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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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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날렸다오~


이름은 구렁이요, 나이는 5세 추정인 우리집 고양이를 소개할게.

퇴근하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녀석이라... 늦게 들어가도 현관 앞에서
발도리 하고서 들어오는거 반겨주는건 우리 구렁이밖에 없다...ㅠ

 

익인들 고양이 좋아하는거 같아서 사진 투척한다. ㅎㅎ
그래도 우리 구렁이는 초상권이 있으니까 조금 있다가 사진은 없앨거여. 우리 구렁이는 소중하니까요.

 

하지만 우리 구렁이 고자

형이 미안해

자손도 못보고.....이 형이 미안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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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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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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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와......귀엽다 ㅠ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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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ㅎㅎ고마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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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구렁이ㅠㅠ 우리 구렁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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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우리 구렁이 귀엽지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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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털 엄청 복슬복슬 할거같아ㅋㅋㅋ 만지고싶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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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부드러운 편이야 애교도 많아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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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개냥이구만ㅋㅋㅋㅋ 고양이 키우고싶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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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에게
개냥이과 맞아. 애교도 많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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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여동생의오빠에게
짜식ㅋㅋㅋ 귀엽네ㅋㅋㅋ
술 많이 마신거 아니야? 안피곤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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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에게
그거보다는 지금 타자가 이상하게 쳐저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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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여동생의오빠에게
눈 색깔이 진짜 예쁘다ㅠㅠ 초록색이야ㅠㅠㅠㅠㅠ
인터넷 창을 아예 껏다가 켜봐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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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에게
아니된다...그냥 일단 쓰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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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여동생의오빠에게
불편해서 어떡해ㅋㅋㅋㅋㅋ
오늘은 뭐먹고 온거야?
아...맥주집 간다고 했지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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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에게
응 맥주집가서 먹고왔어 안주는 그냥 치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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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여동생의오빠에게
역시 안주는 치킨이지ㅋㅋㅋ
그저께 먹엇는데 또 먹고싶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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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에게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킨....그런데 소주랑 섞어먹었어. 힘드네 이것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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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여동생의오빠에게
왜 또 섞어마셨어ㅋㅋㅋㅋ 그 오빠가 먹인거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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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에게
어..신기술 보여준다고 젓가락으로 쳐서 섞는거 보여줘서... 신기하긴 하더라 그런데 지금 손가락이 좀 꼬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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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여동생의오빠에게
신기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가서 자! 내일만 출근하면 모레 쉬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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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7에게
모레 그런데 그녀석 또보잖아. 밥만 먹고 지나갈 것 같지 않던데..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데 요즘 몸이 안받나보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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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여동생의오빠에게
또 신기술 보여주시겠네ㅋㅋㅋㅋ
어제 늦게자서 그래! 날도 추워졌고ㅠㅠ 가서 구렁이 끌어안고 자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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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9에게
음 좀이따 구렁이 사진 내리고 자려고. 나만 봐야징 우리 구롱이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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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여동생의오빠에게
저 마지막에 팔 뻗고있는 사진 진짜 귀엽다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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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0에게
아. 저거 궁디팡팡해줘서 좋아서 늘어지는거. 발 귀엽지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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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여동생의오빠에게
으아ㅠㅠㅠㅠ 나도 궁디팡팡 해줄래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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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2에게
냥이들 골골소리 들어본 적 있어? 팡팡해주면 골골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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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여동생의오빠에게
잠깐 들어본적 있어ㅋㅋㅋ 그것도 완전 귀여워ㅠㅠㅠㅠ
진짜 키우고싶아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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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5에게
한번 키워보는거도 좋을텐데. 손도 멍멍이보다는 덜가고... 정말 힐링되거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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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여동생의오빠에게
엄마가 엄청 싫어하셔서 못키우지ㅠㅠ 완강한 반대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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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7에게
아래에도 달았지만 집안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애들도 눈치를 봐서.... 좀 보류하는게 좋다.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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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여동생의오빠에게
맞아ㅠㅠ 걔네도 다 눈치채잖아.. 어릴때 강아지도 키우고 싶었는데 엄마의 반대로 무산됐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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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0에게
오히려 사람보다 더 감정을 민감하게 알아차리는거같아. 힘들면 와서 위로해주고 애교부리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고 찡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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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여동생의오빠에게
걔네는 본능이란게 있잖아ㅋㅋㅋ 애완동물 키우는게 진짜 정서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는거같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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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3에게
응. 덕분에 나도 더 교화되고 사람이 된거같어. ㅎㅎㅎ 아 내일 하루는 어떻게 버티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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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여동생의오빠에게
카페 오빠에게도 애완동물 하나를 추천해봐ㅋㅋㅋㅋ
내일만 일하면 쉬잖아! 난 25일도 일한다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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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6에게
친구는 동물 싫어할걸. 구렁이도 싫어했고.... 무엇보다 내가 그녀석 손에 동물 맡기기가 싫다.........
25일도 일하는건 너무한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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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여동생의오빠에게
의외로 잘 키울지도 몰라ㅋㅋㅋㅋ
대신 25일날 일하면 1.5배 주니까 괜찮아! 주말에 일 안할라고 일부러 주중에만 하는거거든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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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8에게
아 그렇군... 아니 걔는 일관성 있는 놈이라 그러지 않을거다....예전에 그녀석 집이 어디 산속에 있을 때 사냥개도 키우던데 그때 좀 충격적인걸 봐서 절대 안그럴거라 확신,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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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여동생의오빠에게
그 오빠도 되게 버라이어티 하게 사신다ㅋㅋ 산속에 살다니.... 험하게 키울것 같다는 약간의 상상을 해봤다...
고양이는 오빠만 키우는걸로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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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1에게
산속에 큰 집에서 사는데 그 아버지가 사냥을 하셔서 사냥개하고... 그런거 많았거든. 그런데 자기 한번 믈었다고 바로 죽이더라고. 하긴 사냥개는 급소 물도록 훈련이 되어있어서 위험하니까 그렇다지만. 좀 놀라.ㅅ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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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여동생의오빠에게
음.... 아버지도 험한 분이셔.... 무섭다ㅋㅋㅋ
그래도 죽일거까지야ㅠㅠ 다른대로 보내거나 하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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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4에게
한번 물었는데 놔두면 또 문다고 하더라고. 지난번 그 친구가 아래 와서 이야기 하게 되었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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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여동생의오빠에게
위험하면 그럴수도 있는데 그래도 불쌍해ㅠㅠ
왜그랬는지 물어봐봐ㅋㅋㅋ 뜬금없이 욕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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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6에게
응. 물어보고 있어. 사냥개는.....불쌍했는데 응가 치우는거 돕다가 허리 접히는줄 알았어. 사람보다 더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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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여동생의오빠에게
사냥개면 셰퍼드 이런거 말하는거야? 걔네 되게 비싸던데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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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8에게
아. 포인터 라는 종이더라. 귀가 펄럭펄럭하고 날씬한거.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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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뭔가 되게 비싸보이는 종이다ㅋㅋㅋㅋ 영국 이런데서 키울법한 개야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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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0에게
그런가... 아이패드로 달다가 답답해서 컴으로 다시 왔어.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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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여동생의오빠에게
가서 자라니까 안자고 왜 넘어와ㅋㅋㅋㅋ 난 내일 7시 반 출근이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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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2에게
...... 너무 힘든거 아냐? 몇시에 일어나야 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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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여동생의오빠에게
6시에 일어나서 대충 밥먹고 나가면 시간 맞아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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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4에게
맙소사... 나도 6시 40분에 일어나서 겨우 차몰고 나가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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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도 출근하려면 그정도 일어나지 않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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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5에게
6시40분쯤 일어나서 겨우 차몰고 나가지....힘들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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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 끝나고 집에와서 잠깐 자니까 괜찮아!
다음주부터는 저녁에 나갈수도 있을거같아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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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7에게
저녁시간이 더 낫지 않을까? 너무 힘들거 같아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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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여동생의오빠에게
저녁은 마감이라 할게 더 많아ㅋㅋㅋ 아침에 적응되기도 했고!
되도록 아침에 넣어달라고 했는데 스케줄이 매주 바뀌니까 나도 모르겠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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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2에게
그렇구나... 새삼 바리스타들이나 전문점 분들이 대단해보인다. 하긴 내가 몇시에 가건 그분들은 커피를 내게 하사해 주시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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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여동생의오빠에게
말이 바리스타지 그냥 알바야... 스벅이 다른데보다 빡세기는 하지만ㅋㅋㅋㅋ
6시반에 출근하는 같이 일하는 오빠가 제일 고생이 많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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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4에게
내가 7시에 가도 계시더라고 회사 앞 투썸..... 아 코 부근에서 술냄새 나는지 구렁이가 한대 쳤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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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여동생의오빠에게
7시부터 오픈이니까ㅋㅋㅋㅋ
구렁이가 술마시지 말라고 경고하는거야! 냄새나니까 저리 꺼져! 이러는거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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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7에게
응. 저리가라 주정뱅이 닝겐. 저급하구나 닝겐 이런거. ㅠㅠ 이제 자야지.... 슬슬 술 올라오네. 아챔아 다음엔 동영상 가져올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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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여동생의오빠에게
얼른 끌어안고 자ㅋㅋㅋ 나도 자야겠다ㅠㅠ
내일도 일 잘하고 추운데 꽁꽁 싸매고 나가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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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0에게
응. 출근이 슬픈 우리....ㅠㅠ 끌어안으면 킥 한대 먹겠는데. ㅎㅎ 좋은꿈꾸고 픅 쉬어! 내일 보자! ㅎㅎ 데....데이트..보고해줄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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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GIF
첨부 사진여동생의오빠에게
이거봐ㅠㅠ 완전 귀엽지ㅋㅋㅋㅋ 지금쯤 퇴근 했으려나? 난 아~까 퇴근하고 지금 놀러나갈 준비중ㅋㅋㅋ
싸이 콘서트 간다!! 오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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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2에게
늦게오겠구만. 난 강남으로 가는중인데 죽..겠다..사람 장난없네. 친구는 벌써 와있다는데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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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여동생의오빠에게
늦게 오는게 아니라 오늘 아예 못오짘ㅋㅋ12시에 시작하니까!
사람 그렇게 많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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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3에게
졸아도 서있을수있네. 괴롭다. ㅎㅎ 그럼 논 이야기랑 구렁이 영상은 다음을 기약해야겠구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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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여동생의오빠에게
와이파이가 터지면 들어오고 안되면 다음에ㅋㅋㅋㅋ
으아ㅠㅠ 설렌다... 이게 몇년만에 가는 콘서트야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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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4에게
잘 다녀왔어? ㅎㅎ 난 힘들어 죽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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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여동생의오빠에게
완전 재밌게 놀다왔지ㅋㅋㅋㅋㅋ 친구가 나 펑크내서 혼자 보긴 했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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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5에게
혼자 가면 오히려 잘 놀 수 있지 않나.... 재미있었나보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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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여동생의오빠에게
응ㅋㅋㅋ 재밌게 놀다왔어! 끝나고 나서 좀 고생했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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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6에게
왜? 돌아오기 힘들었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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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여동생의오빠에게
4시쯤 끝났는데 차는 안다니고 기다리기에 뭐하고 해서 근처 찜질방 갔는데 자리가 꽉차서 구석에서 자다나왔어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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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7에게
그럴거 같더만... ㅎㅎ 아 난 지금 팀장이 자리비워서 행복하다... 구렁이 사료나 봐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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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여동생의오빠에게
11시에 출근이었는데 지각할뻔했어ㅋㅋㅋㅋ 씻지도 못하고 그대로 출근....
구렁이 맛있는거 사줘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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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8에게
내가 죽겠어..... 밥먹으려다 술먹어서 난 오늘 새벽 5시에 집에가서 씻고 나왔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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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여동생의오빠에게
밤새서 술마신거야?? 대단하다 진짜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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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9에게
한 두시까지 먹고 친구 카페에서 잘까 하다가 걔 집에가서 자다 나왔어. 온몸이 다 아프다 진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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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여동생의오빠에게
24일도 같이놀고 어제도 같이논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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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0에게
24일 같이 놀고 25일 같이 놀고 26일 새벽까지 놀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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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여동생의오빠에게
연인보다 더 많이 만나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할얘기가 그렇게 많아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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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1에게
어? 그냥 술마시면서 옛날이야기 하다가 지금 이야기 하다가 정치이야기 하다가 경제이야기도 하고....중간에 지치면 뭐 또 먹고 술마시고 잠깐 자다가 깨서 또 놀다가 게임도 하고 그랬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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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여동생의오빠에게
둘이서 무슨 게임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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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2에게
컴퓨터 게임도 하고 술게임도 하고 내기도 하고 그랬지. 걔 온라인게임 하는거 구경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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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여동생의오빠에게
둘이서 재밌게 잘노네ㅋㅋㅋㅋㅋ 나 마침 인사하고 갈라고 했는데ㅠㅠ
오늘 성격 이상한 부점장이랑 같이 마감이야...잔소리 폭탄을 잘 견디고 올게ㅠㅠ
날씨 추운데 퇴근할때 조심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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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3에게
조심해라 ㅠㅠ 이따가 이야기 할 수 있으면 하자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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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와 짱 귀엽다ㅠㅠㅠㅠ (오빠 저왔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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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누구일까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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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힌트,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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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왔니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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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어떻게 알았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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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에게
저럴 사람이 한명밖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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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여동생의오빠에게
으음, 왠지 틀린 것 같은데 오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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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에게
나한테 하트 쓸 사람이 한명밖에 없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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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여동생의오빠에게
와, 오빠 바보다. 하트가 하트가 아닌 건데! 오빠 틀린 것 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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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에게
그렇다면 누구니... 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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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여동생의오빠에게
하트의 상징적인 의미를 떠올려보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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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에게
우리 사랑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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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여동생의오빠에게
저엉답!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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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에게
사랑이인줄 알고 저렇게 말한건데 ㅎㅎ 엥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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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여동생의오빠에게
진짜? 나 오빠한테 하트 해준 적 한 번도 없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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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에게
음...말 특유의 느낌이랄까. 그래서 저렇게 말한건데. 하트 붙여줄만한 사람도 너밖엔 없었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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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래요? 나는 '하트 붙여줄 만한 사람'이라고 그래서 맨날 하트뿅뿅하는 다른 누가 있는 줄 알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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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에게
아...아니...그런사람이 없어....슬프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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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 애도) 그럼 내가 가~끔 오빠 예뻐보일 때 하트해줘야겠다. 크리스마스인데 슬프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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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5에게
ㅎㅎ 괜찮아. 동생들하고 이야기하는건데 뭐. 구렁이 귀엽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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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여동생의오빠에게
응, 짱 귀여워... 나도 고양이 기르고 싶은데, 엄마가 질겁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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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4에게
부모님이 싫어하시면 일단 보류하는게 좋을거야. 애들도 자기 싫어하는 사람 있는줄 알고 눈치보거든... 안쓰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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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여동생의오빠에게
그치, 나중에 결혼하면 꼭 키우려고요. 그래서 내 이상형이 동물 좋아하는 사람! 애기도 좋아하면 더 좋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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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9에게
동물은 자신있는데 아기는 잘 모르겠어. 가끔 무섭거든 아이들은.... 어떻게 대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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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여동생의오빠에게
음, 나도. 그치만, 우리 아기라면 내 여보될 사람도 잘 달래줄 수 있을 거라 믿어요! 괜히 핏줄이 아니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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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1에게
그렇겠지 아무리 그래도 남자라는 생물이 자신의 반려자와 자식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보호를 하려고 하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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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여동생의오빠에게
그게! 남자의! 매력!!! 가장으로서 든든한 모습 보일 때, 그리고 자기 일에 집중할 때... 그럴 때 남자가 그렇게 멋있어 보이더라구요ㅠ_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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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5에게
격한 반응인데 그건 본능적으로도 당연한건데. 매력까지는 아닐거여. 특히 나는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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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여동생의오빠에게
왜요? 내가 말했죠, 법대생 로망! 그게 약간, 딱 법대생! 이라기 보다는 두꺼운 책 집중해서 읽는다던지, 그런 모습이 매력적인 건데? 오빠도 물론 그럴거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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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9에게
집중해서 보는 그들의 머릿속엔 그로티우스에 대한 저주와 헤겔 마르크스에 대한 분노 켈젠에 대한 울분이 담겨있을거야 사랑아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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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여동생의오빠에게
...헐 오빠 방금 대박 설렜어. 나도 아는 척 하고 싶은데, 전공수업 들은 게 영화밖에 없어서 모르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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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2에게
저게 왜 설레는거지?! ㅠㅠ 난 오늘도 브랜다이스 대법관의 판례를 저주했단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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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여동생의오빠에게
지적인 남자의 대명사라고나 할까. 아빠, 이게 뭐에요, 하면 대답해줄 수 있는 사람이 내 남편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판례 외우고, 힘들죠? 대학은 졸업해도 끝나지 않는 네버엔딩 판례공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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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5에게
심지어 나는 미국판례를 하고있어용. ㅎㅎ ㅠㅠ 영어 싫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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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여동생의오빠에게
으으, 한국어로도 어려운 걸... 일 힘들어요? 그냥 사회생활 같은 거 말고, 회사 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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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7에게
일은 그다지 어려운편이 아니라서 괜찮아,. 역시 힘든건 사람사이의 관계지 싶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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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여동생의오빠에게
으구, 힘들지 우리 오빠. 토닥토닥. 크리스마스는? 출근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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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9에게
아니 ㅎㅎ 출근은 안하고 친구하고 저녁먹으려고 계획중. 지금 아이패드로 치고있너서 좀 단답일지도 모르겠다...ㅠㅠ 컴으로 댓글을 달려고 하면 이상하게 띄어쓰기가 안되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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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여동생의오빠에게
난 노트북 쓰는데, 나도 가끔 그럴 때 있더라구요. 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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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1에게
나도 노트북이라 그런가.... 일단 쓰고 수정하는 방법을 써야겠어. 밥은 그냥 조용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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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여동생의오빠에게
와, 부럽다. 나도 이탈리안 레스토랑..ㅠ_ㅠ 나는... 제대로 밥이나 먹을 수 있으려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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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3에게
내일 그냥 집에 있을까 했는데... 쿠키 만든다고 하지 않았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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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여동생의오빠에게
내일은 이브에요, 오빠! 쿠키는, 그냥 네팔 가기 전에 집에서 한 번 만들어보려구요. 내일은 엄마랑 데이트하고, 크리스마스 당일 날은 봉사활동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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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6에게
어머니와 보내는 것이 더 좋지. 봉사활동이면 어떤거야? 오늘 퇴근하는데 성당같은 곳에서 산타옷 입고 행사하더라고.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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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여동생의오빠에게
고2 때부터 다녔던 중증장애인시설로 가요.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데, 올해는 크리스마스에 가려구요. 거기도 아마 행사할 걸요? 일요일마다 교회에서 봉사팀 와서 예배하고 그러는 것 같던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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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0에게
와. 사랑이야말로 정말 사랑이라고 불릴 가치가 있는 사람인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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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여동생의오빠에게
엥? 아니에요! 그 정도는.. 오빠 맨날 그런 말 해줘서 부끄러워. 나보다 더 많이 나누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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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5에게
정말 많이 나누고 있어. 듣는 내가 마음이 잔잔히 풀릴 정도로. 자신있어해도 될텐데. 사랑이는 부끄러워해서 탈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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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여동생의오빠에게
더 많이 나누는 게 내 꿈인데, 내가 보기에는 아직도 고작 이정도, 인데.. 오빠가 맨날맨날 칭찬해주니까 당연히 부끄럽지요오... 그래요, 안그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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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9에게
음....ㅎㅎ 안그래요! ㅎㅎ 스스로가 쌓아올린 좋고 예쁜 성과에 인색할 필요는 없어. 정말 대단하고 멋진 일이야. 그건 칭찬을 많이 받아야 하는거지. 이제 슬슬 자야하는데 사랑이돠 잘 자고, 이브에 또 오거나 할게. 아니 이미 이브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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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오빠 짱 귀여워... 그래요, 이브니까, 나도 오늘은 나 칭찬 많이 해줄게. 오빠도 따뜻한 이브 보내고 또 올 수 있으면 와요, 기다리고 있을게. 잘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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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라면 오..매력적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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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아 라면이 반가워ㅎㅎ 우리 구렁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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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 진짜 고양이 키우고싶네! 꾹꾹이 당해볼래 나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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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꾹꾹이 잘못 당하면 아파.....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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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한번 아프지 뭐! 헤헿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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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에게
마...마이 아픈데...괜찮겠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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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여동생의오빠에게
ㄱ..괜찮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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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에게
음...스크래치 나고 아주 가느다란 상처가...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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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여동생의오빠에게
흐흐ㅠㅠ그정도야? 오빠 나 공부하러갈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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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에게
공부 열심히 해! ㅎㅎ 구렁이도 응원할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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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구렁잌ㅋㅋㅋㅋㅋㅋㅋ 이름졸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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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내가지어주었다오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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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ㅋㅋ잘지었다 존나 특이한데 입에 감겨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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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아주 아기일 때 목에 감고도 다녔어서 구렁이라고 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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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목에 감곸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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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에게
보들보들 귀여웠는데 지금은 했다간 목부러져 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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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여동생의오빠에게
무거워 보이긴 해.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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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에게
지금 다이어트 사료 먹이고 있어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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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여동생의오빠에게
어이구ㅜㅜㅜ 그렇게 커보이진 않는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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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에게
미화 100% 사진이야... ㅠ 이젠 들어올리면 허리 울린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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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여동생의오빠에게
....어이쿠. 허리 조심해. 남자는 허리가 생명인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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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6에게
쓸곳이없어용... 구렁이 사료 옮기는데 쓰고있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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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여동생의오빠에게
..... 울어야될거 같냐, 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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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8에게
.........내가 울지 않는 사람인데 눈물이 나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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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여동생의오빠에게
....힘내라... 구렁이 사료가 아니라 어디 다른데 쓸 날도 곧 오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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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4에게
구렁이 캔.... 구렁이 캣타워 조립.... 구렁이 산책.... 목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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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여동생의오빠에게
하지마, 그만해, 거기까지. 우울하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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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7에게
그래. 고맙다 여기서 멈추게 해줘서... 하마터면 밤에 울면서 잘뻔했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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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와 예쁘다 종이 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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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그냥 코리안 숏헤어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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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귀엽슴다 아으어으ㅓ아느나으앙,아으어느나 고양이 진짜좋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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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오래간만이야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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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 완전 귀엽슴다 사진좀 더 주십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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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이거도 잘 나온거 뽑아온거야. 다 영혼상태로 나온거밖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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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고양이 진짜좋슴다 턱시도! 치즈태비! 코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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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에게
턱시도도 괜찮은데 나는 우리 구렁이가 최고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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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렁이라녀 이름이 숭악함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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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에게
귀엽잖어!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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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여동생의오빠에게
ㄴㄴ 숭악함다 고양이에게는 토실이 이런게 잘어울림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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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에게
...... 아...아니야....... 토실이는 토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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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여동생의오빠에게
ㄴㄴ아님다 저 이만 가보겠슴다 오빠님, 늦었는데 주무십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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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8에게
응 나도 자야지. 미음이도 잘자고. ㅎㅎ 다음에 사진 더 가져올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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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 구렁아.................... 구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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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구렁이의 매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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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첨부 사진근데 고자라뇨.... 우리의 구렁이가 고자라니...ㅠㅠ 아 오빠 저 미래의 대국어학자에요! 웬일로 이 시간에 컴퓨터를 하고 있네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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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아..... 저 짤을 보니 더 아련한데....... 오래 키우려면 어쩔 수 없다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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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그쵸ㅠㅠ 오래 같이 사는게 더 좋죠! 그래도 구렁이 닮은 아가라면 엄청 귀엽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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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2에게
가끔 구렁이가 자손 한번이라도 볼 수 있게 했어야 하나 싶었는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엇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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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오빠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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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응? 왜 그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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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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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ㅎㅎ.... 응 괜찮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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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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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삭제한 댓글에게
너인줄 바로 알았어. 지난번엔 왜 그랬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내가 좀 황망해서 여기 글쓰는걸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다. 그런데 아직도 잘 모르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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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니 그만두지는마! 그건 내가 싫어 자세한건 못말하겠다 저번처럼 될 수도 있으니까 오빠야 잘 못은 아니지 절대 아니니까 너무 신경쓰지마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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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8에게
ㅎㅎ 민이 일인데 신경 안쓰일수가 없지. 나도 지금 키보드가 이상해서 수정댓글 하고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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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여동생의오빠에게
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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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9에게
이유는 위에 ㅠ 글자가 다 붙어나와서 수정댓글로밖에 못하고있어 수정하는 동안에 민이가 댓글달았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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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여동생의오빠에게
미앙ㅎㅎㅎ.. 아 진짜 신경안써도 된다 오빠야 가면 슬퍼할사람도 많고 그중에 내도 포함이긴하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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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1에게
혹 오해할까봐 아이패드로 다시 왔어. 민이가 그대 어떤 상황이었는지, 왜 그랬는지 궁금하고 사실 걱정도 많이 했어... 주제넘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무언가 사정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여하간 나는....적어도 민이나 그때 상황에 대해서 잊고 갈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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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여동생의오빠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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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삭제한 댓글에게
응? 아아. 그 일을 지나쳐 간다는거. 슬슬 자야하기도 하지만... 민이는 안피곤하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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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여동생의오빠에게
피곤하지, 내도 이제 잘라고 그냥 신알신왔길래 그때 이야기하고 싶어서, 나중에 시간날때 은밀히 속닥속닥하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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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6에게
그려. 염려말고.... 괜찮다. 토닥토닥. 좋은 꿈꾸고 잘자. 다음에 또 보자. 푹 쉬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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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여동생의오빠에게
응 오빠야도 잘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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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9에게
ㅎㅎ를일단쓰고그거수정하고있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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