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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 전체글ll조회 3760l 8

 

 

 

 

 

 

 

 

 

아 망했다. 여장이라니 우지호 인생에 여장이라니 !

 

 

 

 

 

 

 

 

 

 

옆에서 낄낄대며 스타킹을 들어보이는 박경을 발로 까주고싶었지만 내 남은 이성이 촬영중임을 인지시켜줘서 상상으로만 끝내야했다

아오 ! 저 얄미운 박경 표정봐라..... 아우...

 

 

 

 

 

 

 

 

 

 

 

 

 

시끌시끌한 분위기속에서 방안쪽으로 들어간 다른 무리를 보니 민혁이형이 걸렸나보다.

저 형도 참 운없네 내가 누굴 걱정할 처진아니지만 슬쩍 걱정과함께 비웃음을 날려주고있는데 (은근 동지의식이 일었다)

표지훈의 굵직한 함성이 들려와 나도모르게움찔, 저새낀 언젠가부터 나에게 거리감을 두기시작해서 굉장히 신경이쓰이고있는 상태다.

안그래도 생각이많은 내 머리속에 어느샌가 표지훈이뿜어대는거리감의 오로라가 고민거리로 한자릴 차치한지 오래다

저놈저거 조만간 얘기좀 해봐야겠다 라고 다시한번 결론을 내리고있는데

 

 

 

 

 

 

 

 

 

 

 

' 우지호 표정 썩었넼ㅋㅋㅋ 얌마 잠깐이면 끝나 표정풀어 '

' 썩긴 개뿔 '

 

 

 

 

 

 

 

 

 

 

 

 

 

 

장난스런 경이말에 간단히 중지손가락으로 응대한후 쿨하게 방으로 들어가 이상황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그냥 얼른끝내는것이 가장좋은방법이란걸 알고있기에 ....

 

 

 

 

 

 

 

 

 

 

 

 

 

 

 

 

작가누나들까지 동참해서 민혁이형이랑 날 꾸미기에 정신없다

이 여자들 지금 굉장히 즐기고있구만 ?

 

 

 

 

 

 

 

 

 

 

 

 

 

 

 

 

옷이며 화장이며 다 마무리되가는중에 슬쩍 거울에 비친 내모습이 참 가관이다

아오.. 우지호 가오 다죽었다  크루형들이 겁나 놀리겠지? 아 씨발

좌절의 나락으로 빠져들고있을때 내의지와 상관없이 얼굴이 오른쪽으로 돌아갔다

 

 

 

 

 

 

 

 

 

 

 

 

 

뭐야

 

엇 비슷한 위치에서 바로 마주치는 시선

 

 

 

 

 

 

 

 

 

 

 

 

 

 

 

' 형 입술이 너무 빨간거아니예요 ?'

 

 

 

 

 

 

 

 

 

 

 

 

 

 

 

 

 

여러분 저 표지훈한테 질문을 받았어요 . 이새끼가 나한테 말건게 얼마만인지아세요 ? 세상에나.... 이렇게 지 꼴리는대로 사는 새끼가 또있을까요 ?!

잠시 뻥진 내얼굴을 가만히보더니 계속 입술이 너무 쥐잡아먹은거같다고 하며 궁시렁댄다 그러곤 옆에서 정리중인 유권일 붙잡고는

계속해서 너무 빨갛다고 잔소리중 ..... 이새끼가 갑자기 왜이래 미쳤나

 

 

 

 

 

 

 

 

 

 

 

 

 

 

' 야 민혁이형 입술이 더 가관이거든? 니네팀이나 신경써 임마 '

' 민혁이 형이야 ....!'

' 뭐 '

 

 

 

 

 

 

 

 

 

 

 

 

 

 

뭔가 할려던 말을 되려 삼킨것같은 지훈이의 모양새를 빤히 보다 , 되려 뭐뭐 ! 라고 계속 되물었지만

그냥 됐다고 하며 자기팀으로 돌아가버렸다

 

 

 

 

 

 

 

 

 

 

 

 

 

 

아 저새끼가 귀엽다 이쁘다 해줬더니 리더가 우습나보다

그래... 오늘은 우스워보일수있겠구나....시발

웃음도 나오지않는 내모습에 다시한번 절망에빠질때쯤 촬영시작한다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오고

어디갔던건지 태일이형이랑 경이 유권이가 우르르 달려왔다

 

 

 

 

 

 

 

 

 

 

 

 

 

 

 

' 야야 !!! 존나 섹시하게 걸어!!! 알겠냐? '

' 오늘 너의포인트는 다리! 각선미란말야 !!!! 치마 딱 잡고 파워워킹 ! 오케? '

' 지호야 일등하자 일등 !!!'

 

 

 

 

 

 

 

 

 

 

 

씹어먹어도 시원치않을 이상황에 난 민혁이형이라도 이기겠다는 괜한 자존심을 부려보기로했다

 

 

 

.

.

.

.

.

.

.

.

.

 

뭐 결과는 당연히 우지호님의 압승

이런걸로 정신승리라도해야 위로가될테니 이해바란다고요

 

 

 

 

 

 

 

 

 

 

 

 

민혁이형이 허릴돌리고 표지훈이 그 큰 목소리로 호응을 유도할땐  꼭 , 마치 !  내가 질것같았지만

권이가 강조한 파워워킹으로 걷는순간  게임오버

 

 

 

 

 

 

 

 

 

 

 

 

 

 

거슬리는게있었다면 걍 입쳐닫고 멀뚱히 보기만하던 표지훈이 굉장히 맘에안들었던것 빼고는 다 괜찮았다

아.. 표지훈은 조울증인가? 아님 뒤늦은 사춘기인가

민혁이형때랑 너무 비교되게 조용하니 굉장히 뻘쭘했다고 !

표지훈이 그렇게까지 이기는것에 노골적으로 표현할줄은 몰랐다, 치사한새끼

 

 

 

 

 

 

 

 

 

 

 

 

 

 

이로써 작가누나가 말하던 팬들에게 떡밥을 제조해주는 시간은 종료

 

 

 

 

 

 

 

 

 

 

 

 

 

 

 

' 누나 나 클렌징좀 빌려줘요 '

' 그래 샤로니 기달려 가져다줄께 ~찡긋 '

 

 

 

 

 

 

 

 

오메 작가누나 방금 엄청 엉큼했어 !

 

 

 

미친 한동안 놀림거리 예약이구나 하고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렇게 멍때리며 클랜징크림이 오기만을기다리는데

갑자기 길게뻗은 다리위로 날라드는 천? 수건?

에? 뭐지 ? 하고 들어보니 왠 담요 ...그리고벽에기대어 같은자세로 앉고있는사람을 슬쩍보니보이는것은 표지훈 한마리

그래...요놈요거 !

 

 

 

 

 

 

 

 

 

 

 

 

 

' 가려요, 스타킹신고 다릴 그렇게 벌리고있음 어떡해요 누나들도 많은데 '

 

 

 

 

 

 

 

 

 

 

 

 

예상치못한 말에 당황

어... 그르냐 ? 라는 병신같은 대답만하고 쭈뼛쭈뼛 아빠다리로하고 담요를 덮었다

 

 

 

 

 

 

 

 

 

 

 

 

그래.. 짧긴 겁나짧으니뭐... 라고 수긍하기엔 표지훈 이 괘씸한 .. !

 

 

 

 

 

 

 

 

 

 

 

 

 

' 너 임마 , 형님한테 골난거있음 말로풀지 ? '

 

 

 

 

 

 

 

 

 

 

 

어쭈 또 묵묵부답

 

 

 

 

 

' 야 '

 

 

 

 

 

 

 

 

 

 

 

 

 

 

 

 

 

 

 

 

 

 

 

' 야 표지훈 '

 

 

 

 

 

 

 

 

 

 

 

 

 

이것봐 ..또 씹네

 

 

 

 

 

 

' 표지훈'

 

 

 

 

 

 

 

 

 

 

 

 

 

그제야 고개를돌려 마주하는 얼굴

 

 

 

 

 

 

 

 

 

 

 

 

 

우리막냉이가 뭐때메 골이나서 이러나싶네 진짜

언제부터 니 리액션이 이렇게 비싸진거냐 , 것도 나한테만

섭섭하게시리 ...

 

 

 

 

 

 

 

 

 

' 형 '

 

 

 

 

 

 

 

 

 

 

' 뭐 '

 

 

 

 

' ........'

 

 

 

 

' 뭐 , 말을해 '

 

 

 

 

 

 

 

 

 

 

 

또 말이없다

 

 

 

 

 

 

 

 

 

 

 

 

 

 

이번엔 눈을맞추고는 있지만 입이열릴것같진않다

이자식 진짜 뒤늦게 사춘기라도 온건가 , 라고 잠시 딴생각 살짝 후 보니

오호 .. 평소엔 눈도 잘 못쳐다보던 자식이 눈을 진득히도 맞춰온다

많이 컷구나 우리 막내

 

 

 

 

 

 

 

 

 

 

 

 

 

평소 아이컨택이라면 자신있던 나였는데 오히려 내가 부담스러워 피하려고하는 순간

 

 

 

 

 

 

 

 

 

 

 

 

' 형은 원래 좀 둔한가 ?'

 

 

 

 

 

 

 

 

 

 

 

 

 

 

에? 이건 또 뭔 개소리

내가 존나 예민의 아이콘인걸 니가모르진않을꺼아냐

둔하다는 단어는 상당히 나랑은 거리가있는 말이라고

 

 

 

 

 

 

 

 

 

 

 

 

 

 

' 야 나 존나 예민해 , 둔하다는 말은 나랑 거리가 멀지 '

 

 

 

 

 

 

 

 

 

 

 

암 , 그렇고 말고 !

스스로 고갤끄덕이며 진중하게 답을하니 마주하고있건 눈이랑 입이 슬쩍 웃는다

어쭈 , 건방진새끼

 

 

 

 

 

 

 

 

 

 

 

 

' 아... 예민하다구요 ~ 그렇구나 '

' 뭐야 그 말투는 .. 놀리냐? '

 

 

 

 

 

 

 

 

 

 

 

 

또 답이없다

슬쩍 흘겨보니 바닥을 향하던 시선을 다시 나에게 둔다

내 얼굴에 시선을 둔것같지만 눈동자가 굉장히 바삐움직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한참을 가만히 쳐다보더니 , 한다는 말이 가관이였다

 

 

 

 

 

 

 

 

 

 

 

 

 

 

' 입술도 너무 빨갛고 , 눈화장은 또 왜이래요 ? 무대설때보다 더 야한거같아요

그리고 치마는 말할것도없이 너무 짧고 , 하필 스타킹을 신고 .. 그렇게 걸어다니면 어쩌자는 거예요 '

 

 

 

 

 

 

 

 

 

 

 

 

 

한참을 뜸을 들이다 조용조용 운을 떼길래

아.. 이자식이 드디어 서운했던 감정들을 털어놓으려나 했더니 , 이건뭐 전혀 생각도 못한 이상한말들이 표지훈입에서 흘러나오고있어서

어떠한 대응도할수없었다. 그냥 멍하니 듣고있는 ... 병신같은 얼굴의 우지호를 보여줄수밖에없었다

 

 

 

 

 

 

 

 

 

 

 

 

 

입술이 빨갛다고 말하며 슬쩍 , 눈화장이 너무 야한거 같다고하며 또 눈가를 슬쩍  

스치고 지나가는 표지훈의 손가락이 굉장히 낮설었다

 

 

 

 

 

 

 

 

 

 

 

이새끼 이거 뭐하는거지

 

방금한 말들은 굉장히.... 굉장히.,.. 뭔가 이상했다고 !!!

뭔가 그런말들있잖아 ...저새끼가 방금 내뱉은 말은 마치 내가 여친한테 내뱉던 말들과 뉘앙스가 굉장히 비슷했다고 !!!!!!!

 

 

 

 

 

 

 

 

 

 

 

 

순간 간질 간질했던 그 느낌과 표지훈이 내뱉은 말의 뉘앙스에대해 혼자 넋이 빠져나가고 있을때쯤

다시한번 정신을 차리게하는 목소리, 그리고 순간적으로 머리를 쓰다듬는 예상치못한 접촉에 눈이번쩍

 

 

 

 

 

 

 

 

 

 

 

 

 

 

 

' 뭘 그렇게 넋놓고있어요 , 얼른 씻고와요 메이크업 지운게 훨 나아요 '

' 어? ...어..어...'

 

 

 

 

 

 

 

 

 

 

 

 

 

그러곤 날 일으키는 녀석 , 그리고 이어지는 흐트러진 머리정리까지

 

 

 

 

 

 

 

 

 

 

 

또 내 가슴께가 간질간질

 

 

 

 

 

 

 

 

 

 

 

 

 

아... 갑자기 이새끼 왜이러지?

날 엿먹이기위한 작전인가 , 라는 심각한 고민으로 잠시 생각중일때 아주 경박스런 목소리가 들렸다

 

 

 

 

 

 

 

 

 

 

 

 

 

' 야 너네 뭐하냐 , 오 ~ 우지호 여장한김에 사귀냐 ? '

 

 

 

 

 

 

 

 

 

경박스런저딴 소리는 박경이지 뭐

 

 

 

 

 

 

 

 

 

 

 

' 조까새꺄 '

 

 

 

 

 

 

 

 

 

 

 

 

다시한번 박경에게 중지를 선사했다

저딴 개소리할시간에 다른곳에 좀더 신경을 쓰면 좋을텐데 저새끼는 철이안든다

 

 

 

 

 

 

 

 

 

 

 

 

 

촬영시작한다는 작가누나의 목소리가 들리고

주위누나들이 아직 화장 안지웠나며 얼른 씻고오라고 난리난리

 

 

 

 

 

 

 

 

 

 

옆에있던 표지훈이 없기에 이자식은 어디갔나보니 , 어느새 태일이형옆에 붙어 둘이서 뭔 얘길하는지 웃고 속닥대느라 정신없어 보인다

 

 

 

 

 

 

 

 

 

 

 

 

 

난 표지훈이  방금까지한 행동들은 단순히 날 엿먹이기위한 작전이였다고 결론지었다

저 간사한새끼 , 사람을 그런식을 가지고놀다니... 괜시리 태일이형이랑 붙어먹고있는 모습이 꼴보기싫어 잠시 째려본뒤

씻으러 발길을 돌렸다 . 뭔가 시선이 내가 움직이는 동선으로 따라붙는것 같았지만 신경쓸겨를이 없었다

 

 

 

 

 

 

 

 

 

 

표지훈 새끼의 영악함에대해 욕질을 하느라 난 바쁘니까 .

 

 

 

 

 

----

 

독방에서 조각으로 잠깐 올렸다가 약간의 수정과 살을 좀더 붙여서 길게만들긴했는데

엔터가 넘쳐나서 아마 내용은 상당히 짧을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입니다.

그래서 오타있을수있고 , 문체가 굉장히 이상할수있고 , 내용이 자연스럽지 못할수있어요ㅠㅠ

 

그냥 읽으시면서 피코러분들이 상상을 더하시면 더 재밌지않을까 싶습니당 ☞☜ 히힣

 

 

댓글주시면 감사감사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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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끄앙 재미쪙 ...피코러는 오일을 보면서도 피코를 상상하죠...Aㅏ...
11년 전
폴라로이드
그럼요 ... 모든것은 망상에서 기초하여 ...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뉰ㅋㅋㅋㅋㅋㅋ뭔가 지호 빙구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작가님좋아요♥
11년 전
폴라로이드
아 감사합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 ㅜ 댓글주셔서 더 감사감사ㅜㅜ
11년 전
독자3
헐 와... 독방에서 바로 왔습니다 역시 리얼물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작가님!!
11년 전
폴라로이드
으아ㅜ 독방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닼ㅋㅋㅋ 리얼물이 더 흥하길 바래봅니당ㅋㅋㅋ
11년 전
독자4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지호 둔하다 둔해 예민의 아이콘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 해여!
11년 전
폴라로이드
넴ㅋㅋ 둔팅이 우지호입니닼ㅋㅋㅋㅋ 읽어주고 댓글주셔서 더더더 감사합니닼ㅋㅋㅋ
11년 전
독자5
헐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폴라로이드
오메ㅜㅜ 감사요ㅠㅠ 피코러의 망상에 제가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닼ㅋㅋㅋ
11년 전
독자6
독!!!!!!!!!!!!방에서봤다구여!!!!!!!!!!!!!!!! 리얼물이니까 더 막망상잘되고좋아요!!!!!!!!신알신!!.!!!!!!!!!!!!!!!!!!!!
11년 전
폴라로이드
그것이 리얼물의 장점이죠ㅠㅠㅠ처음써본거랔ㅋㅋㅋㅋ 표현이 많이 서툰뎈ㅋㅋㅋ 읽어주시고 댓글주셔서 감사 !!!
11년 전
독자7
ㄴ아 상상되여 ㅋㅋㅋㅋ 리얼물이라 그런가 아 좋다 ㅋㅋㅋㅋㅋㅋ 표지봐 ㅋㅋㅋㅋㅋㅋ 걱정한가득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폴라로이드
ㅋㅋㅋㅋㅋ 뒤에서 투덜투덜 걱정하는 표지훈으로 그려보고자했는뎈ㅋㅋㅋ 아직 많이 어색하네욬ㅋㅋㅋㅋㅋㅋ 읽어주시고 댓글주셔서 감사 !!!
11년 전
독자8
느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뒷이야기가 이런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폴라로이드
히히히힣 피코러의 망상병이죠 ㅋㅋㅋ 사실 여장하는 매쳡편 보자마자 이런 생각을 계속했어쓴뎈ㅋㅋ결국이렇게 글로 싸질렀습니닼ㅋㅋㅋ 읽어주시고 댓글주셔서 감사 !!!
11년 전
독자9
재밋어!!!!!!!너무재밋어요!!!!!!!!!!!!!작가님 문체.내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흫ㅎ허헣허 매우조쿤?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 내꼬♥ 쌀알이에용
11년 전
폴라로이드
와 ... !!! 쌀알님 ! 이전글까지 읽어주시다니 !! 쎈스쟁이 >_<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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