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86693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008. You Make My Life Colorful (도쿄출장 下)

 

 

 

사실 그날 밤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아주 잠시만 저를 안아달라던 과장님의 목소리와 표정이 계속 생각났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그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기에 조금 혼란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엉겁결에 그의 품에 안겨버린 나도 내가 잘한 건지 못한 건지, 선뜻 답을 내리기가 어려웠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후에는 서로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 예전과 똑같았다.

종종 그때의 그 목소리와 표정이 생각나긴 했지만 나에게 옹과장님의 본모습이란 밝고 젠틀한 것이었으니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과장님 또한 그 때 그 순간은 없었던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주셨고.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08 | 인스티즈

 

"출국하는 날이 오긴 오네요, 과장님."

"그러게요. 고생 많았어요, ○사원."

"아이, 고생은요. 과장님이 훨-씬 더하셨죠..."

 

 

 

첫날이 유독 길었던 거지, 다음 3일은 금방 흘러갔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일도 바빴고 일정도 빡빡했기 때문이다.

거래처와 지사 사람들을 만날 때는 한껏 긴장했다가, 또 호텔에 오면 훅 풀린 긴장에 노곤해져 푹 자고 나면 다시 아침이었다.

그렇게 사흘을 반복했더니 벌써 금요일,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고야 만 것이다.

 

 

 

"그래도 도쿄까지 왔는데. 너무 일만 하면 질려버릴까봐 오후 일정은 좀 빼놨어요."

"오- 역시 과장님! 최고최고!!"

 

 

 

속 시원히 다 말할 수 없는 상황과 일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래서 그 부분은 둘만의 비밀로 남겨야 하는 게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장 기간 동안 과장님과 더 가까워지고 친해진 것 또한 부정할 수 없었다.

좋으신 분이 맞았다. 최소한 본인의 일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임하시는 분이었고 그 만큼 프라이드도 높은 사람.

내가 충분히 본받고 배울 수 있을 만한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을 여러 번 하게 되는 순간들이었다.

 

어쨌든 오후 일정은 없다고 해서 호텔 체크아웃을 먼저 한 다음, 짐을 차에 실었다.

못했던 도쿄 관광이나 조금 해볼까 싶어서 이리저리 과장님을 따라 좀 놀러다니기로 했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08 | 인스티즈

 

"남은 시간이 얼마 없으니까,

○사원이 하고 싶은 거 하나,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나씩 하는 거 어때요?"

"저는 좋습니다, 과장님!"

"그럼 ○사원은 뭐 하고 싶어요?"

"저는 쇼핑을.. 하고 싶은 건 아닌데 해야 할 것 같아요.

도쿄까지 왔는데 선물 안 사가면 혼날 것 같아서.... 하하."

"오케이. 그러면 일단 쇼핑부터 하고.

나는... 오락실 가고 싶어요."

 

 

 

오.... 오락실이라니 제법 구미가 당기는 곳이었다. 그러고 보니 지나다닐 때 오락실이 참 많았는데 제대로 들어가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왕년에 총게임으로 좀비 좀 잘 죽인다고 학과에서 유명했는데... 취준에 입사에 이것저것 치이다 보니 오락실의 '오'자도 꺼내지 못한 세월이 얼마인지.

원래 쇼핑을 길게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니니 후다닥 살 것만 사가지고 오락실을 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과장님을 향해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쇼핑의 이유는 하나였다. 출장 내내 신세를 많이 졌던 터라 옹과장님한테 뭐라도 하나 해드려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끼니는 매번 법인카드로 처리했기 때문에 따로 내가 사드리고 어쩌고 할 게 없었고,

그래서 선물을 사드리지 않고서야 내가 달리 옹과장님께 감사함을 표할 거리가 없었던 거다.

 

 

 

"한 시간 반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과장님."

"한 시간 반? 살 거 더 있는데 너무 서두르는 건 아니고요?"

"아, 아뇨아뇨. 저 쇼핑 길게 하는 걸 싫어해서..."

"흐음.. 알겠어요. 그러면 한 시간 반 뒤에 여기에서 봐요."

 

 

 

충분히 생각하고 고르려면 조금 떨어져서 있는 게 좋겠다고 나를 배려해주신 과장님 덕분에 더 쉽게 쇼핑을 할 수 있게 됐다.

옹과장님의 선물은 대충 생각해 두었다. 어두운 색 와이셔츠.

왜 하필 어두운 색이냐면, 지난 번에 보니까 어두운 색 와이셔츠도 잘 어울리시던데 은근 밝은 색만 자주 입으시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웠기 때문이다.

밝은 색이 유하고 순해보이는 건 있지만서도... 어두운 색이 좀 더 프로페셔널해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나름 고민한 결과였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08 | 인스티즈

 

"으음....."

 

 

 

남색과 검은색 중에 고르다가, 왠지 검은색이 더 스타일리시하게 잘 받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이즈도 눈대중으로 대강 확인해뒀으니 따로 거칠 것 없이 바로 계산대로 직행했다.

셔츠까지는 뿌듯한 마음으로 사들고 나왔는데, 계속 고민을 해도 영 답이 안 나오는 문제가 좀 있었다.

 

 

 

"아, 진짜.. 뭘 사줘야 해."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08 | 인스티즈

 

강과장 선물을 진짜 못고르겠는 게 문제였다.

넥타이나 넥타이 핀을 사주기에는 너무 아빠 생일선물 사는 것 같아가지고 좀 그렇고..

그렇다고 또 와이셔츠를 사기에는 옹과장과 같은 아이템을 고르는 건 더 아닌 것 같고...

뭔가 다른 거를 고르려고 해도 뭘 좋아할지 모르겠어서 너무 어려웠던 거다. 취향 같은 걸 딱히 아는 것도 아니라서..

내가 강과장에 대해서 너무 몰랐나, 하면서 무심했던 나에 대해 반성을 해보긴 해봤지만 그렇다고 마땅한 선물이 떠오르는 것도 아니라 머리가 아팠다.

 

 

 

그렇게 정처없이 걷다 보니 향수가 눈에 들어왔다.

향수... 향수? 괜찮을 것 같은데. 내가 맡았을 때 강과장이랑 잘 어울리는 거 사다 주면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 거다.

평소에는 살짝 섬유유연제 비슷한 향이 났던 것도 같은데. 맡아보고 괜찮은 향이 있으면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향수 코너를 좀 둘러봤다.

 

이런저런 향을 맡아보니 조금씩은 비슷한 것 같다고 느껴졌는데, 그중에 유독 좀 달큰하니 사람을 끌어당기는 향이 하나 있었다.

강과장과 찰떡까지는 아니더라도 강과장한테서 이 향이 나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딱 적당한 느낌.

너무 많은 고민을 하면 결국 못살 것 같아서 일단 사기로 마음먹고 계산을 마쳤더니 얼추 한 시간 반이 다 지나 있었다.

혹시라도 과장님이 기다리실까봐 걸음을 서둘러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로 향했다.

 

 

 

"뭐 좀 샀어요-?"

"네에, 과장님. 아, 백화점이 은근히 넓네요..."

 

 

 

운동부족이다. 이럴 때 티가 난다. 백화점이 좀 넓다 싶었더니 그것 좀 걸었다고 이렇게 헥헥대고...

이러니 등산할 때 그렇게 힘들었지. 헥헥거리는 나를 보며 과장님이 소리내어 웃었다.

그래... 웃길 만도... 이렇게 체력이 저질이어서야...

 

 

 

"○사원 오락실 다녀오면 뻗는 거 아니에요?"

"그럴 것 같아요, 과장님...

그래도 괜찮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자면 됩니다!"

 

 

 

쓸 데 없이 해맑은 내 대답에 시원하게 웃어 보인 과장님이 앞장을 섰다.

나는 과장님의 뒤를 쫄래쫄래 따라갔고, 머잖아 오락실에 다다랐다.

 

 

 

-

 

 

 

"오오!!! 아뇨!!! 과장님, 왼쪽!! 왼쪽!!! 아!!!!"

 

 

 

늘 느끼는 거지만 오락실은 사람의 텐션을 아주 업시키는 재주가 있는 공간이다.

사무실에서는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으니 아마 이런 나의 모습은 처음이실 텐데...

놀라서 혀를 내두르면 어쩌나 생각하면서도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기가 어려웠다.

무엇보다 저 스크린 속의 좀비... 너무 그리웠고... 너무 보고 싶었고... 너무 쏘고 싶었고...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08 | 인스티즈

 

"○사원, 솔직히 말해요.

학교 다닐 때 오락실 엄청 다녔죠?"

 

 

 

의미심장하게 귓가에 속삭이는 과장님의 목소리에 흠칫 놀라면서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저는요, 과장님... 일주일에 다섯 번 오락실에 왔던 사람입니다...

차마 그렇게 이야기할 수는 없어 대충 웃음으로 무마하긴 했지만 부정할 마음은 없었다.

오락실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진짜 이건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야.

○사원 다시 봤어요.

좀비 떨어져 나갈 때마다 얼마나 멋있던지. 나 반했잖아."

 

 

 

뿌듯한 마음에 입꼬리가 스리슬쩍 올라갔다.

인형뽑기나 뭐 다른 것도 있긴 했는데 역시 내 구미를 당기는 건 철권.

오락실에 와서 총으로 좀비 쏘기와 철권을 안 해주면 약간 치킨 닭다리를 덜 뜯은 느낌이라...

그런 느낌은 또 참을 수가 없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뜸 철권 기계 앞에 자리했다.

 

 

 

"과장님, 저 봐주지 마세요."

 

 

 

의미심장한 내 한 마디에 빵 터진 과장님이 배가 터져라 웃으셨다. 나는 진지했는데...

알겠어요, 알겠어요. 하시는데 영 봐주실 것 같은 목소리라 첫판부터 좀 세게 나갔다.

첫판부터 한 4연타를 맞으시더니 진짜 봐주면 안 될 것 같았는지 자세를 고쳐잡고 진지하게 임하시는 과장님.

 

 

 

"과장님, 승부의 세계는 냉정합니다.

봐주지 마시죠."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08 | 인스티즈

 

...과장님.... K.O.

벙 찐 표정으로 과장님이 나를 바라보시고, 나는 승자의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와.... 하는 탄식이 귓가를 울리자 내 가슴 한 켠에서 뿌듯함이 몽글몽글 피어났다.

학과 남자사람 다 이기던 철권 실력이 어디 가지는 않은 모양이다. 아아, 뿌듯해.

 

 

 

한참을 그렇게 놀다 보니 공항에 가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손에 쥐고 차를 탔다.

쇼핑하랴, 오락실에 영혼을 바치랴, 나름 지치기도 하고 갈증도 났던 터라 말차 아이스크림이 너무너무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진짜 재밌었어요, 과장님.

한국 가면 또 생각날 것 같아요!"

"○사원의 새로운 모습을 봤어요... 진짜 대단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엄지를 내밀어 보이시는 과장님. 힘들고 피곤한 출장이긴 했지만 마무리가 좋으니 다 좋아보였다.

무엇보다 다행인 건 그래도 과장님과 어색한 사이로 출장이 끝나는 게 아니란 것이었다.

마지막 날 쇼핑과 오락실은 최고였어. 앞으로 몇 번의 출장을 와도 오늘은 꼭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았다.

 

그렇게 차는 우리를 공항에 내려주었고, 도쿄출장은 저물어가고 있었다.

 

 

 

-

 

 

 

비행기를 타고, 실컷 자다가 착륙해서 공항에 내리고.

입국수속 하고 짐 찾아서 옹과장님의 차를 가져오시는 것까지 기다리고 나니 정말이지 누우면 바로 잘 수 있을 만큼 피곤이 최대치를 찍었다.

출장을 자주 못다니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겨우겨우 잠을 참았다.

과장님도 열심히 피곤을 참아내면서 운전하는 중이실 텐데... 잠들면 너무 죄송하니까 말이다.

 

집에 도착하면 얼추 저녁 여덟시는 되겠구나 싶었다.

정말, 머리만 대면 12시간은 꼬박 잘 수 있을 것 같은 피곤함이었다, 이건.

 

 

 

"다왔다-"

"진짜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과장님."

 

 

 

옹과장님 차의 트렁크에 실어둔 캐리어를 꺼냈다.

이제 정말, 진짜, 리얼로 출장이 끝난 거구나 싶어 좀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한 마음이 같이 들었다.

옹과장님 얼굴에는 피곤이 잔뜩 끼어 있었다. 아마 내 얼굴에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08 | 인스티즈

 

"푹 쉬어요. 주말에 봅시다."

"네, 과장님. 과장님도 푹 쉬세요."

"......"

 

 

 

과장님이 입꼬리를 올려 웃으시며 손을 들어 내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 주셨다.

따뜻한 손길에 곧바로 이어진 건 그의 품에 안겨서 맡던 도쿄의 선선한 밤공기.

 

이제 도쿄는 안녕이고 다시 서울(사실은 일산...)이구나 싶어 짧은 한숨을 폭 내쉬었다.

그때 있었던 일은 비밀로 묻어두자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알고 있을 둘 만의 약속.

 

쓸쓸해 보이는 과장님을 향해 조금이나마 웃어 보였다. 과장님은 들어가 보겠다며 인사를 건네셨다.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는 옹과장님의 차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제 정말 안녕이다. 나는 좀... 쉬어야겠어.

 

드륵, 드륵, 너무 피곤해서 힘이 죄다 빠진 손으로 캐리어를 끌어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캐리어를 잡은 내 손이 큼지막한 누군가의 손에 의해 잡혔다.

 

 

 

"......?"

 

 

 

놀란 것도 잠시,

이어지는 낯익은 목소리.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08 | 인스티즈

 

"보고싶었어."

 

 

 

강과장이었다.

 

 

 

 


더보기

ㅠㅠㅠㅠㅠ주말에 두 번 다 왔어요ㅠㅠㅠㅠ 칭찬해주세여ㅠㅠㅠㅠ엉엉

사실 오늘 글 쓰고 싶었는데 밖에서 놀다가 들어와가지구 너무 피곤해서...

글 올릴 수 있을까 했지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으로!! 그리고 오늘 안 올리면 또 언제 올지 모르니까...(눈물)

어쨌든 왔으니 글 재밌게 읽어주셨기를 기대해봅니다...ㅎㅎ

 

암호닉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중 이런저런 예쁜 질문해주신 분들께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꼭 답댓 꼬박 달아드릴게요!

관심 가져주시고 또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제 글이 현생을 살아가시는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라면서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다음편에 암호닉 정리해서 가지고 올게요. 암호닉은 이제 한 번 받았으니 당분간 좀 쉴게요ㅎㅎ

 

얼마 안 남은 월요일, 강과장과 옹과장이 여러분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면서!!

저는 다음주에 야근을 덜하고 혹시라도 주중에 올 수 있을 기회가 생기기를 바라면서!!

가보겠습니당... 헤헤 보고싶을 거예요 다들ㅠㅠ! 댓글은 맨날맨날 읽고 있으니 좋은 댓글 많이많이 써주시길 바랄게용>.<

 

사랑하는 독자님들... 굳밤...

 

+) 아 맞당 아주 중요한 걸 이야기한다는 게 깜빡했어요!

드디어 도쿄출장 에피소드가 끝나고 새로운 에피소드로 찾아뵙습니다!

보고싶은 에피소드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시고요~

제가 생각해둔 게 있긴 한데 독자님들께서 좋은 소재를 주시면 그 소재도 흐름에 맞춰 꼭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진짜진짜 안녀엉~~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3

대표 사진
독자217
끄아앙ㄲ 강과장ㅇㅠㅠㅠㅠ보고싶었습니닷수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8
다니엘 너무 찰떡 인거 아입니까ㅠㅠㅠㅠ순둥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9
아ㅠㅜㅜㅠ여주는다녤을좋아하는거죠ㅜㅠㅠ그런거죠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0
미쳐따 미쳐다 옹과장님과 즐거웠는데 강과장님이 바로 훅 치고 들어오시네여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1
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 보고샆었어ㅜㅠㅠㅠㅠㅜㅜㅜ 다녤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사랑훼 옹과장님.....흡.....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2
옹과장님도 너무 스윗하지만 강과장님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저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3
보고싶었대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거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4
저두요ㅠㅠㅠㅠㅠㅠㅠ강과장니뮤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5
와....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강과장 얼굴 보니 완전 심쿵이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이랑 출장도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6
아니 강 과장님은 어디서 설레게 하고 막 그러는 거 배우셨대요??? 진짜 좋잖아요??? 막 심쿵!!!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7
강과장님 나도 보고싶었어영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물론 옹과장님도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8
ㅠㅜㅜㅜㅜㅜ 후 여러분 강과장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무리 썸이라지만 강과장입니다ㅠㅠㅜㅠㅠㅠ 진짜 성우도 좋지만 다니엘은 나오기만 해도 너무 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9
오아우ㅠㅠㅠㅠ와 보고싶어ㅛ어... 보고싶었어 진짜 미쳤다 어ㅏ 저 죽으러갗게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0
헐 ㅠㅠㅠㅠㅠㅠ 과장님 ㅠㅠㅠ 강과장님 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1
와 오자마자 달려오다니...!(심쿵) 녤아 넘 좋잖아ㅠㅜㅜㅠㅜㅜㅠ진짜 달짝지근한 향수냄새 나면 녹아버릴거같네요 아이 난몰라8ㅅ8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2
드디어 다니엘 등판 ㅜㅜㅜㅜ 보고 싶었어 나도 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3
보고 싶었어라니 ㅠㅠㅠㅠㅠ 너무... 무심한 듯 설레네요 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4
흐아 설ㄹ레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5
아 ㅠㅠㅠ마지막 심쿵..ㅠㅠ진짜 갑툭튀하기 있기없기..너무설레요 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6
ㅎㄹㄹㅎㄹㄹㅅㅇㄹㄱㄴㄹㄱㄹㄹㄹㄹㅇㅎ아헐 제심장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7
악 강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이써...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8
강다녤...... ...... 같은 남자가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루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9
흐엥 강과장 이게 얼마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이자나ㅜㅅ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0
나두요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1
오마이갓 나도 보고싶었어요 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2
ㅠㅠㅜㅜㅠㅠㅜㅜㅜㅠㅜ나도 보고싶었ㅇ어유ㅠ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3
하앜!!!흐엌!!!! 강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잌!!!! ㅋ ㅋ ㅋ ㅋㅋ 아 저 미챴나봐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4
ㅠㅠㅠㅠㅠㅠㅠ다녤 드디어 만났네욤 ㅠㅠㅠㅠㅠ
제가 다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5
옹과장한테 설렘사로 치이다가 후 집에 왔다... 편히 볼 수 있겠어... 하는 순간 강과장님이 나오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저는 설렘사합니다.... 유언은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 갑자기 생각난건데 달짝지근한 향수를 다녤이 뿌리면... 진짜 잘어울릴거 같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6
?!!!!?!?!막판 심장뒤집어놓기인가요???다녤 그렇게 훅들어오면 아주그냥..!!..아주그냥...!..나이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7
엉엉유ㅠㅠㅠㅠㅠ나도보고싶었너ㅠㅠㅠ다녤아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8
아 강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엇어요 ㅠㅠㅠㅠㅠㅠㅠ오자마자 설렘폭발이군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9
아아 아아아아ㅏ아아ㅏㄱ ㅠㅠㅠㅠㅠㅠ 진짜 배게 왕쎄게 내리쳤어요 ㅠㅠㅠㅠ 강다니엘 왜 이로케 설레냐아아악 !!!!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0
아니 작가님 정말 배우신 분 아니 누가 거기서 끊으래욧>< 보고싶었어 딱 이 한마디에 제 심장 철렁거린거.... 이거 우짤기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1
응 다녤아 나도 보고싶었어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성우도 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2
아 저는 못 고르겠어요 이미 강과장님하고 사귀고 있지만 ,, 옹과장님 포기 못해요 못해,,,,,,,,,, TUT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3
다녜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다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4
악 기다리고있던거 심쿵이야ㅠㅠ니엘이 보고싶렀엉ㄹㄹ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5
노래 너무 찰떡...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6
세상에 집앞에서 기다리고있었구나ㅠㅠㅠㅠㅠ 보고싶엇데 아 달다달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7
저도 보고싶었어여ㅠㅠㅠ강과장니뮤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8
옹과장님 언제나 다정킹ㅠㅠㅠㅠ옹과장님 같은 남자가 많았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 그리고 이게 얼마만에 보는 강과장이야..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9
오락실이 나오니 저도 오락실에 가고싶어지네요 출장에서 돌아왔는데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0
으악ㅠㅠㅠㅠ마지막ㅠㅠㅠㅠㅠ젤심쿵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1
강과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셨군녀 저도 보고 싶었ㅇㅓ요 큽 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21
ㅋㅋㅋㅋㅋ 아, 진짜 여주 매력적이예요ㅋㅋㅋㅋ그래요, 제가 강과장님&옹과장님이라도 저렇게 귀여운 신입여자사원있으면 엄청 귀여워라하면서 빠질지도 모..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거이거 남자친구있는 사람이 너무 옹과장님이랑 다정돋게 친한거 아닙까? 강과장님 진짜 불타오를지도 몰라요ㅋ출장 다녀오는 여자친구 기다리는 우리 강과장님ㅠ 다정 돋아라ㅋㅋㅋ 여주는 진짜 복 받은 뇨자사람ㅠㅠ 오늘도 어필하는 [몽쟈] 였습니다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2
미쳤어 강다니엘ㅠㅠㅠㅠㅠㅠㅠ 괘설레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3
ㅜㅜㅜ강과장님 ㅠㅜㅡ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4
여주 너무 부럽고ㅠㅠㅠㅠㅠ근데 둘 사이에서 마음이 갈팡질팡할까봐 불안하네요ㅠㅠ나라도 흔들린다 이건!!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5
아씨 정망 ......섹시해 죽겠네 ㅜㅜㅜㅜㅜㅜ키큰멍뭉이에요 녤은 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7
니엘아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대박이에요ㅠㅜㅜㅜㅜ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8
으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보고싶었어요 강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9
보고싶었어ㅠㅠㅠㅜㅜ 킬링파트인거같아요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0
와 다녤
ㅠㅠㅠㅠㅠㅠㅠ핵설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1
와 진짜 마지막에 설래서 심장에 무리올뻔.. 이래 사람 감동받게해도되느넙니까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2
네넨ㄴ너니ㅣ네 보고싶었어 너무너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3
헐 나도보거싶었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4
헉....돌아오자마자ㅠㅠㅠ보고싶었어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5
기다리고 있었구나 으어에에에 미쳐미쳐 넘나 설렘 가득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6
과장님 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보고 싶엇어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 ♥️?
옹과장님 진짜 글로만 봐도 젠틀한 거 느껴져서 좋았어요 ㅠㅠ 강과장님은 진짜 마지막 대사 하나로 임팩트 딱 찍고... 크야 너무 좋아용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7
와이셔츠...! 셔츠는 언제드리는거져?? 강과장님ㅠㅜ으어ㅜㅠㅠㅠ보고싶었다니ㅜㅜ웅어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8
아 제 심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지자마자 이렇게 나타나는건 심장에 반칙이에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9
이번편만 보고 공부하려 했는데 이렇게 끊어버리시면 제가 어떻게 공부를 해요ㅠㅠ 다음꺼 보러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0
끄아 강과장님 등장이여ㅠㅠㅠㅜㅠ 짤이 너무 심쿵해짜나여.... 작가님 독자취향저격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1
나도 보고싶었어요 강과장님 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2
보..고..싶..었..어.. 끝판왕이네요 하.....굿굿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3
꺄하... 심쿵...ㅎㅎㅎㅎㅎ
보고싶었대....꺄하...ㅎ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4
강과장님ㅠㅠㅜ보고싶었어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5
응 강과장 아니 니엘오빠 왔어? 일단 뽀뽀부터 합시다 쪽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6
ㅇ머 나두요 나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7
나도 보고싶었엉.. 강다니엘도 좋고 옹성우도 좋고 하나선택해야되는데 흐헙... 오락실하니 나도 좀비게임 하고싶고 옹과장 셔츠입으면섹쉬하지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8
ㅜㅜㅜㅜ저도 강과장님 정말 보고싶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9
마지막에 넘 심쿵했습니다,,, 녤,,,, 다음화 빨리 봐야겠어요 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0
어머~~언제부터기다린거양~~심쿵~♡
옹과장도 자꾸 짠해서 ㅠ 힘내요 옹과장♡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1
강과장 이렇게 훅들어오면ㅠㅜ
심장이 아파요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2
나도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강과장님다음엔같이가조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4
꺄ㅏㄱ!!!!마지막 심쿵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5
보고싶었어!!!!!!!!! 워후!!!!!!! 중요한 부분에서 끊으시다니 바로보러갑니닷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6
니엘이다ㅠㅠㅠㅠㅠㅠ나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7
오 출장갔다 돌아왔네요 얼른 다음편이 보고싶어요ㅋㅋ향수 선물받고 반응이 궁금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8
ㅜㅜㅜㅜ나도 보고싶었어 녤과장님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9
와 진짜 심쿵했어요.. 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 다니엘 짱짱맨 ㅠㅠㅠㅠㅠ하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0
보고싶었어에서 심쿵했네요ㅠㅠㅠㅜ 강과장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1
77ㅑ아아ㅏ아아 강과장님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옹과장님도 너무 스윗하지만 강과장님이 최고다최고ㅜ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2
대박대박 이런 분위기 오예~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3
여주는 강과장님과.... 그러쵸... 그런거죠... 제맘은 옹과장님이 가져가신듯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무슨 내가 다 바람피는 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4
제가 더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심장아 진정해 ㅠㅠㅠㅠㅠㅠㅍ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5
ㅠㅜㅜㅜㅜㅜㅜㅜ진짜 강다니엘 대박 와 사람을 저렇게 설레게 하냐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오나전 심쿵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흑 강다녤 사랑햐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6
아, 강과장님!!! 이렇게 바로 만날줄이야!!! 진짜 너무 달달하다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7
강과장님 저두여ㅠㅠㅠ저듀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8
네 기다렸어요 !!!!!!강 과장!!!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9
나도 보고싶었어 니엘아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0
흐엥 니엘이 직진남 ㅠㅠㅠ너므조아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1
나도 보고 싶었어 ㅠㅠㅠㅠㅠㅠㅠ 흐어엉 너무 보고 시펐다 따흐극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2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강과장과 옹과장ㅠㅠㅠㅠㅠ설렘사 아각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3
우리 옹과장 안쓰러워서 어떡하죠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했는데, 옹과장만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큰것같아요 ㅠㅠ
우리 옹깅이ㅠㅠ
이와중에 강다넬은 또 스윗하시구요

7년 전
123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