 같은데.












" 김팀장, 지금 바쁜 건 알겠는데 파일 최종본 확인은 똑바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 ... 죄송합니다. "







야근. 야근. 야근.

아무리 디자인팀의 비애라지만 일주일 내리 하는 야근과 잔업은 체력 하나만큼은 자신하는 나도 두손 두발 다 들 정도로 내게 피로감을 안겨줬다. 제대로 잠을 못자니 깜빡하는게 잦아졌고, 지금처럼 평소엔 안하던 실수를 연달아 했다. 빨리 자리로 돌아가 짧게 눈이라도 붙이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내게 주어진 업무가 너무 많았다. 박상무님께 지적받은 서류들이 끼여있는 서류철을 품에 끌어안고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빨리 자리로 가서 일이나 마저 해야지.







" 어, 임팀장. 마침 두 시간전에 올린 홍보자료로 할 얘기가 있었는데─ "








기운이 쭈욱 빠져 몸을 축 늘어뜨리고 걷다가 내가 걷고 있는 방향쪽에서 내 귀를 파고든 호칭, '임팀장'. 임팀장이 저 코너를 돌면 있다. 나는 그쪽으로 걷던 몸의 방향을 틀어 그가 서있을 곳으로부터 반대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다. 일하러 가기 싫어했던 내 마음을 대변하듯 느릿했던 내 걸음이 빨라졌다. 이쪽 방향으로 가면 엘레베이터가 아닌 비상계단만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 비상구로 향했다.


그의 부모님과 저녁식사를 했던 날 이후로 나는 의도적으로 그를 피하고 있었다. 서로 접촉이 많은 두 부서의 특성상 임팀장도 어느정도 눈치를 챘을지도 모르겠다. 아니, 이미 그는 내가 자신을 피하고 있음을 알아차렸을 거다. 그러나 그를 볼때마다 그날 나를 바라보던 그의 따스하고 다정한 눈길이 계속 그의 눈 위로 겹쳐보였고, 웃으며 내게 했던 달디 단 말들이 내 귀를 떠나지 않아 날 괴롭히니까 어쩔 수가 없었다. 지금 비상구로 거의 도망치고 있는 것과 다름없는 내 모습처럼 그때의 임영민에게서 도망칠 비상구가 내겐 필요했다. 그게 비록 그의 마음을 상하게 할지라도.








" 이 과장님, 이거 누가 갖다 놓은 거예요? "

" 그거, 글쎄요. 기억이 잘... . "








내 자리로 돌아와 새로 올라온 서류가 있나 확인을 하다가 발견한 건 회사 앞 카페에서 파는 샌드위치였다. 그 샌드위치를 바라보며 그제야 내가 오늘 한끼도 먹지 않았다는 걸 자각했다. 오후 6시가 조금 넘어가고 있는데. 샌드위치를 들어올리며 나와 제일 가까이 앉아있는 이 과장님께 샌드위치의 출처에 대해 묻자, 과장님께선 내 시선을 회피하며 기억이 안 난다는답을 내놓으셨다. 누가봐도 알고 있으면서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게 그의 표정에서 드러났다.


과장님을 곤란하게 하고 싶진 않았기에 더이상 추궁하지 않고 자리에 앉았다. 음식을 보니 뇌가 반응이라도 한 모양인지 거짓말처럼 배가 고파졌다. 망설이다가 샌드위치 랩 위에 붙어있던 카페 브랜드 스티커를 떼고 랩을 벗긴 뒤 샌드위치 한쪽을 입에 베어물었다. 우물거리며 샌드위치 속을 힐끔 확인하는데, 누가 먹어도 취향을 타지 않을 속재료로 꽉 차 있었다. 그러니까, 내 입맛을 확신하지 못한 사람이 나름의 배려와 센스를 발휘했다는 뜻이였다.







" ... 이 샌드위치, 임영민 팀장님이 갖다주신 거예요? "

" ... . "






회사 앞 카페라고 하더라도 유난히 눈에 익는 브랜드 스티커를 빤히 쳐다보다가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 것은 매번 임팀장 손에 쥐어져있던 종이컵이였다. 딱 이 브랜드의 마크가 박힌 그 종이컵을 쥐고 있었는데. 내 물음에 과장님이 어색한 미소를 지으시며 어깨를 으쓱였다. 그런 과장님의 행동은 내 질문에 대해 명백한 긍정적 답변이나 다름없었다. ... 또다시 그의 큰 눈 가득 담겨있던 애정어린 시선이 눈 앞에 어른거리는 것 같았다. 오늘 끝내야 하는 일 많은데... 이렇게 또 시간 뺏기면 안되는데.


나는 아까와 달리 현저히 느려진 속도로 샌드위치를 베어물며 샌드위치를 감싸고 있던 랩을 버리기 위해 책상 밑으로 몸을 숙였다. 벌써 반이나 차있는 쓰레기통을 보며 내일쯤에 비워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쓰레기통 안에 버려져있는 꾸깃한 노란 포스트잇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엔 1+1으로 딸려온 분홍색 포스트잇을 썼기때문에 내가 버린 게 아니라는 걸 단번에 알아차렸다.






끼니는 꼭 챙겨요. 

- 임영민 팀장 - 







그 포스트잇의 주인이 누구인지 은연중에 나는 깨달았던 모양이였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포스트잇을 향해 손을 뻗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던 판도라처럼 나는 그 포스트잇을 집어 펼쳤다. 그의 성격을 대변하는 것처럼 정갈하고 깔끔한 글씨체가 눈에 들어왔다. 끼니를 챙기라는 메모보다도, '임영민 팀장'에 시선이 더 오래 머물렀다. 그의 이름을 서너번은 더 읽으며 별의 별 생각을 다했다. 


동료로서, 그냥 걱정해주는 거 겠지.


그게 내가 내린 결론이였다. 아직도 저번 이별의 후유증을 옅게나마 앓고 있는 중이었기에 더 상처 받고 싶지 않아 선택한 자기 방어였다.










***








"  윤대리님, "

" 네? "

" 저랑... 자리 바꿔주실 수 있으세요? "

" 자리요? "








수직적 관계보다 수평적 관계를 지향하는 회사 운영방침에 따라 매 회의마다 자리는 직급 상관없이 랜덤으로 선정이 되곤 했다. 특히 자주 만나는 홍보팀하고만 진행되는 회의는 더더욱 자리선정에 자유로웠다. 임팀장과 어떻게하면 회의시간에 접촉을 피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회의실에 나타나니 임팀장 바로 옆자리가 내 자리인 것을 발견했다.


... 틀림없이 어색할게 분명했다. 작정하고 저를 피해다니는 나에게 화가 났을 수도 있고. 물론 그와의 교류를 아예 끊었다고는 단언 할 수가 없었다. 샌드위치를 사줬던 그에게 빚지는 기분이 들어 팀원들과 그 카페에 음료를 사러갔다가 마주친 홍보팀 직원들에게 음료를 쏘는 걸로 (내 나름대로) 갚았으니까. 그의 커피까지 사서 홍보팀 직원에게 그 음료를 쥐어주고 꼭 그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덧붙이기까지 했다.


그 뒤로 한동안은 서로 아예 마주칠 일이 없었고, 있다해도 내가 아주 갖은 애를 쓰며 피해다녔으니 거의 2주만에 얼굴을 보게 되는 건데 옆자리면 심히 어색할 것 같았다. 무엇보다, 난 그의 눈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할테니 괜한 오해를 살 지도 몰랐다. 그래서 나는 그와 눈이 마주칠 일이 전혀 없을 자리에 앉은 윤대리님과 자리를 바꿨다. 의아해하는 것 같으면서도 순순히 자리를 바꿔준 그녀에게 고맙다는 눈빛을 보냈다.








" 제가 마지막으로 들어왔네요, 늦진 않았죠? "

" 딱 제시간에 들어오셨습니다, 팀장님─ "






책상위에 배부된 오늘 회의 목차를 확인하고 있는데 그의 목소리가 문 닫히는 소리와 함께 들려왔다. 감히 고개를 들 생각도 못하고 더더욱 고개를 푹 숙였다. 디자인팀을 이끄는 사람이 나였기에 그와 의견을 꼭 주고 받을 상황이 오리라는 걸 알면서도, 나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초조한 사람처럼 목차가 인쇄되어있는 종이 끝자락만 계속 접었다 폈다를 반복했다. 오늘 회의 진행을 맡은 홍보팀 직원이 운을 떼고, 설명을 하며 PPT를 넘기고 있는 와중에도 나는 계속 그러고 있었다. 평소라면 적극적으로 PPT 자료를 보면서 피드백을 하고 있었을텐데.


갑자기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다. 임팀장처럼 공과 사를 뚜렷하게 구별해야하는데, 왜 나는.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D | 인스티즈



" 김여주 팀장님, "

" ... . "

" 김팀장님은 현 아이디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애꿎은 아랫입술만 꾸욱 윗니로 짓누르며 자책하고 있는데, 회의를 이끌던 홍보팀 직원의 말소리가 뚝 끊겼다. 뚝 끊기자마자 들려온 임팀장의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들었다. 절로 시선은 그를 찾았다. 눈이 마주치면 어떻하나 아차, 싶었지만 그는 내가 줄곧 그러고 있던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무언가를 적고 있었다. 그 모습에 나는 모순적이게도 안심하면서 서운함을 느꼈다. 오랜만에 얼굴 보고 싶은데, 하는 염치없는 생각도 들었고.


임팀장을 제외한 회의실에 앉은 전직원의 시선이 내게 쏟아졌다. 회의 시작 20여분만에 입을 여는 거라 목소리가 갈라질까 작게 헛기침을 하며 목을 풀었다. 솔직히, 온 신경이 그에게 향해있는 바람에 회의 내용엔 전혀 집중하지 못하고 있었다. 회의진행때문에 마이크를 쥐고 서있는 홍보팀 직원 뒤로 잘 정리된 계획안이 눈에 들어왔다. 물론 이 회의가 끝나고 사본을 받아 꼼꼼히 확인해봐야겠지만, 그 계획안을 빠르게 훑는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대답이라곤 '좋아요' 혹은 문제를 제기하는 거였다. 문제를 제기할만큼 집중하지 못했기에, 나는 좋다는 대답을 내놓기로 했다.








" ... 좋아요. 이 아이디어에 대해 제가 이의 제기할 부분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요, 임팀장님. "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D | 인스티즈


" ... 그래요? 그럼 됐어요. "








'임팀장님' 이라고 덧붙일까 말까 고민하다가 덧붙였는데, 갑자기 고개를 들어올린 그와 눈이 마주쳤다. 아무런 감정이 담기지 않은 그의 표정때문에, 그리고 굉장히 사무적인 그의 말투때문에 나는 차마 눈 돌릴 생각을 하지 못했다. 회의는 다시 진행되었지만, 그와 나는 계속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긴 눈맞춤동안 나는 그에게 모든게 간파당하는 기분이였다. ... 그날 당신이 내게 한 끝도 없이 다정하고 달았던 행동과 말때문에 내가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고. 내가 느꼈던 감정들이 다 진짜인거 같아서 착각할 것 같다고. 그렇게 다 들킨 기분이였다.


눈을 먼저 돌린 사람은 당연하게도 나였다.

언제나 나를 바라볼때마다 웃어주던 그 얼굴이 옅은 미소하나 없이 냉한 걸 견딜 수가 없어서.








" 그럼 오늘 1차 회의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필요사항 있으면 바로 사내 메일로 보내주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







눈 깜짝 할 사이 회의가 끝났다.

삼삼오오 자기 부서 사람들끼리 직원들이 무리지어 빠르게 회의실을 벗어났고, 그덕에 넓은 회의실엔 나와 임영민 팀장 둘만 덩그러니 남아있게 되었다. 그는 무언가를 빠르게 적어내고 있었다. 그틈을 타 나는 최대한 조용히, 그러나 빠르게 회의실을 나왔다. 그가 쫓아오는 것도 아닌데 나는 경보하는 것처럼 엘레베이터까지 달리다시피 걸었다. 세 개의 엘레베이터 모두 직원들이 타고 내려간 탓에 어김없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게 되었다.


그가 오면 어쩌지─ 하는 초조한 마음 반, 그래도 같이 엘레베이터 타고 갔으면 좋겠다는 모순적인 마음 반. 그런 충돌되는 마음으로 엘레베이터를 기다렸다. 결국 그는 내가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내내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중앙 엘레베이터가 도착해 문이 열렸다. 왠지 모르게 나는 올라타는 걸 머뭇거리다가 엘레베이터에 탑승했다. 그래, 그냥 다 잊고 부서로 돌아가자. 닫힘 버튼을 눌렀다.







" ... . "

" ... . "






그리고, 거짓말처럼 닫히던 엘레베이터 문이 다시 양 옆으로 갈라지더니 그가 서있었다. 닫히는 엘레베이터를 보고 뛰어온 모양인지 작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솔직한 마음으론 그와 함께 엘레베이터를 타기를 기대했지만, 그래도 정말 같이 타리라곤 예상치 못해서 눈만 깜빡이며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다. 잠시 고민하는 사람처럼 나를 내려다보던 그가 엘레베이터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 정말 염치 없게도, 피로감이 조금 가시고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사방이 거울처럼 된 엘레베이터 내부때문에 나는 꼼짝없이 임팀장의 모든 행동을 눈으로 볼 수가 있었고, 그와 동시에 스르륵 닫히려던 엘레베이터 문이 다시 열렸다. 


임팀장이, 엘레베이터 열림 버튼을 눌렀기때문에.







" 잠깐 얘기해요, 우리. "

" ... . "

" 지금 부탁하는게 아니라, "

" ... . "

" 애원하는 거예요. "




정면을 응시하던 그가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봤고, 나는 그의 표정을 본 순간 바로 깨달았다.

이번만큼은 피할 수가 없겠구나.








*** 







" ...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요. "

" ... . "

" 김팀장님 저 피하고 있죠? "

" ... 아니요. "

" 피하고 있는 것 같은데. "






엘레베이터에서 내린 우리 둘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입을 다물고 회의실로 걸음을 옮겼다. 임팀장이 내가 먼저 들어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 덕에 내가 먼저 회의실 안으로 들어왔고, 날 따라 들어와 회의실 문을 닫은 그는 문에 기대어 팔짱을 꼈다. 그는 떳떳했기에 나를 올곧은 시선으로 쳐다봤고, 나는 떳떳하지 못했기에 그 시선을 필사적으로 피해 눈을 아래로 내리깔았다. 


자기를 피하는 거냐는 그의 질문을 예상하기는 했다. 수상할정도로 피해다녔으니까. 저를 피했냐는 그 물음엔 원망도, 서운함도 묻어나지 않았다. 다만 정말, 왜 저를 피하는지를 알고 싶어하는 진심이 느껴졌다. 그 물음에 대놓고 네, 피했어요. 라고 대답할 수도 없었기에 (그러면 이유를 설명해야하니까) 부정을 하니, 그가 나지막히 가라앉은 목소리로 내게 한 질문을 되새겼다. 






" 지금도. 지금 내 눈도 피하고 있잖아요. "

" ... . "

" 내가, 싫어요? "

" ... . "

" 아니면 내가 잘못한 게 있어요? "

" ... 아뇨, 없어요. "






눈을 피하고 있다고 짚어내는 그에 고개를 들고 그를 바라보았고, 자기가 싫냐는 그의 질문엔 고개를 저어보였으며, 자기가 잘못한게 있냐는 물음엔 결국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줄곧 짓고 있던 그의 무표정에 균열이 생기더니 이내 심란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자기가 싫은 것도 아니고,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자기를 피하냐고 묻는 것만 같았다. ... 잘못은 내가 했지, 임팀장이 아니라. 살짝 시선을 내가 신고 있는 구두로 돌렸다가 다시 그를 바라보았다.


어느새 그는 달래는 사람과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D | 인스티즈



" 그러면. "

" ... 네? "

" 그러면요? "






확연한 키 차이때문에 나를 내려다보느라 그의 눈 위로 짙게 쌍커플 라인이 드러났다. 그러면. 왜 자기를 피했냐고 내게 묻는 그에 나는 다시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 이라고 묻는 목소리는 내가 좋아하는 다정한 음색으로 돌아와있었다. 날 한없이 약하게하는 그 목소리. 그래서 그에게 혼란스러워하는 마음을 들킬까봐 그를 피했었다.


내가 계속 외면하느라 혼란스럽던 마음의 이유.

그의 웃는 얼굴을 매일 보고 싶고, 그의 다정한 눈길을 받고 싶고, 그의 손을 잡고 싶은 나는.


나는, 임영민을, 좋아한다.







" ... 계속 생각났어요. 그 날, 뭘하든 내가 예쁘다던 임팀장님이. "

" ... . "

" ... 임팀장님 보면, 착각할까봐. 저 착각 잘하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

" ... . "

" 그래서 피했어요. ... 공과 사 구분이 안되니까 마음 정리하고 싶어서. "







거짓으로 둘러대는 것보다 진심을 말하는 것을 택했다. 나를 바라보는 그 눈을 보면 결국엔 거짓말을 할까봐 눈까지 감았다. 내가 말하는 내내 말이 없어서, 감았던 눈을 뜨기가 두려웠다. 온갖 착각을 다한 나를 어색하게 바라보고 있거나 어이없는 표정으로 임팀장이 나를 쳐다볼까봐. 사랑고백이나 다름없는 고해성사에 내 심장은 빠르게 뛰기 시작했고, 부끄러움과 수줍음에 온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의 반응이 긴장되어 손이 덜덜 떨렸다.






" 고민하고 있어요. "







한참 끝에 들려온 임팀장의 목소리는 내내 나를 괴롭혔던 그 다정한 목소리였다. 고민하고 있다는 그의 말에 나는 천천히 눈을 떴다.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D | 인스티즈





" 안아도 될까, 말까. "

" ... . "

" 나 김팀장님 좋아해요. 굉장히 사적인 감정으로. "

" ... . "

" 안아도 돼요? "







천천히 아래로 부드럽게 휘는 눈꼬리와 올라가는 입꼬리. 

그게 내가 눈떴을 때 맨 처음 보게 된 그의 표정 변화였다.  그의 말을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한 나는 멍하니 그의 얼굴을 올려다보았고, 그는 내게 살짝 팔을 벌려보였다. 심장이 아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차마 입이 열리지가 않아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그는 환하게 웃으며 여전히 떨고 있는 내 손을 잡고 제 품으로 잡아당겨 날 안았다.


착각이 아니였다.

내가 느낀 감정을, 그도 똑같이 느꼈다.








" 이번 주 토요일, 시간 괜찮아요? "

" ... 네? "

" 고백은 놓쳤으니까, 데이트 신청은 내가 하려고. "







이것마저 내가 못 물어볼까봐 마음이 급해서.

토요일에, 나랑 함께 시간 보내줄래요?





짧은 짝사랑의 끝이였다.



















*















주저리

안녕하세요, 드래곤 수프입니다.


갑자기 휴재인 <친절한 영민씨>를 올리는 이유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힐링하고 싶어서요.

최애와 차애가 우는 걸 한 회에 한꺼번에 보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애매한 용국씨> 써야하는데, 계속 마음이 울렁울렁 거려서요.

멘탈이 완전 깨져서 탈프듀와 글삭제를 동시에 고민했었거든요.


<친절한 영민씨>의 D편이 올라온 이상 연재를 다시 하는 거냐고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우선 이번 편은 다 써놓고도 올릴까 말까를 많이 고민했는데(거의 무턱대고 올리는 거니까요), 가끔 제 글로 힐링하신다는 독자님들이 생각나서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계실 분들을 위로하고자 올린, 조금은 충동적인 선택이였거든요...ㅠㅠㅠ 


휴재 공지를 한 이후부터 줄곧 영민이가 지속적으로 도 넘은 비난을 받는 걸 보고 아이를 향한 부정적인 멘트들이 거의 사라진 후에 재연재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떤 식으로든 아이가 끌어올려져서 안 좋게 언급되는걸 보고 싶지 않은게 팬의 마음이기도 하고. (제 글을 보고 그 일들을 떠올리고, 그래서 제 글로 인해 아이를 다시 부정적으로 평가 당할 거리가 주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였기에 휴재 판단을 내렸었지만 여전히 이 글을 좋아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간혹 댓글 달아주셔서 계속 연재시기 언급을 미룰 수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친절한 영민씨>가 연재가 된다면, 영민이가 남들의 시선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가 있는 시기인 프로듀스101 방송이 끝난 시점이 되지 않을까해요. 



다음 편은, 멘탈 제대로 정리한 후에 <애매한 용국씨> C편과 계속 언급만 하고 있는 우진이의 단편 〈 Take It Slow(上&下) >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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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닥/엄마영민이랑결혼할래/121/

밍아/신호등/콜미용국/푸린/

뿌에엥/꿍낑꿍꽁/돼지바/0404/

우왕/벤쿠버/파카/임팤팤/

030901/몽구/꽁뚠/도메이러/

루이비/토마토(독자140님)/알파카레/

앞파카/몽나농/0틈메이러/왜불러/

임영고시/뿌Yo/뿡치탁치/이과생

마이쮸/헬로/친영/영민영/

파파/어둠/톰보2/대저 임체리/

훈마크/거북이/짭짤이토마토/초지일관/

정팀장/녤/미키/조리pong/남융/

핀아/유딩/닌닌/5반 25번/동그라미/

레밍/형사/효이/이과생/자몽망고/

128/수끼/수시/몽글몽글/핫초코/

임서방/퍼지네이빌/푸르린/딥영라부/

찌요나/팤영미니


BGM

앤츠 - 딱 10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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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6년 전
독자14
작가님 꽁뚠이에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찾아와주시다니 감사해요정말 ... 재연재 해주실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해요정말 ㅠㅠ
6년 전
독자2
ㄴ와
진짜 놀랬어요ㅠㅠ
친절한 영민씨 다시는 못 보는 줄 알았는데ㅠㅠㅠ
이 새벽에 너무 놀라고 설레고ㅠㅠ 가슴이 고생했어요ᅲ
작가님 마음고생 괜찮아지실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천천히 오셔요ㅠㅠ

아 그리고 저번에 연중이시라길래 포기했던 암호니..[#새벽 세시]로 조심스레 신청하고 갑니다ㅠㅠ

6년 전
독자3
세상에
6년 전
독자5
세상에나 작가님... 아 이렇게 갑자기 큰 선물 받게 될 줄은 몰랐는데...
6년 전
독자17
아 항상 댓글을 남겼었는데 생각해보니 암호닉을 신청 안했었네요... [ luv_ym ]로 신청하겠습니다! 오늘도 달달한 사탕같은 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99.78
대박 자까님
6년 전
비회원 댓글
자까님... 안그래두... 엊그제 애매한 용국씨 다시 읽고 오늘 친절한 영민씨 정주행 했거든요... 이렇개 선물처럼 오시니까 너무 놀라서... 눈물 주륵주륵,, [유자] 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6년 전
독자4
[DS]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세상에 작가님 친절한 영민씨라니 저 오늘 웁니다 흑ㅠ 진짜 친절한 영민씨가 너무 보고싶었던 최근인데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1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게 너무도 달달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3
그리고 순위발표식을 보면서 바뀐 아이의 머리색에 좋아하는 것도 잠시고 마음이 너무 쓰였는데 그래도 작가님 글 보고 힐링해가요. 또 작가님이 글쓰시며 힐링되는게 또 다행이네요. 아이도 작가님도 모두 다 힘들지않았으면하네요 좋은 새벽이길 바라요
6년 전
독자6
이거 거짓말 아니죠 ?????????????아 진짜 ㅠㅠㅠㅠ사랑햐요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
6년 전
독자7
아니 작가님 저 지금 폰떨궜어요 거짓말아니죠 이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다 보고 왔어요... 와... 아니 너무 오랜만이라서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 제일 기다리던 작품이였는데 ㅠㅠ... 저역시도 순발식보고 힘들어하는 모습에 저도 힘들었었는데 작가님 글 보고 힐링하고 가요 ㅠㅅㅠ..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세상에헐 오셨어요ㅠㅠㅠㅠ 아 진짜 감사해요 ㅠㅠ 어 진짜로 ㅠㅠㅠㅠㅠ 놀랬어요 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가람]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신알신 보고 진짜 놀랐어요 작가님.. 너무 환영합니다 우리 다시 같이 달려가요!!!!
6년 전
독자12
헝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힐링하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돌아오시면좋겟어요 항상잘보고있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도슬슬반응이다시좋아지는추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잘추스르셨으면좋겟습니당
6년 전
독자15
[방울파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언제나 잘 읽고있아여ㅠㅠㅠㅠㅠ좋은글 감사해요ㅠㅜㅜㅜㅜㅜ사랑합니다 영민이는 다시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가 될 거에요 우리 같이 달려요 작가님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캬.... 사귀게 됐네요 ㅠㅠㅠㅠㅠ 하... 진짜 영민씨 넘나 스윗....
6년 전
독자20
슙달입니다
친절한 영민씨가 떠서 너무 놀랐어요ㅠㅠㅠㅠㅜ 저도 영민이 응원하는 입장으로써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항상 힐링을 느끼고 설레고 심장이 막 뛰고ㅠㅜ그랬었는데 다시 친절한 영민씨 재연재를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애매한 용국씨도 보고있어요ㅠ작가님 글 너무 사랑합니다
영민이랑 여주랑 서로의 마음을 드디어 확인하고 사귀게 되었네요 이러면 연애내용도 너무 궁금해지고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 설렌다!!!!

6년 전
독자21
세상에...감사합니다.....와ㅡ.....손 떨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알람 받고 잘못 봤나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올라오나 너무너무 궁금하고 기다렸는데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
잠시만요 작가님 저 울고있어요 ㅠㅠㅠㅠㅠ [령민]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해냐겠어요,,, 아 진짜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고 ㅇ글 아 진짜 저 심장 녹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파카ㅜㅜㅡㅜㅜㅜㅠ정말 ㅜㅜㅜㅜㅜㅜㅜ핵좋아요ㅜㅜ
6년 전
독자25
ㅠㅠㅠㅠ새벽에 설레고 가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대박이에요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영민이 때뭉에 미쳐 ...... 작가님 때문에 더 미쳐 ....... 이렇게 글 하나로 제 심장을 조져 놓으셨네여... [참새]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6년 전
독자28
작가님 오랜만에 오셨군요ㅠㅠㅠ 영민수니입니다( ღ'ᴗ'ღ )
이렇게 다시 한 번 글잡에서 영민이를 보게 되다니 너무 기뻐요 사실 많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알신이 울리고 너~무 설렜어요ㅠㅠ
작가님께서 하신 사담글 보니까 맘고생 심하셨던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꼭 힐링 잘 하시고... 다음에도 좋은 모습으로 봬면 좋겠어요!
오늘 글 내용도 진짜 설레고 보는 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29
헐 작가님 짭짤이토마토예여ㅠㅠㅠㅠ다시 못볼줄알았던 친절한 영민씨 다시 보게되어서 너무 좋아요 정말 저도 많이 힘들었는데 작가님 덕분에 또 한번 힘내용!!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0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 아 내심 이글을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 영민아 진짜 뭔일이 있던 응원해ㅠㅠ 영민이가 안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용국이글도.. 참이게 맘이아파요ㅠㅠ
6년 전
독자31
몽나농이에요ㅠㅠㅠ 진짜 방송으로 쿠크 다 깨졌는데 작가님 글이 힐링이 많이 됩니다! 방송 끝날때까지 정주행 하면서 기다릴게요ㅠㅠㅠ
6년 전
독자32
헐친절한 영민씨라뇨...이렇게라도 힐링주셔서 감사하애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진짜 친절한 영민씨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헐 작가님 ㅠㅠㅜㅜ 기다렸습니다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라프리마베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36
작가님 토마토예요'ㅅ' 영민이 글 너무 보고 싶었어요!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작가님 괜찮아지실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요. 천천히 오셔도 괜찮아요❤️
6년 전
독자37
[초롱이]로 신청하겠습니다ㅠ 오오ㅠㅠ 친절한 영민씨 이글 보면서 되게 기분이 몽글몽글해지고 행복했었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정말 기뻐여ㅠㅠ
6년 전
독자38
정말 감사해요 진짜 친절한 영민씨 너무 보고싶었답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이번 방송보고 최애랑 차애 둘다 우는거보고 너무 마음아파서 탈프듀하려고 고민 엄청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계속 좋아하자 라는 마음으로 좋아 하고있답니다 !
이번화에선 영민이가 자기를 피하는거 때문에 물어봐서 저렇게 마지막으론 포옹하는 장면까지 너무 좋ㅇ네요 ㅠㅜㅠㅠ 이 글을 보면 막 순수해지는 느낌이에요 회사에서 일어나는 글이긴 하지만 영민이랑 여주가 하는거보면 진짜 너무 이뻐서 꼭 연애를 한다면 저렇게하고싶은 그런 ~,~...껄껄 ^^

6년 전
독자39
아 그리고 깜박했네요 !! [연애학]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
6년 전
독자41
핫초코
와....진짜... 전 제가 제목을 잘못본 줄 알고ㅠㅠㅠㅠㅠ 진짜 넘 좋다... 저도 이 글 읽으면서 힐링하는 사람 중 하나로서 재연재를 한다는 말이 너무ㅜㅜㅜㅜ 감동이야융 ㅠㅠㅠㅠ 영민이가 우는 건 볼 수업ㄱ어ㅜㅜㅠ 제발 데뷔해
설레서 무슨 말 하는 지 모르겠지만 너무 잘 읽었습니당

6년 전
독자42
[0226]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안녕하세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돼지바 입니다 친절한 영민씨 제목 있는 거 보고 너무 놀라서 손 떨면서 들어왔어요。゚(゚´ω`゚)゚。 작가님 진짜 감사합니다ㅠㅅㅠ 달달파티네요 진짜 ㅠㅠㅠ 아 너무 좋아서 울어버릴 것 같아요 흑ㄱ흑,,. 이제 진짜 사귀는 장면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뻐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4
헐 작가님 완전 오랜만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글도 너무 조아욥
6년 전
독자45
유닝이에요!!
와 친절한 영민씨,,,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사실 친절한 영민씨가 너무 그리웠어요ㅠ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달한 임팀장이 너무 보고싶기도 하구..ㅎㅎㅎ 저도 금요일날 영민이 우는거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프듀가 끝나고 재연재 하실때까지 꼭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46
아이고ㅠㅠ친절한 영민씨 올라와서 후다닥 왔어요!
다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이제 모든 연습생들이 우는 날이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기뻐서 우는거빼고...영민이도 응원하는 팬들 많으니까 기운낼거에요!!! 암호닉 [균킹] 신청하구가겠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작가님!!!!

6년 전
독자47
오랜만에 울린 신알신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어, 일단 [인연]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제가 작가님 글을 처음 접했을 때가 딱 영민이 글이 연중되었을 때라 이 글에서는 암호닉 신청을 따로 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밑에 사담으로 달린 글 보면서 작가님이 얼마나 힘드셨는지, 또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저도 지난 며칠 간 뼈저리게 느낀 감정들이라 괜히 또 싱숭생숭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절한 영민이도 반갑지만, 이렇게 용기 내어 찾아와 주신 작가님을 저는 더 반겨드리고 싶어요.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마지막이지만, 결과가 어떻든 영민이의 꿈을 끝까지 함께 응원해 주고 싶어요. 다음 주에는 또 얼마나 제가 펑펑 울게 될지 모르겠네요. ㅠㅡㅠ 몸도, 마음도 지쳐 있던 시기에 그래도 저까지 조금은 힐링이 된 것 같아 감사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48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쪽지함 보고 너무 좋아서 내적 환호성 지르고 봤는데 역시 글도 너무 좋네여ㅠㅠㅠㅠ설레 죽겠어요 그리고 [잉어킹]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49
헐... 저 진짜 친절한 영민씨 너무 보고 싶어서 보는 중이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화가 업로드돼서 정말 놀랐어요 ㅠㅠㅠㅠ 진짜 친절한 영민씨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이에요... 세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영민이랑 여주랑 사귀게 됐다니...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오셨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2
허류ㅠㅠㅠ알림보고 바로달려왔어요 다시 오시다니 너우감사합니다ㅠㅜㄴ암호닉 얼열 신청합니다 세상에 다시 못보는줄알았는데ㅠㅠ
6년 전
독자53
헐....진짜 너뮤 ㅠㅠㅠㅠㅠㅠㅠ이게 다시ㅜ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54
OMG 헐 작가님 저 눈을 의심했어요 진짜 헐 와우 와우 ,,,, 일단 급하니까 [샘봄]으로 ㅇ암호닉 먼저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작가님 저 울뻔 진짜 하 어ㅓㄷㄱ해 ㅠㅠㅠㅠ 가ㅏㅇ해요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55
[찌요나]ㅠㅠ대박 자까님ㅠㅠ저 진짜 이거 담편 너무 보고싶엇는데ㅠㅠㅠㅠ 휴재한다고 해서 지금 맘으로 넘 울었능데ㅠㅠㅠ진짜 이거 알람따잇아서ㅠㅠㅠㅠㅠ진짜ㅜ대박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넘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영민아ㅠㅠㅠㅠㅠㅠ진짜 꽃길만 걷자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 글 넘 두근두근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힐링미] 로 신청하구 신알신 합니다!!!! 우리 영민 팀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흥흥입니다!
작가님 위로됐습니다ㅠㅠㅠㅠㅠㅜㅜ이번편보고 엄청울었는데..작가님 글 보니까 힘이나네요!! 작가님도 힘내세요 용국이 곧 데뷔할거에요!!

6년 전
독자59
와 진짜 대박... 다음화 삘리 보고싶어여ㅜㅜㅜ 암호닉 신청은 안 하고 신알신만 해놓고 있다가 알림떠서 놀라고 고민도 안 하고 얼른 둘어왔어여ㅜㅜㅜㅠㅠㅠㅠㅠ 진짜 금손님...ㅠㅠㅠㅠㅠㅠ암호닉 [yuns]로 신청할 게용!!!! 자까님 사랑해여!!!!!!ㅜㅜ
6년 전
독자60
[찬아찬거먹지마] 암호닉 신청할게요! 예전에 다 읽고 시간이 없어서 댓글도 못 남기다가 연중하신다는 얘기 듣고 마음이 착잡했었는데 그래도 추후에 연재해주신다니.. 두근거리는 마음 안고 기다릴게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61
우와... 작가님 다시 글이 올라와서 정말ㅠㅠㅠ 너무 기쁘네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해요 달달한 영민이를 다시 볼 수 잇다니요ㅠㅠ 저 [넌내희망]으로 암호닉 달고가요!!!
6년 전
독자62
[1206] 암호닉 신청합니다!
글 보면서 늘 힘 얻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랴요

6년 전
독자63
와..ㅠㅠㅠ 대박.. [김곰] 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64
[치즈]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 글 다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진짜 힐링받고가요
6년 전
독자65
배챙이입니다! 친절한 영민씨 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저 거의 맨날 정주행하고 있었는데 다음 편이라니... 인티 들어오자마자 쪽지창 보고 엄청 놀라고 기뻤어요 ㅎㅎ 오늘도 영민이는 최고로 설렙니다... 저도 이번 방송 보고 엄청 멘탈이 깨져가지고 진짜... 작가님 멘탈 잘 추스리시고 방송이 끝난 뒤에 행복한 모습으로 뵀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의 모든 글을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뵀으면 하네요 얼마 안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어느 글이 됐든 다음 글에서 봬요❤❤
6년 전
독자66
헐....저 신알신 받고 들어와서 얼마나 설렜는지 아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을 연중하신 뒤에 이 글을 알게 되서 슬퍼가지고 혼자 앓기만 하다가 이렇게 댓을 남길 수 있다는 거 자체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많은 고민 하시고 올리신 걸 텐데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방송보고 울다 온 사람이라....ㅠㅠㅠㅠㅠㅠ 용국이ㅠㅠㅠㅠ용국씨도 우진이 글도 기대되네요! 암호닉 [밤해] 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비회원31.142
암호닉[빨주노초파남보라]신청합니다!
친절한영민씨 진짜 끝인줄 알았는데ㅜㅜㅜㅜ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67
급전개 좋습니다ㅠㅜㅜㅜㅜㅠㅈ
6년 전
독자68
와 작가님ㅠㅠㅠㅠㅠ 다시 돌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ㅜㅡㅜㅠ 저번에 비회원이였는데ㅠㅠㅜ 이젠 신알신도 할 수 있어요ㅠㅠ 작가님 마음 다 이해해서 진짜 슬펐는데 이렇게 다시 영민이 예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드려요 진짜!
6년 전
독자69
대박이에요ㅠㅜㅜ
6년 전
독자70
작가님 .. 809에요 .... 아침에 신알신 울려서 용국씨겠지 ~ 하면서 들어왔는데 임영민 이름 세글자보고 놀래서 폰 떨궜습니다ㅠㅠ 너무너무 보고싶었고 간절히 기다려왔는데 이렇게 작가님 글 보니까 또 힐링되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이번 방송보고 많이 힘들었어요 작가님은 최애와 차애가 한꺼번에 울었다고 하니까 분명 저보다 더 많이 힘드셨을거고 저도 그 맘 다 이해해요 ,,ㅜ 지금 영민이가 듣고있는 말들, 하나하나 다 좋은말들로 변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누구보다 더 멋있는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 임영민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ㅠㅠ 무엇보다 이렇게 큰 용기내서 찾아와주신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한마음 모아 파카 데뷔도 응원하고, 저는 프듀가 끝난뒤에도 작가님 글을 기다릴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71
헐 작가님 체리예요ㅠㅠㅠㅠ 영민이 글 올라와서 놀랬어요ㅠㅠㅠㅠㅠ 거다 오늘껀 정말,,, 아 어ㄸㄱ해ㅠㅠㅠ 넘 설렜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72
[뭉게구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취업의지를 돋구는 글이네요ㅠㅠㅠㅠ 읽는 내내 설레 죽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작가님 너무 설레서 죽을거같아요 꿀물이 뚝뚝 심정지로 어레스트 나고도 남을거같아요 심장이 너무 쫄깃해요 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어떻게하나 건가요 ㅠㅠㅠ 암호닉 [콩알뼈] 신청하고싶어요 ㅠㅠ 아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신알신 누르고 갈게요 ㅠㅠ
저기 혹시 배경음악 제목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설렘사할거같아요 ㅠㅠ

6년 전
드래곤수프
안녕하세요, 콩알뼈님. 배경 노래는 앤츠의 딱 10분만 이라는 곡입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4
[으낭]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ㅜㅜㅜㅜㅜㅜㅠㅠㅠ마침 다시보고 있는중이였는데 이렇게 갑자기 다음편을 내주시다니ㅜㅜㅜㅜㅜㅠ진짜 감사합니다ㅜㅜㅠ아 너무 설레고 힐링하구가요ㅠㅠ작가님 늘 응원하겠습니다ㅜㅠ
6년 전
독자75
아 진짜 오늘 갑자기 정주행 해서 막 제 심장이 두근두근... 휴재 공지 보고 울었지만 또 이렇게 나온 거 보니까 제가 다 설레 죽습니다...⭐️ 암호닉 [국캥거루]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76
너구리에요! 진짜 힐링하고가요 작가님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항상 설레고 그냥 좋아요:) 친한 영민씨를 하루빨리 만나고 싶어요! 기다리겠습니당❤
6년 전
독자77
헐 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말처럼 이글로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오랜만에 친절한 영민씨라는 제목이 딱 있을때 너무 좋았답니다ㅠㅠ오늘 글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78
15입니다 ㅠ 알람 뜬거 보고 진짜 놀랐어요ㅠㅠㅠ 진짜 재밌게 읽었던 글이었는데ㅠㅡㅜ 글 다시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225.204
작가님.....저 임영민 픽도 아닌데 작가님때매 임영민씨 픽하게될거같자나요.......♥...♥...♥..
6년 전
독자79
진짜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ㅜ 정말로 힐링하고갈게요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80
진짜 이글 너무 좋아오ㅠㅠ [곤듀]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6년 전
비회원30.215
아 진짜 daydream !!!입니다
이글을 다시보게 되다니ㅠㅠㅠㅠ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ㅠ영민이는
귀엽고ㅠ멋있고 젠틀하고 다하네요,,,,

6년 전
독자81
작가님...진짜 작가님인ㅂ까???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6년 전
독자82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안 오실 줄 알았는데ㅠㅠㅠ정말 감사해요ㅠㅠㅠ영민이를 다시 볼 수 있어서 넘 좋고 작가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넘 행복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푸린이에요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헐 작가님ㅠㅠㅠㅠ제가 잘못본줄알았어요 다시오셨군요너무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와ㅜㅠㅠ돌았다 브금이랑 분위기 찰떡이다ㅠㅠ너무좋아요
6년 전
독자84
자까님... 거북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다시 만나서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흑ㄱ흑흑
6년 전
독자85
작가님ㅠㅠㅜㅜㅠㅠㅠㅠ진짜 감사해요ㅠㅠㅜㅜㅜ힐링받고 갑니다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87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ㅜㅜ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88
헐진짜감사해요.. 너무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89
[밀르]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0
스타일입니다 ㅜㅜㅜㅜ 아 진짜 대박이네요 영민씨 ,, 롬곡줄줄 흘릭ㅎ 갑니다 저도 멘탈이 말이 아니였는데 힐링되네요,,
6년 전
독자91
헐 괘 설렘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설레여ㅠㅠㅠㅠㅠ 암호닉[안녕]으로 신청할게여!!!
6년 전
독자92
[203]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6년 전
독자93
하. ㅠㅠㅠㅠㅠㅠ 영민이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 영민이 이미지에 딱 맞는 간질간질한 글 같아요. ㅜㅜㅜㅜㅜ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94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세상에ㅠㅠㅠ 너무 좋아서 으하ㅠㅠㅠㅠ
6년 전
독자95
작가닌 정ㅁ말 잘읽고갑니다ㅜㅜ설렘사 했어요.....암호닉 「군밤」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96
래몬티예요 작가님!
친절한 영민씨 한동안 다시 보기에는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연재도 해주시고 연재공지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저도 이번 방송 보면서 굉장히 많이 힘들었어요... 영민이랑 용국이 우는 모습 보니까 견디기가 함들더라구요 작가님 심정 십분이해 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97
세상에... 다정해라........ ㅠㅁㅠ ㅠㅠㅠㅠㅠ 댓글은 이제 처음 써요 너무너무 달달하다ㅜㅜ
6년 전
독자98
도메이러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연재할때까지 열심히(?) 기다릴게요^ㅅ^
6년 전
비회원 댓글
[얄루얄루]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ㅜㅜㅜ너므 달달해요ㅜㅜㅜ 하루라도 빨리 연재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작가님 생각에 동의해요!ㅜ 영민이가 괜히 안좋게 언급되는것도 싫고요ㅜ 기다리도 있을께요!!!
6년 전
독자100
와ㅠㅠㅠㅠ자까님 진짜 감사드려요ㅜㅜㅜㅜ너무 설레요,,응원할게용 자까님!
6년 전
독자101
작가님ㅠㅠㅠㅠㅠ다시 연재도 해주시고 연재 공지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다시 읽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8.142
휴...심장 폭행
6년 전
독자102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3
아 증말 애매한 용국씨도 그렇고 제 심장이 진짜 막 뛰어요ㅠㅠㅠㅠㅠㅠ 엉엉 글을 너무 잘쓰시는 거 같아요♡♡♡
6년 전
독자105
[구르밍]으로 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영민이 짤이랑 너무 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6
작가님 마음고생심하셨을꺼같네요ㅠㅠㅠ 저듀 영민이가 다시 좋은이미지를 회복해서 많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가되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자까님❤️
6년 전
독자107
[첫눈]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6년 전
비회원129.191
끄흑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넘나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렷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니악]으로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8
121이에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작까니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재연재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09
헐 자까님 잘 돌아오셨어요 ㅠㅠㅠㅠ 진짜 이 글 읽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 사랑하용
6년 전
독자110
작가님 ㅠㅠㅠㅠ 제가 암호닉 신청을 아직 안했나봐요 ㅠㅠㅠㅠ [뚜기] 신청합니다 !! 작가님 글이 그리웠었는데 이렇게 다시 볼 수 있게돼서 너무 기뻐요 ㅠㅠㅠㅠ 저도 용국맘인지라 멘탈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작가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 ....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ㅠㅠ❤️❤️
6년 전
독자111
자까님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아정말 보고싶엇는데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할게요!! [달밤]
6년 전
비회원30.62
저도 암호닉 신청하구 가요... [햄찌]
6년 전
독자112
아 영민이 말투랑 다정함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 암호닉[뿡뿡이]로 신청합니다!!!!!!!!!!! 명작을 발견한 기쁨이란..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3
악 ㅠㅠㅠㅠㅠㅠ너무 기다렸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ㅠ이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계속 연재해주세요ㅜㅠㅠㅠ 암호닉 [은처언재]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116
[영민봄] 으루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 작가님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좋은글 읽을수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사랑해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7
작가님 나는 널 입니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차애가 저랑 똑같은거같군요ㅠㅠㅠㅠㅠ 이번 프듀 화는 여러모로 일상을 지내고 있는 저에게도 계속 현망진창을 하게 한 화였는데!!!
이렇게 작가님 글을 보니 다시 더욱 힘내서 덕질을 해야겠어요

6년 전
독자118
ㄲ약 영민ㅠㅠㅠ사라해ㅠㅠㅠ
6년 전
독자119
[우동]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너무 행복해요!!!!부담갖지말고 편하실때 와주세요ㅠㅠ
6년 전
독자120
와... 작가님 진짜 대박인것같아ㅛㅠㅠㅠㅠㅠ 아 너무 설레고 간질간질해서ㅠㅠㅠ [망고망고] 암호닉 신청이요!!
6년 전
독자121
와 진짜 심장이 퐝
6년 전
독자122
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우어ㅓㅓㅓㅓㅓㅓ어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 암호닉 [R=VD영민]으로해주세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23
으아ㅏㅏ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 이쁜사랑해ㅠㅠ 아너무설레요ㅠㅠㅠㅠ엉엉 영민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4
[11023]으로 암호닉 신청 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영민이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제 읽었나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게 잘 읽고 가요. 언제 올리시던지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힐링이에요
6년 전
독자125
헐 미쳤다 다시못볼줄알랐는데 이러케 다시 오시다녀.....저진짜 무릎꿇고 눈물줄줄 흘렷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세상에진짜로너무설레요ㅜㅠㅠㅠ흑흑 다시와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6
헐.... 오셧군요... 작가님 영민이 많이 보고싶었어요... 기다릴게요 작가님이 연재해주실때까지!!! 사랑핮니다 암호닉 신청이요 [영미니맘마]
6년 전
독자127
앒파카영민 / 다시는 못 볼까 봐 걱정했는데자카님 너무 행복해요 ㅠㅠㅠㅠㅜㅜㅜ 작가님 이베 편도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 임팀장님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96.144
[잰]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영민이 너무 마음 아파요 ㅠ....
6년 전
독자128
너무 설렙니다........... 하.... 이건 다른 얘긴데ㅠㅠㅠㅠㅠ정말 작가님 신중하신 거 같고 제가 생각하는 거 보다 영민이를 아끼시는 거 같아서ㅠㅠㅠㅠㅠ 감동이에요...
6년 전
독자129
빵민입니다 작가님ㅠㅠㅠ친절한 영민이를 연재 해주셔서 감사해요!!!!오늘도 너무 스윗하고 달달하고 달콤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영민아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0
와 세상에 저 지금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암호님 [알파카파카] 로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1
[99]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오늘 심적으로 매우 힘들어서 최대한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이야기를 하려 노력하고있었는데 진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는 이러고있는 것도 죄책감이 드는데 제 멘탈도 어느정돈 잡아줘야할 것같아서....ㅎ 영민이 글 정말 감사해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132
[어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글은 마음을 포근하게 하면서도 설레는 기분까지 선물해주는 느낌이라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생각도 못 했는데 올라와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3
임금
6년 전
독자134
작가님.. 친절한 영민씨 보고싶어서 울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35
작가님ㅠㅠㅠㅠ 어서오세요ㅠㅠ 진짜 너무 심장을 주먹으로파거구우ㅜ유류ㅠ유ㅓ어ㅠ 이거에요 진짜.. 친절한 영민씨가 연재가 다시 이뤄질수있게 다른 사람 시선에서도 영민이의 얘기가 좀 더 자유로워 졌으면 해요 그렇다고 해서 오직 연재때문만 아니라는 점 작가늼은 아시죠.. 남들이 보는 영민이 이야기들이 조금 풀어지면 좋겠어요ㅠㅠㅠ


암호닉 신청이요!
[팤하야]

6년 전
독자136
헐ㅠㅠㅠ너무 재밌어여ㅠㅠㅠ[사랑사랑사랑]으로 암호닉 신청함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138
[킬링]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어떡해 안아도 될까말까☜여기에 심장폭격 맞았어요....너무 설레요...영민아....아...
6년 전
독자139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 믿고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6년 전
독자140
헉 네오입니다 접속했더니 친절한 영민씨가 연재되어 있다니요 이게 얼마만인가요 ㅠㅠ,,, 글 속 영민이는 오늘도 설레이고 친절하네요,,, 고백에 데이트 일정까지 잡아뒀으니 이제 진도 쭉 쭉 뺄 일만 남은 거냐구요 따흐흑 이 글이 언제 연대가 다시 시작되든 반길 것이니 맘 정리 잘 하시구 오셔요 다른 글도 잘 읽겠슴다 ^ㅁ^ ♡♡
6년 전
독자141
허류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923이에여ㅜㅜㅜㅜ 다시는 못볼줄 알았는데 이렇게 올라왔다니ㅜㅜㅜ 엉어우ㅜㅜㅜㅜㅜㅜ 우선 작가ㅏ님 제 뽀뽀도 받고 포옹도 받고 ㅜㅜㅜㅜ 으아 영민이 글 다시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2
[데헷]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작가님 멘탈 케어 잘하고 오세요ㅠㅠ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43
아ㅜㅜㅜㅜㅜ 작가님 감자도리입니다ㅠㅜㅠ 이렇게 돌아와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더구나 이렇게 사귀는 장면까지ㅠㅜㅜㅜ 오늘이 제 생일같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44
(눈물)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씨 진짜루 최고최고 ......
6년 전
독자145
작가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ㅠ이거ㅠ오늘 10번 더 보고 잘겁니다ㅠㅠ엉엉
[임0미인]으로 암호닉신청할게여❤️

6년 전
독자146
오늘 글잡 무료라고 해서 용국이 글로 힐링할겸 작가님의 용국이 글 보다가 재밌게 읽어서 영민이 글까지 봐버렸네요!! 원픽 김용국이었던 용국맘이라 10화 방송 이후로 하루종일 우는 장면 생각나서 충격에 화나고 속상하고 슬프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작가님 글 보면서 많이 힐링했어요!! 용국피셜 영민이랑 친하다 했는데 이 글 읽으니 영민이 너무 설레고 그래서 ㅋㅋㅋ 탈프듀했지만 내일 하루라도 영민이 투표해야겠습니다 8ㅁ8 용국이뿐만 아니라 35명 연생들한테 다 정 든 국프로서, 영민이 소감이 너무 마음 아팠는데.. 프로듀스 연생들 다 모두 앞으로는 좋은 글, 좋은 반응, 꽃길만 걸으면 좋겠어요. 그냥 글잡에 너무 주저리주저리 댓글 달아서 죄송해요.. 점점 정 들던 프듀를 한꺼번에 놓아버리기가 힘든가봐요 ㅋㅋㅜㅠ 용국이랑 영민이도 빨리 데뷔하길 바라며! 작가님 덕분에 행복하게 잘 읽고 갑니다! 애매한 용국씨, 친절한 영민씨 다 기다리겠습니다!! :)
6년 전
독자147
작가님 이 글 너무좋아요!!브금이랑 찰떡이에요!![아마수빈]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6년 전
독자148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금요일에 너무 마음이아팠는데 좀 나아져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9
[괴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ㅠㅠ 너무 슬프지만 다시 힐링되는 느낌..
6년 전
독자150
저 [비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151
흡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52
[장순]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저도 이번 회 보면서 너무 안쓰러워 보였고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ㅠㅠㅠㅠㅜㅜㅠㅜ작가님께서 글 올려주셔서 정말 놀랬고 진짜 작가님 글 덕분에 힐링 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ㅜㅜㅜㅠ
6년 전
독자153
작가님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을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54
[자몽레몬청]으로 신청합니당 작가님이 다시 이 글을 써주시다니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작가님 파이팅하세요:')
6년 전
비회원75.89
꺅 암호닉 [리치]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155
[피치라벤더]로 신청합니다!!
와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필 받아서 A부터 다 읽었는데 호우!!! 이거 정말 너무 설레요 ㅠㅠㅠ bgm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막 심장폭행 당하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6
헝헝ㅜㅠㅜㅜㅠㅜ [영원]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ㅜㅠㅜㅜㅠ 영민아ㅜㅠㅜㅜㅠㅠ
6년 전
독자157
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오늘 일찍자려고했는데 몇번이나 다시 읽는다고 일찍자는건 글렀어요ㅠㅋㅋㅋ 너무 설레요..
6년 전
독자158
영민뿌우에요!!! 작가님 ㅠㅜㅜ 친절한 영민씨ㅠㅠㅠㅜ 신알신 울린 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ㅠㅠㅠㅠ 다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ㅜ
6년 전
독자159
작가님 많이 힘드셨죠ㅠㅠㅠ다시 이렇게 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6년 전
독자160
낮에 D편부터 봤었는데 그게 첫 화인 줄 알구 이해를 이상하게 하고 있다가 A편부터 하나씩 다시 읽었어요 D편을 다시 읽어도 너무 좋네요 ㅠㅠ 부탁하는 게 아니라 애원하는 거란 말이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말뿐만 아니라 그냥 모든 게 달달해서 녹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랄까 감사합니다 ㅠㅠ 친절한 영민 씨를 시작할 때부터 봤어야 했어요 으이 너무 아쉽다 ABC 모두 댓글을 달긴 했지만 괜시리 저라는 걸 표현하구 싶어서요 암호닉도 처음 신청해 보는데 [두부두부둡] 신청할게용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61
영민이 글잡중에이대작을 안보다니ㅜㅜㅜ오늘 연재됐다는말듣고 바로달려왔어요!!!다시연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민이 많이 사랑해주세요주ㅜㅜㅜㅠㅜ

6년 전
독자162
자까님 진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프듀 끝나려면 얼마 남지 읺았지만 기다리기엔 멀게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제가 잘못본 줄 알고 친절한 영민씨?!?!?? 이게 왜 여기에 .... 이랬는데 아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써주셔서 정말 진짜 레알 대박 헐 감사랍니다 ㅎㅎ
6년 전
독자163
끄흐규ㅠㅠㅠㅠㅍㅍㅍㅍㅍ드디어! 이루어진건가여ㅠㅠㅠㅠㅠㅠ 이 글이 좋은 징조였을까요 점점 영민이에 대한 안좋은글도 사라지고 있어요...! 오늘도 힐링 하고 갑니다ㅎㅎ
6년 전
드래곤수프
안녕하세요, 독자님. 댓글을 쭈욱 읽어보면서 감동받고 있다가 독자님 댓글에 제 감동의 정점을 찍었네요 :) 계속 좋은 징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51.16
와 드디어 올라오다니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164
와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렘폭탄터졋네요 메가톤밤터져버렷내여ㅠㅠㅠ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5
와ㅠㅠㅠㅠㅜ제 최애 차애를 이런 식으로 보내요ㅠㅠㅜ필력 대단하세요ㅠㅠㄷㄷ저도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용!![용국맘]
6년 전
독자166
[영부]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대박이에요 이렇게 다정하고 달달한 남자가 있다니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요 항상 설렘 느끼고 가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67
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재연재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8
0404
작가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저도 방송 보면서 하 너무 진짜 마음이 아팠는데 그래도 영민이 글을 보니까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ㅂ미다ㅜㅜㅜ
우리 영민이 잘 될거예요ㅜㅜ 용국이도 잘 될겁니다..
저도 탈프듀 진짜 고민되는데 이미 손은 리모콘으로 엠넷을 틀고 있더라구요 이런 ㅜㅜ
그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래봅시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82.72
[만월애]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필력 대박이에요... 사랑합니다 진심
6년 전
독자169
[늘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설레고 좋은 글 써주셔서 넘 감사해요ㅠㅠㅠ 글 읽고 진짜 힐링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 읽다보면 마냥 웃게되고 그렇답니당ㅠㅠ♥ 영민이랑 여주 서로의 진심을 빨리 알게돼서 넘 좋아요ㅠㅠㅠㅠㅎㅎ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70
방금 정주행 다 했는데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설레 주글거 같아요....브금이랑 글이랑 다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몽글몽글 하네요ㅠㅠㅠㅠㅠ진짜 힐링되네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파이리] 로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171
[뿡빵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영민이 진짜 짱이에요 영민아 내 마음 다 가져가....너무 좋아요....진짜...영민 최고....임영민이 최고야.....최고라고....
6년 전
독자172
[천령]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 정주행했어요!! 너무 훅들어오는 영민씨ㅠㅠㅠㅠㅠ어떡하면 좋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3
[꾹복칭]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우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제 사랑 왕창 받으세요 하트하트하트뿅뿅 항상 제목전에 달달한거에 한번 뿅하고 뒤에 내용에 설레서 아아아악 이랬는데 오늘은 진짜 크아아아악 ㅠㅠㅠ이정도에요 진짜 달달하고 설레요..❤️❤️ 임팀장 말투 쏘스윗ㅠㅠㅠ
6년 전
독자174
작가님 정말 감사해요 저도 영민이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좋은 작품 들고 와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ㅜㅜ
6년 전
비회원94.223
너무 설레는걸료,,ㅠㅠㅠㅠㅠㅠㅠ [슈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6년 전
독자175
[기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원래 영민이한테 크게 관심 없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고 좋아진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저렇게 예뻐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6
[딸기모찌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힐링됩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177
심쿵.....파카야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78
[감자감자]로 암호닉 신청행ᆞ느ㅠㅠㅠㅠㅠ 질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ㅡ
6년 전
비회원213.75
[흑토마토]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 아흑ㅠㅠ 영민아ㅠ 데뷔하자
6년 전
독자179
[녜르] 암호닉 신청합니당! 영민이한테 이렇게 치이는 건 또 처음,,,
6년 전
독자180
[물파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정말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1
[MeeU]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와 영민이... 훅훅 들어오네요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2
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83
[예희]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영민이 진짜 너무 친절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5
❤️왜불러❤️ 입니다 ㅠㅠㅠㅠ 자까님 ㅠㅠㅠ 으앙 ㅠㅠㅠㅠㅠㅠ 영민 ㅠㅠㅠ 저 왜 이제 알림봤는지 아시는분? 애니바디데얼ㄹ?????? 늦은감이 있지만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닷!! 아 진짜 임팀장님 발륌포인또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아니 팀장님이 저렇게 스윗하시면 ㅠㅠ 아 .. 샌드위치 포스트잇 쓴 것도 너무 영민스러워서 저 주거요 진짜.... 다음엔 제가 식사 챙겨조야지.. 상다리 부러져라 차려줄거야.. ㅠㅠㅠ 아진짜 저 아이컨택짤은 언제봐도 넋놓고 보게돼요 진짜 감탄 최고,, 박수쳐 영민 모두 외 영민않회? ㅠㅠ 감사합니다 글 ❤️❤️
6년 전
독자187
어머.. 샌드위치가져다 주는 남자를 만나고싶습니다ㅠㅠㅠ 한참 피하더니 결국 이루어졌네요. 고백하고 안는 모습을 상상하니 참 예쁘네요.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88
영민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치이고 갑니다.... 작가님 감사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9
이야ㅠㅠㅠㅠㅠ 저는 왜 이걸 이제야 보늨지 정마류ㅠ 작가니뮤ㅠ가지 마세요ㅠㅠ이거 계속 연재합시다ㅠ요즘 커뮤들 반응도 영민이에 대해서 비난보다는 영민이에게 향하는 비난에 대해서 비난 하고 있기에 괜찮아요ㅠ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암호닉 신청할게요!!
[경화수월]

6년 전
독자190
자꾸 자꾸 설레는 마음이 드는 건 저만 인가요 ㅠㅠ
너무 포인트를 딱딱 영민이 포인트 아셔서 써주셔서 ㅠㅠ 그냥 무릎끓고 절 하께요 받아주세요

6년 전
비회원69.8
[파카앞길창창]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빛나는 영민이의 미래를 기대하며 기다릴거예요ㅠㅜㅠㅜ ㅎ암호닉 부디 받아주세요...ㅠㅜㅠㅜㅜ
6년 전
독자191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67.92
작가님 너무사랑해요ㅠㅠ 제가좋아하는 느낌의 문체와 좋아하는 스타일에 좋아하는 남주라니ㅜㅜㅜㅜ 보면 막 심장이떨려서 쓰러질것같아요ㅠㅠ 저도 암호닉 신청할래요ㅠㅠ[얄류] 부탁해용!
6년 전
독자192
설렌다 ㅜㅜㅜ
6년 전
독자193
작가님 ㅠㅠ ㄴ짜 제가 젤좋아해요 이작품 ㅠㅠㅠ
6년 전
독자194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심장이 막 간질간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5
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갓빵]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ㅜㅜㅜㅠ
6년 전
독자196
아 대박 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서 주거버려써여
6년 전
독자197
ㅇ오오아아아아아아ㅠㅠㅠ진짜 배려넘치고 친절하다....제목값 철저히 하시네요 팀장님..와 진짜 설렌다......저런남자는...현실에서 만날 수 없겠죠......
6년 전
독자198
와 드디어 !!!!! ㅈ진짜 설레서 죽습니다8ㅁ8♥
6년 전
독자199
설레서 죽은 자는 말이 없습니다 고민하고 있다길래 아 왜... 했는데 직격타를 빵 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 팀장님ㅠㅠㅠㅠㅠㅠ 아아 잘보고가요 작가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0
진짜 .. 친절한 영민씨 너무 좋아여 ㅜㅜ 다정한 영민이도 좋고 글이 그냥 하늘하늘 몽실몽실한 느낌이에요 ㅜㅜㅜ잘 봣습니당!
6년 전
독자201
임영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2
아진짜 ㅡㅜ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ㅡㅜㅠㅠ 진짜 설레요ㅠㅠㅠㅠ 하 주금...
6년 전
독자203
드디어 고백을 하다니ㅠㅠㅠㅜ 친절한 영민씨 왜이렇게 좋은거죠?? 저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
6년 전
독자204
미쳤다미쳤어..........그냥 여기가 제 무덤이에요 관짰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설레네요 진짜
6년 전
독자205
와 와 와 진짜 연애하고 싶어 둑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움짤이 너무 잘 맞아여ㅠㅠㅠ
6년 전
독자206
이런....욕나오게 좋네요 진짜ㅠㅜㅠㅠㅠ임영민진짜 너무 완벽한거아냐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7
으앙ㅠㅠㅜㅜㅜ♡♡♡♡ 미치겠다ㅠㅜㅠ 어떻게 이렇게 설렐수있죠?ㅠㅜㅠ
6년 전
독자208
작가님 ㅋㅋㅋㅋㅋㅋ 저 피치라벤더에요! 방금 다시 결제해서 다시 읽고 왔어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악 너무 좋아요!! E편도 결제해놓았으니 다시 읽고 다음 편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당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09
으아ㅠㅠㅜㅠ드디어 사귄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0
미친... 말도 안 돼요....... 왤케 좋죠....? 임녕민 이래도 되는 거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ㅇ ㅇ엉엉
6년 전
독자211
이 편 너무좋다...
6년 전
독자212
아흑 너무즇아요 자까님 ㅠㅜㅠㅠㅜㅠㅠㅠㅠ♥♥♥♥ 설렘사로 잠들다,,★ 따흐흣 따흐흑
6년 전
독자214
너무 친절하신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5
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작가님 복 받으세욧...
6년 전
독자216
꺄ㅜㅜㅜㅜ허락받는거 너무 멋있잖아요ㅠㅠ네네 데이트 백번합시다ㅜㅜㅜ
6년 전
독자217
시험인ㄷㅔㅠㅠㅠㅠㅠㅟ이러고있네요ㅠㅠㅠㅠ
잘보고있습니다ㅠㅠ넘나설레요ㅠㅠ

6년 전
독자218
아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자 이거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설렘의끝판왕..ㅠㅠㅠ
6년 전
독자219
아 ㅠㅠㅠ 진짜 너무 잘보고있어요 ㅠㅠㅠ 왜이제야봤는지 ..
6년 전
독자220
어익후,,,,가내연애 환상만 늘어나겠어요ㅠㅠㅠ 넘나 좋네요ㅠㅠ
6년 전
독자221
하아하앜ㅋㅋ하라ㅜㅜ우ㅜㅜ우ㅜㅜ우ㅜ영미나ㅜㅠㅠㅠ
6년 전
독자222
갸아아어어어아아ㅏㅏㅏㅏㅏㅏ 드뎌ㅠㅠㅠㅠㅠ 세상에 너무 좋아료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3
죽고싶다,, 행복합니다,, 오마갓,,
6년 전
독자224
오늘 제가 누울 곳은 여기인가봅니다. (죽은자의 온기)
6년 전
독자225
ㅠㅠㅠㅠㅠ드디어 둘이 행쇼인가요! 영민 볼때마다 넘 멋ㄴ져....퍼풱!
6년 전
독자226
야호야호!!!!짝사랑은 끝났다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7
크ㅜㅜㅜㅜㅜㅜ 저는 죽고 없읍니다ㅜ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228
아아악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아 ㅠㅠ
6년 전
독자229
쏘 스윗하시자나여ㅜㅜㅜㅜㅜㅜㅜ 뭐냐구 정말ㅜㅜㅠ 그래도 솔직할 수 있다는 건 참 좋네여ㅜㅜㅡ
6년 전
독자2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번천번 안아도 괜찮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팀장님...퓨ㅠㅠㅠㅠ 이제 대놓고 꿀떨어지는 눈빛세례 받을 여주 너무 부럽네요...
6년 전
독자231
와 ㅠㅠㅠㅠㅇ이거보면서ㅜ울었어여ㅠㅠㅠㅠ영민이ㅜ너무 스윗...
6년 전
독자232
아 진짜 좋아요 작가님... 짱...
6년 전
독자233
아 좋다ㅠㅠㅠㅠ 영민아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4
꺄륵.... ㅠㅠㅠㅠㅠ 넘설레욤
6년 전
독자2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사내 연애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6
얼마든지요. 모든 시간을 다 주겠습니다
6년 전
독자237
와ㅠㅠㅠㅠㅜㅜㅜㅜ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팀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잘 보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8
네에에에ㅔ네네네네네ㅔ네네네네네네네
6년 전
독자239
이렇게 설레는 고백이 완성됐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 제 로망이 사내연앤데 영민이 같은 팀장님과 함께라면 회사에 뼈를 묻겠어요!!!
6년 전
독자240
작가님 진짜 나무너무너무나무나무너무너무 설레여..........아진짜
6년 전
독자241
ㅠㅠㅠㅠㅠ사회 나가면 임팀장님같이 다정하고 스윗하고 그런 남자 있나요?(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잘 읽구가요ㅠㅠ
6년 전
비회원124.28
대박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2
아 죵말ㄹㅠㅠㅠㅠㅠㅜ ㅁ보는내내 설ㄹ레수 죽는줄알았슴당....ㅎ흑 이렇게 영민앓이가 또 시작되는걸까요...☆
6년 전
독자243
영민아ㅠㅠㅠㅠㅠㅠㅠ너이렇게 자꾸 ㅠㅠㅠㅠㅠㅠㅠ사람 미치게ㅜㅠㅠㅠㅠㅠㅠㅠ할래ㅜㅠㅠㅠㅠㅠ?설레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4
으앙ㄱㅜㅜㅜㅠㅜㅜ사귄다ㅠㅠㅠㅜㅜㅜ영미니 막 내가 싫어요? 할때 심장 쿵ㅠㅜㅜ 애린다....
6년 전
독자245
끼탸호!!!소리벗고 팬티짗터~~~~아!!!우ㅜㅠㅠㅜㅜ엉엉유ㅠㅠㅠ
6년 전
독자246
아 드디어....ㅠㅠㅜㅜㅜ 행복합니다 여한이없어요ㅠㅠㅠㅠㅠㅠ 영민이의 스윗함에 당뇨가 올것같군요....후하
6년 전
독자247
허억 아 영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임팀장님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완전 심장 폭격하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아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설레는 남자 세상에 없죠? 없겠죠 네... 인생 영민이한테 바치려고요 영민아...
6년 전
독자249
아 진짜ㅠㅠㅜㅜㅠㅠ내가 이 글을 보면서 왜 때문에 심장을 쥐어잡는거야....
6년 전
독자250
엉엉엉 작가님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진짜ㅜ우주뿌셔ㅜㅜㅠㅠㅠㅠㅠㅠ빨리 다 읽으러 가야겤ㅅ네여 ❤️❤️
6년 전
독자251
결국 데이트도 하고! 다정해서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252
아 ㅠㅠㅠㅠ 우주뿌셔네요 정말 ㅠㅠㅠㅠ 저ㅠ죽게써요...
6년 전
독자2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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