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두편정도는 애들 시점으로 맞춰서 글을 좀 써보도록 할게요 폰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틀릴수도 있어서 양해부탁드려요 지은시점 그렇게 징어를 애들앞에서 모욕을주고 창피를줬다. 항상 바라던거고 나를 위주로 돌아가는 이세상이 너무 좋았다.그러나 내가 짝사랑하던 경수는 예외였다.이런일에 관심도 없고 징어를 쳐다보는 그특유의 눈빛이 싫었다.동정의 눈빛같으면서도 뭔가 나보다 징어와 더친하다는 그눈빛이 내질투심을 자극시켰다. 요즘 징어를 괴롭히다보니 슬슬 질리기도하고 예전 징어를 괴롭혔던 기억이 나질 않았다.머리도 띵한것 같고 건강상으로 안좋다고 부모님과 의사들이 말했다.그래서 그런지 뭔가 기억이 날듯 안날듯 하면서 부모님 그리고 주위사람들이 조금씩 낯설어 지는 것 같기도하다.그래도 상관없다.모든 관심은 나에게 쏠려있고 이세상은 나고 나는 이세상이기 때문이다. 백현시점 지은이랑 같이 징어를 괴롭히는것도 몇주째 지속된다.이 재밌는 일이 언제 터질지 정말 두근거리고 기대된다.그녀는 나에게 조금만 더참으라고 한다.더재밌어질거라고.큰한방으로 짓밟아줄 거라고.난 항상 그날만을 기다리며 난 오늘도 그녀를 괴롭히는 하루를 시작한다. 징어시점 이렇게 괴롭힘을 당하는것도 나쁘지않다. 나름 좋은 경험이고 사회를 나갔을때 나자신을 한층 더 업시켜줄 추억이라고 생각한다.좀괴롭긴 하지만 제일 재밌는것 같다..아까 목걸이를 밟힐때는 좀화가 났고 한대칠뻔했지만 경수의 오묘한 시선을 받고는 관두고 말았다.그의눈빛은 뭔가더 참으라고 좀만 더참으라는 눈빛이였고 난 그눈빛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그일이 있고난뒤 다음날 학교를 갔을때 역시나 이지은의 괴롭힘은 계속진행되고 말았다.조금 가소롭긴하다.나보다 작은체구에 조금밀리는듯한 외모.지금은 그게중요한게 아니였다.이제부터 재밌는 게임이 시작될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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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