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기도 해 너는 지치기도 해 너는 웃어줘도 난 너를 닿아줄 수가 없어요 아직어린 넌 너를 울지못해 넌 지금 엇갈리고 난 너를 닿아줄 수가 없어요 입혀지지 못한 내 마음은 너를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그저 휘어진 널 보고만 있어 뒤엉켜진 거울 그 안에는 하얀 곰인형은 뜯겨진채 그저 잔인한 날 안고만 있어 생각할게 난 너를 이제그럼 넌 지금 지켜준 날 믿은 마음을 잊어 버려줘 아름다운 난 나는 더러워진 난 너는 다가오는 널 나는 닿아줄 수가 없어요 입혀지지 못한 내 마음은 너를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그저 휘어진 널 보고만 있어 뒤엉켜진 거울 그 안에는 하얀 곰인형은 뜯겨진채 그저 잔인한 날 안고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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