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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전체글ll조회 599

[변백현] 아가 반인반수, 도련님 | 인스티즈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놀이교실에 저를 혼자 놔두고 간 너를 펑펑 울면서 한참을 찾다 선생님에 손길에 겨우 진정이 된 듯 나누어 주는 간식을 받아먹고 있으니 허겁지겁 제게로 달려오는 너에 귀를 쫑긋 세우고 먹던 간식도 내팽겨둔 채 네 다리를 꼭 안는) ...미어야.



현이는 아가 반인반수에요 사람 나이론 4~5살 정도의 나이라서 아직 궁금한 것도 많고 처음 본 것 들도 많아요. 어린 나이에 부모님 손길을 잘 타지 못해 너를 잘 따르고 좋아해요. 가끔 잠을 자다 엄마를 찾는 경우도 드문드문 있어서 잠도 너와 함께 자고 밥도 아직 혼자 못 먹고 씻는 거까지 잘 못해 네 손길을 필요로 하는 현이에요. 혼연을 아직 숨기지 못해 귀와 꼬리만 내놓고 다니고 넓은 집안을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요.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으로는 현이를 엄청 생각하고 좋아하는 분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그취, 퓨전

도경수 가림.

프듀 낯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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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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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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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급한 일을 보고는 부랴부랴 너를 데리러 가는데 멀리서부터 저를 발견하고 뛰어와 다리를 붙잡는 너를 안아드는) 혼자 잘 놀고 있었어요? 말썽 안 부렸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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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우웅, 몬나. (잔뜩 심통이 나서는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며 네 품에 얼굴을 폭 파묻고는 먹던 간식에 손을 뻗으며 잉잉 거리는) 조고, 조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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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삐진 건지 볼을 부풀리자 귀여워 작게 웃고는 내팽개쳐진 간식을 가리키는 너에 간식을 주워 후후 불어 네 손에 쥐여주는) 먹으면서 집 갈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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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웅. (네가 쥐여준 간식을 한 입 베어물곤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 듯한 너에 입을 열심히 오물대며 얌전히 품에 안겨있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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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는데 네가 잔뜩 투정을 부렸다며 절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자 웃고는 간식을 먹느라 정신없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제가 거의 키우다시피 해서 그래요. 오늘 늦게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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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2에게
(저를 쓰다듬어 주는 네 손길에 귀를 축 늘어뜨렸다가 다시 쫑긋 세우곤 선생님께서 주신 요구르트까지 야무지게 쪽쪽 빨아마시며 네 가슴팍에 얼굴을 기댄 뒤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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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가 도련님 현에게
(손길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너를 쳐다보다 인사를 하고 유치원에서 나가자 잠이 오는지 조용히 품에 안겨있는 네 볼을 톡 치는) 현이 잠 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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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3에게
으잉. (제 볼을 톡 치는 너에 괜히 심술이 나자 잠투정을 부리듯 잉잉 거리며 품 안에 더 파고들어가 옅은 숨을 색색 내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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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가 도련님 현에게
(잠투정을 부리며 품에 더 파고들자 너를 데리고 차로 가 뒷좌석에 눕히고는 춥지 않게 담요를 덮어주고는 운전석으로 가 시동을 거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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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4에게
(저도 모르게 금세 잠이 들어 뒷좌석에 눕혀진 것도 모르고 깊게 잠을 자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움찔하며 잠에서 깨 울먹이며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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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가 도련님 현에게
(일정속도를 유지하며 집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는 문을 여는데 소리에 놀랐는지 울먹이는 너를 안아드는) 백현이 놀랬네. 집에 도착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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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5에게
끄.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얼굴을 일그러뜨린 채로 네 품에 안겨 비몽사몽 한 느낌에 정신을 제대로 못 차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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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가 도련님 현에게
뚝, 울지말고요. (네 등을 조심스레 토닥이며 집으로 들어가 네 방에 도착해 너를 침대에 눕혀주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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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6에게
(네 달램에 겨우 울먹임을 멈추곤 안겨있는데 제 침대에 눕혀지자 습관적으로 아직 졸린 듯한 두 눈에 힘을 주곤 손을 입 안에 넣어 앙앙 깨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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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가 도련님 현에게
어허, 손 깨물지 말라고 했을텐데요. (손을 입에 가져가 깨무는 너를 보며 살짝 인상을 쓰다 손가락을 빼주는) 손톱 다 상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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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7에게
(제 손을 빼는 너에 작게 칭얼거리다 서서히 잠에 빠져드는 듯 두 눈을 꾹 감는) ...엄마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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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가 도련님 현에게
(네 손을 잡아 깨물지 못 하게 하고는 눈을 느리게 깜빡이며 자려는지 눈을 감자 네 가슴팍을 토닥여주는) 코오, 현이 잘 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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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8에게
(얼마 지나지 않자 색색 숨을 내쉬며 잠에 빠져들어 한참을 자다 살며시 눈을 떠 보니 무드등만 켜져있는 어두운 방 안에 겁을 먹곤 울음을 터뜨리는) 끄으, 읍, 흐앙.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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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가 도련님 현에게
(네가 잠에 들 때까지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 새근새근 자는 네 이마에 입을 맞춰주고는 조심스레 방에서 나가 집안일을 하고 있는데 울음소리에 놀라 후다닥 방으로 들어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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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9에게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너를 보자 여전히 눈물을 뚝뚝 떨구며 어설프게 침대에서 내려오는) 끄윽, 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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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가 도련님 현에게
(꼬물대며 침대에서 내려와 제게 안아달라는 듯 팔을 벌리며 다가오자 너를 안아들고는 눈물을 닦아주는) 무서웠어? 미안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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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10에게
(네 품에 안기자 조금 진정이 되는 듯 끅끅대며 네 어깨에 볼이 눌린 채로 가만 기대있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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