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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전체글ll조회 914

 

익동생들 안녕....

 

난 오늘 우리 회사 제일 높으신 분에 의해서

평소라면 절대 먹지 않을 음식을 꾸역꾸역 뱃속에 집어넣으면서

뒤틀리는 위장을 부여잡고도 아하하 이거 참 맛좋습니다 하하하 하고 웃는 설움을 맛보고 왔다.

 

사실 요즘 위염이 심해져서 음식을 주의하고 있는데 하필이면 점심때 윗분께 걸려서

아구찜을 먹었다가 지금껏 생고생했네....

 

직장인 서럽다.......ㅠ

 

익동생들은 설움 없이 잘 지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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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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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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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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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라면 어휴 고생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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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오래간만이야! ㅎㅎ 아 속이 너무 안좋아서 저녁도 못먹고 운전하기도 힘들어서 차도 회사에 두고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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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휴.....진짜 고생했네 지금도 속 안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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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지금은 약먹고 난리쳤더니 조금 나아졌는데... 아무래도 그냥 아슬아슬한거 같아. 조심해야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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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빨리 자야하는거 아니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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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에게
약 많이 먹었더니 괜찮다. 아까 집에 오면서 좀 잤더니 지금은 오히려 멀쩡하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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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다행이네 나는 오늘 방학했다 그래서 기숙사짐 다가져오고 후 힘들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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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에게
와 방학. ㅎㅎ 그럼 지금 본래 집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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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여동생의오빠에게
응! 아 나는 자야겠다 오늘 너무힘들었어 오빠 안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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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에게
그래 얼른 자. 체력 회복하고! ㅎㅎ 좋은꿈꾸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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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구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구찜이 웃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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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아구찜 진짜 무서워... 아까 저녁때에는 입만 열면 입에서 아구가 튀어나올거 같았다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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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우리 오빠는 술 먹고 아이스크림 사 왔는데 한 겨울에.. 맛있겠다 아구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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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한겨울에 이불 속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 기분 좋은데 ㅎㅎ 그건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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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근데 우리 오빠 이상해 요즘에 날 너무 좋아해; 귀엽대; 왜 그러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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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에게
동생이 귀엽지. 나도 내 동생 귀여워하는데. ㅎㅎ 정말 귀여워하는거 아닐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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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여동생의오빠에게
몇 년전에는 안 그랬는데? 나 진짜 좋아해 막 용돈두 주고. 물론 조금 좋긴 좋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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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에게
무언가 심경의 변화가 있었겠지. 사실 혈육이면 당연히 동생 귀엽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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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난 씨발 회. 상사가 회를 좆나게 좋아하셔서 입에 맞지도 않는 음식 일주일에 두 번은 꼬박꼬박 장속에 들이부은거 같다 씨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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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아 진짜. 나도 생선이나 비린거 거의 안먹고 아구찜 좋아하지도 않는데 미칠뻔했어. 위장은 뒤틀리지...그 와중에 아구찜 속에 있는 내장 뒤적거려서 밥 위에 올려줄 땐 진짜 한대 칠뻔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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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미래의 대국어학자 동생! 전 며칠 째 심하게 체해서 앓아눕고 가족들이 치킨을 시켜도 먹지를 못했어요... 흡... 서럽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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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국어야!! 라고 불러야 하나. 오래간만이야. 왜..왜 치킨이 있는데 먹지를 못하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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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제 말이요... 한 조각이라도 먹으라고 권하셔서 들었다가 냄새 맡고 다시 내려놓았다는 그런... 학업 스트레스에 치인 학생의 폐해죠 뭐ㅠㅠㅠㅠㅠㅠ 직장인 오빠 앞에서 이러면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으려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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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사람은 자기 상황에 따라서 힘든거지 엄살이라고 하면 안되지. ㅎㅎ 학생때 제일 큰 스트레스는 공부잖어. 나야 저런 문제들이고. 고생했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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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오라버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ㅜㅜㅠ 지금 며칠 연속으로 학원을 빠지고 있으니 주말에라도 가야겠어요. 가면 돌아오는 건 원장님의 잔소리라던가 부원장님의 잔소리라던가 또는 담임 선생님의 잔소리라던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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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에게
잔소리 신경쓰지 마. 공부도 하는 주체인 네가 건강하고 할 수 있어야 하는거야. 선후가 바뀌면 안되지. 몸 건강부터 챙겨 아프면 정말 아무것도 안되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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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여동생의오빠에게
감사해요! 오늘도 오빠로부터 힘 잔뜩 받고 가는 듯 합니다ㅠㅠ 그나저나 실례를 무릅쓰고, 마지막 안되서에서 되가 아니라 돼가 맞는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볼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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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8에게
ㅎㅎㅎ 그렇군. 나는 틀린것을 수정하지 않을거다. 네가 그래야 고친 맛이 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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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여동생의오빠에게
사실 저 댓글 몇 번이고 썼다가 지웠다가 수정했어요...! 혹여나 내가 지적해서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거나 하지는 않을까 하는 맘에 망설여지는게 한 두 번이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오라버님은 저보다 연장자이시기도 하니까, 더 조심스러워지는 그런...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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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4에게
별로? 개인적으로 고쳐주는것 자체도 신경써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고쳐주지 않으면 내가 계속 무식쟁이였을거 아녀. 난 지적해주는거 별반 싫어하지 않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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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여동생의오빠에게
역시 오빠...! 제 깊은 뜻을 단번에 캐치해냈어요!! 내가 고쳐주거나 진작에 알려주지 않으면 다른 곳에 가서도 똑같이 쓸 거고 그러면 괜히 다른 사람한테 싫은 소리 듣게 되는게 싫어서 지적해주는 건데... 다른 사람들도 오빠처럼 내 뜻을 알아줬으면 좋겠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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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5에게
엥. 별로 특별한게 아닌데.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건데 뭐. 사실 성격인거고 가치관 문제라서... 무심보다는 고쳐주는게 훨씬 좋은거야. 네가 잘 하고있는거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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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한테는 항상 뭔가 힐링받고 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ㅠㅠ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조언같은게 좋아요. 진짜 동생 고민상담 해주듯이 대해주고! 아, 맞아. 동생은 잘지내요? 동생 남자친구랑은 한 번 만나보셨으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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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1에게
난 별거 없는 그냥 오빠남자사람인데. 네가 좋게 봐주는거야 ㅎㅎ 아니 밥 사준다고 했는데 절대 머리 꼭대기도 안비추더라고. 나 해치지 않는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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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도 오빠랑 남자친구가 만나는 걸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잘 설득해보라고 하세요! 이렇게 절실히 만나기를 바라시는데. 계속 피할 수도 없을테고. 우리의(?) 구렁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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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7에게
구렁이 잘 지내. ㅎㅎ 다이어트 사료 먹다가 지금 다시 제 사료 줬더니....살이......오동오동하게 오르고 있네....이제 조금 있으면 무릎위에 올라가면 내 도가니 나가겠다...... 지금도 아주..무거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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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살이 토실토실하게 올랐으면 오라버니 도가니에 비상사태가!!! 그렇다고 다시 다이어트 사료를 주면 구렁이가 삐질지도 몰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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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2에게
다이어트 사료 일주일 먹였더니 나랑 뽀뽀도 안해줬어.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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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럼 다시 다이어트 사료 주면 뽀뽀 안 해주겠다... 그 구렁이가 꼬리로 앞 발 감싸고 있는다는 거! 그거 다른 고양이들 하고 있는 사진으로 봤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고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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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6에게
아 발도리? ㅎㅎ 엄청 다소곳하지 ㅎㅎ 그러고 냥냥 울면 진짜 귀여워. 이제 슬슬 누워야겠다. 속이 다시 쓰려지려고 해서... 먼저 가서 미안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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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여동생의오빠에게
미안하기는? 괜찮아요. 이제 저도 슬슬 눈이 감겨서... 몸조리 잘하세요! 대한민국 직장인은 힘내야할 존재ㅠㅠ 화이팅이에요 오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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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난 슈마ㅠㅠㅠ날거 못먹는데 못먹겠다고 말 못해서 회먹고... 날달걀 먹고...슈마 상사새퀴 쥬길거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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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회 싫어하는 익인 또있네 여하간에 싫어하는 음식 있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속은 쓰려오지 웃기는 해야겠지 돌뻔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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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나... 다음주에... 육회 먹어야 할지도 몰라... 그럼 진짜 주길거야ㅠㅠ회도 겨우 삼키고 취한척해서 빠져나왔는데 엉엉 더러운 세상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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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육회도 호불호가 엄청 심하지 않나? 나도 사실 육회 못먹어. ㅎㅎ 육회 먹으라고 주면 "이게 별미지요" 하면서 불판에 구워먹어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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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으헝헝... 그러니까 말이야... 상사는 내 지능형 안티가 틀림 없는듯ㅠㅠ슈마ㅠㅠ챙겨주는척하면서 엿먹이는게 취미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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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구워 먹는대ㅋㅋㅋㅋㅋ불판이나 있을까 몰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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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에게
상사들은 전부 지능형 안티인가..... 육회 나오는 곳이면 대개 고기집이고 불판 있지 않을까? 구워먹으면 불고기와 다른 색다른 맛이라고 좋아하면서 먹어봐 그럼 대개 안말리더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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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여동생의오빠에게
유경험자야?ㅋ큐ㅠ 구워봐야겠다... 우리 상사가 태어난 이유가 그건듯ㅋㅋㅋ사명감을 가지고 시다를 괴롭힐라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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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에게
어 나 육회 저렇게 여러번 피했어. 구워봐. 그럼 좀 밍숭맹숭한 불고기 맛인데 육회보다야 천지차이지. 그런데 상사는 직원 쥐어짜는 순위로 월급주나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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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여동생의오빠에게
오 조흔 팁이다! 감사. 날것이 아니라는것 만으로도 좀 나으니까! ㅇㅇ상사는 위로 올라갈수록 깽깽이 같으지요. 말단 시닙은 그저 울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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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5에게
나도 지금 신입이야. ㅎㅎ 정말 나에게 메뉴선택권이 생기는 때는 언제 오는것인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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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여동생의오빠에게
커피는 나에게 있지ㅎ... 뭐 알아서 사오라더니만 사오면 까이는 현실... 어제는 아뭬리카노가 좋담서 오늘은 캬라멜이ㅡ아니라고 나를 까댄다...또르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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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3에게
아 그럼 내용물 뭐가 뭔지 모르게 똑같이 뚜껑씌워서 전부 종류 다르게 해서 사가. 복불복 하자고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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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여동생의오빠에게
ㅎ... 그래볼까? 야근을 걸고...? 내 지론은 이거야: 신입/말단은 뭘하든 어차피 가루되도록 갈리는법이다. 그러므로 나는 짜져 있어야지... 최대한 눈에 안띄게~벽이랑 하나가 되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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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2에게
나 처음 입사할때 "나는 벽을 보고 반성하러 왔다" 라고 생각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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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여동생의오빠에게
벽이랑은 친하게 지내야 하는거 같아. 나는 입사했을때 내가 원두인줄 알았어. 다들 날 갈아 잡숫고 싶어해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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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9에게
그렇지. 난 심심풀이 땅콩같았는데...... 하하......아 서러워 아직도 땅콩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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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신알신 해놓은 독자들이 이렇게 많다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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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아 알림? 그냥 지나가다 본거 아닐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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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다들 암호닉이 있는데? 인기 많나보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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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몇명은 있는데 지나가다 써준 익인들이 많을거야 아마 ㅎㅎ 인기는 과분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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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오...고양이 키워? 좋겠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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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에게
응 ㅎㅎ 이름은 구렁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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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렁이ㅋㅋㅋ 고양이한테 구렁이라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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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에게
이름 예쁘지 않냐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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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렁이 하면 엄청 두껍고 큰 아나콘다 같은거 생각나잖아ㅋㅋㅋ 고양이가 얼마나 귀여운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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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첨부 사진24에게
자 우리 구렁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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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여동생의오빠에게
넌 뭐냐. 이런 눈빛으로 쳐다본다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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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에게
안고있다가 내려놓으니까 저렇게 보더라고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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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여동생의오빠에게
귀여워ㅠㅠ 근데 육회도 안먹고 생선 내장도 안먹어? 그 맛있는걸 왜 안먹을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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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에게
글쎄 잘 안먹어버릇 해서 그런가. 고기는 잘 먹기는 하는데 구워서. 해산물은 원래 잘 안먹어. 뭐랄까.... 생으로 되어 있는거를 잘 못먹는거 같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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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여동생의오빠에게
맛있는거는 다 안먹네! 원래 음식은 생으로 돼있는게 맛있는건데... 소 간 이런것도 안먹겠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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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7에게
간 못먹어..... 선지 그거도 못먹어. 음..순대에 있는 간은 먹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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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럼 천엽도 못먹고 선지국도 못먹고 음... 또 뭐있더라... 내장탕 이런것도 안먹겠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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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1에게
전부 안먹는 것이네. 아 나 곱창도 안먹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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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여동생의오빠에게
곱창도 안먹어? 그럼 닭발이라 닭똥집 꼼장어 이런것도 안먹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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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5에게
미안 전부..안먹는다. 음....이야기 하다보니 내가 굉장히 입이 짧은거 같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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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럼 도대체 뭐먹고살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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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8에게
나에게는 치킨이 있지. 음..닭발과 닭똥집 빼고 그냥 치킨. 그리고 사실 채식을 좀 더 좋아해서 샐러드같은거 많이 먹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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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여동생의오빠에게
헐헐헐..채식이라니.. 고기를 놔두고 채식이라니..말도안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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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1에게
아냐 고기 잘먹어 ㅎㅎ 소 돼지 닭 다 잘먹어. 다만 위에 열거된 것이 정말 내가 안먹는 거의 전부야.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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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여동생의오빠에게
돼지 껍데기는? 닭동맥구이는? 닭힘줄은? 소 혓바닥은? 세상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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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0에게
....미안 이거도 못먹는구나. 껍데기는 못먹지만 고기 부위는 잘..잘먹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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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여동생의오빠에게
고깃집 가면 파는 삼겹살, 목살, 등심, 안심 이런거? 어떻게 돼지껍데기를 못먹지.....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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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4에게
응. 고기부위는 잘먹어. 채끝 업진살 이런거도. 껍데기는 먹어봤는데 맛을 잘 모르겠더라고. 나랑 같이 먹은 사람들이 잘 못구워서 그런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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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여동생의오빠에게
비싼것들만 먹네ㅋㅋㅋ 그런 부위는 엄마가 큰마음 먹고 한번 사줘야 먹을수 있는 부위인데...
껍데기 쫄깃쫄깃하고 얼마나 맛있는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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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7에게
그런데 껍데기 바싹 구워야 하는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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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여동생의오빠에게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탁탁 소리나는데 그럴때 먹어도 되고 약간 바싹 구워서 먹어도 맛있어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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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0에게
아하. 소리가 기준이었구만. 나는 그거 물렁할때 먹어야 하는줄 알았는데 그때엔 맛 없는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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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여동생의오빠에게
물렁할때 왜 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가 구워지면 돌돌 말리잖아... 그럼 꼬득꼬득해지는데 그때 먹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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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2에게
.......그게 잘못이었군. 딱딱해지면 맛없을까봐 그때 먹었는데 참으로 맛이 없더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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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여동생의오빠에게
당연히 맛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 껍데기 먹을줄 모르는구만... 그걸로 소주 한병은 거뜬히 비우는뎈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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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6에게
그때 처음 먹어보는거였는데 그 결과를 맞았으니....ㅎㅎ 그 후로는 절대 안먹었지. 다음번에 한번 먹어봐야겠어. 말릴 때 먹는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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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여동생의오빠에게
응ㅋㅋㅋ 익으면 겉에가 치즈 오븐에 넣었을때처럼 되는데 그때 먹으면 돼ㅋㅋㅋ
근데 있잖아.... 오빠 되게 눈치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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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0에게
뭐가 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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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여동생의오빠에게
30분넘게 얘기했는데 눈치를 못채다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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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1에게
진짜 몰랐을거라 생각하면 너도 눈치없는겨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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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여동생의오빠에게
거짓말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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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2에게
몰랐으면 바보지 인간아. ㅎㅎ 새 사진도 많은데 ㅎ 그래도 처음엔 어? 했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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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여동생의오빠에게
에이... 말투 감출라고 되게 노력한건데 들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아예 말투를 바꿔야겠다...
새 사진은 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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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4에게
아냐 처음엔 나도 좀 어? 하다가 너 왜 안오나 생각해보니까 이거 여기 이미 있겠구만 생각이 들더라고 ㅎㅎ 그러다보니 이야기 하던 사람중엔 딱 눈에 보이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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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속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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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6에게
정황증거랄까. 그런데 진짜 껍데기는 그렇게 먹어야 하는거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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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여동생의오빠에게
역시..법대 나온 사람다워...
껍데기를 물컹할때 먹는 사람이 어딨어ㅋㅋㅋ 그거 그냥 생껍데기나 다름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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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9에게
그런거구나....... 내가 그랬던거구나...그런데 진짜 네가 말한 것중에 먹지 않는게 너무 많아서 놀랐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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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여동생의오빠에게
너무 많은게 아니라 내가 말한것중에 먹는거 아무것도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런걸 안먹지...어릴때 안먹어봐서 그래?
근데 저 위에 말한 새 사진이 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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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1에게
안먹어보기도 했고. 소 간은 어머니가 먹이려다 내가 토했고. 새 사진은 구렁이 자신과 동영상. ㅎㅎㅎ 그런데 다음번에 보여줄란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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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나는 또 새를 키우나...했지ㅋㅋㅋ
소 간이 진짜 죽이는데... 없어서 못먹어 내가ㅠㅠ 작년에 먹고 안먹었던가... 아...먹고싶다..
기름소금에 톡 찍어서 먹으면 진짜 죽이는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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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2에게
..... 소 간이? 그거 물렁이고 피덩이 같은거잖아. 나 선지 들어간거도 안먹어. 심지어 대만 여행갔을때도...... 먹던 음식에 오리 피가 들어간게 있어서 다 토했어. 대만 딘타이펑에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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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여동생의오빠에게
맞아.. 그 피맛으로 먹는거지. 고소한데 왜.... 선지국도 얼마나 맛있는데ㅠㅠ 그런거 안먹으니까 살도 안찌고 몸도 약한거야 이 아저씨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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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6에게
아니 그러니까..그냥 소고기 이런거 먹어도 괜찮잖아. 어째서 그걸... 아 나 생굴도 싫어해. 친구가 예전에 강릉인가 놀러가서 엄청난 석화 사주면서 입에 강제로 넣었다가 그집 화장실에서 다토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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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여동생의오빠에게
소고기랑은 다르지ㅋㅋㅋ 맛도 다르고 식감도 다르고 냄새도 다른데! 간 구워서 먹어도 맛있어! 약간 그 스테이크 구울때 미디움웰던 식으로 겉에만 살짝 익혀먹는거ㅋㅋㅋ
생굴은 나도 별로야... 있으면 몇개 먹기는 하는데 좋아하지는 않아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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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8에게
웃긴게 나 스테이크는 미디엄으로 먹어. 소고기 구울때에도 겉만... 그런데 도저히 그건 못먹겠더라. 아. 친구네 집이 굴 킬러인데 그집에서 굴 넣은 김치먹고도 토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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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여동생의오빠에게
뭐야 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 진짜 맛있는데ㅠㅠ
오...굴 넣은 김치는 나도 못먹겠다ㅠㅠ 김치에서 비린내 날거아니야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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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2에게
아마 나 부속고기라고 해야 하나? 내장이나 머릿고기같은거.. 그런걸 잘 못먹나봐.

사실 그 어머니가 우리 00이 김치 새로해서 맛있는데 썰어줄게! 라고 음식점 냉장고 같은 김치냉장고에서 바로 썰어준건데 정말 바로 토했어. 입에서 굴이 탁 터지는 순간 토하러 달려갔지. 좀 죄송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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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여동생의오빠에게
그게 진짜 핵심인데ㅠㅠ 돼지머릿고기 구워서 먹으면 진짜 맛있다ㅠㅠ 쫄깃쫄깃해ㅠㅠ
안맞는거 먹으면 어쩔수없지.. 굴이 원래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음식이잖아ㅋㅋㅋ 사실 굴 되게 좋아했는데 안좋은 기억 생긴 이후로 안먹게되더라... 그 이후로는 냄새도 싫어지고 그 식감도 싫어졌고ㅋㅋㅋ 김치에 굴넣는건 진짜..와우... 못먹어 못먹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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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8에게
먹고 체하거나 안좋은 기억 있으면 그 음식 못먹게 된다더라고. 난 소 특수부위는 잘먹는데. 친구한테 소고기나 사달라고 할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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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여동생의오빠에게
소 특수부위라면 그 비싼데? 소 한마리당 100g 나오고 막 이런부위...치맛살 이런거? 나도 꼽사리좀 끼워주면 감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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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9에게
내가 가는 단골집은 정육식당인데 특수부위가.... 그날마다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는데 대개...채끝 업진살 치마살 등심 토시살 이정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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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여동생의오빠에게
헐...완전 맛있겠다... 불에 스쳐서 입에 넣으면 막 녹는데... 배고파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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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4에게
나도 거기 안간지 좀 되었네. 거기 가려면 내 친구 꼭 데려가야해 ㅎㅎ 고기 진짜 잘굽거든. 난 젓가락 들고 대기타다가 구워주면 먹고. 대신 술 만드는건 내 담당.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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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여동생의오빠에게
아...고기...소고기 먹은지 너무 오래됐어... 사주는 사람이없다ㅠㅠ
소고기 먹으면서는 술 마시는거 아니야.. 경건한 마음으로 먹어야지! 술마시면 입맛버려서 안돼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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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7에게
ㅎㅎ 친구랑 비슷한 말을 하네. 야채고 뭐고 먹지 말라고. ㅎㅎ 나 이제 슬슬 다시 아파지려고 해서 누워야겠어. 먼저 가서 미안해 아챔아. 내일 또 보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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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여동생의오빠에게
응! 얼른 가서 자! 내일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늦게까지 푹 자고... 잘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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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9에게
타롯 이벤트는 뭐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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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여동생의오빠에게
뭐야 뜬금없이ㅋㅋㅋㅋㅋ
인티에 글쓰거나 댓글달면 포인트랑 타롯이 쌓이는데 타롯포인트 가서 돌리면 포인트나 정지해제권 이런거 주거든
근데 이벤트 하는 기간에는 그거 나올 확률이 두배되나? 그래ㅋㅋㅋ 그래서 그거 하는날 인티 터지는날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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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1에게
어 너 있었구나 혹시나 해서 너한테 물어보려고 달아둔건데. 난 오늘 하루내내 친구 놀려먹었더니 기분이 좋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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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여동생의오빠에게
인티는 안하더라도 그냥 켜놓고 있거든ㅋㅋㅋ
오늘 또 카페오빠 만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들보다 더 자주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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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2에게
어제 아프다고 하고 카톡 다 안보고 자버렸더니 12시에 집에 오더라. 점심 먹고 걔네 집에 가서 놀다 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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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여동생의오빠에게
지극 정성이야... 무슨 자식 걱정하는 엄마도 아니고ㅋㅋㅋㅋ
속은 괜찮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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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3에게
아니 걔네 집에서도 계속 잤어. 약먹고. 밀크티 해줬는데 맛있었다. 치킨 못먹어서 슬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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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여동생의오빠에게
밀크티..맛있겠다... 월급받으면 페라가서 맛있다는 밀크티 먹어봐야짘ㅋㅋ 가격깡패더라....
엊그제 불만제로에 치킨얘기 나온이후로 좀 그래ㅠㅠ 이러하다고 눈앞에 보이면 먹겠짘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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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4에게
페라? 아 거기 파스텔시티 있는곳? 생각해보니 거기 이름을 모르고 있었어. 거기 맞지?
거기 밀크티 맛있어. ㅎㅎ 그런데 요즘 아쉬운게 레이디 그레이 파는 곳이 없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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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여동생의오빠에게
맞아..페라ㅋㅋ 밀크티 주제에 7000원이 넘다니...밥값인데...
레이디 그레이는 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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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5에게
홍차. 트와이닝에서 만든거. 난 사실 홍차와 허브티 쪽을 더 좋아했는데 친구때문에 커피로 오염되었어. 아닌가..차 종류는 거의 좋아하니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홍차야. 레몬과 오렌지 향이 나는 차인데 홍차의 여왕이지.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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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여동생의오빠에게
아... 홍차.. 차는 거의 안마셔서ㅋㅋㅋ 얼마전에 로즈어쩌고 하는 홍차 먹었더니 향이 진짜 좋긴 하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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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6에게
로즈? 홍차중에 로즈가 들어가는건 안마셔본것 같아. 레이디 그레이 정말 좋으니까 한번 먹어보는걸 추천. 그런데 잘 구해지지가 않아서 좀 화나더라.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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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여동생의오빠에게
장미향이 은근히 퍼지는데 좋더라고... 위염 걸렸을때 친구들이랑 카페가서 커피 못마시고 마신거였어ㅋㅋㅋㅋ
그것도 월급받으면 사먹는걸로... 마트나 백화점 가면 팔려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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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7에게
딤불라 마신거 아냐? 이름에 로즈 들어간건 희안하네. ㅎㅎ 딤불라나 니나스 마리 앙투아네트 그게 장미향이거든. 사실 어머니가 홍차 광이셔서. 둘다 집에 있는데 이름에 로즈 들어간건 없어서. 신기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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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7에게
설마 위타드 잉글리쉬 로즈 그거였을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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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여동생의오빠에게
뭔지 모르겠고 그냥 로즈홍차? 뭐 이런 이름이어서 시켜먹었어ㅋㅋㅋ 원래 차종류 안좋아하는데 그건 좋더라고. 부드럽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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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8에게
이름이 그렇게 나왔구나. 뭘 썼는지는 모르겠다. 장미향쪽은 내가 워낙 싫어해서 안먹기도 하고. 친구네 집에서 먹은 초코쉐이크 먹고싶다..시원한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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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여동생의오빠에게
응ㅋㅋ 그냥 잎 말린거 우려먹게 주길래 마셨지ㅋㅋ
전화해서 가지고 집으로 오라고 하면 바로 만들어 오실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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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9에게
지금 한신데 오겠나 ㅎㅎㅎ 아까 집에서 우유 많이 넣고 만들어줬는데 맛있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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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여동생의오빠에게
올걸?ㅋㅋㅋㅋ 쉐이크 좀 느끼하지 않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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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0에게
지금 속이 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좀 차갑고 달달하니 좋더라. 지금 한신데 절대 안올걸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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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여동생의오빠에게
속 안좋을때 차가운거 먹고나면 좀 가라앉는게 있지ㅋㅋㅋ 궁금하면 한번 해보던갘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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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1에게
하면 진짜 올거같아서 안할란다. ㅎㅎ 그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오면 나야 좋긴 한데 실례일거 같아. 뒷감당을 어찌 하겠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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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봐ㅋㅋㅋㅋㅋㅋ 오면 구렁이가 또 카페오빠 옷에 오줌을 싸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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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2에게
오줌싸고 바지에 구멍뚫고 하악질하고 붕붕킥 날린다에 내가 오십만원을 걸수도 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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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여동생의오빠에게
붕붕킥? 그건 뭐얔ㅋㅋ 뭔지 모르겠지만 귀엽겠다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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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3에게
앞발을 붕붕붕붕 휘두르면서 파파팍 하고 때리는거. 빠른 속도로. 그런데 발톱 꺼내고 있으면 유혈사태가 난다. 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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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첨부 사진여동생의오빠에게
아~ 귀엽겠다ㅠㅠ 카페 오빠에게는 발톱을 세우고 하겠지...ㅋㅋㅋㅋ
오늘 돌아다니다 본건데 이런 고양이 키우고싶어ㅠㅠ 뱅갈고양이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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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4에게
아 이녀석 매력있지. 그런데 나는 개인적으로 아메숏을 좋아하는데.. 아메숏 본적 있어? ㅎㅎ 그리도 당연히 발톱킥이야. 예전에 유혈 심하게 났을때 난 지옥을 보는줄 알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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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여동생의오빠에게
수염을 뽑았는데 당연히 발톱으로 긁어버리지ㅋㅋㅋ 아마 평생 그럴거다ㅋㅋㅋ
그... 해리포터에 나오는 맥고나걸이 변하는 고양이가 아메숏인가? 회색 줄무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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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5에게
해리포터를 안봤는데...회색에 동글거리는 무늬가 있는거야. 기둘려봐 사진 찾아볼게 ㅎㅎ 말 꺼내놓으니 초코쉐이크 되게 먹고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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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첨부 사진135에게
이런 애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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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첨부 사진135에게
귀엽다..찾다가 내가 지금 계속 보게 되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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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첨부 사진여동생의오빠에게
이게 맥고나걸이 변한 고양이!
귀여운것드류ㅠ 진짜 키우고싶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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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6에게
아메숏같아. ㅎㅎ 발도 까맣고 귀여운 녀석인데.. 우리 구렁이가 아메숏이랑 좀 비슷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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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첨부 사진여동생의오빠에게
노랑이들도 귀여운데ㅠㅠ 고양이는 그냥 다 귀여워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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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7에게
치즈태비네 ㅎㅎ 귀엽지. 야 나 슬쩍 친구한테 카톡 보내봤다. 어케되나 보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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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여동생의오빠에게
배 만지고싶다ㅠㅠ 오통통~
진짜 온다고 하면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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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8에게
가끔 고양이 카페 가면 고양이들마다 배 느낌도 다 다르더라고. ㅎㅎ 온다고 하면 어쩌겠어 우리집에서 재우지 뭐.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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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여동생의오빠에게
아 맞다! 그 고양이 카페한다던 여자분한테 연락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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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9에게
몇번 연락 왔는데 답 안했어. 관심 없어서. 괜히 이야기 이어나가기도 그렇고 그런 인연은 그다지 좋아하질 않아서... 내가 너무 보수적인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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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여동생의오빠에게
어딘지 알아서 한번 가볼까..했는데ㅋㅋㅋ
그런거 안좋아할수도 있지. 나도 번호따서 연락하고 그런거 별로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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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0에게
강남역에 있다더라고. 구렁이 데리고 오라고 하던데 그런데 데려갔다가 무슨 정글난리법석 볼 일 있나. 구렁이 다른 고양이 싫어하는데...ㅎㅎ 계속 카톡으로 말걸고 기프티콘도 하나 보내던데 그냥 답 안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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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여동생의오빠에게
검색해보니까 3개정도 나오네ㅋㅋㅋ 뱅갈고양이가 있다는 저기인가....
구렁이는 고양이 주제에 고양이는 싫어하고 사람만 좋아하는가봄ㅋㅋㅋㅋㅋ
기프티콘 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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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1에게
ㅎㅎ 구렁이 옛날에 길에서 데려왔잖아. 아마 그때 고양이들한테 시달렸는지 다른 고양이를 싫어하더라. 병원 가서도 엄청 화내.

야 친구 깼다. 어쩌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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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여동생의오빠에게
영역싸움 그런거 때문인가.. 불쌍한 우리 구렁이ㅠㅠ 많이 사랑해줘야돼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쌤통이다. 다시 주무시라고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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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2에게
자라 라고 보내겠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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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여동생의오빠에게
자기가 깨워놓고 다시 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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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3에게
아구찜의 강력한 기억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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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여동생의오빠에게
아구찜ㅋㅋㅋㅋ 아구찜 맛있는데...
위염걸린 사람이 먹을수 있는 음식은 아니지... 비린것도 잘 못먹는 사람한테는 최악이고..
미더덕 냄새도 좀 비리잖아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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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4에게
미더덕 회장님이 건져줬을때 걔가 가져가서 먹어줬는데 그건 하나도 기억 안났었다. 속이 너무 쓰려서... 자라고 했더니 뭐야 계속 보내는데 워쩌냐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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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여동생의오빠에게
미더덕이 핵심인데! 그래도 생각해준다고 가져가서 먹어줬네ㅋㅋㅋㅋ
계속 주무시라고해. 잘자 이렇게 보내줘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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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5에게
오빠 잘자 라고 보냈더니 전화와서 끊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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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여동생의오빠에게
둘이 뭐해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애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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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6에게
아니 장난치지. 이야 신난다 즐겁게 자야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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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여동생의오빠에게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다시 주무시라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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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7에게
그러니까 오빠 잘자 해줬잖아 ㅋㅋㅋㅋ 아 전화 카톡 계속 오는데 왜이렇게 즐겁냐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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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여동생의오빠에게
받아서 초코쉐이크 먹고싶어. 하면 당장 만들어 오실듯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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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8에게
야 무슨 ㅋㅋㅋ 내가 얘 여친이냐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오빠 나 초코쉐이크 ㅋㅋㅋ 하면 진짜 와서 내가 팔뽑히겠지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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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여동생의오빠에게
여친말고 남친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 뽑히고 대신 초코쉐이크를 먹겠지. 맛나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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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9에게
내가 얘 남친이면 얘가 내 여친이냐....아 아오 그러지마 지금 카톡으로 전화받아 딱 네글자 왔는데 어쩌지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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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여동생의오빠에게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 받아서 오빠~ 한번 해봐ㅋㅋㅋㅋㅋㅋㅋ

나 방금 물마시다 컵 안에 떠있는 날파리를 봤어ㅠㅠ 토할거같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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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0에게
야 진짜 하면 내 정체성 어쩔거냐 ㅎㅎ 날파리.. 어쩔 수 없지....어쩌겠냐.... 양치라도 하고와 전화받으면서 기다릴게 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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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여동생의오빠에게
한겨울에 날파리라니....아오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화 잘 받고있어... 갔다올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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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1에게
잘 닦고 와 ㅎㅎ 지금 통화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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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주무시라고 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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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2에게
웃으면서 뭐고 하길래.. 아니 그냥 컴 하다가 아까 초코쉐이크 맛있었다는거 생각나서 보내봤다고 하니까 웃더니 또 해준다고 하네.ㅎㅎ 그래서 어 그래 자라 미안 했더니 너 설마 지금 먹고싶냐 그러길래 됐다 쳐 자라 그랬어 ㅎㅎ 더 대화했다가는 올거 같더라. 내일 보자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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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여동생의오빠에게
내일 만들어서 집에 가실듯ㅋㅋㅋ 새벽에 전화오면 진짜 짜증나는데 아구찜의 효과인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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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3에게
나한테 그런거로 짜증낸 적은 없어. ㅎㅎ 오히려 새벽에 이새끼가 술먹고 날 깨운적이 많아서. 그리고 금요일 사건때문에 지금은 완전히 돌쇠 모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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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여동생의오빠에게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자리 마련하려다가 완전 되돌려받네... 나름 좋은 의도였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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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4에게
말했듯이 좋은 자리도 사적인 자리로 뺐었어야 하는데, 공적인 필드에 사적인 관계로 와서 나를 부르면 내 입장이..ㅎㅎ 나쁜 의도가 아닌건 알지만 그래도 좀 경솔했다는건 확실하지. 얘야 사회생활 안해봤으니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거기다 메뉴도 내가 아픈 상황에선 나빳고. 그러고보니 서로 먹고 먹히는건 맞는데 이러다가 우리 언제 장가가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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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여동생의오빠에게
다른거 생각 없이 그냥 만든 자리일거야.. 오빠 입장에서는 회장님이 아니라 그냥 아저씨잖아ㅋㅋㅋㅋ 회장님 이런거 생각 안하는 부잣집 도련님이니까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장가걱정해? 서른도 안됐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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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5에게
이렇게 서른 넘어서도 있을거 같아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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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여동생의오빠에게
나중에 데이트도 셋이할듯..... 신혼여행도 셋이가고...첫날밤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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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6에게
야 그게 무슨 험한 소리야 ㅋㅋㅋ 와 ㅋㅋㅋ 아 막장이다 ㅋㅋ 내 와이프에게 그런걸 어떻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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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여동생의오빠에게
적어도 데이트는 셋이할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로 와..맛있는거 해줄게... 이러면서 카페로 부를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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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7에게
안돼 그럼 그 살벌한 눈으로 쳐다볼거잖어. 여자친구한테 뭐라고 해 ㅎㅎ 만약 생기면 카페 당연히 데려가겠지 싶지만 그러다 살인나겠다. 눈빛살인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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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여동생의오빠에게
뭘 어떻게 쳐다보길래 눈빛살인이래ㅋㅋㅋ 궁금하다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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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8에게
아주 불손한 눈으로. 보면 한대 치고싶은 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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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여동생의오빠에게
여자친구는 무슨죄야ㅋㅋㅋㅋ 전에 사귀던 여자분 데려간적 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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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9에게
어. 당연히 데려갔지. 그런데 좀 안좋았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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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여동생의오빠에게
싸...운건 아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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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0에게
뭐랄까 좀... 나랑 친구도 신경전 하다가 나중에 싸웠고, 여자친구도 굉장히 불쾌해했고 ㅎㅎ 결국 나랑 여친도 싸우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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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여동생의오빠에게
안데려가는게 상책이겠다ㅋㅋㅋ 싫어하는데 자꾸 데려가면 그 오빠도 화날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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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1에게
그런데 내 입장에서는 걔가 내 가장 친한 친구니까. 참 애매하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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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여동생의오빠에게
여자친구 입장에서도 친구 소개시켜준다고 데려갔는데 계속 무서운 눈빛으로 쳐다보면 진짜 짜증날듯...
난감하겠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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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2에게
그냥 내가 가운데에서 잘 해야겠다만 언제나 애매하다. ㅎㅎ 관계의 선이 좀 아슬아슬하잖아 걔는. 이제 자야겠네. 넌 안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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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여동생의오빠에게
난 잠 안와서 보던거 마저 보고 잘라고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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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3에게
ㅎㅎ 즐겁게 보고. 난 일단 자야겠다. 내일 아무래도 집으로 올거 같아. 잘 쉬고! 너무 늦게 자지 마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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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여동생의오빠에게
응~ 구렁이 끌어안고 잘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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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4에게
영화보고 들어왔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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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여동생의오빠에게
카페오빠랑?? 뭐봤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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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5에게
호빗 봤어 코엑스에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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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여동생의오빠에게
남자 둘이 호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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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6에게
그런데 메가박스 언제 다 커플석으로 바뀐거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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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여동생의오빠에게
글쎄... 코엑스에서 영화본게 몇년전이라... 커플석에서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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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7에게
9관인가 어딘가였는데 두좌석씩 붙어있더라고. 완전히 커플석처럼 2인1석은 아니었는데 두자리가 붙어있고 2사리 사이에 뭔 물건 올려놓을 수도 있게 뚝 떨어뜨려놨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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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두자리씩 있는거? 커플석에서 오랜만에 본거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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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8에게
아주 아주 오래간만에 봤지 이가 갈리더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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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여동생의오빠에게
여자랑 봐도 모자랄판에 남자 둘이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카페오빠는 가게는 안보고 맨날 오빠랑 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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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9에게
일요일은 번갈아가면서 닫더라. 돈이 아주 썩어나지 그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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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여동생의오빠에게
요즘같은 세상에 가게문을 닫다니... 역시... 그래서 쉬는날마다 오빠랑 데이트하는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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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0에게
제발 데이트는 좀........ 오늘 둘이서 보는데도 충분히 정신적으로 힘들었어.......... 망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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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여동생의오빠에게
둘이 영화보고 밥먹고 하는게 데이트지 별게 데이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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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1에게
나의 정체성 권리는 어디로 갔냐 아챔아....... 나도 오늘 섬뜩했단말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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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여동생의오빠에게
뭐가 섬뜩해..맨날 둘이 놀면서ㅋㅋㅋㅋ 밥은 뭐먹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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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2에게
아니 걔가 하도 좋아해서. 그 덩치에 그 얼굴에 발랄한 얼굴 하고 옆에서 돌아다니면 무섭거든. 점심은 스파게티 먹고 저녁은 한정식 먹었어. 저녁먹고 커피마시면서 이야기 좀 하다 들어왔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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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여동생의오빠에게
이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들 데이트 하는거잖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정식 맛있었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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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3에게
이건 솔로 남자친구 2명이 주말에 정말 보고싶은 영화를 혼자는 못보겠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본 불쌍하고도 아련한 하루 일과야.......그런거다.
한정식 대치동 쪽에 좋은데 있거든. 거기 가서 먹었어. 그런데 좀 창피했다....남자 둘...어딜가나 창피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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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여동생의오빠에게
알다가도 모를 사이야ㅋㅋㅋㅋㅋㅋ 남자랑 본 호빗은 재밌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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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4에게
재미있었긴 한데 그러니까 몰입을 방해하는 옆자리 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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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여동생의오빠에게
옆에서 막 치근덕거렸어??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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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5에게
자꾸 야 저거 어디 나왔던 애다 야 저거 반지의 제왕 어디에 나온 뭐다 이러잖아 나도 기억력 좋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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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여동생의오빠에게
당연히 반지의제왕 나왔던 사람이 나오지ㅋㅋㅋㅋㅋ 아...나 영화볼때 시끄럽게 하는사람 진짜 싫어하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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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6에게
난 자꾸 고개를 돌려야 하니까 어지럽더라. 두통 올거 같아서 나중에 나와서 약도 먹었어 그래도 한정식 사줬으니까 용서해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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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럴때는 귀에다 대고 "좀 닥쳐" 이러면 조용해지는데ㅋㅋㅋㅋㅋ
나도 오늘 변호인 보고왔어. 재밌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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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7에게
변호인 보려다가 그색히가 그 살벌한 얼굴로 "우리 꿈과 희망이 가득한 모험이야기 호빗을 보자" 라고 해서 팔뽑을뻔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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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여동생의오빠에게
롯데월드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남자랑 봤다! 우후후훟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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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8에게
오오오오 데이트? 소개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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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여동생의오빠에게
소개팅은 아니고 그냥 영화본거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는 온통 커플들 뿐이었다고 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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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9에게
에이 남녀가 같이 영화보는거면 데이트네 ㅋㅋㅋㅋ 오 아챔이에게 봄이 왔냐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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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니야...아직 차디찬 겨울이야...바람이 슁슁 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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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0에게
아니 뭔소리여. ㅎㅎ 설마 남자 사람 친구라는건 아니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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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여동생의오빠에게
누구일거 같은데??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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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1에게
흐음. 아니 정말 남자친구가 될 가능성 없는 사람이랑 본거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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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여동생의오빠에게
가능성이 없는게 아니라 그러면 안되는 사이야...
사촌오빠랑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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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2에게
.....너랑 나랑 힘내자...사촌오빠랑 영화보고 난 남자친구랑 영화보고...이게 뭐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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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여동생의오빠에게
뭐 주변에 남자가 있어야 힘들 내던가 하지.... 그저 기지배들밖에 없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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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3에게
나도 주변에 여자가 없다..... 어머니와 동생.....하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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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여동생의오빠에게
동기들이라 선후배들 있잖아ㅋㅋㅋ 법대면 과에 사람도 많을텐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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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4에게
뭐 여자애들 선후배들 있긴 하지. 모임도 있고 그렇긴 한데 내가 그다지 먼저 나서면서 사람들 만나고 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거기다 난 학기 말쯤엔 취직되어서 학교에 소홀했어서 그런지 좀 멀어졌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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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여동생의오빠에게
흠. 그래서 맨날 카페오빠랑만 노나보넼ㅋㅋㅋㅋㅋㅋ 다른 친구들좀 만나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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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5에게
다른 사람들도 만나긴 하지. 한달에 한번 동아리 모임도 있고 이럭저럭. 동기모임도 있고 그렇긴 한데. 근데 이놈만큼 만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아 우리 생각할 시간을 좀 갖자 이렇게 보내버리고 싶다 카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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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러면 전화통에 불날듯... 오빠 살아남지 못할수도 있엌ㅋㅋㅋㅋㅋㅋ
내용만 보면 진짜 연인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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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6에게
아 왜인지 내가 이색히한테 끌려다니는 기분이 들어서 좀 그러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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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여동생의오빠에게
얼른 여자친구를 만들면 안끌려다녀도 되잖앜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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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7에게
그렇지. 내일부터 소개팅좀 구하고 다녀야겠다..... 하 연애를 너무 오래 쉬었나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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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여동생의오빠에게
소개팅 구걸이라니! 소개팅하면 되게 뻘쭘하고 어색해서 난 싫던데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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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8에게
그럼 내가 어디서 여자를 만나 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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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여동생의오빠에게
동생 친구..들은.....안되는구나...철컹철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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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9에게
철컹철컹철컹철컹...... 은팔찌 멋지게 차고 전자발찌 찬다 나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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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여동생의오빠에게
지금 고2면.... 97년생인가? 98??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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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0에게
와씨 구렁이 바퀴잡아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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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여동생의오빠에게
바퀴벌레?? 짜식... 사냥본능은 살아있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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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1에게
아오 처리하고올게 이거 소중히 해주는 시늉해줘야 하는데 아 미치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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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여동생의오빠에게
맞아...고양이가 뭐 잡아오면 먹는시늉? 이런거 하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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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2에게
와 아 아오 이 오밤중에 아 별 난리 생쑈를 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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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는거 잡아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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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3에게
ㅇㅇ 아 아 미치겠다 아 손이 얼어 떨어질때까지 씻고싶다 진짜 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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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여동생의오빠에게
어떡해ㅠㅠ 잡아다 어떻게 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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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4에게
아 물고 와서 아 으아 아직 움직여서.... 아오 방에 티슈로 거의 장갑만들어서 잡고서 우와 형 주는거냐 우와 크고 아름다운 바퀴네 아오 아 진짜 고맙다 아 진짜 아 나 이거 숨어서 먹어도 돼? 어? 이거 저기 화장실에서 숨어 먹을게 아 으아 우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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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현웃 터졌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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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5에게
야 난 진짜 진지한 영혼의 연기였어 망할 그래서 화장실로 덜덜 떨리는 손으로 잡고 가는데 따라오잖아 이 구렁이가 아오 으 아니 형이 혼자먹고싶어서 그래 나 이거 다먹으려고 네가 안봐도 괜찮아 아 으아 아아아 으아 하고서 문닫고 폭풍 변기에 떠나보내고 손 미친듯이 씻고 나왔더니 문앞에서 지키고 서있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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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덕분에 오랜만에 크게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구렁이 같으니라고... 문앞에서 지키고 서있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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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6에게
와 아이 배불러 아이 맛있다 하하하 까지 해줬다고 아 미치겠네 우리집 소독도 했을텐데 왜 바퀴가 있지 미치겠다 아 아 야밤에 아 충격이 너무 크다 아 징그러워 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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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여동생의오빠에게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추워지니까 바퀴 한마리씩 있더라고...나도 얼마전에 잡아서 밖에다 고이 풀어줬어... 생쑈를 해가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뭐 물어다주면 그사람 되게 좋아하는거라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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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7에게
그런거라고 하더라 보은하는거라고 그러니까 바퀴벌레로 아 아 또생각났어 소름돋아 으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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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여동생의오빠에게
어디서 잡아왔을까.... 그거 물고 오빠한테 쫄래쫄래 가지고 왔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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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8에게
지금 물티슈로 구렁이 입 닦아줬어 아 미치겠다 이거 이왕 이렇게 된거 목욕시켜야겠어 이만 가볼게 아 충격이 너무 심하다 다 씻겨버릴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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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여동생의오빠에게
응ㅋㅋㅋ 가서 잘 씻기고 내일 출근도 잘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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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9에게
아 구렁이 야밤에 씻기다가 늦게 자고 엄청 나 할퀴고 피곤해 죽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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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렁이도 물 싫어하는 고양이였구나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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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0에게
왔냐.... 아침에 보니 반갑네. 아 진짜 야밤에 유혈사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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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여동생의오빠에게
나 12시 출근이라 방금 일어나서 밥먹어... 많이 긁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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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1에게
두세군데. 12시 출근이라니 좋겠다..퇴근은 언젠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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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여동생의오빠에게
아프겠다ㅠㅠ 퇴근 5시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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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2에게
할퀴면 화끈화끈해. ㅎㅎ얼굴 안긁힌게 어디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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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여동생의오빠에게
짜식이 씻겨주는데 할퀴고 그래! 아프게ㅠㅠ 바퀴벌레 잡았는데 당연히 씻어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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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3에게
아.....또 생각났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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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웬만해선 아파트에 바퀴없는데 어디서 들어왔을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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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4에게
소독하다 보면 소독 덜된 집으로 다 몰려오는데 그게 우리집인듯 하다. 망할... 우리집은 망했어 이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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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여동생의오빠에게
바퀴벌레 한마리 보이면 몇백마리가 산다고 했나..그랬는데.. 얼른 소독 다시하자고 해! 그러다 구렁이가 또 잡아오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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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5에게
그러니까 우리집은 망했어....계속 나오겠지..아오.....구렁이는 계속 잡겠지..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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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러면 오빠는 계속 맛있게 먹는척을 해야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퀴벌레 맛은 어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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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6에게
.....손에 잡는 맛이 있었지... 어디 며칠 다른데 가서 자고올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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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여동생의오빠에게
무슨 바퀴 한마리 가지고 잠자리를 바꿔ㅋㅋㅋ 소독이나 한번 싹 하자고 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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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7에게
나 곤충 싫어해..... 벌레도... 소독은 오늘 아침에 어머니한테 이야기 해두긴 했는데...아 진짜싫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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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여동생의오빠에게
안죽어ㅋㅋㅋ 오빠가 걔네를 죽이지 걔네가 오빠를 죽이겠어? 나오면 또 구렁이가 잡아주겠지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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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8에게
그리고 나한테 먹으라고 또 가져오고? ㅎㅎㅎㅎㅎ 하하하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아 초강력 그 바퀴 잡는 약이라도 사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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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여동생의오빠에게
쎄스코 이런거 쓰면 전화해서 오라고 하면 와서 소독해주던데ㅋㅋㅋ 비싼 아파트에도 바퀴가 살긴 사는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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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9에게
아파트하고 상관 없는거 같다 ㅎㅎ 어차피 아파트가 깨끗해도 어디선가 붙어서 오는거 같어. 계속 생기긴 하더라고. 우리집은 없는 편이었는데 아...하.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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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렁이의 헌터 본능을 자극한 바퀴였어ㅋㅋㅋㅋㅋㅋㅋ바퀴가 많이 컸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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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0에게
어. 아주 많이 크더라. 많이. 내가 대만인가 중국인가 여행갔을 때 공항에서 본 초특급 바퀴만했어. 내가 본 중 최고 크기는 미국바퀴인데 그놈보다야 날씬했지만.......아. 아 또 생각났어 미국바퀴 망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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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여동생의오빠에게
헐...대만바퀴.... 진짜큰데ㅋㅋㅋㅋ 대만갔다가 날라다니는 바퀴 본적있어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바퀴가 한국에도 있다니ㅋㅋㅋㅋㅋㅋ
방금 미국바퀴 검색했는데 자동완성에 미국 바퀴벌레 먹기대회...이딴게 뜨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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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1에게
보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바퀴 미국바퀴에 필적하더라. 하필이면 왜 공항에서 봐가지고...아오. 미국에 있을땐 친구가 많이 잡아줬는데 망할.......우리집엔 없잖아 그색히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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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여동생의오빠에게
대신 구렁이가 있잖아ㅋㅋㅋㅋ 잡아다가 오빠한테 가져다 주겠지만...다리가 파닥거리는 살아있는 놈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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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2에게
너 자꾸 기억나게 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웃는게 지금 웃는게 아니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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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라
그깟 바퀴 버렸으면 됐지 뭘 자꾸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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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3에게
네가 생각나게 했어...ㅠ 원래 싫어하는건 더생각나잖아...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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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얼마나 웃기던지
화장실에서 혼자 먹고 나온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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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4에게
야 그걸 들고 가야하잖아 그럼 설명을 해야 하잖아.... 아오 따라오지 말라고 그런건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동물한테 뭔짓인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구렁이가 다 알아들을거 같단말이지... 내가 생각해도 내가 엄청 웃겼을거 같아 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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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는 벌벌 떨면서 바퀴들고 걸어가고 구렁이 졸졸 쫓아가고 문앞에서 형 이거 먹고 나올게. 이런거 상상하니까 웃겨ㅋㅋㅋㅋㅋㅋ 구렁이는 엄청 귀여운 얼굴로 계속 쳐다보고 있었을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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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5에게
그래..딱 그모양이었다.....그렇지. 난 화장실 안에서 으아 으아 으 으 아오 이 세상에서 아오 으 제일 드러운 벌레 으아 으아 하면서 물내리고 미친듯이 손씻고...
구렁이는....아마 언제나오냐 닝겐 오래걸린다 닝겐 손질하고 먹냐 닝겐 다 먹었냐 닝겐 이러고 있었겠지...그랬겠지 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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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여동생의오빠에게
방금 충격적인 상상을 한번 해봤어... 구렁이가 오빠 없을때 바퀴가지고 놀다가 버리고 그 입으로 오빠랑 뽀....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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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6에게
.... 사실 그럴 수 있지.

아 울고싶어졌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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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바퀴를 잡아올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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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7에게
주택이면 쥐도 잡아온다던데.... 아까 아침에 나 어제 바퀴선물받았어 구렁이한테 하고 친구한테 카톡보냈더니 친구가 줄게 바퀴밖에 없는 구렁이 부쨩해 라고 보내서 넌 그냥 닥쳐 꺼져 이렇게 보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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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여동생의오빠에게
맞는말 했네ㅋㅋㅋ 구렁이 입장에서는 진짜 엄청 큰 선물인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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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8에게
구렁이는 부쨩하지 않다! ㅠ 나쁜 친구색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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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렁이가 왜 안부쨩해... 고자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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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9에게
.....같은 남자로서 그건 정말 미안하지만....음..부쨩하지만.....하지만 오래도록 키우고 그러려면 어쩔 수 없다고......

그러고보니 고자로 만든 형에게 식량도 주고..착한 구렁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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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렁이에게 아주 몸쓸짓을 한거지! 누가 오빠를 강제로 고자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봐..........얼마나 끔찍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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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0에게
그래도 예뻐해주잖아...ㅠ 유기고양이 되는 아이들이 거의 다 중성화 안해줬더니 스프레이 하고 울어대고 그래서 버려지는거여.... 오래 못산다고도 하고. 우리 고자 구렁이..내가 죽을때까지 키우면 되지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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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여동생의오빠에게
책임지짇 못할거 왜 키우겠다고 데려갔는지ㅠㅠ 상처만 주고... 진짜 인간들이 제일 나빠ㅠㅠ
나 이제 출근해! 점심 맛있게 먹고 일 잘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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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1에게
그랴. ㅎㅎ 일 열심히 잘 하고, 너무 힘들지 않게 무리 말고!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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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1에게
스벅 돌체라떼 먹고있는데 달달하니 좋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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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나 쉬는시간이라 뭐먹을까 했는데 돌체나 먹어야겠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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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2에게
맛있는데 연유 더넣어달라고 할걸. 이거 연유넣은거라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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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여동생의오빠에게
응ㅋㅋ라떼에 연유탄거야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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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3에게
아항. 지금 먹고있다. 나 선배한테 가습기 선물받았숑. 음허허 기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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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여동생의오빠에게
나도 먹고있어ㅋㅋ아이스로...
선배한테 예쁜짓 했어?? 갑자기 선물을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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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4에게
그냥 막내 쓰라고 사줬어 ㅎㅎ 근데 이거 신기하다 도넛 모양인데 컵에 물받아서 담그면 그냥 가습 나오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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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여동생의오빠에게
사랑받는 막낸가보다. ..아니면 회장님을 의식한 행동이거나ㅋㅋㅋ
난 퇴근!! 후후훗~ 돌체라떼 또먹는다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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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5에게
좋겠다.... 나는 6시는 되어야 하는데. 그것도 팀장 나가고 나서 가야해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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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여동생의오빠에게
얼마 안남았어!! 팀장님 얼른 들어가시라고해!!
근데 오빠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도 안먹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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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6에게
잘 안먹어. ㅎㅎ 반드시 먹어야 한다면 먹지만...감자탕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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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여동생의오빠에게
도대체 뭘 먹고살아? 돼지국밥 진짜맛있는데ㅠㅠ 순대는 먹는다며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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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7에게
순대 그냥 썰려있는건 먹어. 많이는 안먹긴 하다만. 국밥은 잘 못먹겠더라고. ㅎㅎ 입이 역시 짧은거야?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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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여동생의오빠에게
이건 짧은게 아니라 못먹는게 많은거네ㅋㅋㅋ 돼지국밥 먹고싶어서 한번 물어봤어.. 부산가고싶네ㅋㅋㅋ
퇴근 오분남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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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8에게
팀장 가라 빨리 가라 아 빨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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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여동생의오빠에게
난 집에 다왓ㅎ지롱~ 오늘 진짜 칼바람이다. . 추워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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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9에게
집에...가고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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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여동생의오빠에게
팀장님! 퇴근하시죠! 용기있게 말해봐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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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0에게
팀장님 처자식이 기다리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고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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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여동생의오빠에게
처자식이 안가는거일수도ㅋㅋㅋㅋㅋㅋ 밖에 진짜춥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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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1에게
아.....오늘 코트입고 왔는데 패딩입고올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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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는 차 있잖아ㅋㅋㅋ 추워봤자 잠깐이잖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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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2에게
그렇기야 하다만. 오늘은 차 끌고가야 하니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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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여동생의오빠에게
뚜벅이는 힘들다... 집이 지하철역 바로 앞이긴해도 추워ㅠㅠ 팀장님 아직 안가셨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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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3에게
지금 갔다 하하하 그런데 지금 쓰는 문서 다 쓰고가야한다 망할 내일 보여달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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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여동생의오빠에게
야근하면 돈 더줘? 돈주고 부려먹으라고해ㅠㅠ 구렁이가 애타게 기다린다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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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4에게
응 바퀴를 가지고 기다리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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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여동생의오빠에게
문열고 들어갔는데 입에 바퀴물고 기다리면 진짜 짜증나겠다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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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4에게
훗 이제 퇴근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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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여동생의오빠에게
조심해서 들어가...오늘은 구렁이가 바퀴를 안물어오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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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야...밥 맛있게 먹어... 난 오늘 삼김을 먹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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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7에게
겁나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으. 밥 잘 먹었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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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여동생의오빠에게
퇴근했다!!
오빠도 연말정산 하느라 바쁜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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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8에게
연말정산이고 나발이고 나 왜 비서실 와서 일하고 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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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여동생의오빠에게
회장님 비서실?? 거기 왜가있어ㅋㄱㄱ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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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9에게
몰라 와서 엑셀작업하고있어 연락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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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여동생의오빠에게
비서들은 뭐하고 그걸 오빠가해...??
곧 퇴근하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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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0에게
아니 퇴근은 무슨 와 아직도 일하고 있어 미치겠다 왜 내가 전화를 지금 받고 왜...왜 아. 생각 그만할란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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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직도 회사야?? 퇴근시켜달라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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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1에게
왜 내가 여기서 전화를 받고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누구 여긴 어디냐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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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직도?? 왜 다른부서 업무를 오빠가해... 퇴근할게요!! 해버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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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2에게
퇴근 못해... 지금 우리 팀장도, 여기 팀장도 없어. ㅋㅋ 아 멘탈이 붕괴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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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여동생의오빠에게
뭐야!! 그런게 어딨어!! 집에 자식같은 고양이가 날 애타게 기다려서 가야된다고해!! 왜 퇴근시간 지났는데 부려먹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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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3에게
나 저녁도 못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전화 왜이렇게 많이 오냐 ㅎㅎㅎㅎㅎ 어디 사장 어디 회장 어디 이사 ㅋㅋㅋㅋㅋ 받아적기도 싫다.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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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여동생의오빠에게
배고프겠다ㅠㅠ 거기서 전화를 왜받아? 비서는 뭐하고? 회사에 행사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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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4에게
비서는 칼퇴근을 했는데, 5시 30분쯤에 내가 회장님한테 불려왔거든. 그래서 이야기 좀 하다가 나가려는데 폭풍 전화가 오더라고... 그런데 회장님은 집에 가버렸고. 비서실장이 자기 요 앞 병원다녀온다고 나한테 비서실을 통째로 맡기고 사라졌다. 연락처 엑셀파일도 부탁한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다가 지금이다... 아 미친..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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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여동생의오빠에게
뭐...뭐지...비서실장 뭐지....아직도 안왔어? 남한테 맡겨놨으면 얼른 일 보고 와야지!! 배고프겠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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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5에게
야 배고픈데 여기 고급과자 많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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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여동생의오빠에게
회장 비서실은 맛있는거 먹나보네ㅋㅋㅋ 눈에 보이는거 먹어버려!! 퇴근도 안시켜주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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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6에게
나 지금 제과점빵 같은 낱개포장빵 꺼내왔어. 여기 다과 다 먹어버릴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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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여동생의오빠에게
잘했어ㅋㅋㅋㅋ 8시 다돼가는데 실장님 왜 안오실까...
속은 이제 괜찮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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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7에게
속을 지키기 위해서 지금 이러고 있다. 야 나 가버릴래. 빵 싸가지고 갈거야. 메모 남기고 가면 되겠지 뭐. 지금 멘탈 조각났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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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래! 가버려. 8시가 다돼가는데 퇴근하고 쉬어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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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8에게
간다 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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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여동생의오빠에게
응ㅋㅋㅋ 운전 조심하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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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9에게
들어와서 구렁이 씻기고 왔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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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늘은 바퀴 안물어왔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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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0에게
안물어왔는데 씻기고 밥 챙겨놓고 화장실 치우고 그랬지 뭐. 이상하게 씻기고 싶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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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여동생의오빠에게
그저께 씻기고 또 씻겼어ㅋㅋㅋㅋ
오늘도 할큄을 당했겠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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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1에게
응. 아프다. ㅠㅠ 손은 피했는데 종아리 좀 긁혔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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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여동생의오빠에게
물 진짜 싫어하나보다ㅋㅋㅋㅋ 약 발랐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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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2에게
마데카솔을 발랐지. 회장 사건으로 열받아서 친구랑 이야길 좀 했는데 친구도 난처해 하네. 사람좋은 아저씨라는데 네놈한테나 그렇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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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여동생의오빠에게
회장사건... 오늘 불려가서 무슨일 있었어? 비서실 말고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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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3에게
회장님하고 수다떨다 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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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여동생의오빠에게
그게 수다가 수다겠어... 그냥 네,네.. 가끔 웃어주고 나왔겠지...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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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4에게
화과자도 먹고 카스테라도 먹고 커피도 먹고 레몬차도 먹었지. 잘먹는다고 보기좋다던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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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여동생의오빠에게
회장님도 그런거 먹는구나... 비싼거겠지.... 내일 또 팀장님이랑 실장님한테 불려가는거 아니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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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5에게
생각 안할란다. 그냥 내 회사생활은 좀 망한거 같아. 회장하고 친하면 뭐하냐. 팀장 실장이 싫어하는데. 원래 너무 윗사람과는 안친한게 좋은데... 난 망했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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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여동생의오빠에게
회장님이랑 너무 빨리 안면을 텄어.... 신입사원 주제에 회장님이랑 독대하니 상사들이 싫어할만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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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6에게
그러니까 결론은 내 친구가 나쁜놈이라는거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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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여동생의오빠에게
가서 한대 때려주고 싶지만... 그 오빠한테 한손으로 제압당할거같아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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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7에게
그 옛날 어린시절처럼 때려주고 싶구나. 아마도 맞아주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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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첨부 사진여동생의오빠에게
안돼... 싸움은 그만!! 내일모레 서른이야ㅋㅋㅋㅋㅋ


맞다! 이거 그 선물받은 가습기 맞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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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8에게
어 맞어 이거 하얀색 오 신기하다. ㅎㅎ 이거 너도 갖고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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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니ㅋㅋㅋ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 귀엽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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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9에게
저거 맞다. 오 어떻게 찾은거야. ㅎㅎ신기하네. 저 컵도 내것과 비슷하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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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여동생의오빠에게
도넛모양 가습기. 치니까 주르륵 나오던데?ㅋㅋㅋㅋ
하아...도너츠...먹고싶다..배고파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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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0에게
아하 ㅎㅎ 뭔가 많이 쓰는건가보네. 가습기 있으니까 눈이 훨씬 덜 피로하더라고. 난 아까 회장실 털어서 나온 뭔 이상한 빵 먹고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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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여동생의오빠에게
건조하니까 없는것보다 낫겠지! 나는 방에다가 젖은수건 걸어놔ㅋㅋㅋ
맛있으면 나도 좀 나눠줘...... 역시 다이어트는 힘들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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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1에게
다이어트를 왜해 기운빠져 하지마. 수건 걸어두는게 좋을거 같은데 우리는 그러면 구렁이가 가만 놓아두질 않어서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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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여동생의오빠에게
요즘 너무 뿔어서 안돼... 오빠는 말라서 모르겠지만 나한테 다이어트는 일상이짘ㅋㅋㅋㅋ
그런거 막 잡아당겨도 좋으니까 고양이좀 키워봤으면 좋겠다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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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2에게
나도 살쪘어. ㅎㅎ 이러다가 70 찍지 않을까 싶네. 고양이 키우는거 좋은데 지금은 상황이 안되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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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 키에 70도 안돼? 진짜 말랐네.... 와....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그 다리 얇은 남자들중에 오빠가 있겠네....
고양이는 독립하기 전에 절대로 못키워..엄마가 싫어해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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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3에게
얘기 하지 않았나? 나 처음 입사했을 때 62정도 나갔는데. 지금 엄청 쪘어. 어머니는 옛날보다 차라리 낫다고 좋아하시는데 몸 무거워질까봐 걱정이야. 고양이는..그럼 독립해서 키워야겠다. ㅎㅎ 식구중에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사람도 동물도 힘들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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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첨부 사진여동생의오빠에게
6...2...?? 나랑 몇키로 차이도 안나.................헐..내일부터 더 빡세게 다이어트를 해야겠어.....충격.........

진짜 키우고 싶어ㅠㅠ 이거 돌아다니다 줏은건데 저 고양이도 길고양이 였는데 새끼때 엄마 잃어버린거 데려와서 키운거래...귀엽지ㅠㅠ 오드아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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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4에게
허...... 코숏인거 같은데 오드아이라니 부모중에 터키쉬 앙고라 같은 애들이 있었나..가만 보니 색깔도 흰색 놓고 보면 오드아이 품종냥이 교배한거 같은데. 엄청 예쁘네 이 녀석 ㅎㅎㅎㅎ 나 지금 많이 쪘어. 이제 65에서 67 정도 나가겠지 싶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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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여동생의오빠에게
저 꼬리 가지고 막 장난치고 싶어ㅋㅋㅋㅋ 고양이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랑 얼마 차이도 안난다!!! 키는 10센티이상 크면서!! 화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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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5에게
......화내지마 더 찌울게. 친구도 너 70까지는 찌우라고 만져대더라. 꼬리....만지면 그다지 안좋아하는데. ㅎㅎ 바닥 탁탁 치기도 하고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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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여동생의오빠에게
하아.... 살 안찌는 체질인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ㅠㅠ 세상에서 제일 부럽닼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귀엽겠다ㅠㅠ 막 괴롭히고 싶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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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6에게
괴롭히면 물려....할퀴어... 그리고 우리 구렁이는 괴롭힐 곳이 없어요. ㅎㅎㅎㅎㅎㅎ
살 안찌는것도 그다지... 지금 몸이 많이 붙어서 옷이 조여오기 시작한다.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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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여동생의오빠에게
자고있으면 툭툭 건드려서 깨우고 뭐 먹고있으면 밥그릇 뺏고 막 그러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라 그래..봄되면 또 제 몸무게로 돌아온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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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7에게
신성한 밥그릇을 뺏으면 다음날 옷에 오줌테러가 있을지어다.

요즘 운동을 좀 게을리했더니 그런가... 살이 잘 붙고있어. ㅎㅎ 운동해야 이게 군살로 안붙고 근육으로 붙을텐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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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첨부 사진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것드류ㅠㅠ 이것도 주운건데 브라우니 말릴라고 창가에 뒀는데 길고양이가 이렇게 쳐다보고 있었데ㅠㅠ
나도 운동을 더 빡세게 하겠어!! 지긋지긋한 살드류ㅠㅠㅠ 운동은 뭐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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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8에게
운동은 예전엔 피트니스센터에서 짜주는대로 하다가 귀찮아서... 밤에 양재천 걷거나 자전거 타고 뭐 그런거지. 아니면 집에서 대충 뛰던가. 고양이 배고픈거 아닌가... 브라우니를 왜 말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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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여동생의오빠에게
앜ㅋㅋㅋㅋㅋ말리는게 아니라 식히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고파보이긴 해ㅠㅠ
요즘 양재천 나가는건 너무 추워.... 얼어죽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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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9에게
요즘엔 나도 못가. ㅎㅎ 추워서 걷기 힘들고 뛰긴 더 힘들더라. 거기서 뛰고 친구네 카페가서 노닥이다 오곤 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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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여동생의오빠에게
동네에 친구가 있는건 진짜 좋은거야... 나도 동네친구좀 만들고싶다...밤에 소주한잔하자. 하면 나오는 친구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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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0에게
우리가 그런 사이긴 한데 난 가끔 그렇게 만나서 놀면 걔가 무서울때가 있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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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여동생의오빠에게
뭐가 무서운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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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1에게
여러가지로. 제일 심한건 나는 많이 무뎌졌는데 걘 아직 좀 격하고 그래서. 지난번에도 술자리에서 싸움날뻔하고 같이 있으면 조마조마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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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직도 혈기 왕성하시구나... 술자리에서 시비 붙으면 진짜 피곤한데... 조심해..그러다 또 어깨 빠질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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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2에게
최악은 아저씨들한테 시비거는거. ㅎㅎ 그러고서 수습하고 끌고나오면 다시 들어가서 패버린다고 하고. ㅎㅎ 얘를 사회생활을 시켰어야 했어... 얘는 나한테 니가 사회에 치여서 패기를 잃었다는데.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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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여동생의오빠에게
싸움 붙어도 합의하고 치료비 물어주면 되지...이렇게 생각하시나ㅋㅋㅋㅋ 나이먹고 싸우면 추하니까 싸우지 마시라고해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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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3에게
언제 철들까.... 나도 말리는데 한계가 오던데. 내일 회사 나가서 비서실 턴거 걸리겠지?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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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여동생의오빠에게
같이 술을 마시지마ㅋㅋㅋㅋㅋ
그깟 쿠키몇개 가져온걸로 뭐라고 하겠어? 그냥 먹었나보다...하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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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4에게
그래. 내가 연락처를 170개정도 정리하고 왔는데 그정도는 먹이고 일을 시켜야 하지 않겠냐....전화도 엄청 받아줬는데......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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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여동생의오빠에게
맞아... 월급 더줄거 아니면 그거라도 받아먹어야지! 엄한 사람한테 일 맡기고 안나타난 그 실장님이 이상한거얔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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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5에게
그렇지. 아니 병원가서 그렇게 오래걸리면 전화라도 해줘야 맞는게 아닌가. 새삼 화나네. 그리고 이 모든건 친구놈 때문이야. 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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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여동생의오빠에게
기승전 카페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한대 콱 쥐어박아버려!
아...배고파 오빠.... 치맥하고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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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6에게
.......야 나도 배고파졌잖아. 치킨먹고싶다...... 맥주도...요즘 속이 안좋아서 삼가고 있었는데......
도대체 난 언제 이놈과 덜 엮일런지..장가를 가야 하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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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여동생의오빠에게
나도 맥주마신지가 언젠지.... 아...월급받으면 당장 먹겠숴!!
여친을 만들어...그럼 되지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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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7에게
여친을 만들 계기가 없어..... 호빗 보고나니까 못본 영화들 보고싶다.. 다운받아서 봐야하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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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러게...다들 애인들은 어디서 그렇게 만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본 영화들 뭐? 재밌는거 있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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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8에게
이것저것 보고싶었는데 못본것들이 있었어. 학교다니고 회사다니고 하느라고 놓친거..그것들 다 보고싶다. 옛날엔 DVD방도 갔었는데 지금은 잘 없는거 같고 다운받아 봐야겠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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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여동생의오빠에게
DVD방은 한번도 안가봤다... 거의 집에서 다운받아서 봐서ㅋㅋㅋ 근데 집에서 보면 뭔가 집중이 잘안되더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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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9에게
어두워야 집중되지 않나. 그런데 가면 늘 변태취급받음. 난 그런 놈 아닌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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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여동생의오빠에게
연인들이 영화를 목적으로 가는곳이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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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0에게
남자와 가도 변태 여자와 가도 변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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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낫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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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1에게
카페친구랑 가면 진짜 건전한 청년들 취급받거나 진짜 커플취급을 받거나 하여간 보통과는 다른 이상한 사람 보듯 보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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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무래도 남자 둘이 DVD방 가는건 흔치 않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전하게 보는 경우는 거의 없을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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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2에게
우리 건전하게 보고 왔는데. 난 공포영화 보다가 잠도 잤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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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여동생의오빠에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ㅋㅋㅋㅋㅋ 뭘 봤길래 공포를 보다가 잠이들어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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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3에게
꺄악 이런거 잘 안나오는 좀 조용조용한거였는데 제목이 뭐였지. 보다가 자켓 얼굴에 덮고 잤는데. 그거하고 일본영화중에 40분짜린가? 그거 보자고 해서 보다가 또 자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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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여동생의오빠에게
의자가 편한가보다... 막 잠들고ㅋㅋㅋㅋ
나중에 남친이 생기면 가보겠어...건전하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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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4에게
아챔아.


디비디 방엔 침대밖에 없던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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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여동생의오빠에게
지..진짜? 소파 아니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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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5에게
소파...는 한번도 못봤고... 좀 작은데엔 있으려나? 여하간 내가 간 곳은 전부... 뭐라고 해야 하나. 침대라고 하기엔 좀 다른데..
가죽으로 씌워진 침대급이라도 해야 하나. 발 쭉 뻗고 누울 수 있는. 여하간 의자나 소파있는곳은 아예 없었다. 전부 성인 남자가 둘은 누울 수 있는 가죽...소파와 침대 중간정도의 것이 있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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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여동생의오빠에게
왜...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지 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대충은 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언젠가 가볼 기회가 있긴 있겠지................
오빠 안자? 출근해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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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6에게
자야지. 그런데 내가 아주 속물적이고 변태스러운 사람이 된거 같아서..아챔이의 순수를 깨버렸다.... 충격이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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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티비에 DVD방 나오면 다 소파로 나오니까 당연히 소파인줄 알았어ㅋㅋㅋㅋㅋ
나도 자야되는데 잠이 안오네... 8시 출근이라 6시에 일어나야되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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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7에게
나도 6시 ㅎㅎ 내가 간곳이 불건전 업소였나... 난 강남역이나 역삼역쪽에만 갔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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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8
여동생의오빠에게
내일 일찍 나가나보네ㅋㅋㅋㅋ
불건전업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아닐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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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8에게
그러게. ㅎㅎ 난..불건전하지 않다...건전해..자고왔다고.... 이제 슬슬 자야겠다. 음 난 건전하다는 생각을 안고 자겠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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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9
여동생의오빠에게
응ㅋㅋㅋ 오빠는 건전해.. 구렁이 형이니까!!
나도 누워봐야겠다... 배고파서 잠이나 올까 모르겠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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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9에게
내가 회장 조카라는 소문이 났댄다. 파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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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0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런 소문 날줄알았어... 회장님이랑 독대하는 신입사원이 어딨어 세상에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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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0에게
너 어떻게 언제나 내가 오면 있냐. ㅎㅎ 조카 아닌데여 하고 왔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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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1
여동생의오빠에게
나 브레이크라 지금 들어왔는데 로그인 하자마자 쪽지가 딱!!
사람들이 조카 아니라는 말을 과연 믿을까....
렉걸린다...글 너무 많나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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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1에게
역시..글 하나 더 써야 하나. 그런데 지금 낮시간이라 글 쓰기 좀 그렇네. 이따 집에 가서 글을 하나 더 써야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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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1에게
아무리 생각해도 곧 더 이상한 소문이 돌지 않겠나.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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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2
여동생의오빠에게
사람들이 계속 수군대다보면 소문은 커지기 마련인데... 카페오빠 가서 한대 콱 때려버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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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2에게
오늘 가서 때릴까. ㅎㅎ 계속 이런 일을 겪다보니 점점 짜증나고 더 화나진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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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3
여동생의오빠에게
퇴근했당!!!
가서 진짜 어깨를 뽑아버려!! 앞으로도 종종 부르실거아니야..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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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3에게
오늘 보자고 카톡했는데 답이 읍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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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4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만나서 소문난거 책임지라고 해. 니가 조카지 내가 조카냐? 이러면서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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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4에게
야이 조카색히야 라고 하려고..... 답이 없네 삐졌다고 보내야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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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5
여동생의오빠에게
여자친구 생겼다고 하면 바로 전화올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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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5에게
해볼까? ㅎㅎ 그건 좀 무리인거 걔도 알거고 오늘 선본다고 해볼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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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6
여동생의오빠에게
응ㅋㅋㅋ 선이나 소개팅 한다고 하면 아마 바로 전화올듯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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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6에게
해보자. 너의 애정을 시험해보마 이색히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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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7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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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7에게
오늘 카페 간다 에 답이 없어서
씹냐 삐짐
야 나 오늘 선본다

이렇게 보내뒀다. 이제 좀 후련하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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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8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얼른 답장이던 전화던 왔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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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8에게
왜 네가 더 즐거워해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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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9
여동생의오빠에게
재밌으니까ㅋㅋㅋㅋㅋㅋ 진짜 고딩들 보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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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9에게
원래 남자들은 정신성장을 잘 안해. ㅎㅎ 나도 마찬가지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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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9에게
좀 이따 통화하자는데 뭘 또 그런걸 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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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0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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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0에게
아니 ㅎㅎ 지금 가게가 굉장히 바쁘다고 전화 하겠다고 하네. 뭐 난 그냥 일하고 있는거지. 그런데 또 야근해야 할거 같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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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1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아깝다ㅋㅋㅋㅋ
야근을 또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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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1에게
응 이럭저럭 일이 많네. 그런데 아깝지 않을거 같다. 카톡 메시지가 단문인데 패기가 보였거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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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2
여동생의오빠에게
무슨 야근을 매일해ㅠㅠ 업무 시간안에서 부려먹으라고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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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2에게
그 업무시간에 비서실 다녀왔잖아 ㅋㅋ 그리고 윗사람들한테 돌림노래로 불려다니고.ㅎㅎ
친구가 "전화한다" "좀이따" "기다려" 라고 보냈는데 패기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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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3
여동생의오빠에게
아! 회장님! 그만 불러요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일하면서도 머리속에서 계속 선.선.선.선...이러고 있을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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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3에게
그런데 얘가 가지말라고 해서 안가는것도 이상하고. 구라다 이놈아 했다가는 차끌고 올거같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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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4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냥 계속 골려줘ㅋㅋㅋ 똥줄 한번 타보라고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생활 괴롭게 한 죄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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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4에게
근데 그러다 나 호되게 뭔 일 당하겠지 싶은데 ㅎㅎ 얘 아직 무섭다니까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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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5
여동생의오빠에게
죽이기야 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럴때 실컷 놀려 먹어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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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5에게
친구가 와서 같이 밥먹고 들어왔다. ㅎㅎ 같이 가려고. 일 마무리 하려고 자리 들어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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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6
여동생의오빠에게
회사까지 가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들어가. 벌써 9시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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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6에게
이거 정리 해야해. 친구도 도와준대서 문서철 하는거 시켰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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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7
여동생의오빠에게
뻥친거 욕 안먹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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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7에게
욕먹고 쥐어박히고 꼬집히고 몇대 맞았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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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8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그거 때문에 회사로 오신건 아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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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8에게
모르고 왔는데 와서 알아서 한참 볶였어......아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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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9
여동생의오빠에게
어깨를 뽑아버려ㅋㅋㅋㅋㅋㅋㅋ 싹싹 빌어도 모자랄판에 어딜 때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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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9에게
그래도 내가 거짓말 했으니까. ㅎㅎ 지도 잘못한줄은 안댄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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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0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니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수습도 해놓으라고 해! 책임지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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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0에게
야 나 지금 볼 짜부러뜨리기도 당했는데 아프다. ㅎㅎ 책임지라고 하면 안돼. 이색히 좋아할라.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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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1
여동생의오빠에게
마치..야근하는 남친한테 도시락 들고 찾아간 여자친구를 보는듯하군....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둘이 꽁냥대는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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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1에게
분위기 이상하잖아. ㅎㅎ 지금 내 짐싸주고 있는데 일 빨리 하라고 재촉당하는 기분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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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2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내 로망이었는데 망했어......
집에 가면 10시되겠네...얼른 하고 들어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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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2에게
뭐가 로망이었던거야. 꽁냥해야 하는거야? 나랑 얘가 꽁냥대는건 좀 보기 안좋을지도 모르겠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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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여동생의오빠에게
그..사무실에서 꽁냥대는게 내 로망이었는데 그걸 건장한 남자 둘이 하고있는걸 상상했어.... 망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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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3에게
지금 이게 꽁냥인거냐. ㅎㅎ 집에 가자고 머리 쥐어뜯기고 있는데... 목도졸리고. 들어가야겠네. ㅎㅎ 얼른 퇴근할게. 얘랑 너무 늦게 들어가는거 아님 다시 오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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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여동생의오빠에게
응응! 얼른 들어가서 쉬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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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4에게
들어왔지. 아 엄청볶였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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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여동생의오빠에게
이제? 피곤하겠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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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5에게
내 차 놓고 친구차 타고와서 편하긴 했어. 나 초코쉐이크 먹었지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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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여동생의오빠에게
그 초코쉐이크 얼마나 맛있나 한번 먹어보고싶넼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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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6에게
맛있어. ㅎㅎ 테이크아웃컵 말고 커다란 컵 있거든. 그거에 하나가득.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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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여동생의오빠에게
그 리락쿠마로 도배된 카페 어디야! 가서 먹어봐야겠어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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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7에게
거기는 대치동의.......... 언제 가면 참 좋겠는데. ㅎㅎ 초코쉐이크랑 팔다 남은 케이크도 먹고왔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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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여동생의오빠에게
살찐다고 하더니 밤에 엄청 먹고 들어왔네ㅋㅋㅋ 케이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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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8에게
케이크하고 오렌지 뭍은 빵. 그거 납작한 빵. 나 오렌지빵 좋아해. ㅎㅎ 걔가 저런 구라색히한테 먹이려고 사놓은 지가 병신이라하더라. 통쾌했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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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라색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 뭍은 빵이 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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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9에게
음....노랗고 납작한데 오렌지가 조금씩 붙어있어. 이름을 몰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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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여동생의오빠에게
뭔지 알것 같기도 하고.... 음...
난 치킨 먹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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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0에게
패배했다.....여하간 친구는 엄청 섭섭한가보더라고. ㅎㅎ 선을 보는 폐해에 대해서 장장 40분을 연설했다. 난 초코쉐이크 먹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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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여동생의오빠에게
사당역에 호프집에 파는 크림맥주가 너무 마시고싶었어ㅠㅠ
아니 뭘 장난친걸로 40분을 연설을해ㅋㅋㅋㅋㅋㅋ 선보지 말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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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1에게
선을 보면 결혼생활이 불행하고 나이가 몇인데 선을 보냐고 조건보고 결혼하면 뭐 어쩌고 그런건데 그냥 초코쉐이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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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여동생의오빠에게
장황하다ㅋㅋㅋㅋㅋㅋㅋ 선 봐서 결혼해서 잘 살수도 있지.... 그 오빠도 선봐서 결...혼...하시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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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2에게
내가 그런 말을 할 입장이 아닌거 같아서 그런 말은 조심스러워. 사실 나도 어떻게 걔를 대해야 할지 마음이 무겁다가도 워낙 오래도록 알고 지냈으니 그냥 오늘도 똑같이. 오늘도 똑같이. 이렇게 시간만 가고 있는거라. 무언가 풀리지도 않고 해결되지도 않는 기분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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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여동생의오빠에게
나도 그냥 해본말이야.. 인력으로 어떻게 안되는 일이니까 가만히 둘수밖에...
그래도 오빠 대단하다. 나같았으면 친구랑 멀어졌을거 같은데...불편할거같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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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3에게
솔직히 이런 이야길 나도 누구한테 좀 상담받고 싶다. ㅎㅎ 갑갑해. 나 성격 맺고끊는거 칼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주변에 참고할만한 이야기도 없어. 막막하지 않냐.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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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여동생의오빠에게
그치... 여자였으면 차라리 편했겠지만 그게 아니고... 오래된 친구이기도 하고... 가족만큼 많이 보는 사인데 어색해지면 그것도 되게 불편할거 아니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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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4에게
이런 일이 흔한게 아닌거 같은데 나한테 터질줄이야. 그냥 헛웃음만 나온다. 둘 다 그런 이유로 멀어지는거 원하지는 않는데. 그럼 이게 결론이 나야 하잖아. 마음이 접히거나, 아님 내가 받아들이거나. 그런데 둘 다 힘든거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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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여동생의오빠에게
한쪽에서 마음을 정해야 끝나는거라면 그냥 기다리는수밖에... 오빠가 여자를 사귄다고 해도 접힐 마음같지는 않고... 오빠도 당장 받아들일수 있는것도 아니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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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5에게
여자 사귀기도 솔직히 부담스러워. 마음에 걸려서. 내가 정말 못할 짓을 하고 대놓고 상처주는 거 같거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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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여동생의오빠에게
그것도 생각해보니 그렇네.. 그렇다고 평생 여자 안만날것도 아니잖아.... 냉정하게 말하면 누가 나 좋아한다고 내가 연애를 포기해야되는건 아니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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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6에게
이러다가 평생 못만날거 같은데. ㅎㅎㅎㅎㅎㅎㅎ 선본다고 할때마다 차로 이렇게 실려오면. ㅎㅎ 아 답답해. 이거 어떻게 해결하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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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렇다고 어느날 느닷없이 여자랑 카페에 가서 여자친구야, 인사해. 이건 진짜 아니잖아... 복잡하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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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7에게
바로 내 턱 돌아갈거 같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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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여동생의오빠에게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여자친구 만드는데 너무 큰 장애물이 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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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8에게
숨겨둔 내 여친을 보고싶다. ㅎㅎ 아 답답해졌네. 자버릴테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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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여동생의오빠에게
나도 숨어있는 남친을 좀 보고싶다...나타날때가 됐는데....
나 내일 밤에는 못올거야! 친구들 만나서 불금을 보낼테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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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9에게
ㅋㅋㅋ 나도 불금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래간만에 혼자 어디 좀 다녀올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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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여동생의오빠에게
잠깐 바람쐬고 오는것도 나쁘지 않지. 심심하면 올래? 여자만 넷 있는데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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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0에게
....아니. 여자가 여럿인 곳에 남자가 가면 얼마나 힘든지는 여러번 경험해서..... 조금 무섭구나. 차라리 친구랑 밤낚시를 가거나 드라이브를 갔다 오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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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여동생의오빠에게
내 친구들 다 착한데... 더치페이도 칼같이 하는 애들이야ㅋㅋㅋㅋㅋ낚시 좋아하나보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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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1에게
낚시는 정말 가끔 가. 더치페이는 문제가 아니던데. ㅎㅎ 내가 돈을 다 내건 아니면 여자들이 사주건간에 여자 여럿 있는데 가면 정말 무서워. ㅎㅎ 차라리 친구랑 밤낚시를 가서 꼭 끌어안고 있는게 덜 무섭겠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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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여동생의오빠에게
뭐가 무섭다는거지.... 여자 공포증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낚시 재밌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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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2에게
여자들이 여럿인 곳에 남자가 가면 그저 한없이 약해진다니까. ㅎㅎ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남자들이 다 그래. 반대로 여자가 남자 많은 곳에 가면 여왕님이 되지만. ㅎㅎ 가끔 좀 평온하게 생각 많을때 가면 밤낚시 좋지. 그런데 지금 너무 추워서 가긴 좀 그렇겠구만. 그냥 드라이브나 다녀와야겠다 아챔이 내일 없다니까. ㅎㅎ 나도 토욜에나 돌아와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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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래...드라이브 조심해서 갔다와! 심심하면 잠깐 들어와서 글 남기고 가고!
잔다는 사람 계속 붙잡고있네ㅋㅋㅋㅋ 언능 가서 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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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3에게
응. ㅎㅎ 늘 고마워 아챔이. 토요일에 보자 그땐 새 글 쓸게. 여기 너무 길다. 잘 자고 내일 잘 보내고 불금 잘 뛰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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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여동생의오빠에게
응응! 잘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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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는 물고기 잡으러 갔다가 물고기 밥이 되었나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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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5에게
나 지금들어왔어. ㅎㅎ 하루 자고 지금 왔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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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여동생의오빠에게
물고기한테 잡아먹힌줄 알았지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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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6에게
물고기는 잡지도 못했어 ㅎㅎ 밤낚시 가려다가 친구가 끼는 바람에 강원도쪽 드라이브 하고 하루 자고 왔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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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여동생의오빠에게
또 카페오빠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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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7에게
그렇지 뭐. 예전에 친했던 친구가 춘천쪽에서 일하는데 얼굴도 볼겸 가려고 했더니 나중에 차끌고 왔더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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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여동생의오빠에게
춘천갔다왔구나ㅋㅋㅋ 닭갈비 먹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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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8에게
어 명동가서 먹고 거기 앞에서 숙소 잡고 잤고 ㅎㅎ 친구도 오래간만에 보고 좋았어. 지금 들어와서 조금 피곤하긴 한데 뭐 괜찮어. 기분전환도 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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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여동생의오빠에게
신나게 놀았으면 된거지! 닭갈비 시키면서 닭내장이랑 같이 시켜서 먹으면 맛있는데 오빠 그것도 안먹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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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9에게
닭내장도 있냐.......... 그냥 나는 닭고기.....만 먹었는데 내장도 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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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여동생의오빠에게
주문할때 닭내장 시키면 같이 볶아줘. 메뉴판에 있는데ㅋㅋㅋ 그거 진짜 맛있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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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0에게
......내장볶음? 닭내장인거야? 나 한번도 신경도 안썼는데...춘천에서 먹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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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여동생의오빠에게
응! 그냥 닭갈비에 같이 볶아줘서 내장인줄 잘 몰라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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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1에게
....신세계네. 난 그냥 닭고기와 사이다만 신경썼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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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여동생의오빠에게
하아...먹이고싶다... 넷이가서 닭갈비 2개에 내장2개 시켜먹으면 진짜 꿀맛인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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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2에게
셋이가서 닭갈비 2개에 밥.... 내장도 2개 이렇게 시키는거였구나.... 나 아예 못먹을지도 몰라 ㅎㅎ 내장류 잘 못먹는데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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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여동생의오빠에게
우리 삼촌이랑 똑같네ㅋㅋㅋ 우리 삼촌 그거 몇번 씹다가 뱉어버리더라고... 진짜 맛있는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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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3에게
ㅎㅎㅎㅎㅎㅎ 나 잠시 통화좀. 친구가 전화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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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4
여동생의오빠에게
안돼! 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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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4에게
왜 ㅎㅎ 잠깐만. 이야기 하고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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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5
여동생의오빠에게
이틀동안 같이 있어놓고 무슨 통화를 또해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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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5에게
돌아왔다. 초코렛 받아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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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6
여동생의오빠에게
맛있는거면 나도 줘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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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6에게
이거 이상하게 생긴..초코렛인데. 뭐지..판자처럼 생겼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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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7
여동생의오빠에게
판자? 그게 뭐야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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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7에게
이거 뭐라고 해야하지. 사다리꼴 모양의 과일맛 나는 초코렛인데 색깔이 여러개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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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8
여동생의오빠에게
나한테 넘겨. 내가 먹어줄게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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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8에게
지금 먹기 좀 그래서 옆에 뒀더니 구렁이가 냄새맡고 바로 가버린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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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9
여동생의오빠에게
귀여운자식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구렁이한테 먹이면 안되는거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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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9에게
먹이면 안되지. 냉장고에 넣고 와야겠다. 그런데 이거 글 하나 더써야 할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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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0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마도...? 핸드폰으로 들어오면 자꾸 렉걸려ㅋㅋㅋ
그 전에 친등할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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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350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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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1
삭제한 댓글에게
친구등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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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저는 쿠사리 먹었습니다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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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어인일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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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그냥 나 갈구는 애 하나 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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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이유 없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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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사소한 걸 부풀려서. 웃는 낯짝으로 갈구더라. 이유는.. 명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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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에게
아 갈굴때 아주 이왕 웃으면서 갈구면 진짜 기분 바닥치는데. 명찰이 뭘 어쨋길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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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여동생의오빠에게
다른 매장으로 물건 받으러 가는데 왜 명찰 숨기고 가냐는데? 안그럼 손바닥 만한 명찰에 내 이름 홍보해야하는데 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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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에게


지인짜 지인짜 대단하고 거창하고 엄청난 이유네. 망할.
등짝에 이름붙이고 다녀야 하나 그럼 효율이 아주 좋겠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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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여동생의오빠에게
요즘 학교에서도 신상 보호 때문에 교복 명찰 안한다던데
내가 이 나이 먹고 명찰 때문에 혼나다니
학주한테 욕 먹는 기분이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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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에게
그런데 제일 중요한건 그걸 왜 그 사람이 갈구는건데. ㅎㅎ 학주라면 네 죄송합니다 하기라도 하지.... 너도 꼬투리 잡아. 잡고 갈궈버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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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여동생의오빠에게
부점장인ㄴ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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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0에게
아놔 윗사람이네. 어떻게 한방 먹이는 방법 없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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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여동생의오빠에게
커피라도 시키면 침이라도 뱉지.. 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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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2에게
내가 아는 우리 회사 여직원은 구두굽으로 저어서 가져다줬다던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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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여동생의오빠에게
기립박수. 존경한다고 전해줘. 꼭!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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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7에게
그리고 다른 전설의 여직원은 그만두는 날에 썩은 우유를 상사 의자에 붓고 나갔다더군. 쿠션에 쏙쏙 배어들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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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너네 회사 뭐하는데야 데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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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4에게
그냥 그럭저럭한 회사지 뭐 ㅎㅎ 어느 회사나 진상 윗사람 다 있으니까 뭐....다 똑같은거 아니겠나.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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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여동생의오빠에게
진짜 학교에 또라이 같은 것들 많다고 생각했는데 사회엔 개썅또라이들이 있더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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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8에게
학교 졸업하면 아무래도 업그레이드 되나보더라고. 뭐랄까 좀 더 진국 진상이 된다랄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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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여동생의오빠에게
근데 슬픈 사실은 개썅또라이 주제에 갑이고 난 을이란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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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3에게
그렇지.... 너도 나도 그런거지.... 아니 도대체 어떻게 거기까지 올라간거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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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여동생의오빠에게
1. 금수저 2. 금수저 3. 금수저 골라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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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8에게
아 그런거구나! 한번에 궁금증이 풀렸다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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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여동생의오빠에게
너나 나나 힘내자.. 내 새끼 금수저 물려줘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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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3에게
하아 그래... 익인아 우리 힘내자...... 멍멍이처럼 벌어서.....금수저..금수저 물리는 그날까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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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여동생의오빠에게
힘내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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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9에게
힘내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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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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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고양이는 키우는데 우리 고양이는 구렁이야 손은 뭐 어찌 보여줘야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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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어휴 고생하셨슴다, 오랜만임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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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미음이 오랫만이다. ㅎㅎ 잘 지내고 있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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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뭐 대학도 몇번 가고 그랬슴다 빌어먹을 여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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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여대 왜? 안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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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ㅏㅏㅏㅏㅏㅏ오늘 꽃동네갔슴다 가서 양파를 깠고 빌어먹을...... 이것저것 자꾸 시킴다. 여대라니 칙칙하지않슴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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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6에게
꽃동네? 혹시 양재쪽 있는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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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여동생의오빠에게
가평임다 와 진짜 죽는줄알았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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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9에게
아 양재쪽이면 우리 집 있는쪽이라 ㅎㅎ 가평이면 봉사활동같은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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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렇슴다 양파까고 죽는줄알았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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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6에게
그리고 여대는 여대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거 같더라고. 칙칙하다고 생각 안하는데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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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님은 남자니까 모르심다... 가서 이제 여자밭에서 제 사년을 바쳐야함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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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0에게
친한 여자애가 여대 갔는데 나름대로 의미를 찾고 왔더라고. 그저 여자만 있다고 해서 너무 분노하지 마.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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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여동생의오빠에게
전 그냥 편하게 대학 다니다 졸업해서 대충 코딩이나 하며 살거같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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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6에게
사실 코딩이 뭔지 나 잘 몰라.....그냥 글자만 보던 문과생이라....뭔가 어려워보인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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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여동생의오빠에게
컴퓨터에서 그... 그냥 입력만 계속하는 기계같은검다, 오빠님 내일 토요일이라 안주무시는검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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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1에게
그렇지. ㅎㅎ 내일은 토요일이다...ㅠㅠ 아..토요일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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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여동생의오빠에게
토요일 좋지 않슴까. 왜그러심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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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5에게
너무 좋아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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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여동생의오빠에게
더 날뛰어보시는건 어떻슴까 하나도 안좋아하시는것같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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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9에게
기운이 너무 빠져서 좋아할수가 없다.....내일 자리보전해야 할거 같어 ㅎㅎ 그러나 마음속에서는 기쁨의 팡파레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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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여동생의오빠에게
오 이제는 좀 기분이 괜찮아보이심다. 건강은 잘 챙기시는게 좋슴다 건강이 재산이람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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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4에게
그러게. 내일 논다는 생각에 지금 스트레스가 좀 줄었다. ㅎㅎ 고마워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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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여동생의오빠에게
들어가 주무시는건 어떻슴까 아, 위 안좋으면 밤에 물 많이드시면 안되는거 아심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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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7에게
물 먹지 말라고 하더라. 여러가지 금지당했는데... 좀 답답할 정도로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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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여동생의오빠에게
위에 구멍나심다. 말제대로 들으셔야함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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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5에게
이미 나서 관리중이야. ㅎㅎ 위에 좋다는 양배추물이라도 먹을까 생각하고 있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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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여동생의오빠에게
그거 쓰, 쓰레기맛남다 절대드시지 않는걸 추천함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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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7에게
위에 좋다던데? 맛 이상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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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여동생의오빠에게
원효대사 해골물, 설거지물 등으로 대표되는 맛임다. 확실한건 더럽게 맛없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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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0에게
와 ㅋㅋㅋㅋㅋ 저게 무슨 서술이야 ㅋㅋㅋㅋㅋㅋㅋ 해골물이라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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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여동생의오빠에게
더럽게 맛없다고 함다. 죽을거같다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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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3에게
....그런데 나 그거 어머니 친구분한테 만들어달라고 이미 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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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여동생의오빠에게
그거 그냥 양배추 삶은 물이에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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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0에게
양배추를 단순히 삶았는데 해골물맛이 나는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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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렇슴다 진짜 거지같슴다 피부때문에 시도하다 관뒀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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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3에게
피부? 피부에도 좋은거보네 그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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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여동생의오빠에게
유분이 없어진다고함다. 성인여드름에 효과가 직빵이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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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5에게
흐음 그 부분은 그다지 필요 없는데.... 위염에 효과좋은 다른걸 찾아봐야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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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냥 스트레스 안받으면 됨다. 자러가보겠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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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1에게
응 잘자고. 좋은꿈꾸고! 다음에 올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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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민이 오랜만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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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오래간만이네! 잘 지내고 있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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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응 나름 잘 지내고 있었어 그래서 위는 괜찮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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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약을...한봉지 먹으라고 처방된거 두개 먹고 좀 누워서 쉬었더니 많이 괜찮아졌어. 집으로 오면서 잠깐 자기도 했고. 그래도 좀 며칠 더 조심해야 할거 같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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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월급쟁이의 대표적인 서러움이다 진짜..아구찜 조금 밥 많이 이렇게 먹지 그랬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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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5에게
그렇게 피해보려고 했는데 계속 자기가 덜어서 주더라고. 미치는줄 알았다... 그..내장 꺼내서 밥 위에 얹어줄 때 진짜 욕나올뻔 했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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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여동생의오빠에게
당분간 조심해야겠네 위에 빵꾸나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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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7에게
이미 빵꾸가 나서 지금 치료중이었어. ㅎㅎ 그런데 불려가게 되어서 힘들었다...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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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여동생의오빠에게
양심도없네..그 상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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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2에게
그냥 윗사람들이 다 그렇지 뭐.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거고.. 메뉴 정할때 물어봐주는 사람은 진짜 착한 상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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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여동생의오빠에게
근데 그런상사가 없는게 문제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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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6에게
그렇지. 없지. 그런 상사들은 그냥 꿈에나 나오나봐. 우리 팀장이 메뉴 물어봐주는 그런 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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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늘은 뭐 먹을까요? 뭐 드시고싶은거 있는사람? 이런식이면 얼마나 좋을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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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1에게
아 제발...... 아 내가 사랑해드릴 수 있는데..진짜..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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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야가 그런 상사가 되면 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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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5에게
음...아마도 한 10년쯤 후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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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이다 오빠야 열심히해가 쭉쭉쭉 할수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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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8에게
아니야 난 틀렸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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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뭐 또 그런 생각하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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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3에게
ㅎㅎ 우리 회사는 좀 보수적이라서 일정한 햇수를 채우지 않으면 승진이 아예 안되거든. 팀장 달려면.......10년쯤 걸릴거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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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직 그런 회사가 있나 아닌가 다 그런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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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8에게
여기가 좀 보수적 회사라 그럴거야. 다른 좀 개방적 회사들은 안그럴걸. 후배가 선배 제치고도 승진 하는데 우린 안그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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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여동생의오빠에게
열심히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꺼야 오빠 믿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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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4에게
고마워 민이 ㅎㅎ 이리저리 시간 보내면 잘 되겠지. 오늘은 내가 위로받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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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여동생의오빠에게
이건 위로 축에도 못끼지 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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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7에게
아니야. 위로에 정도가 어디있고 급이 어디있고 축이 어디있어. 내가 듣고 기분이 나아지고, 즐겁고 위로 받았으면 그건 동등하게 고마운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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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런가..? 다행이다 그러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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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9에게
다행도 아니고 그냥, 민이 네가 나한테 위로를 준거고 고마운거야. 고마워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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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이다 오빠야는 항상 내한테 그카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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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4에게
그럼 그때는 내가 해주는거고. 지금은 네가 해준거고. ㅎㅎ 잘해준거야 네가 나한테. 위로를 받았으니 빨리 승진해야겠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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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야 알제? 기대한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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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6에게
ㅎㅎㅎㅎㅎㅎ 승진하고 나면 인사기록카드 찍어서 인증해줘야겠네. 그리고 거기에 축! 승진! 민이 덕분이에요 이렇게 메시지 적고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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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런거말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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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0에게
그럼 어떤거?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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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여동생의오빠에게
치킨치킨치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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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3에게
하하 그래 꼭 사줄게 ㅎㅎ 월급 오른만큼 치킨사줄게. 엄청 많이 사줄 수 있겠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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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여동생의오빠에게
맘스터치 양념치킨 맛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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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5에게
알았어 ㅎㅎㅎ 맘스터치 사줄게. 이제 나도 슬슬 누워야겠다. 민이는 아직 안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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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여동생의오빠에게
곧 자야지 나도 오빠 약은 먹고 자는거지? 잘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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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8에게
응 하나 더 먹고 잘까... 생각중이야. 민이 잘 자고 좋은꿈꿔. 다음에 또 보자.

11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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