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찬열시점 도경수가 자꾸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는 바람에 자꾸 계획에 차질이 생길것 같아 불안했다.새끼 지도 기대되면서 그런식으로 말하니 옆애들과 그녀는 자꾸 심장이 쫄깃쫄깃 해진다.지은이랑 같이 징어를 괴롭히는것도 몇주째 이제는 빨리 그혹을 터뜨려야 하지 않을까 그 사실을 안 그녀의 표정은 어떨까 궁금해 매일밤을 뒤척인다. 수호시점 내가 아마 애들중에서 그녀와 가장 가까이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하루하루 늘어가는 그녀의 실력을 보고 가끔 헷갈릴때도 있지만 곧터질 재미있는 사건을 기다리며 나자신을 다그친다.그녀와 말할때 떨렸지만 잘 넘어갔고 나또한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보며 놀라웠다. 종인시점 그녀와 접촉을 많이 하는 나로써는 예전과 다를바가 없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그녀의 괴롭힘 방법이 치밀해질수록 내흥미 또한 자극받게되었다.마지막 그큰한방을 위해서 그녀와 우리는 한달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세훈시점 그녀에게 차마 저지를수 없는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해버려서 미안하다고 말했었다.그녀는 살풋웃으며 마지막만 생각하라고 난괜찮다고 말할때 소름돋으면서 쾌감을 느꼈다. 경수시점 난 이일에 가장관심을 없는척 했지만 가장 흥미를 갖고 있었고 중간중간 그녀가 불쌍해 눈치좀 채라는 의미심장한 말 몇개를 날려주었다.그러나 그녀는 이상황에 심취하여 인식하지못하였고 난 그런 그녀가 우스울 뿐이였다. 글쓴이 입니다!!조금 이해 못하시는 내용이 있으실텐데 일부로 헷갈리시라고 '그녀'라는 호칭을 썼습니다.마지막 큰 사건을 터뜨리기 위해서 좀더 소름돋는 결말을 위해 내용에 훼이크를 넣었으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단어는 나중에 마지막 편과 함께 정리해드리겠습니다.상상의나래를 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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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