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7(부제:노력하는중이예요)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e/2/e/e2e0d836a12124b668fb8e1787ee890f.gif)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7
(부제:노력하는중이예요)
너징은 충격을 굉장히많이받았음
그치만 보아의 말도 일리가있었기때문에 뭐라 반박하지못하고 집으로 들어왔음
"딸, 다녀왔어?오늘은 어땠어?"
집으로 들어가니 너징의 엄마가 너징을 반겨주는데 그렇게 서러울수가없었음
너징은 무대공포증이라는 이유로 너무 주변사람들에게 기댄게아닌가싶음
사실 너징은 무대공포증이심해서 초등학생때는 수업시간에 너징혼자 책을 소리내서읽는것도못했고
발표조차못했음
일상생활에 문제가될정도로 무대공포증이심해서
여러사람앞에서 말하기가 매우 힘들었음
그래도 이정도는 병원을 다니면서 매우 많이 나아지기했는데
고등학교에들어서면서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게된거임
다른사람들이보기엔 너징을 막 정신병자 대하듯대하니까 오히려 그쪽을 더 못참겠는거임
그래서 너징의 고집으로 상담과 약을끊었음
그걸보는 가족들은 너징보다얼마나 더 힘들었겠어..
근데 너징이 쇼파에 앉아 기어가는 목소리로 엄마한테 말함
"엄마...나 다시 병원....다닐까?"
너징이 나갔다오더니 풀이죽어들어와선 기어들어가는목소리로 다시 병원다니겠다고하니까
엄마는 기쁘기도하고 걱정이되었음
너징이 다시 상처받는건 아닐까 하고
"무슨일인데 딸..?무슨일있었어?"
"아니..그냥..."
"그럼 내일 병원에 가보자..."
너징이 방에들어가고 너징엄마는 너징이 전에 다니던 병원에 연락을했어
연락을 하고나서 저녁준비를 하고나니까 너징의 오빠와 아빠가 집에 들어왔고
너징은 밥을 먹으면서 중대한얘길꺼냈어
".........하....오늘부....터..노래연습할거예요"
"
너징이 말한거에 가족들은 좀 많이 놀랐음
왜냐하면 지금은 저녁식사시간.고로 지금 식탁에 다같이 앉아 밥을먹고있고
너징은 원래 가족들이 다모인 자리에서 얘기를 하지않음
"가족들앞에서 노래연습.....할거예요.....남앞에서 노래하는거 연습...하고싶어요"
2차적으로 또 놀람
지금 너징은 손에쥔 숟가락을 꽉 잡고 떨면서 얘기를 하고있음
근데 그렇게 해서까지 너징이 말하는내용에 또 놀람
너징이 식은땀까지 흘리니까 결국 너징의 오빠가 너징을 방으로 데려다줌
"좀 쉬다가 나와.."
너징의 오빠가 방으로 나가고 너징은 침대에 걸터앉있다가 침대에 벌러덩 누워버림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않은 너징의 노래를 조용히 불렀지만
너징이 부르는 노래는 방밖까지 들렸고
왠지모를 슬픔때문에 너징의 엄마는 살짝 눈물을 훔침
너징이 너무 힘들어하는걸 잘 아는데 도와줄수가없어서 매우 안타까워하지만 너징은 그런거에 또 미안함을 느낌
"징어야 준비 다했니?"
"네. 나갈게요"
다음날 너징은 친구에게 말을해서 강의를 빼고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감
병원이라고하기보단 정신과지만
"음..징어야. 선생님은 징어가 왜 마음을 바꿨는지 궁금한데?"
너징앞에있는 여선생님은 너징을 초등학생때부터 봐주던 의사선생님이시라
너징을 매우 잘알지만 오랜만에 온 너징을 보고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왜 마음을 바꿨냐고 물어보는거에 너징은 살짝 대답을 망설임
"응? 징어가 얘기 안하면 선생님은 몰라."
"........."
"그럼 징어가 마음편할때 얘기해줘.알겠지?"
너징은 살짝 고개를 끄덕임
너징은 선생님과 얘기를 조금 하다가 3일내에 한번더 오라는 얘기를 듣고선 밖으로 나오니
너징의 엄마가 의자에 앉아있는걸 봄
병원은 좀 크지만 서울의 외진곳에 있어서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너징의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보였음
너징은 엄마한테 가까이가서 이제 가면 된다고 하자 엄마가 일어나서 너징과 함께 병원 밖으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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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요.형?...누가 알아보기전에 빨리가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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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방금 익숙한 뒷모습을 본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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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경수랑 민석이랑 상태가 심해져서 어떻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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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루한이 한숨을 쉬어. 어쨌든 빨리 가자 매니져형 기다리겠다"
세훈과 디오,루한과 시우민은 너징이 지나온 복도의 반대편으로 나가서 건물뒤에 주차되어있는
차에 올라타니까 백현과 찬열의 걱정이 들려왔고
차는 출발했어
"나 아까 라별비슷한사람본거같아"
"??라별이 왜 여길와?"
"아니. 확실하진않는데말이야 그냥 뒤모습이 익숙해서.."
"아 혹시 아까 우리 반대편문으로 나간사람말하는거야?"
"어.하늘색 얇은 난방입은여자"
"어?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네"
#암호닉#
슈밍
우왕굿
비타민
애니
바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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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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