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월인연 [諱越洇戀]
- 두려움을 넘어서 사랑에 빠지다.
세계에는 많은 국가들이 있지만, 이 스토리에서는 대국과 소국에 대해서만 다룹니다.
대국에는 큰 세력가문이 3개가 있습니다.
A가문 B가문 C가문
A가문은 친황제파 . B가문은 귀족파 . C가문은 중립파
소국에는 다양한 가문들이 있지만 한 가문만 다루겠습니다.
D 가문
충신가문이며 암살로 유명한 가문입니다.
스토리에서는 김탄소라는 인물이 현재 갑자기 실종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녀가 머물렀던 방 안에 낭자하던 피들과 잔뜩 어질러진 방안의 상태로 봐서는
아마도 그녀가 납치 및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가 그녀에게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게 했는지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피해자로 추정되는 인물
D가문의 적녀인 김탄소
용의자
1. A가문 자제 - 전정국
2. C가문 자제 - 김남준
3. C가문 자제 - 김석진
4. 왕세자 - 김태형
증인
1.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정호석
2.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박지민
3.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민윤기
*진행방식*
1. 스토리라인을 따라 chapter. 가 순서대로 공개됩니다.
(아마 주로 대사로 표현될 것 같습니다
그냥 소설이다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2. 중간 중간 인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물건들이 제시가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단, 전부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3. chapter 종료시 (1, 3, 5 가 끝난 후에만) 용의자 중 또는 조력자 중 2명에게만 질문이 가능하며
질문 갯수에는 제한이 존재할 수 있고, 몇몇은 거짓을 말할 수 있습니다.
※ 필명 변경하지 말아주세요! 스토리 라인상 필요할 가능성이 있고,
무엇보다 용의자 심문시 제가 사용할 거예요
우리 열심히해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알아내봅시다.
탄소들은 똑똑하니까. 알아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투표를 끝으로 종료되며 종료 시 에필로그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경계하고 그것이 진실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생각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알게 된다.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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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했죠. 사극으로 돌아오겠다고!!!! 오랜만입니다.
음, 거의 소설급으로 스토리라인을 짜놓아서 되게 복잡하고
또 사극이라서 약간 어렵고 그러실 수 있지만 열심히 달려봐요
참고로 제목은 제 마음대로 한자 섞은 거라서 찾아도 안 나와요 ㅋㅋㅋㅋ
시작시간 2017. 07. 15. PM - 10시